'바운드 볼이 스트라이크?'...로봇 심판·피치 클록 적응 나선 크보 심판진 / 스포츠머그
Vložit
- čas přidán 11. 12. 2023
- 50여 명의 KBO 심판진이 2024시즌부터 도입되는 피치 클록과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운영 숙지를 위한 동계 훈련에 나섰습니다. 수신기와 이어폰을 이용해 ABS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그대로 경기장에 알리는 한편, 마운드 뒤 시간이 표시된 전광판을 세워두고 다양한 피치 클록 위반 상황을 가정해 실제 경기처럼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확 달라지는 내년 시즌을 위해 선수들 못지않은 구슬땀을 흘리는 KBO 심판진의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배정훈 / 구성·편집: 류수아 / 영상취재: 박승원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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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는 어떻게 스트라이크와 볼을 골라낼까? [야잘잘]](http://i.ytimg.com/vi/AiVXVGjdlLs/mqdefault.jpg)
애초에 양팀한테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에서부터 기존보다 훨씬 좋음
감정 확률0프로
토토 확률0프로
단점인 기술력만 보완하면 진짜로 좋을듯
최규순 매수존ㅋㅋ
이게 맞다고 봄. 야구룰 중 가장 주관이 많이 들어가는게 스트존 판정인데, 크리켓볼처럼 스트존 기준을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ai도입은 시대의 흐름이고 앞으로 야구가 발전하기 위해 불가피하다고 생각함
동의요
쌉동의
크리켓은 ai를 도입할수밖에 없는게... 크리켓을 하는 나라 대표적인 나라가 인도인데 시청률이 90프로가 나오는 미친 국민 스포츠라서 그럼...야구도 만약 시청률이 60프로만 되었으면 진작에 ai 도입했음 스트존 이상하면 무조건 폭동각이라........
크보 심판필요없음 오심에 아집덩어리새끼들
허정수 심판님 말이 현답임.. 포수 플레이밍 놀이도 끝났다
프레이밍 하나로 80억 받은 어떤 선수가 떠오르네요.....내년이 참 기대가 됩니다ㅎ
@@user-ib6hn1rn5k 성멘
방남이 우짜누..프레이밍원툴인데
떨어지는 변화구가 존에 걸쳐도 볼판정 받을 일은 이제 없겠군요..😊
심판들도 인간이라서 실수라든지 재량 정도는 이해갔지만
대놓고 볼을 스트로 스트를 볼로 이래 판정한적이 한두번이아니였고 심판이 뭐 갑인마냥 행동하는게 한두번이아니었기에 문제인것이다.
도넛존,별모양존,서해안 섬존 진짜 별의 별 그지같은 존 많았음 ㄹㅇ ㅋㅋ
@@user-ww1ff5lt2q 서해안섬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 아무도 안 물어봤다
@@user-ww1ff5lt2q 미칫나ㅋㅋ
기존엔 포수 프레이밍 위치에 스트존을 두고 심판이 봤었는데 로봇은 원래 룰 대로 홈플레이트 위를 지나는 순간을 봄. 따라서 커브 같은 경우에는 살짝 올라갔다 땅에 꽂히는 궤적에서 홈플레이트를 지날 때 존에 걸침. 애초에 타자가 치는 구간이 홈플레이트 위에 있을 때이기 때문에 커브도 스트라이크 주는 게 맞음
이렇게 되면 커브 같은 드랍볼의 구종가치가 올라가겠네요
추가로 영상에서 포수 보시는 분이 미트질을 안해서 더 볼처럼 보이는거
스트라이크 존은 포수 글러브가 아니라 홈플레이트인데 일반인은 잘 모름
@@user-we5jx9mv1r맞음 특히 좌우빠지는공 포수가 미트질해서 당기는모습 보이는데 당기고나서 위치보고는 스트라고 우김ㅋㅋ 그리고 타자별로 키따라 위아래존 다른데 그것도 잘모르는 사람들 있음.
홈플레이트 맨 앞에서 가장 아래 존에 걸치고 떨어지는 건 규정상 스트라이크겠지만 현실적으로 타자가 칠 수 없을 듯. 그럼 타격 위치를 배터박스 앞으로 해야 하는데 구종 따라 와따리가따리 할 수도 없고 꽤 난감해질 듯하네요. 종변화구의 전성시대가 올지도.
@@stayy5 배터박스는 생각보다 넓고 앞뒤로 이동이 가능함
단지 너무 앞으로 가면 빠른공에 대응하기 힘들어지니까 최대한 뒤에서 치는거임
공이 느린 투수 상대할 때 배터박스 앞에서 타격함
바닥으로 박히는게 아니라 캐치 후에 글러브를 바닥에 박은거자나.
미트에 들어간 시점이 아니라 홈 플레이트 지나는 시점으로 스트 볼 유무 판단하는거다.
심판들이 저게 스트라이크냐고 웅성거리는 거 보니까 진짜 한심하네요. 저런 사람들이 심판을 하고 있었다니. 영상 제목 어그로도 짜증. MBC도 그러더니 야구 모르는 애들이 영상 만드나.
이게맞는말
첫 해만에 완벽하게 되기엔 어려울 듯 선수 심판 KBO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 도와야 완성되지 않을까 싶다..
고집하지 않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KBO 칭찬합니다
애초 너네들이 잘했으면 이지경까지 왔겠어 부끄러운 줄알아야지
진짜
칭찬해
너님이나 잘 하세요 잘 하는 건 잘 한다 해야지 심보가 꼬였군요@@hcShin-rk4sv
젊은 심판은 받아들이고 변화하려하는데
항상 뭐든 늙은 임플란트 틀니 딱딱딱딱딱딱딱.딱.
노치네 치매 환자들만 개똥고집에 박혀있음
@@user-lv4rr6xg4g 최악에 오심경기나 한번 ㅊ 보시구 씨브리세요
그동안 스트라이존걸쳐서 떨어지는 변화구는 포수의 프레이밍에 결정됐지...밑에서잡으면 스트라이크에 걸쳤어도 무조건볼이었고 포수가 프레이밍해서 가운데로 올려서잡으면 스트라이크도 가끔줬지...심판의 한계였지만 이제는 정확하겄네 타자들의 항의는 이제 없어질듯...
비디오판독생기고 감독이 싸울일이 없어졌듯이
이제 진짜 승부처에서 vcr을 쓸수있겠네요ㅋㅋ
1:15 0.25배속으로 돌려서 정지시키니까 무릎 위로 지나가는구만 뭘 ㅋㅋㅋㅋㅋ
이제 저런 공 잡아주면 그동안 속아왔던 타자들 볼 아니냐고 그러겠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트질을 덮어버리니 시각적으로 더 낮아보이는 듯
투수들한테는 저런 코스의 공이 더 위력적으로 변해서 좋을 듯
덮밥 프레이밍이ㅋㅋㅋ
저건 원래였으면 포수가 덮었다고 볼 줌 ㅋㅋㅋ 방송사 카메라에도 스트 찍혀있고 팬들은 포수한테 작작 좀 덮으라고 욕하는 코스지
변화구 각이 커서 타자 지날때는 존 통과하고 포수가 받을때만 낮은거면 스트라이크가 맞지 뭘
지금까지는 포수의 능력을 따질 때 피치 프레이밍 능력을 상당히 중요하게 봤었는데 앞으로는 얄짤 없겠네요.
일관성있게 판정하면 문제 없음. 낙차큰 변화구라도 일관성있게 판정만되면 괜찮아요
애초에 심판들이 그동안 제대로 했으면 이딴거 도입될 일도 없었지
글킨 한데 원래부터로봇심판으로 예견된것같아요 다만 좀 나중에 할수 있는거 심판 판정 얘기많이 나와서 좀 빨리 나온것 같네요
그거때문에 도입되는건 아님 ㅂㅅ아ㅋㅋㅋㅋㅈㄴ꼰대네
이건 근데 심판들이 제대로 할 수 없는 영역이라 메이저도 정확도 90프로 안 넘지 않나요? 정확도를 올리려면 기계를 쓸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제대로 하는 존이 칼 같은 심판들도 있긴 한데 기계 정확도는 못 따라오긴 함
근데 야규규정에 나온 그대로면 스트존이 타자마다 다른게 맞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이네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건 우리 인생에서도 중요하죠
응원합니다👏👏👏
한국은 세계 최초로 로봇 심판을 도입한다고 하는데 다른나라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KBO이기 때문에 필요한 시스템이겠죠
@@hyunkim7607믈브는 신판오심이더심해요...
근데 로봇 판정 주심이 그대로 복창하는거라 선수들은 억울해도 어쩔수 없을듯
그동안 스트판정으로 시비 많았는데 일단 이건 억울해도 줄어들거고 다른 심판의 영역을 잘 봐주기를 바람. 솔직히 홈런,파울라인도 영상 말고 기계가 봤으면 좋겠는데
볼스트 판정으로 물어봤다가 퇴장당하고 하는거 줄어서 훨씬 나을듯 볼인 줄 알고 스윙 안했는데 스트라이크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겠지.. 열받는다고 판정 기계 어딨는지 알아내서 방망이로 때려부술 생각은 안들테니..ㅋㅋㅋㅋㅋ
ㅇㅇ 이거에 적응하면됨 이판정이 변함이없을거니깐
심판들이 얼마나 갑질했는지 qt들 ㅋㅋ
조작만 안한다면야 ㅋㅋㅋㅋㅋ
우린 그동안 포수들이 잡는 위치에서 스트라이크를 판단했지만 결국 기계를 이용하면 홈플레이트에서 판단이 가능하므로 훨씬 정확하고 포수 프레이밍은 이제 옛말이겠네요,,
심판님들 애쓰시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좋아 보이네요 잘 적응해서 공평한 판정 되기를 ~~~ 그동안 경기 전반 후반 존이 달랐었던거 그리고 퇴근콜 없어지겠네요~~~
원바운드성도 급격하게 떨어지니까 볼처럼보이는거지 사실상 원칙상으로 보면 지금 기계가 보는게 맞는것일수도 있음
아직 정확도에 문제가 백퍼센트는 아니라고 하지만 똑같은 기준으로 계속 잡는다면 정말 잘못된 판단이 확실한게 아니라면 지금까지가 너무 보수적으로 판단했다고생각해야됩니다.
원 바운드 성은 타자가 못 치니까 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kettle12홈플레이트를 밑변으로 한 무릎위에서 상체 중반 까지의 오각기둥에 일부라도 스치면 원칙상으로 스트긴 함
김도영 타석에서 바닥으로 꽂힌 공 같은 경우도 그렇게 판정됐을 듯
@@kettle12땅에 바운드 됐다라는 사실만으로 볼이라고 할 수는 없음. 타자 앞을 지나갈 때 존을 지나갔으면 스트라이크가 맞음
@@kettle12 걱정하지만 원바운드될려면 홈플레이트 전에 떨어져야 가능하니깐 그정도로 떨어지면 마구니깐 어차피 상관없음
원바운드까진 오바고 원래 변화구중에서 급격하게 변화해서 최종 포구위치때문에 스트인데 볼로 판정하는등 오심논란 있던 볼들중에서 스트되는경우가 많아질거임.
원래의 야구는 존통과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포구위치도 중요해서 미트질이란게 있는건데 이제 그런게 필요없어졌으니...
변화구 좋고 긁히는날의 투수한테 오히려 더 유리해질듯
유일한 해결책이니
자료를 축적시키다보면 정확도는 더 올라갈 거니까.
어떤 분들은 아예 기계가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하는데, AI기계도 아니고, 그런 아직 여러 상황별 대처를 하는 로봇을 개발하기에는 비용과 기술 문제가 있으니까, 지금은 인간 심판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20년 정도 지나면 그때는 심판이 사라질 수 있겠죠.
노력하는 모습 좋다
영상보기 전에 심판은 판단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연습하시는 것 보고는 판단 전달도 잘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됐네요
목소리가 전부 우렁차시다
이제 다시 야구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건 스트라이크존이 얼마나 정확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인관성있게 판정을 내리랴는거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게 좋아보인다.
1:14 행님 근데 너무 덮밥인데여ㅋㅋㅋㅋㅋㅋ
덮밥 장인들 스트받고 놀란 표정 지을 거 볼 생각에 벌써 꾸르잼이넼ㅋㅋ
타석 늦게 들어왔다고 원스트라이크 먹고 시작하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수 후레이밍 안봐서 너무 좋다
볼 판정 카메라에 방해 요소가 생긴다면 좀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음.
기상요인으로 인한 문제 (비, 강한 바람 등), 경기장의 이물질 (새가 날아가거나, 먼지가 날리거나, 작은 종이, 비닐등 떠 다닐수도 있고) 등등
또한 어떤 이유로 인한 전파 방해, 각종 전자 장비를 이용한 응원 소리 등 큰 소음으로 심판 볼 판정 수신기 기능 불량 등
더 많은, 오랜 기간의 시범 테스트가 수행된 후에 적용하는 게 좋을 듯 싶음.
애초에 스트존이 포수가 잡는 위치는 상관없고 타자 지나갈때 기준인데 대부분 포수가 잡을때를 기준으로 알고있으니...😢
이상하고 납득하기 힘들수있지만 그런것도 한명이아닌 모든선수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룰이기때문에 문제는 없다고보는데 스트 볼판정은 투수에따라서 손해보는 선수가 있을듯
모든 팀들이 스트라이크존 적응훈련 열심히 해서 가장 빨리 적응하는팀, 선수가 유리할듯
이건 좋은 시도가 맞습니다.
판정자체가 아주 중요한 사항이고 심판도 헷갈릴 수 있는데
이걸 똑같은 기준으로 적용한다면 심판도 관객도 선수도 오히려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죠.
이제 커브의 가치가 진짜 많이 올라가겠네
제발 도입해줘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원바운드성 변화구 스트라이크는 살짝 개선해서 존좀 높였으면 하는데 기계라 가능할수도..
개막전에 정해놓은 스트범위는
꼭 시즌끝까지 마무리 짓길 희망합니다
점점 좋아지겠죠 기다려봅시다
피치클락은 진짜 좋네요 선진야구(mlb)가 그렇게 바뀌고있고 선진야구뿐만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점점 빨라지고있죠
요샌 90분하는 축구도 짧게하려고 노력하고 심지어 사극도 짧게 만들더군요 ㅎㅎ
공의 위치나 궤적이 제대로 측정만 된다면 문제 없을듯...
다만 관련 정보를 심판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투명하게 공개되어 방송을 통해 시청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로봇심판은 로봇이라는 공정이 하나 생겨서 선수들 불만은 이전보다 없어질테고 승부치기 도입은 적극찬성~!
어차피 국제대회서도 적용된 룰이기에 반대 할 필요가 없음
진짜 야구는 시대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듯…
원래 볼이 아니고 스트라이크였을 것 같네요. 투수들이 부담감이 조금 줄어 들겠고, 타자들은 적응이 필요 한것 같아요.
타자들이 좀 힘들겠지만 모두 동일 조건이니 좋을 것 같아요, 볼스트 논란이 좀 없어지겟네요 ㅋ
볼 스트라이크는 기계에 외주주고, 그외의 심판역할에 집중하면 심판도 좋을듯
저 변화구 스트라이트 된거 저걸 지금 포수가 바닥에 미트 찍으면서 받았으니깐. 그러지.
심판은 포수 캐치까지 봐서 판단을 하니깐 볼 처럼 보이지.
유감남 처럼 떨어지는 볼 끄집어 올려서 프레이밍 하면 스트라이크 처럼 보임..
둘다 존을 통과해도 포수가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고, 어떤 프레이밍을 할수 있는지에 따라 스트라이크 볼 판정이 갈림.
심판이 포수 밑츠 위치까지 보니깐.
근데 기계가 하면 스트라이크존 통과 여부만 보니 포수 프레이밍이 크게 좌우 하지 않음,,,
기계는 포수 미트 위치르르 전혀 안보니깐.
기계도 한계는 있는데 타격 자세에서 존 높이 조정은 어려움. 거기에 사이드암 궤적은 기계에서 오류 뜬다는 미국에서의 이야기도 있었고. 무엇보다 투수들이 떨어지는 공 걸리는거 노리고 주구장창 던지면 타자들 반응이 더 난리일거 같은데. 현재 마이너리그도 이런 문제로 스트라이크 판독 챌린지식으로 함
그렇지
심판은 스트라익 볼 전달만해라
그러면 서로 좋다
연구 많이 모의 시험도 많이 하시길..
세계최초라는 부분에서 칭찬칭찬
앞서 갑시다
포수 분이 덮밥을 잘하시네.. 느린 배속으로 보니 스트 맞구만..
ABS가 사람보다는 확실히 낫다..
???: 안깨질려면 볼이라고 해
사람의 육체를 이용해서 볼을 받는거라 잡는 그 순간의 글러브 위치가 볼처럼 보여서 이해가 안가는거지 막말로 로봇 포수가 볼을 잡는다고 하면 시야로도 납득 가능할듯.
그리고 더 중요한건
로봇을 이용한 볼 판정 도입이 시즌을 치룸에 따라 실제로 투수에게 유리하게 적용될지 타자에게 유리하게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경기를 하는 양팀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측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임.
원칙상으로 유희관 커브처럼 타자 눈앞에서 바닥으로 꽂히는 공도 스트라이크 받을수 있음
존도 존인데 지금 가장 문제인건 일관성이 없다는거임 잡아주던거 안잡아주고 그 반대도 허다하니까 이것만 고쳐도 불만 확 줄어든다
응원합니다 kbo😊
안 깨지려다가 짤려버린 그는...
근데 섬네일에 입갤 이란 말 쓰는게 맞는거냐?
여기가 뭔 갤러리도 아니고 ㅋㅋ
사람심판이 왜 필요함 스피커 하나 켜놔
썪어빠진 크보 심판놀음 안볼거 생각하니깐 벌써부터 속이 시원하다.
일관성이 있다는거 하나 만으로도 도입 가치는 충분하다못해 넘친다.
죤 통과하고 떨어지는 공 그동안은 통과했다는걸 알면서도 논란이 싫어서 대충 볼로 타협한 경우 많았었죠. 낙차큰 변화구가 인정되겠네요.
대환영입니다. 잦은견제. 니기적 거리는 루틴 그동안 보기 싫었었고요.
혹시 심판들 보신다면.. kbo 심판들의 자질 저는 비교적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mlb 보다 낫다고 평소 생각.
인간이다보니 간혹 오심도 있었지만 이제 기계의 도움 받았으니 여러모로 더 발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 통과하고 떨어져서 포구위치때문에 오심이라고 억까당한 심판들 많죠 ㅋㅋ
사실 원래의 야구는 존통과도 중요하지만 포구위치도 중요해서 미트질도 하나의 기술이었는데 이젠 미트질 개념도 없어져버리고
존통과만 되면 바닥으로 박히든 하늘로 치솟든 상관없으니 변화구 날카로운 선수들이나 흔히 긁히는날의 투수한테 많이 유리하게 될거같음
저도 mlb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지난 월시에서 보상판정해서 경기 개판만든거 생각하면 믈보심판은 진짜 ㅋㅋㅋ
Mlb는 진짜 심판들 개또라이ㅋㅋㅋㅋ kbo 심판이 양반처럼 보일정도니
@@hoho-bl1pc프레이밍
종으로 뚝 떨어지는 커브볼 같은 경우 최종 탄착 지점은 거의 바운드성일 수 있으나 그 앞에 있는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해서 오는 경우 스트라이크가 맞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될 것이고,
무엇보다 아주 미묘한 차이라도 기계의 판정이라 일관되게 오차없이 판정이 될 것이라서,
다툼의 여지가 상당하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스포츠에도 많은 영향을 주네요...
과도기가 있겠지만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궁금한점은 KBO에 적용되는 새로운 투구판정 시스템에 익숙해진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적응문제가 생기진 안을까요?
믈브는 이미다하고잇다 멍청아 ㅋㅋ
포수스킬 박살나서 아겜도 못먹을듯 ㅋㅋ
@@user-mu8by5pw4v 마이너 도입은 우리나라보다 빨랐던건 아시죠? 피치클락이야 당연히 도입이 맞고, 마이너에서 간만 계속 보고 있다는 게 로봇심판 언제할지 모른다는건데 그간 우리나라는 손해 계속 볼겁니다.
@@user-mu8by5pw4v 장기적으로 보면 뭐가 유리해진다는거죠 ㅋㅋㅋ 투수는 던지는대로 던지고 포수스킬만 내려가는 결과를 낳을건데
@@user-mu8by5pw4v미국은 몇년동안 지켜만 보고 있어서 상황 같고요, 양의지는 육각형이라고 보는게 맞고요. 그리고 프레이밍뿐 아니라 포수들 덮밥집만 생길게 뻔히 보이네요 ㅎㅎ
지네도 욕안먹어서 좋을텐데 주작해서 욕만들어먹을줄은 멀았네 ㅋㅋ
크보 자랑스럽다. 잘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차차 좋아질거라 믿고 kbo에 심판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점점 볼맛날거같네요 🎉
우리가 원하는건 정확한판정도 중요하지만 심판진들이 아예 사라지는 것이다 ㅋ
얼른 업그레이드 되기를~~
심판도 사람이라 여러이유로 스트존 잡는 기준도 다르고 실수도 하는대 지금 개크보심판들은 기계도입해야 될만큼 선을 넘어버렸지
아주 좋은 결정입니다. 허구연 총재 칭찬합니다.
축구도 비디오판정 처음엔 반대 많았었죠.
아무래도 정착되고 심판들도 익숙해질때까지 엄청 혼란이 있겠네요
볼 받은 커브같은 저 공은 덮밥해서 바운드볼같은거지
프레이밍 제대로 했으면 스트맞는거같음
그리고 승부치기 도입이 제일 맘에 듬
그래도 도입해라 kbo 심판보다 좋다
다른건 우선 둘째문제고
스트존의 일괄성문제야
늬들은 들어오는 공이 같은 위치 라도
누군 스트 누군 볼 주니까
보는 사람들이 빡치는거
변화구든 뭐든 AI로봇 심판은
일괄성은 있지 않겠는가!!
빨리.심판들을 대체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타자보단 투수들이 훨씬 유리해질듯 싶어요
구속빠른 투수들에겐 손해 제구력 컨트롤러형 투수에겐 희소식 플레이밍했던 유강남같은 포수는 손해
구속 빠른 선수들은 어차피 아무 영향 없고 제구 위주의 투수들이 오히려 공 반개 빠지거나 걸치는 공 칼같이 잡아내기 때문에 불리할 수도 있음
승부치기는 진짜 재밌겠다ㅋㅋㅋㅋㅋ 각 팀의 작전수행능력을 볼수있고 변수도 많아서 시행되고나면 한동안 연장을 기대할수도 있겠네요
이제 진짜 타자들 실력이 나올듯
존 통과의 개념을 다시봐야됨. 어짜피 바뀌어야 될꺼라면 선도하는게 맞음.
상하로 낙차 큰 변화구가 더 경쟁력을 얻으려나.
심판은 없어져야됨. 구단에 돈달라는 사람도 있고 사람이 개입할 여지를 무조건 줄여야됨
기계로 잡으면 지금은 타자도 투수도 심판도 볼이라고 생각할 세로 방향 변화구들 스트라이크 판정 쏟아질거임. 규정대로 그려지는 스트라이크 존 생각보다 엄청 넓음
뭘 해도 사람보다 훨씬 정확하니깐 걱정 마라
아웃판정이나 세이프같은 팔 동작도 좀더 크게 제대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직관하면 멀어서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구의 var 처럼 계속 개선하려는 시도 응원합니다.
애초에 완벽한 제도와 완벽한 실행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어야겠죠. 그러나 이를 두려워하면 개선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개선을 더 해가며 점점 발전해나가야겠죠
야알못 축구 팬입니당 var은 골이 들어가거나 위험한 상황에서의 판정일때 확인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필드에 있는 주심이 온필드 var을 확인 하더라도 불리한 판정이 많습니다ㅠㅠ 말이 길어질거같아서! 여태까지 야구 팬분들은 어떻게 견디셨는지.....ㅠ 엄청 심하다고 들었씀미다
@@-messl축구는 몸싸움이 있으니까 잘못인지 아닌지 때문에 var 많이보고 오심 많이 나오지 오프사이드 var는 정확함
@@-messl 야구도 각 팀 감독들이 제기할 수 있는 챌린지 제도가 예전부터 있었어요 비디오로 재확인을 할 수 있는 제도로는 var보다 일찍 도입되었습니다 이번 제도의 도입은 모든 스트라이크/볼 판단을 아예 AI가 하게 되고 심판이 부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멋같은 심판콜 안봐서 너무좋다~~~
자기들이 봐도 볼인걸 지금까지 스트라고 우기고 항의하면 퇴장이나 시켰으니 얼마나 기가 차냐
심판 여러가지 신경 써야하는데 제대로된 판정이 나오기 힘들지. 로봇에게 업무를 나눠서 효율적으로
미트질 잘하는 포수보다는 운영이나 타격이 좋은 포수 가치가 올라가겠네요.
적응이 힘드시나요들?
그동안 제멋대로인 심판들에게 매일매일 다르게 적응해야했던 선수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진짜 개눈깔인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최선이지 사람눈으로 어떻게 120짜리 변화구, 150짜리 패스트볼을 포수 등뒤에서 오차 없이 구분해내냐;; 그렇다고 심판의 공급량이 많은 것도 아니였고..
중간에 배트 던지는거 귀여운데 ㅋㅋㅋ
낮은 변화구에 대해 더 실험하고 보정해봤으면해요.
타자를 세워두고 타자가 느끼기에 볼인지,스트라이크인지도 한번 같이 참고하면서...
타자들이 느끼는 건 주관적인 거고 기계가 판정하는 건 객관적인 거죠. 타자들이 기계 판정에 적응해야된다고 봅니다.
무릎까지 와서 떨어지는거라 아무관계없음 스트임
저거 살살 던지니 존 통과한 볼이 발까지 떨어진거임
거리도 가깝게 던졌고
@@dshin7618 야구 해보시면 알아요.
타석에 서서 공이 지나갈떼 아, 이건 칠수 있다(스트) 못치겠다(볼)
물론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이게 여러명의 의견이 모이면 생각보다 정확할껄요?
@@DDonGGu 룰에 정해져 있는 걸 굳이 사람 주관을 넣어서 보정할 필요가 있나요?
이거 메타 확 바뀌겠다
단기적이긴 하겠는데 각 큰 커브 던지는 투수들이 스트라이크 판정 받으면서 타자들 혼란스러워하며 어지간해선 시즌 내내 지속될거 같고 오히려 존이 더 넓어져 보여서 안그래도 투고타저인데 더 심해질게 뻔함
정현수 커브 각 참 큰데 자리 잘 잡을지 궁금해진다
크보는 투고타저가 아니라 투저타병이 맞지 ㅇㅇ
그래도 공정성이 제공되니깐 좋은듯
존 통과 후 땅에 박히는 공을 포수가 끌여 올려 주는게 보기는 더 좋을것 같아서 프레이밍이 필요가 아예 없지는 않을것 같고 문제는 국제 대회에서 볼 잡아 줄껄 막 휘둘려 문제가 될듯
평생 야구만 한 김성근 감독도 박용택도 이택근도 야구 어렵다 모른다 하는데 여기 대단한 ㅈ문가들 많이 납셨구만 ㅋㅋㅋ
하나같이 아는 체 하느라 바쁘네~
저기 있는 심판들이 너희들보다 더 전문가고 심판들 대부분 야구선수 경력이 있어서 방구석 ㅈ문가들 보다 더 많이 안단다~
ㅋㅋㅋㅋ심판 등판 ㅋㅋㅋ
우리야 정면에서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정보를 합쳐서 판단하지만.. 심판들은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백키로 넘는공을 보고 바로 결과를 알려줘야함...
ai 무시하고 판정할수도 있겠네. 좀 시간 지나면 아예 사람 심판은 없애버리자
견제 횟수 제한도 도입해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