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님의 노래는 제 인생이였습니다 83년도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들었던 신나면서도 낮설었던 창법의 노래 [파랑새]. 87년도 고등학교 2학년때 심하게 앓았던 첫사랑의 열병을 [사랑이 지나가면]을 들으며 사춘기를 보냈었고, 격동의 세월이였던 80년대의 마지막 89 학번으로 시작한 20대. [광화문연가]를 들으며 정말 많이도 걸었던 언덕밑 정동길~. 이제 좀 삶이란걸 알게된 30대. 왜그리 떠난 사람이 사뭇치게 그립고 아픈지 가삿말을 마음으로 부르며 처연히 울었던 [옛사랑 ]. 자식과 가정만생각하고 앞만보고 살아왔던 거울속에 비쳐진40대 후반의 내 모습. 패기,열정보다는 안정만 찾기 급급한 소심함함에 빠져 때론 내가 생각이란걸 과연 하긴하고 사는걸까? 심한 자책감에 빠져있을때 듣는 노래 [알 수 없는 인생].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정말 문세님의 노래는 그냥 제 삶이였습니다 이제 살아 야 할 50대에서는 어떤노래를 제게 선물 해줄런지 기다려집니다 문세님의 노래는 제 인생에 추억과 행복이랍니다 먼훗날 제가 삶을 마치고 돌아가는날 장례식장 에는 연도보다는(가톨릭신자 이다보니) 문세님 노래를 들으며 가고싶습니다
울들의레전드🌠 이ㆍ문ㆍ세 조인성씨를 왜 여기서 찾으시는지 진짜 그만하시지요 그렇게 부탁드리고 용서구하고 ..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이문세가 요즘음 다시 좀 잘나가는것 같으니까 그렇게 배가 아프신가요 어떻게 평생을 찌글어져살아라고 하시냐구요 이문세가 이영훈을 만난게 행운인것만 같으세요 어쩜 이영훈 작곡가 그늘에 가려져 본인의 색깔을 잃어버렸다고 한다면요 자신의 색깔 ,정체성,방향을 찾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녔다고 한다면요 전 요즈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영훈작곡가님 만나지 않고 여러 좋은작곡가,작사가님들께 좋은 곡들 받아 본인만의 다양한 끼와 재능 살려 그냥 가수 이문세 이영훈과 셋트과 아닌 그냥 가수 이문세로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구요 고 이영훈 작곡가님께서 남기고 가신 아름다운 곡들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평생을 족쇄처럼 따라다니는 이 올가미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모습 봐야하는 팬으로 마음이 아파서 그럽니다.
![121204 이문세 [직캠] -사랑이 지나가면.mp4](http://i.ytimg.com/vi/69o0l5YFU-w/mqdefault.jpg)
![이문세(Lee Moon Sae) - 옛사랑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19961130 방송](/img/n.gif)
명곡이네요 옛사랑 ㅎ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둘거야..
이 노래를 들을때는 노래를 만드신 이영훈 선생님 생각이 계속 나요.
그 분 인생의 옛사랑은 어떤 의미였을까
가슴이 저려 오죠 ㅜㅜ
정말 많은곡 그리고 오래동안 계속 감성을 지배 하는 가수는 .... 이문세님이 유일 할듯 합니다. 다시 들어도 좋네요 웃기긴 또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이 아름다운 음악을 기타 한대로 연주하면서 이렇게 환상적인 공연이 될수 있을까?정말 신의 경지라고 표현할수 밖에..기타의 음률은 가히 환상적...아무런 빽 사운드 없이 이런 분위기를 띄울수 있는 문세 이문세님! 사랑합니다.
문세님의 노래는 제 인생이였습니다
83년도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들었던 신나면서도 낮설었던 창법의 노래 [파랑새]. 87년도 고등학교 2학년때 심하게 앓았던 첫사랑의 열병을 [사랑이 지나가면]을 들으며 사춘기를 보냈었고, 격동의 세월이였던 80년대의 마지막 89 학번으로 시작한 20대. [광화문연가]를
들으며 정말 많이도 걸었던 언덕밑 정동길~. 이제 좀 삶이란걸 알게된 30대.
왜그리 떠난 사람이 사뭇치게 그립고 아픈지 가삿말을 마음으로 부르며 처연히 울었던 [옛사랑 ]. 자식과 가정만생각하고 앞만보고 살아왔던 거울속에 비쳐진40대 후반의 내 모습. 패기,열정보다는 안정만
찾기 급급한 소심함함에 빠져 때론 내가 생각이란걸 과연 하긴하고 사는걸까? 심한 자책감에 빠져있을때 듣는 노래 [알 수 없는 인생].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정말 문세님의 노래는 그냥 제 삶이였습니다 이제 살아
야 할 50대에서는 어떤노래를 제게 선물
해줄런지 기다려집니다 문세님의 노래는
제 인생에 추억과 행복이랍니다 먼훗날 제가 삶을 마치고 돌아가는날 장례식장
에는 연도보다는(가톨릭신자 이다보니)
문세님 노래를 들으며 가고싶습니다
강상현 70년생 이신가봐요?
저와 비슷한 시기분이시네요
진짜 옛날생각나네요
내가 매일듣는 옛사랑 언제들어도 좋은노래
볼수록 멋진 가수오로지 자신의 연주만으로 이렇게 분위기를 돋을 가수가 있을까?이문세!멋져!
옛사랑~~ 넘 예쁘네요~♡
내가 넘 좋아하는 문세님~~
옛사랑,언제 들어도 좋은
감동의노래~~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칠십대 할머니가 되어도 이문세씨의 엿사랑을 듣고 또들어도 강성에 푹젖어봅니다. 최고입니다.
오타인줄 알고있으나...ㅋ
엿사랑 이란말에 빵 터졌으요~ㅋㅋ
혹시 진짜 엿을좋아하실수도 있단생각도 해보고...호박엿ㅋ
19살인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참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유년기시절 별밤없이 잠못이루던때가 아련합니다
그시절이 이 새벽에 가을바람과 함께 가슴 저미게 하네요..갑상선암 수술로 목상태가 안좋은데 각고의 노력끝에 다시 노래할수 있었다는거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게 없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배워서 이 영상처럼 똑같이 연주하고 싶네요
비긴어게인 통기소모임에서 만난 유미야 사랑해~~
기타 진짜 잘치신다 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너무 자연스러워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줄~^^
이문세노래좋아
공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문세아저씨 건강하세요!!
+정유진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언제 들어도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영훈에게 평생 감사해야한다 진짜
멋쪄요~^^
이문세 정말 좋아요, 목소리 최고
너무좋아서 계속 보게되네
문세형 이 옛사랑 버전은 예술이예요.
내 쓸쓸한 마음을 ... 지난 날들의 부질없음을
i can just hear this song all day long
와 진짜 쥑인다 .....
문세!정말 멋 있다.좋은 노래는 심금을 울린다그러나 더 좋은 노래는 영혼을 울린다10몇년전 서울대 교수들이 영혼을 울리는 가수로 조용필을 꼽았는데이문세도 그 반열에 올려야 할듯....
노래 위트 외모 최고
세월이 가면서 노래에 대한 무게감이 더해지는듯 합니다
최고예요,자뻐조차 아름다운^^
신곡 아니거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잘 살고 있겠지? 눈이 올 때 말고도 생각날 때가 있어
2019
👍
입담이 👏
😌😌
Cómo me gustaría entender lo que dice😢 aún así me gusta
2020년에는 콘서트 해야 하는데....
빨간바지 저는 괜찮은데 친구는 싫다네요 ᆞ옛사랑부를때 저음의굵은 남성적인 목소리가 참좋네요 ᆞ
휘파람 소리 정말 달콤하네요
남들도..모르게
2067 너도 참 대단,,,,
ㅋㅋㅋㅋ자뻑토크래 ㅋㅋ
2020 d-5
2:35 마굿간팬갬성 겡끼? 발로쓴편지
2:37
노래는 참 좋지만 문세씨 인성이...
울들의레전드🌠
이ㆍ문ㆍ세
조인성씨를 왜 여기서 찾으시는지
진짜 그만하시지요
그렇게 부탁드리고 용서구하고 ..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이문세가 요즘음 다시 좀
잘나가는것 같으니까
그렇게 배가 아프신가요
어떻게 평생을 찌글어져살아라고
하시냐구요
이문세가 이영훈을 만난게 행운인것만
같으세요
어쩜 이영훈 작곡가 그늘에 가려져
본인의 색깔을 잃어버렸다고 한다면요
자신의 색깔 ,정체성,방향을 찾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녔다고 한다면요
전 요즈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영훈작곡가님 만나지 않고
여러 좋은작곡가,작사가님들께
좋은 곡들 받아 본인만의 다양한
끼와 재능 살려 그냥 가수 이문세
이영훈과 셋트과 아닌
그냥 가수 이문세로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구요
고 이영훈 작곡가님께서 남기고
가신 아름다운 곡들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평생을 족쇄처럼
따라다니는 이 올가미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모습
봐야하는 팬으로
마음이 아파서 그럽니다.
@@user-hc3zs9it5i 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래도 전 문세씨는 아닙니다
곡은 좋은데 노래실력이 영 아니네. 영훈이가 명곡을 많이남겼다.
아직 어리셔서 저 노래의 감성을 제대로 못느끼시는것 같아요. 좀 더 살아보셔요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