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를 모두 끊었다. 진정한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질투나 하고 바라기나 하고 뒷담화나 하고 .. 그런지 10년됬다. 스트레스 전혀 받을일이 없어 좋고 자랑질 안들어 좋고. 시간 낭비 안해 좋고. 잘난척 하는거 안보고... 난 그냥 수심결을 읽으며 행복하게 지낸다. 도반은 스트레스가 덜하다.
당신이 인간사 세상을 얼마나 안다고 마구 헛소리 하는가요 초등학교 수준의 앎으로 지꺼리지 마시오. 나는 퇴직 후, 출가한 마음으로 모든 친구 다 정리하고, 조용히 혼자서 살아보니 이제사 인생의 참다운 맛을 느끼고 있고, 너무 행복해요. 혼자는 자유롭지만, 둘이면 둘만의 여러가지 룰이 필요하고, 격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모르오.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인생을 헛사는 거요.
진정한 친구는 없습니다 질투가 있기 때문이죠 여자들의 세계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은 정말로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요 남편이 나이들어 쇠약해지니 만나러 언제나 우리집 근처로 일부러 오셨습니다. 우리남편이 89세에 먼저 돌아가셨는데 몸이 불편하신지 아들을 시켜 조문을 보냈습니다 진정한 친구죠. 참 드문 경우인가요 그런데 우리 남편이 먼저 출세를 하니까 그렇게도 질투들을 하는걸 봤습니다 역시 남자들도 질투가 있는듯요. 부부가 제일이고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최고죠. 형제간들도 그렇게나 질투들을 하더군요 남보다 더 심하던데요
전 외아들로 커서 그런지 혼자 있는것에 익숙합니다. 친구 별도 없구요. 다만 대학 동창 1년에 3~4번, 직장 산, 후배 다들 은퇴해서 ㅂ년에 1~2회 만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회비는 직장 다닐 때 인당 3백만원 낸 것으로 평생 회비 납부함 것으로 합니다. 그게 편하더라구요.. 그외 따로 만나는 관계는 없어도 별 불편함 없습니다.
@@user-nu7tp2wd8z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음 참 좋겠죠? 특히 여성분들은 공감할거여요...낮엔직장, 저녁12시까지 집안일, 진정한친구를 옆에 두지 못했네요...그냥 필요로 인해 알고지내는 지인만 있을뿐... 자식도 남편도 제가 다 맞춰야하는 인간관계입니다...
서로 이성이라 생각치말고 좋은 동성친구라 생각을 하면 좀더 좋은 관계가 유지될듯요. 배우자는 불구대천지원수 가 아닌 국가원수 라고 자기암시를 끊임없이 걸어보시는것도.. ㅎ 못난사람 만나서 고생만 시키는구나라며 상대방에 대한 긍휼지심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직장그만두고 먼고장으로 이사와서 살다보니 인과관계도 함께 멀어져요 새로운 직장에서 만난이들은 너나할것없이 왜 그리 주여 ! 할렐루야 ! 아멘 ! 타령하며 니교회 내교회 우기며 해골 복잡하게 난리들인지 꼴보기 싫고 직업을 바꾸어 새로운 환경에서 고생 하며서 업무익히고 적응하면서 또 스트레스 쌓는데 사람친할 여유도 없더이다 2년전 암진단 받고 은퇴한후 집에만 있지만 재봉질 독서 때로는 한과며 떡 만들고 차마시며 행복합니다. 강아지가 달라고 다리를 물어도 귀찮치 않구요
아주 믿었던 가족보다 더 친하게 지냈던 친구한테 등을 찔렸네요 내 앞에서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우정을 표현하더니 남한테는 내흉.. 알고보니 내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걸 못봐주는 질투심. 그 후로는 너무 상처가 커서 친구도 못 믿겠더라구요. 나이 들어서는 부부가 가장 친한 친구!
내나이 67세다 시골 출신이며 일찍 고향을 떠나 서울로 부모 형제따라 이주했다 고등학교까지도 고향땅에서 수학했다 서울 수도권에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30년동안 모임을 했고 고향땅 대구에도 80여명의 동창들과 모임을 줄곧 이어왔다 다 맘에 맞는친구는 아니겠지만 진정한 친구 서너명은 참 친구라고 할수있다 자녀들은 다 출가했고 손주손녀들도 뒀고 아내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고 아들딸도 제 앞가림 하고있고 노후문제도 해결돼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줄곧 쉴트없이 앞만보고 살다가 모든걸 내려놓고 사니 맘편히 산다는게 이거구나 여행도 많이하고 친구들과 파크골프도 낚시도 하고 내년엔 제주살이 아내와함께 한달 예약도 해놓았다 잘 나가던 사업장 남에게 양도했더니만 내려놓고보니 잘 했다는 맘이다
어느새 80 가까이 가고 있네요~~요즘은 혼자 만으로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배울것볼것도 많고 좋더라구요~~맞아요 돈 안쓰고 전화 먼저 않고 톡 답않고 여행은 먼저가자하고선 뒤늦게 못간다 는 밉상친구 좀그렇더라구요 ~~언젠가 혼자되면 자유롭게 살고픈 맘이랍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저는 모임 동우회 친구등 모든 인간관계을 끊었습니다 3년째 되었네요 절친 한두명 남겨놓고요 역병시대라 만나지도 않아요 가끔 전화 카톡으로 안부전해요 근데 외롭지도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내자신 내가족에게 집중 하여 금전적이나 심적으로 여유롭고 풍성해졌어요 우연히 친구을 봐서 수다을 떨었는데 기가 빨려서 집에와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니 낮네요ㅠ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진 것은 저도 4년이 넘었읍니다. 오히려 나에게 집중할수 있고 나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군요 먹고사는일에 치여서 해볼수 없었던 일들을 할수 있어 만족합니다. 재료만 사놓고 엄두도 못냈던 재봉질 뜨개질 한국자수등 심취할수 있는 일은 너무도 많아서 좋아요
옳은 말씀입니다 형제처럼 터놓고 마음속 이야기 할 친구가 있다면 인생살이 성공한 사람이지요 퍼주는것 다 받아먹고도 안 주면 언제 받아 먹었나 그랬었나 하고 치매 환자 됐다 안됐다하는것 정말 진정한 친구는 찾아 볼수 없었네요 지갑열기는 싫고 ~ 뻔뻔스런사람 넘넘 많아요 자아도취 거만스럽게 최고인양 ~~한마디로 육갑 꼴갑 지적질 자랑질 기고만장한 여편네들이 넘넘 많아요
ㅎㅎㅎ 진정한 친구가 아니고, 아는 사람이라서 그럴것 겉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두 33세에 와서 미국 30년 넘게 사는데도 한국가면 옛친구들이 반갑더라구요. 미국에서도요. 좋은 친구를 사귀면 되는데 좋은 친구는 내가 좋은 친구여야 좋은 친구를 만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새버전] 늙어서 폐지줍고 싶지 않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 원더풀 인생후반전](/img/n.gif)
40대이후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후반전을 맞이 하고픈 모든 사람들의 놀이터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FjoV46NT
안녕하세요.
링크 들어가지 않네요
방법?
안녕하세요~~
ㅣ
@@TV-ip6gn 맞아요 가족이 화목하니 맘이
편안하고 행복 합니다~♡
노년에 꼭 친구가 필요한지....
믿을만한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것도 나쁠게 없지....
맞아요~~^^
맞슴다~^^
맞고요~~
글쎄요
전 70
친구? 있어도 좋고 없어도좋고 혼자즐기고 있을때가 젤 충만하던데요
갈수록 신경쓰이는일에는 기력이 딸려요 끝까지잘하고 잘하려고 노력해야하고~
있어도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억지로 만들일은 더욱없고용
내 스스로 나의 친구가되어주며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서살면
최고의인생...
친구사이도 영원한 친구는 없다 그냥 가족과 여행 다니면서 인생 즐겁게 사는게 최고다
내말이
~~~
👍👍👍
맞습니다!!!
늙어서 동네나 동호회 벗만 있으면 되지 무신 친구를 찾아여..?
자식 따라 직업 따라 타관객지에 사는게 요즘 시대상인데 일년에 한번 보기도 어러운 친구가 먼 친구여..?
이웃 사촌 잘 사귀고 살면되요.
집에 키우는 강아지만도 못하는 인간들과 사귐보다는
내자신이 내친구가 되는것이좋다
나이들면 혼자거 좋데나
친구라고 다 친구가 아닙니다~불필요한 친구는 안만나는게 최고~마음이 편안해요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친구라는 말이 별로의미가없네요 지잘랐다하굼 가족딸 신랑과여행다녀두되지 그런의리없는것필요없어요
자랑거리 준비해서 만날때마다 장랑하는친구, 버릴수도 취할수도 ㅠ
@@user-fz8xk2vm1w
당연히 버려야죠
수준이 꽝이잖아요 ㅜㅜ
난 친구를 모두 끊었다.
진정한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질투나 하고 바라기나 하고 뒷담화나 하고 .. 그런지 10년됬다.
스트레스 전혀 받을일이 없어 좋고
자랑질 안들어 좋고.
시간 낭비 안해 좋고.
잘난척 하는거 안보고...
난 그냥 수심결을 읽으며 행복하게 지낸다. 도반은 스트레스가 덜하다.
저도 그러려구요
사람들에게 질렸어요
3번째 인생살이라 인간에관심없어서그래요 맘 이평온해야 주천이돌아요 자연적멀리함
성악설을 믿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크네요
천번만번공감
내시간돈에너지
오로시
나와가족을위해서만
친구 있다고 행복하고
친구 없다고 불행한거 아니다
맞습니다 ᆢ많으면 기 빨려요
사람성향에 따라 다르죠
저는 친구에게 맞춰주다가 스트레스 받는사람이라 그냥 혼자나 한두명이 딱입니다
오래된 친구라도 끈을 수도 없고...
기가 빨려서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아도, 연락이 올 때면 잊어버려 지고 또 반갑고...ㅋㅋㅋ
이어지는데 나 참
정답입니다
어느 노친네는 친구 많어 봤자 술.술 처먹을 일만 많아졍 돈.버리공 몸.버린다고 하냉
완존공감
친구 없어도 고독하지 않습니다
대화거리가 별로 없어요
차라리 자연과 늦게나마 독서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모임도 시끄럽고 불필요합니다
정말 대화거리가 별로 없어요
자연과 더불어 사는게 더 행복해요.
미투 입니다
님은 고독력을 길렀군요
님의말이 맞습니다
나이들면 혼자 지내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길입니다.
아이구 제말이요 ... 혼자있음 절대로 스트레스도 안받지만 상대방들 때문에 실망과 감정소모가 되지요..
가족이제일좋은친구라생각합니다
하고싶은것 하고 먹고싶은것 요리하고 어느 것에도 구속받지 않고 사는것이 최고랍니다.
그런사람은 친구없이두 잘견디는사람 어차피 노년엔 자식두 친구두 있어두 혼자다 누구나 혼자사는법을 터득해야한다
맞아요 맞습니다.
맞습니다22222222
자식들도 살기바쁘니 아무래도 좀등한시 하죠~^^
군중속에서 외로움이 더 슬프다고 합니다. 차라리 조용한 곳에서 애완동물과 함께 채소도 가꾸고 꽃도 가꾸며 독서와 미술등 소일거리 찾아서 하는것도 바쁘고 하루가 금방지날 정도로 외로울 틈도 없겠는걸요
맞 아요
다
잇 어도
혼 자 가 되요
정 작 필 요 할 땐 혼 자가 되요
나이 불문 뜻이 맞으면 친구고
그런 사람이 없으면 널려있는 산과 나무, 물과 돌들 모든것을 친구하면 외롭지 않아요!
가족도 내자식도 다들 이기적인데 무슨 남에게 뭔영광을 에효ㅡ
쥐었던 손을 가만히 풀고자와
반려견 반려묘 와 행복요
@@user-wz8bw1uv8e 공감합니다
담장에 앉은 새와 다람쥐도 모두 나의 벗입니다.
명언이십니다
사람이 젤루 무서운것
혼자가 편해
만나면 스트래스
진정한친구 없어
지금껏 살아오면서 터득했다
혼자지내보니 이렇게 편할수없어
저랑 같네요 저도 터득👍혼자가 편함
.공감100배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어요.
맞아요~칭구는 있어도 진정한 친구는 없네요
봉노릇하다 그만뒀어요
진정한 친구는 없다
오히려 혼자가 좋다
있어요. 꼭 찾으시길
홀로있어도 외롭지않은 세상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랑 놀아주고 화단가꾸고 내하고싶은일하고 먹고싶은것 있으면 요리하고 운동하고 싶으면 나가서 산책하는거죠 혼자니까 비로소 자유를 만끽할수 있는걸요
친구에 정의가 몰까요 필요없어요 말벗은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위에 많아요 그냥 단순한 사이가 좋와요 다 이해관계가 따르는것 친구도 그렇더라고요
혼자가 좋다는 분들 대부분 우울증있던데요ㅋ
@@PN-cc1vu 우울증이 왜 생겼다고 생각합니까 단순이 혼자여서가 아닙니다.가정과 사회등의 집단속에서 더 우울했던 겁니다. 나도 그중 한사람 이였구요
친구는 없을때 가 더좋습니다 왜 자꾸 대인관계가 많아야 좋다는 편견을 가질까요 혼자 있어도 행복한 수행을 해 보세요
정말 옳은 말씀 입니다!!👍
맞습니다.
가장좋은 친구는 독서 랍니다 배신 하지 않지요
공감합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제일 멋진 친구이자 취미생활 입니다. 저는 1901년부터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 요즘 즐기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너무 여러명의 친구 자칫잘못하면 소음이 더 클것같아요 그냥 마음 통하는 친구 1-2명이면 족할듯요
맛네요.
동감합니다
소음 ㅋㅋ넘 공감되요
공감
친구가 많으면 잡음이
떠나질 않아요
나이들어도 질투 시샘 장난아니고 비위 마추기 피곤해서 저는 혼자 놀때가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정답입니다.
당신이 인간사 세상을 얼마나 안다고
마구 헛소리 하는가요
초등학교 수준의 앎으로 지꺼리지 마시오.
나는 퇴직 후,
출가한 마음으로
모든 친구 다 정리하고, 조용히 혼자서 살아보니
이제사
인생의 참다운 맛을 느끼고 있고, 너무 행복해요.
혼자는 자유롭지만,
둘이면 둘만의 여러가지 룰이 필요하고, 격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모르오.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인생을 헛사는 거요.
여기서 말하는 내용 보면 여럿이 모여 차마시고 호호깔깔 거리는 중년들 보면 친구들이 많으니 좋은 사람들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정말 좋은 사람들은 혼자 있게 됩니다..
맞아요! 계산보다 배려지요...
자주놀러다니고 돈뿌리며 다니면 친구는 많아지죠,,,성경에도 나오자나요,,가난한자는 사람들이 싫어하고 친구가 없어진다,,돈많으면 사람모인다,그게 인간심리
정말 공감합니다 어르신이나 결혼하지않은자식이 있는사람은 꼭 사람을모으더라구요 왜 그러겠어요 수금!!! 사람을 이용수단으로만
카페에서 모여 이야기 하는 모습 보면 부러울때도 있지만 보면 다투는걸보고는 외롭지만 혼자가 좋구나 는 걸 알게되더라구요 ^^
혼자사는 내가 위너군요
친구 믿었다가 개쪽박 차기전에 삼가들하오
인생은 결국 혼자인게야
난 혼자가너무좋으네요...
친구없어도 하고싶은거하고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인간관계 스트레스없어서 좋아요.
동감임니다 저하고 비슷한 연배시군요
저도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친구들 만나고
오면 스트레스 받고
올때가 많아요
피곤 하기도하고요
저도 막 칠십입니다만 동감입니다
혼자 노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요
정말 마음에 맞는 친구 보고 싶을때 보고 싶은 서너명 있으면 족합니다
@@user-of1fw5je3o 제생각과 동감입니다 연세도저와 비슷하신데 전 지방에 내려와 혼자서 여행을다니며 ㅡ즐기고있답니다 폰에풍경사진 저장하고요 ㅎ행복하세요 ^^
저도여 사람스트레스가 제일 심해요
자연을벗하는 인생후반전도 알차고 행복하답니다
절친에게 상처 받고 보니 친구고 뭐고 인간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공감100. 프로 입니다
친구는..경제적으로 비숫한 수준의 친구라야.
오래갈수있고..서로.편한것이다..
요즘 70대 할매친구들 전철이나 공원등 떼몰려다니면서 별볼일없는 대화들로 주변 시끄럽게 떠든거 좋게보이지 않더군요
많은 친구보다 숫자적어도
진실하고 편한친구가 좋와요
대화친구가 1명도 없는 완전 혼자가 불쌍해보이네요~
숫자 적어도 진실하고 편한친구
맞아요~~~
근데 늙어가면서
그 조차 쉽지않더라구요
ㅇㅇ 여기 아파트도 모여서 지적질 웃고 떠들고여 블편해요
정말이지 지적질 넘 기분상한 일이지요 지나잘살지 갑자기 전화해 지적질한거 수화기 너머로 듣다 싸한묘한 기분느낌 당장되갚아 주고싶지만 ~몰랏던친구내면 깊은 성질알게돼 전화위복~대처
오랜세월 살다보니~인간은 하늘아래 믿고 속내 드러낼수있는 상대는 가족젤 신뢰가죠 친척 동창 다소용없죠
그거 맞지않네요 그냥 혼자지내는게 편해요 항상 직장 쇼핑 봉사 그외에는 집에서 조용히있는게 좋던데요
변함없는 친구 예수님 친구 삼고 살면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주님과 속싹이다 보면 시간이 가는지 세월이 가는지 도 모르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함께하니 정말 행복하네요 .
늙어서 친구는 1명이면 족합니다.
50넘어서는 내면의 자기개발이 중요합니다.
친구 많아도 늙으면 집에서 나오게 힘듭니다 내면의 자기개발이 중요할것 같아요
진정한 친구는 없습니다
질투가 있기 때문이죠
여자들의 세계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은 정말로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요
남편이 나이들어 쇠약해지니 만나러 언제나 우리집 근처로 일부러
오셨습니다. 우리남편이 89세에 먼저 돌아가셨는데
몸이 불편하신지 아들을 시켜 조문을 보냈습니다
진정한 친구죠. 참 드문 경우인가요 그런데 우리 남편이 먼저 출세를 하니까
그렇게도 질투들을 하는걸 봤습니다 역시 남자들도 질투가 있는듯요. 부부가 제일이고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최고죠. 형제간들도 그렇게나 질투들을 하더군요
남보다 더 심하던데요
@@user-ws7zq3jo2m 잘되면 질투가 심하죠.
얼굴이 잘생겨도 주위에서 질투 ㅋㅋ
@@user-ws7zq3jo2m ?
친구보다 가족이 최고 입니다.돈 없어면 친구는 떠나도 가족은 떠날수 없다..재테크 최고야
가족이 최고있거 맞아요
@@user-ms6np1uv1o 긇지도 않아요
가족이최고
남는건 가족뿐이죠
혼자서도 잘 사는 게 이 시대 최고의 능력입니다
친구보다 더소중한것은 돈! 속물같지만...60넘어서니 경조사 모임 가족여행 친지등에 돈이 없으면 관계가 멀어지더군요...노후에 사실 친구사귀는것은 어렵죠..차라리 사기꾼에 속지않으면 더좋죠! 경제관리 중요합니다!
속물이 아니고 돈이필요한것은 필수예요
돈있음 내가 하고싶은것
실버타운 골라서 갈수있고
병원비 걱정안해도 되고
좋은점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옛날과 지금의 친구 의미는
아주많이 다르죠!
먼저 홀로서기가 될때
진정 외롭지 않은게 아닐까요...
사람으로 오는 스트레스보다
오롯이 홀로 보내는 시간도. 오히려 여유롭고 평안하다.
꼭 필요한 요소에 맘을 배분하기도 좋고..♡
그럼요ㅠ정답입니다
정말이예요
친구없이 명상하고 지내는 것이 최고!
제경우는 오히려 친구가없어서 행복한데요, 인간관계가적으니 신경쓸일이없어요^^
모든스트레스
사건사고원인
인간관계
나도가족하고돈만있으면됨
백번공감
맞아요 맞슴니다 100%공감임니다
그쵸
가끔 말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 하긴 해요
@@user-zm3in2gk9q 공감 가족 돈 건강이 젤 중요하고 필요조건이죠
남은 남일뿐 결코 안존일에 함께 안하죠
전 외아들로 커서 그런지 혼자 있는것에 익숙합니다.
친구 별도 없구요. 다만 대학 동창 1년에 3~4번, 직장 산, 후배 다들 은퇴해서 ㅂ년에 1~2회 만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회비는 직장 다닐 때 인당 3백만원 낸 것으로 평생 회비 납부함 것으로 합니다. 그게 편하더라구요..
그외 따로 만나는 관계는 없어도 별 불편함 없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노년에 친구 연연하지 마라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집중하라 즐겁게 후회없이 하고 싶은것 하며 사는것이 축복입니다 20~100세 까지 꼭 참고 하면 후회 없는 인생이 됩니다 명심 하세요
친구도친구 나름이고 은혜를모르고 자기위주로만사는 친구가아니다ㅡㅡ
친구없어도ㆍ하나도않외로워요ㆍ사람은거리두는게정답진실한사람드물어요ㆍ내친구는유투브
@@user-cp7hm9ry7k 지헤로운신 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통점 있으신 분들 이십니다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uo2sf9cz7r 옳은 말씀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도 나이들고 기운빠지면
친구 친구 하다가도 그 땐 가족으로 돌아오더이다.
빨리 손절해야하는 친구들을 정리해주셨군요...ㅎㅎ 감사합니다~
노년엔 죽음을 준비하면서 조용히 자연과 더불어 마음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자연이친구죠 늘 실망하게되는 관계보다
@@user-nu7tp2wd8z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음 참 좋겠죠? 특히 여성분들은 공감할거여요...낮엔직장, 저녁12시까지 집안일, 진정한친구를 옆에 두지 못했네요...그냥 필요로 인해 알고지내는 지인만 있을뿐... 자식도 남편도 제가 다 맞춰야하는 인간관계입니다...
공감
저도 호구됬었죠. 이젠 혼자서 즐길랍니다.
친구! 나이,성별없이 가까운사이...내나이 6십대중반에 강아지 두놈과 7년째 배신없는 친구로 살아요^^
인간은 자기 자신부터 개차반 입니다 ㅎㅎ 좋습니다
@@user-ib5ji2nj5o동물과 친구로 지내는 외로움을 좋게 해석! 고맙습니다.
마쟈요 반려견이 배신없는 친구
@@edelweiss56 혹시 수지니 아니세요?
아니예요 캥거루님 친구분 찾으시나 보네요^^
참 좋은말씀 경청 하겠습니다.
나이들어 익어가면서 원더플님의 좋은말씀 더할 니위없습니다.온가족 건행~~~하세요.
저는 어릴적 친구와 절교했어요.
매 번 대접을 해주길 원해 지쳐 제스스로 절교하니 편하네요.
유튜브에서 잘해주고 상처받지 말라는 글도 참고했습니다.
예를 아는사람은 거의없는듯
나부터 ㅡ
빙고 !
호의가 권리가 됩니다.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친구분이 오랫동안 빼앗기만 했다면 소시오패스
만나봤자 자랑들만~~
만나면 스트레스
걱정해주는척은 하지만
남의불행은 나의행복~
그냥 혼자 지내는게
편해요
꼭ㆍ내생각같아요
공감함미
공감함미
친한 친구도 말 옮겨서 싸우고 그러데요
@@user-ow7rh3ip7j
그리고 또 쌈하고 나서 또 붙어먹고
생각개념없이 그때그때 상황따라 기회주의 감정대로 움직이는 영혼털린 자들이겠지요
친구고뮈고간에 영원한건없다
맘 편한게최고
진정한 친구는 어려움에 부딪쳤을때 알아볼수 있는데......흔치 않습니다.
혼자서도 즐겁게 지낼수 있는게 많은데......친구는 그저 한두명이면~
왠간한 책한줄읽는것만 못한 소음일뿐
진정한 고독을즐기자
진정한 친구는 내가 잘됐을때도
알수 있더군요.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하죠~! 맘 털어놓을때 위로받고
이해받고 소통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유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부사이가 취향도 맞고
대화도 잘통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상태라면
최고의 친구일텐데
그게 참쉽지가 않은일인것같습니다
서로 이성이라 생각치말고 좋은 동성친구라 생각을 하면 좀더 좋은 관계가 유지될듯요. 배우자는 불구대천지원수 가 아닌 국가원수 라고 자기암시를 끊임없이 걸어보시는것도.. ㅎ
못난사람 만나서 고생만 시키는구나라며 상대방에 대한 긍휼지심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합니다.
자신 부터가 한 80 프로는 개차반 올시다 ㅎㅎ 감사합니다
부부는 왠수로 지내고 ㅎ
그저 책속의 위인들과 친구맺는것도
저는 제 남편이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해요~친구들은 아주 가끔 만나면 좋은데 자주 만나니 노는 코드가 안 맞더라구요..기가 빨려요ㅋ 남편이 최고
남편이 친구가 되어서 둘이 여행다니고 행복합니다^^
내가 인색하기보다.. 상대방이 인색해서..멀리하기도 합니다!!! 왜 친구가 꼭 잇어야 하나요?? (본인들의 선택이죠...)혼자 풍요롭게(?) 잘 노는게 최고 인 듯...혼자여행도 엄청 좋아요~~~
맞아요 받는 것에 익숙하고 쓰지않는 분들 있죠 그럼 스스로 관계를 이어가기가 싫죠
친구없이 노년을 보내는 쓸슬함이 ..
오히려 졸라 멋있어 보이네요 .
혼자 노인 화이팅 !!!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햇네요. 홀로있는게 더 좋은때가 많습니다.
@@user-ss5nu8yn7h 맞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ㅋ
00
완전 공감 100%
친구가 없다고
외롭지 않아요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니
외로운거죠
친구숫자로
세상을 잘살았니 어쩌구 한는것
참 웃기는 말입니다
그러게요 옛날 농경사회때 친구가 필요하죠 품앗이땜에 ㅎ
요즘은 혼자 즐길 취미가 많아졌죠
손절해야할 친구를 잘 정리해주셨어요.
고독을 즐길줄아는자가 행복한사람고 성공적인 사람인것이다/
법정스님의 홀로사는 즐거움이란 책을 읽으면 가령 미래에 내가 혼자 되여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을것 입니다.
늙어서 80세 넘으면 가족들도 외면하는데 뭔 친구 타령인가?
누구나 인생소풍 말년은 내자신과 놀다가 갑니다.
정답같네요 저도요즘혼자산책하며 취미인바둑두며살아갑니다
만나서 놀고들어와봤자, 시간낭비 힘낭비 돈낭비라는 생각밖에 안 듬. 배울게 없는 잡담.
그냥 혼자 운동하고. 몸에좋은거 만들어먹고.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보고배우고. 자고 또 운동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씼고. 하루를 돌아보고. 최고죠!! 😁
백번공감합니다^~^
맞는말씀
안녕 하세요,,,늘,,교수 님 은 저희 들의 소중 하신 분 이십니다,,늘,,보약 같으신 강의 오늘도 감사 드리며 행복 하시길,,,
맞습니다. 친구는 그리움이
지요. 인간관계는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젊은날 친구들과 많이 만났고
이젠 남은 시간은 자신에게 더 많이 사용하고싶어서 혼자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친구가 없는 사람이 고독하고 , 인색하다? ..ㅎ
선입견 심하군요..
맞아요
인색해서 친구가 없는게
아닙니다
저는 어디서든 돈쓰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나 소나 친구많이 사귀지 않습니다
나이들어가며 친구많으면
신경쓸일도 많고 피곤하지요
조용히 취미생활로 혼자 즐기는 자유로 만족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의고정관념.. 친구는많아야되고 모임도많아야됨....무슨스트레스....고정관념을버리면 세상살이가편함
친구보다 더 중요한건 취미 생활
오~~~!
정답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취미를 찾아서 인생을 의미있게 살다가 가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감합니다. 어렸을땐 가난해서 못하고 성년이 된후엔 먹고사는 일에 찌들어 못했으니 60넘은 지금이야 말로 미루지 말고 해야죠
친구? 그딴거 다필요없습디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니까 맞지않는 친구는 차라리 없는게 났습니다!
돈을 안쓰면 인색하고 잘 쓰면 호구된다!
정답입니다 ᆢ
100% 공감!! (저는 호구쪽....ㅠㅠㅠ) 혼자 잘 놀 줄 아는게 최고인 듯!!!
잘사줘도 이용당하는 기분에 호갱당하는 기분
나 혼자 먹고 여행하며 혼술한다
돈안쓰는 인색한 사람보다 잘쓰는 호구가 더 멋진것 같은데요 ㅎㅎ
베푼만큼 좋은일이 생길겁니다~~만약 안생긴다면 당시자 복이 없는거구요 글치만 자식들한텐 좋을겁니다~
급 공감
친구없이 늙는 사람은 문제
있다고 안 봅니다.
지금은 친구가 없어도 좋은 세상
친구랍시고 없느니만 못한 세상
할 일도 많고 혼자가 행복한
세상입니다.
즐길 취미가 있음 최고죠
맞아요ㅡ
결혼과 동시에 직장그만두고 먼고장으로 이사와서 살다보니 인과관계도 함께 멀어져요 새로운 직장에서 만난이들은 너나할것없이 왜 그리 주여 ! 할렐루야 ! 아멘 ! 타령하며 니교회 내교회 우기며 해골 복잡하게 난리들인지 꼴보기 싫고
직업을 바꾸어 새로운 환경에서 고생 하며서 업무익히고 적응하면서 또 스트레스 쌓는데 사람친할 여유도 없더이다
2년전 암진단 받고 은퇴한후 집에만 있지만 재봉질 독서 때로는 한과며 떡 만들고 차마시며 행복합니다. 강아지가 달라고 다리를 물어도 귀찮치 않구요
진정한 친구가있나요
노년이되면자연스레 없어집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면 친구가 있을 수없는
경향이 더더욱 심해집니다
친구 잘지내기 힘들어요
가족도 잘지내기 힘든데
친구는 오래사귀면 질투와시기
가 많으니 함께하는게 힘들어요
또 친구들 끼리 시기와 싸위요
싸우면서 상처주고 받고 외만나요
어쩌다 한번 보는 친구보다 나이들어서는 매일 보는 이웃사촌이 휠씬 좋은거 같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살면된다 억지로 인연을 만들면 부작용이 더 크다 물흐르듯이 살면된다
친구숫자=성공한삶
더이상 이 사회적거짓말에 속지않게되니 얼마나 가뿐한지 모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
인간 개인은 섬과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나이 먹으면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주 믿었던 가족보다 더 친하게 지냈던 친구한테 등을 찔렸네요 내 앞에서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우정을 표현하더니 남한테는 내흉..
알고보니 내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걸 못봐주는 질투심. 그 후로는 너무 상처가 커서 친구도 못 믿겠더라구요.
나이 들어서는 부부가 가장 친한 친구!
남은남일뿐
의미를두는사람이 나뻐요ㅎ
부부가최고!
그래서 동반자죠
부부♡♡
부부라도 젊었을때부터 사이가 좋으면
괜찮은데 사이가안좋은 부부는
나이가 들어도 남같이 지냈느니
혼자 사는게 좋은데~
세상에.. 이중인격자네요.
맘안맞고ㆍ속보이고ㆍ신경쓰이는것보다혼자가훨~~~~~~~좋아
친구가 없다고 외롭고 고독하다고 단정짓는 당신은 어떤사람인가요?
푸하하
우찌그리 잘아신데요
한참 웃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유쾌한 저녁입니다
친구없이 사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이눈치 저눈치 안보고~ 내삶에 더충실 할수있다.대신 가족들과에 유대감이 우선이다!
댓글들을보니 혼자가좋다는
내용이많네요
상대가 내맘같지않아서~
실망때문인듯한데
그상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듯~
이렇듯 인간관계가 힘드니
혼자가 낫다고 혼자 위로하는 우리모습들~ 나역시도ㅋ
우린 친구끼리 너무 모여서 문제 일으키는 경우 많아요. 추억에 사는 것도 어느 기간 뿐이고, 그후엔 취미 , 종교모임등 좀 더 생각을 나누고 함께 뭔가를 하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정한친구도 젊었을때 잠시
나이들면 그도 부담시롸와
친구는 젊었을때는 분명 필요했요,
그러나 믿었던 친구가 내맘 같이 않터군요.
나이들어 혼자 즐기는 생활을 해보세요.
훨씬 편해요~~
친구없이 노년을 보내거나 보낼 계획인 분들을 비하하는 컨텐츠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죄다 인생을 잘 못 살아온 사람인거 마냥....ㅎㅎ
지꼬라지는 모르고 지적질로 지 편견으로 다르면 난 리 ~~ 같은 사람 되기싫어 속은 상하지만 반응않으려 하구요~~ 하나하나 공감가는 말씀에 속이 후련해지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남편은 나이가 64세 시골이 고향. 30대부터 초딩모임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배우자나 자식보다 친구를 우선으로 여기고 살아서 36년 결혼생활이 시커멓게 멍든 사람입니다 친구보다 가족이 소중해요.
민인숙님 속상하시겠어요.
민인숙님께선 남편 의지하지 마시고 친구들하고 시간 가져 보시거나 나름 좋아하는 거에 시간 투자해보셔요.
@@user-jb2of2kz5d 마음 비우고 살고 있어요 ㅋ
내 이야기네요
이제 전 20년 살았는데요 ᆢ
헤어져야하나 오늘도 고민입니다
가족보다 남과 밖을 더 좋아하는 남편
술이 웬수인지 ᆢㅠ
언제쯤 정신 차릴까요??
@@user-zw5ct2zs8u
정신 안차려요.
오죽하면 죽을때 정신 차린다고 하는 말이 나왔을까요.
보니 죽을때 되도 정신 못차려요.
그냥 사는거지요.
친구 뒤에서 뒷다마 까고 앞에선 웃고 그런친구 필요없어요, 혼자 넘 좋아요. 뒤늦게 영어공부에 재미 들어 시간가는줄 몰라요.
요즘 유투버들의 영어 강의 1시간만 들어도 유익한 지식을 쌓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영어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나라의 언어가 일어건 불어건 상관없이 들을수 있고 습득 할수 있는 좋은 시절에 살고있어 복입니다.
좋은 말씀인데 요즘은 친구가 귀찮다는 사람 많아요 내 인생 혼자 즐기며 살고 싶은사람 많아요
친구 없어도 건강만 하면 노년인생 최고 일세
산간 외지 마을에서 농사짖고 개랑 같이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면 맞는 얘기랍니다.
많은 친구를 두려고 하는건 친구가 많아 좋다 라기보다 많은 친구가 있다는걸 자랑하고 싶어서이다
술친구가 많으면 결국 회사퇴직하고
몸아프고 돈없으면 술친구마저
떨어져 나가죠~신랑한데 10년이 넘도록 귀가 따갑도록 얘기하고
회사도 지금은 필요하니깐 잘한다고
말은해도 나중에라도 필요없음 짜르는게 회사고 사회다~
같이사는 마누라 좀더 신경써고
가정이 우찌돌아가는지 알고 살아라고
해도 나몰라라하니 포기하고
마누라인 저두 상대안하고 남처럼
살고 있네요
참 좋은말씀 경청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형제보다 친구가
더 나을때도 있다
어려울때 형제보다
친구한테 도움을
많이 받는다
넘고마워서 마음의 눈물 흘린적있다
내나이 67세다
시골 출신이며 일찍 고향을
떠나 서울로 부모 형제따라
이주했다
고등학교까지도 고향땅에서
수학했다
서울 수도권에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30년동안 모임을
했고 고향땅 대구에도 80여명의 동창들과 모임을
줄곧 이어왔다
다 맘에 맞는친구는 아니겠지만 진정한 친구 서너명은 참 친구라고 할수있다
자녀들은 다 출가했고 손주손녀들도 뒀고 아내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고 아들딸도 제 앞가림 하고있고
노후문제도 해결돼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줄곧 쉴트없이 앞만보고 살다가 모든걸 내려놓고 사니
맘편히 산다는게 이거구나
여행도 많이하고 친구들과
파크골프도 낚시도 하고
내년엔 제주살이 아내와함께
한달 예약도 해놓았다
잘 나가던 사업장 남에게
양도했더니만 내려놓고보니
잘 했다는 맘이다
혼자 있은지 수십년 한번도 외롭다는 생각안해봄 오히려 부부끼리 살면서 외롭다는사람 많이봄 왜그러나 생각해봤더니 상대에대한기대치가 있어서그러는것 같았음 혼자있어도 헬스도하고 유투브도하고 주식 도하고 살림도하고 넘넘 바빠요 행복 만땅
속이 시원합니다.
글구.오늘은 잊지말고
고향 친구들한도 전화 한통씩
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어느새 80 가까이 가고 있네요~~요즘은 혼자 만으로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배울것볼것도 많고 좋더라구요~~맞아요 돈 안쓰고 전화 먼저 않고 톡 답않고 여행은 먼저가자하고선 뒤늦게 못간다 는 밉상친구 좀그렇더라구요 ~~언젠가 혼자되면 자유롭게 살고픈 맘이랍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올은말씀만 귀에속속
들어오는 말씀
대리만족 했습니다
영상잘봤어요
늘 😂 😺 😸 😊 ☺ 😄 😂
해복하세요~~
친구는 먹을때 뿐 ㅡ갈수록 사귀면 저뿐이 모른다 ㆍ그냥 친구는 친구 ㆍ속있는말 다하면 안돼 ㆍ뒤통수 ㆍ조심하세요 ㆍ믿을수없다 ㆍ팩트
공개댓글을 읽으며 많이배웠슴니다. 살아온,그동안 친구에 대한 나의생각이여실히깨어지며 요즘 우울함이 조금은 아니 많이 정리된듯합니다 자기개발!! 하나님과의만남 기도!!!뿐. 그리고. 남편 더욱 소중히하겠슴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댓글쓰신이들
친구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강의는 뭐였나요
없어도 된다했다 이번 강의는 친구가 필요하다하시니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배신 당하느니 혼자가 편하다
항상
옳은소리만 해주시는
원더풀인생후반
듣을때마다
속이 시원~~해집니다
반려견이 최고의 친구죠
우리집 진도견 린티 !
혼자잘 노는법도 배워야함 혼자서도 잘해요 ~칭구땜에 시간낭비 돈낭비 르트레스받을때도 많다 가끔만나고 자기만의 시간과 취미를 갖자
저는 모임 동우회 친구등 모든 인간관계을 끊었습니다 3년째 되었네요
절친 한두명 남겨놓고요 역병시대라 만나지도 않아요 가끔 전화 카톡으로 안부전해요 근데 외롭지도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내자신 내가족에게 집중
하여 금전적이나 심적으로 여유롭고 풍성해졌어요 우연히 친구을 봐서 수다을 떨었는데 기가 빨려서 집에와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니 낮네요ㅠ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진 것은 저도 4년이 넘었읍니다. 오히려 나에게 집중할수 있고 나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군요 먹고사는일에 치여서 해볼수 없었던 일들을 할수 있어 만족합니다. 재료만 사놓고 엄두도 못냈던 재봉질 뜨개질 한국자수등 심취할수 있는 일은 너무도 많아서 좋아요
우와~저도 지역에서 주는 문화카드로 뜨게질을 배워볼까 하는데~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완존공감ㅋㅋ
맞아요
정답입니딘 친한 친구 일수록 질투하고요
60대가 되어보니 10대 친구,20,30대 친구...
지금보니 30대 부터는 그냥 지인이라는 표현이 맞는 듯...
그냥 지금 내가 살고있는 근처에 가끔 만나서 식사하고 수다떨고하는 지인 몇명이면 충분~
사실 내 성격에는 지인 하나 없어도 전혀 성관 없지만...
혼자가 좋아요
뭐 그리 친구친구 하는지...
옳은 말씀입니다 형제처럼 터놓고 마음속 이야기 할 친구가 있다면 인생살이 성공한 사람이지요
퍼주는것 다 받아먹고도 안 주면 언제 받아 먹었나 그랬었나 하고 치매 환자 됐다 안됐다하는것
정말 진정한 친구는 찾아 볼수 없었네요 지갑열기는 싫고 ~ 뻔뻔스런사람 넘넘 많아요 자아도취
거만스럽게 최고인양 ~~한마디로 육갑 꼴갑 지적질 자랑질 기고만장한 여편네들이 넘넘 많아요
관포지교에서 관중은 포숙아에게 경제적으로 항상 신세지죠.
돈이상의 신뢰와 진심이 통할 수 있는 그릇이 있는가가 관계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그냥그런 경우도 있다는 얘기죠.
인간은 특성상 다생각하는동물이기에 원초적자유는 혼자일때다
고로 인생사 독고다이 무소속이 최고의 편안함이다
그아무리 좋은사람과도
연을맺는순간 그것은 행동에 제약이 동반된다
50 살 부터 외국 생활을 했으니 15년이 됩니다. 한국의 친구가 그리운데 친구 없이 잘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군요..
ㅎㅎㅎ 진정한 친구가 아니고, 아는 사람이라서 그럴것 겉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두 33세에 와서 미국 30년 넘게 사는데도 한국가면 옛친구들이 반갑더라구요. 미국에서도요. 좋은 친구를 사귀면 되는데 좋은 친구는 내가 좋은 친구여야 좋은
친구를 만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습니다.
때로는 속시원한 팩트에
웃음짓곤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친구라고 다좋은것도 아니고.
이세상엔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
친구너댓명이 함께 세월을 보내다
한둘 먼저 세상떠나니 나홀러 남는다.
마지막엔 나홀러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