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중반즘 되어보니, 사실은 부모님의 재력이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비슷한 조건에서 사회에 나왔을 때에는 노력의 양보다는 방향성이 큰 원인이 되더라구요. 사람의 성향마다 이 방향성이 모두 달라서 정답은 없지만, 한가지 또는 자기만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꾸준히 노력한 사람은 뭐라도 합니다. 인생을 바쳐 한가지를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는 실패하더라도 양분이 되는 반면, 깔짝 도전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여러분야를 전전한 사람은 성공해도 오래는 못가더라구요.
미혼일때 저축많이 하고 제테크 잘 해놓으시길 추천해요. 결혼하고 자녀 생기고 아이들 갈수록 클 때마다 다른 세계가 펼처지더군요. 사교육 과하게 안하고 남들이 하는 기본만 해도 돈 많이 들고 4인 가구 가끔 주말 외식이나 나들이 가도 20이상 돈 나가요. 요즘은 방학때 해외여행이나 연수가는 애들도 제법 있어서 그런 주변 환경 분위기를 아예 무시하고 살기도 어렵지요. 최대한 미혼이거나 아이들 어릴때 돈 많이 모아놔야 애들 중고등학교 가도 잘 버틸수있어요.
문맥을 보고이야기 해라. 내가 내 먹고살기 힘든거 투정하는걸로 보나본데, 나는 그래도 먹고살만큼 벌고있고 물려받을 재산도 어느정도는 있다. 내말은 아무것도 없는 형편의 사람들이 에낳고 가정꾸리기 힘들다는거를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준거다. 니는 가정꾸리고 먹고살 형편안되서 혼자 사는거면 그건 굉장히 잘 선택한거라본다.
우리나라가 입시가 치열하다보니, 대학교 입시 후에 대학생활 하면서도 이제 모든 노력이 끝난 것 처럼 사는 부류와 목표가 뚜렷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부류로 크게 나누지 않나 싶은데 이게 큰 차이 만들어내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많이 공감하는게 부지런한 습관 안들이면 정말 일하기 싫어질 것 같아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도 40대 되니까 진짜 일하기 싫어지는게 몸으로 느껴지는데 그냥 그동안 하던 관성이 있어서 해야 될 일은 그냥 하는것 같습니다. 젊을 때 부지런하게 살지 않으면 나중에 그렇게 되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딱 20대 중반부터 투자에 관심 가지고 살아왔네요. 아파트 하나 경매로 손해 보고, 코인 짤짤이로 1000만원 손해 봤던게 오히려 도움이 되었어요. 현재 35살인데 코인 안하고, 신도시분양상가,오피스텔, 지산, 지방아파트 투자 절대 안합니다. 서울아파트 1채 수도권아파트 1채, 주식도 노후 준비용으로 연금저축,퇴직연금으로 ETF만 운용합니다. 실패도 빨리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투자자금은 월급으로는 부족해서 일 시작할 때 조금하게라도 내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네요.
@@capde1 오피스텔은 대지지분이 없어서요. 아는 형님이 오피스텔 분양업자 지인이랑 와서는 강남 오피스텔 사라고 자기도 2채 샀는데 갭이 2000만원밖에 안한다고 꼬드겼을 때 절대 안한다고 거절했네요. 그런거 권한 그 형님이랑은 그이후로 연락도 안하고 지내네요. 나중에 나이 많이 들었을 때 월세용으로라면 모를까....땅값없어지는 오피스텔은 안하려구요
과거를 살아온 부모님이 왜그렇게공부하라고하는지 늦게서야알게되죠 공부가 성공은 아니지만 최소한 인생에서 발목 잡지는 않습니다 평범남으로 29살에 취업해 30대초 돈없어 장모되실분에게 까여 파혼했습니다 서울에 집을 해야한다던.. 부모님이피땀흘려번돈 주신다는거를초과해서 받을순없었죠 제가하는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그후 홀로 서울로나와 자취하였고 모나지않게 지출자제하며 열심히 회사다니고 10년... 외국계 회사에 그래도연봉은 평균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이 대체 무엇인가...하며 경제공부하고 투자도하며 자산도 조금 이나마 불렸습니다 결혼은 하고싶었지만 안좋은 기억때문인지 여성들의 눈이 높은건지 제가 못난탓인지 잘안되더라고요 그리고 39살에 접어들었고 코로나시기 부자가 될 방법은 부동산뿐이란걸 알게되었죠 서울의 집은 왜그리들 비싼지... 잘사는부모님들은 왜그리많은지 그리고 생각없이 넣은 아파트 서울아파트 1인 특공이 되어 정말 기뻣습니다 하지만 대출도 자본이있어야한다는것.. 모은돈도 보잘것없었고 대출 최대한도도 그에 미치지못했고 부모님을 찾아갔습니다 보태주신다는데 그럼에도 서울아파트는 넘사벽이었죠 정신이나가자 3금융권까지 찾아보고있는 내자신 ㅜㅜ 그때 더욱이 느꼈습니다 왜부모님이 아껴쓰라는지 돈모으라는지... 결국 청약포기합니다 부모님의 노후자금까지 끌어다 쓰기는 정말 죽어도 못할짓이었습니다 집하는데 못보줬다는 부모님은 상처받으시고 내가 실패한 인생인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평생아끼고 모아오신 부모님을 원망하진않습니다 오히려 존경스럽습니다 회사생활하며 느끼죠 아버지는 정말드러워도 참았구나 이래도 가족보고 버티신거구나 어머니는 정말 가족을 위해살았구나 젊은 사회초년생이 보신다면 더욱더 저축하세요 더욱더 아껴쓰세요 정말 나중에 빛을발합니다 나자신의 허탈함과 부모님에게 입힌 상처는 이루말할수없습니다 저도mz세대지만 욜로 그런거 버리세요 그거 안해도 쉽지않습니다 비하는 아니지만 몇몇 여직원들 보면 30살되면 퇴사하고 나를위해 벌어놓은거 유럽여행 탕진잼한다 남직원들 bmw가 어떠네 benz가어떠네 계약하고 ㅋㅋㅋㅋ 꼰대 될까봐 조언 안합니다 니들인생이지 머.. 그후 왜 1억이라도 더모으지못했는지 그때 그랬다면 천만원은 더모을수있었는데.. 후회가 밀려옵니다 과소비도 안했는데... 위로 받으려 쓴글이 아닙니다 그냥 누구에거 조금이라도 밑거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느끼는게 자기 분수 아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변호사님이 만든 사례는 상위 10프로 열심히 살아온 상위권 중에 비교사례지 대다수는 해당사항 없어요 아무리 좋은. 조언도 내가 받아들일 수준이 아니면 참고만하세요. 어설프게. 따라했다 재기 불가능할수도있습니다 요즘 느낀점은 대다수. 대처능력은 평범이나 그이하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옛날 정석 삶 따라하면 대박은 없으나 최소 인생 막장은되지 않습니다.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 성공을 얻더라도 그다음 성공 다음의 인생을 조언해줄 주변 에 사람이 있나몰라요 공허함 올수도있고 그성공을 얻기위에 가족.건강.친구.경험 손해볼수있어요. 그래서 성공없더라도 인생 소소한 재미 느끼고 게 살아가는것도 좋더라구요
좋은 말씀입니다... 40대초반 대기업현장직군입니다. 산하에 도급사 도급인원들 보면 거의 20대초반에서 30대중반사이가 많습니다. 제법 친해져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계획도 목표도 뚜렷하지않고 그냥 저녁에 술마시고 아침에 출근하고 같은 루틴의 생활을 반복하는것을 보고 20대에 땀흘리고 하나라도 배우려노력하고, 저축하고 아끼는 소비습관을 들이라고 많은 조언을 해주지만, 크게 와닿지 않는듯 같은 생활을 챗바퀴 돌듯 살고있더군요.. 30명중 1~2명일지라도 보고느낀바가 생겨 변화하길 바라면서, 변호사님 채널공유하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생때 아무생각 없으면 대학을 못가고 졸업때 아무 생각이 없으면 취업을 못하고 결혼적령기때 아무 생각이 없으면 결혼을 못하고 3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집을 못사고 4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노후준비가 안되고 5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그동안 가졌던 것도 다 잃게 되고 6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당장 쓸돈도 없어서 존재가 그저 민폐덩어리가 된다...
성공한 부자들은 일반사람들을 왠만해선 만나지 않습니다;; 그부자들은 그자리 까지 가기까지 엄청난 고통과 인고의 시간을 보냇는데, 일반인들은 그과정을 대충 비아냥되고 멸시 하는 식이라 만나면 짜증 나거든요 ㅎㅎ 서로 고생한걸 격어본 비슷한 부자들 끼리 어울리죠;; 주변에 누가 큰돈을 벌거나 사업을 성공하면 뭔가 쉽게 한거같고 운좋은거라 내려치기 장난아니게 하는게 한국 문화다 보니... 만약 부자고 성공했다는 인간이 자신에게 잘해준다면.. 그사람은 사기꾼입니다;; 변호사를 예를들면 어찌어찌 고생해서 변호사 자격증 얻엇는데, 옆에서 에이 서울대 법대 출신 아니네 하고 한번 긁거버리면 빡치죠;;; 저런식이니 일반인과 엮이기 싫어 하게 됩니다;;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저도 30대에 뒤늦게 투자에 눈을 떴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 내가 20대 때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자산의 축적이 되었을텐데...' 이런 생각을 정말 자주 합니다. 그래서인지 꼰대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될때마다 후배라거나, 저보다 사회 경험치가 적은분을 만나면 다른건 몰라도 투자는 소액이라도 조금씩 하면서 미리미리 복리의 위대함을 느끼고 투자의 감을 잡으라고 항상 조언해주고 있네요. 저는 정말 어리석었기에...
@@sapienscode-vb6zx 한심합니다. 방송하시는 유튜버님도 우리에게 이런 경험을 알려주시는거에요.. 우월감이 아니고요.. 저는 주변에 이런 조언을 해줄수 있는 어른들이 주변에 없었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어린 친구들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는걸 우월감이나 우쭐로 생각한다니....
@@sapienscode-vb6zx 저는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했어서 이런걸 가르쳐줄만한 사람도 주변에 없었고, 나중에 한참 늦게서야 사회 생활을 하면서 깨닫게 된 부분인데 우월감? 그런건 전혀 상관없이 그냥 적어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어린 나이에 더 빨리 시작해서, 조금이라도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하는 거에요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은 미래에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
실패도 경험인데 그 실패가 사업등으로 지출이 크면 더이상 살아남기 힘들죠 가장 좋은 투자는 자격증 공부라고 생각 됩니다. 몇달 공부하고 따는 기사급 말고 기술사 급이나 향후 억대 받을수 있는 전문 자격증이요.. 보통 2~3년 빡세게 공부해서 취득하는데 5년 차도 많은 만큼 어찌되었든 취득만 하면 80대 까지도 건강만 한다면 억대 연봉 받으며 평생 일할수 있는게 매력적이죠...
@@Raccoonsworldsnack 저와 님의 의견이 다를뿐이지 누가 맞고 틀리다 이런건 이분법적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면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고 또 다시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겠죠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어중간한 마음으로 도전할거면 시작 안하니만 못하다는 뜻이였어요.
95년생 현재 5000만원 좀 넘게 모았습니다. 월급 세금 떼고 80퍼 모으고, 모은 돈의 80퍼로는 나름 투자 포트폴리오 짜서 손해는 안 보고 안전하게 야금야금 먹는 중이에요. 이 추세대로 간다면 25년 12월, 늦이면 26년 2월 쯤에 1억 모일거 같은데 1억 모이면 부모님 해외여행 한 번 보내드리려고요. 한 가지 억울한 건 내가 만약 군복무라는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았더라면 1억을 벌써 모았을텐데ㅠ 대학+군대+취준하고 나면 빠르면 27, 늦으면 28인데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20대후반에 주변 남자 애들보면 늦었다는 생각 때문에 자괴감의 늪에 빠져 나오지 못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혹시나 이 댓글 보는 예비 졸업생 혹은 졸업생이 있다면, 앞으로 가혹하고 부조리한 일들 정말 많이 겪겠지만 어떻게든 악으로 버텨내길 바랍니다. 졸업하고 저 처럼 2년 가까이 노가다 뛰어도 되니까 일단 뭐라도 하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포기하지 않길 바래요.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월급쟁이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하는데..... 사업도 그냥 동네장사하는 내수빨아먹는 자영업이 아니라 법인을 세우고 사람을 고용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회사를 창업해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무나 사장이 되면 안된다는 것. 사장깜이 아닌 사람이 사장을 하는 것은 본인에게도 불행할뿐만 아니라 가족, 심지어 주위 사람들에게도 재앙이 될 수 있다. 철저하게 자기 객관화를 통해서 자기가 리더형인지 아니면 참모형인지를 파악한 후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사업이라는 것은 정글과도 같아서 능력뿐만 아니라 운도 따라야 하는 아주 어려운 영역이다. 이걸 모르고 나도 함 사업해봐? 이런 헛된 망상을 가지고서 사업하다간 인생 훅 날라갈 수 있으니 명심할 것.
3년 전에 애들에게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딱 세금 안 낼만큼요. 그런데 그 주식의 수익률이 오늘자로 115%가 넘었습니다. 배당은 덤이고 특정 종목은 400%가 넘는 수익을 가져다줬죠. 엔비디아요. 겨우 21살인 애가 자본소득이 한장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인 저는 무척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지금은 빚도 없고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은지 한참 입니다. 저는 애들에게 가르치고 배우게 했습니다. 자본소득의 힘을요. 제가 가장 잘 한 것은 미국주식 중 초우량주에 투자한 겁니다.
지금 뛰지 않으면 내일부터는 뛸 기회조차 없습니다.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넘어지고 나면 아파도 당장 딛고 일어나야만 합니다. 그러고 뛰어야 합니다. 인생이 불공평하고 비참하다고 하는데, 불공평한 맞아도 죽어라 노력하는 자에게 인생은 최소한 비참하지는 않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30대후반인데요 돌이켜보면 격차는 이미 벌어져 있었습니다.다만 학생이기에 밖에서의 생활이 비슷해서 느끼지 못했을뿐 친구들 집에가면 나에겐 없는것들을 가지고 있는거부터가 격차였어요. 자기방 책상 의자 컴퓨터 티비 학원 용돈 여기에 더해서 재수 혹은 편입을 지원해줄수있는 부모의여력 가정분위기(부부싸움 및 술주정부모) 이 격차는 성장을 하고못하기에 어마어마한 차이를 줍니다.20대가 되면 이 격차는 더 커지는데요 대학교등록금이없어서 알바를해야하는 사람과 공부와 자격증에 전념할수있는사람 혹은 부모가 여유가 있어서 차가있어서 자유롭게 여기저기 다닐 수있고 연애에 있어서 훨씬 이점이있는 사람 30대에 들어서서 격차가 벌어진다는건 마치 20대에 노력하지않아서라는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수있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0대는 20대의 결과이고 20대는 10대의 결과이며 10대 시절 성장의 환경은 부모에 의한 도저히 좁힐수없는 격차에요.전 30대에 좋지 못한 인생을 살거나 혹은 그렇게 느끼시는분들 정말 객관적으로 본인의\ 10대부터 따져 보셨으면합니다.
친구a와 친구b는 십년전 둘다 이십대였어요. 제 친구들 얘깁니다. 십년전 자산상태는 비슷했습니다. 둘다 가진게 없었죠. 친구a가 먼저 결혼을 소박하게하고 아이낳고 맞벌이를 해 집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맞벌이 하느라고 너무힘들었지만, 아이도 하나 더 낳고, 열심히 저축하고 목돈이 생길때마다 집을 사더니, 이제 순자산 15억이 되었답니다....집이 네채. 친구b는 a보다 이년정도 결혼이 늦었는데, 결혼식을 약혼과 결혼으로 두번치루느라 신용카드 빚을 몇천 안고 시작했죠. 그리고 딩크로 살면서 해외여행, 각종 최신 기기들, 파인다이닝을 즐기며 결혼생활을 했는데, 이제 월세사는 집 집주인이 나가라고 할것같아 집을 살까 알아보는데 그동안 있던 빚 정리하고 나니 돈2천 있더랍니다. 그 동안 부동산은 두배가 되었죠. 두 부부 연봉도 비슷했고, 시작도 비슷했으나, 십년이 지난 지금 이 격차를 어떻게 b는 따라잡을수가 있을까요... 친구b는 아직도 부동산 시장이 미쳤다는 둥 남탓을 해대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인생 누군가에겐 먼저 기회가 올수도 있고 영원히 오지 않을 가능성 또한 있는데 너무 급하게20대 부터 사업이든 투자든 먼저가려다 되려 탈이 날 수도 있으니 무조건 먼저 달려나가는게 정답만은 아닙니다.. 강태공 처럼 천천히 시간을 쌓아 먼 미래에 빛을 볼수도 있는 것이고 사람마다 다 인생의 길이란 다른것이기에 뭐가 꼭 이렇게 해야한다 식으로 말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복리라고 단순히 치환 하기엔 그 복리가 보기보다 뒤에 포텐셜이 터지는 경우는 그 복리가 안 굴러갔기 때문인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면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엔 포텐셜이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 그 전의 과정에서 재능이나 노력을 하여 능력은 쌓여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말씀하신대로 기회가 올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죠. 그렇다고 그 사람이 놀고 있었던 경우에 기회가 오면 기회를 잡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저희 집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집이었죠... 썰을 길게 풀자면 정말 길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일할 생각과 미래 계획은 1도 없이 책만 보던 아버지와, 장애인인 형제 한 명, 비정규직 알바 뛰시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중3때 반장이 되어서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를 돌렸는데, 돈 꽤 있는 집이었던 부반장은 한우 불고기 버거를 돌렸고, 꼴통 중학교인 편이어서 그걸로 1년 내내 저를 까던 친구들이 있었던;;; 그래서 현실을 또래들보다 빨리 깨닫게 되었죠.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4학년 말까지 가능한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미래를 위해 공부했었네요. 고1 입학 당시 지거국 낮은 과도 갈까 말까 하는 성적에서 재수도 하지 않고 인서울 상위 공대 학위를 땄지만, 그 대가로 건강이 나빠져서 죽을 뻔했고 1년을 쉬게 되었습니다. 쉬면서 경제 및 재무제표 보는 법, 주식 차트 보는 법 등을 조금 공부했고, 대학 때 배운 전공책 내용 중 하나를 모티브로 하여 미국 ETF를 골라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투자금은 대부분 제 건강 때문에 받게 된 보험금으로 마련했죠. 26살이 된 이제 지금 종목 투자를 시작한 지 10개월이 지났고, 그저께 처음으로 투자 평가수익금 800만원, 현금 + 현금성 자산 2800만원을 넘었습니다! 물론 지금이 강세장인 영향이 크지만요. 저도 가난을 탈출하는 게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닌 것 같네요. 지금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 나라 정치인들은 힘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본인들이 불리하니까 경제 교육을 필수로 하지 않고, 이공계 교육과정도 점점 줄여 나가고 있지만요. 이렇게 점점 돈을 불려 나가서 10년 뒤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욜로는 무책임한 헛소리고, 인구 절벽을 고려할 때 수도권 부동산의 상대적 물가도 절대 상승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지난 10년간 저는 "반전" 의 아이콘으로 살았듯이, 앞으로는 "우상향" 의 아이콘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두 미래를 계획해서 우상향하는 인생을 삽시다~~~
이 이야기를 제가 좀더 살을 붙여봐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성실한던 A씨는 사업도 일궈고 자수성가 하였으나 30대 후반에 도축을 당해 이혼후 다시 빈털털이가 되었고, 그럭저럭 살았던 B씨도 도축을 당하고 참고 살았지만 생활의 불만족과 스트레스가 심해 나중에 췌장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는데..엎친데 덮친격으로 교통사고를 내서 수감생활을 한후..결국 이혼하게 되었고.골방에서 혼자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둘다..어떤 삶을 살았던 그 목적지는 비슷하게 흘러가는군요 인생은 교과서처럼 흘러가는게 아니겠죠 자기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떠날수도 있는것이고 자기가족이 암에 걸려 집안이 풍비박산 될수도 있는것이고...아니면 자신은 자수성가 해서 삶이 부족함이 없었는데 자식이 이혼하거나 자기 마누라가 바람나서 깨진 경우도 있을것이며... 어쨋든 집안에 우환 하나씩 없는 경우는 드뭅니다. 즉 자기 자신만 잘한다고 될일이 아니라는것... 어쨋든 성실과 근면성을 가져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
지금 시점으로 얘기를 하자면, 부모후광+주변환경+자신의 신체적 장단점+정신적 요소+인복+그외 운이 중박 이상 치는 입장에서 노력까지 곁들여야 좀 괜찮게 살 수 있다고 생각. 부모가 일단 자신에게 적어도 빚, 재앙, 불행을 물려주지는 않아야하고 주변환경이나 인복이 자신에게 재앙이 될만한 요소가 없어야 함. 운이 더럽게 없으면 진짜 ㅈ같은 인간들만 계속 만나면서 그냥 뭐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쉬움. 세번째로 자기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 요소에 디매리트가 크지 않아야 함. 백날 열심히 살았는데 췌장암 걸려 뒤지거나 아니면 뭐 난치병 걸리면? 그냥 뭐 답도 없는것. 정신적 요소도 마찬가지고.. 이런게 어느정도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고른 분야에 온몸 불사르며 매진을 하여 열심히 산다면, 재능에 따라 순위가 나뉘긴 하겠지만 가난하게 살지는 않을 거 같음. 근데 사람의 인생은 이렇게 해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서 뭐 재단하기 힘듬. 당장 이 영상을 쓰는 변호사도 갑자기 어느날 칼부림 맞아서 황천길 갈수도 있는거고, 이 댓글 쓰는 나도 뭐 1년 뒤에 음주운전 뺑소니에 뒤질수도 있는거고, 어느날 갑자기 편돌이 알바하면서 투자공부하던애가 투자 성공해서 졸부가 될수도 있는거고, 유명 강남 성형외과 의사로 떼돈 벌던 사람이 이혼당하고 사업 망해서 고시텔 같은데서 삶을 마감하기도 하는거임. 결론 =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혹은 잘하는거 적성에 맞는거 하나 최대한 빨리 찾아서 거기에 매진하면서, 건강 챙기고, 노후준비할 돈 챙기기, 단순 노동에 의한 돈벌이 외 추가적인 돈벌이수단 강구, 자기에게 좋은 사람만 만나기 이게 끝.. 나머지는 자기 팔자+운빨임. 앞의 것들은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
세상보는 관점이 어떻게 다른가 와 왜 다른가 를 생각해보고,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내 인생에 유익한 것과 ,그것을 알았으면 실천을 어떻게 할것인가 결심하고 , 추진하는 추진력을 기른다.사견으로는 무슨 운동이라도 전문가 수준으로 올려 보는 것으로 ,어릴때부터 시작하면,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대때 비슷했고 10대때 비슷했는데 왜 삶의 격차가 벌어지냐면 그것은 유전의 차이입니다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다면 부모를 잘 만나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흙부모를 만났다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집을 나와 고아로 살거나 집을 나가지 않고 어떻게든 당신에게 있어 만악의 원흉인 부모를 최대한 괴롭히는 것 뿐입니다 저는 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집에 있으면 당신은 가난 유전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고아였고 이 세상에 버려졌다" 는 마음가짐으로 원한을 담아 최선을 다해 삶에 임해야 합니다 물론 고려장 및 복수는 해야겠지요 하지만 극복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람이 가진 개개인의 에너지는 사실 한계가 있으며 당신의 능력치는 흙부모의 유전자에 의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인간이 호르몬의 노예이듯 이 역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어요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세상이 미쳐 돌아가도 미치지 않은 것처럼 이 고통과 불행 속에서도 고통과 불행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만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락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더 현명하고 타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결국 한가지 사항을 명심해야 합니다 바로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임을 인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전자를 선택하였지만 여러분들은 최대한 고아로 살지 말고 목숨이 다할때까지 부모를 괴롭히시기 바랍니다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괴롭혀 부모의 돈을 착취하세요 부모가 돈이 많았으면 당신이 절박할 이유도, 많은 책임을 동반하여 개고생할 필요도, 배가 고플 일도, 어딜가나 다 힘들고 더러운 일을 겪을 필요도, 무엇보다 님은 그렇게 살 인생이 아니였을 겁니다 부모가 잘나서 금수저면 자식이 머리가 돌이여도 돈걱정 없으니 놀게 해주면 되는 것이랍니다 마지막에 말씀드린 것처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니 절대 출산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피해자가 죽는 데 몇십 년이 걸린단 점만 빼면 출산과 살인은 전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애초에 질병 범죄 사고 재난에 노출되는 세상에 애 낳으면 안되는건 기본중의 기본.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당연한 겁니다. 허나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 당연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체 유교 효도 사상에 벗어나지 못하고 부모에게 가스라이팅 세뇌를 당하고 있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가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겪는 것이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걸 겪게 만든 만악의 근원을 수십배 수백배 응징해야 합니다.
체면 가식을 버리고 말한다면 남보다 조금이도 잘살면 그자체가 행복이기에 항상 노력하고 발전해야됩니다. 기회의 평등은 적어져도 성공에 보상은 늘어나는 시대입니다. 남이라고 지칭하는게 친구 가족 아는사람등 여러가지 이지만 저는 항상 본능대로 남보다는 잘벌고 살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보다 잘사는게 욕심은 아니자나요 ㅎㅎ
이십대 후반까지 준비했던게 코로나로 엎어지고, 30살 부터 중소기업 현장직 에서 근근히.... 월급 받으면서 3년 만에 9천만원 무식하게 저금으로 모았고, !!! 그냥 모았다 . 1억 만들어 보고싶어서.... 우리 모두 만약을 대비해서 보험을 드는 것처럼, 삶에 보험처럼, 월급에 안주하지 않고 다른 투자, 부업, 다른 사업에 곁눈질로 항상 째려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0대에 내 인생 망했다고 너무 뒤쳐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다들 조금씩 더 나은 미래를 계획 하고 살아봅시다. 운동은 필수 ^^ !!
변호사님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의 케이스는 뭔가 주제에 맞춰 사례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네요. 비슷하게 마흔 언저리까지 살아본 봐, 가난하지 않기 위한, 즉 ‘망하지 않기 위한 노력’까지는 분명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절약이라던가, 너무 쉬운 길은 경계한다거나 하는 태도 등 말이죠. 다만 성공하기 위한 영역은 오늘 거론된 '스노우볼링을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이 너무 작아보일만큼 운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다못해, 사례대로 일찍 투자 동아리를 들었더라도 그 시기가 07년이었느냐, 아니면 19년이었느냐 등 언제 했느냐 따라 정말 큰 이익을 보거나, 아니면 다시는 투자판을 보고 싶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겪게 되는게 세상 일이고 운이더라구요. 썸네일과는 다르게 사실상 오늘 말씀 주신 내용은 보다는 정도의 내용으로 들리며, 이러한 맥락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라는 현실 인식과 설령 그런 일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말하는 것도 좋은 접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변호사이시니 이런 사례는 부지기수로 많으보셨을 것 같기도 하구요. 슬프게도 운만큼은 열심히 산다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노력해서 운을 마주할 사건의 횟수는 늘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운에는 의도가 없으니까요. 그게 지금껏 몇몇의 운과 불운을 함께 경험하면서 체감한 삶의 원칙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작은 차이/기회를 만드는 것 만큼, 그로 인한 결실이 없을 수도 있다는 조금 쓰디쓴 사실을 배우는데 좀 오래 걸렸고, 이런 내용까지도 다루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좋은 영상이 될 수 있었는데 살짝 아쉬워서 덧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영상 피드백 감사합니다! 메모를 하고 다음 영상 만들때 참고 하겠습니다! 운에 대한 것은 당연히 중요한데, 사례에서는 그래서 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사업의 경우에 사실 능력이 출중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흔한데, 제가 생각하기에 전문성을 쌓는 쪽으로 준비하면서 이를 이용한 사업을 하는게 그나마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운의 영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래서 사업보다는 직장에 들어간 케이스를 상정해서 말씀드리긴 했습니다)
변호사님 추적60분 쉬었음 청년 70만 에서 쉬는 자녀의 부모 입장을 비중 있게 다루더군요. 비경제활동인구 쉬는 청년에 대해서는 이미 몇 번 다루셨는데 다음에 부모가 주인공인 사례로 영상 한 번 가능하실까요 어떤 흐름으로 그 상황이 고착화되고 악화되는지 그것의 대안이 되는 제도나 육아, 교육, 마인드는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굳이 자랑하고 오지랖부릴 의도가 아니라면 후회에서 나오는 조언이 아닐까 하네요. 투자에 돈과 수익률을 높일 수 없다면 시간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이렇게 다들 '투자'를 외칠만큼 투자가 대중화(?)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100의 사람이 투자를 말한다면 70명은 다들 '조금 더 일찍 시작했다면' 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강조할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려니 흘려 들으세요 ^^
월급으로는 먹고 살 수는 있지만 부자는 안됩니다. 투자 없이는 부자될 수 없습니다. 또한 노력만 한다고 부자는 안됩니다, 시간, 운, 노력, 판단력, 공부 등이 어울어져야 부자됩니다. 일찍 부자된 사람의 멘토가 있다면 더욱 빠른 부를 누릴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일수록 지금은 멘토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애당초 20대에 많은사람을 만나는것도 중요할수있으나 그와중에 항상 경계하고 의심해야합니다. 사기꾼들이 20대를 노리는것도 경험이적은 20대이기에 말로 쉽게 꼬득일수있기때문이죠. 20대에 사기피해자가 되는순간 그냥 묵묵히 일하던 사람보다 한참아래로 추락하게됩니다. 한가지만 명확히 하고가시면 많은 사기를 피할수있는데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1. 지금이 상대의 가장 중요할 수 도 있다고 알려줘도 그 기회를 잡을 생각이 없습니다. 2. 인생 선배로로 안타까워 충고라도 한마디 거들면 꼰대라고 합니다. 정작 꼰대는 본인 자신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3. 현재의 나의 소비는 미래의 나의 자산을 당겨와 쓰는것이라는 것을 말해줘도 이해 하지를 않습니다.
개인 능력을 떠나서 학교에서는 노력하면안되는게없다고, 주입식 교육을 시켜왔지요. 설령그게 맞지않더라도.학교이니 그렇게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한다고 이뤄지는건 극히드물더라고요. 저만그러지 않았을것같은데. 열심히해야겠다라고 다짐하는건 모두 뒤떨어진분야입니다. 잘하는분야는 열심히해야겠다 생각할겨를없이 매우잘합니다. 더잘해야지 보다는 재미있으니깐 더하게됩니다. 이런걸보면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기질에 따라 답은정해졌다봐야죠. 영상내용의 투자관련사람만쫒아다니는자. 동네친구들만 만나는자. 이런것도 갖고 태어나는 개개인간의 성향과 기질이 다르다고 봐야하죠. 저의 경우는 후자와 비슷한 생활을 한것같은데. 투자관련해서는 물어본사람도 없고. 코로나로인해 세계흘러가는 동향정도 공부해서 투자를 겸하지않으면 안되겠다하여. 지금도 나의 미래.우리가족을위해 하고있읍니다. 어떤이들은 투자해서 나는 과거 이런 뼈깎는 노력을했고 수많은공부를 했기에 성공했다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어필합니다. 그러나 그건 자기합리화로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것밖엔 안됩니다.내가 이렇게 했기에 부자가 됐다고 그렇게 자신의 두뇌가 믿고있는거라는거죠. 순전히 운이였다는건 인정하기싫고요. 그러나 반대로 결과가 안좋았으면? 망하면? 노력이 부족했다고 했을까요? 말대로라면 노력이 부족하여 실패한거로만 치부될수있겠죠. 실제로는 그때야 비로소 나는 운이안좋았다라고 책임을전가하죠 세상에. 주식으로 큰돈번 사람과같이 따라하면 큰돈벌수있을까요? 아니죠. 그건 운이라고봅니다. 운칠기삼의 이 운이 가장큰 포인트라생각합니다. 아니.더크게 운구기일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운이 참좋은 사람입니다. 코로나 전에 애들이커가니 지금다니는 직장만으로는 생활비부족으로 걱정하던찰라 20년만에 동창을 우연히 길에서보고 알바자리나있으면 소개해주라하고.우수갯소리로 말했던게 운좋게 자리가 생겨 같이하게되더군요. 뭐사우나청소알바긴하나. 지속적 일을할수있는 공간이었는데. 좀지나 코로나 닥쳐 남들 다일을못하는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우나청소는 계속다닐수있었죠. 친구만나서 운이참좋았다생각합니다. 그동안모은돈도 자꾸까먹는 상황에서 ,부수입으로 종잣돈을 만들 기회를줬거든요. 주식으로 조금불려놓은상태고 생활하는집은있고. 부동산 공부하나해본적없지만 2020년도 시장잠잠할때 아파트를 사람들 관심도없을적에 또다시 투자용으로 하나덥썩물었는데 그게 바닥을 잡은거더라고요. 지금도갖고있지만 운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지금생각합니다. 영상에는 두가지 성향에 하난옳고 하나는 그르다고 나뉜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사람의 기질.성향에 맞게 그환경 흐름에따라 패턴생활을 하게되어있지만 각각 서로다른 성향의 방이지만 . 운을 잘캐치하면 그곳(그방)에서 부자가될수있다고 봅니다. 인생삶은 절대 수학공식처럼 흘러가지않으며, 박식하게 공부한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있고.모르는게 약이될수도있지요~ 어쨌거나 인생은 주식차트처럼 수많은 도랑이존재하며 A상황이든 B상황이 중요한게아니라. 어느 상황에에있든 운이온다면 잘캐치하여 부자가될수있다라고 봐요~ 지금은 주식.부동산.현금.귀금속 등 포트라인잘짜서 투자하고있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런 삶을 살고있다라고 하루하루 느낍니다. 사람의 앞길은 절대 수학공식이 아님 ^^
태어날때부터 모든건 정해져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 식물을 키워도 가지가 제각각 뻗는것처럼 결국에는 그 사람은 본인의 DNA에 각인된 끌리는 무언가(선택들을)를 하게 될 확률이 99.999%에 수렴하고 그런 선택들이 모여서 지금의 그 사람을 있게 하는겁니다. 운명이 아니라 나비효과인것이고 통계라는 과학적 데이터이며 유전자DNA라는 생물학적 기반의 과학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한테는 당연한 개념인데 일반인들은 진리를 깨우치지 못하였기때문에 평생 범부에 그치는 삶을 살게 되는것이지요. 정말 쉬운 예로 이 영상은 모두에게 동등하게 제공이 되나 개개인의 출력값은 모두가 다 다릅니다. 이 영상으로 큰 깨우침을 얻어 성공가도를 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제자리인 사람도 있을것이며 오히려 도태되는 사람도 있지요. 모든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는겁니다.
맞습니다. 모든 생명의 길은 태어날때 이미 정해져있죠. 사실 목숨도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부정하고 망각한체 자유의지를 믿고 사는것이지요. 내가 당장 죽고 싶다고 해서 죽을수가 없습니다. 이미 정해진 나의 운명이 그것을 거부할 것 입니다. 또 내가 죽기 싫다고 해서 죽지 않을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선택은 정해져 있는 길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부자의 개념에 어떤건지 저는 지금 제가 잘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부자들은 진짜 부자들이드라구요 각자의 개념으로 잘살다 죽으면 될거 같은 평균점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거라 생각드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이정도만 있어도 잘사는거다 하면 그때부터는 마음에 평화가 오는거 같습니다 한세상 사는거 어짜피 인생에 끝이 있으니요😊
아침에 일어나서 일터만 나가는게 노력이라면 그것만 해도 충분함..거기에 연봉을 올리려면 남이 귀찮아하는 일을 하고 회식참여를 잘하면 되고. 집이 갖고 싶으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되고. 10억 자산가가 되고 싶으면 위의 상태에서 그냥 살면 됨. 문제는 너무 과한 재테크 정보때문에 중도포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치즈의 양은 정해져있으니 뭐..
더 나아지는 법이라고 하지만 A는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주변인으로 욕심이 점점 커져 비교하며 불행해질수도있고 B는 소소하게 좁은 바운더리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것이 인생.. 누군가에겐 A,B 둘 다 사지 멀쩡하고 대학생활을 고난없이 보낼 수 있는것이 간절할수도..
변호사님...! 돈 천만원 모아보세요 영상에서 댓글 달았었는데 기억나시나요?!...저 드디어 5천만원 모았습니다! 내년에 1억 찍으면 인증메일 보낼께요!! 🎉🎉🎉😊
축하드립니다!! 1억원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캬 멋집니다ㅏ ㅋㅋ
대단하시네
🎉
축하드립니다
30 중반즘 되어보니, 사실은 부모님의 재력이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비슷한 조건에서 사회에 나왔을 때에는 노력의 양보다는 방향성이 큰 원인이 되더라구요.
사람의 성향마다 이 방향성이 모두 달라서 정답은 없지만, 한가지 또는 자기만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꾸준히 노력한 사람은 뭐라도 합니다.
인생을 바쳐 한가지를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는 실패하더라도 양분이 되는 반면, 깔짝 도전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여러분야를 전전한 사람은 성공해도 오래는 못가더라구요.
출발선이 다른 애들이랑 비교는
의미가 없음
노력을 해야 고만고만한 것들이라도 제끼고 나가는거
공감합니다:) 물론 시작점이 다르고 부모님 재력이 상당히 큰 부분이죠.
가장 크다고요? 부모가 백억대 이상 갑부면 모를까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례로 부모가 부자인데도 형제중에도 부자인경우도 있고 고마고만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가 성공할 순 없고
모두가 미친듯이 노력할 필요는 없다
다만, 스스로 워라밸과 안전성을 택했다면, 최소한 자신의 위치에 만족할 줄 알아야한다
자신의 선택에 자신이 책임지고. 남을 질투하지 말 것이며, 포퓰리즘에 기대지 말라
맞습니다. 누구나 성공할 순없죠. 다만 20대때 자기에 대한 생각,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경험을 쌓고 자신에 대한 고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유용한것 같습니다.
일본 만화에 명언이나 멋진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더 파이팅에 나온 " 노력하는 자가 모두 성공한다고 할순 없다. 하지만 성공한 자는 모두 노력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입니다.
성공한자가 다 노력한자라는것도 환상입니다..ㅋㅋ
@@user-eu4mx3oh5w 성공이 돈이라면 그렇지
미혼일때 저축많이 하고 제테크 잘 해놓으시길 추천해요. 결혼하고 자녀 생기고 아이들 갈수록 클 때마다 다른 세계가 펼처지더군요.
사교육 과하게 안하고 남들이 하는 기본만 해도 돈 많이 들고 4인 가구 가끔 주말 외식이나 나들이 가도 20이상 돈 나가요. 요즘은 방학때 해외여행이나 연수가는 애들도 제법 있어서 그런 주변 환경 분위기를 아예 무시하고 살기도 어렵지요. 최대한 미혼이거나 아이들 어릴때 돈 많이 모아놔야 애들 중고등학교 가도 잘 버틸수있어요.
누가 결혼하고 아이낳으라고 강제로 협박했네요? 저는 싱글로 평생살고, 그돈으로 노후 준비를 할 겁니다.
문맥을 보고이야기 해라. 내가 내 먹고살기 힘든거 투정하는걸로 보나본데, 나는 그래도 먹고살만큼 벌고있고 물려받을 재산도 어느정도는 있다. 내말은 아무것도 없는 형편의 사람들이 에낳고 가정꾸리기 힘들다는거를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준거다. 니는 가정꾸리고 먹고살 형편안되서 혼자 사는거면 그건 굉장히 잘 선택한거라본다.
우리나라가 입시가 치열하다보니, 대학교 입시 후에 대학생활 하면서도 이제 모든 노력이 끝난 것 처럼 사는 부류와 목표가 뚜렷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부류로 크게 나누지 않나 싶은데 이게 큰 차이 만들어내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많이 공감하는게 부지런한 습관 안들이면 정말 일하기 싫어질 것 같아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도 40대 되니까 진짜 일하기 싫어지는게 몸으로 느껴지는데 그냥 그동안 하던 관성이 있어서 해야 될 일은 그냥 하는것 같습니다. 젊을 때 부지런하게 살지 않으면 나중에 그렇게 되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떤 삶을 살겠다는 비전을 가지는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자가유무, 주식투자여부, 소득대비 소비차이, 소득차이 이게 복리의 마법을 만나면 10년이면 엄청난 차이
처자식 없으면, 돈은 배로 벌지. 결혼은 사치덩어리지.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딱 20대 중반부터 투자에 관심 가지고 살아왔네요.
아파트 하나 경매로 손해 보고, 코인 짤짤이로 1000만원 손해 봤던게 오히려 도움이 되었어요.
현재 35살인데 코인 안하고, 신도시분양상가,오피스텔, 지산, 지방아파트 투자 절대 안합니다.
서울아파트 1채 수도권아파트 1채, 주식도 노후 준비용으로 연금저축,퇴직연금으로 ETF만 운용합니다.
실패도 빨리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투자자금은 월급으로는 부족해서 일 시작할 때 조금하게라도 내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네요.
오피스텔은 왜요
@@capde1 오피스텔은 대지지분이 없어서요. 아는 형님이 오피스텔 분양업자 지인이랑 와서는 강남 오피스텔 사라고 자기도 2채 샀는데 갭이 2000만원밖에 안한다고 꼬드겼을 때 절대 안한다고 거절했네요. 그런거 권한 그 형님이랑은 그이후로 연락도 안하고 지내네요.
나중에 나이 많이 들었을 때 월세용으로라면 모를까....땅값없어지는 오피스텔은 안하려구요
"이른 실패 경험을 좋은 경험으로 전환하셨다니, 매우 훌륭하십니다. 젊었을 때 한 번 경험해 보고 공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user-qy6du2mr6j 흘... 작은 것에서 큰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네
저도 부동산 갔더니 오피스텔 사라고 권유 받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ㅜㅜ 감사합니다ㅜㅜ
20대때 2천만원 차이가
30대때 1억차이
40대때 5억차이가 나더이다.
기회도 시드가 준비된 자가 잡을수 잇죠
앞으로 그런 기회 없어요. 모든 자산 폭락시기가 올거에요. 다 잃습니다.
그건없는자의 희망사항인거죠.
떨어져도 그런비관론자들엔 기회가안옵니다. 항상준비된자만이 기회가옵니다. 그리고 떨어져도 다시 우뚝올라서는케 부동산인걸 명심해야합니다.
과거조선시대부터 굴곡은 있어왔지만 결국엔 지금까지 쭈욱 우상향해왔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사색하고 공부하는 습관과 기술이 성공은 못해도 평타 이상은 칠 수 있는 지름길 이지요.
맞습니다!
진짜 20대가 꼭 봐야할 영상
과거를 살아온 부모님이 왜그렇게공부하라고하는지 늦게서야알게되죠
공부가 성공은 아니지만 최소한 인생에서 발목 잡지는 않습니다
평범남으로 29살에 취업해 30대초 돈없어 장모되실분에게 까여 파혼했습니다
서울에 집을 해야한다던..
부모님이피땀흘려번돈 주신다는거를초과해서 받을순없었죠
제가하는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그후 홀로 서울로나와 자취하였고 모나지않게 지출자제하며 열심히 회사다니고 10년...
외국계 회사에 그래도연봉은 평균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이 대체 무엇인가...하며 경제공부하고 투자도하며 자산도 조금 이나마 불렸습니다
결혼은 하고싶었지만 안좋은 기억때문인지 여성들의 눈이 높은건지 제가 못난탓인지 잘안되더라고요
그리고 39살에 접어들었고 코로나시기 부자가 될 방법은
부동산뿐이란걸 알게되었죠
서울의 집은 왜그리들 비싼지...
잘사는부모님들은 왜그리많은지
그리고 생각없이 넣은 아파트 서울아파트 1인 특공이 되어 정말 기뻣습니다
하지만 대출도 자본이있어야한다는것..
모은돈도 보잘것없었고 대출 최대한도도 그에 미치지못했고
부모님을 찾아갔습니다 보태주신다는데 그럼에도 서울아파트는 넘사벽이었죠
정신이나가자 3금융권까지 찾아보고있는 내자신 ㅜㅜ
그때 더욱이 느꼈습니다
왜부모님이 아껴쓰라는지 돈모으라는지...
결국 청약포기합니다 부모님의 노후자금까지 끌어다 쓰기는 정말 죽어도 못할짓이었습니다
집하는데 못보줬다는 부모님은 상처받으시고 내가 실패한 인생인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평생아끼고 모아오신 부모님을 원망하진않습니다 오히려 존경스럽습니다
회사생활하며 느끼죠
아버지는 정말드러워도 참았구나
이래도 가족보고 버티신거구나
어머니는 정말 가족을 위해살았구나
젊은 사회초년생이 보신다면 더욱더 저축하세요 더욱더 아껴쓰세요 정말 나중에 빛을발합니다
나자신의 허탈함과 부모님에게 입힌 상처는 이루말할수없습니다
저도mz세대지만 욜로 그런거 버리세요 그거 안해도 쉽지않습니다
비하는 아니지만 몇몇 여직원들 보면 30살되면 퇴사하고 나를위해
벌어놓은거 유럽여행 탕진잼한다
남직원들 bmw가 어떠네 benz가어떠네 계약하고
ㅋㅋㅋㅋ
꼰대 될까봐 조언 안합니다
니들인생이지 머..
그후 왜 1억이라도 더모으지못했는지
그때 그랬다면 천만원은 더모을수있었는데..
후회가 밀려옵니다
과소비도 안했는데...
위로 받으려 쓴글이 아닙니다
그냥 누구에거 조금이라도 밑거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시다니!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눈물이나네요. 열심히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 능력을 떠나서 시간, 돈 약속만 잘 지키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먹고 사는것은 지장없습니다.
맞습니다:)
30대인데 항상 이런생각 가지고 열심히 삽니다 40대에는 좀 더 여유로워 졌으면 좋겠어요
30대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산다니 남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좀 더 길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30대에 시작한 일이 40대에 이루어지기는 어렵거든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느끼는게 자기 분수 아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변호사님이 만든 사례는 상위 10프로 열심히 살아온 상위권 중에 비교사례지 대다수는 해당사항 없어요 아무리 좋은. 조언도 내가 받아들일 수준이 아니면 참고만하세요. 어설프게. 따라했다 재기 불가능할수도있습니다 요즘 느낀점은 대다수. 대처능력은 평범이나 그이하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옛날 정석 삶 따라하면 대박은 없으나 최소 인생 막장은되지 않습니다.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 성공을 얻더라도 그다음 성공 다음의 인생을 조언해줄 주변 에 사람이 있나몰라요 공허함 올수도있고 그성공을 얻기위에 가족.건강.친구.경험 손해볼수있어요. 그래서 성공없더라도 인생 소소한 재미 느끼고 게 살아가는것도 좋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자기 분수라는 개념이 참 어렵죠. 자신의 능력에 맞는 플랜이 필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서 가장 보수적인 접근으로 저축에 대해 자주 이야기 드리기도 합니다. 적어도 실패는 없으니까요:))
좋은 말씀입니다...
40대초반 대기업현장직군입니다.
산하에 도급사 도급인원들 보면
거의 20대초반에서 30대중반사이가 많습니다. 제법 친해져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계획도 목표도 뚜렷하지않고 그냥 저녁에 술마시고
아침에 출근하고 같은 루틴의 생활을 반복하는것을 보고 20대에 땀흘리고 하나라도 배우려노력하고,
저축하고 아끼는 소비습관을 들이라고
많은 조언을 해주지만, 크게 와닿지 않는듯 같은 생활을 챗바퀴 돌듯 살고있더군요..
30명중 1~2명일지라도 보고느낀바가 생겨 변화하길 바라면서,
변호사님 채널공유하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돼지들은 구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합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구원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과정의 평등은 있어도 결과는 평등할 수 없죠.
본인이 성실하게 살았다고 한다면 결과가 조금 미진하더라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고약한건 이렇다 할 노력도 안하면서 좋은 결과를 원하는 종자들이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
태생이 이기적인 사람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고, 주변에 악영향을 많이 주더라
학생때 아무생각 없으면 대학을 못가고
졸업때 아무 생각이 없으면 취업을 못하고
결혼적령기때 아무 생각이 없으면 결혼을 못하고
3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집을 못사고
4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노후준비가 안되고
5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그동안 가졌던 것도 다 잃게 되고
60대에 아무 생각이 없으면 당장 쓸돈도 없어서 존재가 그저 민폐덩어리가 된다...
사소한 스노우볼이 커지는 경우가 많죠….
결혼안하고, 혼자 벌어 저축만해도 노후준비는 끝입니다.
성공한 부자들은 일반사람들을 왠만해선 만나지 않습니다;; 그부자들은 그자리 까지 가기까지 엄청난 고통과 인고의 시간을 보냇는데, 일반인들은 그과정을 대충
비아냥되고 멸시 하는 식이라 만나면 짜증 나거든요 ㅎㅎ 서로 고생한걸 격어본 비슷한 부자들 끼리 어울리죠;; 주변에 누가 큰돈을 벌거나 사업을 성공하면
뭔가 쉽게 한거같고 운좋은거라 내려치기 장난아니게 하는게 한국 문화다 보니... 만약 부자고 성공했다는 인간이 자신에게 잘해준다면.. 그사람은
사기꾼입니다;;
변호사를 예를들면 어찌어찌 고생해서 변호사 자격증 얻엇는데, 옆에서 에이 서울대 법대 출신 아니네 하고 한번 긁거버리면 빡치죠;;;
저런식이니 일반인과 엮이기 싫어 하게 됩니다;;
리얼 ㅋㅋ
공감.....ㅠㅠ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저도 30대에 뒤늦게 투자에 눈을 떴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 내가 20대 때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자산의 축적이 되었을텐데...'
이런 생각을 정말 자주 합니다. 그래서인지 꼰대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될때마다 후배라거나, 저보다 사회 경험치가 적은분을 만나면 다른건 몰라도 투자는 소액이라도 조금씩 하면서
미리미리 복리의 위대함을 느끼고 투자의 감을 잡으라고 항상 조언해주고 있네요. 저는 정말 어리석었기에...
이걸 느끼고 있다는 게 이미 성공에 반은 발 담근 것 아님?
저도 님처럼 느끼지만 조언 안 함 걍 조용히 혼자 하는 게 속편함
@@sapienscode-vb6zx 한심합니다. 방송하시는 유튜버님도 우리에게 이런 경험을 알려주시는거에요.. 우월감이 아니고요.. 저는 주변에 이런 조언을 해줄수 있는 어른들이 주변에 없었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어린 친구들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는걸 우월감이나 우쭐로 생각한다니....
@@sapienscode-vb6zx 저는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했어서 이런걸 가르쳐줄만한 사람도 주변에 없었고, 나중에 한참 늦게서야 사회 생활을 하면서 깨닫게 된 부분인데
우월감? 그런건 전혀 상관없이 그냥 적어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어린 나이에 더 빨리 시작해서, 조금이라도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하는 거에요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은 미래에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
저도 정말 공감 ㅠㅠ
노력은 누구나 다 합니다 성공하시분과 아닌 사람은 노력의 질이 다릅니다 어중간하게 시도 할거면 시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격차 그 자체가 평등하다는 증거 입니다.
난 당신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함. 어중간하더라도 실패하더라도 계속해야됨. 그래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가며 조금씩 바뀌는 것이지 노오력과 의지로 사람이 바뀌지는 않음. 다만 중간에 포기하지않도뢰 목표가 뚜렷해야겠지.
신해철씨가 이야기했죠. 성공에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운도 상당 부분 필요하다. 괜히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죠ㅎ 님 말대로 노력의 질 차이도 있지만 운 차이도 큽니다
실패도 경험인데 그 실패가 사업등으로 지출이 크면 더이상 살아남기 힘들죠 가장 좋은 투자는 자격증 공부라고 생각 됩니다. 몇달 공부하고 따는 기사급 말고 기술사 급이나 향후 억대 받을수 있는 전문 자격증이요.. 보통 2~3년 빡세게 공부해서 취득하는데 5년 차도 많은 만큼 어찌되었든 취득만 하면 80대 까지도 건강만 한다면 억대 연봉 받으며 평생 일할수 있는게 매력적이죠...
자아성찰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같은기준에 같은 일을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지듯이..
@@Raccoonsworldsnack 저와 님의 의견이 다를뿐이지 누가 맞고 틀리다 이런건 이분법적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면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고 또 다시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겠죠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어중간한 마음으로 도전할거면 시작 안하니만 못하다는 뜻이였어요.
난8학군출신인데 친구 대부분 중산층이상되서 그런지 집한채정도는 증여받고 시작함
부모운이 최고일듯
집 증여 받는거랑 안하는 거랑 천민과 귀족 차이라 할까요? 인생 코스가 다릅니다. 맨땅부터 출발하는 흙수저들은 나이 50 먹도록 번돈으로 집값에 쏟아부어야됩니다.
95년생 현재 5000만원 좀 넘게 모았습니다.
월급 세금 떼고 80퍼 모으고,
모은 돈의 80퍼로는 나름 투자 포트폴리오 짜서 손해는 안 보고 안전하게 야금야금 먹는 중이에요.
이 추세대로 간다면 25년 12월, 늦이면 26년 2월 쯤에 1억 모일거 같은데
1억 모이면 부모님 해외여행 한 번 보내드리려고요.
한 가지 억울한 건 내가 만약 군복무라는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았더라면 1억을 벌써 모았을텐데ㅠ
대학+군대+취준하고 나면 빠르면 27, 늦으면 28인데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20대후반에 주변 남자 애들보면 늦었다는 생각 때문에 자괴감의 늪에 빠져 나오지 못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혹시나 이 댓글 보는 예비 졸업생 혹은 졸업생이 있다면, 앞으로 가혹하고 부조리한 일들 정말 많이 겪겠지만 어떻게든 악으로 버텨내길 바랍니다.
졸업하고 저 처럼 2년 가까이 노가다 뛰어도 되니까 일단 뭐라도 하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포기하지 않길 바래요.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노가다 뛸 시간에 좋은 직장에 들어갈 생각해야죠. 직장 제대로 못잡으면 아무리 지금 돈을 더 벌어도 나중에 역전 당합니다.
@@user-ly4mg9xi9u 노가다 졸업하고 지금은 번듯한 직장 다니는 중이에요~
당연히 2년 동안 노가다만 뛴게 아니라 공부도 같이 병행했죠ㅋㅋ
월급쟁이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하는데..... 사업도 그냥 동네장사하는 내수빨아먹는 자영업이 아니라 법인을 세우고 사람을 고용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회사를 창업해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무나 사장이 되면 안된다는 것. 사장깜이 아닌 사람이 사장을 하는 것은 본인에게도 불행할뿐만 아니라 가족, 심지어 주위 사람들에게도 재앙이 될 수 있다. 철저하게 자기 객관화를 통해서 자기가 리더형인지 아니면 참모형인지를 파악한 후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사업이라는 것은 정글과도 같아서 능력뿐만 아니라 운도 따라야 하는 아주 어려운 영역이다. 이걸 모르고 나도 함 사업해봐? 이런 헛된 망상을 가지고서 사업하다간 인생 훅 날라갈 수 있으니 명심할 것.
공감합니다 ㅠ
맞습니다!!
남의 사업에 올라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chochan8937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자를 하죠
월급쟁이도 투자라는 수단이 있죠. 현실적으로 100억대 부자는 되기 어렵지만 은퇴시 20~30억 모아서 중산층에서 탈락하지 않을 정도로 되는 건 어렵지 않아요.
@@mondenouveau3903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어떤 목표가 있는지에 따라 많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20-30대 별볼일 없어도 40대에 그 결실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꾸준함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몸소 깨닫습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올바른 멘토와 올바른 방향성이 100배는 더 중요하더군요.
영상시작하자마자 누구보다 빠른 면책조항 ㅋㅋㅋ 훌륭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눈치채셨군요
제 인생의 모토는" 0과 0이 아닌 건 엄청난 차이다" 입니다.
소액이라도 20대부터 저축하고, 투자하기 ,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운동하기.
월배당 300을 향해서 사는중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얼티인컴 월배당 투자중이시군요?
@@user-kt4zy2wt7y 그렇습니다
개돼지마냥 월급에 중독되지않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스마트폰 디톡스도 중요하지만
월급중독도 심각한게 느껴집니다.
개돼지 ㅋㅋㅋㅋㅋ
2.30대들아. 이런 형님 말씀 잘 새겨들으면 성공한다. 부모탓 하지 말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힘내보겠습니다👍👍👍
3년 전에 애들에게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딱 세금 안 낼만큼요. 그런데 그 주식의 수익률이 오늘자로 115%가 넘었습니다.
배당은 덤이고 특정 종목은 400%가 넘는 수익을 가져다줬죠. 엔비디아요.
겨우 21살인 애가 자본소득이 한장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인 저는 무척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지금은 빚도 없고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은지 한참 입니다.
저는 애들에게 가르치고 배우게 했습니다. 자본소득의 힘을요.
제가 가장 잘 한 것은 미국주식 중 초우량주에 투자한 겁니다.
이번 경제위기에 투자한 돈 다 잃을 것이에요. 당신이 자랑 할 때까 꼭지입니다.
걱정하지마소 평생투자하며 배당금 타먹으며 생활비로 쓰면 그만이니
최고!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평소 출퇴근길 돈, 투자 관련 독서를 요즘 좀 느슨하게 했는데 다시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아직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기엔 부족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도전해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더 그렇게 하겠습니다!
살아온 시간은 같아도 살아간 시간의 질이 다름. 하루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인생이 달라짐.
지금 뛰지 않으면 내일부터는 뛸 기회조차 없습니다.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넘어지고 나면 아파도 당장 딛고 일어나야만 합니다.
그러고 뛰어야 합니다.
인생이 불공평하고 비참하다고 하는데, 불공평한 맞아도 죽어라 노력하는 자에게 인생은 최소한 비참하지는 않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해 오신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결과 차이는 크죠…
@@lifecunning 그래도 정말 힘들면 잠시 쉬어요
30대후반인데요 돌이켜보면 격차는 이미 벌어져 있었습니다.다만 학생이기에 밖에서의 생활이 비슷해서 느끼지 못했을뿐 친구들 집에가면 나에겐 없는것들을 가지고 있는거부터가 격차였어요.
자기방 책상 의자 컴퓨터 티비 학원 용돈 여기에 더해서 재수 혹은 편입을 지원해줄수있는 부모의여력 가정분위기(부부싸움 및 술주정부모) 이 격차는 성장을 하고못하기에 어마어마한 차이를
줍니다.20대가 되면 이 격차는 더 커지는데요 대학교등록금이없어서 알바를해야하는 사람과 공부와 자격증에 전념할수있는사람 혹은 부모가 여유가 있어서 차가있어서 자유롭게 여기저기 다닐
수있고 연애에 있어서 훨씬 이점이있는 사람 30대에 들어서서 격차가 벌어진다는건 마치 20대에 노력하지않아서라는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수있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0대는 20대의
결과이고 20대는 10대의 결과이며 10대 시절 성장의 환경은 부모에 의한 도저히 좁힐수없는 격차에요.전 30대에 좋지 못한 인생을 살거나 혹은 그렇게 느끼시는분들 정말 객관적으로 본인의\
10대부터 따져 보셨으면합니다.
그저 남탓..
@@user-mq8gg1fm1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user-mq8gg1fm1l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듯용
유일하게 팩트를 말씀해주시네요👍
꼭 성공과 실패를 노력유무와 질로만 따지고 죽어도 부모경제력과 가정화목도 같은 건 인정 안 하더군요 ㅋㅋ
일부러 그러는 건지. 진짜 그게 혜택인지 모르는 건지 ㅋㅋ
물론 대부분은 부모잘만나서 인생난이도 이지하게 흘러가겠지만.
깨어있고 배우려하고 죽도록 노력하고 거기에 운과 맞물린다면
그또한 성공할수 있는 요건이라고 생각되네요.
꼭 부자만이 성공하는건 아니니까요.
100% 공감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자신의 전문성이나 가치를 키우면서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현명한 투자와 운용을 통해서 부를 극대화하는 게, 정말 좋은 삶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구a와 친구b는 십년전 둘다 이십대였어요. 제 친구들 얘깁니다.
십년전 자산상태는 비슷했습니다. 둘다 가진게 없었죠.
친구a가 먼저 결혼을 소박하게하고 아이낳고 맞벌이를 해 집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맞벌이 하느라고 너무힘들었지만, 아이도 하나 더 낳고, 열심히 저축하고 목돈이 생길때마다 집을 사더니, 이제 순자산 15억이 되었답니다....집이 네채.
친구b는 a보다 이년정도 결혼이 늦었는데, 결혼식을 약혼과 결혼으로 두번치루느라 신용카드 빚을 몇천 안고 시작했죠. 그리고 딩크로 살면서 해외여행, 각종 최신 기기들, 파인다이닝을 즐기며 결혼생활을 했는데, 이제 월세사는 집 집주인이 나가라고 할것같아 집을 살까 알아보는데 그동안 있던 빚 정리하고 나니 돈2천 있더랍니다. 그 동안 부동산은 두배가 되었죠.
두 부부 연봉도 비슷했고, 시작도 비슷했으나, 십년이 지난 지금 이 격차를 어떻게 b는 따라잡을수가 있을까요...
친구b는 아직도 부동산 시장이 미쳤다는 둥 남탓을 해대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시대를 못따라갔으니 뭐 이제 격차를 인정해야죠
이 영상을 본 저는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생 누군가에겐 먼저 기회가 올수도 있고 영원히 오지 않을 가능성 또한 있는데 너무 급하게20대 부터 사업이든 투자든 먼저가려다 되려 탈이 날 수도 있으니 무조건 먼저 달려나가는게 정답만은 아닙니다.. 강태공 처럼 천천히 시간을 쌓아 먼 미래에 빛을 볼수도 있는 것이고 사람마다 다 인생의 길이란 다른것이기에 뭐가 꼭 이렇게 해야한다 식으로 말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복리라고 단순히 치환 하기엔 그 복리가 보기보다 뒤에 포텐셜이 터지는 경우는 그 복리가 안 굴러갔기 때문인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면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엔 포텐셜이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 그 전의 과정에서 재능이나 노력을 하여 능력은 쌓여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말씀하신대로 기회가 올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죠. 그렇다고 그 사람이 놀고 있었던 경우에 기회가 오면 기회를 잡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2등급 이후는 대학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 등록금과 노력을 다른 분야로 하세요.
대주준 공부는 노력보다 타고난 머리로 하는 것이라 그런 것이지요.
인정하기 싫지만 부모의 매우 큼. 세상은 공평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본인 노력에 따라 사회 위치는 바꿀 수 있음.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릴 때 저희 집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집이었죠... 썰을 길게 풀자면 정말 길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일할 생각과 미래 계획은 1도 없이 책만 보던 아버지와, 장애인인 형제 한 명, 비정규직 알바 뛰시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중3때 반장이 되어서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를 돌렸는데, 돈 꽤 있는 집이었던 부반장은 한우 불고기 버거를 돌렸고, 꼴통 중학교인 편이어서 그걸로 1년 내내 저를 까던 친구들이 있었던;;; 그래서 현실을 또래들보다 빨리 깨닫게 되었죠.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4학년 말까지 가능한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미래를 위해 공부했었네요.
고1 입학 당시 지거국 낮은 과도 갈까 말까 하는 성적에서 재수도 하지 않고 인서울 상위 공대 학위를 땄지만, 그 대가로 건강이 나빠져서 죽을 뻔했고 1년을 쉬게 되었습니다.
쉬면서 경제 및 재무제표 보는 법, 주식 차트 보는 법 등을 조금 공부했고, 대학 때 배운 전공책 내용 중 하나를 모티브로 하여 미국 ETF를 골라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투자금은 대부분 제 건강 때문에 받게 된 보험금으로 마련했죠.
26살이 된 이제 지금 종목 투자를 시작한 지 10개월이 지났고, 그저께 처음으로 투자 평가수익금 800만원, 현금 + 현금성 자산 2800만원을 넘었습니다! 물론 지금이 강세장인 영향이 크지만요.
저도 가난을 탈출하는 게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닌 것 같네요.
지금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 나라 정치인들은 힘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본인들이 불리하니까 경제 교육을 필수로 하지 않고, 이공계 교육과정도 점점 줄여 나가고 있지만요.
이렇게 점점 돈을 불려 나가서 10년 뒤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욜로는 무책임한 헛소리고, 인구 절벽을 고려할 때 수도권 부동산의 상대적 물가도 절대 상승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지난 10년간 저는 "반전" 의 아이콘으로 살았듯이, 앞으로는 "우상향" 의 아이콘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두 미래를 계획해서 우상향하는 인생을 삽시다~~~
변호사형 라이브 기다려진다...
감사합니다!
최고다. 통찰력!
잘 보고 갑니다
40대전후로 남녀모두 외도, 도박 등 조심해야합니다. 이 때 삐끗하면 노년이 아득해져요.
맞습니다! 인간이 넘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유흥, 술, 도박, 오만이죠 ㅠ
코인주식은 특히 주의
이 이야기를 제가 좀더 살을 붙여봐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성실한던 A씨는 사업도 일궈고 자수성가 하였으나 30대 후반에 도축을 당해 이혼후 다시 빈털털이가 되었고,
그럭저럭 살았던 B씨도 도축을 당하고 참고 살았지만 생활의 불만족과 스트레스가 심해 나중에 췌장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는데..엎친데 덮친격으로 교통사고를 내서 수감생활을 한후..결국 이혼하게 되었고.골방에서 혼자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둘다..어떤 삶을 살았던 그 목적지는 비슷하게 흘러가는군요
인생은 교과서처럼 흘러가는게 아니겠죠
자기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떠날수도 있는것이고
자기가족이 암에 걸려 집안이 풍비박산 될수도 있는것이고...아니면 자신은 자수성가 해서 삶이 부족함이 없었는데 자식이 이혼하거나 자기 마누라가 바람나서 깨진 경우도 있을것이며...
어쨋든 집안에 우환 하나씩 없는 경우는 드뭅니다.
즉 자기 자신만 잘한다고 될일이 아니라는것...
어쨋든 성실과 근면성을 가져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
왜? B씨는 그냥 독거노총각으로 설정 잡지 그랬냐?
당신을 동정합니다.
아무리 다른 분야에서 잘나도 결혼을 잘못해서 망하는 경우들이네요. 그래서 요즘 남자들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겁니다.
앗 ㅋㅋㅋ 판단능력에는 사람보는 눈도 들어간다는점!(사실 인생에 불행은 언제든 찾아옵니다. 이 불행을 어느정도 예견하고 사전에 피하기 위해 노력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일듯 합니다)
요즘 시대가 그나마 다행인게 도축당한 썰들이 설거지론으로까지 대두되면서 남자들의 사회지능이 올라갔다는거죠
요즘 N잡에 대한 관심도 많아진것 같은데, N잡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한자모른다고 해서 구독취소했다가 다시 구독하고 듣고있네요.
제일 현실적인 조언해주는게 여기밖에없음..
흙수저는 맨발로 멀찍이서 달리지만 금수저들은 나이키 에어조던 신고 앞에서 달림. 교복 입었을 때는 비슷하게 입고 머리깎고 다녀서 티가 안나지만 20대 중후반부터는 시작부터 달랐다는 걸 느낌
부모의 재력은 매우 중요하죠!
지금 시점으로 얘기를 하자면, 부모후광+주변환경+자신의 신체적 장단점+정신적 요소+인복+그외 운이 중박 이상 치는 입장에서 노력까지 곁들여야 좀 괜찮게 살 수 있다고 생각. 부모가 일단 자신에게 적어도 빚, 재앙, 불행을 물려주지는 않아야하고 주변환경이나 인복이 자신에게 재앙이 될만한 요소가 없어야 함. 운이 더럽게 없으면 진짜 ㅈ같은 인간들만 계속 만나면서 그냥 뭐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쉬움. 세번째로 자기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 요소에 디매리트가 크지 않아야 함. 백날 열심히 살았는데 췌장암 걸려 뒤지거나 아니면 뭐 난치병 걸리면? 그냥 뭐 답도 없는것. 정신적 요소도 마찬가지고..
이런게 어느정도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고른 분야에 온몸 불사르며 매진을 하여 열심히 산다면, 재능에 따라 순위가 나뉘긴 하겠지만 가난하게 살지는 않을 거 같음. 근데 사람의 인생은 이렇게 해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서 뭐 재단하기 힘듬. 당장 이 영상을 쓰는 변호사도 갑자기 어느날 칼부림 맞아서 황천길 갈수도 있는거고, 이 댓글 쓰는 나도 뭐 1년 뒤에 음주운전 뺑소니에 뒤질수도 있는거고, 어느날 갑자기 편돌이 알바하면서 투자공부하던애가 투자 성공해서 졸부가 될수도 있는거고, 유명 강남 성형외과 의사로 떼돈 벌던 사람이 이혼당하고 사업 망해서 고시텔 같은데서 삶을 마감하기도 하는거임.
결론 =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혹은 잘하는거 적성에 맞는거 하나 최대한 빨리 찾아서 거기에 매진하면서, 건강 챙기고, 노후준비할 돈 챙기기, 단순 노동에 의한 돈벌이 외 추가적인 돈벌이수단 강구, 자기에게 좋은 사람만 만나기 이게 끝.. 나머지는 자기 팔자+운빨임. 앞의 것들은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
세상보는 관점이 어떻게 다른가 와 왜 다른가 를 생각해보고,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내 인생에 유익한 것과 ,그것을 알았으면 실천을 어떻게 할것인가 결심하고 , 추진하는 추진력을 기른다.사견으로는 무슨 운동이라도 전문가 수준으로 올려 보는 것으로 ,어릴때부터 시작하면,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글
맞습니다!
20대에 이런 영상을 봤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괜찮은 삶을 살수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히게되는 영상이네여 ㅜ 저같은경우는 30대에 접어들면서 눈에 뜬 상황인지라..😅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대때 비슷했고 10대때 비슷했는데 왜 삶의 격차가 벌어지냐면 그것은 유전의 차이입니다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다면 부모를 잘 만나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흙부모를 만났다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집을 나와 고아로 살거나 집을 나가지 않고 어떻게든 당신에게 있어 만악의 원흉인 부모를 최대한 괴롭히는 것 뿐입니다
저는 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집에 있으면 당신은 가난 유전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고아였고 이 세상에 버려졌다" 는 마음가짐으로 원한을 담아 최선을 다해 삶에 임해야 합니다 물론 고려장 및 복수는 해야겠지요
하지만 극복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람이 가진 개개인의 에너지는 사실 한계가 있으며 당신의 능력치는 흙부모의 유전자에 의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인간이 호르몬의 노예이듯 이 역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어요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세상이 미쳐 돌아가도 미치지 않은 것처럼
이 고통과 불행 속에서도 고통과 불행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만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락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더 현명하고 타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결국 한가지 사항을 명심해야 합니다
바로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임을 인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전자를 선택하였지만 여러분들은 최대한 고아로 살지 말고 목숨이 다할때까지 부모를 괴롭히시기 바랍니다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괴롭혀 부모의 돈을 착취하세요
부모가 돈이 많았으면 당신이 절박할 이유도, 많은 책임을 동반하여 개고생할 필요도, 배가 고플 일도, 어딜가나 다 힘들고 더러운 일을 겪을 필요도, 무엇보다 님은 그렇게 살 인생이 아니였을 겁니다
부모가 잘나서 금수저면 자식이 머리가 돌이여도 돈걱정 없으니 놀게 해주면 되는 것이랍니다
마지막에 말씀드린 것처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니 절대 출산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피해자가 죽는 데 몇십 년이 걸린단 점만 빼면 출산과 살인은 전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애초에 질병 범죄 사고 재난에 노출되는 세상에 애 낳으면 안되는건 기본중의 기본.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당연한 겁니다.
허나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 당연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체
유교 효도 사상에 벗어나지 못하고 부모에게 가스라이팅 세뇌를 당하고 있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가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겪는 것이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걸 겪게 만든 만악의 근원을 수십배 수백배 응징해야 합니다.
우와
어제보단 나은 오늘 b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다면?
인생컨닝 시청 ㆍㆍㅋ
이 채널은 변호사님 말씀도 자신을 반성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지만, 시청자와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도 배울부분이 많음을 느낍니다.
30대 초반 외노자이지만 불금밤에 자극 받고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는 3000만원 모았어요.
저는 의도치않게 자영업자라 일주일에 한번은아니지만 다른직업군의 사람과 이야기해볼 기회가있네요 ㅎㅎㅎ 이전에 라방에 한번 참여했던 중개사입니다 이야기하다가보면 타 직업군 이야기를 듣는데 조언까진아니어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하게는 되네요
체면 가식을 버리고 말한다면 남보다 조금이도 잘살면 그자체가 행복이기에 항상 노력하고 발전해야됩니다. 기회의 평등은 적어져도 성공에 보상은 늘어나는 시대입니다. 남이라고 지칭하는게 친구 가족 아는사람등 여러가지 이지만 저는 항상 본능대로 남보다는 잘벌고 살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보다 잘사는게 욕심은 아니자나요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이십대 후반까지 준비했던게 코로나로 엎어지고, 30살 부터 중소기업 현장직 에서 근근히.... 월급 받으면서 3년 만에 9천만원 무식하게 저금으로 모았고, !!! 그냥 모았다 . 1억 만들어 보고싶어서....
우리 모두 만약을 대비해서 보험을 드는 것처럼, 삶에 보험처럼, 월급에 안주하지 않고 다른 투자, 부업, 다른 사업에 곁눈질로 항상 째려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0대에 내 인생 망했다고 너무 뒤쳐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다들 조금씩 더 나은 미래를 계획 하고 살아봅시다. 운동은 필수 ^^ !!
오 같은나이인데 공감해 ㅎㅎ 😊
맞습니다!
A 처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난 솔직히 B 유형이라서 내가 딱히 돈 많이 못 벌어도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비슷한 내용을 자꾸 보다 보면은 A 처럼 못 살면 내가 한심하게 살고 있는건가 의구심이 가끔씩 듭니다.
한심한 것은 아니구요:)
32세 청년입니다.
20대부터 배당주 모으기 시작하여 현재는 연2,500만원가량 배당 받으며 지냅니다.
매일 숏츠 업로드중이니 구경 오세여~~
앵벌이는 여기서 구걸하지 말거라. 추잡시럽다
저축 잘하고 투자공부도 하고 열심히 일해야겠군요
변호사님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 오늘의 케이스는 뭔가 주제에 맞춰 사례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네요.
비슷하게 마흔 언저리까지 살아본 봐, 가난하지 않기 위한, 즉 ‘망하지 않기 위한 노력’까지는 분명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절약이라던가, 너무 쉬운 길은 경계한다거나 하는 태도 등 말이죠. 다만 성공하기 위한 영역은 오늘 거론된 '스노우볼링을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이 너무 작아보일만큼 운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다못해, 사례대로 일찍 투자 동아리를 들었더라도 그 시기가 07년이었느냐, 아니면 19년이었느냐 등 언제 했느냐 따라 정말 큰 이익을 보거나, 아니면 다시는 투자판을 보고 싶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겪게 되는게 세상 일이고 운이더라구요.
썸네일과는 다르게 사실상 오늘 말씀 주신 내용은 보다는 정도의 내용으로 들리며, 이러한 맥락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라는 현실 인식과 설령 그런 일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말하는 것도 좋은 접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변호사이시니 이런 사례는 부지기수로 많으보셨을 것 같기도 하구요. 슬프게도 운만큼은 열심히 산다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노력해서 운을 마주할 사건의 횟수는 늘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운에는 의도가 없으니까요. 그게 지금껏 몇몇의 운과 불운을 함께 경험하면서 체감한 삶의 원칙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작은 차이/기회를 만드는 것 만큼, 그로 인한 결실이 없을 수도 있다는 조금 쓰디쓴 사실을 배우는데 좀 오래 걸렸고, 이런 내용까지도 다루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좋은 영상이 될 수 있었는데 살짝 아쉬워서 덧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영상 피드백 감사합니다! 메모를 하고 다음 영상 만들때 참고 하겠습니다! 운에 대한 것은 당연히 중요한데, 사례에서는 그래서 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사업의 경우에 사실 능력이 출중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흔한데, 제가 생각하기에 전문성을 쌓는 쪽으로 준비하면서 이를 이용한 사업을 하는게 그나마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운의 영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래서 사업보다는 직장에 들어간 케이스를 상정해서 말씀드리긴 했습니다)
30대에 격차가벌어지는 가장 큰이유는 금수저들은 서울아파트 한채 증여받고 서민들은 아무것도 못받기 때문입니다. 직업적 격차보다 수저격차가 훨씬 큽니다. 직업으로 수저를 이길려면 사업으로 세후 월2000이상은 벌어야지 겨우 비벼볼 수 있습니다.
그건 맞죠 ㅎ 그런데 이건 어떤 나라든 그렇고, 세상은 불공평한 게 당연한 것이니 ㅠ
20대에 1억찍기.. 1년남았습니다. 현재 26살이구요.
늘 동기부여 해주심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동생한티테 공유합니다.
변호사님
추적60분 쉬었음 청년 70만 에서
쉬는 자녀의 부모 입장을
비중 있게 다루더군요.
비경제활동인구
쉬는 청년에 대해서는
이미 몇 번 다루셨는데
다음에 부모가 주인공인
사례로 영상 한 번 가능하실까요
어떤 흐름으로 그 상황이
고착화되고 악화되는지
그것의 대안이 되는 제도나
육아, 교육, 마인드는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 네네 고민해보겠습니다. 영상 찾아봐야겠네요
요즘 왜케 댓글에 투자조언들이 많을까?
결국 부는 상대적인건데 굳이 투자를 하라고 말하는 이유가 뭐냐 선민의식 막 그런거냐?
투자가 안맞는 사람이 있을수있고 손해보는 사람들이 생길수도있는데
자기 앞가림이나했으면
굳이 자랑하고 오지랖부릴 의도가 아니라면 후회에서 나오는 조언이 아닐까 하네요. 투자에 돈과 수익률을 높일 수 없다면 시간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이렇게 다들 '투자'를 외칠만큼 투자가 대중화(?)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100의 사람이 투자를 말한다면 70명은 다들 '조금 더 일찍 시작했다면' 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강조할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려니 흘려 들으세요 ^^
@@SiberiaSark 다들 투자할 때가 꼭지다. 개미들 다 털려나가겠구만.
자기 자신에게 투자로 알아들으면 찰떡같이 알아듣는거임
대략 살아보면 본인 크기대로 결과가 나온다 !
60~70살이 되어도 머리를 굴려서 돈을 좀 버는사람은 있다
변호사님 28 특성화고 고졸입니디 중소기업에서 계약직 현재 중견생산직 까지왔는데 그래도 열심히 자격증딸려구하고 더 좋은회사갈 기회가있으면 갈려구 직장생활하면서 준비는 하고있는데 10대때 공부안한게 정말크다고 느꼈어요 제주변엔 4년제대학 나온 친구를 찾기어렵네요.. 노력하면 변하긴하겠죠 이런거볼때마다 우물안 개구리네요
이미 성실히 잘살고 계십니다. 특성화고이시면 자격증과 기술이 몸에 역량으로 축적되고 게실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사업이 가능할 수도 있고 말이죠. 다만 돈 등에 대한 지식, 인맥확장은 는 고민해보셨으면 해요! 이건 정말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요쯤생각하는것이 실행력있는가
없는가 말로만 끝나는사람들 많아요 먼저 머든지 해볼려고 ᆢ합니다
월급으로는 먹고 살 수는 있지만 부자는 안됩니다. 투자 없이는 부자될 수 없습니다. 또한 노력만 한다고 부자는 안됩니다, 시간, 운, 노력, 판단력, 공부 등이 어울어져야 부자됩니다.
일찍 부자된 사람의 멘토가 있다면 더욱 빠른 부를 누릴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일수록 지금은 멘토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멘토는 자신이 정하는겁니다. 요새 맨토를 정함에있어 가장중요시되는건 얼마를 버냐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대다수가 끝에가보면 다단계에 엮어져 사기당하고 . 투자한돈도 못찾는꼴을 우리는 뉴스에서 많이 보고느낍니다 ㅜㅜ
@@user-cj9rk9ls5c
본인이 부자되고 싶으면 본인이 정하지 누가 정하니?
본인의 삶,,,본인이 잭임지는거지,,,내가 멘토 누구라고 말했나요?
저도 동의합니다!
20대 들에게 아무것도 하지말고 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 전세 끼고라도 한 채 사놔라. 그 집은 절대 팔지말고 없다 생각하고 살아라. 니가 망하면 남는 건 아파트 한 채다.
뭐 크게 의미없는거같음 저러다가 사람잘못만나서 사기당할수도있는거고
물론 그럴 수도 있죠:) 이거야 누구에게든 해당할 수 있구요
성공 해보고 못 해보고는 천지차이 아닙니까..?
B씨도 전세사기 당해서 쫄딱 망할수도 있는거잖아요
허무주의 오져따리
애당초 20대에 많은사람을 만나는것도 중요할수있으나 그와중에 항상 경계하고 의심해야합니다.
사기꾼들이 20대를 노리는것도 경험이적은 20대이기에 말로 쉽게 꼬득일수있기때문이죠.
20대에 사기피해자가 되는순간 그냥 묵묵히 일하던 사람보다 한참아래로 추락하게됩니다.
한가지만 명확히 하고가시면 많은 사기를 피할수있는데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그냥 모든 사람을 의심하면 되는 거죠???
@@HIGH_YGG_MAV_WLD 사실 그게 베스트이긴합니다.
가족조차도 속일수있는게 사람이니까요.
너무 정이없다고 느낄수있으나 솔직히 별수없는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과관련된건 가족이더라도 엮이지말라는게 괜히그런게 아니죠.
1. 지금이 상대의 가장 중요할 수 도 있다고 알려줘도 그 기회를 잡을 생각이 없습니다.
2. 인생 선배로로 안타까워 충고라도 한마디 거들면 꼰대라고 합니다. 정작 꼰대는 본인 자신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3. 현재의 나의 소비는 미래의 나의 자산을 당겨와 쓰는것이라는 것을 말해줘도 이해 하지를 않습니다.
맞습니다...일을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저축하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죠...
복리의 마법은 무섭습니다! 20대 중반부터 투자한 제 자신에게 감사😊
이번 경제위기에 투자한 돈 다 잃을 것입니다.
@@user-ly4mg9xi9u 걱정말아요. 저는 재작년 하락장에도 숏으로 돈 번 사람이에요 ^^
20대 후반에 사법시험 패스한 애랑 비교해서 세무사 붙은 케이스랑, 로스쿨 간 경우랑 격차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역시 노력이 인생을 결정하는 듯
개인 능력을 떠나서
학교에서는 노력하면안되는게없다고, 주입식 교육을 시켜왔지요. 설령그게 맞지않더라도.학교이니 그렇게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한다고 이뤄지는건 극히드물더라고요. 저만그러지 않았을것같은데. 열심히해야겠다라고 다짐하는건 모두 뒤떨어진분야입니다. 잘하는분야는 열심히해야겠다 생각할겨를없이 매우잘합니다. 더잘해야지 보다는 재미있으니깐 더하게됩니다. 이런걸보면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기질에 따라 답은정해졌다봐야죠. 영상내용의 투자관련사람만쫒아다니는자. 동네친구들만 만나는자. 이런것도 갖고 태어나는 개개인간의 성향과 기질이 다르다고 봐야하죠. 저의 경우는 후자와 비슷한 생활을 한것같은데. 투자관련해서는 물어본사람도 없고. 코로나로인해 세계흘러가는 동향정도 공부해서 투자를 겸하지않으면 안되겠다하여.
지금도 나의 미래.우리가족을위해 하고있읍니다.
어떤이들은 투자해서 나는 과거 이런 뼈깎는 노력을했고 수많은공부를 했기에 성공했다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어필합니다. 그러나 그건 자기합리화로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것밖엔 안됩니다.내가 이렇게 했기에 부자가 됐다고 그렇게 자신의 두뇌가 믿고있는거라는거죠. 순전히 운이였다는건 인정하기싫고요. 그러나 반대로 결과가 안좋았으면? 망하면? 노력이 부족했다고 했을까요? 말대로라면 노력이 부족하여 실패한거로만 치부될수있겠죠. 실제로는 그때야 비로소 나는 운이안좋았다라고 책임을전가하죠 세상에.
주식으로 큰돈번 사람과같이 따라하면 큰돈벌수있을까요? 아니죠. 그건 운이라고봅니다.
운칠기삼의 이 운이 가장큰 포인트라생각합니다. 아니.더크게 운구기일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운이 참좋은 사람입니다. 코로나 전에 애들이커가니 지금다니는 직장만으로는 생활비부족으로 걱정하던찰라 20년만에 동창을 우연히 길에서보고 알바자리나있으면 소개해주라하고.우수갯소리로 말했던게 운좋게 자리가 생겨 같이하게되더군요. 뭐사우나청소알바긴하나. 지속적 일을할수있는 공간이었는데. 좀지나 코로나 닥쳐 남들 다일을못하는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우나청소는 계속다닐수있었죠. 친구만나서 운이참좋았다생각합니다. 그동안모은돈도 자꾸까먹는 상황에서 ,부수입으로 종잣돈을 만들 기회를줬거든요. 주식으로 조금불려놓은상태고 생활하는집은있고. 부동산 공부하나해본적없지만 2020년도 시장잠잠할때 아파트를 사람들 관심도없을적에 또다시 투자용으로 하나덥썩물었는데 그게 바닥을 잡은거더라고요. 지금도갖고있지만 운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지금생각합니다. 영상에는 두가지 성향에 하난옳고 하나는 그르다고 나뉜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사람의 기질.성향에 맞게 그환경 흐름에따라 패턴생활을 하게되어있지만 각각 서로다른 성향의 방이지만 . 운을 잘캐치하면 그곳(그방)에서 부자가될수있다고 봅니다. 인생삶은 절대 수학공식처럼 흘러가지않으며, 박식하게 공부한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있고.모르는게 약이될수도있지요~ 어쨌거나 인생은 주식차트처럼 수많은 도랑이존재하며 A상황이든 B상황이 중요한게아니라. 어느 상황에에있든 운이온다면 잘캐치하여 부자가될수있다라고 봐요~ 지금은 주식.부동산.현금.귀금속
등 포트라인잘짜서 투자하고있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런 삶을 살고있다라고 하루하루 느낍니다. 사람의 앞길은 절대 수학공식이 아님 ^^
앞길은 수학공식이 아니죠. 인간이 알 수 없는 우연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니까요.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인맥도 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이러한 운의 영향력을 이용하는 것도 노력 및 역량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선생님, 애청자입니다. 복리효과 등은 사실 일차함수보다는 지수함수가 조금 더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ㅎㅎㅎ(지나가던 수학업 종사자)
아 네네 맞습니다! 공감. 예를들어 설명하다보니 1차함수로 설명했네요
태어날때부터 모든건 정해져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 식물을 키워도 가지가 제각각 뻗는것처럼 결국에는 그 사람은 본인의 DNA에 각인된 끌리는 무언가(선택들을)를 하게 될 확률이 99.999%에 수렴하고 그런 선택들이 모여서 지금의 그 사람을 있게 하는겁니다. 운명이 아니라 나비효과인것이고 통계라는 과학적 데이터이며 유전자DNA라는 생물학적 기반의 과학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한테는 당연한 개념인데 일반인들은 진리를 깨우치지 못하였기때문에 평생 범부에 그치는 삶을 살게 되는것이지요. 정말 쉬운 예로 이 영상은 모두에게 동등하게 제공이 되나 개개인의 출력값은 모두가 다 다릅니다. 이 영상으로 큰 깨우침을 얻어 성공가도를 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제자리인 사람도 있을것이며 오히려 도태되는 사람도 있지요. 모든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는겁니다.
못생겨서 그래요.
맞습니다. 모든 생명의 길은 태어날때 이미 정해져있죠. 사실 목숨도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부정하고 망각한체 자유의지를 믿고 사는것이지요. 내가 당장 죽고 싶다고 해서 죽을수가 없습니다. 이미 정해진 나의 운명이 그것을 거부할 것 입니다. 또 내가 죽기 싫다고 해서 죽지 않을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선택은 정해져 있는 길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누구는 쿼드코어도 태어나고 누구는 펜티엄으로 태어나고 누구는 286으로 태어나죠
지능의 차이는 동물도 마찬가지니
부정할수없는사실임
아무것도 모르는 20대 초반이어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꼭 해야할 5가지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것도영상으로 생각해볼게요!
순자산 10억 60전에 달성하면 성공
싱글로 살고, 혼자 벌어 저축만해도 노후 준비 끝입니다.
부자의 개념에 어떤건지 저는 지금 제가 잘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부자들은 진짜 부자들이드라구요 각자의 개념으로 잘살다 죽으면 될거 같은 평균점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거라 생각드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이정도만 있어도 잘사는거다 하면 그때부터는 마음에 평화가 오는거 같습니다 한세상 사는거 어짜피 인생에 끝이 있으니요😊
저도 1번처럼 되고 싶은데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있어도 친해지기는 쉽지 않네요😅 (학벌은 좋음)
저는 4년차 직장인데 올해 순자산 1억 달성 목표이고 현재 8부 능선까지 왔는데 1억 모으는게 왜 이리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했기때문에 올해 충분히 1억 모을 수 있을꺼라고 봐요
어차피 연애하고 결혼하면 번돈 다 뜯기고, 마이너스 대출받고 집사서 시작합니다. 그냥 노후 준비나 하세요. 처자식 먹여 살리라 나이 50세까지 돈도 못으니깐요ㅎㅎ
40대에 아무 생각없이 지내서 노후가 걱정되는 일인이네요
20~30대에 알았더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일터만 나가는게 노력이라면 그것만 해도 충분함..거기에 연봉을 올리려면 남이 귀찮아하는 일을 하고 회식참여를 잘하면 되고.
집이 갖고 싶으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되고. 10억 자산가가 되고 싶으면 위의 상태에서 그냥 살면 됨. 문제는 너무 과한 재테크 정보때문에 중도포기가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치즈의 양은 정해져있으니 뭐..
변호사님. 이번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소송에 대한 판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저번주 라이브에서 다루었었습니다. 본영상으로도 고민해볼게요!
1년에 주말은 52번 내지 53번 정도가 있습니다만... 이 주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서도 스노우볼이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현실로 보면 A씨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고
B씨도 성공한 삶인데요..??ㅎ
자산 관점 말고도 지식이나 인생 경험도 나이먹을수록 엄청 갭이 커지더군요.
모든것이 다
돈이군요
허허허
모든 것이 돈이라기 보다 인간관계나 지혜도 저는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더 나아지는 법이라고 하지만
A는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주변인으로 욕심이 점점 커져 비교하며 불행해질수도있고
B는 소소하게 좁은 바운더리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것이 인생..
누군가에겐 A,B 둘 다 사지 멀쩡하고 대학생활을 고난없이 보낼 수 있는것이 간절할수도..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분들 A씨 처럼 나보다 잘난 사람을 만나도 배울 수 있긴 하더라구요. 만약 욕심만 커진다면 오히려 독이겠죠)
머리론 알고 있는데. 지금 군인이라 뭘 할 수가 없네요 ㅠ ㅋㅋㅋㅋ 빨리 사람들 만나면서 시야도 넓히고 경험도 쌓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