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이 잘되는건 키즈부가 많아서 그럼. 그래서 주짓수든 다른체육관도 키즈부 만드는거임. 일단 한번 들어오면 기본으로 몇년 다니고 운동안하고 재밌게만 해줘도 친구들 데리고오니깐 ㅋㅋ 근데 키즈부 생각보다 진짜 힘듬. 일반인들도 애 한명 보기 힘든데 평생 고추밭에서 운동만하던 사람이 수십명되는 애들 관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시도도 못하고 생각보다 많이 못모으고포기하는거임.
제가 2019년에 PT를 끊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당시 선생님이 처음 몇 회는 잘 해주셨는데 갈수록 시간도 못 지키고 이중으로 스케줄을 잡는 걸 보면서 이 분이랑은 PT는 못 하겠다 생각하고 끊었어요. 그러고 나서 다른 센터로 옮겼는데 거기도 비슷한거에요 시간약속도 못 지키고… 그래서 저 개인적으론 헬스인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면 요즘도 힘들어서 잘 못 가는데 더더욱 안 갈 거 같아요…
모든 곳엔 문제가 있잖아요? 대표든 인포든 소비자 신고든 문제 걸고 말하면 됩니다 어지간히 미친곳 아니면 이미지 다망가져서 해줍니다 이미지 동네 장사에서 무섭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 모든 운동 센터에서 제일 싼게 헬스장입니다 근데 유지비 창업비가 싼것도 아니고 세탁비 부터 모든 돈이 올랐어요 감당이안됩니다 돈만 쫒게되니 직원들 질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소수 이용 피티샵이 늘어났죠 비싼만큼 그런문제를 줄어줄 곳이요 그런경험 하셔서 안타깝지만 비싸져야 합니다
이사람 실상 제대로헬스장 운영도 안해봤으면서 뭘알고 말하세요 무슨 헬스장 회원이 많아야 300명? ㅎㅎㅎ 서울에 대형헬스장 유효회원 3천명도 있습니다 그나마 2천명이상넘어가야 남지 대형헬스장 1천명있어도 허덕여요 뭘 대형헬스장이 300~500명이 많은회원수라는 겁니까 아무리 제대로 헬스장 운영 해본적이 없어도 그렇지 헬스 유투버라는분이... 그리고 헬스장지출에서 기본적으로 월세+관리비가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요즘은 관리비를 월세에 육박하게 책정도 놔서 임관리비 엄청나구요 급여도 실상 고용산재 or 4대보험에 pt비용 부가세에 카드수수료까지 하면 200? ㅎㅎㅎ 거기서 25프로이상 지출이늘어납니다. 300명가지고 운영한다는 생각자체가 뭘알고 얘기를하는건지 800명유효회원중 피크타임400명이 온다는 발상은 정말 할말을 없게하네 ㅎㅎ 아니 무슨 어느헬스장이 유효회원 800에 매일 피크 타임 50%가 출석 한답니까 순간 피크타임 아무리 많이 와도 총 유효회원중 5분의 1도 안와요 뭐이리 생각 하는게 단순하신지 그리고 대한민국 헬스장들이 월회비로 운영하는지 아세요? 정말? 6개월, 12개월 장기권을 매달 최대한 돈당겨서 미리받은 선수금으로 쌓아두고 월별 매출등락에 대응하면서 운영하는거에요. 안정적으로 장기권 신규가 잘들어오는 헬스장은 선수금 당겨놓은걸로 2호점 3호점 치고나가면서 센터 기구도 바꾸고 하며 여유롭게 운영하는거구요 장기권 신규 재등록 안나오는곳은 고만고만 하게 허덕이며 운영하는겁니다. 월회비방식 매출로 운영하는 센터가 얼마나될거 같나요 저렇게 막 내뱉으니 헬스하는 사람들 머리도 근육만 있다는 말이 나오죠 제발 잘 알지못하는 분야에 대해 아는척 논하지마세요 제발
예시로 든 미용, 골프는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것의 대리 비용이다' 란 생각이 있음 근데, 헬스는 'pt 안 끊으면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인데 가르쳐주는것도 없으면서 회비가 비쌀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부터 듦 하고 싶은 커트를 유튜브에서 아무리 봐도 내 머리카락 내 스스로 못 자르지만, 헬스는 그게 아님 그러니 비용을 올린다하면 '내가 스스로 하는 건데 왜 미용이랑 비용이 비슷해져야해?' 라는 물음이 드니 반감을 사게됨 사람들이 생각보다 제반 비용에 대한 고려를 잘 하지 않음
@@user-uz1vg1ey3v트레이너 자체를 없애고 회원권 한달에 15만원 3개월에 40만원 받는게 더 좋을거 라고 저도 생각함 PT 시스템 자체를 없애고 그냥 헬스장 직원이 월급 받으면서 회원들 회원권만 등록하면 그냥 알려주고 그럼 PT세일즈네 마네 전부 사라질텐데 그게 트레이너들 입장에서는 10배는 더 좋을걸 회원도 좋고
흑자임마이거 머리 좋은줄 알았는데 멍청하네. 헬스장과 미용실은 비교자체가 안되는데 미용실은 남자기준 한달에 한번 좋든 싫든 머리카락을 잘라야됨. 그런데 헬스장은 선택사항이고 그것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안함. 그런데도 무식하게 대형짐 과 개인운영하는 PT샵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
ㅋㅋㅋㅋ 진성헬창아니면 홈짐에서 운동하기가 힘듬 학생들이 집에 책상없어서 집에서 공부못함?? 공부에 집중할수있는 분위기가 안되서 그런거임 운동도 마찬가지고 진성헬창아니면 집에서 운동하는것보다 헬스장가서 집중있게 딱 운동하는게 대부분 훨 나음 그리고 렉이랑 케이블만있어도 부위별 운동이야 다 할수있겠지만 헬스장이 비싸면 그가격에 상응하는 좋은머신들도 많이 들어올려고 노력할텐데 굳이 홈짐...?
식당, 피시방, 편의점, 카페 등등 비슷하게 가는듯..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다보니 너도나도 창업하고 인구 수 대비 사업자가 졸라게 많다보니 경쟁붙어서 가격 낮추기 하고.. 그런데 이것도 몇년 안남았다고 봄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오히려 인프라 박살난 사회에서 살테니까... 우리 노년에 갈 서비스업 매장이 있을지 의문임
형님이 피트니스 업계에서 오래 쉬어서 그런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누구나 알만한 대형 피트니스는 유효회원 1000~1500명정도 있고 정말 많은곳은 2000명 까지도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월 200명 이상은 무조건 등록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중에 보유 PT회원 30~40명 되는 트레이너도 다수 있어 개인 매출 800~1000만원은 매 달 합니다.
흑자야. 비싼 돈 내고 피티 해서 운영비에 일조하는 바가 크다고 일반 회원이 PT 회원한테 고마워 해야 한다는 게 어떻게 군대 간 남자들을 여자들이 고마워 해야 한다는 거랑 같은 로직으로 읽혀지길 바라는 거냐. 그게 맞냐? 군대 강제로 아무 댓가도 이득도 미래도 없이 인생 꼬라박으러 간 거지 희망해서 갓냐? 물론 그중에 진짜 애국심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다만, 군대 다녀오면 뭔가 발전이 있고 배우는 게 있을 거야!! 하고 가는 애들이 있냐? 그 강제적 징병으로 그래도 어쨌거나 미필적 고의로 안보라는 대의를 만들어내니 그걸 고마워하라는 건 말이 되지. 반면에 PT 강제로 하는 애들이 있냐? 자기가 웨이트를 이해하고 배우고 더 나은 몸과 체력과 바프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돈 주고 배우는 거지 강제로 피티를 하나? 또 그 사람들이 피티를 큰 돈 주고 등록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미필적 고의로나마 내가 더 희생하여 이 헬스장의 운영을 내가 일정 부분은 책임 져야겠다는 생각이나 있었을까? 오히려 님의 돈으로 일반 회원보다 마진이 많이 남아서 이 헬스장이 더 잘 굴러간다고 말을 들으면 그 PT 회원 마음이 어떨까? 아마 야마돌 거 같은데? 그리고 비난의 화살이 너가 잘못 파악한 점은, 일반 회원들은 PT 회원을 호구라고 욕한다기보다 그저 눈먼 돈 같아서 안타까워 하는 거고, 진짜 비난은 자기는 하지도 않을 운동 가르치고 노가다 시키는 호구잡는 비양심 트레이너를 욕하는 거다. 이제 막 시작하는데 도와줄 사람도 없고 아무 것도 모르면 돈 내고 배우는 게 당연한 거지 어느 분야에서 초심자를 마냥 호구라고 욕하냐... 너가 헬스장을 다시 시작해서 그런 건 알겠다만 너무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본다.
흑자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 보면 고졸따리라고 하시지만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는 것 같아요. 조리있게도 말씀하시고 자주 비유도 해주시는데 그 비유도 참 알맞는 것 같구요. 그래서 전 운동도 안하지만 흑자님 채널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 영상 찍으실 때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하시는 걸까요? 자세히 대사를 다 적진 않아도 대략적인 주제나 큰 문장 내지는 흐름같은 스크립트를 앞에 두고 보면서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즉흥적으로 하시는 거예요? 즉흥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아서 넘 궁금해요.
이게 진짜 서글퍼지는 상황임. 가격이 올라야 업계가 살 수 있는데 소비자들은 그걸 받아들일 수 없음.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아남기가 불가능하다면 비정상적으로 틀어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마련. 헬스뿐만 아니라 이런 업종 꽤나 많을텐데 일반인들은 업계의 수익 구조를 모르니 그냥 비싸면 까는거. 그래서 사업은 가격저항성이 덜한 업종을 택하던지 가격저항성을 낮출 방법을 구상하는게 중요함.
미용계, 콕 집어서 “헤어”와는 가격인상과는 비교하기에는 어려움 미용은 서비스와 그 사람의 기술을 단 몇분에서 몇시간 안에 사는 거임 결과물이 바로 보여지기 때문임 하지만 헬스는 아무리 트레이너가 많은 지식과 기술을 가졌어도 바로 결과물을 볼 수 없고 고객의 노력이 필요함 결국 피티나 헬스장에 고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게 하려면 그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한거임 말그대로 서비스업이라는 개념으로 들어가야 고객유치가 수월한거고 장비를 사놓고 공간을 대여해주는 pc방에 비유해야 맞음 피티는 별개로 당연한 본인의 기량인 것임
이게 맞죠. 그저 장비 깔아놓고 각자 알아서 운동하는데 20만원 내라고 하면 터무니 없죠. 미용실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 머리 깍아주고. 학원도 강사가 공부를 가르쳐 주는거죠. 헬스장도 20만원 받으려면 등록만 해도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죠. 아니면 헬스장도 PC방 처럼 시간당 얼마로 하던지. 어차피 장비 대여료 인데. 오래쓰는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쓰는 사람은 적게 내는게 맞죠.
결국 새로운 bm이 필요함. 물론 피티서비스라는 수익원이 있긴하지만 회원권과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을뿐더러 사용자의 숙련도가 올라갈 수록 잘 안하는 경향이 존재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 전략을 짜야할 듯. 뿐만 아니라 헬스 붐 이후에 수요는 꺽인 상태인데 이미 초과공급상태라 시장 균형가는 내려갈 수밖에.
근데 트레이너가 이미지를 망치는것도 있지않나요? 어차피 가도 인사안하고 안알려주고 하는데 누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겠음 가격이 올라가고, 피티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원 운동하고있으면 인사하고 친밀감도 쌓으면서 기구 사용법, 잘 운동하고 있는지 눈길 잠깐 줘서 체크해주면 좋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으니 5만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하다 보니 복싱짐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 것 같은데
저 다음 주에 복싱 등록합니다
일보, 마모루, 흑자헬스 레츠고!
- 흑닭 : plushealth.co.kr
- 핏플렉스 그립 : bit.ly/4ad12RN
- 핏플렉스 전 제품 : bit.ly/4aA4hmp
간고랑 맞짱준비하는구나
방송에서 태보 하면 잼있을 듯
오늘 무급컨텐츠 당담관 께서 또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조만간 타호 할부가 아니라 헬스장 멀티 만들 돈이 생길거 같은데 흙닭 세일 들어가는거 어떠심?
@@user-lm2jz8ws4h 어차피 이미 했던 얘기 또 반복하게 만드는 컨텐츠라 따로 안 만드는게 좋을 듯 함. 그냥 앞으로는 소송과정 알림만 하는게 좋을거 같음
형 머리 왜 밀다 말았음?
형 반응 안하고 원래꺼 이렇게 해줘도 너무 좋아요
흑자콘텐츠=그새끼 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건 까고 까도 똑같은 얘기만 24시간 분량 채우게 생겼던데..
근데 개 꿀잼 떡밥인데 안굴리기 아쉽지않음?ㅋㅋㅋ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선 최소한의 숙성이 필요하다
영상 안봤냐 헬스장 돈 안되는데 헬스장 차린 비용 컨텐츠 담당관으로 땡겨야제 ㅋㅋㅋㅋㅋㅋ
그럼 좋다고 지가 이겼다고 그럴껄
@@CARDIOK1NG 용파민이 필요해 ㅋㅋㅋㅋㅋㅋ
회원권이 싼건 맞지만 서울에 대형센터에서 일했는데 보유회원 대부분 지점마다 1000명 넘어요ㅋㅋㅋㅋ매출도 fc+pt 1억은 걍넘고ㅋㅋㅋ2억까지 나오는 지점도 많음ㅋㅋ
ㅇㅇㅇ 맞음 요새는 이벤트 마케팅으로 6개월 12개월 회원권 싸게 판매한 다음에 유령회원 늘리는 식으로 회원비 많이 벌음 ㅋㅋㅋㅋ
결국 모든 체육관의 이상향은 태권도장형임 사람도 많이 수용가능하고 고정비 투자비용도 적은편
태권도도장은 차량유지비가 또 많이 들어감요
태권도장이 잘되는건 키즈부가 많아서 그럼. 그래서 주짓수든 다른체육관도 키즈부 만드는거임. 일단 한번 들어오면 기본으로 몇년 다니고 운동안하고 재밌게만 해줘도 친구들 데리고오니깐 ㅋㅋ 근데 키즈부 생각보다 진짜 힘듬. 일반인들도 애 한명 보기 힘든데 평생 고추밭에서 운동만하던 사람이 수십명되는 애들 관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시도도 못하고 생각보다 많이 못모으고포기하는거임.
@@naranimo8968 ㅇㅇ 그렇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애봐주는곳
@@JustBBoRii그래서 공급대비 여자사범들이 수요가 좀 있어요
예전엔 여자사범들 가족도장 아닌이상 절대 뽑을 생각도 안했는데 요즘엔 필요함
출산율 ㅈ박는데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제가 2019년에 PT를 끊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당시 선생님이 처음 몇 회는 잘 해주셨는데 갈수록 시간도 못 지키고 이중으로 스케줄을 잡는 걸 보면서 이 분이랑은 PT는 못 하겠다 생각하고 끊었어요. 그러고 나서 다른 센터로 옮겼는데 거기도 비슷한거에요 시간약속도 못 지키고… 그래서 저 개인적으론 헬스인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면 요즘도 힘들어서 잘 못 가는데 더더욱 안 갈 거 같아요…
저도 반성합니다....
시간약속 못지키는 트레이너?? 본적이 없는데.. 관장이 잡들이 들어갈텐데요
@@흑자헬스SurplusHealth하지만 흑닭은 못 참지!
모든 곳엔 문제가 있잖아요? 대표든 인포든 소비자 신고든 문제 걸고 말하면 됩니다 어지간히 미친곳 아니면 이미지 다망가져서 해줍니다 이미지 동네 장사에서 무섭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 모든 운동 센터에서 제일 싼게 헬스장입니다 근데 유지비 창업비가 싼것도 아니고 세탁비 부터 모든 돈이 올랐어요 감당이안됩니다 돈만 쫒게되니 직원들 질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소수 이용 피티샵이 늘어났죠 비싼만큼 그런문제를 줄어줄 곳이요 그런경험 하셔서 안타깝지만 비싸져야 합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행님 석적 중리 J휘트니스 하실때 행님보러가도 잘 안계시긴 하더라구여..
Pt 끊어서 해본 헬린으로서 느낀거는 재등록시 할인을 해줘야 하는데 새로운 헬스장가는거보다 비쌈 재구매가 되는 경우가
트레이너가 너무 괜찮을때인데 괜찮은 경우도
잘 없음 마케팅 전략도 없고 1회 기준 한시간에 4~5만원 받으면서 성의도 없읃
요즘 업로드 빈도가 너무 행복하다
흑자님 예전에는 그냥 헬스 유튜버라는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요새 하나둘씩 보기 시작하니 빠져들고 말았네요. 영상 다 보기 전에 많은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흑자님 업계의 선구자로서 하신 말씀대로 회비 비싸게 올려주시고 그 신념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흑자님 헬스장 매출설명. 전혀 안맞습니다 ㅠ 서울 수도권기준 유효회원 천명 넘는곳 많습니다
맞아요 ~
저도 듣고 응 ?? 했네요 ㅎㅎ
나 지방인데 유동인구 많은 지역, 1000명 넘는데.. 한달 4만원꼴. 사람 터져서 머신 잡을때 전쟁임.
나도 처음에는 주변에 pt 할 필요 없다 유튜브만 봐도 운동 다 배운다 아님 차라리 내가 가르쳐주겠다 이랬는데
흑자 영상 본 뒤로는 pt 인원이 제발 더 늘었으면 좋겠음
pt를 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가 헬스장을 5만원에 다닐 수 있는 거임
ㅋㅋㅋㅋㅋ이란거보면 일반인들 왜 몸 못만드느지 알수잇음 혼자해서 몸을 아케만듬 ㅋㅋㅁㅊ 피티 안받아봤으니깐
할 수 있는 얘기지
@@junhokim66?? ㅈㄴ많아요 ㅋㅋ 님이 본게 전부가 아님
@@junhokim66의지의
차이지 방법론적인것은 의지만 있으면 물어보고 찾아보고 혼자공부해도 몸만들수있는 환경은 차고도 넘침 님처럼 남의 도움 없이 뭐 못하겠다하는게
문제인거지
@@junhokim66 난 님 의견에 동의함. 독학으로 안되는 사람도 있음. 내가 그랬음. 피티해서 많이 바뀜
유튜브만 보고 운동해도 몸 만들 사람은 얼마든지 만듬 유튜브 안봐도 몸만들 사람은 책만 보고도 몸 다 만듬
월요일 저녁에 올라오는 흑자영상 너무좋다
이사람 실상 제대로헬스장 운영도 안해봤으면서 뭘알고 말하세요
무슨 헬스장 회원이 많아야 300명? ㅎㅎㅎ
서울에 대형헬스장 유효회원 3천명도 있습니다 그나마 2천명이상넘어가야 남지
대형헬스장 1천명있어도 허덕여요
뭘 대형헬스장이 300~500명이 많은회원수라는 겁니까
아무리 제대로 헬스장 운영 해본적이 없어도 그렇지 헬스 유투버라는분이...
그리고 헬스장지출에서 기본적으로 월세+관리비가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요즘은 관리비를 월세에 육박하게 책정도 놔서 임관리비 엄청나구요
급여도 실상 고용산재 or 4대보험에 pt비용 부가세에 카드수수료까지 하면 200? ㅎㅎㅎ 거기서 25프로이상 지출이늘어납니다.
300명가지고 운영한다는 생각자체가 뭘알고 얘기를하는건지
800명유효회원중 피크타임400명이 온다는 발상은 정말 할말을 없게하네 ㅎㅎ
아니 무슨 어느헬스장이 유효회원 800에 매일 피크 타임 50%가 출석 한답니까
순간 피크타임 아무리 많이 와도 총 유효회원중 5분의 1도 안와요
뭐이리 생각 하는게 단순하신지
그리고 대한민국 헬스장들이 월회비로 운영하는지 아세요? 정말?
6개월, 12개월 장기권을 매달 최대한 돈당겨서 미리받은 선수금으로 쌓아두고 월별 매출등락에 대응하면서 운영하는거에요.
안정적으로 장기권 신규가 잘들어오는 헬스장은 선수금 당겨놓은걸로 2호점 3호점 치고나가면서 센터 기구도 바꾸고 하며 여유롭게 운영하는거구요
장기권 신규 재등록 안나오는곳은 고만고만 하게 허덕이며 운영하는겁니다. 월회비방식 매출로 운영하는 센터가 얼마나될거 같나요
저렇게 막 내뱉으니 헬스하는 사람들 머리도 근육만 있다는 말이 나오죠
제발 잘 알지못하는 분야에 대해 아는척 논하지마세요 제발
서울 대부분의 헬스장에 사람이 2,3천명 다니냐고 바보야...
흑자가 말하는건 일반적인곳들을 말하는거자나
1천명있어도 허덕이는건 영상 계산에서도 말이 나오는건데 뭔
공감하고 갑니다 저희 센터만해도 300평인데 유효회원 천명이지만 지금도 적다고 생각들어요..
@@escape-master 뭔 개억빠야 ㅋㅋㅋ뻔히 대부분 헬스장이 100-200명이고, 대형 헬스장이 400명 아무리 많아도 500명이라고 언급했구만 ㅋㅋㅋㅋㅋㅋ
서울 대부분 피티샵 빼면 골프 같이 하는 대형 체인 기본 1천은 넘구만 ㅋㅋㅋㅋ 흑자가 뭘 알지도 못하면서 징징 대는거임 원댓 말처럼 장사하는게 맞음 그래도 남는 장사인데 뭐 ㅋㅋㅋㅋㅋ
@@escape-master100평당 유효회원 500이 정상입미다
피티비 증가 속도가 더딘 이유: 처음부터 너무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
= 엽떡이 10년째 가격 안올린 이유
영상 더더더 많이 올려주세요....
도파민 부족 부족 부족....
뭔 짐승도아니고 ㅋㅋ;;
11:57 두 발 뽑 에서 뻗으러 바로 바꾸는거 센스 오지네요 형님
음탕하노
지금 우후죽순으로 생겨서 서로 경쟁중이라 회비 못올리는듯. 몇년 지나고 업체 몇개 나가떨어지고 큰 프랜차이즈들이 나눠먹으면 가격 뻥튀기될듯.
치킨처럼
흑자형님 짱짱맨❤
근데 요즘 환기 안하는 헬스장 요즘 너무 많음...산스장에서 가끔 하다보면 쉬는시간 2분도 필요없을 정도로 근지구력 잘 가는데 헬스장에서는 10분이면 헐떡거림 ㅋㅋㅋ
오 산에서 하면 더 잘되나요? 공기가 중요하긴 하죠
@@user-js6je3dxw2q 막 헬스장에서 하체나 등하면 헐떡거리는데 경험상 그런거 80퍼가 환기고 20퍼는 위에 음식 남아있어서 그런거임
산에서는 밥 30분전에 먹었는데도 토 안말리고 잘됨 ㅇㅇ
지하로 가면 ㄹㅇ 탄지로 무호흡 훈련임 ㅋㅋㅋㅋㅋㅋ
@@user-ym9sb7sx6l 비유 ㅋㅋㅋㅋㅋ
@@most-muscular아 환기 영향이 있을수가 있네요
근대 그냥 시설이용비인거지
미용실이랑 비교하려면
Pt랑 비교를해야지
피티 한시간에 5~6만원 받는걷 괜찮고
미용실은은 시급 보단 조금 더받아야한다고하는건
오히려 미용실가격이 만오처넌이면 보통 시간당 두명해도 3만원인데
그둘만 비교하면 피티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비싸보임
예시로 든 미용, 골프는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것의 대리 비용이다' 란 생각이 있음
근데, 헬스는 'pt 안 끊으면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인데 가르쳐주는것도 없으면서 회비가 비쌀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부터 듦
하고 싶은 커트를 유튜브에서 아무리 봐도 내 머리카락 내 스스로 못 자르지만, 헬스는 그게 아님
그러니 비용을 올린다하면 '내가 스스로 하는 건데 왜 미용이랑 비용이 비슷해져야해?' 라는 물음이 드니 반감을 사게됨
사람들이 생각보다 제반 비용에 대한 고려를 잘 하지 않음
배울만큼 배우고 나가라는 의미의 헬스장인것 같음
정확하신거같아요
+ 요즘 미용 비용도 슬슬 말 나오는 추세임. 이미 가격이 충분히 올랐는데 기장 몇 cm 마다 추가 요금 쳐 받고 누군지도 모르는 누구 디자이너 이름 값으로 요금 더 받는게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함.
맞음. 트레이너 자체가 필요없음.
@@user-uz1vg1ey3v트레이너 자체를 없애고 회원권 한달에 15만원 3개월에 40만원 받는게 더 좋을거 라고 저도 생각함
PT 시스템 자체를 없애고 그냥 헬스장 직원이 월급 받으면서 회원들 회원권만 등록하면 그냥 알려주고 그럼 PT세일즈네 마네 전부 사라질텐데 그게 트레이너들 입장에서는 10배는 더 좋을걸 회원도 좋고
흑자임마이거 머리 좋은줄 알았는데 멍청하네. 헬스장과 미용실은 비교자체가 안되는데 미용실은 남자기준 한달에 한번 좋든 싫든 머리카락을 잘라야됨. 그런데 헬스장은 선택사항이고 그것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안함. 그런데도 무식하게 대형짐 과 개인운영하는 PT샵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
이게 맞지 ㅋㅋㅋ 공급과 수요 파악도 안하고 생각 없이 헬스장을 차려 대니까 가치가 낮아지는 거임..
구성만 좋다면 10만원정도 수준까지는 낼 의향있긴함 대형 다니는데 월 6 끊었는데 금세 월 4로 내려버림 ; 존내 돗대기시장 물론 저런데 다니고 싶지만 내지역에 눈씻고찾아도없음
마지막 썰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회원입장에서는 지금보다 비싸지면 걍 홈짐마려움
지금도 기간 끝나면 홈짐 만들까 생각 중인데..
홈 짐 놓을 평수에는 살고?ㅋㅋㅋㅋ
ㅋㅋㅋ 홈짐 하프렉 , 바 , 원판 , 덤벨만 해도 그비용이면 ㅆ 헬스 몇년 다님 ㅋㅋㅋ 홈짐을 개 떡으로 아시나
@@user-yb4kj3mq3r 2 300이면 렉이랑 케이블은 맞추는데 영상대로 월 20되면 1년만 써도 대충 이득인데
ㅋㅋㅋㅋ 진성헬창아니면 홈짐에서 운동하기가 힘듬 학생들이 집에 책상없어서 집에서 공부못함?? 공부에 집중할수있는 분위기가 안되서 그런거임 운동도 마찬가지고 진성헬창아니면 집에서 운동하는것보다 헬스장가서 집중있게 딱 운동하는게 대부분 훨 나음 그리고 렉이랑 케이블만있어도 부위별 운동이야 다 할수있겠지만 헬스장이 비싸면 그가격에 상응하는 좋은머신들도 많이 들어올려고 노력할텐데 굳이 홈짐...?
@@Jaehoon-nx9et 원판 덤벨 가격도 생각하셔야죠 막상 다 꾸려놓고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엔 난방비 걱정하면 헬스장이 이득임 ㅋ
캐나다 밴쿠버 기준 기본 회원권이 월 2만원 정도 프리미엄 회원(일일 게스트 1명, 태닝머신, 안마머신, 매일 단체 pt 코스)권이 월 4~5만원 정도인데 따로 annual maintenance fee라고 매년 5~8만원 정도 더 내야하더라구요.
식당, 피시방, 편의점, 카페 등등 비슷하게 가는듯..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다보니 너도나도 창업하고 인구 수 대비 사업자가 졸라게 많다보니 경쟁붙어서 가격 낮추기 하고.. 그런데 이것도 몇년 안남았다고 봄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오히려 인프라 박살난 사회에서 살테니까... 우리 노년에 갈 서비스업 매장이 있을지 의문임
그리고 일하는 애들도 일하기싫은 티 ㅈㄴ냄
모든것이 비싸지기만 하는 대한민국에서는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
흑자형 사랑해
용 필 영상 같이 올라옴.
12시간 오체분시 가즈아~~
저희 동네에 헬스장은
Pt만 하는 곳도 있던데 그룹 pt랑 개인 pt 둘다 하는데 미래에는 이렇게 운영하지 않을까 싶음
후..용 영상보니깐 큰거 하나 오겠다.
오 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두근거려>
난 이제 24시간정도 미리 자두기로했음ㅋㅋㅋㅋ낼봅!
진짜 미치겠다. 죽여야 끝날꺼 같은데
ㄹㅇㅋㅋ
형님이 피트니스 업계에서 오래 쉬어서 그런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누구나 알만한 대형 피트니스는 유효회원 1000~1500명정도 있고 정말 많은곳은 2000명 까지도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월 200명 이상은 무조건 등록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중에 보유 PT회원 30~40명 되는 트레이너도 다수 있어 개인 매출 800~1000만원은 매 달 합니다.
어디요???말햐줄수있음??r가보고싶움 ㅠㅠ
@@user-ot3di2nk2w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 휘트니스 가시면됩니다
어디가그럼,???? 나도가게 ㅇㅅㅇ
@@user-rw1ki3sb7u 운동하러 간다는거?
보유회원 1000명, 2000명 그런데가 몇퍼센트나 되겠음? ㅋㅋㅋㅋㅋ
대형헬스장 다니고 있는데 요즘 보면 일일권으로 오시는분들 진짜 많아요! 하루에 50명 주말은 80명까지 오는것 같아요
마지막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네 하나도 안 웃으면서 진짜 슬픈 이야기처럼 하는 게 더 웃겨
흑자형 요즘 영상 빨리 올려줘서 좋다 ❤
흑자야. 비싼 돈 내고 피티 해서 운영비에 일조하는 바가 크다고 일반 회원이 PT 회원한테 고마워 해야 한다는 게 어떻게 군대 간 남자들을 여자들이 고마워 해야 한다는 거랑 같은 로직으로 읽혀지길 바라는 거냐. 그게 맞냐? 군대 강제로 아무 댓가도 이득도 미래도 없이 인생 꼬라박으러 간 거지 희망해서 갓냐? 물론 그중에 진짜 애국심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다만, 군대 다녀오면 뭔가 발전이 있고 배우는 게 있을 거야!! 하고 가는 애들이 있냐? 그 강제적 징병으로 그래도 어쨌거나 미필적 고의로 안보라는 대의를 만들어내니 그걸 고마워하라는 건 말이 되지.
반면에 PT 강제로 하는 애들이 있냐? 자기가 웨이트를 이해하고 배우고 더 나은 몸과 체력과 바프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돈 주고 배우는 거지 강제로 피티를 하나? 또 그 사람들이 피티를 큰 돈 주고 등록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미필적 고의로나마 내가 더 희생하여 이 헬스장의 운영을 내가 일정 부분은 책임 져야겠다는 생각이나 있었을까? 오히려 님의 돈으로 일반 회원보다 마진이 많이 남아서 이 헬스장이 더 잘 굴러간다고 말을 들으면 그 PT 회원 마음이 어떨까? 아마 야마돌 거 같은데?
그리고 비난의 화살이 너가 잘못 파악한 점은, 일반 회원들은 PT 회원을 호구라고 욕한다기보다 그저 눈먼 돈 같아서 안타까워 하는 거고, 진짜 비난은 자기는 하지도 않을 운동 가르치고 노가다 시키는 호구잡는 비양심 트레이너를 욕하는 거다. 이제 막 시작하는데 도와줄 사람도 없고 아무 것도 모르면 돈 내고 배우는 게 당연한 거지 어느 분야에서 초심자를 마냥 호구라고 욕하냐...
너가 헬스장을 다시 시작해서 그런 건 알겠다만 너무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본다.
흑자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 보면 고졸따리라고 하시지만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는 것 같아요. 조리있게도 말씀하시고 자주 비유도 해주시는데 그 비유도 참 알맞는 것 같구요. 그래서 전 운동도 안하지만 흑자님 채널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 영상 찍으실 때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하시는 걸까요?
자세히 대사를 다 적진 않아도 대략적인 주제나 큰 문장 내지는 흐름같은 스크립트를 앞에 두고 보면서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즉흥적으로 하시는 거예요? 즉흥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아서 넘 궁금해요.
이거보니 ㅈㄴ 무섭다....짐 가격이 오를지 모른다니...
내일부턴 새벽운동도 가야지 ㅠ
항상 본인 이익있는분야만 정당화하는 surplus.
아산 탕정 이 쪼만한 신도시에 몇달사이에 새로운 헬스장이 10개가 생겼어용 한블럭 걸러서 하나가 가격경쟁 무료PT 현수막이에요 ㅋㅋㅋ
00:29 전기세 물세 1500만
헬스장이 아니라 워터파크였음?
규모가 큰 싸우나 보통 700인데 흠뻑쑈라도 하나...
트레드밀때문에 그런듯? 전기세 많이 먹나보네
편집됐는데 관리비랑 물품비 등등 다 합친 가격임. 그래도 높긴 하네
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J나 웃기네 ㅋㅋㅋㅋ
저기에 전기세 물세 1500만원이라고 써놨다고 이런 댓글 다는 능지가 의심스럽다; 상식이 있으면 그냥 간추려서 쓴거라는거 알아 처먹어야 정상이지 그럼 니 논리대로면 헬스장 운영이 월세 + 전기세 + 물세 내면 끝이냐?
따지고 들어가면 월세 직원 6명 월급 제외하고 나머지 총 금액이 1500만원이라는건데 그 1500만원이 월세 + 전기세 뿐이겠냐? 수십가지는 되것지 어휴 이런 지능으로 세상 어케 살아가냐 유치원생도 아니고 이렇게 까지 설명을 해줘야 하나
이게 진짜 서글퍼지는 상황임. 가격이 올라야 업계가 살 수 있는데 소비자들은 그걸 받아들일 수 없음.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아남기가 불가능하다면 비정상적으로 틀어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마련. 헬스뿐만 아니라 이런 업종 꽤나 많을텐데 일반인들은 업계의 수익 구조를 모르니 그냥 비싸면 까는거. 그래서 사업은 가격저항성이 덜한 업종을 택하던지 가격저항성을 낮출 방법을 구상하는게 중요함.
형 영상이랑 상관 없는 얘기긴 한데 나 동아리 엠티 가는 길에 여자 부원들이랑 노가리를 좀 깠거든. 아니 누나 한 명이 흑자헬스 아냐고 그러더라고. 태어나서 흑순이는 진짜 첨 봤어 생방도 챙겨보고 찐팬인 것 같더라ㅋㅋ. 흑순이들 형이 섭외하는 게 아니었구나 싶더라
여시에서 남자거르는거 알려줘서 물어본걸껄. 뻑가 보겸 흑자 랄로 구독되어있으면 무고공격
미용계, 콕 집어서 “헤어”와는 가격인상과는 비교하기에는 어려움
미용은 서비스와 그 사람의 기술을 단 몇분에서 몇시간 안에 사는 거임 결과물이 바로 보여지기 때문임
하지만 헬스는 아무리 트레이너가 많은 지식과 기술을 가졌어도 바로 결과물을 볼 수 없고 고객의 노력이 필요함
결국 피티나 헬스장에 고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게 하려면 그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한거임
말그대로 서비스업이라는 개념으로 들어가야 고객유치가 수월한거고 장비를 사놓고 공간을 대여해주는 pc방에 비유해야 맞음
피티는 별개로 당연한 본인의 기량인 것임
이게 맞죠.
그저 장비 깔아놓고 각자 알아서 운동하는데 20만원 내라고 하면 터무니 없죠.
미용실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 머리 깍아주고.
학원도 강사가 공부를 가르쳐 주는거죠.
헬스장도 20만원 받으려면 등록만 해도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죠.
아니면 헬스장도 PC방 처럼 시간당 얼마로 하던지.
어차피 장비 대여료 인데. 오래쓰는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쓰는 사람은 적게 내는게 맞죠.
@@pathesiar 좋은 생각이지만 이미 자리잡은 인식이..
1년권 등록시 월 3만원
달에 평일 다 나간다치면 3만원 / 20일
하루 1500원 꼴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
겨울엔 온수
정수기 잘나와 수건 냄새좋아
요즘은 샤워장에 샴푸 바디워시 구비돼있어 이래도 비싸??
피티 비용도 안올랐어
@@pathesiar운동 안하시는 분이시죠..? 진짜 보디빌딩에 진심인 사람들은 20만원 내도 좋으니 좋은 기구들 깔아주길 바랄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다만, 저같은 사람이 동네에 몇명이나 된다고 그런 고행길을 관장이 걸으려고 할까요…
이 영상 보니까 왜 pt는 비쌀까라는 다른 채널 영상이 뜨네
카이도우 영상 봤는데 형 영상 많이 길거 같은데? ㄹㅇ 3부까지 나올만한 분량임
욕하고 이런 걸 떠나서 진입하기 쉬운 업종이고 널렸으니까 가격을 못 올리는 거죠. 흑자님 이 영상은 담합이라도 하자는 건지
벤치프레스 밀면서 흑자형 목소리 들으니까 쎆쓰하는 느낌난다
쎅스가 그런거라면 난 안할래 ㅠㅠ
쟤 아다래..
섹스를 안해본 티를 이렇게 내네. 신박하다 신박해
?
따봉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형 오체분시라이브 언제할꺼야?
쟤 지금 용갤이랑 유튜브 오지게 써치해가지고 지가 긁히고 기분나빴던거
"나 기분나빠! 니넨쓰레기!"
이러고 있는데ㅋㅋㅋㅋ
저거는 벌써 끝났다ㅋㅋㅋ갤주답게 지도 하나의 사냥개가 되어서 커뮤 오지게 돌아다녔더만ㅋㅋㅋㅋㅋㅋ
쟈들 혈압으로 터지기 직전 같은데 여유 부리며 가는게 쟈들 더 쪼이는게 아닐까 ?
1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헬스는 ‘혼자’하는거잖아;;
형 헬스장 다니고싶은데 장사해서 오후에는 못다녀요ㅜ 적어도 12시에는 오픈해주면 안되나요ㅜ
압천 체육관ㅋㅋ 교육영상 감사랍니다
우리 동네 헬스장 뉴텍에 라이프휘트니스지만 서울에 있는데 1년 24만원이라 고맙다 생각하고 잘 다니는 중
라이프휘트니스면 괜찮은데
미용이 진짜 너무 말도안되게 가격 오름..
4개월차 헬린인데 유튜브로 한계가 있긴한거 같음 정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방해될때도 있고 딱 좋은 트레이너가 내 체형이나 식단 신경써서 알맞는 운동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긴함
흑자헬스짐이 좋은 선례로 남기를
흑자 다 좋은데 이번편은 좀 안맞네 매달 신규고객과 등록고객을 다르게 말해주야지 200평대 수도권 회원 500명 넘어가
그래서 헬스장이 점점 소형화됨. 대형을 유지하기 힘듬. 사장 포함 트레이너 1명만 두고 pt회원 위주로만 받고. 이제 고수들이 싸게 다닐 대형 헬스장은 점점 없어질것임
그래도 동네에 하나쯤은 남아있을듯 사라지면서 한두군데에 몰리게될테니
마지막 엔딩 저러고 끝나면 우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약 영상 올렸던데 라방 기대할게
흑자헬스보면서 헬스장 비지니스도 듣게 되네ㅋㅋ
예전에 임용한 소장님이 사치품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는데 흑자님이랑 비슷한 맥락이었네요
패션업계도 무.사의 가격정책으로
비슷합니다
박리다매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되버렸네요..
말씀해주신 미용산업이 상생흐름을 잘 탄거 같습니다.
형 흑닭 세일 언제해??
월세가 1500인데 전기세 물세가 1500이라고?
전기세 물세로만으로는 절대 저정도는 안나오고 유지비 통틀어서 말하는거죠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각종 렌탈비 세무비용 직원들 식대 등등 자영업 유지비가 생각보다 많아요
피티는 근데 ㄹㅇ 최소한의 기초체력은 되야됨...맨몸 스쿼트 팔굽혀펴기 정도만 어느정도 수행되고 시작하면 확실히 도움됨.
헬스장 뿐만아니라 사업체운영은 원래힘든게 끊임없는 유지보수와의 싸움임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중에 밥 안넘어가는 시절 안 겪어본 사람은 없을정도임 모든 업종이건 상위 10% 안들어가면 근근히 먹고 살거나 도태예정된 사업체들 뿐임
결국 새로운 bm이 필요함. 물론 피티서비스라는 수익원이 있긴하지만 회원권과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을뿐더러 사용자의 숙련도가 올라갈 수록 잘 안하는 경향이 존재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 전략을 짜야할 듯.
뿐만 아니라 헬스 붐 이후에 수요는 꺽인 상태인데 이미 초과공급상태라 시장 균형가는 내려갈 수밖에.
피티는 가격에 비해서 수업의 질이 들쭉날쭉 하다보니 사실 지갑을 여는게 부담스럽기도 해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는 돈 5만원이 적은돈이 아니기에....
pt 딸라고 열심히 하시는분 아니꼬아 보이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구나 생각하고 pt등록 안한다고 인사도 안하고 가르쳐 주지 않고 폰만 쳐보니 아니꼬운거임
규모 진짜 작은 동네짐 운영 하시는 관장님이 존경스럽네 ㅠㅠ
임대료가 싸고 기구는 본전 뽑았지만 남는 건 별로 없어서 유지 겨우 하거나 많이 접었죠
아마 취미일거임. 건물 세받아먹거나
그런 분들은 대부분 건물주임
형님 좋은 기구 따지는 놈들이 뭐 얼마나 있겠어용 ㅎ 걍 덤벨있고 각도조절벤츠 있고 스미스머신 있고 샤워할수있으니 그맛에 가지용 ㅎㅎㅎ
내가 생각해도 헬스장에 미안할 정도로 쌈 ㅋㅋㅋㅋㅋ목동쪽 준대형 헬스장 이벤트로 1년에 24만원 주 6일 2시간 뽕뽑고 샤워하고오면 뭔가 미안함
학원 같은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사업보다 헬스장은 개나소나 자본만 있으면 가능하니까 차별화, 고급화 전략보다 치킨게임이 주가 되는거지. 괜히 어른들이 공부하라는게 아니야...
점점
얼굴이
변해가네. 명현만화되는
학원은 지식을 팔기때문에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 건데, 헬스장 등록은 (pt 제외) 혼자 가서 운동하는 것이기에 가격이 안오르는 것이 아닐까요
동네 헬스장 100평초반대 헬스장도 유효회원 400명이상 되는곳 많습니다.
시내 200평 이상 헬스장은 700명이상
1000명 넘어가는 곳도 많아여..
헬스장 운영비도 제대로 모르시는거같은데요…
근데 흑자가 맞는게 호텔,비행기등등은 스윗트룸, 퍼스트클라스같은거 이용하는사람 덕분에 일반실 이코노미들이 싸게 이용할수있음.
흑자가 맞는게 아니라
이미 경제학개론서에 그렇게 나와있고 강사들이 VIP 이득원리에 대해서 잘 풀어서 설명한 영상이
수천개가 있단다...
@@teddy_kim100수천개 다 세어보심?
그럼 흑자가 맞게 설명한게 맞잖아요 ㅋㅋㅋㅋ
@@csj7388 맞죠 ㅋㅋ근데 재는 이미 기본베이스로 깔고가는 걸 흑자가 맞는 말했다니까 걍 속이 뒤집어지는거죠 ㅋㅋㅋ
근데 헬스장 우린 달에 8만원하는데 이거보다 더올리면 그냥 집에서 렉 200마넌 짜리 사서 홈짐 할듯 한번사면 거의 평생쓰는데
평생 프리웨이트만 하이소.. 선수들도 운동 대부분을 머신으로 넘어가는 마당에..
자본주의는 차갑다...
내일 수면권 큰일났다...
헬스장 일반회원은 그냥 기구 놀리기그러니까 부수익 아닌가.. PT가 일반 학원같은 회원제 인거고.
만약 헬스비용을 많이 받으려면 회원 관리 철저히 해주고 트레이닝 해줘야지.
뭔 물값이랑 전기세가 월 1500이나 들어? 그게 맞아?
취미로 헬스 군대 전역하고부터 6,7년째 하는 공무원인데 묘하게 동질감이 느껴지는 산업이네요ㅋㅋ우리 형세대나 삼촌세대나 아버지세대나 월급차이가 크게 안남
하다하다 우리형 시장경제도 얘기해주네 ㅈ노멋❤
사업덩치 키울땐 진짜 신중해야함
작개해서 안 망하게 운영하는게 최고 베스트 망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정도로 하는게 가장좋음
재생목록 어지럽네
그럼 돈 못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요 시간만 되면 흑자카페인에 손 떨리는데 휴ㅠㅠ 우 .
이런생각은 못해봤네요
흑자님 아니면 이런걸 어떻게 알겠어요
다 안단다 흑기견아
너만 모를뿐 ㅋㅋㅋㅋ
@@teddy_kim100 우리 친구 인생 살기 힘들지? 화이팅해!
@@teddy_kim100알고만있는 개백수
@@teddy_kim100 몰랐어 병신아
형 절대 포기하지마
애초에 헬스장 자체가 사실 존나 기이한 사업이긴함. 근본적으로 정상적과는 좀 거리가 먼 종류의 사업이라 수익성에서 아이러니를 겪는 건 무척 자연스러운 현상같음
오픈런 보러왔슴다!!😊
근데 트레이너가 이미지를 망치는것도 있지않나요? 어차피 가도 인사안하고 안알려주고 하는데 누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겠음
가격이 올라가고, 피티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원 운동하고있으면 인사하고 친밀감도 쌓으면서 기구 사용법, 잘 운동하고 있는지 눈길 잠깐 줘서 체크해주면 좋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으니 5만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4:55 그럼 프리미엄 멤버십을 만들어서 그 멤버인 사람들만 외제 쓸 수 있게 하면 어때요?
헬스지식이 높아질수록 장사가 안되는 구조네요 미래가 어둡다
덤으로 PT시간에 마사지해준다며 바이브 몇번해주면서 성추행까지.
우리 헬스장은 대형 해머스트렝스 센터인데 pt많이 받는 여성 ,초보,중년층 이상 분들이 많아서 나름 잘 돌아가는듯 회비 6개월 27만원 하는데
헬스장이 살아남으려면 식단짜서 식사까지 해줘야 살아남겠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