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보낸 부모는 어떻게 교육했을까?(feat.선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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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11. 2020
-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한 방종임 교육전문기자가 엄마들의 교육 고민 해결을 위해 교육계 리더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교육 고민 대신 물어봐주는 '교육대기자TV'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우리나라 성적 상위 0.1%가 입학한다는 서울대 의대! 서울대 의대를 향한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서울대 의대에는 어떤 학생이 합격하는걸까요. 서울대 의대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는 어떤 교육을 시켰을까요? 서울대 의대를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는 많지만, 합격한 사례를 들어보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죠. 'SKY캐슬' 드라마에 그려졌던것처럼, 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2018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아들을 서울대 의대에 보낸 어머님을 스튜디오에 어렵게 모셨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서울대의대 #수능 #합격기 #자녀교육
![편안한 죽음? 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는 이렇게 합니다. [도서: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남궁인 | 방송대 | 방송통신대 | 응급실 | 노인 | 병원](/img/n.gif)
서울대 의대에 대한 높은 관심이 다양한 오해와 선입견을 낳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려주신 박진현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 남겨주시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 의대면 애가 다했을텐데 왜부모가 나와서영상을 ㅋㅋ..
@@dddds2687
그 아이를 키운건 주 양육자인 엄마 입니다
엄마의 헌신 없이 그렇게 안되요
박진현씨는 아주 겸손 하시던데요
훌륭한 집안에는 위대한 어머니가 있어요
@@user-wl6ri1io7c 서울대의대면 본인혼자 죽도록 노력했을텐데 무슨 헌신이,,
뭐 부모님도 당연히 같이 도움주시거나 그렇게했겠죠, 근데 인터뷰를 부모님이 하는건 이해가 좀안가서,,ㅋ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것도 엄마의 노력입니다.
할수있어. 괜찮아 긍정적인 마인드와 격려가 제일 중요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사화자분이 질!문!을 속시원히 잘 해주셔서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전문가, 입시컨설턴트보다 이런 선배 어머니들의 인터뷰가 훨씬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많은 어머니들의 인터뷰 기대하고 대기자tv 응원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차분히 말씀하시는 어투만 보아도 평소 아이에게 어떤 영향력을 선사 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 아직 어린아이들은 키우는 후배맘이지만, 앞으로의 장거리 레이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됩니다 재밋어? 할만해? 즐겁게 보내자~ 부모로서 따로 해줄 수 있는 말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져 격려해준것 외에는 독서도 참 중요한것 같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재밌어? 할만해? 같은 질문을 저도 해왔었는데 어느새 그 질문을 하는 빈도가 줄어듬을 깨닫네요. 아이를 잘 이끌어준 좋은 엄마모습에 많은 부러움을 느낍니다. 저도 소망해보며!^^
정서, 긍정적 마인드, 자립심, 적응력, 아이에 대한 믿음, 동기부여... 어머님께서 멀리서 숲을 보는 능력이 있으신 듯요. 연산을 안시키시고 아이가 수학을 힘들어 할때도 다그치지 않으신 점 멋지셔요
^^
서울의대에 지균에 워킹맘..헐...대단...
최선의 선택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결과를 내고 두분다 존경스럽네요~
^^
댓글에 이런식으로 꼬아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서울대의대 보낸 일반인 학부형 인터뷰가 희소하죠.
이 엄마가 얘기하는거 잘 다시 들어보세요. 아이의 자립과 적응을 가장 신경을 썼고 결국은 아이가 즐거워야한다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런 서포트를 한 서울대의대 합격생 학부모라면 당연히 이런 인터뷰 할 자격도 되고 자격은 누가 부여할까요?
결국은 본인들도 이 인터뷰를 보고 있으면서. 부끄러운줄 아세요.
이런 인터뷰 응해준 저분께도 진행해주신 대기자티비에도 감사하네요.
어디서 최근에 서울대 의대 자식 보낸 사람 만나나요?
좋은 질문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선배어머님 진솔한 말씀이 와닿습니다ㅎ
^^
기자님의 적절한 질문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여기 나오시기 까지 고민 많으셨을텐데
경험들 나눠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워킹맘 입장에서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마냥 걱정이었는데, 워킹맘이라고 아이 교육에 신경 못쓰지 못한다는 마음이 사라지게 만드는 동영상이네요. 마음도 편안해지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귀한 말씀이셨어요~ 도움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의대는 정말 아무나 가는 게 아니면서도 또 치열하게 노력하면 기회가 열려있네요. 장거리 레이스 페이스 조절이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꼭 아드님도 좋은 닥터가 됏으면 좋겠네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워킹맘이면서 아들을 서울대의대를 보냈다니 더 대단하십니다.
될놈될이에요. 어차피 ㅡㅡ저런애는 냅둬두 의대감. 부모영향 없음
흔히 드는 생각과 많이 다른 본인만의 방법으로 교육하신 거 같아요.. 역시 엄마의 교육관이 명확하고 아이와 교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올림피아드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었다고 하는걸 보니, 머리도 좋은 학생이네요. ^^
아 그런가요?^^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해주셔서 더 주의깊게 들을 수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콘텐츠가 늘 참 도움되고 좋습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지적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넘 좋으시네요
뭔가 알차게 교육시킨듯...연산미친듯이 안시키시고 맘껏 놀리시면서 해야할건하고
^^
자사고 준비맘이에요
자소서랑 면접 준비하면서 아이랑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이런걸 학원에서 준비하고 외우고 준비해야 하는게 시간 아깝다네요ㅠ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자사고는 인재를 놓쳤네요...
학교는 어떤걸보고 합격시키는 걸까요?
면접 준비한거 잘 외운학생?
제가 생각하기에는 합격불합격 여부보다는, 떨어져도 그걸 딛고 일어설줄아는 회복탄력성이 더 중요하지않나 싶습니다^^
말씀 듣고보니 자제분은 소위 '될놈될'이었던거 같아요. 워킹맘이신데 아이를 믿고 지켜봐주시고, 또 관심을 놓치 않으신 점도 참 존경합니다- 아직 갈길이 먼 초5 맘
^^
저런 언니있었으면^^참 차분하시고 분위기가 남다르세요~
^^
말씀을 참잘해주셔서 귀에쏙쏙꼿히네요^^ 그나저나 워킹맘인데도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용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전문가 처럼 너무 조리있게 대답을 잘하시네요. 궁금한 질문도 딱 맞게 해주시고요. 쓸데없이 부모 학력도 궁금해요. 아무래도 어머니도 똑똑하신듯 해요😆
별거없어요. 엄마나 아빠 한분이라도 서울대 의대출신이면 됩니다 ㅎㅎ.. 한때 날리던 제약영업사원으로 개인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발바닥 밑창이 닳을때까지 들락날락 거렸는데 특수한 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모님이 의사든 뭐든 한 직장 오래 계시는 분이라면 아무리 속 썩이는 자식이라도 나중에 정신차리고 부모가 간길 그대로 가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그런가요~의견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훌륭하십니다
본게 그거니ㅎ
많이들 가긴 하지만 다 그렇진 않아요. ㅋㅋㅋ
맞아요 맞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대단하다싶네요.워킹맘이라 힘셨을텐데 아이와 공감을 잘 해주시고 본받아야겠어요.
^^
내신은 혼자 해내는 힘을 가져가도 되겠다싶어서 내신학원x
^^
이미 선행 다 하고 들어갔음
지금 수시 합격기준이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이거 수시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정보네요
czcams.com/video/iVFmFgpwiNM/video.html
차분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이가 학교나 학원에서 어떤 피드백을 들었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때 수학학원에서 머리가 좋은 것 같다 라던지 수학에 재능이 있다..등 선생님들이 알아보셨던 자질이 있었을까요?
영상에는 시간관계상 편집했지만, 중학교때 수학학원에 처음 갔을때, 학원 손을 많이 타지않아서 오히려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들으셨다고해요.
하고싶은 질문을 쏙쏙! 맞춰서 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너무 좋은 말들이 마음에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엄마 밑에 대단한 아이네요
일반적으로 공부 머리는 엄마의 유전적 머리와
엄마의 훌륭한 교육관이 결합 되면 공부를
잘하게 되더군요
아마 이아이도 어렸을때 집중력 오감교육
독서등을 통해서 조기 교육과 공부 습관이
잘 되었을겁니다
습관이 안된 아이는 중고등학생이 된다고 공부 하는게 아니니 또한 독서를 안해 언어능력이 안되는 아이는 공부 속도가 안붙죠
소중한 의견과 공감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도 타고나는 재주,
그 재주를 잘 이끌어주셨네요.
서울대나 의대 보낸 엄마들뿐 아니라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격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려 애쓰지요.
엄마도 애쓰시고 애가 정말 열심히 공부했겠네요.
저는 교육전문가들보다 이런 선배부모의 경험담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 도움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대기자tv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사고 불합격 후 일반고에서 오히려 잘 풀린 케이스네요.
할만해? 재밌어? 저도 많이 사용해봐야겠어요. 고등선택때문에 머리가 아픈 시점에 영상보고나니 또 고민이 됩니다.
네,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머리가 좋은아이 두셔서 부럽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엄마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잋지마세요
^^
같은 생각입니다.
어머님이 말씀도 잘하시는 거보니 유전적 영향이 큰것 같아요.
아이가 머리가 좋아서 된 것이지..평범한 아이들은 부모님의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정말 사회자분 시원하게 정말 궁금한 점을 콕콕 찝어주셔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부던히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어머님이 차분하시고 고상하신느낌,. 저 느낌도 좀 배워야겠어요~~ㅎㅎ
아이가 뇌과학에 관심갖고 관련도서를 읽었다면 어려운책을 소화해야 했으니 뇌발달은 당연 도움이 되었겠네요.
공부도 체력전이라는데 운동도 꾸준히 했다니 만능이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편하게 듣는 사이 확실히 걸리는 포인트가 있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타고난 공부머리 자식에 크게 간섭하지 않고 이끈 엄마라고 요약되네요. 죄송하지만 저 정도 엄마는 흔하게 봤어요... 복이 많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직장맘이신데, 아이 저학년까지 집에서 아이케어는 누가 하신건지 궁금해요.
그냥 엄마가 똑똑한거에요.,,,엄마가 공부 싫어하면 애들도 못합니다.,
저희 아이도 연산 좀 틀리고,계산기로 하면되는데 왜 하냐고하는데ㅎ많이 혼내면 안되겠네요ㅎ중고딩때 진짜 제대로수학을 배울때 흥미를갖고 열심히할지도 모르니요ㅎ 제발 그리 되길바라는맘이 더 크지만요ㅎ
암튼 여러모로 배우고 생각할꺼리가있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아~저도 몇년후에 아이로인해 인터뷰하는 자리에앉고싶어지네요~^^
아,저분 자녀 꼭 뇌전문멋진의사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진행자님이 제가 궁금한 부분 딱딱 집어내서 질문해주셔서 참 좋네요. 저도 6년후에 저기 앉아서 저 어머님 처럼 인터뷰 해보고 싶어요....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아이스하키 까지 했음 돈과 교육에 관심 많으신 어머님이심
동감...
아이스하키 했다면 솔직히 ㅋㅋㅋ
주변에 아이스 하키시키시는 맘들 좀 있는데
교육열 끝판입니다 ㅋㅋㅋ
지균을 흔히 지방호족이라 부르는 이유 중 하나
그래도 설대의대는 아무나 못가니ㅠㅠ
아~… 저런 엄마를 둔 친구들과 경쟁하는 나는.. 다시 태어나고 싶다~ 열심히 해도 상위권이지 최상위권은 엄마의 몫도 있더라
영어공부는 어디까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문법위주.원서읽기위주등. )
수학문제집은 어느 수준까지 풀었는지도 궁금해요^^
자세한 공부법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것이, 아이의 성향이나 학력수준에따라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영상 속 어머님 자녀분 경우에는 원서를 많이 읽거나 영어나 수학 선행 위주로 공부하기보다는 현행위주로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교육 컨테츠 특징이다 의대간 애가 저 어떻게 동기부여받고 어떻게 멘탈잡고 공부했어요 제목표는 이거예요가 아니라 엄마가 나와서 인터뷰함 공부는 애가 하고 ㅎㅎ 아이는 엄마의 부속품인가 엄마로드맵대로 움직이는건가.. 초등까지는 엄마로드맵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함 스스로 로드맵세우고 가치판단세우기 쉽지않아서.. 그런데 다 큰 애가 공부어떤마음으로 했는지 본인이 아닌 엄마가 나와서 얘기하는게 맞는가싶다
초등학교 책읽기 지도방법?
운동과 책읽기 ㅡ
영어 학원 유초등학교, 수학학원 중학(연산, 선해을 얼마만큼 하느냐가 중요, 내신은 사교육 안받고 학교공부 위주)
고1 올림피아드 교육, 자립심, 적응력, 긍정적 마인드, 6시간 이상 수면,
사교육1번지 대치동같은 곳에서도 학원다니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영상에서 질문도 속 시원하고 답변 또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집 근처 학원을 주로 다녔고,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빠지지 않고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집이 강남 8학군은 아니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습니다^^
고등학교땐 수학만 다닌건지요 그 외 나머지는 혼자서 자율적으로 공부한건지 여쭈어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내신학원을 안다닌것이고요, 수학과 국어학원은 다녔습니다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1에 중등 kmo 했는지 고등kmo 했는지 궁금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올림피아드는 수상자에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가 힘든 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엄마가 말씀을 차분히 잘하시네요-
아들은ㅎㅎ엄마머리 닮는다고~
똑똑한 엄마 밑에서 똑똑한
아들이 탄생했네요^^
굿~!!
^^
별 말도 안되는 소릴~
@@user-bm2ou8gz1k 맞아요 주변 아들들 보니 대부분 엄마머리따라가더군요
머리 좋지않은 평범한 엄만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개천의 용은 힘든가요...
@@mjl6584 븅ㅅ
다시 듣는데 서울의대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이끄신게 넘 대단하십니다
서울의대라서 주목 받는거지 뭔 ㅋㅋ
연산공부 따로 안시키는 엄마인데, 위로가 돼요.
극상위권 최상위권으로 대학 보낸 학생의 부모님 인터뷰 보면, 거의 느껴지는 공통점이 차분하고 긍정적인 점.
어머님 보니 교육못지 않게 유전이 더 강력한 힘이었을 듯하네요. 말씀하시는 중에 드러나는 풍부한 어휘력. 논리성. 차분함. 완벽하시네요. 방송 진행하셔도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ㅜㅜ
선천적 공부머리 30% + 노력 30% + 공부만 할수있는 집안환경과 부모님 20% + 운 20% (의, 치, 한 가는 아이들은 하늘이 내린다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셨음)
어머님이 전략가시내 ㅎㅎ
마라톤,
부모수동적관리
^^
할수있어.괜챦아!
엄마가 뇌가 뛰어나신분이군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사고력수학을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보내셨다면 언제 보내셨는지 시기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안보내셨다면 따로 교재로 (팩토나 1031, 필즈 등 사교력 문제집 등) 커버하셨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때 원어민 영어학원을 보내셨다고 하셨는데, 4대영역을 고루 발전시키고 정말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고자 노력하셨는지(라이팅 에세이, 디베이트, 토플 준비 등등을 서포트 해셨는지..) 아니면 이렇게까지 공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언어로서 노출시키고 차후에 내신이나 수능을 대비하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앗 영어유치원 출신인지도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독서논술 학원이나 글쓰기 학원, 국어학원도 보내셨는지.. 보내셨다면 언제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학원을 안보내고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저의 아이는 현재 초등2학년 입니다)
그래도 마스크 잘 씌우고 더 늦기 전에 수학 사고력학원을 보내야 하나... 고민중에 있는데.. 만약 안보낸다면 집에 문제집만 풀려도 되나.. 생각이 많아 길게 여쭤봅니다.
영어도.. 저희 아이가 영어유치원 출신이긴 한데 학원을 안보낸지 1년이 넘었는데(잠시 쉬려던게 코로나로 길어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라이팅이나 디베이트 고급 영어를 구사하게 하는게 학원을 다니지 않고는 너무 힘든데... 그래도 영어유치원 나온 아이라 영어를 편하게 받아들이는 아이인데.. 그냥 독서와 영상노출, 그리고 리딩서 간간히 풀리다가 초고때 입시형 영어로 넘어가야 하나... 아니면 아직 그래도 어리니까 코로나 잠잠해지는 시기 봐서 학원을 보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독서논술 영역도 혼자 보다는 그룹으로 하는게 좋은 영역인데.. 코로나 때문에 굳이 보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질문이 길어졌는데,, 좋은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공부법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것이, 아이의 성향이나 학력수준에따라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법은 정말 아이 성향에 맞게 해야하기때문이죠. 어머님을 모신것도 구체적 공부법이 아니라 자녀교육방향을 전달하기위한것이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어머님께 여쭤보고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릴 수 있으면 추후 댓글 다시 남기겠습니다^^
과거 서울의대 보낸 부모로써 반추해 보건데
저희 아들은 이른 나이에 수에 관심이 많아 첫째 수학, 수학이 어느정도 선행 후엔 과학과 영어에 중점을 두고 어드바이스를 했는데 후에 언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독서 습관을 꾸준히 기르지 않으면
언어의 늪에 빠지기 쉽습니다.
수학은 일찍부터 사고력 수학을 자신의 노력으로 푸는 연습을 많이하고 충분히 알고 나서 선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격려와 부모와의 교감은 필수구요.
결론은 충분한 독서가 중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독서가 가장 중요한걸 알면서도 놓치기 쉬운것 같아요.
독서를 바탕으로 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user-ti2wf9cm7w 언어는 다른 과목에 다양하게 영향을 줍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수학이 가장 중요할 것 같구요.
독서는 틈틈이 습관을 길러 책읽는 것을 좋아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과과목에 특화된 많은 학생들 중
언어가 취약한 학생들이 유난히 많은 이유는 독서의 부재에서 비릇된 듯 합니다.
이렇게 또한번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 꼭 명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저에게 재밌냐고 물어본적 단 한번도 없는데...물어본거라고는 공무원어때? 서울대 어때 ? 카투사어때? 이런 질문만 합니다.
부모님 학벌도 궁금하네요
김주영, 올림피아드, 재미있어? 할만해?
솔직히 고교선택이 탁월한 결과임. 지균으로 설의.
^^
자사고 떨어져도 길이 있네요...!!
네 입시는 길게 보셔야할것 같아요
와...진짜...워킹맘에 아들이 서울대의대라니...여장부가 따로 없다
워킹맘이라 도움이 될까했는데
결론은 아이 스스로이고
아이 머리가 좋았다는거같아서
팁이 안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진행자 말이 너무 안들리네요. 대기자tv 다른 영상도 그래요
지역균형으로 갔다는건 경쟁을 피하기 위해 시골로 가서 서울대의대를 보내려는 꼼수를 쓴거네요
컨설팅 받았는지 언급이 없으시네요. 고등때 올림피아드 준비하려면 주1회 수학학원으로는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리고 고등올림피아드학원은 대치가 메인아닌가요? 결국 대치로 간거네요
강남 지역 아니니까 내신 학원 필요 없는 거죠~ 강남 학군은 내신문제도 너무 어렵고 변별력을 위해 틀리라는 킬러 문제 준킬러가 있어서.. 내신학원 안다니고는 최상위 내신 힘듭니다.
본적도 없구요
근데 사실 이런분보다 어머니가 케어해서 서울의대간 그런 케이스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별다른 케어없이 격려위주로 아이 스스로 잘해서 가는건 그냥 그 아이가 타고 나서 그런거라 대부분의 케이스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원래 능력이 좀 부족한데 어머니가 잘 해서 간 케이스를 보고 싶어요. 거기서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메이저의대 보낸 부모가 있는데 평범하고요. 근데 아이가 워낙 꼼꼼하고 열심히 하는 스타일에 부족한거 아이가 부모한테 학원들을 요청했다더군요. 실로 대단하지만 일반적인 부모들의 케어에는 딱히 도움되는 내용 전혀 못 느꼈습니다. 그냥 그 아이의 학업성향이 그런거라.
이강산 학생 어머니 인터뷰 찾아보세요~ 엄마가 전담케어하신 케이스에요
물론 아이도 타고나길 똑똑한 건 기본이구요.
저의 엄마는 공부하는데 안도와줘요....쉬운 영어단어 물어봐도 모릅니다.
서울대 학석박 지낸 부부는 취재안되나요ㅎㅎ
^^
긍정적인 마인드는 커녕 매일 시끄럽게 유재일 유튜브만 봅니다. 그런거라도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약대 1 의대 2 입니다.
어머니가 전문직이신것 같은데 직업이?
왠지 교사일가같은 느낌이
광고기획 마케팅 회사다닌다고 영상 초반에 나왔어요
우리나라는 초등 저학년때 연산 꼭 잡아야합니다~
절대 그러지말라고 김필립수학쌤이 말하셨습니다..이 채널의 다른영상을 참고하셔요
솔직히 말해서 초등때 약간의 실수 말고 10개 풀면 5개 틀릴정도의 연산 실력이몀 억지로 부모가 붙잡아서 해놔봤자... 나중에 못할 확률이 높다고 봐요 ㅠㅠ수학머리가 정말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10개 풀어서 한두개 틀릴정도의 연산실력은 고등되면 거의 교정됩니다.
꾸준히 1등급이면 엄마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뭐가있나요 공허하네요
사실 서울대 의대는 갑자기 하위권 학생이 역전하기는 힘든 곳이죠. 그런데 성적을 올리는것 만큼이나 이를 유지하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또한 이를 곁에서 바라본 부모님의 의견도 들어보고싶다는 생각에서 나온 인터뷰입니다
너무 안들려요 ㅜㅜ
이적엄마는
아들 셋을 설대보냈던데
의대 좋은가? 수련의때 300받고 40살넘어서 1000만원 넘게 벌수있다죠. 그간 고생하고 인체에 대한 호기심많고 아픈이을 돕고싶은 마음으로 갔으면 해요.
ㅋㅋㅋ어릴때 뇌에관심이많아서 의대에 목표 ㅋㅋㅋㅋ
13:29 "제가 고등학교때 꾸준히 했던 것은 수학, 수학을 했었고요 수학을 많이 다니지는 않았어요 일주일에 한번, 3학년때는 두번정도 다녔고요
이 어머니 자신과 아이를 동일시 하시고 계시네요 번번히 자신이 했다고 하심 ㅋㅋㅋㅋ
매번이 아니고 대다수 ‘제가 시켰던 것은’ 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본인이 대답을 하는 것이니 제가.. 라고 대답을 시작하다 생략된 부분들이 있는거겠죠. 말 하나 잡고 꼬투리 잡는식 하지 맙시다.
“보냈다”라는 표현은 너무 일방적입니다
목소리듣기시러
자식 의대 보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의사 숫자가 너무 적습니다. 사회의 필요성에 의해 적은 게 아니라, 의사의 필요에 의해 국민의 정당한 진료권이 제한 받고 있는데, 빨리 바꿔야 합니다. 학부모 100명만 똘똘 뭉치면 의대 정원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고, 과잉진료, 기구상 수술, 의료과실에서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너무 뻔한 얘기네요 ..
그러네요
서울대를 간 건 그 서울대를 간 당사자가 대단한거지 엄마는 대단하지 않은데 왜 서울대 보낸 엄마는 이렇게 했다 라고 하는거지
김연아가 엄마없이 그 모든 타이틀이 가능했을까요...
맞아요 엄마의 역할 무시못합니다
설사 방목하는 부모라하더라도 저정도 아이를 키우려면 분명 남과다른 뭔가가 있더라구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 혼자 공부 잘 하긴 힘듭니다 잘하는 아이 옆엔 훌륭한 엄마가 계십니다~~
엄마가 감독이고
아이가 선수입니다.
감독에 따라 선수 경기결과가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