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끌어내리는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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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07. 2020
  • 가만있으면 내 삶을 망치는 인생즙 드링커들을 대처하는 방법
    책 [Narcissistic Ex] 자세히 보기 : amzn.to/3nje0Fl
    --------------------
    해외 석학들께 묻고 수백 권의 책과 논문을 뒤져 찾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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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392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rokem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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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Před 4 lety +383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한 사람 인생을 지옥까지 끌고 간뒤 자기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잘 살아가는 악마들입니다.
    이런 영상이 더 많이 만들어져서 그들의 악행을 새상에 널리 알려야합니다.

    • @vlog-gh3bi
      @vlog-gh3bi Před 3 lety +17

      제가 볼땐 그런사람은 피해야

    • @oneway6571
      @oneway6571 Před 3 lety +19

      현 직장 동료... 지옥이 따로 없음. 다른 사람에게는 약한 척, 이쁜 척, 착한 척... 알고 보니 삼척 동자였네... 제발 살아서 나가자. 이 지옥을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Před 3 lety +28

      울엄마가 이래요 날 아무도 못만나게 하고 고립시키고 자기말만 들으면 된다고 하고 좋은말은 절대 안하고 꾸준히 학대했어요
      나를 까면서 자기 자존감 높이고 결국엔 우등생인 나를 정신돌게 만들더라구요 절대 자기를 돌아보지 않고 어거지 써서라도 싸워 이길려고 해요 정상적인 대화가 안돼요 넌 원래 안돼 안되는 애야 하면서 자기는 우수하다고 뻐겨요 절대 상대방을 배려해 주지 않고 철저하게 밟고 짓뭉게 버려요 자기가 자식을 짓밟은거는 생각안하고 자기는 다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을 돌아보거나 반성하는게 없어요 모든게 상대 탓으로 돌려요 니가 원해 이상했다고 비난을 하면서요 자식은 따독거리고 힘주고 위로해주고 사랑해줘야 하는데 맨날 못한다고 구박하고 비난하고 하니 자식이 맨정신으로 살아갈수가 없죠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 자녀들은 정신돌거나 아님 자신과 똑같은 나르시시스트를 만들거나 소시오패스를 만듭니다

    •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Před 3 lety +11

      @@user-po9fm4eq4z 이궁.. 힘내세요 제가 다 눈물이 찔끔하네요. 비난을 꼭 입으로 하지 않고 묘하게 행동으로 나 자신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린 제 가해자도 생각할때마다 치가 떨린답니다. 겉으로 볼때는 나한테 끔찍하게 잘하는것처럼 보이죠. 힘들어도 일어나서 웃어야합니다. 그것만이 그들 가슴을 터지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Před 3 lety +8

      @@oneway6571 저도 직장에서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모함당하는 바람에 기가 차서 가해자와 말도 안 섞습니다.

  • @user-ip4fl2em8p
    @user-ip4fl2em8p Před 3 lety +256

    사람은 결국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닮게된다. 끊임없이 경계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닮지 않는다.

  • @ymm-b1f
    @ymm-b1f Před 3 lety +85

    이게 진짜 무서운게 정신적, 경제적 타격이 엄청 큼;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그 사람에 대한 증오심에 부들거리다가도 그 사람이 근데 뭘 그렇게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거임. 그리고 누군가한테 피해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가 없음.. 어떤 명확한 이슈가 없기 때문임... 그리고 그사람은 주변에서 신임이 좋기 때문에 괜히 내 평판만 안 좋아짐 . 쎄하면 대응하지말고 도망쳐야함.

    • @user-xu7cl1ec5u
      @user-xu7cl1ec5u Před 3 lety +7

      ㅇㅈ ㅜㅜ 그래서 평판을 엄청 좋게 만드는거같음.. 그래서 나도 당한 이후로 평판에 집착하게 됐음
      원래도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그사람이 자기 평판은 세상 착한 사람으로 해놓고 남들은 은근히 까내리다보니까 나도 뒤에서 또 당할까봐ㅜ

    • @user-eo5mx5lu4v
      @user-eo5mx5lu4v Před rokem

      완전공감...

  • @diegokim8269
    @diegokim8269 Před 3 lety +94

    나르시스트는 진짜걸러야한다 사람은 자기 주위의 사람과 닮아가기 때문에 절대로 걸러야한다

  • @user-yh6fq3dh6k
    @user-yh6fq3dh6k Před 3 lety +266

    제일 무서운 대목은, 마지막에 나오는 나르시시트들은 "독"과 같아서 옆에있는 사람도 물든다는 사실 같습니다.
    친한 동기, 전 여자친구가 위와 같은 부류였는데, 감정적인 교류가 매끄럽지 않고 "불편함"이 있고, 논리적으로 그게 왜 불편한지 몰랐었는데
    정확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으며, 사람을 아주 잘 파악하고 이용하는데 능숙하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남들의 상처에는 관심이 없어요. 자신의 성공, 행복 사랑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항상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곁에 오래 있다보면
    가면 안의 자기 모습을 들키면 화들짝 놀라고 다시 숨기려고 하는 모습을 종종 보입니다. 이게 기회였는데 그걸 몰랐습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한테 동정,연민,죄책감 따위의 감정이 든다면 이미 말려든 것입니다. (지나고보니 그렇습니다)
    바로 욕박고 ~~한 척 하지마라, ~~하게 살지마라 하고 그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박살내십시오.불쌍한 척 할겁니다.
    자신의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혹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가정환경을 들먹일 겁니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도 자아가 불안정하고 가면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알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 그들의 역겨움입니다.
    받은 만큼 벌하세요. 그사람도 힘드니까 그런 걸 꺼야. 그 사람도 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래..라는 사고는 절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폭력을 정당화하도록 스스로를 trap에 넣지마세요.
    정신과치료받고 있는 1인으로서, 영상 2번 돌려보고, 스크립트 작성해가면서 평생 가져갈 무기로 삼습니다.
    착한사람은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이 옵니다. 다만 이런 나르시시스트들을 잘 걸러내지 못하면, 스스로 착한사람으로 사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될겁니다.
    이 긴 댓글을 읽은 여러분은 그런사람이 아니길 바라며, 그런 사람에게 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묘하게 많이 닮아있는 제 자신이 혐오스러워 바꾸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happy-park62
      @happy-park62 Před 3 lety +26

      이제 깨닫고 보니 60이 다 되었답니다.
      그 동안 참 많이도 참고 살았습니다.
      내 얼굴을 보면 조롱들 하고싶어 미치겠나봐요.
      나이서른 다 돼 결혼을 하는데, 22에 임신공격으로 시집 온 올캐언니가 조롱하더구요.
      "고모는 어쩐대~~나는 그 나이 때 학부모였는데~~^^"이러면서요
      빈정거리던 말투가..30년이 다 돼가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나는 아무 댓거리도 안 했습니다.
      神이 있긴한가봅니다.
      딸 둘인 그녀는..자신의 딸들을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첫째딸은 나이 서른여덟에 후처자리로 가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입바른 소리로 상처주는 사람들..꼭 부메랑을 맞더라고요.
      내 늦은 결혼은(30년전엔 나이서른은 노처녀) 사고로 다리가 부러졌기도했고 그래서 늦어진건데 그걸 알고도 빈정거린다는건 神도 분노케할만했나봅니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내게 상처 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비슷한 상처를 받더라고요.
      그게 그당시 당장이 아니라서 그렇지, 꼭 그걸 목격하게되더라고요.
      어떨땐..무섭기까지한게..
      내가 저주를 한 게 아닌데..저렇게까지 꼭 벌을 받을것까진없는데..라는 측은지심까지 들게요.
      어쩌면..
      내가 그들이 벌받게한 원인제공자인가?라는 생각까지 드는거죠.
      내가 애지녘부터 까칠했더라면, 나를 조롱하고 빈정대지않았을지도 모르는데..내가 만만하게 보여서 그들로하여금 죄를 짓게 한건 아닌가?하는....

    • @zengas8130
      @zengas8130 Před 3 lety +1

      10:09 아이고 이런 이유였구나 ㅜ
      극복해내자 극뽁극뽀옥~~~!!!!!!

    • @user-yh6fq3dh6k
      @user-yh6fq3dh6k Před 3 lety +16

      @@happy-park62 마지막에 쓰신 "어쩌면 나때문에 그들이 벌받게 된게 아닐까"하는 대목이, 박행복이님께서 30년째 그사람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유같아요.. 그 사람은 잘못을 했기때문에 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동정심을 가질 필요도, 혹시나 나때문일까 하는 의문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인과응보인거에요. 그런 사람에게까지 연민의감정을 주지마세요. 그 사람이 벌받았으면하는 마음이 있지만, 한켠에는 이렇게까지 나쁜마음을 먹는 내자신의 모습이 싫으신거죠?? 그사람이 당신께 했던 막말에는 그리 너그러우시면서, 자기자신에게는 왜이렇게 엄격하신지.. 정말 안타까워요

    • @happy-park62
      @happy-park62 Před 3 lety +1

      @@user-jn8pl4ls4g
      뭘 이렇게까지 확대해석하시는지😉
      인생 살다보면,
      코 앞만 보며, 입바른소리나 뼈있는 소리를 툭~던지는사람들이 많습디다.
      정작 말 한 사람은 말 해놓고 10초도 안 돼 까먹지만, 심장에 비수같이 박히는 말은..들은 사람은 몇십년이 지나도 안 잊죠.
      내가 예를 든게 하필 저거 딱 하나지만, 솔직히 내가 예민할 수도 있겠지만 상처를 잘 받는편인것같더라고요.
      나름대로 자아성찰?비판을 해보지만 뾰족한 답은 없구..뭐..자존감결여나 열등감이 큰탓도 있겠죠?
      어떤사람이..어떠한 상황일 때, 우리는 별거아닌것갖고!라던가 덮어놓고 빈정대거나, 묻지도 따지지도않은채 단정짓곤하지요.
      사람마다 나이값만큼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안 들쳐낼뿐 저마다 봇따리를 풀어보자면 다들 어마어마할겁니다.
      특히..나처럼 뒷끝작렬인 사람은 더 하겠고요.
      횡단보도앞에 다들 신호등만 보며 서 있습니다.
      신호가 바뀌자 천천히 건너는사람, 좌우살피며 건너는 사람, 앞사람 옆사람 밀치며 건너는 사람..다양하죠.
      급하게 이사람 저사람 밀치며 건너는사람을 보며 뭔지 되게 바쁜가보다..하죠.
      근데 정작 다 건너고나니 우두커니 서서 콧딱지나 후비고 있으면 어때요? 심란하죠?
      아무것도 모르는 낯 선 사람의 몇 마디 문장갖고 다 알 수는 없는겁니다.
      그렇다고해서 피 토하며 나의 스토리를 까발긴들, 어때요? 하품나오고 콧딱지나 후비고싶어지겠죠?
      태클아닌건 알겠어요
      근데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모르잖아요.
      나 알아요?😉

    • @user-qh1nf4kj3u
      @user-qh1nf4kj3u Před 3 lety +5

      @@happy-park62 저도 똑같이 경험했어요.
      나에게 이유없이 상처준 소시오. 나르시스트들이 하나같이 벌 받은걸 보고는 ~복수는 나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수년이 흘러서 경제적으로 망하거나
      자식이 죽거나...
      그런데 이 두사람은 그당시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긴 했는데,
      이번에 만난 나르시스트는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고, 여전히 직장에서 최고의 악질 짓거리를 하네요.
      50평생에 처음 보는 악녀예요. 정말 사람이 아니예요.

  • @Jin-ys4rc
    @Jin-ys4rc Před 3 lety +115

    모든 쏘시오패스는 나르시스트입니다.
    *쏘패 구분법*
    1.무표정과 웃을때 간극이 심하다.특히 웃을때 음흉함
    2.강약약강 - 지보다 약해보이면 무자비하며 강해보이더라도 틈을 보며 공격할 틈을 찾음
    3.자기한테 이익이되는 사람 그리고 부분에 대해선 무섭도록 친절하거나 일잘하는 척함 - 쇼맨십 개쩜
    *대응법*
    1.남자라면 신체적으로 안꿀려야 유리함- 대가리는 좋은편이라, 싸움이나 물리적 위험에 민감함/ 자기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과 연결됨
    2.여자라면 쏘패의 이상한점들을 조력자나 주변사람들과 공유해야함 - 그래야 안당함

    • @Jin-ys4rc
      @Jin-ys4rc Před 3 lety +17

      첨언하자면, 쏘패는 그냥 뇌결함이라 자신이 이상한 인간이라는걸 인지를 못함.
      따라서 피하는게 최고. 그러지 못한다면 최소한 니가 나를 공격한다면 난 너에게 갑절의 융단폭격을 선사할것이다라는 명시적 암묵적 신호 또는 의사표현을 통해 쏘패의 자기이익 우선의 원칙 신경을 작동시키며 , 자존감을 지킬수 잇음

    • @user-uo4bt6fm2q
      @user-uo4bt6fm2q Před 3 lety +3

      제가 그래서
      평판이 평소에 잘 작업해두어서
      맞은척 연기를하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를 조졌습니다.
      맞은척하면서 혼자 지랄하기에
      실제로 때렸고 실수였다면서
      자존심을 살살긁어서
      혼자 분조장으로 만드는겁니다.
      나락을만들려는애들은 똑같이 만들면됩니다.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Před 3 lety +8

      여자라면..예시 공감은 되나. 뒷욕하는것도 같고해서 그냥 냅뒀더니 아주 뒤에서 피해자코스프레에..생쇼를 하고있었더란... 저렇게까지 하며 살아야하나...싶은 생각이.
      들지만 현실이기도.

    • @ssagagijjangmiss
      @ssagagijjangmiss Před 3 lety +1

      셋다 해당하는 사람에게 당했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는걸 너무 늦게 알있다니...ㅠㅠ.. 손절했어요..

    • @jye0421
      @jye0421 Před 3 lety +1

      @@Jin-ys4rc 그건 사이코패스예요 뇌장애예요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Před 3 lety +242

    '가족같은 회사, 소통이 잘되는 직원 구함.'공고는 거릅시다. 체계가 없고 감정소비가 많은 직장이라는 뜻.

    • @songchanzo7538
      @songchanzo7538 Před 3 lety +1

      가족 같은 회사 라는 의미가 글쓰신분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이루고 싶은 회사는 목표를 갖고 그 목표로 자긍심을 갖으며 같이 성장하는 그런 회사를 바라는데 어찌보면 글쓰신 분의 가족같은 회사라고도 부를 수 있을것 같아서 글쓰신분이 생각하시는 의미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Před 3 lety +20

      @@songchanzo7538 힘들고 어려울때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 월급은 조금 주겠다는 회사가 가족같은 회사입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때는 직원 팽해버리고요.
      말만 가족같은 회사랑 정말 어려울때 서로 위해주는 진짜 가족같은 회사랑 구분해야할듯합니다.

    • @songchanzo7538
      @songchanzo7538 Před 3 lety +1

      @@user-hx7cs4cc2u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가족같은 이 뜻이 나를 위해달라 와 너를 위해주겠다로 하나의 단어에서 다르게 받아드릴수 있겠군요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Před 3 lety +13

      실제로 남편이 이런 회사를 다녀봤는데 사장 마음대로 하고 월급도 안주는데 사장이 어려우니 너희가 일 좀 해주면서 나를 이해해주라 뭐 이런식이었다고 합니다

    • @goodmorningsydney1515
      @goodmorningsydney1515 Před 3 lety +8

      맞습니다. 가족마다 가풍이 달라서 가족같은 회사는 힘있는자, 즉 상사의 가풍쪽으로 기울게 되지요. 상사 마음대로라는 말 입니다. 의리, 정 뭐 이런거 운운하는 회사는 그만두시는게 맞습니다. 직장, 사회 생활은 100% 운×실력!.

  • @veca4856
    @veca4856 Před 3 lety +86

    타고난 기질도 그렇고 가정환경도 그러했고 저는 공감능력이 다른사람보다 많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진심을 다해 타인을 대했을 뿐인데 늘 주변에 진정한 교감을 할만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한때는 나에게 문제가 있다(이것도 어쩌면 지나친 책임감이겠죠) 는 생각에 더더욱 감정적으로 잘 대할 방법만 생각했었죠. 감정쓰레기통만 되더라구요. 지금은 조용히 칩거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 보살피며 내면의 힘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개인적성장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잃으면 내가 다 사라져버릴것만 같고 세상이 끝날거 같고 그렇게 느껴져요. 근데 아니에요. 세상은 끝나지 않고요 나는 그대로 존재해요. 그냥 그렇게 경험하고 통과하면 되더라구요.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중심을 잡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남들 이유없이 잘해주고 퍼줄 시간에 나에게 말 한마디 다정하게, 내맘 편하게 해주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를 최우선으로 두는 일에 집중하는게 백배 천배 나아요.
    내가 온전히 서있잖아요? 나르시스트니 사이코패스니 소시오패스니 소위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통칭하는 그 덜된 존재들 알아서 피해갑니다. 걔네들은 먹잇감 찾아내는걸로 특화된 애들이라 안먹힐거 같으면 알아서 손털고 가버리거든요. 철저하게 계산적인 애들이라 스캔 쫙 해보고 얻을거 없겠다 싶으면 다가오지 않아요.
    초반부터 걸러내는 투시능력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경험하면서 거를 수 밖에 없지만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중심점을 잡고, 가스라이팅 시전하며 훅 들어올 때마다
    미안하지만 그건 니생각이고^^ 말해주면 되요. 걔네가 하는 말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고요.
    애초에 사람 홀려서 자기 입맛대로 조종하려고 꺼내는 말이라 당근과 채찍만 있을 뿐이지
    논리가 철저하게 결여된 어불성설, 감정에 호소하는 말 뿐입니다.
    결론은 이타심은 갖되 최우선은 나,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 입니다. 이리엘님 늘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 @user-rz6wy2ke2h
      @user-rz6wy2ke2h Před 3 lety +10

      저도 글쓰신 분과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고 그로인해 비슷한 경험들을 여러번 하면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홀로 바로 서려고 노력하고 있고 나를 가장 최우선에 두며 아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느꼈듯이 비슷한 성향 가지신 분들에게 윗글이 통찰과 위안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vz8pl9yt1z
      @user-vz8pl9yt1z Před 3 lety +4

      공감합니다. 제발 덜된 인간들이 비껴갔으면 좋겠어요...

    • @blade19968
      @blade19968 Před 3 lety +2

      정말 모든 말이 공감이 됩니다.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m-ju9yx
      @Sm-ju9yx Před 2 lety +1

      이글을 담아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

  • @meipark
    @meipark Před 4 lety +152

    무서운 사람들의 괴롭힘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그건 정말 영혼까
    지 좀 먹는 일입니다. 이 영상이 힘든
    일을 겪고 마음의 상처에 힘겨워 하시
    는 분들께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리앨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20

      그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합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Před 3 lety +3

      당해봐서 알아요 ㅋ

  • @ahha5132
    @ahha5132 Před 3 lety +31

    강약 약강, 비열함, 기회주의, 이기심, 공감능력 부족, 약아빠짐...... 장난아님. 두뇌회전 빠르고 자기 뜻대로 몰고감 정말 무서운 게 겉은 번지르르함...

    • @user-ud7rl6ex3v
      @user-ud7rl6ex3v Před 2 lety +1

      전부 해당되는 사람에게 실컷 당하고 20년만에 탈출함..멘탈 탈탈 털려 힘듬

  • @has-ve4nl
    @has-ve4nl Před 2 lety +17

    나르시시스트들은 정말 집착이 심하고 스토커 같아요
    그 부분을 너무 잘 짚어주심
    사람 하나 죽이고 싶은데 못죽여서 불안한 사람 같아요
    이익도 이익이지만 단순히 관심을 더 받기 위해서.

  • @junghyunlaurenpark5054
    @junghyunlaurenpark5054 Před 3 lety +175

    비난하기, 상대방이 가만히 있는 틈 안주기,잔소리 해서 말려죽이기, 나르시시스트 의 느낌은 교만한 영 그리고 악함의 그 자체였음. 교화가 안됨 그래서 그 들을 사람 취급 하면 안됨 거기서 꼬이기 시작함.
    나르시시스트 가 가는 곳 마다 싸움이나 악이 끊이지 않음 . 똑같은 인생을 살아도 더럽게 살고있음.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볼때 놀램. 보통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 가정에 엮이면 돌아올수없는강 건너게됨 가정이 깨지고 애들이 불쌍하게됨

    • @user-fj9qp4em9f
      @user-fj9qp4em9f Před 3 lety +31

      그래서 이해하려고 하면 나한테 문제가 있나 더 주눅들고 자존감 떨어지더라고요.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건데. 심할 정도로 예민하고 남들한테 엄격하고 참견하는 건데... 그래서 전 이제부터 이해 안 하기로 했고 그냥 쟨 원래 저런 애다. 그냥 개가 짓는 가보다 씨부리나보다 할려고요.. 관심 끌려고 별 짓을 다하네 불쌍하다 생각하려구요.. 그런 사람들 결국 알아서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들도 거리 두고 평판도 나빠지더라고요..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Před 3 lety +14

      맞아요 모든 주체가 자기 자신이고 이익 손해에 철저하고 따지고 민감하고 싸우고 누가 그런 인간을 좋아하겠어요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난리를 떠는데. 가정사도 평탄하게 갈걸 분란을 일으키고 싸움을 일으키고 자식들 피말려 죽이고 될것도 안되게 하는 인간이더라구요

    • @0.o706
      @0.o706 Před 3 lety +5

      동생새끼 비난 오져요..바뀌려고 노력중인데 다 아는 해결방안을 씨발 소리지르며 지랄하는 나르시시스트새끼 좀 나아지고 관계 회복됐더니 또 저러니 걍 얘기 안 나눌거임

    • @user-fx1mm2vw9e
      @user-fx1mm2vw9e Před 3 lety +1

      와 제가본 나르랑 똑같아여!!!

    •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Před 2 lety +3

      현직장 중간관리자 딱 위내용과 비슷하네요
      사람들이 피하고
      이혼함

  • @dlwlrma2849
    @dlwlrma2849 Před 3 lety +23

    계속 생각나는 이유 1.스톡홀름신드롬 2.좋았던거짓잔상 3.트라우마 4.자책감 자기반성

  • @luxuryjhoon
    @luxuryjhoon Před 4 lety +207

    난 요즘 더 소름돋는것은
    일부의 나르시시스트들은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하고있는지 조차도 모른다는 것이다.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40

      넵!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 믿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user-qu4ki6zt6i
      @user-qu4ki6zt6i Před 3 lety +20

      이거 극공감 전혀 몰라요ㅋ 슬픈현실 웃픕니다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Před 3 lety +26

      진짜 공감합니다. 저와 일하는 차장이 여기에 속하는데 미칩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국도로 이기적이며 남의 피해나 아픔은 모르죠.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똑똑하다. 이건 답이 없어요.

    • @richardok6030
      @richardok6030 Před 3 lety +8

      제가 6년을 그런사람이 남발하는 약속에 휘말리다 빚만남고, 아무것도 남은게 없습니다...

    • @user-eb2st9fd1r
      @user-eb2st9fd1r Před 3 lety +2

      @@user-xf1ry2tb8y 저희 아버지가 그런데 나르시스트인가요?

  • @bterry7493
    @bterry7493 Před 4 lety +106

    공무원이 나르시시즘을 가지면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도 평생 품위유지하고 먹고 살기 때문에 외곬이 된다. 그 공무원이 서울대 출신이면 직장에서 상하막론, 가정에서 상하막론 주위가 모두 불행하다. 심지어 그가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었던 아버지라면 위 상황을 모두 인지하고 있어도 쉽지가 않다. 나는 지금 독립해서 한 가족의 가장이지만, 위의 내용을 이미 모두 깨닫고 아버지를 손절한 사실을 처가에 어찌 설명한단 말인가. 처가에서 눈치채서 알고는 있지만 이 석연치 않음을 한국의 문화에서 어찌 풀어 내리요...

    • @user-cy5vf6ft8w
      @user-cy5vf6ft8w Před 4 lety +19

      당사자로써 마음고생 많이하셨겠네요
      물론 가정이 평안한게 최고지만
      단호한 결단도 평화를 지키는 한 방법인걸 가족들도 잘 알고있을거예요.
      테리님 나이대를 잘 모르겠지만 요즘 젊은사람 사이에선 큰 흠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아니예요 그정돈

    • @user-sn1dc3os4u
      @user-sn1dc3os4u Před 4 lety +11

      글솜씨가 상당하신데요 1페이지도 안돼는 분량의 글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있네요...ㄷㄷ

    • @user-vo4lu9eb6n
      @user-vo4lu9eb6n Před 4 lety +7

      손절한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현재 가족들도 이해를 해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 @meaeoh2235
      @meaeoh2235 Před 4 lety +16

      쉽지 않으셨을 텐데 용기내어 잘 결단하셨네요. 트라우마가 깊으시겠어요.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합니다. 그래도 부몬데...라며 인륜, 천륜, 핏줄 운운하며 사회적 잣대를 들이댑니다, 대놓고든 속으로든. 나를 믿고 존중한다면 손절할 수밖에 없었던 나의 선택도 믿고 존중해 주겠죠. 그리고 가족이란 이름은 핏줄보다는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관계에 붙여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이겨낸 자신도 종종 잘했다고 도닥도닥 해주시며 새롭게 시작한 가족과 모쪼록 행복하세요.🤗

    • @user-qt5bd3wp8t
      @user-qt5bd3wp8t Před 4 lety

      7ㅂ

  • @user-qk6nz9xu4h
    @user-qk6nz9xu4h Před 4 lety +188

    4마리정도 겪어봄 손절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Před 3 lety +12

      엄마가 나르시스트라 거리 두면서 참교육시키나 절대 잘못한거 모름 계속 거리를 두면서 참교육시키며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하고있음 피해가 너무 큼 내 인생 자체가 다 망가졌음 47살인 지금이라도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거리를 두는 중임
      또 주위에 나르시스트 한명 있는데 이익 손해 잘따지고 절대 손해보는건 못참음 그리고 웃긴건 너무 인정받고 싶어하는게 강해 조용히 주위 사람들에게 이기적이고 가면쓰고 다닌다는거 까발려서 정신차리게 하는중임 나도 엄마 때문에 나르시스트였는데 배려심 많은 친구덕에 빠져나와 나르시스트였던 그전에 나를 엄청 혐오하면서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나르시스트만 보면 못참고 꼭 바꿔야 직성이 풀리는 상태가 돼서 나르시스트만 만나면 목숨걸고 바꾸는 일을 하고있음
      왜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해 주지 않냐고 10년이든 20년이든 꾸준히 말을 해서 바꾸는 작업을 하고있음
      희한한건 나도 교회다니면서 하나님이 나르시스트인 나를 배려심 있는 사람으로 바꿔 주셨는데 하나님은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를 싫어해서 배려심 있는 사람으로 바꾸신다는것. 그래서 주위에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 보면 바꾸는 작업을 하는데 이런 악마의 인격을 하나님이 싫어하셔서 작살내고 망하게 해서라도 바꾸시는걸 많이 봄

    •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Před 3 lety +2

      전 소시오 2 나르 1
      손절 들어가려고합니다
      나르 ㅋ 일산에

    • @oneway6571
      @oneway6571 Před 3 lety +11

      ㅋㅋㅋㅋㅋ 얼마나 치가 떨리면 ... 마리로

    • @user-vg6xf1zy1e
      @user-vg6xf1zy1e Před 3 lety +1

      조금식과 김숙이~
      난 그들을그냥 두지 않을거다
      난 어릴때부터 그들로부터 감시를 당했고 사회와 격 리되었다
      그들은 종교를 앞세워 접근했고
      아는 사람들 친척 한번도 못본 동창을 앞세워 접근했고 헤어졌다 때가되면 점조직으로 뭉쳤다
      그들은 귄사였고
      그자식은 집사들이고
      숙이 남편은 국정원 조사과 직원이었다
      난 김숙이 보면 죽여버릴거다

    • @itsdeong
      @itsdeong Před 3 lety +4

      네마리ㅋㅋㅋㅋㅋㄱㅋ

  • @user-hm7fr7bf7t
    @user-hm7fr7bf7t Před 3 lety +42

    와 이거 찐이다 조금만 일찍 봤다면..
    나르시스트는 무조건 도망가세요..대꾸하고 지적해봤자 지가 뭘 잘못한지 모름 그냥 무조건 손절이 최고..

  • @user-pl9vg1ke9v
    @user-pl9vg1ke9v Před 4 lety +55

    나르시시스트 일명 또라2... 사적 대화는 최소화하고 업무적으로만 대했지요. 선배는 오지랍 넓게도 하소연 전화를 매일 같이 들어주고 먼저 나서서 안부전화를 했지요;; 그랬어도 승진도 안시켜주고 철저히 이용만 당했지요.

  • @user-jj6mx3zj3j
    @user-jj6mx3zj3j Před 2 lety +11

    너 자신을 사랑해라 상대가 접근하지 못할것이다

  • @aurahh16
    @aurahh16 Před 3 lety +18

    직장에서 두명의 나르시시스트에게 3년동안 당했습니다. 덕분에 살면서 처음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았던 힘든 나날이 있었습니다.. 만나면 감정이 없는 인간으로, 웃지도 화내지도 말고 감정 변화를 보여주면 안됩니다.. 사람 감정을 빨아먹는 존재들이거든요 이간질, 거짓말, 왕따 학대 등을 통해서 상대방 감정 변화에 주목하고.. 상대방 고통을 즐기면서 텅빈 내면을 채웁니다..복수는 절대 하면 안되구요. 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완벽히 차단해야합니다 그럴수 없다면 바위처럼 지내세요 감정없는 바위....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 입니다

  • @ceil-
    @ceil- Před 3 lety +53

    제 경험상, 피해가 드러나기 전에는 인지하기가 어렵고, 설사 인지를 하더라도 관계를 끊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 그리고 관계를 끊고나서도 꽤 오래 힘들다는 것..다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dlwlrma2849
    @dlwlrma2849 Před 3 lety +75

    내 공감능력을 너무 이상한사람한테썼어ㅋㅋㅋ제길.. 명치가 매일아파요 신이 있다면 천벌받길..forgive don't forget

    • @mindfuljiyo1541
      @mindfuljiyo1541 Před 3 lety +7

      저도요, 고생많이하셨어요...

    • @user-uy9or6yc8l
      @user-uy9or6yc8l Před 3 lety +5

      저도여ㅜㅜ

    • @biililili8302
      @biililili8302 Před 3 lety +10

      나르, 소패 상대하다보면
      아무리 물렁하고 착한사람이라도
      천벌받아라
      이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만큼 사람을 골로 보내니까요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악랄한 인간이네요

    • @sujeongmatilda
      @sujeongmatilda Před měsícem +1

      처음으로 저주, 인간환멸, 자살 그리고 살인까지 다 이해하게 됨...😢

  • @hanmadiblog
    @hanmadiblog Před 4 lety +105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보는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옳은 방향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라는 일침으로 느껴지네요. 오늘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 @Eun-woo_cha
    @Eun-woo_cha Před 4 lety +42

    나리시스트라는 단어는 어렵게 들리지만, 그 특징을 지닌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참 많다고 느낍니다.

  • @mikeshin77
    @mikeshin77 Před 4 lety +86

    10년 친구 중에 이런 친구 있었는데 손절하고 행복해짐 ㅎ

  • @younggukdo1381
    @younggukdo1381 Před 3 lety +46

    가족중에 저런새끼 있는경우가 최악의경우임.. 집구석이 거들남.. 근데 본인은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잘삼..ㅎㅎㅎ 특히 형제관계중
    힘있는 형쪽이 나르시스트인경우 동생인생은 끝장남.. 정말 악마새끼랑 같이 태어났다보면 됨

    • @user-or8zr4nw6o
      @user-or8zr4nw6o Před 3 lety +4

      동생인 저는 인생 자체가 끝이났어요..

    • @user-gx2iz1hg6t
      @user-gx2iz1hg6t Před 5 měsíci +2

      가족이라도 손절하고 살아야 됩니다.

  • @ZBYent
    @ZBYent Před 4 lety +133

    이번영상은 특히나 더 중요한 영상입니다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는 어렴풋이 많이들 알고있지만 아직도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는
    잘 모릅니다 잘못걸리면 이생망될수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릴적부터 이들을 피할수있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겪어보지않으면 잘 모릅니다 영혼이 파괴될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무조건 도망쳐야 합니다

    • @louisyoo3784
      @louisyoo3784 Před 4 lety +24

      문제는 그 대상이 부모일수도 있다는겁니다 ㅜㅜ

    • @user-or8zr4nw6o
      @user-or8zr4nw6o Před 3 lety +2

      부모나 가족들이 모두 나르시시스트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면 중간에 껴있는 사람 즉, 힘이 없고 무능력하고 약해 보이고 어떠한 말도 못 하는 사람은 그들 사이에서 평생 괴롭힘을 당하고 살아가죠.
      이들이 가장 무서운 건 말년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유독 말년이 두려운 것 같더군요

    • @Report-02
      @Report-02 Před rokem

      어린 저는 단지 가족이고 부모라는 이유로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에게 영혼을 강탈당했어요.
      순수했던 저는 저 자신만 자책하고 아버지를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했었죠..
      국가에서 양육을 해주면은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텐데요

  • @nawonz
    @nawonz Před 3 lety +92

    저도 최근에 직장에서 겪었어요. 훅킹하다가 자기가 그린 그림에 맞춰 움직여주지 않으면
    바로 송곳니를 드러내고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으르렁 거리더라구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 순간
    그 사람의 숨겨왔던 내면의 실체가 확 느껴져 말도 안통할 꺼 같아서, 손절하고 일도 그만하게 됬어요.
    경험하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는 것 같아요.
    조종당하지 않으려면 순간순간의 신호들을 알아차릴 수 있게 내가 의식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이리앨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지 않게 많이 보셨음 좋겠어요.

  • @AIimagination660
    @AIimagination660 Před 3 lety +69

    안타깝게도 당해보고 이해한 1인입니다.
    전 직장 상사로 만나 1년동안 엮이니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오더군요.
    심리상담치료로 1년...재취업까지 1년...2년의시간이 흘렀네요. 트라우마로 남아 석사까지 한 전공도 버리고 단순노동직으로 일하며 조금씩 극복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부류의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이리엘님의 영상을 보고 미리 알았다면 대처할 수 있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인간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장기간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될 경우 호르몬 변화의 불균형으로 우울증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알고서도 저를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은 그놈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퇴사였고, 연락처 삭제였습니다.
    부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시는 사회 초년생분들은 이 영상을 통해 저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으며 제가 잃어버린 시간과 투자했던 시간의 기회비용을 그들은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 @vlog-gh3bi
      @vlog-gh3bi Před 3 lety +8

      진짜 나르시스트 상사는 미친년이죠 저도 그런여자매니져때문에 몇달 다니다 관뒀응
      손절하는게 최고임

    • @meilking
      @meilking Před 3 lety +8

      저도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심각했지만 원형탈모도 생기는 등 면역력이 떨어지더니 더 안좋은 병은 얻게됩니다.(지금은 좋아져서 추적검사만 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피해를 받는 내가 혼자 감당해야하는지 너무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저를 상처준 상대는 자신의 잘못을 기억도 못하거나 다른사람 탓, 그때 상황 탓을 하더군요...
      다행히 저는 주변에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심적으로는 예전보다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을 만난 것이니... 다음에는 바로 피할 수 있게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자구요!! 잘이겨내봅시다. 건강하셔요~~

    • @AIimagination660
      @AIimagination660 Před 3 lety +2

      @@meilking 공감과 응원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존재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캬라멜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dlwlrma2849
      @dlwlrma2849 Před 3 lety +4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 @AIimagination660
      @AIimagination660 Před 3 lety

      @@dlwlrma2849 ㅎㅎ감사합니다

  • @rladbtjd
    @rladbtjd Před 3 lety +16

    2명을 한꺼번에 알고 당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만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손절했더니 그 중 하나는 자신과 제 주변인들에게 제 험담을 하고 다니니 그 주변인들이 나서서 사람많은 곳에서 제 험담을 나서서 하고 있어요. 주동자는 정작 제가 보이면 한숨쉬거나 기분나쁘다거나 에이씨 라며 티만 낼 뿐 제 앞에서 직접공격만 하지않고 억압적 분위기만 조성하고 있어요. 이미 찍힌 마당이니 대응없이 피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고 너무 답답합니다.

  • @user-eu9ic6ie4l
    @user-eu9ic6ie4l Před 2 lety +10

    내가 늘 피해자인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

  • @user-li6ci2um5f
    @user-li6ci2um5f Před 4 lety +33

    정말 무릎 꿇고 봐야하는 영상 . 제 인생을 구원하는 영상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리앨님 ~
    1) 가스라이팅 : " 다 너를 위한거야"라는 말로 상태방을 통제하고 조종하기
    2) 착하고 매우 공감력이 높은 사람에게 나르시시스트들은 아픈 스토리를 이야기 함으로써 듣는 사람을 피라미드 최하위에 배치한다.
    3)유대/ 신뢰를 먼저 쌓은 다음 힘들고 자극적인 이벤트를 만든다.
    반응을 유도하기 위함이고 약점을 잡기 위한 트랩이니 덫에 걸리는 순간 훅킹된다. (두뇌를 풀가동하자.)
    4) Guilt Trap : 피해를 준 것마냥 죄책감 느끼게 하여 본론의 논의 자체를 애초에 단절시킴 , 쌍방 대화 불가!
    5) 회색바위 방법 사용하기 ( 병리적 자기애를 지닌 사람들 대처 방법 4가지 )
    6) 당해봐야만 알 수 있는 Forgive and Don't forget.
    : 이리앨님 , 잊지 않으면 평생 고통스러운 사람은 "내"가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7) 나르시시스틱 스토킹
    8)그럼에도 기가 막힌 일은 오히려 당한 사람들이 ooo하고 oo해 한다.
    9)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
    뺄 게 하나도 없을만큼 완벽한 영상 , 유익한 영상입니다.
    이리앨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gj5eb7cc9i
    @user-gj5eb7cc9i Před 3 lety +17

    병리적자기적인격장애인 남편과 20년살고 알았습니다. 착한사람이 이런 나르시시즘의 사람에게 걸리면 그 사람이 주는 죄책감의 말들의 덫에 걸려서 이건 아닌데 뭐지 하다가 늪에서 겨우 빠져나와 숨만 쉬고 살아갑니다. 당장에 아이들에게 내 삶이 대물림될까 두려움에 강한 멘탈로 무장해서 나의 아이들만은 지키고 싶어집니다. 나는 불나방으로 타죽더라도...... 내삶이 대물림되는걸 막는걸로 보상 받고 싶어 진답니다.

  • @TV-bv9qg
    @TV-bv9qg Před 3 lety +23

    소시오 채널 다 가졌다 생각했는데 당황스럽네요. 딕션. 속도. 내용 모두 최고입니다. 세미나 와서 강연들은 기분입니다. 구독 합니다~

  • @rainy9487
    @rainy9487 Před 3 lety +11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저도 돌이켜보니 20대.30대 초반에 이런사람을 옆에 두었네요. 결국 오랜시간이 지난후에야 이 사람들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그이후에도 감정적 후폭풍이 많았습니다. 20대는 시기적으로 힘들일도 많아질때라 더 알아채기가 어려웠던거 같아요.
    사람보는눈이 발달하지 않은 20대에는 이런 사람들을 만나기도 쉽고, 이용당하기도 쉬운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든 만나고 나서 기분이 다운되거나, 나의 자존감이 낮아지게 하고, 죄책감을 들게하는 , 만난후 나의 에너지가 방전되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것이 맞습니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그런 기분이 들도록 행동하고 말하지 않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겪고나면 정말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생기기도 하지만, 굳이 진흙탕에 발을 들여놓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happyjackie77
    @happyjackie77 Před 3 lety +21

    용서하지만 잊지마라...
    잊지 않겠습니다!
    이리앨님, 감사합니다~^^

  • @jojokoo192
    @jojokoo192 Před 3 lety +41

    20대때 연애로 어장관리하던 인간들이 거의 100프로 해당되네요. 걔들은 연애를 해도 진짜 이런식.
    나르시스트들은 삶이 팍팍해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듯 합니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거든요.
    예전에는 공주병, 왕자병 환자가 이런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인듯.

  • @vlog-gh3bi
    @vlog-gh3bi Před 3 lety +23

    내자신이 나르시스트인지 점검하고 살겠습니다 인간은 항상 선을 넘고 사는 존재이니깐요

  • @user-lj5ds1ik3g
    @user-lj5ds1ik3g Před 3 lety +30

    정말 소름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짓말이 들통이나도 끝까지 우기고 폭력에 쌍욕에 본인잘못은 죽어도 인정안하고 남한테 잘났척하고 엄청난 바람끼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공감능력이 전혀없고 상대를 등쳐먹고 싫증을 잘느끼고 지루해하고.암튼 그때 당한걸 생각하면 진절이가 처집니다

    • @biililili8302
      @biililili8302 Před 3 lety +5

      어디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 양성학교라도
      있나봐요
      어쩜 저리 패턴이 똑같죠
      저들은 성경구절에 나오는 악마입니다
      가까운 피해자 한명만 죽어라 공격하고
      인격모욕 폭언하며 깔아뭉개면서
      밖에선 호인행세, 선한척에 목숨걸죠
      그래서 피해자는 밖에나가서 아무리
      하소연해도 이미 피해자주변을 소시오, 나르가
      포섭해놔서 안믿어 줍니다
      소시오, 나르들은 자기가 먼저 가해하고
      폭언한걸 숨기려고 피해자 주변인들한테
      선수치고 비싼밥, 선물, 거짓말로
      자기편으로 만드는데 선수에요
      차라리 사이코패스는 미친티라도 나지...
      나르+소패의 모든 악한면을 보고 이제는
      그인간 모습만 봐도 역겹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인생에서 도려내야 정상적 삶으로 돌아갈수 있어요

  • @user-ih9rd7ew3t
    @user-ih9rd7ew3t Před 4 lety +28

    좋은 이야기 이신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일을 하면서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약점을 잡히면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문제가 있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당해봐야 안다는 것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좋을것 같은 사람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고,
    모든 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을 걸르는 것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인생에 어려운도 있지만 이런것을 잘 이겨내는 우리들이 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 @user-nt9lk9by6c
    @user-nt9lk9by6c Před 4 lety +82

    얼마전에 나르시시트로 의심되는 친구 한명 손절 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 24살까지 9년동안 알고 지냈다가 꼬투리 하나 잡아서 바로 손절 쳤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 없을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은 본인이 하고 남탓만 하고.
    본인 감정, 하고싶은 말 다 하면서 남들이 하면 병신 만들고. 자기한테 뭐라하면 애 하나 잡아서 족쳐 버립니다. ㅋㅋ
    그러곤 첨 보는 사람 앞에선 예의바르고 싹싹한척.. 소름 끼칩니다.

    • @user-or8zr4nw6o
      @user-or8zr4nw6o Před 3 lety +2

      저도 중3때부터 24살까지 절친 있었는데 지말을 안 들으면 뭐라하면서 자신에게는 관대해서 손절 했어요

  • @user-he7fz9fh2f
    @user-he7fz9fh2f Před 3 lety +16

    저도 한명이 떠오르는데 진짜 언젠가는 꼭 복수해줄껍니다. 뒷통수 한방 꼭 쳐줄꺼임.

  • @design593
    @design593 Před 3 lety +10

    나르시시스트랑 4개월 사겼는데 자살충동 들고 심한 우울증으로 얼굴형도 변했어요..회복중입니다.

  • @beesqee
    @beesqee Před 4 lety +56

    나르시스트가 게임개발자가 되면 닐꺼드럭만이 되는거고
    경찰이 되면 억울하게 누명 쓴 사람 생기는 거고
    부모가 되면 자식이 평생 불행하게 사는 거고

    • @jye0421
      @jye0421 Před 3 lety +2

      막줄이 가장 큰 지옥입니다

  • @user-go4et5zq5f
    @user-go4et5zq5f Před 3 lety +7

    많은 깨달음을 얻은 영상이네요.
    정말 그런부류들을 어디에나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한내용 틀린거하나없이 완벽한 군대선임 생각이나네요.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부정적인과거발언을 하고
    동정심을 얻고 자신의 추잦한행동을 정당화하는 모습이 많이 오버랩되네요.
    그런 선임밑에있으면서 1년넘게 같이 생활하면서 기빨린게 갑자기 또 생각나서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의 정리가 잘되지않았는데
    이번 영상으로 정말 정리가 잘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7bit_TV
    @7bit_TV Před 4 lety +131

    자신보다 잘난것같은 사람을 보며 헐뜯고 팀꾸리는 사람
    딴지거는 사람 거릅시다 ㅎㅎㅎ

    • @7bit_TV
      @7bit_TV Před 4 lety +2

      나르시스트 narcissist
      자기 자신을 사랑하거나, 훌륭하다고 여기는 사람. ⇒규범 표기는 ‘나르시시스트’이다
      나르시스트는 자신을 사랑하기때문에 남도 사랑하지않을까요?
      마만티는 나르시시스트의 파생된건가요 ㅎㅎㅎㅎㅎ
      나르시스트를 처음 들어봐서
      마만티
      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라는 게임에서 파생된 단어로 긍정적인 용례와 부정적인 용례가 동시에 포함된 애매모호한 표현 중의 하나.
      1) 키크고 잘생기고 딜이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도적 유저.
      2) 딜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끔씩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하는 것.
      3) 자신이 최고인줄 아는 나르시스트
      4) 템에 대한 욕심이 지대하다.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3

      아이러니하게도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을 사랑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남도...ㅜ 매번 용어정리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7비트님! 👍

    • @7bit_TV
      @7bit_TV Před 4 lety

      @@aliceinwonderreview 그럼 나르시시스트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고 다른 것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나르시스트 narcissist
      자기 자신을 사랑하거나, 훌륭하다고 여기는 사람.
      다른 세계관의 설명같습니다 ㅋㅋㅋ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4

      '사랑'이란 말의 중의적 의미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상황만 만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자신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7bit_TV
      @7bit_TV Před 4 lety

      @@aliceinwonderreview 넵 즐주여~

  • @garykeat5379
    @garykeat5379 Před 3 lety +10

    간단하게 얘기하면 세상에 공짜없다입니다
    모든사람은 이득을위해움직입니다 .
    사기꾼 좋은얘기부풀려자기이득챙기죠 사람속이죠 거짓말하죠 소시오패스도똑같습니다. 결론은 세상공짜없고 저인간이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건 목적이있는것이고 선의를 배풀거나 호의적으로갑자기다가오거나그러면 경계하십쇼.

  • @user-se2jy6yt3d
    @user-se2jy6yt3d Před 2 lety +8

    자존심은 세고 자존감은 낮고..

  • @user-qu4ki6zt6i
    @user-qu4ki6zt6i Před 3 lety +21

    왜 힘든지몰랐어요 늘 제탓하며 살았고
    용서하기바빳고 비수가 꽂혀도 이해하려노력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받아들이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가질않았어요
    왜 알고리즘이 나르시스트관련 영상을 보여주는건지도 오늘 이영상보고 이해가가네요
    가족이라 손절은 못하겠지만 이제 저도 제인생을 더아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ppy-park62
    @happy-park62 Před 3 lety +49

    내가 열등감에 빠진 이유..
    엄마때문.
    지지해주거나 응원해주지않음.
    "손 들고 발표같은거 하지 마!!"
    국민학생이었던 내게 하던 말이다.
    "구석에 조용히 앉았다가 와!!"
    다섯째로 태어난 나를 귀찮아하던 엄마였다.
    34살에 나를 낳았지만, 늘 안 낳고싶었다고 했다.
    셋만 낳고싶었는데 자꾸만 애가 들어서서, 낙태를 하면 또 들어서고, 또 지우면 또 들어서고...지긋지긋하다고 했다.
    결국..잦은 낙태로 상처가 가득한 자궁은..내가 들어서고 만삭이었을 때, 달 수를 채 못 채우고 파열해 버리고 제왕절개를 한 뒤 자궁적출을 하고 더 이상은 아이를 안 낳을 수 있게 되었다.
    엄마는 아이가 싫다고했다.
    낳았으니 억지로, 책임감으로 키운다고했다.
    깔끔하고 살림은 잘 했지만, 자식들에게 따뜻함이 없었다.
    "나는 사감선생이야~"라고도 했다.
    아이들을 보듬어주거나 이뻐하지않았다.
    "엄마..엄마는 왜 학교에 안 와?"
    국민학생인 내가 물었다.
    국민학교 입학식에도 나는 혼자서 갔었다.
    "할머니가 어딜 가!!"
    40초반인 엄마는 그렇게 말했다.
    챙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다 큰 큰오빠를 동네사람들이 보고 "어머!! 이렇게 큰 아들이 있어요?? 엄마가 엄청 젊은데?" 라는 말에 으쓱해했다.
    나와 큰오빠는 11살차이가 났다.
    다섯남매 중 두번째인 언니와 세번째인 작은오빠의 인물이 낫다며 둘만 데리고 나가는걸 좋아했다.
    "나도 갈래~ㅠㅠ"
    또 둘만 데리고 외출하는 모양에 국민학생인 나는 울먹거렸다.
    "얘가 왜 이래!!! 안 된다니까!!"
    나는 먼저 밖으로 나가, 전봇대 뒤에 숨었다.
    엄마랑 언니, 오빠.이렇게 셋은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껏 멋을 낸 그들.
    전봇대 뒤에서 내 존재를 어필해봤지만 거들떠도 안 보고 그들은 택시를 타고 갔다.
    꼭 이런식이었다.
    엄마는 내게 못 생겼다고 수시로 말했다.
    덧니를 가르키며 괴물이빨이라고도 했다.
    앞머리를 내리면, "네 얼굴에선 볼 데라고는 이마밖에 없는데 이마를 가리면 튀어나온 광대뼈를 보라는거냐? 들창코를 보라는거냐?"라고 했다.
    늘 발목까지오는 치마를 입으라고했다.
    다리가 굵다고 조롱했다.
    종아리가 보이는 치마를 입으면,
    "네 다리에 가당키나하냐?"라고 또 비난했다.
    "엄마~ 내 다리굵어??"라고하면, 또
    "네 키에 굵은건 아니지~짧은게 문제지,하하하"라고 조롱했다.
    하다하다 손이 작은 내게 엄마는,
    "네 손이 살림 할 손이냐? 물장사나 할 손이지?"라고 빈정댔다.
    나는 손이 작고 이쁘다.
    손 모델해도 되겠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그런데도 엄마는...심지어 이쁜곳도 부정하며 비꼬았다.
    "널 좋아할 남자가 있을까? 하긴 개성있는 얼굴 좋아할수도 있겠지, 하하하하"라고도 했다.
    나는..내가 정말로 못생겼는지알고 컸다.
    거울 속 얼굴을 보고있자면 정말이지 참을 수없게 못 생겼다고 생각했다.
    내가 머리를 기르고싶다고 말 하면,
    "너! 네 친구 숙희 따라 하고싶은 모양인데!! 목이 긴 사람한테나 긴 머리가 어울리는거야!! 너 처럼 목이 짧으면 긴 머리 뵈기싫어!"라며,
    늘 내 머린 단발파마였다.
    안 그래도 뵈기싫은 얼굴에 가분수같이 대가리만 크게, 꼭 하이바 쓴것처럼ㅠㅠ 그렇게 지냈다.
    나는 지하백층까지 열등감이 쳐박혔다.
    그래도 나 좋다는 남자들이 있었고, 집앞까지 와서 우는 남자도, 편지를 보내는 남자도 있었다.
    엄마는,
    "걔네들이 진짜로 네가 좋아서 그런줄아냐?? 순하게 생겨서 갖고놀다가 떼먹고 버리려고 쑈하는거지!"라고했다.
    나 때문에 4명의 남자가 울었고, 4번째 울던 남자와 결혼을 했다.
    나이60이 다 되어, 젊었을적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나는 못 생기지않았다!
    키도 적당히 크고, 날씬하고, (너는 때도 하얗겠다!라고 친구가 말했듯)피부가 하앟고, 눈웃음과 볼살이 매력적인 아가씨였다.
    ㅠㅠㅠㅠ
    그걸 모르고 스스로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았던 내 인생이 너무나 가엾어서 어떡해..ㅠㅠ

    • @user-yz2yc9co5o
      @user-yz2yc9co5o Před 3 lety +6

      응원합니다^^

    • @user-kp3lj6gk6o
      @user-kp3lj6gk6o Před 3 lety +10

      당신은 인내하고 감내한사람이네요 고통속에서 회의적이고 냉소적이지않고 발전한당신을 응원합니다🙂

    • @july2701
      @july2701 Před 3 lety +9

      정서적으로 탁 끊어내시길바래요.. 끊고나면 그사람이 개지랄을떨건 쌍욕을 하건 편안해져요.
      저는 많이 울고 스스로 다독이고나서야 괜찮아졌어요..

    • @Sm-ju9yx
      @Sm-ju9yx Před 3 lety +4

      ㅠㅠ 아.....공감...

    • @gorgeous2538
      @gorgeous2538 Před 3 lety +6

      읽는동안 눈물 나네요ᆢ이젠 예쁜 모습으로 예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봇대 뒤에 숨었던 소녀의 간절함과 슬픔은 저희가 기억할게요!!

  • @bookchoicer
    @bookchoicer Před 4 lety +40

    내삶을 망가트리는 드리퍼, "안될걸" 이라고 하는 사람들. 지들이 해봤나? 그 사람들 때문에 시도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실행력이, 도전이 없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4

      말씀하신 드리퍼들은 무시하면 되니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애써 점검하고 결과적으로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으면 쉽게 구분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책권자님!!

    • @sophie-hh1dn
      @sophie-hh1dn Před 3 lety +1

      지금 제게 필요한말이네요!

  • @user-cv7nc3yn4z
    @user-cv7nc3yn4z Před 3 lety +7

    마지막 한마디가 와닿네요.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쥬는것

  • @LEE-ej9zm
    @LEE-ej9zm Před 3 lety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심리적으로 괴롭힘당해서 많이힘들었는데
    이상한분이란걸 알고 이해되니 이제야 고통에서 벗어난듯해요
    그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남들에게 ‘선한게 보이는것’ 이 전부인듯해요
    그리고 뒤에서 공격하고 사람을 부당하게 이용합니다
    다른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든다음 겉으론칭찬하는척하며 이간질입니다
    당하면서도 처음엔 모릅니다
    본인은 주변사람들 마음훔치는거에 타고난듯
    제말은 주위사람에게 안먹혀서 그냥 공동체를 나와버렸네요
    이영상을 좀더 일찍봣더라면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구독 꾸~욱!

  • @hykim7651
    @hykim7651 Před 3 lety +5

    와~~ 대박입니다. 제가 몇 년전에 겪었던 직장 상사가 딱 그랬네요. 지금은 가스라이팅이 뭔지 알지만.. 그 때는 몰랐어요.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지만 너무 억울해서 이 악물고 버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만두지 않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이제는 회사에서도 증명되긴 했거든요., 그렇지만 그 동안의 저는 너덜너덜 해져서... 다시 회복하려 내면에서 조금씩 용기내고 있습니다.
    사람 정말 무섭습니다. forgive don't forget!!

  • @gogogo7635
    @gogogo7635 Před 4 lety +9

    고맙습니다~ 인생살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피해를 보고 나중에는 알게 되겠지만 미리 나르시스트들에 대해 알고 있다면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user-bz9jy6fk9i
    @user-bz9jy6fk9i Před 2 lety +11

    본인이 강해지면 됩니다
    그럼 나르가 뭘하든 꼰대가 뭐라하든 개의치않고 내할일 할 수 있죠
    그낭 대부분사람은 멘탈이 약하고 두러움을 회피해서 그걸 받아들일그게 안되어있죠
    이런것도 많이 해봐야 알아요
    그리고 반면교사 삼으러면 자신의 멘탈이 강해야합니다
    내가 그걸 못 견디는데 어떻게 반면교사로 삼을까요?
    본인부터 마음수련 자기암시 연기연습 등 강해지는 노력을 하세요
    다들 나약하니 표적이 되는겁니다

    • @user-tq4vo4gd4b
      @user-tq4vo4gd4b Před 2 lety

      정확히는 다른 손쉬운 먹이감에게 보내는 거지 니가 표적이 되면 골치 아파진다 걸를수있는 힘이 중요하지 힘이 있다고 걸러지는게 아녀

  • @leejy7227
    @leejy7227 Před 3 lety +12

    스토킹..진짜예요 조심하세요.

  • @Westhonda-F1
    @Westhonda-F1 Před 3 lety +5

    자기애 강한사람이랑 몇가지 느꼈던 건데 진짜네요 항상 결론은 제가 미안하게 만들더군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리엘님 중간에 카메라 셔터 효과음은
    깜짝깜짝 놀랬어요;

  • @user-sf2vb7qb4m
    @user-sf2vb7qb4m Před 3 lety +10

    이거 그상황에 있을땐 잘 모름 ㅋㅋ 나오고 나서 거기가 미친 곳 인지 안다 ㅋㅋㅋㅋ 한번 크게 당해봐야 진짜 인지함 ㄹㅇ ㅋㅋ

  • @user-oc5kb5xz2n
    @user-oc5kb5xz2n Před 3 lety +10

    겉으론 선한 영향력 운운하며 롤모델로 보이려애쓰다가
    막상 가까이 들여다보면 약점 들킬까봐 안절부절하며 말 바꾸고
    자신의 조종에 안걸려들면 불같이 화내는 악마같은 존재들
    이런 존재들은 약하고 착한 존재들을 건드립니다
    조심하시고 끊어내세요
    당신의 인생은 유한하고 소중합니다
    저도 그 나르시시즘 인간의 증거를 모으고 있습니다

  • @bananadoyou
    @bananadoyou Před 3 lety +12

    나르시스트...특징..걱정 해준다는 투로..니가 지금 하는 행동이 어리섞다는 듯이...그러면 안 될 텐데라고...지가 볼때는 아니라는 투로 사람 바보만들기...선은 넘어서 조언이라고 빙자해 조정 간섭하기... 일단 이러면 되니 안되니..하면서 (선을 넘어)간섭하는 부류는 손절해야함...그리고 이런부류에게는 사무적이고...바쁘다고 피하거나 냉정하게...아..그러세요..하면...끊고 그 자리를 떠나기....이런 남의 기운을 빨아먹고 건정해준다는 식으로 사는 사람때문에 반드시 나중에 사회에서 매장되는 큰 위험을 당할 수 있음...특히나 남들앞에서 걱정한다는 투로 나 자신 망신두기를 하는 부류입니다...남들 앞에서는 수줍은 척 말도..더듬거리지만...그게 다 가면쓴 제스쳐이죠...흡혈귀같고 냉정한 부류이죠...

  • @blue-ij4pk
    @blue-ij4pk Před 7 měsíci +3

    영상 잘봤습니다...어찌 사람을 도구로 쓸수가 있는지...
    전 자기애성 성격 장애자들 이기심 강한사람들을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착한척 ㅡ 왜 이중적(가면)인거죠?자기 이익만 추구하죠?
    어케 생겨 먹은거죠?
    내맘같지가 않음.
    난 저런애들 참 이해가 않돼요....
    중년이후에는 정말 선한 ㅡ결이 좋은사람들 몇몇만 친하면 되는것 같아요. 나머지는 일반화시키고요.
    그게 제일 축복받는 삶 같아요.

  • @gradmonkey_kim
    @gradmonkey_kim Před 4 lety +20

    와 어제 처음으로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너무 놀랬어요... 저희 아버지, 대학원동료, 예전 친구 모두가 속해있는 B군 정신장애이네요..
    정말 충격적이고 무섭네요
    모든 특징이 속해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향성이 8-90프로 있으면 맞는거겠죠...
    이런이야기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 @user-jb2ic5rl6n
    @user-jb2ic5rl6n Před rokem +2

    여러분들 꼭 기억하세요
    못나갈땐 똥파리거 꼬이고 잘나갈땐 뱀이 다가옴..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된다

  • @user-sl8qx3iq9u
    @user-sl8qx3iq9u Před 4 lety +30

    나르시스트. 당하는지 알아보는 개인적인 팁!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게 뭘까 체크하고
    내가 그걸 왜 해줘야 하는지 생각깊게한다면
    사이즈가 나옵니다!~
    나르시스트 들은
    자신이 피해보는짓 절대안하더라구요!!
    미래 에 환상을 만들어 후킹합니다!
    한번 낚이면 그동안 쏟은 시간이 아까워 계속당합니다,
    위에 2가지를 종이에 적어 스스로판단하면 좋아욥!!
    형님 .. 말하는게 너무너무 편안해보여요!!
    귀에 쏙쏙들어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4

      자신이 피해보는 짓 절대 안하고, 미래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 후킹하는 부분! 그리고 점검법까지! 절대 공감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노마드윤
    @노마드윤 Před 4 lety +19

    인생즙 드링커라니ㅋㅋㅋ 표현력 미쳤어요ㅠㅠ
    진짜 어딘가 있을 법한 인물상이라 더 무섭습니다.
    회색바위 외워둬야겠어요...🙄

  • @louisyoo3784
    @louisyoo3784 Před 4 lety +5

    50k 미리 축하드립니다.
    주변에서 저를 조종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지 한 번 되돌아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 @user-sm5ho6qu4o
    @user-sm5ho6qu4o Před 2 lety +4

    나르시시스트 개념을 매우 잘 정리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Haechan16
    @Haechan16 Před 4 lety +8

    이리앨님...나라는 사람을 알게 해 준 영상인 것 같아요. 나르시즘.자기애.진정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나 자신이 가면을 쓰고 나로 살아왔단 생각에 가슴으로 눈물이 났네요. 온전한 나로 오롯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을 한 영상이었어요. 진심으로 영상이 고맙고 도움됐어요. 이 책도 사서 읽어 봐야겠어요.~^^
    사랑합니다.이리앨~♡

    • @Haechan16
      @Haechan16 Před 3 lety +1

      병리적 자기애에서 진정한 자기애로 나아가려고 했다는 것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가면을 쓴 나 자신이 아니라 진실한 나를 사랑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제 글이 님처럼 읽힐 수도 있구나...를 알게 해 준 댓글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b9pb5gg9b
      @user-jb9pb5gg9b Před 3 lety

      와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나르는..

  • @a.h.a5437
    @a.h.a5437 Před 4 lety +9

    아...올해 발견한 최고의 유튜버십니다ㅠ

  • @user-rz7pk1zv1r
    @user-rz7pk1zv1r Před 2 lety +3

    가족이라고 하는 것
    가깝게 다가오며 호의를 베푸는 것
    그거다
    빼먹기 위해서인
    나르시시스트

  • @user-fc5kz1yc9e
    @user-fc5kz1yc9e Před 3 měsíci +1

    악질,악성나르 경험후 죽을 맛인데, 내용이 거의 다 부합하네요. 스트레스를 덜어주어 감사합니다~♡

  • @user-fj9qp4em9f
    @user-fj9qp4em9f Před 3 lety +17

    이런 사람이 같은 부서에 있는데 이 한 사람 때문에 같이 일하는 날이면 그날 기분이 잡칩니다!!!! 이렇게 사람을 싫어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제는 얼굴만 봐도 불편하고 싫고.. 인간이라는 종족 자체에 회의감 느낄 정도 입니다.
    직장이 인간관계가 다 인가? 싶을 정도로 같이 일하는 날/안 하는 날이 출근부터 퇴근~쉬고 잘 때까지 텐션이나 기분이 매우 달라집니다.
    하루에 한 건은 꼭 후려 쳐야 시원한지? 자기보다 훨씬 대선배들도 지적하지 않는 것들을 자기 딴에 만만한 동료나 후배들을 지켜보고 있다가 하나하나 꼬집어서 얘기하고 주의를 줍니다. 말투도 위에서 아래로 말하는 듯한 말투. 목소리는 항상 차분한듯 분노를 억제한 듯이 억눌려 있습니다.
    전 이런 사람들 포함 선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서로 어느정도 알게 될 때까지 절대 먼저 말을 놓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첫날부터 같잖은 선배(고작 4개월;) 행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 놓더니(30-40대 선배들도 처음부터 말 놓진 않았는데. 전 제가 쓰는 것만 잘 지키면 되니 상대방 말투는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아 별 생각 없었어요.)
    후배들 들어오니 후배들에게도 똑같습니다. 그 후배들이 얼마안가 저한테 그분 너무 심하다, 같이 일 겹치는 날 스트레스 받는다, 누가보면 몇년 다닌 사람인 줄 알겠다(이제 고작 2년차), 윗사람 대접 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 말할 정도이고.. 특히나 제가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드는지 저한테 제일 심하고요. (비슷한 시기 들어온 여자 사원이 저뿐이라 그런건지? 제가 티 안 내고 대화해서 그런건지 더 심해지더라고요.)
    반대로 선배나 상사들한테 하는 거는 예예.. 무슨 일 있으면 쫄래 쫄래가서 허허 거리면서 맞장구 오버액션으로 말하는 게 진짜 역겹고 정떨어집니다.
    정말 별 것도 아닌 걸로 지적하고 화내니 다른 선배가 요즘 화내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언급했던 적이 있었는데, 자기 말고는 이런 얘기해주는 분이 없는 것 같아 불안하고 걱정되어 얘기했다고 고민이 많다고 ㅋㅋㅋㅋㅋㅋ 죽을상 돼서 선배한테 이야기 하는 꼴이 그렇게 보기 싫을수가 없습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주변 업무들까지 자기가 다 파악하고 체크해야 직정 풀리는 완벽주의에.. 자기가 납득 안 되고 이해 안 되면 우선 왜 그렇게 해? 깔보거나 잘못되었다는듯 태클부터 걸고 자기 말 시작하고. 그러다 자기가 아니었으면 아 난 이런줄 알았지~ 태세전환;
    문제는 그런 걸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언급 언질하는 일들이 절대 그렇게 화내고 언짢고 지적할 정도로 대단한 일도 아니라는 거고요. 자기도 실수할 때, 잊어먹을 때 있고 그건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인데. 남들이 하는 건 대역죄이고 자기가 하는 일들은 실수 포함 큰 그림이 있었던 거고 어쩔 수 없었던 일이고 ㅋㅋㅋ 후배에게 책임 전가하는 것도 보았고요. 영상에 언급된 성향이 딱 드러맞아요.
    진짜 저는 타인에게 관심도 없고 어울리는 거에 목매다는 스타일도 아니고. 좋은 게 좋은 거라 좋은 얘기나 칭찬 많이 하는 편이고.. 안 좋은 일들은 굳이 언급 안 하고 부정적인 말이 나오는 게 싫어 험담이나 카더라 같은 건 참여도 안 하고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 직장생활? 말 전하고 퍼뜨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누구 뒷담화하고 술이나 여행 얘기하고 안 끼고요(제가 불편하고 싫어하는 부류는 항상 저런 모임에 끼어있더군요).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조용조용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동료/선후배들이랑만 개인적인 얘기 안부 같은 거 말하는 편이라 직장에서 그렇게 튀는 성격도 아닙니다.
    이렇게 나를 싫어하고 괴롭힌다고 생각한 사람을 살면서 세번 정도 만났는데 전 영문도 모르고 후려쳐지고 있고..ㅋㅋㅋ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 사람 너한테 좀 심할 정도로 막대하는 것 같아 라고 들어서 알 정도로 둔해서 그 말 듣기 전까지 그런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들어온지 얼마 안된 후배가 말할 정도이니 누가봐도 그렇다는 건데 말다했죠). 굳이 티내고 드러내고 이런 편이 아니라 혼자 삭히고 해소하는 편인데 이 사람 때문에 더 동굴형, 고립, 고독을 원하게 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자체가 두렵고 피해의식 생길 정도에요. 진짜 어쩌면 좋을지....휴

    • @user-pd6jf6qv4f
      @user-pd6jf6qv4f Před 3 lety +1

      와...제가 쓴 글 같네요..ㅋㅋ
      저는 그래서 관뒀습니다.
      회사 딱 1년 다니고...
      후회 안돼요. 얼굴 안봐서 너무 후련해요!

  • @hyebin2598
    @hyebin2598 Před 4 lety +7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하셨는데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user-nq5my1xy3b
    @user-nq5my1xy3b Před 3 lety +9

    자기애가 아니라 자뽕이지. 마치 자신이 신이라도 되는 듯 남들을 수단으로...(요금 내고 지하철을 겨우 탄 녀석이 마치 자신이 지하철을 부리는 듯...)

  • @jinwookim3951
    @jinwookim3951 Před 3 lety +8

    이런 사람에게 잘못걸려서 정신적으로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당할때는 정확히 뭔지 몰랐는데, 영상을 보니 확실해지는군요.
    전직장 상사가 딱 저런 타입이었는데, 그인간 때문에 일 그만두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져 1년 넘게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피해입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user-gy4zp5uv8h
    @user-gy4zp5uv8h Před 4 lety +19

    이런인간이 딱 옆에서 일하는 동료인데
    좋은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거리였거든요.
    소름끼치는 인간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엄청 고민하고 있었고
    또 한공간에서 일하기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라 머리가 아팠어요.
    완전 해결은 그인간이 그만둬야
    하는건데
    그게 아니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잘적용해서 해결해 볼게요.
    답이 없는 인간들 생각보다
    많아요.
    저또한 그렇게 되지 않으려
    내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 @hyjaeho
    @hyjaeho Před 4 lety +4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가 맞는지 계속 확인하며 보았습니다. 주변에 의심되는 사람들 떠올리며 전체적으로 점검해봐야겠습니다.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zi9hw1zt2j
    @user-zi9hw1zt2j Před 3 lety +3

    저도 제 자신이 그런 성향이 조금이라도 있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성향이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고쳐나가야 되는지 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 @victory7725
    @victory7725 Před 3 lety +2

    감사합니다
    내 아이에게도 성장기에 보여주고 싶은 보라고 하고 싶은 내용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oonock7343
    @soonock7343 Před 2 lety +3

    잘들었습니다.
    결국 나르시트가 형제라도 인연을 끊는것이 답이네요.
    근데 주위에 생각보다 나르시스가 많은것 같아요

  • @bandi9423
    @bandi9423 Před 4 lety +8

    이리앨님~🙋‍♀️
    몇몇이 떠올랐어요!!닮아가지 않도록 자신도 지켜보아야겠네요.
    영상 매번 기다려집니다.

  •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Před 3 lety +3

    이거 약 10번은 들었습니다. 나역시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은 있었던것 같다..라고 상대와 나를 비교하면서요.
    절대적 완전하게 자기애로 경계를 그을수는 없는듯요., 누구나 내잘못은 없었나 체크해 봅니다.. 무튼 실제 상황이나 환경으로 애매 할때가 많죠. 그러나 기울기의 차이는 있겠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에 관해 다른 책도 한번 더 소개해 주심 매우 감사하겠습니다.ㅎ

  • @user-ur3hd9lh3y
    @user-ur3hd9lh3y Před 3 lety +2

    역쉬 이리앨님 대박이세요👍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입니다 동료가 이유형이네요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공유합니다

  • @workoutalone
    @workoutalone Před 4 lety +4

    오늘 내용 느므 좋자나요!!!
    지난영상부터 색보정 넣으셨네요 ㅎ 훨씬 보기좋습니다
    퇴근길의 한줄기 낙!!

  • @ILoveyouwoojoo
    @ILoveyouwoojoo Před 3 lety +6

    이 분 100만명이 시급하다

  • @user-cx3bz3gb4l
    @user-cx3bz3gb4l Před 3 lety +5

    군대동기한테 당했었는데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yejinwithfafa
    @yejinwithfafa Před 3 lety +5

    가족중에 나르시스트가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너무 힘들었고, 내가 이해심이 모자란것인가?
    내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것인가?
    등의 생각과 함께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당근과 채찍을 휘두르려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연을 끊는 것인데 가족이라서 그러지도 못하고,
    알면서 당하고 삽니다.
    어제도 마음의 상처가 큰 하루였네요.

    • @denden6756
      @denden6756 Před 3 lety +2

      가족이 그러면 하루빨리 독립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빨리 독립해서 왠만하면 안보고 살려고여요. 자기탓인것도 있는데 항상 남탓하고 자기만 잘났고 나는 못났고 이런행동은 나르시스트 공통인가봐요

    • @denden6756
      @denden6756 Před 3 lety +2

      님이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그사람 눈엔 별거아닌거같아보이고 평가절하하고 비난할거에요 사람 안변하더라고요 빨리 떠나는게 답입니다.

  • @Ohho-u3l
    @Ohho-u3l Před 3 lety +7

    직장에서 대화로 풀어볼 생각을 했는데 결론은 본인이 피해자고 죄책감느끼게해줘서 난 어떻게 해줘야된다라는식이 반복되니 이건 대화가 아니라 도망쳐야되는거에 직감해서 추노했음....ㅠ
    업무적으로만 생각했을때 본인의 잘못은 없고 잘못의 문제의식조차 없으며 이야기를 듣는다해도 여기는 원래그러니까 너가 맞춰야되라는 조종당하는 느낌과 불편함이 안없어짐

  • @cheong_green_grape
    @cheong_green_grape Před 3 lety +3

    으..누가 생각나네요..처음엔 배우는단계라고생각하고 제잘못이있으면 인정하고잘해보려했는데 긴장한 저의 덜미를물고 나중엔 업무에대한 모호한말과 그걸마치 제가 예민하고 못하는것이 모든잘못으로 탓하고 돌리는것, 그리고 과거의제잘못을 들추며 어리숙한 초년생에게 논리적인듯 까는데(자신은 이미말투부터가 공격적이고 감정적으로 대하면서 저보고 예민하고 감정적이라하며 후엔 인성문제있냐며 멋대로 판단해버리는..꼰대죠) 듣고나서 원인과 결과들을 다시생각하면 억울하고..덕분에 남들에게까지 평가절하당하게하는 사람이생각나네요(항상 그러는게아니여서 당하기전에 대비가어려웠죠) 말로는 자기가 답은아니라면서 자기경험외의것은 무시하고 좀친해졌다(다루기쉽다? 자기아래다) 라고 판단하면 함부로대하고 공적인자리에서도 호칭통일없이 이름부르는 그사람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정말 더욱 최소한으로만 대해야겠네요

  • @baedong299
    @baedong299 Před 4 lety +9

    스스로 병리적 나르시즘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면 어떻게 하죠?? 트레이닝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8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가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엄격한 잣대를 가진 부모님 때문에 자아상을 바르게 성립하지 못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삶을 더 풍성하게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baedong299
      @baedong299 Před 4 lety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선생님.. 전문가조차 의심되면 어떻게 하죠?

    •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Před 4 lety +2

      @@baedong299 가능하시다면 전문의를 찾으셔야 합니다. 상담사나 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미 진행 중이시라면 상위 기관으로 이동을 하셔야 제대로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aslan339
    @aslan339 Před 2 lety +2

    당해봐야 안다 이 경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뒤에는 훤히 보여서 절대 당하지 않습니다

  • @Genball24
    @Genball24 Před 4 lety +11

    곧 5만명 ! 이번 주말이 지나면 ㅎㅎㅎ
    나르시시스트... 발음 어렵네요 ㅎㄷㄷ 근데 이리앨님은 딕션이 아주 그냥 찢어버리네요 ㅎㅎ
    forgive don't forget 와우... 맞아요 용서는 해 주지만 잊어지지가 않죠... ㅠㅠ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못 때꼬 그냥 맥주에 KFC 치킨 먹는 재미로 사는거죠 뭐 =_=ㅋㅋ

  • @cheero7173
    @cheero7173 Před 3 lety +15

    더 소름인건 충격이네요~하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중에 자기자신 이야기인지 모르는 사람도 태반일수도....나도 그럴수도 있고. 누군가를 판단하기전에 자기 자신이 그렇게 하지는 않았나 되돌아 보는게 먼저인듯.

  • @panickiller_
    @panickiller_ Před 4 lety +7

    날로 날로 퀄리티가 좋아지네요. 대단하십니다.

  • @dy_ee
    @dy_ee Před 2 lety +2

    이게 그래 이렇게 하면되지 하면서 여러 영상을 보면서 위로받고 힘도 얻고 무반응하기 위해 애씁미다
    그러다가 그 뭐죠 ... 현타가 오네요 .그래서 다시 영상보고 정신차립니다

  • @yuuneus
    @yuuneus Před 3 lety +3

    자아가 없는 사람이 자아가 있는 척 합니다

  • @nadiakim4629
    @nadiakim4629 Před 3 lety +4

    제남편이 나르시시스트에요
    이혼하고싶지만 애가3이나되네요~~
    말안하고 대화안하고 아이들만 돌보며살고있습니다
    벗어날방도가없네요ㅠㅠ

    • @user-wp1tb7ky1x
      @user-wp1tb7ky1x Před 3 lety +1

      나르에게 지겨운 사람이되세요.
      나르가 싫어하는 것( 바가지긁기) 을 자주 하다보면 나르가 먼저 이별을 하자고 할겁니다.
      어차피 나르하고 부딪혀 싸울일이 생기고 바람필확률 100% 입니다. 법적인 증거 잡으세요.
      나르와 지낸 경험입니다. 결국 아내가 자주 바가지 긁어서 나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나르 매일 여자사냥 다닙니다.

  • @DiscoZoo-lz9ur
    @DiscoZoo-lz9ur Před 4 lety +3

    ㄷㄷ 아직까진 만나본적 없지만 확실히 주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