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성 성격장애 시리즈 마지막]그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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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5. 08. 2024
  • 지금까지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관한 시리즈를 진행했었는데요.
    최종회 그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참고서적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샌디 호치키스 작]
  • Jak na to + styl

Komentáře • 350

  • @carrie3283
    @carrie3283 Před 3 lety +89

    나르시시스트가 모든 사람과 사이가 나쁘지는 않아요.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사람과 지배할 수 없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구분해서 상대방에 따라 다른 행동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요. 당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사악하고 위선적이고 교활하다는 걸 알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의 위선적 가면으로 인해서 당하는 사람이 나쁜 사랑인 걸로 알아요. 그렇게 쉽게 본성 드러내지 않아요.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Před 3 lety +23

      맞습니다
      제남편이 딱 그래요
      자기가 만만하게 통제하고 함부로해도된다여기는 상대
      자기친동생들 부인 자녀에게는 막대하고
      직장서만나거나 동호회모임 자기에게 필요한 인맥들에게는 예의있게잘하고 오지랖넓게 도움도주고 잘지냅니다

    • @carrie3283
      @carrie3283 Před 3 lety +10

      @@user-iw8xo3qw4r ㅋㅋㅋ 우리 새언니세요? 친오빠가 딱 그런 인간이에요. 결혼하기 전엔 제가 당하고 살았고 지금은 새언니와 조카들이 당하고 살고 있죠. 물론 지금도 기회있을 때마다 저도 당하고 있구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절대 면상 안보고 살려구요.

    • @user-jn1to7sg1n
      @user-jn1to7sg1n Před 11 měsíci

      정확하네요
      직장에서 경험하고있는 부분입니다

  • @dlwlrma2849
    @dlwlrma2849 Před 3 lety +116

    비위 맞춰주면 선넘고 세게나가면 바로 꼬리내림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 맞춰주는사람한테 오히려 잘해줘야 본인도 이득 아닌가. 약자한테 갑질하고 지 얕잡아보는 강자들한테 살랑대는 꼴이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음

    • @user-we6gh1qx7w
      @user-we6gh1qx7w Před rokem +5

      어휴 이해심 많고 배려심 많은 사람에게 약자라고 착각하고 큰소리 치는듯

  • @user-tb3lm2mw2h
    @user-tb3lm2mw2h Před 4 lety +254

    세살베기 어린아이다. 되갚아주고싶더라도 충동을 억제하라. 자신의 수치심을 떠넘기는것이다. 자신이 갖고싶은것을 가지고있는 대상에게 공격한다. 반응할필요가 없다.

    • @user-wg5rz2gx5w
      @user-wg5rz2gx5w Před 4 lety +28

      핵심정리를 잘하셨네요 무반응으로 일관하니 모함하고 다님니다 그냥 나대로 의연할수밖에 어차피 그들은 그닥 나에게 관심없으니 시간이 답이겠죠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Před 4 lety +15

      결론
      병신 이네
      장애인입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4 lety +10

      박냥 관심없으며 관심있는척~평가질 깍아내리기 가르치기(잘나기나하면 ~^^)충고질 ~코로나덕분에~제발 더이상 반경2m가까이오지마~~만만하게보여졌다는나에게도분노;;

    • @user-gp8pd2lt7d
      @user-gp8pd2lt7d Před 3 lety +8

      @@user-fq9zx8fg4h 마자요~남편이나르라힘드네요~이제영상보고알게됐어요 ㅠ좀멀리해야겠어요

  • @lovely5987
    @lovely5987 Před 4 lety +134

    나르 언니의 소름돋는 행동....자기 애들한테 자기가 신인거처럼 행동하고 말해요 아이들 정서까지 지배하려하고 자기한테 무조건적으로 의존하게 해요 나르는 영혼을 망가트립니다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할 악마들이예요

    • @user-qo7ni8xl3o
      @user-qo7ni8xl3o Před 4 lety +9

      우리언니도 똑같~~

    •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Před 4 lety +5

      Lovely choi 님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많이 힘들어하신것 같아요. 영상마다 댓글을 올리셨네요. 저는 전 남편과 10년 넘게 살고 나서야 소시오패스라는걸 알았고 힘들게 헤어졌는데 한참 외롭고 제정신 아닐때 첫사랑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거의 2년 너무나 저한테 잘했고 외국에 있는 저를 만나러 오기까지 했는데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너무 힘들고 죽이고 싶고 5개월동안 사는거 자체가 지옥입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Před 3 lety +17

      @@user-cp8hs2on6c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만 해도 벗어날수 있어요 나르에게 모욕과 수치를 당하면서 분노를 느껴도 벗어나지 못한다면 정신적 노예상태 입니다
      탈출하시고 마약을 끊는심정으로 홀로서기 하세요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Před 3 lety +3

      맞아요.
      생모님이 당신께서,
      신처럼 행동하십니다.

    • @user-mx5nc9zu3j
      @user-mx5nc9zu3j Před 3 lety +5

      무서운 존재

  • @bokyungkim1395
    @bokyungkim1395 Před 3 lety +50

    연락끊고나서 시간 지날수록 점점 제 정신이 건강해지는걸 느껴요.

    • @cat-hoochu
      @cat-hoochu Před 3 lety +11

      저도 차단했는데 정말 평화롭네요

  • @TV-ce7cm
    @TV-ce7cm Před 4 lety +336

    설명으로 듣는 나르시스트ㆍㆍㆍ다들 이해 못합니다ㆍ직접 당해보신분들만 이해할수 있어요ㆍ가족이고 친구고 간에 나르시스트는 버리는게 답입니다ㆍ

    • @user-nc7ti3ef4g
      @user-nc7ti3ef4g Před 4 lety +32

      냉정한 말이지만 솔직히 맞더라구요. 살아보니까 사람 못바꾸더라구요

    • @user-xs9zh9he7w
      @user-xs9zh9he7w Před 4 lety +21

      단호하게 버리세요
      그래야만 좋은만남이
      새롭게 이뤄져요

    • @leeannlee6510
      @leeannlee6510 Před 4 lety +40

      완전 무시 할 수 없으면
      관계를 끊고 버리는게 맞아요.
      그들은 끊임없이 수치심을 주고 우리의 두려움과 분노를 먹고 삽니다..

    • @user-pd1dh1ik8n
      @user-pd1dh1ik8n Před 4 lety +24

      @@leeannlee6510
      내현적나르시스트는 알아보기 힘들었어요ㅠㅠ
      동정심유발하더라고요.
      내현적나르시스트도 정보가 많았음 좋겠어요.
      내현적나르로 인해 더 피해가 많아요..ㅠ

    • @TV-bw3kl
      @TV-bw3kl Před 4 lety +24

      맞아요 아이친구 엄마가 이 성향 이었어요..주변사람들 다 떠나가고.. 그래서 이런분들은 새로 이사온 분들
      즉 자신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을 노리더라고요..도와주는척하다가 상대방이 넘어왔다 싶으면 수위를 높여 공격합니다. 이 아줌마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쩌지 못하게 저에게 넌 말이 너무 많다 워킹맘이라서 애열나는데 독하게 회사를 가냐 동네사람들이 니 애 스트레스 받는다더라 일을 그만둬라 돌봄아이들 보며 우는 사람 많다 어떻게 거길 보내냐 등등..이런 수치심을 유발하길래 둘이 있을 때 속된말로 조져놨더니 찍소리도 못 하고 덜덜 떨면서 가더라고요..사실 자존감 낮고 노력도 안하면서 남들이 노력해서 이룬 것들을 욕하며 지내는 게 그분의 일상..결국 나이들면 사람 다 떠나가고 자기계발 안 해서 고생하는 인생이 되겠죠..이런 사람들 떠나는게 답입니다.

  • @user-vu7oq8cp8y
    @user-vu7oq8cp8y Před 3 lety +23

    나르시시스트는 바람 많이 핍니다..

  • @leeannlee6510
    @leeannlee6510 Před 4 lety +106

    나르시시스트가 던지는 수치심은 내것이 아니므로 이젠 무시하고 웃으며 지나 갈 것입니다..

  • @user-mn7yg2qg7o
    @user-mn7yg2qg7o Před 4 lety +47

    친척들은 왕래안하고 친구는 관계 끊었는데~한집에 사는아버지는 진짜 힘들었어요 일단 소통안하고 필요한말만하고 살았어요 인격장애가 쉽게 고쳐지지는않는데 개선은 쪼금되긴되더라구요 본인이 외롭다 고독하다고 느낄때 변하긴하는데 그래도 마음털어놓고 말하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만만한싹을 보이면 또 그버릇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잘해줄필요가 없다는말입니다 딱 기본만하고 할말만 하고살면됩니다

  • @bbttbbtt282
    @bbttbbtt282 Před 4 lety +101

    진짜 유년시절 결핍은 엄청 잔인한것같아요.. 몇십년 혹은 죽을때까지 이런 정신병을 앓게하니까요... 사랑으로 감싸줄수있게 저부터 성장해야겠네요. 측은한데 저도 엄청 큰 사람이 아니라 한계가 있더라고요, 안쓰럽지만 요즘엔 자주 안만나요. 그 외로움도 제발 성찰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 @starham1917
      @starham1917 Před 3 lety +11

      나르시시스트는 반성 절대 안해요... 성장 기대하면 안 돼요. 그냥 무시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 @user-mi1sh9su4r
      @user-mi1sh9su4r Před 3 lety +7

      애정결핍의 원인 중 좌절의 결핍도 해당된답니다. 공주병이나 왕자병도 일종의 나르시스트일 겁니다. 그리고 자꾸 가정 교육 탓으로 돌리지만 부모의 자녀교육도 타고난 성정이 바탕이 된다고 본다면 유전적기질이 원인일 겁니다. 다른 근거로 같은 부모의 훈육을 받고 자란 형제들 사이에도 차이가 있고 보면 ..

  • @happyjmh
    @happyjmh Před 4 lety +89

    당하는 사람의 고통은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상상하기도 힙듭니다. 이론적으로 읽기는 쉽지요.피해자를 거짓말로 가해자로 만들어버리고 당한 사람은 목숨을 버릴수도 있습니다. 6개를 다 들었는데 답이 없네요. 답은 관계를 완전히 끊는게 답입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8

      슬라임쟁이tv 내가 언제?그런말한적없다??미안과사과라는 단어는 그들과무관하고 친절과배려 공감은 그들에겐 死語!뭐에먹는거??니맘대로 상처입었잖어??모든잘못은남탓?과거도각색되어지고 ~지가못사는것도부모탓 아내탓 정말로 못난××을 얼마전엔 뵙게되었네요~^^
      Shine 이란 영화를 몇년만에 다시보고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무식하고 빛을가리는 어둠이라는생각이 들었네요!!비틀어진사고체계 뭔가가 부족한사람들이 가까이오면 social distance🏃‍♂️🏃‍♀️🏃

    • @user-hu1sg3nd9u
      @user-hu1sg3nd9u Před 2 lety

      그맘알아요. 안당해본사람은 그심정몰라요.다른 사람들 특히 이성들앞에서 당사자를 아주 소외시키고 자존감을 갈가먹구, 경제적 학대와 짜증과 무시 자신을 또라이라비난하고 성격장애라 이야기해요. 지금생각하면 모든걸 본인자신을 투사해서 나에게 이야기했더라구요. 정말 한번씩 올라오는게 화병이 생길정도예오ㅡ.
      아주 자아가 낮은 비인격,아니 악마예요.
      지금은 쉽지않았지만 정리하려해요.
      정말 나도 풍부한 감성력을 지녔다고 생각했는데, 그인간만나 결핍이오더라구요.
      지금도 다른 희생자들을 찾겠죠.

  • @user-sz9hx3ob9s
    @user-sz9hx3ob9s Před 3 lety +14

    나르시시스트 한테 가스라이팅 당한줄도 모르고 거의 2년을 고통속에 지낸 사람인데요 ㅋ
    깨닳고 난뒤 더욱 힘들지만 성숙해지고 사람 대하는 법이 터득되더군요
    그리고나서 그 나르시시스트를 몇년만에 만났는데 예전처럼 저를 못대하덥디다..
    그래도 그 성향 어디 못가는지 한번 교묘하게 속 긁는 말을 뱉더군요
    그래도 얘네 특징이 밥을 잘삼
    관찰한 특징
    1. 강하게 나오면 절대 지맘대로 못대함. 약해짐. ㅇㅇ 강하게 나온다는게 공격에 감정적으로 대하는게 아니고 물흐르듯이 대하는거임
    (그런데 의아하게도 나의 달라진 태세에 대해 이의를 가지지 않음.
    2. 지 위주인 얘기만 함 ( 결국 모든얘기의 결론이 하나로 귀결됌. 사람들은 자신을 특별하게 대하고 좋아한다. 자신은 인기가 많다)
    3. 밥을 잘삼 (쿨한거랑 비슷한데 좀 다름 아주 뜬금없다고 해야하나)
    2번이 특히 중요함.... 이게 나르시스트냐 아니냐 갈라지는 그들의 특징임..

  • @classic5758
    @classic5758 Před 3 lety +10

    똥이라고 생각하시고 피하세요.
    그리고 한번은 모아뒀다가 뒤통수 쳐 줘야 정신줄 놓고 혼돈에 빠져 뒤로 물러서더라구요. 그 뒤로는 상대도 하지 마세요. 아니 다시는 보지 마세요. ㅡ경험담 입니다.

  • @user-sx4ry7ek6c
    @user-sx4ry7ek6c Před 4 lety +28

    저희는 엄마, 남동생, 저 세가족인데..
    서로 5분이상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엄마는 계속 과거얘기하고 말속에 비아냥대는 느낌이 있고, 타인을 비난하고, 서로 분노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ㅜㅜ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Před 3 lety +6

      내엄마입에서는,늘 누군가를비난해서 듣기싫습니다ㅠㅠ

  • @mihwa1541
    @mihwa1541 Před 2 lety +7

    이 영상 보러 오신분들은 다들 멘탈 강하신분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저자신이 여기까지 오고 정신이 피폐되지 않고 잘 살고 있는것에 대견스럽게 생각됩니다. 나이 60 되어서 이렇게 살다 암걸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어 정신차리고 있는중입니다. 고맙습니다.

  • @peacefullime139
    @peacefullime139 Před 4 lety +29

    살면서 이런 류를 처음 만나서 진짜 스트레스 폭발 했었는데.. 가정교육은 뭐 어떻게 받은건지 젓가락질도 이상하게 하고 자꾸 보호받으려는? 행동이랄까. 진짜 여려서 지켜주고 싶은 그런게 아니라 상대를 이용해서 그걸 계속 하게하는 그런거. 집착도 진짜 개쩔고 좋아보이는건 다 따라하려고 하고 그걸 넘어서 막 뺏으려하고 망상은 더 쩔어서 자기 욕하나 싶어서 통화도 엿듣고 병적으로 집착하고 불안해 하고 그러든데 특히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하는?게 너무 강함. 혼자 절대 못있는 달까. 이십대 후반인 여자가 이런 행동해서 너무 황당하고 근본없다 생각했는데 진짜 정신병자였네. 유치하고 교묘하게 계속 괴롭혀서 나름 정의실현 한다고 더 개지랄 떨어줬는데 결론적으론 시간낭비만 하고 득된거 하나도 없음. 되려 감정표출한 나만 소란스러운 사람되고 뒤에서 괴롭히고 처웃던 년은 엄청 착하고 조용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ㅋ 남친도 엄청 콩깍지 씌어서 그냥 뭐 잡혀서 살던데 얘가 바람핀건 알까 ㅋㅋ 후. 이런 년들은 그냥 진짜 좆같이 굴어도 직접 상대안하는게 답. 같은 여잔데도 스토킹 당해서 너무 수치스러웠음. 다들 사람 잘 관찰하고 만나세요. 끼리끼리 사이언스니 가까운 주변 말고도 전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봐야함. 그리고 정신병자 맞다 싶으면 그냥 도망가세요.. 탈모옵니다.

    • @dlwlrma2849
      @dlwlrma2849 Před 3 lety +8

      정의구현한다고 개지랄했지만 결국 시간 에너지 낭비222222 ㅋㅋㅋㅋㅋ진짜 벽입니다 벽 대화안통함

    • @has-ve4nl
      @has-ve4nl Před 3 lety +4

      보호받으려는 듯한 행동, 그런데 지켜주고 싶은게아니라 이용해서 그걸 계속 하게하려는거. 집착 쩌는거. 좋아보이는건 다 뺏으려하고.22222 전화 엿듣고 불안해하고 싫어하는 저와 달리 뒤에서 온갖짓 하는 그사람은 조용하고 착한사람. 똑같아요진짜

  • @user-wg5rz2gx5w
    @user-wg5rz2gx5w Před 4 lety +92

    나르가 계속 접촉시도해서 필사적으로 피하니까 모함하고 욕하고 다니네요 정말 없애버리고 싶네요 ㅋㅋㅋ 이렇게라도 감정찌꺼기를 쏟아내니 좀 편해지고 웃음까지 나오네요

    •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Před 3 lety +5

      상대는 박낭이 좋은거예요 그만한 사람은 없거든요 자기말 다 들어주고 지맘대로 해도되고 없으니 허전하고 한마디로 불쌍한 영혼이죠

  • @user-oo3wk7vg5c
    @user-oo3wk7vg5c Před 4 lety +25

    자기애성자들은 강하게 대할때 건드리지 않는것을 경험했는데
    무조건 참기만 하는것은 나의 정신세계를 무너뜨리는것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도 거룩한분노로 화를 내시는것을 보고 적당한 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Před 3 lety +17

    5번에서 얘기하신 것 중 수치심 그 자신이 못 가진 걸 다른 사람이 가진것을 보고 뺏으려고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기도 하죠..

  • @arielhwang6542
    @arielhwang6542 Před 2 lety +13

    1.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있다보면 반복적으로 수치심, 분노,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내 감정을 잘 파악하라. 잠깐!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다면 상대방이 나르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2. 불편한 감정을 느꼈을 때, 과거에 동일한 감정을 느꼈을 시점을 떠올려라.
    3. 내 감정을 나르시시스트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사태를 개인화 시키지 말라. 나르시시스트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은 "수치심"이다. 나르는 본인의 수치심을 꺼내서 상대방이 그 감정을 느끼도록 계속 투사시킨다. 결국 내가 느끼는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4. 같은 어른이지만, 속은 3살배기 수준이라고 생각하라.
    5. 상대가 빗나간 수치심을 나에게 투사시키더라도, 되갚아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라. 나까지 유치하게 그랬네.. 하면서 후회하게 됨.
    6. 모든게 어렵다면 멘토를 찾거나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라.

  • @user-oz1gn4kh4y
    @user-oz1gn4kh4y Před 3 lety +15

    고마워 불행한사람아.
    사람보는안목 생기게해줘서
    좋은사람만날것같아
    정신도 몸도가꾸고 더좋은사람이되서 진정한사람이 생겼을때 알아볼수있도록

  • @user-qz3uu8mj9s
    @user-qz3uu8mj9s Před 4 lety +32

    완죤 공감되네요.진짜 불편한 감정 느껴요.근데 연락하지 않으면 자꾸 만나자고 뭐도 사주고 하다가 분위기 보고 또 비난하고 나를 깍아내리고 ...예전에 왜 그러지?이상하다 했는데 나르시시스트였던 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소름돋아요.이제서야 퍼즐조각이 맞추어지니 다행이기도 해요.제 주위에 좀 많은듯해요.다 가족입니다.왜 제가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 @user-wn2uv3yo8d
    @user-wn2uv3yo8d Před 4 lety +101

    제 생각엔 여기 글을 남긴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야할 것 같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분석해서 상대의 정체성을 알았고 탈출에 성공하셨네요. 그 만큼 힘든 시간, 과정을 거쳤을 것 같네요. 저도 관계 단절에 힘들었고, 단절 후에도 상당한 후유증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그 몹쓸 사람의 정체성을 알았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항상 일치하지 않기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상처입은 마음은 거의 치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젠 많이 홀가분 합니다. 인생 공부 많이 했습니다 ^^ 살다보면 이런류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이젠 이런 사람을 만나도 회피 기동을 잘 할 것 같습니다. 진짜로 똥은 더럽고 냄새나서 피해야지 똥을 가다듬고 개과천선 시켜 보석은 커녕 돌로도 바꿀 순 없을 것 같습니다.

    • @seoeunchoi6364
      @seoeunchoi6364 Před 4 lety +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어요

    • @user-sh8gc5wj9r
      @user-sh8gc5wj9r Před 4 lety +6

      저도 오늘에서야 탈출 손절 했습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6

      조내기. 긴세월 인격장애자에게 휘둘리면 소진은되있지만,다가오는타인이 자기애성인격장애자일경우~안녕~너도 나르니 ~또왔구나 ~내가 여력이없네 ~잘가라~ 의경지에 와있죠 ^^

    • @dlwlrma2849
      @dlwlrma2849 Před 3 lety

      위로됩니다.ㅜㅜ 이성감성의 불일치ㅜㅜ딱 맞는말씀이십니다..

    • @bokyungkim1395
      @bokyungkim1395 Před 3 lety +3

      탈출에 성공. 글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rfed5839
    @rfed5839 Před 4 lety +8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왕성한 활동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 @taihee913
    @taihee913 Před 4 lety +6

    재밌어요.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k4ch1qk2o
    @user-bk4ch1qk2o Před 4 lety +12

    진짜 속시원하게 얘기해 주네요
    너무 감사해요

  • @user-wj2uv8id9w
    @user-wj2uv8id9w Před 4 lety +51

    결혼후 만난 윗동서(맏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거만하고 오만해서 타인을 기어다니는
    개미수준으로 보는 성격이어서
    만만한 아랫동서인 저는 좋은 먹잇감 이었겠죠.
    해서는 안될 말로 자존감 끽아 내리고
    수치심과 모욕감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는
    막말들 그리고 내리 까는 차가운 눈빛 얼굴표정 너무 끔찍 합니다
    예를 들면 제사때 낮에 음식하러 가면
    인사해도 차가운 표정으로 대꾸도 안하고
    때마침 놀러온 이웃 아줌마가
    "동서가 와서 같이 해서 좋겠네" 그러자
    형님 "재는 있으나 마나야"
    (주방 일이 서툰것을 깍아내리는 말로 대신함)
    내가 임신후 출산준비물 사기위해
    육아경험 있는 큰형님(시누이가 같이 가라고 했음)과 가서 아기 포대기를
    고르는데 옆에서 형님이 툭 던진말
    "다리도 짧은데 짪은 걸로 해"
    아기 낳고 갓난아기 데리고
    제사때 갔는데 아주버님 거실에 있는
    아기옆에서 담배 피우려고 하자
    제가 뚤어져라 쳐다보니 아주버님
    그제서야 베란다로 가는데 보고있던
    형님이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유난 떨지마"!
    이게 뭡니까...
    이런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남을 깍아 내려 자신이 위에
    올라서려는 자기애적인격장애 인거죠
    정신학적으로 B급 정신질환 입니다
    그래서 십몇년 참고 고통받다
    제가 상대하기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단절하고 안보고 삽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8

      잘하셨어요 👍

    • @user-ty4sc7gi8j
      @user-ty4sc7gi8j Před 2 lety +6

      최악 살벌 이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
      저도 친구한테서 약속 안지키고 깎아내리고 황당한 상황을 많이 당했는데 ~
      어느날 애는 상또라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야 미친 ×× 너 제정신이냐
      욕을 해주었더니
      그뒤로 눈치 보더라구요

    • @jihyekim3101
      @jihyekim3101 Před rokem +1

      도망치세요 저희 형님도 나르 아주버님도 나르 ~ 연 끊었더니 시댁에서 니가 사과하라며 연락오셔서 아하!! 도망가야죠.

    • @user-we6gh1qx7w
      @user-we6gh1qx7w Před rokem

      허 방법 중 하나는 본인도 세게 나가야 하는데 ㆍㆍ

  • @saravlog3681
    @saravlog3681 Před 4 lety +9

    항상 좋은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저도 30키로 감량하고 사람들앞에 서는거 이겨내고 싶어 유투브 시작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user-ys2xh5wk1z
      @user-ys2xh5wk1z Před 3 lety +1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친구가 필요합니다.
      혼자 이겨내기가 힘이 드네요.

  • @midori98n83
    @midori98n83 Před 4 lety +78

    그런 공격에 4개월을 휘둘리다 정신차리고 거리를 두며 곁에 있는데 때로는 측은지심으로 바라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조차 갖지 말라네요. 거리를 두니 또 잡아 당기려하고..매일매일 휘둘리지말자 다짐합니다.

  •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Před 3 lety +13

    자신의 수치심을 떠넘기는 행위나 감정을 파악하지 못 하는 거 딱 맞네요..

  • @user-bl2zb7zp5w
    @user-bl2zb7zp5w Před 3 lety +59

    나르시스트 단골멘트
    니가 이해해라ㅋㅋㅋ
    내가 이해를 못해서 상황이 발생한 것 처럼 말을 함

    • @MorakanoCarry
      @MorakanoCarry Před 3 lety +11

      아 진짜 그러네요. 이해해줘서 호구처럼 취급받아 생긴일이 더많음..ㅎ

    • @user-xx9qr9td8b
      @user-xx9qr9td8b Před 3 lety +3

      맞네 맞아

    • @user-he7gq5oh5f
      @user-he7gq5oh5f Před 3 lety +4

      정말 저말을 귀에 딱지앉게 들었는데 정작 본인한테 닥치니 부들부들 거리더군요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Před 3 lety +6

      나르시시스트 특 = 가스라이팅하다가 털리면 피해자 코스프레 함

    • @user-fl8ku9gm8l
      @user-fl8ku9gm8l Před 3 lety +5

      진짜 저 말 할때마다 개패고싶음 진짜.... 마치 문제를 일으킨 것이 나라고 생각하고 나 조차도 가스라이팅해서 스스로 의심하게 만드는 것에 진절머리남..

  • @bella-rf1bh
    @bella-rf1bh Před 4 lety +23

    엄마가 이거라서 차단했어요

  • @2QDIZZY
    @2QDIZZY Před 3 lety +9

    실제로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을경우 특징이 있더라구요.
    친구가 너무너무 많은것 같으면서도 정말 본인은 믿을만한 친구가없다고말하고
    실제로 친구가 늘 바뀌더라구요. 머물지 못하는 성격.
    내가 반응이 별로 없고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판단되는지. 나를 항상 경계하면서
    늘 날 골탕먹일 궁리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본인은 장난이라고 염색 ㅋㅋ

  • @narilee3407
    @narilee3407 Před 4 lety +23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내용 그리고 그들로 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여러 강의가 유투브에 있지만 가장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user-zm5wj1xk6r
    @user-zm5wj1xk6r Před 4 lety +13

    좋은 말씀이네요. 맞습니다 쓰레기는 피하는 것이 시간 낭비가 없죠.
    저는 5번의 경우 대꾸 안해서 후회만 항상 남았어서 독기가 생겼네요. 어짜피 연끊을거 핵폭격하렵니다

  • @jonam520
    @jonam520 Před 4 lety +3

    임상심리에 관심이 있어서 강의를 순서대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바란다면 마이크는 조금만 거리를 두어주시면 목소리가 부드럽게 들릴꺼 같네요.
    그리고 녹음 볼륨은 강의간 일정하게 셋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momozzing7876
    @momozzing7876 Před 3 lety +12

    정확히 그런 친구랑 최근 인연 끊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니...그 친구 sns는 늘 자랑질, 만나면 남 혐담, 내로남불, 조언질, 충고질
    왜 그걸 미리 몰라봤나 싶어요.

  • @-1Trillion
    @-1Trillion Před 3 lety +2

    맞는말씅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0/8/28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ou8mt1gv5o
    @user-ou8mt1gv5o Před 2 lety +7

    결론:손절밖에 없다
    는 사실에 더욱 굳은 결심이 섭니다

  • @jaeholee3816
    @jaeholee3816 Před 4 lety +33

    이런 컨텐츠들보면 왜 내가볼때는 다 좋은사람들이 많은데 일부 좀 그런거 가지고, 그런식으로 폄하하냐는 댓글들이 간혹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는것이거나, 아니면 본인이 좀 쎈 사람이라 나르시스트들이 못건드리거나 , 또는 본인 스스로가 나르시스트일수도 있죠.

    • @TV-bw3kl
      @TV-bw3kl Před 4 lety +7

      빙고! 제 주위 나르시스트가 한 말이네요 뭘그런거 갖고 그러냐 엄청 좋은 사람인척ㅜ

    • @user-jz8vc8ry9n
      @user-jz8vc8ry9n Před 4 lety +7

      ㅇㅈ. 유독 나르시스트가 주변에 모이고 그들의 타겟이 되는 사람이 있어요. 나르시스트도 정도에 따라 패턴이 달라서 모든사람한테 그런 행동을 보이는게 아니고 사람봐가면서 행동하기도하고 사회적가면도 쓰고요. 나르시스트의 피해자가 가깝고 긴밀한 사이인 가족,친척,친구,직장동료 등인 이유도 이래서이고 인격장애 종류중에서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인으로보이는 인격장애 중에 하나니까요.

    • @carrie3283
      @carrie3283 Před 3 lety

      맞음. 내가 아는 나르시시스트도 회사에서 후배들한테 걸핏하면 모욕감 주는 말 쏟아내고 소리를 질러대니 후배들이 대항도 못하고 우는 것밖에 못하니까 한다는 말이 기집년들이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운다고 하더라. 지도 여자면서 기집년들이라니.. 어휴 상대를 하지 말아야지

  • @jiyou8073
    @jiyou8073 Před 4 lety +19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는 치료를 받지 않습니다. 착취당한 피해자가 치료받습니다. (

  • @user-wg5rz2gx5w
    @user-wg5rz2gx5w Před 4 lety +30

    회사에 나르가 있는대 다들꺼려하니 자기자신이 외면당하고 도드라진다는걸 감출려고 필사적으로 사람들 속으로 숨을려고 이사람저사람에게 집쩍대는데 모두가 싫어해서 나또한 무지 고생했는대 영상보고 많이 도움받네요 그냥 뇌에 문제가 있고 세살백이 지능이다 변화지않는다 전에 왜그럴까 수많은밤을 고민했는대 이젠 그냥 세살백이다 생각하니 근심걱정이 없어지네요

    • @user-hx6wu2dd9y
      @user-hx6wu2dd9y Před 4 lety +5

      이사람 저사람 찝적거리면서 사람들속에 숨으려고 한다에서 전직장의 50대 신입이 생각나네요
      진심으로 도와주고 다가가는사람에게 꼽주고 인격모독이며 비난이 특징이었죠
      처음엔 몰랐는데 이 영상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나르시스트였다는걸

    • @johanessshen5000
      @johanessshen5000 Před 4 lety

      님 댓글보고 저도 힘을 얻네요. 세살백이다 생각하니...

  • @Mic1sonh
    @Mic1sonh Před 3 lety +5

    정귀애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멘트를 간결 명료하게 해 주시면 집중해서 듣고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think.of.harmony
    @think.of.harmony Před 4 lety +16

    제가 참석하고있는 독서모임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다루는 부분이 있어서 검색하다가 시리즈 4편을 봤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요점정리와 함께 유튜브를 블러그에 공유했습니다. 허락을 미리 구하지 못하고, 늦게 나마 글 남깁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Love-og2fk
    @Love-og2fk Před 3 lety +11

    특히 남자들 나이많은사람들 나르시스트많은것같아요.

    • @user-cv6ou6dt5h
      @user-cv6ou6dt5h Před 2 lety +3

      진짜그런가봐요..가부장적이고 지잘난줄알고ㅠ나이먹을만큼 먹었다고 지가옳은줄 고집부리고 미친것같아요.

  • @user-bq8cj7mj8e
    @user-bq8cj7mj8e Před rokem +2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gb8cs3cb7n
    @user-gb8cs3cb7n Před 4 lety +6

    나르시시스트는 도움 줄 필요 없습니다 지가 고마운걸 모르는데 굳이 ?..인생 그대로 망하라 냅둡시다 어떤소릴해도 ㅈ같은 소릴하며 지는 잘못한게없고 니때문이다 이런식으로 가니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자빠져있고 겁나 꼴볼견이예요.🤬

  • @KHO-vn1iw
    @KHO-vn1iw Před 4 lety +21

    선생님!
    깊은 공감대가 많이 느껴집니다.
    감사 합니다.
    상대의 드러난 부분들과
    '배후에 감추고 숨기는 의도 동기'까지도 파악해야만 합니다.
    보이지 않는 배후의 목적이 훨씬
    더 중요 해요.
    철저한 관찰 행동은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하여
    행동은 재치있게 적극적으로 하는데
    그순간 그때에
    지혜로워야지요?
    🌲🕊🔥🙏🌳🦅

  • @user-qn7mq9kb1u
    @user-qn7mq9kb1u Před 4 lety +20

    우주지니
    영상을 보니 지인이 심각한 나르시스트였네요. 자기가 젤 똑똑하고 잘났고 최고인!
    여러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면박주고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속은 빈강정인데 겉포장은 화려하게 해서 어떻게 보면 사기를 치는듯하고
    말빨도 있고 기억력은 쓸데없이 좋아서 사소한것도 기억하고
    사람 질리게 하는 스타일. 돈도 없으면서 있는척, 삼척동자!!
    빚은 잔뜩있으면서 팀원들 밥사주면서 지가 먹고싶은것만 먹고 생각이 유치한 사람!
    전 손절했네요. 이런사람이랑 엮이면 내인생도 고달퍼지더라고요.
    맨날 돈없다고 돈빌리고 다니면서 펑펑쓰고. 뽀대가 안난다면서 도시락 싸오면 없어보인다며 밥사주고 티팍팍내는~~
    아휴~ 생각만해도 노답녀!!!
    동료언니와 만나면 항상 나르시스트욕하느라 정신없었네요.
    절대 바뀌지않고 이대로 살다 죽어야하는 사람들!! 자기잘난멋에 사는 사람
    쥐뿔도 없으면서 있는척! 멋있는척! 아는척!!
    6개월동안 같이 일하면서 질려서 상종하기도 싫어짐. 내가 아는 최악의 인간으로 분류해놓고 손절함.
    생각만해도 끔찍한 인간. 나르시스트...

  • @user-ft1hc8sf5b
    @user-ft1hc8sf5b Před 4 lety +127

    왜케 힘들게 하나 했더니 나르시스트였군요~계속 맞춰줬었는데 도를 넘더라구요~이젠 안 봐요

    • @user-gp8pd2lt7d
      @user-gp8pd2lt7d Před 4 lety +12

      남편인경우 참어렵네요~ㅠ 남이면 차단하면되는데~

    • @TheGarfield1989
      @TheGarfield1989 Před 4 lety +7

      @이경운 남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 @user-gg9zb8zu3s
      @user-gg9zb8zu3s Před 4 lety +5

      남편이 나르시시트 바람둥이 통제는 불가능한 인간,

  • @user-qe9nt6jy5r
    @user-qe9nt6jy5r Před 4 lety +29

    그런인간은 당연 거르는게 답인데 가족 직장동료라면 어찌해야 하나요? 친구정도라면 안볼 수 있지만

  • @user-jb4jh1kf5y
    @user-jb4jh1kf5y Před 4 lety +5

    3번 말씀에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이 될수있는 도서가 있으시면 몇권 권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선생님
    그 순간을 알아차림이나 객관화가 참 어렵습니다 투사영상도 두고두고 볼 영상입니다 선생님
    내것과 내것이 아닌 구분을 하고싶어요 남이 버린 쓰레기를 내탓인줄 알았던 삶이 참 길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lovely5987
    @lovely5987 Před 4 lety +111

    저희 친언니가 심한 나르시시스트예요 항상 남을 비난하고 망신줘요 누군가 자기한테 조금만 싫은 소릴하면 난리가 나요 결국 그런 나르시시스트는 대인관계가 안좋아져요 진심으로 대해주는 친구하나 없더라구요 직장서도 왕따 당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살다 죽게 냅둬야 해요

    • @melee3155
      @melee3155 Před 4 lety +19

      자기동생도 욕하고 댕겨요 ㅜㅜ
      미친형을봣어요 동생이잘나가는거 못보드라구요. 동생이 자기때문에
      잘된거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자기중심으로 거짓으로 이야기하죠

    • @user-wb2xr5hr5o
      @user-wb2xr5hr5o Před 4 lety

      @슈슈깡 ㄱㅋㄱ

    • @melee3155
      @melee3155 Před 4 lety +14

      @슈슈깡 진짜 노답이죠
      질투시기가 자기가 잘나야하는데
      그럴능력은 없지요.
      진짜 어설픈관계들은
      그들을 대인배로보고 착하게만봐요
      가면 뒤돌아서 내가 잇듯말든
      욕하는 모습들이 이중성이 토나와요

    • @user-nx8ow6ph2h
      @user-nx8ow6ph2h Před 4 lety +13

      친언니가 저를 조종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 전까진 언니말에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가 했어요 제가 신천지에 걸릴뻔 했다는 말에 웃더라고요 자기가 하는 거에 대해 엄마가 물어보면 짜증낼 때가 많고 어쩌다 언니가 저에게 친한척 할때면 저에 대해 캐내는? 대화를 하려해요

    • @user-vw8mj6jk7q
      @user-vw8mj6jk7q Před 4 lety +4

      객관적으로 본 것 맞죠?? 심각하네요 사실이면

  • @user-iy5pw4kn2m
    @user-iy5pw4kn2m Před 4 lety +25

    주위에 너무 많아요 사실 그런사람은 안보는게 자신한테 득이겠죠

  • @user-iq1dk3wc2b
    @user-iq1dk3wc2b Před 3 lety +5

    나르시 에 대하여는 구분이 필요한게, 성격이 극단적이거나 일반적으로 심하다 안심하다 등의 정도의 차이가 아니고 무언가 좋게말하면 질환같은 거라고 봅니다.

  • @user-bs3sw5xt2q
    @user-bs3sw5xt2q Před 4 lety +2

    잘 볼게요

  • @gracias9131
    @gracias9131 Před 4 lety +24

    직장동료라 피할수 없으니 그냥 꼭 필요한 관계 정도만 유지합니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하는걸보면 정말 유치한게 어린아이와 같아요.

  • @au79ag47
    @au79ag47 Před 4 lety +21

    공감 백배인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인격장애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있다 생각하였는데 불과 얼마 전 어떤 곳에서 기습(?)을 당해 그 후유증이 대략 일주일 정도 가더라구요. 보통 '내상을 입었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한테 그렇게 했던 건 여자였는데 저한테 특별히 욕을 했다거나 비하하는 표현을 쓴 것도 아니었습니다. 굳이 좋게 표현하자면 절 보자마자 저에 대해 비판을 한 것이죠. 제가 이것이 잘못됐고 저것이 잘못됐고,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어 거기에 대해 뭐라 했더니 나보고 또 그런다는 둥(가스라이팅). 제가 그때 느꼈던 건 한마디로 모욕감과 수치심이었습니다. 전 뒤늦게서야 분위기를 조금 파악할 수 있었고 그 여자가 거기서 거의 왕초 노릇을 하고 있더군요. 그럴 만한 직책도 없으면서요. 그곳을 나오고 나서야 '아 나르시시스트였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난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 @user-gy8uo1mq3v
    @user-gy8uo1mq3v Před 4 lety +61

    제가 가진게 많았나봐요 공격이 많네요 그만큼 부러운 사람이다 생각하고 무시해야 겠네요 안타까워요 누구든 다 좋은 장점이 많은데 남과 비교하고 까내리기 바쁘다니... 불쌍하네요 그런데 주변에 너무 많아 교집합이 꼭 저같은느낌이 든다면 제가 인격장애인가요? 남을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그런적은 없어요 그러나 저에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왠만해선 대응을 안하니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제가 눈치가 좀 없고 좋은게 좋은거라 비꼬든 잘 모른척하고 대응을 안하고 웃거든요 첨엔 1년간은 엄청 잘해줘요 다가와선 ... 그러곤 믿기시작하면 본성을 보이더라구요 화도 너무 많이내고 내자리도 탐내하고 ... 세상이 참 이런사람들이 많아 걱정이예요 ㅠ

    • @au79ag47
      @au79ag47 Před 4 lety +19

      아주 사소한 것 가지고도 버럭 화를 내기도 해서 너무 당황스러울 때도 있죠. 전부 정신이상자에요.

    • @user-gy8uo1mq3v
      @user-gy8uo1mq3v Před 4 lety +12

      @@au79ag47 맞아요 점점 아주 대놓고 화내더군요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Před 4 lety +7

      @@au79ag47
      정신이상자 정답
      핵사이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7

      님이 부러워서 시기 질투일수있어요!
      얼마전 안건데 ~양육자가 악성나르시시스트,맞춰 살아낸 제가 「순응형의존장애」 연장선으로 영양가없는 타인에게까지 자동으로 맞춰주니~호구로 보고 나의baundary 를 넘어오게 한게~다름아닌 저였더라구요~^^;;세상엔 별사람이 다있는데~내마음같은줄아니~ㅉㅉ
      착한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게 좋은거 그냥 넘어가고 내기분 감정보다 남을 헤아리고 ~ 남에게도 양육자에게도 주면줬지 ~여지껏 의존성인격장애 와는 거리가 먼 피해자인줄만 알고 살아왔네요😱절대 악성나르시시스 no thank you❗️주관적개인적고유한나💕내감정 내기분 알아차리기 공부중 😂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3

      @@au79ag47 상처가 많은 뇌장애자 불쌍한 인간들이죠!동정은 금물🙅🏼

  • @Daria-ii5wd
    @Daria-ii5wd Před 3 lety +12

    이런 나르들은 언젠가 자기나 자기 자식이 악성 나르시시스트들에게 호되게 당해봐야 조금이나마 바뀌겠죠

  • @tv-xl7xh
    @tv-xl7xh Před 4 lety +9

    피하고 도망가야해요.죽어야 안해요
    긴시간 피해받고 피폐했던 내 영혼
    집착버리고 떠나렵니다!!

  • @reviewqueen2709
    @reviewqueen2709 Před 4 lety +149

    1.내가 반복적으로 느끼는 수치심,분노,불편함을 파악하라
    2.불편한 감정자극을 느낄 때 동일한 감정을 느꼈던 과거를 생각해서 언제 누구였는지 생각해보라
    3.내 감정을 상대가 어떻게 자신의 수치심과 분노를 상대에게 투사하는데 파악하고 사태를 개인화하지마라
    4.같은 어른이어도 정신연령은 세살배기 정도라고 생각해라
    5.상대가 빚나간 수치심을 나에게 투사하더라도 되갚아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라
    6.피할 수 있다면 안만나는게 상책이다. 결국엔 당신의 정신이 피폐해질 수 있으므로

    • @user-hv2nd8xp7f
      @user-hv2nd8xp7f Před 4 lety +6

      기승전 피해라 이거네요 3살짜리 애니까 상대하지 말라! 요거죠?

    • @reviewqueen2709
      @reviewqueen2709 Před 4 lety +6

      @@wonjunchoi180 문제는 그런 쓰레기가 세상에 많다는거지요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Před 4 lety +4

      우리나라에 10 명 1한명 이
      나르시스트

    • @user-jc2xq6ne7z
      @user-jc2xq6ne7z Před 4 lety +9

      제 주변에만 4명 ㅜㅜ
      그중 3명은.절교하다시피 했네요
      이 사람들은 끝이 없어요
      밑빠진 독입니다
      계속 받아주다 보면 진짜 사람 미춰버립니다
      멀리하는.것만이 답
      그게.안된다면 똑바로 짚어줍니다
      피곤한 일입니다
      멀리하는게 최고에요

    • @user-qz3uu8mj9s
      @user-qz3uu8mj9s Před 4 lety +5

      손절이 답이네요

  • @user-hx6wu2dd9y
    @user-hx6wu2dd9y Před 4 lety +48

    전 직장에서 나르시스트 다모여라 였어요
    ㅠㅠ 한번도 대화하고선 기분이 상하지 않은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는 되도록 피하고 눈도 안마주쳤어요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는 ..
    6명중 3명정도?
    제가 10개월을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네요
    조금만 틈생기면 바로 인격모독해서 수치심을 주는게 특징이에요
    조심하세요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Před 4 lety +12

      부럽네요. 저는 저희 아버지가 이런타입인지라.. 어릴때부터 예의핑계,나이핑계대고 자기 오기만하면 고개 꼭 숙이길 바래요. 당장은 독립할 사정이 안되서 트러블 날까봐 맞춰주지만 속이 타들어갑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에요.

    • @dodi8109
      @dodi8109 Před 2 lety +1

      공감합니다

  • @johanessshen5000
    @johanessshen5000 Před 4 lety +12

    사회에서 일하는데 나르가 깐죽 댄다면, 한번 이렇게 대처해보세요.
    아빠 일해야 해.

  • @mii8406
    @mii8406 Před 4 lety +7

    저는 직장에서 겪은 일입니다.
    직장이래서 다행이지 가족이 아니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참고 가만히만 있으니 더하더라구요. 내 영혼이 병들어 가는걸 느껴서 신경과에 가서 상담받고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만도 못두게 애원하면서 잡기도 하구 비난하구~ 정말 생각하구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원인이 어떻게 만들졌는지 연구하고 심리학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 @user-rk8sj3jn3j
    @user-rk8sj3jn3j Před 4 lety +4

    5년동안 이런어른이 있나 싶을정도로 참많은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많이 힘이 되어줬던 사람이고 저에겐 너무큰 어른이였지만 시간이지나고 한살한살 나이가 먹어갈수록 앞뒤가 안맞고 이젠 강요와 집착과 저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기만 하는 사람이 저의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오늘 그것이 참고참다 터졌고,오늘도 욕을 그렇게 들었네요 잘못되었단걸 조목조목 짚고 넘어가려하니 말을 끊고 욕만하네요 벌써 저는 호구가 되고 지배가 된걸까요? 그래서 내로남불을 찾다가 우연히 본 동영상에 나온 나르시스트와 그사람이너무 흡사했습니다
    화도 미치도록 나지만 마음한켠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직장까지 그만두고 왔는데 말이죠
    당장 내일 눈뜨고 일어나면 부딫히고 얘기를해야하는데, 저의 인생을 걸고 왔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모르겠고
    저의 정신이 점점 지배되고 저까지 이상해질까봐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짊어진 짐도 너무 많아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 @chongmanack1343
    @chongmanack1343 Před 3 lety +6

    나의 내면 파괴하는친구 나 지인 을 왜 버리늠게 어렵다고 말씀 하시는데..왜 그런 사람 을 단호히 끊어라고 말씀 안하시는지 궁금합니다...꼭 reply 부탁드립니다
    가족 이라도 그렇게 계속 상대하면 관계를 끊어야지 되지않나요?

  • @user-qs7mz3mm4e
    @user-qs7mz3mm4e Před 3 lety +3

    이제까지 본 영상중 젤 정리가 잘된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선생님~손절하기 힘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어떻게 대처 하는게 좋을까요?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Před 3 lety +7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자신이 신인거처럼..
    압박을가하고,
    순종을 종용합니다....ㅠㅠ

  • @sryibgtp5007
    @sryibgtp5007 Před 3 lety +5

    그 부류가 가족이면 어찌합니까??
    너무 싫어요. 질투가 심해서요 본인 아는 지인에게도 이런짓을 합니다.

  • @ffgcgnj5871
    @ffgcgnj5871 Před 4 lety +47

    맞아요 어린아이심리 ㅋㅋ
    하는짓이 하도 애같아서 지켜보고 관찰하고 실험해 보다가 도저히 인간이 아닌거 같아서
    짤라버렸어요 ㅋㅋpt쌤이었어요 그 나르시스트 허풍 거짓말 잘난척 지적질 질투로 똘똘 뭉쳐져선 ㅋㅋ1년간 피티받는내내 신기한인간때매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
    이젠 개과천선이 안될거 같아서 버렸어요 ㅎ

    • @rahee9835
      @rahee9835 Před 4 lety +14

      운동해서 몸을 과하게 가꾸고 그걸 과시하는(프사로 한다든지)사람들 중에 나르시시스트들 많아요...조심조심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Před 3 lety +3

    황당했던 경험들~이런 ××~이거였군요🤔이제는~알았어!!

  • @HappiYo87
    @HappiYo87 Před 4 lety +6

    옛연인의 성향을 알고싶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이해하는데 도움되었습니다 ~

  • @user-kc2ff1vk1r
    @user-kc2ff1vk1r Před 4 lety +7

    두번을 만난 사람이 심한 나르시시스트였어요 ᆢ 두번이나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된 저한테 몬 문제가 있는걸까요?

  • @user-od8oy2zi7c
    @user-od8oy2zi7c Před 2 lety +3

    나르 실장이 단톡방에 해맞이 사진 올리면서 얘들아 새해 복 많이 받아~ 하고 올렸는데 나르 실장과 짝짝꿍인 나르 팀장만 답글 올리고 아무도 댓글 안달았음.
    그거 보고 실장이 자기가 어떤 위치고 상태인지 현실적으로 직시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이다 였음.ㅋㅋㅋ

  • @MEANZ-P
    @MEANZ-P Před 4 lety +12

    어릴 때 부터 아버지께 너는 역겨운 자기애 때문에 망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부정해 왔지만 영상을 보고 확실히 제가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항상 저를 보고 비정상이라 말하고... 심리상담을 받으면 정말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부끄럽지만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 말씀 중 그들도 똑같이 널 정신병자라 생각하고 판단할 뿐이라고 그들이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을 줄 아냐고 말씀하신 것이 떠올라 정신 상담받기가 두려워요.

    • @user-qv3ob8ws5d
      @user-qv3ob8ws5d Před 4 lety +1

      그건 제대로 된 곳에서 상담받고 난 다음에 판단할 일이죠 상담 먼저 받으시고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따라보시고 생각해보세요

    • @0032k
      @0032k Před 4 lety +2

      썸머님 영상들도 봐보시고 윗분님 말씀처럼 상담도 받아보세요 민지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분께서 하시는말과 가족 전체가 그런다는게 좀 건강하지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 @user-ik2gj8oj7z
      @user-ik2gj8oj7z Před 4 lety +2

      자신을그만큼 알고있다면 나르시스트가 아닐것 같아요.나르시스트는 자신의 진짜모습으로인해 그다지 고민하지 않을것같아요.상담통해 님의 진짜모습 발견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user-sz9hx3ob9s
      @user-sz9hx3ob9s Před 3 lety +3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자각하고 있다는건 큰 변화로 갈수 있는 첫걸음을 뗀거에요

  • @vitamin621
    @vitamin621 Před 4 lety +11

    아빠가 자기애성 성격장애 확실한것같은데 진짜 인정하게하고 정신과 치료받게 할순 없을까요? 전 딸이구요 엄마가 말해줬는데 예전에 엄마랑 남들앞에서 대놓고 서울대 나온 여자를 씨받이로 써서 아들을 낳게 하고싶다. 이런 정상인은 상상도 할수 없는말을 서습없이 했다고합니다.제가 그자리에 없었는데 있었으면 아빠고뭐고 진짜 깽판쳤을거에요.그리고 남들한테 엄마를 욕보여서 이상한여자라고 욕먹으면 그걸 즐기는것같아요 대화할때 수치심,분노,불편함은 기본이고 항상 남에 대해 이야기하면 남을 못깎아내려서 안달나요.가족한테 막말하고 밖에서 본인 친구나 동료한테는 사람좋아보이려고 하네요 진짜 엄마랑 저랑 너무 힘든데 방법 없을까요

    • @user-gl3jv8gk6c
      @user-gl3jv8gk6c Před 3 lety +6

      이기지못할싸움이라고 하대요
      안고쳐지니까요
      미련떨치실고
      자기일에 충실해서 그 인간 외면하세요

  • @chongmanack1343
    @chongmanack1343 Před 3 lety +3

    안녕하세요...워싱턴 DC..버지니아 에 사는 사람인데요...너무 좋은 information 감사 합니다.
    제가 사귀는 사람 이, 이 성격 를 가진 사람 인데요....끝 말씀이 가족 친구가 아닌 이상 만나지 말라고 하셨는데.
    친구 나 남자 친구 일때 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관계 를 끊 어야 하나요?

  •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Před 4 lety +1

    그본인이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더라도 외면하더라구요~~본인은 완벽하다는 망상에 문제인정은 곧 자신의 파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해요~~신이 아닌데 말이죠~

  • @user-tp6sp1ju6s
    @user-tp6sp1ju6s Před 3 dny

    나르 저산랑,부모,친언니,신랑,형부 였네요
    ㅎ.사는게 그들과는 정말 소통이 안되네요.ㅠㅜ.마음이 너무 힘들어요..분명히 중요한것 진짜 나 자신을 꼭 !!지키고 사랑해야 해요.그래야 살수가 있어요.저도 사실 자살까지 갔었어요.부디 ,그런 나르가 말하는 그런 가스라이팅 하는,지멋데로인사람 절대로 멀리 하셔요.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lf9xb3kf3o
    @user-lf9xb3kf3o Před 4 lety +12

    같은여자인 직장대표가 그랬어요. 금수저였는데, 저는 들어갈때부터 경력이 10년 이상인 실장으로 입사했고, 그대표는 그저 부친의 회사를 물려받았었는데...
    난 그저 내일을 충실히 할 뿐인데도, 마치 자기 권위에 도전하듯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까기위해 까는날의 반복. 저는 점점 강박증에 시달렸고 회사에서 쪽잠 자는 사태까지 다다렀어요.
    지나치게 책임감 강한것도 참 미련했던것 같아요.
    어느날 사무실에나타나며 하는말이, 윤실장, 재떨이가져와. 라더군요. ㅋㅋ 유치한 계급놀이가 시작된거죠.
    재떨이 갖다 드리며 얘기했어요. 제가 직원이지 죄인입니까? 논리적으로 하고싶은말 다 해버리고 갑자기 확 졸리길래 그냥 집으로가서 낮잠 푹 잤어요.ㅋㅋㅋ
    그리곤 가방이랑 챙기러 사무실에 갔는데... 사실 하극상인지라 일은 안하더라도 사과할 맘도 있었죠.
    근데 그사이 자기 추종자 딸랑이들 다 모아놓고 제 자리는 일 했던 자료들까지 싹다 압수해서 치워놨더라구요. 아우 정떨어져....
    조용히 그냥 제 짐 챙겨 나왔어요. 그날로 끝이었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가끔 그년 악몽을 꿉니다... 이제 알았어요. 그년이 심각한 나르시스트였다는 걸.
    친권뺏고 이혼당한 남편마저도, 친자식 정신세계 핑계대며 지집에 앉혀놓고 -심지어 아들은 집에있지도않고 유학중-
    다른방에서 살게하며 집사노릇 시키면서 그남자 친구랑 비밀연애까지 하는 여잔데.. 근데 그남자가 사회적으로도 절대 바보가 아니거든요? 엄청 착하구...
    결국, 보통 일반의 상식으로는 하물며 저처럼 호되게 겪고 나서도... 나르시스트라는 정신병의 심각성에 대해 사회적 인지도가 너무 낮은것 같아 다들 모르는거죠.. 당하면서도...

  • @user-bp9hr1dc7f
    @user-bp9hr1dc7f Před 4 lety +5

    2 30년전에 시누 윗봉서 땜에 맘 고생했는데 나르시시스트라는 존재를 이제야 알았어요
    그때 알았다면 잘 대처 했다면
    고생을 덜했을텐데 정신과만 알았지 심리 상담은 몰랐네요
    감사 합니다

  • @nxm
    @nxm Před 4 lety +19

    정말 당한 사람은 감정 본능적로 알죠 ㅎㅎ

  • @user-mg8jb4tu6o
    @user-mg8jb4tu6o Před 4 lety +4

    구독합니다 :)

  • @kyungmiyi2126
    @kyungmiyi2126 Před 4 lety +2

    81살시아버지가 20년동안 저에게 하는데 이건 어찌해야하나요
    저에게 욕은 기본이고 죽이겠다고하고 해서 안본지6개월이지났더니 지금도 자신을 노인학대로 저를 고발하겠다는데 저는 어찌대해야하나요
    상대를안하고 돌아가실때까지 안보려고하는데 성격이저래서 집으로도 찾아와서소리지르고.난리입니다
    ㅡ저는 불쌍하게 생각해 그냐 며느리로서 잘하고 노력하는데 늘 만족을못해요ㆍ자기를무시하고 한데요
    전혀아니였는데도 그리생각해요
    시모도 집을나가셨지요
    결론은 저는 이상황을 어찌대처해야하나요
    꼭좀 꼭좀 답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MerryGoRound-we3gy
    @MerryGoRound-we3gy Před 4 lety +14

    진짜 저런사람들 너무 싫음 손절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 @youloving6190
    @youloving6190 Před 4 lety +32

    내가가진게많았구나ㅎㅎㅎㅎ

  • @Piek7
    @Piek7 Před 3 lety +6

    나르시스트...걍 불량품임....사람대접할 필요 없음. 불량품처럼 대하면 됨. 그리고 멀어지는게 상책. 내가 일하는 직장 사장이 악의적 나르시스트인데 이번주만하고 그만둔다. ㅈ 같이 나오면 나도 ㅈ 같이 대하고 있음.

  • @hry1553
    @hry1553 Před 4 lety +4

    시어머니랑 시아주버님이 갑질에 폭언에 이기주의라서 아주버님은 별거상태이고...저랑 형님은 시댁을 안 가고 있어요. 남편도 좀 그렇고...ㅠ 시댁이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다 있네요

  • @user-fc4rn2qt5z
    @user-fc4rn2qt5z Před 3 lety +5

    이런 대상이 부모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버지가 이런타입이라..

  • @user-lp7hp8fh8n
    @user-lp7hp8fh8n Před 4 lety +69

    남편이에요ㅜㅜ
    34개월 아들도 있는데 우리를
    버리고 떠나버릴까요?ㅜㅜ
    실수 조금했다고
    세상 비난과 학대를
    반복하고
    있네요
    성격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신병ㅜㅜ

    • @rahee9835
      @rahee9835 Před 4 lety +26

      안 고쳐져요...마음을 건조하게 먹고 그 사람을 안중에도 없다고 생각해야 그나마 유지는 할 수 있어요..

    • @user-hx6zm8bp9n
      @user-hx6zm8bp9n Před 4 lety +15

      없다고 생각하세요

    • @qtbang91
      @qtbang91 Před 4 lety +21

      떠나버리신다면 럭키한거죠~~
      학대자는 주위에 없는게 좋은게 당연자지않습니까?

    • @bleu3530
      @bleu3530 Před 4 lety +13

      너무 힘드시겠네요 ㅠㅠ
      계속 참고 있으면, 결국엔 님이 병들어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요~~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Před 4 lety +14

      안타깝네요. 편하고 행복한마음으로 아이 20살까지 키우시고 바로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우리아빠가 이런사람이라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정신이 뽑히는데 님은 오죽하겠습니까... 걍 떨어져 사는게 답입니다.

  • @user-vz7sj1ef4i
    @user-vz7sj1ef4i Před 3 lety +10

    결론은 피하는게 젤 좋고 피할수 없으면 상담받으며 인내하란 거네요... 씁쓸하네요

  • @hyunseo_yoo
    @hyunseo_yoo Před 4 lety +20

    여기 댓글 쓴 사람들 중에 분명 나르시스트 한 두명 있겠지? 그리고 자기가 나르시스트인줄 모르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소름돋네

    • @user-ue9dd5id6i
      @user-ue9dd5id6i Před 4 lety +5

      50% 이상 일듯~ 자기가 만났던 나르시시스트가 자기자신을 전혀 몰랐듯이~ 내자신을 냉정 ~정확~하게 분석할 판단력을 ~ 가진사람은 극소수

    • @dlwlrma2849
      @dlwlrma2849 Před 3 lety

      ㅇㅈ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Před 3 lety +2

      걔네는 절대 모름 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그것도 있는 게, 나르시시스트 상대하려면 존나 몰인정하게 대해야하는데 그러면 또 전염되는 것 같기도 함.
      짐승은 짐승의 방식으로 대해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내 인간성 상실...

    • @user-tf8py5kd6q
      @user-tf8py5kd6q Před rokem

      저한테 가스라이팅한다고 하더라구요

  • @user-tp2km2dj7z
    @user-tp2km2dj7z Před 4 lety +35

    이거 우리 애빈데 진짜 사람 빡치게함

    • @user-sr1dh4co2l
      @user-sr1dh4co2l Před 4 lety +1

      ㅋㅋ 그래도 사랑해주세요 ~~

    • @user-jb6gs8wm8v
      @user-jb6gs8wm8v Před 4 lety +30

      미네르바님 발언은 나르시시스트를 옹호해주는 전형적인 제3자의 2차가해 발언입니다. 이런 발언이 피해자를 나르시시스트에게서 탈출하는 것을 막습니다. 피해자 입장이 되어보지도 않고 유교관념 들이밀면서 죄책감 심어주지 마세요.

    •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Před 4 lety +9

      우리나라 정서상 효가 으뜸인~ 그래서 비난도 독립도 죄책감을 심어주죠~~모르고 말하는 사람까지 신경쓰지 마세요~~~

  • @user-se2jy6yt3d
    @user-se2jy6yt3d Před 2 lety +2

    불편한 감정을 따라가보는게 참 좋은 거같아요 불편한 감정은 나의 큰 스승님🎖 물론 그당시는 정말 죽이고 싶게 싫지만

  • @user-rw9ov4vg2b
    @user-rw9ov4vg2b Před 4 lety +1

    바로. 그. 문제 때문에 고통스러워요

  • @user-jj2rk1ij4k
    @user-jj2rk1ij4k Před 3 lety +10

    와이프가 그러면 남편의 정신병으로 자살하게 됩니다.

  • @user-mp6fv9ci2x
    @user-mp6fv9ci2x Před 4 lety +6

    이 영상이 뭘 누르든 자꾸 떠서 내게 이 영상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것인가 이것은 필연인가 하는 심정으로 클릭했다.

  • @runweightcdw
    @runweightcdw Před 4 lety +7

    회사 사장 딸이 노처녀 팀장으로 위에 있고 청일점으로 입사하면... 완전 미친니언 개괴성 압도적 걸레스마 매일매일이죠. 이제 이해가되네요.

  • @user-lb1gv1ls2u
    @user-lb1gv1ls2u Před 3 lety +9

    인연을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