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참으로 미련한 동물이죠 주변에 있던게 언젠가는 사라질거고 잘해줘야 한다는걸 아는데도 그렇게 안하는게 사람이고 꼭 잃고나서 후회하죠 그리고 주변에 있던 사람의 흔적이 점점 지워저 갈수로 그후회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죠 "좀더 잘해줄껄" "이것저것 해달라할때 더해줄껄" 그런면에서도 사람은 미워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영원이 같이 있을거 같다가도 어느날 사라져 버리니
I fell by ghe wayside like everyone else 난 다른 사람들 처 럼갈가에 버 리 졌어 I hate you, l hate you ,l hate you but l was just kidding myself 너가 정말 밉고 싫다고 했지만사실 그건 날 속이는 거였어 Our every moment, l start to replace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순간, 이젠 사라지고 있네 Cause now that they're gone, all l hear are the words that l needed to say 우리의 추억들이 지워지고 나니남는건 내가 했어야 하는 말들 뿐이네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네가 남몰래 마음 속에 상처를 입었을때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성난 파도가 점점 차가워지는 것처럼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 라지만실은 그렇지 않더라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너의 가슴을 더 뛰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었을까 If only l'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폭풍우가 몰아치듯. 네가 힘들었다는 걸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너의 아픔을 멈추기 위해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ll so worthless, so 네가 스스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는 게날 미치게 만들어, 그러니 Before you go 네가 떠나기 전에 Was never the right time, whenever you called 네가 전화했을 땐항상 적절한 시간이 아니었어 Went little by little by little until there was nothing at all 그렇게 조금씩 시간이 흘러갔지,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남자 않을 때까지 Our every moment l start to replay 우리가 함께 한모든 순간을 되돌려봐도 But all l can think about is seeing that look on your face 내게 생각나는 건너의 그 표정뿐이야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네가 남몰래 마음 속에 상처를 입었을때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성난 파도가 점점 차가워지는 것처럼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 라지만실은 그렇지 않더라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너의 가슴을 더 뛰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입니까 었을까 If only l'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폭풍우가 몰아치듯이 네가 힘들었다는 걸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너의 아픔을 멈추기 위해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less , so 네가 스스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는 게날 미치게 만들어, 그러니 Before you go 네가 떠나가기 전에 Would we be better off by now 우리는 지금쯤 더 나아졌을까 If l'd have let my walls come down 내가 이 마음속의 벽을 허물었다면 Maybe , l guess we'll never know you know, you know 그럴 수도, 하지만 이젠 절대로 알 수 없겠지너도 알잖아 Before you go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너의 가슴을 더 뛰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었을까 If only l'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폭풍우가 몰아치듯이 네가 힘들었다는 걸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너의 아픔을 멈추기 위해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ll so worthless, so 네가 스스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는 게날 미치게 만들어, 그러니 Before you go 네가 떠나기 전에 😇😇😇
I fell by the wayside, like everyone else I hate you, I hate you, I hate you But I was just kidding myself Our every moment, I start to replace 'Cause now that they're gone All I hear are the words that I needed to say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If only I'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hless So, before you go Was never the right time, whenever you called Went little, by little, by little until there was nothing at all Our every moment, I start to replay But all I can think about is seeing that look on your face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If only I'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hless So, before you go Would we be better off by now If I'd let my walls come down? Maybe, I guess we'll never know You know, you know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If only I'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hless So, before you go
마음에 외부에 자물쇠로 한가득 잠그고 살아온 나는 누구든 내 기준에 만족해야 조금씩 그사람을 받아들이며 살아왔어 좁디 좁은 내 왕국에서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은 그렇게 살았는데 태풍처럼 쏟아진 너는 내가 겹겹히 세워둔 내 성벽은 아무 소용이 없더라. 어찌할바를 모르는 나는 참 보잘것 없는 그런 사람이였고 멋진 왕이 아닌 잔뜩 웅크린채 세상을 무서워한 고슴도치였을뿐이지 몰라. 몇해전의 우연도 또 몇해전의 인연도 올해의 운명도 다 엇나가서 이제 다음은 없을텐데 난 아직도 그 어느 한 순간 속에 혼자 서성이는것같아. 그래도 덕분에 너무나 많은걸 느끼고 배운것같아 고마워. 행복하세요 정말로.
21살 꽃다운 나이에 구름 다리를 건너버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야. 나는 정말 너가 날 모르던 중학생 때부터 나는 너랑 친해지고 싶었어 너는 뉴스 인터뷰에서 너는 박00 전 대통령에게 시원한 일침을 날려서 인터넷에서 잠깐 유명해졌었지 나는 그걸 보고 바로 내 옆 중학교에 이렇게 멋있는 친구가 있었구나 하면서 너무 친해지고 싶더라고.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고등학교 면접날에 너를 봐버린거야 진짜 너무 좋았고 반배정이 나왔을때도 내이름보다 너 이름을 먼저 찾아다녔어 같은 반인지 보려고 아쉽게 1학년때 안붙었지만 2학년 때 같은반이 되어서 심지어 새학기에 자리도 비슷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 우리가 같은 무리는 아니였고 친해지는 속도가 조금 더디긴 했지만 2학년 후반 때 쯤에는 둘이서 놀러도 많이 가고 그랬지 청라도 가고 서울에 전시회도 놀러가고 월미도도 같이가고 시험기간 때 고등학교는 좀 멀었지만 우리는 동네가 같아서 도서관도 같이 다니면서 공부하고 같이 밥먹고 그랬지 나는 너랑 다니면서 너는 아무리 봐도 정말 멋지고 닮고싶은 친구라고 생각했어 나는 좀 소심한 면이 있지만 너는 항상 당당하고 자기 의견이 뚜렷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재능도 뛰어나고 모든걸 곧잘 잘 하고 의리도 넘치는 친구 인 것 같아서 나는 너란 아이를 항상 선망하고 엄청 좋아했던 것 같아 하지만 너를 알아 가면서 너가 겉으로는 항상 강한 척 해도 속은 여리고 외로움도 잘 타는 애라는 걸 알게 되었어 가족들과 자주 다투고 그렇다고 해도 또 속으로는 가족들을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것도 느껴졌었어. 우리는 성인이 되고나서 딱 한번 보았는데 20년 1월달이였어 너는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구해서 돈 벌며 잘 살고 있는 것 같더라고. 그때 마저도 너는 항상 당당한 아우라가 느껴지고 길 갈때마다 아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너는 정말 졸업하고도 잘 살고 있구나 싶더라고 나는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 때문에 너에게 연락 한번 못 해보고 우리는 연락이 끊겼던 것 같아 나는 sns로 너를 가끔 보고 나도 나대로 살고 있던 와중에 올해 3월달에 고등학교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 너가 이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이였어. 들어보니 너가 정말 많이 힘들었고 많이 아팠고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 .. 이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성인 되고 나서 너에게 연락 한 번 못해보고 잘 지내냐는말, 무슨 별 일 은 없냐는 말 이런 소소한 연락도 못해봤다는게 너무 후회스럽고 그래. 정말 항상 밝게 빛나던 너가 이 세상에 없다는게 실감이 잘 안나는 것 같아. 그 곳에서는 힘든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야해 또 같이 고등학생때 처럼 너랑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너네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며 고민을 나누던 그때처럼 같이 놀고싶다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나랑 같이 또 놀아줘야 해 !너무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내가 정말 좋아했던 내 친구야 정말 사랑해
잘 견딜거예요..제 아버지께서 저를 강인하게 만드셨으니..넘어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날거여요..오지않는 님이지만 몇 일 전에 한 약속처럼 하루보고 그 다음날 교도소간다고해도 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전 빛나는 보석입니다 보석은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히..내 아버지도..내 님도 변하지 않는 진주처럼 사랑하며 기다릴겁니다..찬란한 영광을 위해서요..🥰😍🤩
자살하는 게 어렵다지만, 나는 어떻게든 이 세상을 뜨고 싶었어. 거기 아무도 없나요? 심장에 공백이 박혀있고, 핏줄에서 기포가 둥둥 떠올랐어. 그쯤, 내가 과다 복용했던 수면 유도제는 스무 개의 기억이 되어 몸속에 녹아들었지. 내 머릿속에 흰나비가 날아다녀. 사랑하는 우리 엄마, 난 연기로 가득 찬 엄마의 눈동자를 떠올렸어. 우리 엄마의 삶에는 단 하나의 나무 기둥도 없었어. 그럼에도 엄마는 불길에 타올랐어. 연탄처럼. 나는 늘 엄마의 흰머리칼이 싫었어. 이 세상의 모든 검은 것들은 연하게 변하는데, 그중에 엄마도 하얀 재가 될 거라 생각했나 봐. 그런데 나 좀 사랑해 주지 그랬어. 아니 사랑한다고 표현 좀 해주지. 우리는 나중에 흰 눈이 될까. 피부가 찢어질듯한 추위가 나의 묘지에 덮이면 그쯤이면 우리는 햇빛처럼 이곳저곳 스며들까. 봄이 찾아오면 녹지 않을까, 죽은 뒤에도 지금처럼 가슴이 욱신거릴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전부 잠들었나 봐. 쓸데없는 생각이 나를 잡아먹었어. 의료진은 수면 유도제의 부작용이라 말하겠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 소리치고 싶어. 이건 주마등이야. 그래, 이건 주마등이라고. 나의 육체는 해독제를 맞고 있어. 응급실에서 코마 상태로 천천히 식어가고 있지. 심장은 수축할 힘을 잃었어. 발작하듯이 몸을 떨어. 나의 정신은 기억의 파편 속에 비치고 있어. 아직도 방과 후 바람이 들이치는 빈 교실에 있어. 버스를 타면서, 무릎에 쬐는 더위를 참고 있어. 주마등의 가운데에 서서 나 자신도 모르게 안아주고 있었어. 나의 일상, 나의 뒷면, 나의 환상, 반짝이는 나의 삶을. 엄마, 나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너도 사랑의 포옹을 느낄 수 있을까. 한 발짝, 한 발짝, 삶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
![Lewis Capaldi - Someone You Loved [가사해석/번역/자막]](http://i.ytimg.com/vi/uV8APS1I91E/mqdefault.jpg)
![Lewis Capaldi - Someone You Loved [가사해석/번역/자막]](/img/tr.png)
거울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말들
누구도 위로해 주지 않아서 남이 해줬으면 하는 말을 내가 나에게 하는거같다
꿈에라도 한번 나와주라. 내동생아. 못해준 말이 넘 많다. 형아야가 인제 늙어 눈물이 많아졌네.
사람이란 참으로 미련한 동물이죠 주변에 있던게 언젠가는 사라질거고 잘해줘야 한다는걸 아는데도 그렇게 안하는게 사람이고 꼭 잃고나서 후회하죠 그리고 주변에 있던 사람의 흔적이 점점 지워저 갈수로 그후회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죠 "좀더 잘해줄껄" "이것저것 해달라할때 더해줄껄"
그런면에서도 사람은 미워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영원이 같이 있을거 같다가도 어느날 사라져 버리니
잊지 않는다면 만날거에요
희망을버리지 말아봐요.
오늘 꿈속에선 만나실수 있기를...
@@user-ps1hs3jw6o 😢
가끔 어떤말도 나한테 위로가 안된다고 생각될 만큼 힘들때가 있다.. 그나마 노래가 날 일분이라도 더 살고싶게 만든다
ㅎㅇㅌ!
우와 대바악
누나 왜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듣지 않고 갔어. 정말 고마웠어. 내가 제일 아끼고 소중했던 우리 누나.너무 고마웠어.
누나에게 어울리는 자리에 있을거라고
믿어, 그곳에선 평생토록 편안하고 행복해야돼.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줄 상대방을 찾아다는것 보단
듣고 싶었던 말을 내가 나에게 해주는게 더 쉽고 좋은 방법이다..
공감합니다.
뭐지? 최근 몇 달보다 오늘 하루 올린 영상이 더 많은 듯한 이 느낌은?
상처받을때마다 내 세상이 무너질거같을 때마다 노래가 날 살린다. 미친듯이 노래만 듣게 됨
좋은 팝송의 힘. 저도 그래요
무심코 들었다가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떠올라서 좀 괴롭네요. 잘 지내기를
이 가수가 6살이었을때 자살하신 이모에 대해 만든 노래라네요.. 알고 가사를 보면 더 슬퍼요
남의일인듯 생각했던 일이
내게도 벌어졌을때
당황스러움에 할말도 잊고
현실적응에 허송시간 보낼때가 있지...
그러다 정신차리고 보니
난 남겨진사람이 되었고..
난 결코 원하지도 않았는데..
천일의 날이 지나가네
띵곡 가사 감사합니당
멜로디랑 가사내용에 전달력까지 그냥 찰떡이네 ㄹㅇ;
노래 진짜 좋다
ㅠㅠ 너무 좋다
선곡 진짜 좋다... 구독하고 종종 찾아올께요!:)
정말 지금 저에게 절실한 노래네요 ㅠㅠ
I fell by ghe wayside like everyone else
난 다른 사람들 처 럼갈가에 버 리 졌어
I hate you, l hate you ,l hate you but l was just kidding myself
너가 정말 밉고 싫다고 했지만사실 그건 날 속이는 거였어
Our every moment, l start to replace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순간, 이젠 사라지고 있네
Cause now that they're gone, all l hear are the words that l needed to say
우리의 추억들이 지워지고 나니남는건 내가 했어야 하는 말들 뿐이네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네가 남몰래 마음 속에 상처를 입었을때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성난 파도가 점점 차가워지는 것처럼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 라지만실은 그렇지 않더라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너의 가슴을 더 뛰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었을까
If only l'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폭풍우가 몰아치듯. 네가 힘들었다는 걸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너의 아픔을 멈추기 위해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ll so worthless, so
네가 스스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는 게날 미치게 만들어, 그러니
Before you go
네가 떠나기 전에
Was never the right time, whenever you called
네가 전화했을 땐항상 적절한 시간이 아니었어
Went little by little by little until there was nothing at all
그렇게 조금씩 시간이 흘러갔지,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남자 않을 때까지
Our every moment l start to replay
우리가 함께 한모든 순간을 되돌려봐도
But all l can think about is seeing that look on your face
내게 생각나는 건너의 그 표정뿐이야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네가 남몰래 마음 속에 상처를 입었을때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성난 파도가 점점 차가워지는 것처럼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 라지만실은 그렇지 않더라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너의 가슴을 더 뛰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입니까 었을까
If only l'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폭풍우가 몰아치듯이 네가 힘들었다는 걸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너의 아픔을 멈추기 위해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less , so
네가 스스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는 게날 미치게 만들어, 그러니
Before you go
네가 떠나가기 전에
Would we be better off by now
우리는 지금쯤 더 나아졌을까
If l'd have let my walls come down
내가 이 마음속의 벽을 허물었다면
Maybe , l guess we'll never know you know, you know
그럴 수도, 하지만 이젠 절대로 알 수 없겠지너도 알잖아
Before you go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너의 가슴을 더 뛰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었을까
If only l'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폭풍우가 몰아치듯이 네가 힘들었다는 걸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l could '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너의 아픔을 멈추기 위해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ll so worthless, so
네가 스스로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는 게날 미치게 만들어, 그러니
Before you go
네가 떠나기 전에
😇😇😇
너무 피곤해 손이아파 🥴😭
감사합니다!!!
So~ 하고 before you go 할때 너무 좋다
와 이 명곡을 가져오시다니..!! 역시 오렌지 젤리빈님 👍
제가 되게 좋아하는 노래인데ㅜㅜㅜ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잘보고갈게요🤭
하ㅏㅏ,, 곡이 너무 좋아요... 슬퍼...
이 노래가 이런 가사인 줄은 몰랐네...
시험 때문에 자책하는 나를 위로해주는 음악이여서 더 감동적인 음악 같아요
나는 이 노래를 정말 사랑한다, 나는 당신의 비디오의 품질을 사랑한다.
와아.....
Ohhhh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30분전은 못참지.. 항상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떠나지마요...
킹갓띵곡
진짜 좋당 ㅠㅠ
살아줘 제발 그렇게 떠나지 말고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그냥 곁에 있어줘
내가 옆에 있어줄게 상넘새키야
내가 매일매일 옆에서 싸다구 때랴줄게
@@mmchelp ?
혹시 된다면 lasah - mother 한국어 가사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쩌면 당신은 사람들에게 들어야할 얘기를 자신에게하는것 아닐까
글씨가 너무 좋네요. 글씨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Lewis Capaldi 목소리랑 노래에 푹 빠지게 되네요 ❤에드시런과 루이스 카팔디 같은 음악이 맘을 편하게 해주네용 슬픈 가사는 별로 안 좋아하는뎅 가사는 영어라 잘 안들리니 😅
그러게말이야
나 이 노래 좋아하는데❤️
I fell by the wayside, like everyone else
I hate you, I hate you, I hate you
But I was just kidding myself
Our every moment, I start to replace
'Cause now that they're gone
All I hear are the words that I needed to say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If only I'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hless
So, before you go
Was never the right time, whenever you called
Went little, by little, by little until there was nothing at all
Our every moment, I start to replay
But all I can think about is seeing that look on your face
When you hurt under the surface
Like troubled water running cold
Well, time can heal, but this won't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If only I'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hless
So, before you go
Would we be better off by now
If I'd let my walls come down?
Maybe, I guess we'll never know
You know, you know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If only I'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So, before you go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it all stop hurting?
It kills me how your mind can make you feel so worthless
So, before you go
안녕하세요 혹시 에드쉬런의 Thinking out loud 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마음에 외부에 자물쇠로 한가득 잠그고 살아온 나는
누구든 내 기준에 만족해야 조금씩 그사람을 받아들이며 살아왔어
좁디 좁은 내 왕국에서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은 그렇게 살았는데
태풍처럼 쏟아진 너는 내가 겹겹히 세워둔 내 성벽은 아무 소용이 없더라.
어찌할바를 모르는 나는 참 보잘것 없는 그런 사람이였고
멋진 왕이 아닌 잔뜩 웅크린채 세상을 무서워한 고슴도치였을뿐이지 몰라.
몇해전의 우연도 또 몇해전의 인연도 올해의 운명도 다 엇나가서 이제 다음은 없을텐데
난 아직도 그 어느 한 순간 속에 혼자 서성이는것같아.
그래도 덕분에 너무나 많은걸 느끼고 배운것같아 고마워.
행복하세요 정말로.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해주고 싶었던말이 여기에 있네요... 이제는 말을 못하게되었지만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너무힘들다ㅠ
노래가 호소력이 있어서 가슴에 깊이 스며드는군요.
자막 내용도 아름다운 한편의 시같군요.
멋진노래와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고싶어
이거는 🍊 재생목록에 안넣어주시나요?
👍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좋아하는 곡 이다. 이곡 만 연습한다!!!
ㅎㅇㅌ
♡
왕..♡♡카톡프사뮤직ㄱㄱ
사랑했습니다..글구 고맙고 감사해요..항상 행복하세요^^🥰😍🤩
마치 꽃도 피어보지 못하고 몰락한 왕가의 후계자처럼
더 살아야겠다
네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지금에서야 가사를 알게됐네
기적처럼 일어나주면 안되겠니
모든게 꿈이였던것처럼 의식을찾아주면안될까 제발
영상 두개올리셨어요 ㅋㅋ
Oasis-stand by me 가능한가요?
ㅜㅠㅠㅠ
노래보고 운 거 첨이네
오이분 someone you loved 그분 아닌가
갹 맞아요...ㅠㅠ
글자 폰트 뭐에요??
너무 내 얼굴처럼 예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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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꽃다운 나이에 구름 다리를 건너버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야. 나는 정말 너가 날 모르던 중학생 때부터 나는 너랑 친해지고 싶었어 너는 뉴스 인터뷰에서 너는 박00 전 대통령에게 시원한 일침을 날려서 인터넷에서 잠깐 유명해졌었지 나는 그걸 보고 바로 내 옆 중학교에 이렇게 멋있는 친구가 있었구나 하면서 너무 친해지고 싶더라고.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고등학교 면접날에 너를 봐버린거야 진짜 너무 좋았고 반배정이 나왔을때도 내이름보다 너 이름을 먼저 찾아다녔어 같은 반인지 보려고 아쉽게 1학년때 안붙었지만 2학년 때 같은반이 되어서 심지어 새학기에 자리도 비슷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 우리가 같은 무리는 아니였고 친해지는 속도가 조금 더디긴 했지만 2학년 후반 때 쯤에는 둘이서 놀러도 많이 가고 그랬지 청라도 가고 서울에 전시회도 놀러가고 월미도도 같이가고 시험기간 때 고등학교는 좀 멀었지만 우리는 동네가 같아서 도서관도 같이 다니면서 공부하고 같이 밥먹고 그랬지 나는 너랑 다니면서 너는 아무리 봐도 정말 멋지고 닮고싶은 친구라고 생각했어 나는 좀 소심한 면이 있지만 너는 항상 당당하고 자기 의견이 뚜렷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재능도 뛰어나고 모든걸 곧잘 잘 하고 의리도 넘치는 친구 인 것 같아서 나는 너란 아이를 항상 선망하고 엄청 좋아했던 것 같아 하지만 너를 알아 가면서 너가 겉으로는 항상 강한 척 해도 속은 여리고 외로움도 잘 타는 애라는 걸 알게 되었어 가족들과 자주 다투고 그렇다고 해도 또 속으로는 가족들을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것도 느껴졌었어. 우리는 성인이 되고나서 딱 한번 보았는데 20년 1월달이였어 너는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구해서 돈 벌며 잘 살고 있는 것 같더라고. 그때 마저도 너는 항상 당당한 아우라가 느껴지고 길 갈때마다 아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너는 정말 졸업하고도 잘 살고 있구나 싶더라고 나는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 때문에 너에게 연락 한번 못 해보고 우리는 연락이 끊겼던 것 같아 나는 sns로 너를 가끔 보고 나도 나대로 살고 있던 와중에 올해 3월달에 고등학교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 너가 이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이였어. 들어보니 너가 정말 많이 힘들었고 많이 아팠고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 .. 이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성인 되고 나서 너에게 연락 한 번 못해보고 잘 지내냐는말, 무슨 별 일 은 없냐는 말 이런 소소한 연락도 못해봤다는게 너무 후회스럽고 그래. 정말 항상 밝게 빛나던 너가 이 세상에 없다는게 실감이 잘 안나는 것 같아. 그 곳에서는 힘든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야해 또 같이 고등학생때 처럼 너랑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너네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며 고민을 나누던 그때처럼 같이 놀고싶다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나랑 같이 또 놀아줘야 해 !너무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내가 정말 좋아했던 내 친구야 정말 사랑해
3줄이상 안본다
저는 다 읽었어요.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3년전 동물병원차가운 타일바닥에서 아빠없이 외롭게 죽어갔던 우리딸기,,,, 지금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와 레위스아조시..
wow good song lmao
잘 견딜거예요..제 아버지께서 저를 강인하게 만드셨으니..넘어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날거여요..오지않는 님이지만 몇 일 전에 한 약속처럼 하루보고 그 다음날 교도소간다고해도 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전 빛나는 보석입니다 보석은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히..내 아버지도..내 님도 변하지 않는 진주처럼 사랑하며 기다릴겁니다..찬란한 영광을 위해서요..🥰😍🤩
왕자님도 지달려야 되요~~
사랑해~~당신을...정말로 사랑해.당신이 내곂을 떠난다기이이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예예예 예예예예예예......이하는 생략....😆🤣😊😉🙃😇🥰😍🤩😘😗☺😚😙😋😛😜🤪😝🤑🤗🤭💋💋💋💘💘💘
너 좋아하는데.. 말을 못하겠네..😢
말안해서 몰랐어 미안 내가 알아 챘어야 했는데 쉬고 있어 너몫까지 살고 갈게
뭔가 만화속에서 주인공한테 버려지거나 진 엑스트라한테 들려주고싶은 노래같음
우린 항상 하늘의 것을 선택해야되지만 아담과 하와도 창조주께서 만드셨습니다~~^^🥰
이거 발음이 어디발음이예요?
이 가수 스코틀랜드 사람입니다. 영국발음보다 더 강해요. 스코틀랜드 발음 진짜 하나도 못 알아들어요. 스코틀랜드 친구가 있어서 아는데 우리나라 사람한테 영국발음으로 말해줘야 알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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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더 잘할걸 그랬어
있을때 더 잘하지 그랬어요..
보고싶네ㆍ내일엄마산소갈께ㆍ꽃한다발사놨어ㆍ이쁘게꽂아줄께내가얼마나슬퍼도엄마가준생명최선다해살아갈께ㆍ대형카니발타고 꽃꼬아줄께
막걸리중독된듯ㆍ요양원약속잊지말아줘여꿈속에좀나와줘여늙어소중한사람요양원안보낼꺼야ㆍ
자살하는 게 어렵다지만,
나는 어떻게든 이 세상을 뜨고 싶었어.
거기 아무도 없나요?
심장에 공백이 박혀있고,
핏줄에서 기포가 둥둥 떠올랐어.
그쯤, 내가 과다 복용했던 수면 유도제는
스무 개의 기억이 되어 몸속에 녹아들었지.
내 머릿속에 흰나비가 날아다녀.
사랑하는 우리 엄마,
난 연기로 가득 찬 엄마의 눈동자를 떠올렸어.
우리 엄마의 삶에는 단 하나의 나무 기둥도 없었어.
그럼에도 엄마는 불길에 타올랐어. 연탄처럼.
나는 늘 엄마의 흰머리칼이 싫었어.
이 세상의 모든 검은 것들은 연하게 변하는데,
그중에 엄마도 하얀 재가 될 거라 생각했나 봐.
그런데 나 좀 사랑해 주지 그랬어.
아니 사랑한다고 표현 좀 해주지.
우리는 나중에 흰 눈이 될까.
피부가 찢어질듯한 추위가 나의 묘지에 덮이면
그쯤이면 우리는 햇빛처럼 이곳저곳 스며들까.
봄이 찾아오면 녹지 않을까,
죽은 뒤에도 지금처럼 가슴이 욱신거릴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전부 잠들었나 봐.
쓸데없는 생각이 나를 잡아먹었어.
의료진은 수면 유도제의 부작용이라 말하겠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 소리치고 싶어.
이건 주마등이야.
그래, 이건 주마등이라고.
나의 육체는 해독제를 맞고 있어.
응급실에서 코마 상태로 천천히 식어가고 있지.
심장은 수축할 힘을 잃었어. 발작하듯이 몸을 떨어.
나의 정신은 기억의 파편 속에 비치고 있어.
아직도 방과 후 바람이 들이치는 빈 교실에 있어.
버스를 타면서, 무릎에 쬐는 더위를 참고 있어.
주마등의 가운데에 서서
나 자신도 모르게 안아주고 있었어.
나의 일상, 나의 뒷면, 나의 환상,
반짝이는 나의 삶을.
엄마, 나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너도 사랑의 포옹을 느낄 수 있을까.
한 발짝, 한 발짝, 삶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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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반드시 널 사랑해줄 사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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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