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칼(스위스) vs 레더맨(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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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2. 08. 2024
  • 비지니스 관련 문의 : gongdolpapa@gmail.com
    - 실내용 촬영장비 gears indoor
    Camera : Panasonic S5, BMPCC 4K,Lumix GX85
    Lens : Lumix 20-60, 12-35, 20mm
    Mic : Rode NT-1A
    Edit : Final Cut Pro (Mac M1 Mini)
    Light : Nanlite Forza 60, cheap 120cm octa softbox

Komentáře • 588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Před 2 lety +86

    여러분의 선택은 ? 맥가이버칼 vs 레더맨. 답글로 적어주세요.

  • @minhopark2964
    @minhopark2964 Před 2 lety +130

    레더맨 요즘 AS 정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08~9년쯤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동료가 오래전에 외국에서 자기가 구입해서 사용하던 망가진 레더맨 칼을 주고 가면서 한국에서 AS 가능하면 고쳐쓰라고.... 혹시나 하고 한국 AS 센터 찾아서 전화 하니 망가진 칼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내줬더니 큰칼이 부러진거라 수리도 안되고 오래된 모델이라 같은 제품이 없으니 요즘 나오는 새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해서 교환품 받아보니 글쎄....25주년 기념 모델 LeatherMan Wave 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레더맨 팬입니다. 아 물론 25주년 기념 모델은 아직도 짱짱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 @jerrykw3839
      @jerrykw3839 Před 2 lety +5

      와..행운이네요.

    • @1014kevin1014
      @1014kevin1014 Před 2 lety +3

      전 tti 쓰고 있는데 가위 부러져서 보냈더니 최신형을 보내주더군요 ㅎㅎㅎ
      정책상 평생 as , 수리가 애니 교환이라더군요

    • @jackkim0913
      @jackkim0913 Před rokem +3

      25년 무상 a/s 인걸로 알고있어용

    • @dcn109g
      @dcn109g Před rokem +1

      레더맨은 모든제품이 라이프타임 워런티로 알고 있습니다. ~~^^

    • @Yacktalkun
      @Yacktalkun Před rokem

      행운이시네요 정말

  • @currahee7903
    @currahee7903 Před 2 lety +12

    1. 뒤에 갈고리는 캔뚜컹 딸때나 비닐봉지 같은거 들때 멀티로 쓰는 고리입니다.
    2. 자 라고 했던 도구는 물고기 비늘 벗기는 도구랑 끝의 V자 형태는 낚시바늘 빼는 도구이구요
    3. 타이어 구멍뚫을때 라고 쓰는 도구는 가죽수선 할때 쓰는 도구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 구멍에 끈을 넣어서 일종의 바늘 형태로...
    레더맨부분
    1. 칼을 고정하는 부분은 라이너락 (혹은 프레임락) 이라고 칼 고정하는 장치종류중 하나입니다.
    2. 물결치는 칼은 써레이션나이프로. 주로 밧줄이나 질긴 물체를 자르기 유용한 도구입니다. ( 예전 장미칼이 이걸로 장난질을)
    3. 카라비너에 달린 육각형의 구멍은 그 자체로 육각볼트에 사용하기도 하고, 아니면 전동공구에 쓰는 +- 비트류의 나사를 끼워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래 빅토리녹스, 뱅거 같은 스위스멀티툴 회사는 주머니칼 형태의 멀티툴만 생산 했고
    래더맨, 소그, 거버 같은 미국의 멀티툴 회사는 접어지는 플라이어 형태의 멀티툴만 생산 했는데
    어느순간 둘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서로 주머니칼, 플라이어 두 종류를 다 생산하고 있죠.

  • @user-iu2pi7ft1g
    @user-iu2pi7ft1g Před 2 lety +31

    맥가이버 칼 두 개 가지고 있습니다.
    쓸 일도 없는데 그게 그렇게 가지고 싶더군요.
    당시엔 수입품이라서 비싸게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보니 레더맨이 더 쓰기가 좋아 보입니다.
    그렇다 해도 가지고 있는 공구가 워낙 많아서 쓸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
    일반 가정집에서 제가 공구 욕심이 많아서 많이 사 모았는데 이제 나이 드니 뭘 해도 귀찮고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

    • @O-ri
      @O-ri Před 3 měsíci

      멀티툴은 휴대성을 위해 성능이 개별 공구 모아놓은 것보다 살짝 떨어지긴 하니까요.. 그래도 감성도 있고 쓸만하고 그러면 좋죠

  • @baaraam1048
    @baaraam1048 Před 2 lety +21

    빅토리녹스 30년 전에 산 것이 있는데 중간에 바다에도 몇번 담궜고 그때 민물에 세척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도 녹하나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원래는 바다물에 담그고 나서 몇년있다 녹슬면 버릴려고 했었는데 정말 신기하면서도 대단함. 심지어 칼날도 잘 무뎌지지 않죠.

  • @lsy467
    @lsy467 Před 2 lety +9

    스위스칼 갈고리툴은 무거운 물체를 끈이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운송할시 손가락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갈고리로 걸고 몸통을 손잡이로 쓸 수 있게 만들어진 걸로 보입니다.

    • @airwolf4naver
      @airwolf4naver Před 2 lety +3

      수박들고 다니기 좋겠네요

    • @pp-rk9vf
      @pp-rk9vf Před 8 měsíci

      실제로 저는 그런 용도로 몇번썼는데 좋아요

  • @jung-holee3675
    @jung-holee3675 Před 2 lety +49

    빅토리녹스 사용하다가 공항에서 폐기당하고
    레더맨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툴 갯수는 빅토리녹스가 더 많았지만
    제 경우에 레더맨이 더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펜치(?)가 생각보다 쓸 일이 많더군요.

    • @user_humans_are_omoshiroi
      @user_humans_are_omoshiroi Před 2 lety +1

      저도 펜치가 가장 유용하더라고요ㅎ
      사무실서도 레더맨 하나두니 채침기, 칼 등 싹 대체되고 사무용품계의 스마트폰같은 레더맨 항상 휴대해요ㅋ

    • @user-um3ro7wo8j
      @user-um3ro7wo8j Před rokem

      저도 선물로 받은 빅토리녹스 공항에서 뺏기고 허탈했던 기억이 있네요

  • @jung-yoonlee8768
    @jung-yoonlee8768 Před 2 lety +9

    에피소드 중에 낭떠러지 같은 곳에 힘겹게 매달려있는 맥가이버가 맥가이버 칼의 와인따개 부분을 이용해서 기어오르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어렸을 적 와인따개를 몰랐던 전 그게(위기탈출용) 진짜 용도인 줄 알았죠;;
    다시 생각해보니 위기 시 한 손으로 벌려서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툴을 이용한 잘 만든 씬 이군요
    오랜만에 옛 기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h4pe6ll4i
    @user-nh4pe6ll4i Před 2 lety +1

    캠핑을 자주 다닌다거나, 공구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별로 쓸 일도 없어요. 공구를 많이 사용하는 기술자라면, 공구박스에 온갖 공구가 들어있지요.
    Gerber tool을 10년전에 샀는데, 사용한적이 없어요. 사시겠다면, Leatherman이나 Gerber의 5~6만원대를 권합니다.
    Victorynox는 빨갠색 플라스틱 부분이 오래되면 깨져나가요. 사시겠다면 금속재질의 덮개를 권합니다.

  • @netiian
    @netiian Před 2 lety +8

    빅토리녹스도 레더맨도 있지만 30년 가까이 옆에 두고 쓰는건 빅토리녹스 입니다. 오래 사용해서 편할수도 있지만 취향 차이차이라고 봅니다. 빅토리녹스에 제일 아쉬운건 공돌이파파님도 말씀하셨던 칼을 펼친 상태에서 고정이 안되는 점입니다. 최근에 나온 모델 중에는 고정되는 제품도 있지만요.

  • @user-qp6wq4rm5t
    @user-qp6wq4rm5t Před 2 lety +5

    작은 고리는 비닐봉지에 물건 많이 담아 올때 걸고 오는 용도로도 꽤 유용합니다. 손이 덜 아픕니다.

  • @tacticaloutdoor5388
    @tacticaloutdoor5388 Před 2 lety +7

    개인적인 평 입니다
    1.다른 것 보다는 111mm 라인이 빅토리녹스 라인중에 실용적 으로 쓰기 딱 좋은 라인 이라고 봅니다
    특히 111mm 라인에 있는 날 앞쪽에 써레이션이 있는 칼날이 111mm라인의 알파와 오메가라 봅니다
    2.빅토리녹스에는 플라이어가 없는 툴이 대부분 이지만 플라이어가 있는 스피릿,스위스툴등의 라인이 있습니다
    스피릿,스위스툴 라인은 타 회사와 비교 할 수 없는 마감,정교성,작동성을 지닙니다
    단순히 플라이어가 없는 통상적인 것은 빅토리녹스의 진수를 아직 보지 못 한겁니다
    3.멀티툴은 결국 서브에 불과 하고 어떻게 쓰냐에 따라 활용도의 편차가 커집니다 그리고 항상 전용적인 툴 보다는 부족한 면이 있고요 ㅎㅎ
    개인적 으로는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빅토리녹스 111미리 라인+크니펙스 코브라+PB스위스툴 6464 조합을 들고 다니며 재미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 @enoftmrw
      @enoftmrw Před 2 lety +1

      플라이어는 찐 공감
      여타 공구와 비교 자체가 능욕임
      3년 전 쯤 다시 구매했는데 +자 드라이버가 없는 모델을 샀네요.
      제일 많이 쓰는 건데...
      +드라이버가 없을거라고 상상도 못하고 주문했네요. ㅠㅠ

  • @javaxerjack
    @javaxerjack Před 2 lety +8

    저도 이 두 회사의 각각 몇개 씩 가지고 있는데, 같은 나이프에 멀티툴인데도 성격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스위스 아미나이프가 이름은 아미나이프지만 어딘가 도련님스러운 제품이라면(소위 말하는 시티맨) 레더맨은 디자인부터 스켈랙톤 스타일의 어딘가 거친 성격의 제품이 많습니다.(사실 처음 봤던 제품도 총기 관리 툴이었고) 저는 등산이나 캠핑 시에 번갈아 가며 둘다 쓰고 있는데, 일단은 레더맨 쪽을 선호합니다. 일단은 튼튼해 보이고 여러가지고 쓸모가 있는 툴을 모아둔 경우가 많고 결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품이 클립이 있어서 배낭에 고정하기가 쉽거든요.
    근데, 전에 공항에서 실수로 부치는 짐에 넣지 않아 졸기에 폐기(레더맨 중에는 싼 나이프기는 했지만)한 다음부터는 주머니에 넣어 두고 다니는 멀티툴은 되도록 싼걸로 씁니다. 소위 말하는 분실해도 좋은 놈으로 가지고 다니다, 좀 작심하고 다니는 산 같은데만 가지고 가죠.

    • @elvenisar
      @elvenisar Před 2 lety +4

      사실 님이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빅녹의 스위스아미나이프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주도록 의도된 디자인입니다.
      스위스아미나이프라는 이름이 붙은것은 1890년, 스위스군이 세계 최초로 "병사용 주머니칼(Soldier knife)" 라는 이름으로 제식채용을 하면서 붙은 이름입니다. 그 이전에도 각국의 병사들에게 전투용이 아닌 칼을 지급한 사례가 있기는 했었고, 특수병과(통신병 등)의 경우 전공용 칼을 일괄 지급하는게 일반적인 관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투병과의 일반 병사들에게, 예외없이 일괄적으로 지급한것은 그때 스위스가 처음이었는데 그 이유는 송곳(당시 두꺼운 데님천 등으로 되어있던 텐트에 손상이 발생하면 병사 본인이 임시 수선할 수 있도록 할 목적), 드라이버(당시 새로이 제식채용한 슈미츠-루빈 소총의 청소용 분해를 위해서 드라이버가 반드시 필요한 구조였기 때문. 당연히 이때는 필립스가 태어나기 전이라서 -자 드라이버), 캔따개(통조림이 발명된지 백여년이 지나, 드디어 처음으로 "사실... 이거 캔따개가 필요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최초로 해낸 사람들이 중구난방으로 만들어낸 초창기형 캔따개가 막 등장하던 시점이었습니다. 그중 하나를 제식으로 체택했죠. 지금과는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캔을 따는 원리도 많이 다르구요)를 하나로 통합한 주머니칼을 병사들이 갖고 있는것이 비전투상황에서 각각의 도구들을 부대단위에서 챙겼다 지급했다 회수했다 하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었죠.
      단 이때는 빅녹(당시 사명은 엘스너 나이프)은 작은 공장에 불과한 처지였기에 제식선정사업에 끼어들지도 못했고, 1891년이 되어서야 "않이, 우리 독일계회사라고 핍박하는겁니까? 왜 스위스의 병사들이 쓰는 물건인데 전부 프랑스계 회사들만 참여하고 있는거죠?"라는 땡깡을 부림으로써 뒤늦게 참여하게 됩니다. 이때는 1890년식 병사용칼을 그대로 똑같이 만들었는데, 이거 실제로 만져볼 기회가 있으시면 만져보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날 두께부터가 지금 빅녹의 두배는 되고 전체적으로도 무겁고 두껍고 투박하거든요. 거기에 쓸데없이 크고 투박한 캔따개까지 존재감 뿜뿜하고... 전장에서 구르며 막 쓰고 다녀도 망가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드는데만 집중한 설계임을 알 수 있죠.
      엘스너는 이 칼(병사용 나이프)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철학을 담은 나이프를 설계하기 시작했고, 툴이 한면의 양쪽에서만 펼쳐지는것이 아니라 뒷면에서도 펼쳐질 수 있는 구조를 생각해내어 개발을 시작, 이후 특허를 출원합니다. 이렇게 개발한 나이프가 바로 1897 장교용 주머니칼(Officers knife)입니다. 이름과는 달리 이 나이프는 스위스군은 물론 세상 어느 군대의 제식으로 채용된 적이 없었습니다...마는 19세기에는 주머니칼이 생활필수품이었고 병사용칼과는 차별화되는 슬림하고 세련된 외모 덕분에 장교들은 물론 휴가나온 병사들이 고향 부모님/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용도로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죠. 이 칼의 디자인을 보면... 놀랍도록 현재의 빅녹 모델들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손잡이 재질이 나무로 되어있고 각각 툴의 모양이 조금씩 다른것을 빼면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비율등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길이도 90mm(수제작이었기 때문에 제품마다 편차가 있기는 한데 그 평균값이 초창기에는 90mm에 가까웠다가 50년대초에는 91mm에 가까워짐)에 날 두께도 90년대 초반 빅녹이 쓰던 2.4mm(현재는 1.9mm급, 다만 실제 날이 서 있는 부분 두께는 칼등부분까지 포함해서 동일합니다. 스탬프 찍힌 슴베부분 두께만 2.4mm였던거죠) 였구요.
      이후 5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60년만에 신형 스위스아미나이프 제식채용 선정사업을 하는데 이번에는 빅녹이 재대로 준비하고 나와서 후에 "구형 솔져"라고 알려진 93mm 알록스 모델을 만들게 되죠. 이것도 스위스군이 요구한 스팩이 있어 맞추어야 했기 때문에 91mm제품군과는 칼날 두께부터 시작해서 세세한 스팩이 다릅니다. 부품도 단 하나도 호환이 안되구요. 이걸 직접 손에 쥐어보시면 "빅녹은 도련님 스럽다"는 말은... 그렇게 쉽게는 못하실겁니다. 여담으로 이때는 웽거가 60년전 엘스너의 추태를 재현한 끝에 자신들이 제출한 설계가 제식선정에서 탈락했음에도 공동납품 사업자로 선정이 되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우리가 "스위스 아미 나이프"하면 떠올리는 91mm 혹은 그보다 작은 빅녹 모델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스위스군 제식 나이프였거나 스위스군 병사들이 사용한 적 없는 모델이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Před 2 lety +1

      @@elvenisar 자세한 역사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느낀바가 맞았군요.

  • @soulpaladin7866
    @soulpaladin7866 Před rokem +1

    진짜 영상 보는 내내 닉네임처럼 푸근하고 이해 잘되면서 목소리도 담백한 느낌?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곰돌이님하고 하는 일은 다르지만 나사 몇개 풀고 자르고 할때 오히려 멀티툴이 더 좋더라구요

  • @artitect7161
    @artitect7161 Před 2 lety +1

    사이드킥 정말 좋아하는 제품인데 똑같은걸 파파님 영상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

  • @bklee161
    @bklee161 Před 2 lety +3

    우리 공돌이 파파님은 제가 아는 분중에서 가장 공돌이 답게 생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형님

  • @san2638
    @san2638 Před 2 lety +20

    기내 반입이 금지되어 망한 산업이 두가지가 있죠.
    맥가이버칼, 지포라이타...ㅎㅎㅎ
    실제 저 두가지... 인천공항에서 각 하나씩 버리고 탔어요..ㅜㅜ
    나이먹으니 스위스아미나이프보단.... 레더맨이 더 땡기네요.

    • @jjagna81
      @jjagna81 Před 2 lety

      저도 조금만 빅토리아녹스 반납하고 탔네요 ㅜㅜ

  • @rednviolet
    @rednviolet Před 2 lety +5

    레더맨에 몰표 갑니다.
    일단 빅녹의 네일닉 오프닝 방식과 슬립조인트 락장치의 조합은 손톱 브레이커죠 ㅎㅎ
    공돌이파파님이 가지고 계신 크레이터 단종이라 다시 구하기 힘드실겁니다
    많이 아껴주세요~ ㅎㅎ

    • @elvenisar
      @elvenisar Před 2 lety +1

      아, 그건 관리안되어 뻑뻑한 상태였거나, 모양만 비슷한 다른제품(주로 천냥마트표 싸구려) 때문에 생긴 오해죠.
      진짜 빅녹은 장력설계가 세심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손톱브레이커는 없습니다. 관리도 뭐 대단한게 아니라 매번 쓰고나면 수돗물로 씼어내는 정도면 충분해요. 과일같은거 깎아먹어서 과즙이 내부에 다 스며들었는데 대충 물티슈로 겉면만 닦고 방치+먼지많은곳에 노출되었지만 또 겉만 닦고 방치+그 상태에서 어설프게 기름칠+또 먼지에 노출... 이 테크트리를 타면 급격하게 뻑뻑해집니다만 이 경우에도 몇년씩 방치하는거 아니면 손톱 아플정도로 뻑뻑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도 주방세제 푼 따듯한물에 담궈서 불린다음 솔 같은걸로 문지르며 청소하면 금방 원래상태를 회복하죠. 저 같은 경우엔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된툴 (주로 중고나라에서 싸게 업어온것들)은 에스프레소머신 스팀으로 조져줍니다. 그렇게 한번만 푸닥거리 재대로 하고 나면 다시 새것처럼 쓰면 되거든요.
      다만 슬립조인트 때문에 불안한건 인정합니다. 저도 그 이유 때문에 어릴때 이후로 빅녹 멀리하고 한동안 라이너락이나 락백 폴딩나이프만 고집했었거든요. 그런데 더 나이가 들고, 남이 뭐라고 하던 신경 1도 안쓰던 저도 주변사람들이 제가 나이프 꺼내면 흠칫 하는걸 알게 되었고.. 기타등등 이유로 다시 빅녹을 찾아 써보니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더군요. 뭐 어릴때처럼 굵은 나뭇가지 가져와서 깎고 그런거 안해서 라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 도끼가 필요한 일은 도끼 찾아서 하고, 톱으로 할 일은 톱으로 하고, 칼로 할 일만 칼로 하면서 조금만 더 조심하니까 위험할 이유가 1도 없었다던.....
      물론 "그런거 모르겠고 비싼 돈주고 산 나이프가 이런건 되어야지"하면서 지랫대 처럼도 쓰고 바토닝도 하고 그럴꺼라면 빅녹이 안 맞는거죠 ㅎ

  • @stevenlee7763
    @stevenlee7763 Před 2 lety +4

    레더맨은 실용성으로서는 최고죠. 개인적으로 매일 들고 다니기도 하고요.
    맥가이버칼은 추억의 감성이죠. 그 특유의 둥근 타원형에 빨간색 플라스틱 커버.
    국민학교때 처음으로 보이 스카웃 들어 갔을때 할아버지가 부모님 몰래
    남대문 시장에 데려 가주셔서 처음으로 가졌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user-pg1ir1xt8n
      @user-pg1ir1xt8n Před 2 lety

      전 짭으로된거 너무빡빡해서 손톱이 무지아프던

  • @jaybrown4301
    @jaybrown4301 Před 2 lety +2

    저는 Victorinox Rescue tool과 LEATHERMAN의 RAPTOR(가위) 추천합니다.
    둘 다 차량 사고시 구난 대비용으로 심리적 위안을 1g쯤 얻을 수 있고, 풀사이즈에 근접하는 큰 크기입니다.

    • @enoftmrw
      @enoftmrw Před 2 lety

      1g의 위안 ㅋ
      매우 공감
      긴급상황시에 사용하기에는 매우 힘든게 맞는거 같습니다.

  • @alexyoon1379
    @alexyoon1379 Před 2 lety +3

    멕가이버라....정말 추억의 영상이지요...오늘 영상에서는 레더맨이 더 흥미가 가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 @elvenisar
    @elvenisar Před 2 lety +4

    3:17 저도 수십년동안 "이게 대체 뭐야... 차라리 없는게 보기엔 깔끔하고 더 낫겠구만..." 했었는데, 최근에야 그 효용성을 알아가는 중이죠.
    일단 이거 이렇게 두꺼운 모델에선 사용하기 힘듭니다. 5레이어 넘어가면 뭐.. 이래저래 실용적으로 사용하긴 어렵지만요 ㅎ 일단 이거의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은 짐을 들때 쓰는겁니다. 스위스에서는 전통적으로 짐을 끈으로 포장(피자스쿨의 그 박스처럼)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끈의 교차되는 지점에 이걸 걸어서 맥가이버칼을 손잡이처럼 쓰는것이죠.
    그리고 캠핑/아웃도어 활동시 우리는 최신용품 많이 쓰지만 유럽/미국에선 할아버지가 물려준, 아버지가 물려준 대대로 쓰는 물건 계속 쓰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용품들이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되기 전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냄비 나 주전자 손잡이가 그냥 굵은 철사같은 모양으로 된것이 많죠. 이걸 그냥 손으로 잡고 들어올리면 화상을 입기 때문에 보통 나뭇가지중에 y자 모양으로 생긴걸로 걸어서 드는 편인데 이때 이걸 사용하면 안전하게 들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텐트팩도 우리는 상당히 굵은것을 사용하는데 유럽사람들은 가늘거나 철판을 접어서 만든 그런 것들을 사용하더군요, 이런것들도 그냥 장도리로 빼면 잘 빠지겠지만, 유럽사람들은 그냥 손으로 잡고 빼거나 나무토막을 지랫대처럼 사용해서 빼는 편인데 이때 이걸 사용하면 더 쉽게 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철사로 무언갈 고정 시킬때 별도의 플라이어가 없을때는 이걸 걸어서 비틀어주면 더 단단하게 조을수 있다고 하고... 등등 있던데 다 한국의 실정과는 맞지 않는 것들이더군요. 그러니 저도 머리로는 "아, 그렇구나"해도 여전히 그 쓸모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최근에 파라코드나 끈을 가지고 하는 그런것들 할 일이 생겼는데, 아 이놈 은근히 유용하더군요. 코바늘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팽팽히 당겨 매듭지은거 더 단단하게 되도록 바짝 당길때 손가락으로 계속 하면 아프고 잘못하면 손톱 다치게 되는데 이걸 사용하면 힘도 많이 안 들어가고 잘 됩니다. 반대로 꽉꽉 묶어 놓았는데 중간에 잘못 매듭지은 부분 발견해서 다시 풀어야 할 때도 손톱 부러질 염려 없이 이걸쓰면 간단하게 되구요. 파라코드보다 더 얇은 끈의 경우엔 이걸로는 잘 안되는데, 그때는 돼지꼬리 사용하면 간단하진 않더라도 풀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코르크따개 끝이 둥글둥글 하거든요. 그밖에 신발끈 단단히 묶어야 될 때 쓸수도 있고, 자전거 체인 빠졌을 때 이걸로 걸어서 당기면 손에 기름 안 묻힐수 있고..... 무언가 특정용도로 딱 꼬집어 말하기도, 그 용도에 가장 최적화된 툴이라고 말 할수도 없지만 은근히 이런저런 용도로 써먹을 일이 많은 툴이었습니다.
    물론 그런일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툴 중에 플라이어가 최고이긴 합니다. 근데 플라이어는 무겁잖아요^^;;; 아무리 좋은 툴도 지금 당장 내 손에 없으면 무용지물이고, 멀티툴은 매일 사용하기 위해서 갖고다니는게 아니라 매일 갖고다니다가 평생 한번만 유용하게 써먹어도 돈값하는 물건이라서 갖고다니는건데, 매일 사용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가지고다니기 위한 목적으로는 플라이어는 너무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입니다 ㅎ

    • @burcelee2235
      @burcelee2235 Před rokem

      전 그래서 SOG SYNC ll 사용 하고 있습니다 ... 이게 참 유용 하다 라구요 ...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

  • @wanwan771125
    @wanwan771125 Před 2 lety +3

    래더맨 웨이브 20대중반? 즈음 구입한것 같은데, 50바라보는 지금까지 잘 쓰고있네요. 래더맨, 거버랑 SOG.. 3가지중에 고른건데 잘 고른것 같아요. 가방에 넣고 다니면 필요한 순간이 한번씩 있더군요. 아이 어릴때 유치도 몇개 발치해줬습니다. ㅎㅎ

  • @seoseo78
    @seoseo78 Před 2 lety +3

    손튼 국장에서 빵터졌네요~!! 옛날 생각 많이나네요.

  • @suhwalee2521
    @suhwalee2521 Před 2 lety +19

    내 고등학교동창 전교에서 5등정도 하고 전교 부회장… 어느날 야자까고 집에감…. 나중에 사유를 물어보니 맥가이버 보러갔었다고 함….

  • @shiroken5631
    @shiroken5631 Před 2 lety +1

    단순히 제품 비교가 아니라 유년기부터 이어진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잼있게 잘 봤네요.

  • @thilbong
    @thilbong Před 2 lety +4

    3:11 용도가 애매해 보이는 그것은 작은 드라이버(fine screwdriver)입니다.
    3:14 목공할 때 쓰는 것 맞습니다. 끌(chisel)입니다.
    3:16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다용도 걸이입니다. 매뉴얼에서는 패키지를 묶은 끈을 걸어 들고다닐 때, 딸칵 하고 따는 캔에서 손톱을 쓰지 않고 따고 싶을 때, 텐트 퍽을 뽑을 때, 자전거 체인을 빼거나 끼울 때 등의 예시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 @thediminish8517
    @thediminish8517 Před 8 měsíci +1

    의사가 긴급상황에서 빅토리녹스로 간단한 수술까지 한 사례가 있다더라구요. 칼이 정말 좋다더라구요. 래더맨은 전기기사님들이 애용하시는걸 많이 봤습니다. 펜치가 유용해서 그런가봐요. 가방에 하나 넣어두면 유용하긴 한데, 비행기 탈때는 기내반입 안되는게 문제에요 ㅋ

  • @edc-ru8rq
    @edc-ru8rq Před rokem +1

    공돌이 파파님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빅녹레더맨 수십년 사용했지만 하나만 선택은 어렵습니다^^

  • @YH-on3kn
    @YH-on3kn Před 2 dny

    말씀 참 재밌게 하시네요 비속어도 없고 뜬금포 노잼 드립도 없으신데 재능이 많으신 듯 합니다!

  • @woot8090
    @woot8090 Před 2 lety +1

    레더맨과 비교하시려면 포켓 나이프 라인보단 스위스 툴과 비교하시는게 더 맞을듯 하네요. Swiss tool x는 좀더 큰 leatherman surge 와 경쟁상품, Swiss tool spirit x는 좀더 작은 leatherman wave와의 경쟁 상품입니다. 둘을 비교했을때 레더맨은 좀더 막 쓸수있는 터프한 느낌이고 Swiss tool 라인은 좀더 정교한 느낌입니다. 각각 장점이 있지만 제 생각은 Swiss tool 이 더 “잘만들어진” 물건 같습니다. 예로 얼마전에 클립이 달린 버젼으로 나온 Swiss tool spirit mx clip 은 한동안 구하기 힘들정도로 잘 팔렸지요 (지금은 재고가 많은듯 하네요).

  • @Steven_Singal
    @Steven_Singal Před 2 lety +2

    레더맨이 훨씬 현실적이다 라고 봅니다.
    실제 야외 활동 시 활용도도 높구요
    특히 빅토리녹스는 손톱이 짧을 경우 툴 뺄때 애먹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심지어 이로 물어서 빼는 위험한 풍경도 나오고요~

  • @OverDose0804
    @OverDose0804 Před 2 lety +1

    어렸을때 멕가이버보고 저도 갖고 싶었는데 ㅎ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thsutleosmswlsfl
    @thsutleosmswlsfl Před 2 lety +2

    빅녹 2종, 레더맨 4종, 거버는 한 5개 있습니다.
    칼날만 보자면 빅토리아 녹스가 아주 예리하게 잘 갈려있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날카롭지만 칼 자체가 작고 얇은편이라 실사용 범위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더맨도 멀티툴 경우 음식자를때 쓰긴 뭐하지만 툴의 짜임새가 아주 견고하고 제품이 깔끔한 느낌
    거버는 뭔가 야성미가 넘치는 살짝 싼마이는 느껴지지만 그래도 만듬새나 디자인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멀티툴 제품은 모든기능을 다 쓰지 않고, 칼은 칼대로 두고, 드라이버는 드라이버대로 따로 쓰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솔직히 캠핑용이든 뭐든 있으면 쓰겠지 싶은 툴들이지만 막상 쓰는 일은 거의 안생기더라구요.

  • @bkjin3515
    @bkjin3515 Před 2 lety +4

    2005년도에 방패책 모양 '빅토리녹스'가 웽거 사를 인수하여 실질적으로 한 회사가 되었네요. 꼬꼬마때 빨간 네모테두리 속 십자가 vs 빨간 '방패 책모양 속 십자가' 헷갈렸는데. 알고 보니 두 회사 스위스 아미 칼을 대표하는 역사 깊은 양대 브랜드 였었었군요. . 둥글둥글 웽거 상표가 이뻤었는데 사라지고 , 빅토리녹스 자체 하위 라인 브랜드로만 쓰이게 되었네요.

  • @NightN6
    @NightN6 Před 2 lety +4

    기능은 레더맨
    휴대성은 빅토리녹스.
    둘다 매우 훌륭한 툴들이죠. 저는 꼭 주머니나 가방에 저런거 꼭 가지고 다님.
    멀티툴 + 나이프+ 랜턴 + 줄 + 작은 비닐
    이건 어딜가나 꼭 들고 다님. ㅋㅋㅋㅋ

  • @JerBong
    @JerBong Před 2 lety +2

    무슨 용도인 걸까 싶은 그 후크는 지금에서는 정말 다목적 후크라 쓸수있겠다 싶은곳에 다쓰면 됩니다ㅎㅎ
    (제가 알기론) 애초의 주용도는 텐트등의 지퍼손잡이가 부러졌을때 그 후크를 이용해서 지퍼를 여닫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user-ul4jy9xh9h
    @user-ul4jy9xh9h Před rokem +1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좋아요" 꾹~

  • @bluealpha568
    @bluealpha568 Před 2 lety +3

    빅토리 보다 Wenger가 맥가이버에선 더 많이 봤던 기억에 91년 Wenger를 잠실롯데가서 구입한 뒤로 지금까지 집열쇠와 차키 같이 걸고 주머니에 항상 넣어 있습니다. 거의 수호신처럼 붙어있네요. 뱅기탈땐 911전까지는 핸드캐리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후론 무조건 위탁수하물로 보내야 했네요. 저와 떨어져 있던 시간은 군생활과 비행기탈때만 이네요. 오랜만에 주머니에서 꺼내 먼지좀 닦아줘야겠습니다.
    요즘 레더맨도 하나 들여놓고 싶더라구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구독 좋아요는 당연한거구요.ㅋㅋ

  • @Yun.s.h.
    @Yun.s.h. Před 2 lety +1

    살면서 맥가이버칼은 스위스지!! 이랫는데 회사에서 레더맨 선물로 줘서 써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딱 필요한것만 들어있고 그리고!! 뭔가 멋있어요 ㅋ

  • @user-or3hi2my5j
    @user-or3hi2my5j Před 2 lety +4

    공돌이파파님 영상 항상 재밌게 시청중인 공대생입니다.
    아버지도 공대생이셔서 어렸을떄부터 오디오, 캠핑부터 자동차와 오토바이까지 아버지 취미하시는걸 옆에서 보면서 요 멀티툴을 자주 접해왔는데요.
    특히 같이 캠핑 다니면서 빅토리녹스를 쓰시는걸 보면서 나도 갖고 싶다 생각하던걸 초등학교 3학년때 생일 선물로 하나 사주셨습니다.
    그때 파라코드로 고리를 만들어 주셨던 모습 그대로 지금도 제 EDC로 항상 지니고 다닙니다.
    항상 갖고 다니던 물건이다보니 별 생각 없이 지냈었는데 오늘 공돌이 파파님 영상을 보면서 어렸을 때의 추억이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르네요...
    아버지의 별난 취미에 어머니가 많이 고생하셨지만 ㅎㅎ 덕분에 전 다른 친구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공돌이파파님 채널을 보시는걸로 아는데 혹 아버지가 댓글을 보신다면 아빠가 우리 아빠여서 감사하다는 걸 전하고 싶습니다.
    쑥스러워서 직접 말은 못하겠어요 ㅋㅋㅋ
    감성에 젖어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그렇기에 전 빅토리스녹스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실용은 레더맨, 감성은 빅토리녹스!!

  • @skill0118
    @skill0118 Před rokem +1

    레더맨의 주요제품은 크고 무거워서 일상휴대를 할수 없는데 작은 모델은 빅토리녹스가 유용합니다.
    일상적으로 휴대하는 포켓나이프의 기능으로는 빅토리녹스 슈퍼팅커나 컴팩트의 링에 클립을 달아서 사용하는게 편리합니다. 공사현장에서 전용공구 없을때 아니면 멀티툴의 다른기능은 다 필요없더라고요. 캠핑가서도 나머지 기능 쓸일 정말 없습니다.

  • @snowflakeperv
    @snowflakeperv Před 2 lety +1

    열쇠고리용은 빅토리아젤작은게 좋습니다. 사무용귀욤귀욤 한느낌이에요. .. 칼 미니가위. 손톱정리겸 일자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딱필요한거라면 레더맨 cx 추천합니다. 가위형과 뺀지 형이 있는데.. 선택하시면됩니다. (뺀지형하시고 가위는 국산화신가위 하시는게)
    레더맨의 칼날 컨디션이 참 오래가고 좋습니다.
    멀티툴은 많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자주쓰는기능 필요한기능. 가볍게 들고다니느게 핵심입니다. 보통. 칼.가위. 이정도입니다.
    레더맨 풀셋 있는건 개 비추해요. 사용할일이 1도없음.아까워서라도 ㅋㅋ 소총을 가지고 계신다면야 ㅋㅋ 안말리겠음.
    입문하실분들은 빅토리아녹스나 레더맨이나 초미니 싸이즈 있으니..택배 박스칼로 한번써보세요.
    2만원대로 사랑스러움. 둘다 강점인 스틸재질의 차이점을 느껴보세요. 작은 칼날이지만 차이점이 분명합니다.
    레더맨이 아주 강력한 칼날이지만. 빅녹의 사무사무하 디자인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cx사이즈 크기 이상 이라면
    레더맨으로 가시면되겠습니다. 각 철 재질이 몇개있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가셨다면. .이제 샤프너 보셔야지요 ㅋㅋ
    그리고 나이프의 세계로 빠지는겁니다.
    아.. 미니사이즈는 택배 박스칼로 쓰시되.. 태잎만 자르지 박스는 자르지마세요 박스재질이 종이지만 어떤칼날이든 날에 좋지 못합니다.
    100만원자리 나이프도 박스 수십번 자르면 날의 날카로움이 다 나가요. 1000번 쓸꺼.. 100번에 끝낸다는 느낌이랄까..

  • @madoxpark8532
    @madoxpark8532 Před rokem +1

    빅토리녹스 작은뺸찌는 물고기 주둥이에서 낚시바늘 뺼때 유용합니다.
    7:10 로프자르는칼
    9:00 너트푸는거 아닐까요?

  • @wildturkey4313
    @wildturkey4313 Před 2 lety +1

    어릴때 아버지가 캠핑용품 판매 하셔서 집에 맥가이버칼이 엄청 많았어요.
    위험해서 가지고 놀진 못했죠 ㅎㅎ
    레더맨은 군복무시절 사무실 상사님이 쿠웨이트 파병 다녀오시면서 기념품으로 하나 사다주셨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제껀 영상에서 나온 레더맨보다 작은 사이즈의 펼치면 가위가 되는 모델이에요
    개인적으로 레더맨이 더 쓰기 편한것 같아요

  • @user-rd5xg1wb9d
    @user-rd5xg1wb9d Před 2 lety +3

    빅토리녹스 저도 집에 2개가 굴러다닙니다. 파파님 들고나오신 큰 놈도 있죠. 911테러 전에는 면세점에서 팔았는데, 테러 이후 면세점은 커녕 휴대도 금지되었죠. 이 제품이 역사도 오래되었지만, 의료용 메스에 쓰는 것과 동급의 최고급 스테인레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행중 응급 환자 발생시에 수술용으로 쓰인 사례가 여러번 있다고 합니다. 면세점 판매가 허용된 이유의 하나죠. 그리고 구조상 찌르기 하다 접히면서 손을 썩뚝할 가능성이 있어 흉기로 쓰기가 뭣한 점도 한 몫 했을겁니다.

  • @ankhstudio
    @ankhstudio Před rokem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 어릴적 우상도 맥가이버였죠.
    모든 교과서의 포장은 복사한 맥가이버 사진였고, 신문의 TV프로그램 제목명을 매번 잘라서 브로마이드를 꽉 채워붙이고, 카셋트 테이프 하나에 OST를 꽉 채워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고 다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요즘도 팬페이지 드나들며 떠올리던 차인데 공돌이 파파님께서 맛깔나게 말씀하신게 공감 백퍼였네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하면서 말이죠ㅋ 저도 조형미술을 하는 작가인지라 공구가 수두룩한 공구매니아입니다.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옛공구들과 맥가이버칼, 여러 멀티툴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달튼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손튼국장님~
    ^~^

  • @enfield6040
    @enfield6040 Před 2 lety +2

    7년전에 빅토리녹스 기본 모델이랑 열쇠고리형 셋트로 샀는데 휴대가 편한 열쇠고리형은 아직까지도 잘쓰고 있네요
    열쇠없는 열쇠고리에 소형 라이트랑 같이 가지고 다니는데 작업중에 간단하게 자르고 피스 한두게 풀고 공구 찾아오는거보다
    주머니에서 꺼내는게 정말 편리합니다

  • @ilheunsong6776
    @ilheunsong6776 Před 2 lety

    저랑 같은 세대 같으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빅토리녹스 제품은 칼만 심플하게 있는 제품을 샀는데 레더맨도 무게며 부피가 부담 스러워 꺼리게 되네요. ㅋㅋㅋ 저의 선택은 빅토리녹스에 한표요

  • @consolelogy
    @consolelogy Před 2 lety +4

    회사마다 각각 특징들이 있네요. 거버랑 레더맨도 레더맨은 접는 방식이라면 거버는 빼는 방식들이 많구요. 공구의 세상도 엄청 다양하네요 ^^

  • @user-sy4cc6yc5b
    @user-sy4cc6yc5b Před 2 lety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nidong2332
    @nidong2332 Před 2 lety

    컨텐츠 넘 좋아용 ㅋㅋ

  • @enoftmrw
    @enoftmrw Před 2 lety

    빅토리녹스 3년전에 다시 샀는데요.
    지금 가지고 계신거보니까 진짜 오래된 모델인거 같아요.
    92년쯤에 샀던 모델에 핀셋하고 이쑤시게 볼펜 있었어요.
    옛 감성인지 아직도 쓰고는 있는데 내구성은 좀 별로인듯해요.
    12만원주고 샀는디... 젠장...

  • @Peanut_03
    @Peanut_03 Před 2 lety +1

    9:00 육각 구멍은 육각볼트 풀때 쓴다고 들었습니다!

  • @darylyu5602
    @darylyu5602 Před 2 lety +1

    저도 멀티툴 좋아해서 여러개 구매했지만
    결국 쓰는건 레더맨랩터....
    예전에 차사고났을때 랩터로 안전띠 자르고 나온후 부터 항상 품고다닙니다 ㅎㅎ
    빅토리아 녹스는 숟가락이랑 포크 달린거ㅎ

  • @user-in4ni8lk7m
    @user-in4ni8lk7m Před 2 lety

    제 취미가 나이프 모으는거라 당연히 레더맨도 쓰고 빅토리 녹스도 쓰는데 자동차 자가 정비하는데는 빅토리 녹스가 최고입니다. 특히 큰 일자 드라이버가 정비할때 좋은데 대부분의 멀티툴 나이프는 일자드라이버가 레더맨 처럼 일자 드라이버 끝이 각이져 있어 차량 내부트림 분해할때 차량에 상처를 내 사용하기 어려운 반면 빅토리 녹스는 일자 드라이버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차량 내부 분해할때 정말 유용합니다.

  • @juhyunro8737
    @juhyunro8737 Před 2 lety +2

    둘 다 써봤지만 실사용은 역시 레더맨입니다.
    군 복무 중에도 정말 편리하게 사용했죠.
    거기다가 레더맨은 평생 무상 AS죠.

    • @rcn810
      @rcn810 Před 2 lety

      지금은 25년 입니다.

  • @jaeyunkim1242
    @jaeyunkim1242 Před 2 lety

    실용적인 제품은 레더맨
    옛날 생각하며 가끔 필요시 사용은
    맥가이버칼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맥가이버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튼국장님~~

  • @user-gx9pm2tj7t
    @user-gx9pm2tj7t Před 2 lety +1

    빅토리 녹스 또한 원핸드라는 라인으로 한손으로 칼날을 전개 할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대표적인 모양과는 다르지만 사이즈 또한 좀더 크면 특정 용도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 @slzhslzhsl
    @slzhslzhsl Před 2 lety +2

    오돌토돌한 나이프의 형태는 서레이션나이프라하며 로프류를 절단할때 유용합니다

  • @chicaquila
    @chicaquila Před 2 lety +2

    저도 맥가이버에 대한 로망으로 돈벌기시작하면서 모으다보니
    빅토리녹스, 웽거, 레더맨, 거버 같은 멀티툴과 커쇼, 모라나이프 같은 캠핑나이프 등이 한 30여점 있습니다.
    십수년 1년에 1개~2개씩 사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그런데, 막상 대부분은 아주 깨끗하고 많이 쓰는건 6개 정도만 돌려씁니다.
    집에 있을때 제일 자주 쓰는건 레더맨 윙맨이고,
    밖에서는 레더맨 PS4키툴이나, 빅토리녹스 제일 기본형 스파르탄을 가장 주력으로 쓰죠.
    차에는 거버 서스펜션을 항상 넣어놓고 다니구요.
    이것들은 다른 멀티툴들에 비하면 툴이 적은편인데 막상 이런게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 쉽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제일 많이 쓰는건 지갑에 들어가는 빅토리녹스 스위스카드 라이트.....
    직업이 사무직이다보니 사실 쓸 일이 거의 없긴 합니다.
    어쩌다 멀티툴로 뭔가 가벼운 작업을 하고 주변에서 "오오~" 한번 들을 때나 사기 잘했다 생각이 들죠.
    제가 아는 분에게 선물로 레더맨 하나 드린적 있는데, 그분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설치, 중고매매 하시는 분이신데,
    항상 칼 잘쓰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칼들이 불쌍하네요. 주인 잘못만나서..ㅠ.ㅠ
    갈고리는 막상 용법만 아시면 쓸데가 은근히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수박이나, 생수패트묶음 들때 걸고 들고오면 편합니다. 철사꼬울때도 쓸만한데 철사 꼴 일은 별로 없네요.

  • @Nathan_Joe
    @Nathan_Joe Před 2 lety +2

    빅토리녹스 제품 몇 개 가지고 있었는데, 카드형으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그건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아주 가끔 유용하게 쓰긴 했지만 역시 빅토리녹스는 그냥 장식용, 소장용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레더맨 한 표 던집니다.

  • @1109rna
    @1109rna Před 2 lety +1

    레더맨 하면 팔찌나 손목시계줄로 사용가능한거가 유명하지…
    메가이버칼이라고 하는거 집에 하나 있는데… 비토리녹스 두꺼운거로 있는데

  • @불멍
    @불멍 Před 2 lety

    저도 파파님 영상보면서 맥가이버칼 유닛들 한번씩 빼보고 있네요ㅎㅎ 국민학교때 갖고싶어 사달라했다가 등짝맞고 울었었던 ㅋㅋㅋㅋㅋ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Před 2 lety +1

      오늘 영상 찎는다고 한시간 동안 집을 뒤져서 다 찾아냈습니다. 결국 미니 맥가이버칼은 못 찾았어요. 그게 열쇠고리용으로 정말 유용했었거든요.

  • @yeoilyoon7296
    @yeoilyoon7296 Před 7 měsíci

    빅토리녹스는 스위스챔프, 미니챔프, 클라이머, 손톱용 클래식..
    래더맨은 차지 플러스 TTi 티탄늄(구형) 가지고 있는데..
    빅토리녹스는 책상에 앉아서 창고에 공구통 찾으러 가기 귀찮을때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품 같고..
    래더맨은 현장에서 작업복 벨트에 차고 다니는 공구 같아요.
    실제로 철사 못 전선 볼트 너트 나사못 와이어 금속이나 목재 등등 만진다고하면 래더맨 써야해요.

  • @lickmikehunt
    @lickmikehunt Před 2 lety +2

    레더맨 a/s 정책이 넘사라 무조건 레더맨임 . 레더맨도 그냥 첨부터 끝판왕 차지 tti + 만 있음 든든

  • @Sun6Wind
    @Sun6Wind Před 2 lety

    최근 국제 정세가 안좋아지는 만큼.
    전쟁 대비를 해야 된다는 정치 쪽 아는 분의 이야기 있어서 일반인 입장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공돌이파파님은 어떻게 준비하시겠습니까?

  • @jjang8596
    @jjang8596 Před 2 lety

    코르크마게 따는거에 작은 -자조정 드라이버 빙그르 돌면서 들어가는거있음.. 잊어버리신듯. 그리고 코르크마게 따는거 열면.. 안쪽에 뾰족한 시침핀하나 박혀있음... 지금 제꺼랑 같은거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구한거라 ㅎㅎ

  • @paulicjung
    @paulicjung Před 2 lety

    맥가이버칼(스위스아미나이프)와 레더맨의 플라이어 위주의 멀티툴과는 애초에 도구로서의 용도나 개념, 사용목표 등이 다르지요. 맥가이버칼은 아미나이프라는 이름 그대로 군인들이 포켓에 넣어다니다가 빵 잘라 먹고 캔이나 와인 따 먹고, 간단한 커팅 작업하고 등등의 용도로 만든겁니다. 안전장치가 없는 것도 그 때문이구요(안전장치가 필요할 정도의 작업을 하는 물건이 애초에 아니니까요. 물론 더 큰 사이즈의 맥가이버칼은 안전장치가 달려서 나옵니다만.). 한 손으로 나이프 등의 툴을 꺼내고 넣고 등이 안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그냥 안전하게 두 손으로 열고 닫고 조심스레 쓰는, 터프한 작업이 아니라 간단한 용도로 쓰는 그런 툴입니다. 반대로 레더맨의 툴은 공구함에 들어있는 전문 공구들만큼은 아니어도 툴 하나로 이것저것 고치고 뜯고 자르고 다 할 수 있다!를 지향하는거라 플라이어가 메인이 되고 한손 열고닫고 기능도 있고 등등 터프한 면이 있는 겁니다.

  • @Sivikun
    @Sivikun Před 2 lety

    저는 레더맨 사이드킥의 형제모델인 윙맨을 가지고 있는데 톱 대신 가위가 달린 모델입니다.
    스프링 작동식 가위라 누른 다음 자동으로 펴져서 작은데도 은근히 쓰기 좋아요.일상생활에는 톱보다 가위쪽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메인툴인 플라이어도 있으면 은근히 쓸 일이 생기는게 뭔가를 잡고 뽑고 구부린다던지 뜨거운걸 잡는다던지...
    그리고 언급 안하신게 레더맨은 정식 수입된 제품이면 25년 보증을 해줍니다.
    툴이 어딘가 부숴져서 못쓸 정도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새걸로 바꿔줘요.
    단종된 모델이면 비슷한급의 툴로 교환해주구요.
    툴 자체의 기능과 품질도 좋지만 이런 보증제도가 레더맨의 인기에 한몫 했을거라고 봅니다.

  • @user-ou3ec5ji1b
    @user-ou3ec5ji1b Před 2 lety +1

    50년전 아버지 께서물려주신것, 1개 ,내가 구매하것 3개 맥가이버칼 ,
    정말 유용해요,

  • @sorry7980
    @sorry7980 Před 2 lety

    둘다 있는대..
    캠핑이나 야생같은대서는 래더맨이 완전 우수한대, 일상생활에서는 조금 무겁죠..
    일상생활에서는 작은 맥가이버칼이 유용하고, 캠핑이나 산에 갈때는 래더맨 가지고 다닐겁니다ㅋ
    근데 파파님 춘추가 어떻게 되시길래 맥가이버를 마지막으로 기억할세대라는거죠?ㅠ
    초딩때 맥가이버 참 많이 봤는대...

  • @user-zo3qq8nl9t
    @user-zo3qq8nl9t Před 13 dny

    빅녹도 칼 고정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특히 칼이 큰 모델이 그렇죠
    기능도 모르셔서 그렇지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들이구요ㅋㅋ

  • @KSjanghan
    @KSjanghan Před 2 lety

    토요일이면 맥가이버 오픈닝도 놓치지않으려고 (국민)학교 끝나자마자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맥가이버 칼도 늘 하나 갖고싶었는데 잊고 살다가 수십년이 지나고 몇해전 지인이 스위스 여행갔다오면서 하나 선물해줘서 겨우 소장하게되었네요. ^^

  • @madios3845
    @madios3845 Před 2 lety +2

    레더맨 스켈레툴 cx모델이 보여주신 6개 툴 장점만 모아둔 모델일듯합니다. 혹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JaeTarot_TV
    @JaeTarot_TV Před 2 lety

    04:42 04:42 04:42 04:42 체인 빠졌을 때 쓰면 편리해요^^

  • @develarc
    @develarc Před 2 lety

    저도 맥가이버보면서 빅토리녹스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96년 배낭여행때 스위스가서 톱과 가위가 함께 있는 hunter 모델 구해서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열정이 식어버려 보관만 하고 있네요.

  • @Kwangsoo77
    @Kwangsoo77 Před 2 lety +7

    빅토리녹스, 레더맨 약 20개정도 모았지만 사용하기 편한건 레더맨입니다.
    빅토리녹스는 디자인 변화가 없습니다. 올드한 디자인 유지중임.
    그나마 빅토리녹스 스피릿 모델이 플라이형태로 변신가능한 디자인이지만 여전히 한손으로는 메인툴을 펼칠수 없습니다.
    빅토리녹스는 툴을 펼칠려면 손톱 부러지는거 조심해야 함
    레더맨도 여러모델이 있고 휴대가 쉬운 모델도 있습니다. 한손으로 메인툴을 펼칠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하고
    미국 생산이라 품질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25년 워런티까지
    거버는 품질 정말 거지같다는......
    개인적으로 멀티툴 구매한다면 레더맨 추천합니다.

    • @darylyu5602
      @darylyu5602 Před 2 lety

      저도 랩터만 쓰는즁 ㅎㅎ
      그래도 칼 하나만큼은 빅토리아녹스가 독보적인거 같습니다

    • @Kwangsoo77
      @Kwangsoo77 Před 2 lety

      @@darylyu5602 네...빅토리녹스 디자인은 너무 올드하고 사용하기도 번거럽죠. 다른툴들은 다 한손으로 메인툴을 꺼내지만 빅토리녹스는 양손에 손톱을 써야한다는......

  • @shingundon
    @shingundon Před 2 lety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몇가지.. 빅토리 녹스의 툴에 관해서... 설명 드리자면 뒷면의 일자 작대기 같은 것은 일자 드라이버 입니다. 이건 보통 전원 플러그를 만들 때에 많이 씁니다.
    (병때개나 캔따개에 있는 일자 드라이버는 뭉툭해서 플러그 타입에 따라서는 나사 조이기 작업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르크 따개는 줄을 감아서 빅토리녹스를 무게추 같은 것 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가끔 배선 공사를 할 때 썼습니다.)
    이 유튜브를 보고 멀티툴 구매하실 분들에게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래더맨에 포함된 드라이버 중 비트 방식이 아닌 얇은 애들은 십자 드라이버가 좀 별롭니다.
    십자드라이버는 빅토리 녹스가 낫습니다.
    래더맨은 EOD 같은 모델을 제외하면 크게 드라이버 비트가 주류가 되는 모델, 와이어 컷팅이 주류가 되는 모델, 일반형 등으로 나뉘어 집니다. 자주쓰는 기능에 따라서 사는 것이 좋은데 크게 봐야 하는 것이 플라이어가 스프링이 있냐 없냐 입니다. 플라이어의 날이 교환이 되냐 안되냐도 중요하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스프링이 훨씬 차이가 큽니다.

  • @TheToto5633
    @TheToto5633 Před 2 lety

    흠.. 반백년 살면서 취향, 관심사 비슷한 채널은 오늘이 첨이네요 ㅎㅎㅎ, 구독 합니다.
    참고로 맥가이버 한표..(백화점 진열장 바라보던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ㅎㅎ 👍

  • @user-fb9uo1or2t
    @user-fb9uo1or2t Před 2 lety

    97학번입니다. 파파님과 몇살차이 안나겠죠? 같은 맥가이버를 보고 저는 냉장고문틈을 닫으면선 언제 불이꺼지나 하는 행동을 하면서 파파님과 다른 as기사길을 걷다 지금은 또 다른가업을 잇고있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맥가이버 + 멀티툴 얘기에 댓글달아봅니다. 같은 맥가이버 다른길..

    • @애니프사
      @애니프사 Před 2 lety

      97학번이시군요... 저는 97년생이고 똑같이 냉장고 문틈 언제 불꺼지나 연구했었습죠ㅋㅋ

  • @marinemonster5336
    @marinemonster5336 Před 4 měsíci

    튼튼하고 실용성 좋은걸 찾는다면 무조건 레더맨 강력추천~
    멀티툴에 154cm 이나 s39v 같은 재질의 나이프에 티타늄핸들까지 쓰는 레더맨 이고 정말 튼튼함

  • @상큼한모닝X
    @상큼한모닝X Před 2 lety

    빅토리눅스 기본적인 시리즈인 헌트맨을 주로 사용했는데 리뷰하시는 것 처럼 쓰잘데 없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그립감이 너무 안좋아서 불편하지만 쓰고있었는디
    5년전 부터 프라이어 기능있는 멀티툴 알아보다 래더맨 구입해 썼는데 고전적인 디자인이 아니라서 그립감도 좋고 가격대비 만족해서 요새는 멀티툴 쓸 땐 래더맨 제품을 사용합니다

  • @futurist2118
    @futurist2118 Před 11 měsíci

    저도 저 레더맨 모델을 쓰고 있는데..
    사이드킥을 진짜로 EDC 하기엔 너무 크고 무겁긴 한데.. 그래도
    10년째 수트에도 EDC합니다.

  • @pappi48
    @pappi48 Před 2 lety +1

    빅토리녹스도 뉴솔저나 트레일마스터 같은 모델은 메인칼을 원핸드로 꺼낼수 있고 잠금장치가 걸려서 안접히게 되어있어요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Před 2 lety +1

      빅토리녹스도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나보네요..정보 감사합니다.

  • @user-di7ud5im2t
    @user-di7ud5im2t Před 2 lety

    저기... 공돌이파파님 나이가 몇살이신지? 저는 81닭띠인데 국민학교다닐때 맥가이버, 레니게이드 보고 자란세대인데... 파파님 혹시 40대 초중? 아니신가요?

  • @user-vq6bq5bq7u
    @user-vq6bq5bq7u Před rokem

    멀티툴은 몸에 항상 붙어있어야 쓸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면에서 키체인 형태가 가장 유용한것 같습니다.
    특히 이 사이즈에 붙은 폭 좁은 플라이어는 생각보다 쓸 일이 많이 생겨서 놀랍니다.

  • @m.sj.2830
    @m.sj.2830 Před 2 lety

    헌츠맨 갈고리같은건 실에 추 달아서 수직선 그릴때 사용하고 끝에 톡 튀어나온건 자동차 타고가다 사고나서 차문 안열리면 손가락사이로 나오게 주먹쥐고 해서 창문깨기용 아닌가용?

  • @user-xm9ig5jk6u
    @user-xm9ig5jk6u Před 8 měsíci

    한때 빅토리녹스에 열광하던 시절
    헤라클래스, 스위스챔프, 헌츠맨(2개), 캠퍼, 솔저, 파머×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거의 사용 할 일 없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진열장 위에 전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user-xz5uj8qe5q
    @user-xz5uj8qe5q Před 2 lety +1

    3:24 자전거 체인 거는걸로 알고있습니당

  • @MrBack1317
    @MrBack1317 Před 2 lety

    올해 43세 입니다. 맥가이버 광팬이었습니다. 빅토리 녹스 영상의 중간사이즈 2001년 구매해서 지금까지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닙니다. 21년 됐네요...그리고 자주 사용합니다.
    굉장한 특징은 스텐 재질이 엄청 강하고 절대 뭉게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칼날은 살짝만 갈아도 컷트칼처럼 잘듭니다. 진짜 조심 안하면 고통없이 손이 쫙 나가버립니다. 접을때 엄청 조심합니다.

  • @user-ct5rr3fm7e
    @user-ct5rr3fm7e Před 2 lety

    빅토리녹스 사이버툴 레더맨 차지tti 쓰고있는데 빅토리녹스는 드라이버 비트가 교체되고 길어서 편한데 플라이어는 거의 무쓸모이고 레더맨은 플라이어용으로 잘쓰고있습니다. 빅토리녹스 장난감 고치는용으로 좋을듯하고 실제 집을 유지보수할때는 레더맨을 더 쓴듯하네요.
    둘 중에 하나를 추천한다면 레더맨이 좋을듯합니다

  • @user-yf8yg7hf8w
    @user-yf8yg7hf8w Před 2 lety

    다들 개인차가 있으시겠지만 제가 잘 쓰는건 독일군 군납품으로 제작됐던 모델이 있습니다. (나치독일 말고요...)칼도 엄지로 열 수 있게 해놓고 잠금턱도 돼 있어서 칼 좀 빌려달라 할 때 간지나게 촥 빼서 줄 수 있더군요 적당한 사이즈에 가장 필요한 것들(+,-드라이버 칼 톱 병, 깡통따게 )로 간소화 돼 있습니다. 레더맨은 저것도 크다 생각해서 작은 게 필요해서 하나 산 게 있는데 찾으면 없어갖고 강제로 못 쓰게 되더군요

  • @user-ve2gm6cr6f
    @user-ve2gm6cr6f Před 2 lety

    저도 공돌이 파파님과 연배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어릴적 로망 맥가이버칼. 하지만 현재 사용 하고 있는건 래더맨 멀티툴이네요 ^^* 현실적으로는 래더맨 멀티툴에 한표!

  • @samuelkim1236
    @samuelkim1236 Před rokem

    맥가이버
    첫방송 봤던 기억 나네요~
    지금은
    챔프와 캠퍼 사용합니다.

  • @Professor_kim0690
    @Professor_kim0690 Před 2 lety

    저도 빨간색 빅토리녹스 매번 샀는데 플라스틱이 자꾸 깨져서 은색 Farmer Alox 10년 넘게 쓰고 있어요.
    레더맨도 한번 써보고 싶어요.

  • @hyun-87
    @hyun-87 Před 2 lety

    구멍뚫는 거라고 하신건 가죽이나 헝겁에 줄을 꿨는데 쓰는 겁니다.
    그래서 중간에 구멍이 하나있는 겁니다.
    아그리고 육각이라 하신건 드라이버 비트를 꼽아서 쓰는 부분입니다.

  • @autoeggnet7192
    @autoeggnet7192 Před 2 lety

    중국산 넥스툴 가위달린거 2년째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이런류는 작을수록 좋은것 같네요.

  • @user-zi3ec1lm5b
    @user-zi3ec1lm5b Před 2 lety

    3:55 아니 맥가이버칼 하나면 만능인줄 알았는데 약간 느껴지는 배신감 ㅋ 공대감성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godstudio2385
    @godstudio2385 Před 2 lety

    다 쓰고있습니다. ㅎㅎㅎ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모델마다 다 달라서 거의 수집중이죠 ㅎㅎㅎㅎ 참고로 모델마다 들어있는게 되게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