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달리기 100일 좀 넘은 입문자이지만, 말씀하신 세 가지 모두 깊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3년에 걸쳐 깨닫게 된 진국같은 귀한 성찰을, 저는 몸과 마음이 다치기 전에 거저 얻게 되었으니 운이 좋은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가 문득 '어? 안 달리시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정적인 영상도 너무 좋은데요? 이 영상이 너무 좋아서, 좋아요 두 번 눌렀어요. (놀라지 마세요. 한 번 더 눌렀어요. ㅋㅋ)
세번째는 저도 진짜 동감합니다. 달리기 잘하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성장기에 축구나 달리기나 기타 운동을 자주 했던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서 시작해도 성장기에 만들어진 기본이 있기 때문에 기록이 좋은데 저 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운동은 아예 안했던 사람이라 중년부터 달리기에 입문해서 아무리 월 200킬로씩 마일리지 쌓아도 기록이 좋게 안나오더라구요.. 전 성장기가 젤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취미 러너라면 목표를 기록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난 달리다는 마인드셋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근데 한달넘게 안달리는건지 못달리는건지.. 흠..
아 맞아요. 전 진짜 초초 런린이지만 오늘 주원님이 말씀해주신 생각을 지금 이순간 하고 있었어요. 어제 20km 달리고 장경인대나 대퇴상부까지 통증이 있는데 이제서야 평소 이쪽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느 순간 맘대로 달려도 안아파서 방심했더니 바로 아프네요. 공부할수록 복잡해져요. 둔근까지 따로 강화해줘야 전체적인 무릎 손상을 막을 수 있겠더라구요. 따로 마사지도 하고 안하던 웨이트도 추가하고 루틴 변경 중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욧! 부상없이 화이팅하고 언젠가 서울 주로 어딘가에서 만나뵙기를 바래봅니다.
최근에 달리기 시작한 사람인데 진짜 오늘 올리신 이 영상이 저한테 전부다 해당되었네요... 그냥 무작정 달리기, 목표에 집착하고, 남과 비교하고,,,, 요즘 주원님 영상보면서 천천히 오래달리기 연습중인데 정말 마라닉이라는 기분이 너무 들어서 좋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어떤 러닝코치님이 그러시길.. 하루중 틈틈이 달릴 1시간정도만있다면, 30분정도는 스트레칭을하고 30분정도만 집중해서 달리라고 할정도로 그만큼 50%는 스트레칭일수도있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만큼 러닝은 기록보다 부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매일 혹은 자주 건강하고 꾸준히 달리는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때문인것 같아요.
저는 달리기 입문 1년(14개월차) 조금 넘은 런너입니다 입문 10개월차에 서브3도 달성했고요 풀코스 준비하는 동안 부상도 안당했고요 ㅎ 제가 준비하는동안 1, 운동한 시간만큼 회복에 투자했습니다 아이싱(매일).마사지건(매일 수시로).폼롤러(매일 수시로).온찜질(매일 혹은 주2회 이상 반신욕) 2. 풀코스 준비하는동안 총마일리지는 2,60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대회 4개월전 3개월 1,000키로 뛰고 나머지 한달은 스피드 훈련(인터벌)에 집중했습니다 마일리지도 좋지만 선택과 집중에 신경썼네요 3,고수들의 훈련법과 자세에 집중했습니다 지금도 다른 목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가장 신경 많이 쓰는건 자세.회복.마일리지 순인거 같아요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달리기에 대한 좋은설명과 많은 생각을 남기신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어릴때 한국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고 10년이상 운동은 안하다가 다시 달리기 시작했지만 마지막 내용이 맞아 떨어지는거 같네요 말이 길어졌지만 대회결과를 통해 내후년 대회는 42킬로 이상 대회를 염두하고 있고, 먼저 마라톤 대회는 4시간 이하로 먼저 완주하려 합니다
정말 대단한 고찰입니다 지난번에도 댓글 달앗었는데 달리기 하면서 저는 혼뛰랑 시간주로 뛰는게 대부분의 아마추어가 추구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을수 있죠 저는 건강 행복을 위해 달립니다. 한국인 성향에서는 오히려 쉬는게 더 훈련일수 있습니다.무슨말인지 아시는분은 알듯요
올해 65세되는 할머니예요. 저는 평생 먹고살기 바빠서 숨쉬기 운동외에는 ... 3년전 어느날 우연히 마라톤 훈련을 하는 신랑을 따라 나서면서 신랑으로부터 특급래슨 이 시작되었습니다 1.신랑은 바르게 걷기를 잘 걷는걸 강조 100일 ※3~4시간걷기 2.걸으면서 비강호흡 훈련 도 함께 3.코어복근 보강훈련 강조 턱걸이.푸샵.스쿼트.런지 그렇게 100일 4.일달 2시간 ~ 천천히 달리기 100일 5.일달 2시간 ~3시간 빠르게 걷거나 천천히 달리기 100일 그렇게 1년이 훌짝... 2년동안 대회출전 없었음 2022.10. 경주동마 하프 첫출전 01:41분 그렇게 하프 마라톤만 19회 2024.2.4. 동마대비 풀 합동훈련 생에 처음으로 42.ㅣ95km 03:54.23 비공식 서브 - 4 완주후느낌 과 다음날 컨디션 ...? 신체 어는 한군데 데미지 없음 특히 종아리 말짱 당장이라도 2시간 훈련 하고 싶은데 어제까지 꼬박 1주일간 걷거나 스트레칭 같은 회복훈련만 시켜요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임도 LSD 2시간 30분 시간주 하라고 하네요 3.31.합천마라톤 풀 접수 대구마라톤 풀코스 대기자명단 등록 하프마라톤 만 2년 1~10위 입상 3등 빼고는 다해봤어요^^ 하프 최고기록 01:32:58 처음으로 풀코스 뛰어보니까 하프마라톤 보다 엄청 편했어요 신랑이 30km 부터 12km는 빌드업주가 되어야 한다고 해서 평속 5"15' 찍었습니다.
제가 말을 많이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영상에 나왔던 7:00 분쯤에 설명내용이 가장 공감되네요 저의 경우는 다양한 운동경력?이 쌓여서 달리기 기록이 훨씬 좋아 졌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릴때 다양한 운동을 접했습니다 (태권도, 합기도, 검도, 권투...) 등을 5년 이상했을때는 체력은 보통정도 였지만 지금은 훨씬 좋아 졌습니다 아마, 남들처럼 술/담배... 하지 않는것 또한 포함이 되겠죠?
잠깐만요 갑자기 궁금점이 생겼는데 달릴때 왼쪽팔에 밴드형식으로 팔에 폰을 붙이고 달리고나면 그쪽 어께랑 승모가 아프던데 많은 런튜버 들도 셀카봉을 들고 달리는데 한쪽 어께나 등이 안아플리가 없다는 생각인데 이거 런튜버들은 다 감내하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해결책이 있는건지 몹시 궁금합니다
저는 얼마전 친한 헬스 트레이너와 몇년만에 만나 조깅을 했어요 그분은 엄청빨리 뛰었고(내 기준에서) 그분을 따라가기 위해 전력질주를 해야했었죠 그분께 천천히 뛰자고 했더니 천천히 뛰고 있는거라고 말하더군요 내가 생각하는 천천히와는 상당히 다른 달리기…다시는 함께 뛰지 않으리라 맘먹었어요 맘에 상처만 남긴 조깅이었답니다 ㅠㅠ
최근 드는 생각은 내가 엘리트 선수가 될 것도 아니기도 하고 sub3를 꼭 달성해야 하는 미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 부상과 달리는 과정에서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극복 해야 할 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맑은 공기와 몽촌토성 꼭 대기에서 만나는 태양을 즐기는 것 만을도 즐거운 것 같아요 😊
![달리지 말라는 의사 VS 달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의사 [러너의 성지에서 깨달은 것]](http://i.ytimg.com/vi/WE0NXc1LlQ0/mqdefault.jpg)
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달리기 100일 좀 넘은 입문자이지만, 말씀하신 세 가지 모두 깊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3년에 걸쳐 깨닫게 된 진국같은 귀한 성찰을, 저는 몸과 마음이 다치기 전에 거저 얻게 되었으니
운이 좋은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가 문득 '어? 안 달리시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정적인 영상도 너무 좋은데요?
이 영상이 너무 좋아서, 좋아요 두 번 눌렀어요.
(놀라지 마세요. 한 번 더 눌렀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내가 달리기하면서 한 실수는
부상의 조짐이 보였을 때 멈추지 않고 정신력을 발휘하다 부상을 당한 것입니다. 달리기에서 정신력이란 오만이다 라는 점입니다. 투지 정신력은 접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초보자분들은 부상의 조짐을 잘 모를겁니다. 근육통이 아닌 신경쪽이나 다른 불편함이 느껴지면 이틀 이상 러닝 중단하고 원인분석을 해야합니다
동기부여해주는 채널은 많은데..고개가 끄덕여지고 위로가 되는 채널은 여기인듯...
🥲 감사합니다!!!:)
저는 고강도 등산으로 체력훈련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발목부상이 있었으나 휴식기간을 참지 못하는 과오를 범했어요 말씀하신 내용들이 산행을 하는 제게도 깊이 공감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여러명의 러닝 유튜브를 봤는데
주원님처럼 정말 일반인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뛰지도 않다가 이제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거든요
달려라 주원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아프지마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세번째는 저도 진짜 동감합니다. 달리기 잘하시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성장기에 축구나 달리기나 기타 운동을 자주 했던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서 시작해도 성장기에 만들어진 기본이 있기 때문에 기록이 좋은데 저 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운동은 아예 안했던 사람이라 중년부터 달리기에 입문해서 아무리 월 200킬로씩 마일리지 쌓아도 기록이 좋게 안나오더라구요.. 전 성장기가 젤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취미 러너라면 목표를 기록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난 달리다는 마인드셋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근데 한달넘게 안달리는건지 못달리는건지.. 흠..
못달린거죠😅
구구절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
특히 성장기에 운동을 한 사람들은 20년 후에 다시 운동 시작해도 몸이 기억하고 심폐도 그때 키워진 만큼 다시 올라간다고 하네요. 아이들도 어렸을 때 꼭 운동 시켜주는게 좋은듯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3개월차인 제가 봐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 맞아요. 전 진짜 초초 런린이지만 오늘 주원님이 말씀해주신 생각을 지금 이순간 하고 있었어요. 어제 20km 달리고 장경인대나 대퇴상부까지 통증이 있는데 이제서야 평소 이쪽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느 순간 맘대로 달려도 안아파서 방심했더니 바로 아프네요. 공부할수록 복잡해져요. 둔근까지 따로 강화해줘야 전체적인 무릎 손상을 막을 수 있겠더라구요. 따로 마사지도 하고 안하던 웨이트도 추가하고 루틴 변경 중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욧! 부상없이 화이팅하고 언젠가 서울 주로 어딘가에서 만나뵙기를 바래봅니다.
둔근 강화가 핵심인거 같아요! 저도 전에는 엉덩이 운동할 생각조차 못했죠😂
20키로 달릴 정도면 초초 런린이는 아니죠.....
저도 오래 헬스를 했는데도 장경인대가 아파서 따로 보강운동 하려구요… 장경인대 뭔지도 몰랐는데 아프기 시작하니까 뭐랄까 진짜 귀찮은 빈대같은 느끼이랄까
제가 쓴 글인줄… 저도 장경인대 증후군이 조금 나아진듯 싶어서 어제 22키로를 어거지로 뛰었는데요. 왜그랬는지…
뛰다가 포기하는것도 용기가 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마라톤이 한번 있는것도 아니고… 한동안 보강운동 해야겠네요.
최근에 달리기 시작한 사람인데 진짜 오늘 올리신 이 영상이 저한테 전부다 해당되었네요... 그냥 무작정 달리기, 목표에 집착하고, 남과 비교하고,,,, 요즘 주원님 영상보면서 천천히 오래달리기 연습중인데 정말 마라닉이라는 기분이 너무 들어서 좋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수가 아닌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마치 우리 삶과 같은 듯 합니다
결국 부상을얻고 쉬면서 그동안 작가님의 영상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아둔한 초보러너입니다. 아마 부상이없었다면 오늘의 이 좋은 영상도 가슴에 담지못했겠죠.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저도 매번 잊고 다치고 깨닫고 반복하네요😂
동감합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저도 매일달리기하다 발뒤꿈치 통증으로 지금 쉬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매일 달리겠단 목표가 깨졌다는 생각에 슬펐는데😂 위로되는 영상입니다
매일 달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딱히 명확하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잘 쉬시고 자기 몸에 민감하게 대처하시면 부상은 반드시 회복됩니다.
지금은 많이 우울하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니 희망을 놓지마시고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빌어요~
저도 러닝클래스까지 다니면서 거의 매일 달리기를 하다가 지금은 쉬엄쉬엄 하고 있습니다.^^
오옷 공감이에요!
보강운동의과 휴식의 중요성이요
러닝의 시작은 기분이 좋아져서인데 목표가 생기고 무리하게 되었어요
마인드풀하면서 천천히 꾸준히 재밌게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러닝코치님이 그러시길.. 하루중 틈틈이 달릴 1시간정도만있다면, 30분정도는 스트레칭을하고 30분정도만 집중해서 달리라고 할정도로 그만큼 50%는 스트레칭일수도있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만큼 러닝은 기록보다 부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매일 혹은 자주 건강하고 꾸준히 달리는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때문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운동과 관련된 어떤 목표를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다치지 않고 매일 운동할 수 있다는 사실만큼 중요한 것도 없어요.
이건 부상당해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 거에요.
달리기한 지 20년 넘어 70을 바라보는데
부상없이 롱런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내용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3년넘게 뛰고있는데 아직까지 10키로 55분 언더가 안되는 내자신을 계속 자책하고 인스타로 다른사람 기록보면서 열등감, 조바심, 스트레스... 내가 왜 이런 달리기를 하고 있는거지 ㅋ ㅋ 달리기 그자체의 즐거움을 찾고자 합니다~❤
❤️🔥❤️🔥❤️🔥
저는 달리기 입문 1년(14개월차) 조금 넘은 런너입니다
입문 10개월차에 서브3도 달성했고요 풀코스 준비하는 동안 부상도 안당했고요 ㅎ
제가 준비하는동안
1, 운동한 시간만큼 회복에 투자했습니다
아이싱(매일).마사지건(매일 수시로).폼롤러(매일 수시로).온찜질(매일 혹은 주2회 이상 반신욕)
2. 풀코스 준비하는동안 총마일리지는 2,60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대회 4개월전 3개월 1,000키로 뛰고 나머지 한달은 스피드 훈련(인터벌)에 집중했습니다
마일리지도 좋지만 선택과 집중에 신경썼네요
3,고수들의 훈련법과 자세에 집중했습니다
지금도 다른 목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가장 신경 많이 쓰는건 자세.회복.마일리지 순인거 같아요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달리기에 대한 좋은설명과 많은 생각을 남기신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어릴때 한국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고 10년이상 운동은 안하다가 다시 달리기 시작했지만 마지막 내용이 맞아 떨어지는거 같네요
말이 길어졌지만 대회결과를 통해 내후년 대회는 42킬로 이상 대회를 염두하고 있고, 먼저 마라톤 대회는 4시간 이하로 먼저 완주하려 합니다
정말 대단한 고찰입니다 지난번에도 댓글 달앗었는데 달리기 하면서 저는 혼뛰랑 시간주로 뛰는게 대부분의 아마추어가 추구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을수 있죠 저는 건강 행복을 위해 달립니다. 한국인 성향에서는 오히려 쉬는게 더 훈련일수 있습니다.무슨말인지 아시는분은 알듯요
가볍게 뛰러 나가는 날엔 음악 대신 주원님 유튜브 틀어놓고 뜁니다.
속도를 내고 싶지만 내용이 부상에 대해 다루는 게 많다 보니 자세를 더 신경 쓰게 되고, 호흡도 가다듬게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아무 생각 없이 뛸 땐 이만한 것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하시는 영상도 언젠가 기다려봅니다.
달리기중 느낄수 있는 문제들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인데 공감많이 됩니다.!!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 같아요
다른 유튜브들 찾아보면 마치 단시간에 기록이 좋아질것처럼 어그로를 끄는데.. 않되더라구여 이제 기록과 비교를 하지말고 내몸에 건강한 달리기를 해야 겠어요
올해 65세되는 할머니예요.
저는 평생 먹고살기 바빠서
숨쉬기 운동외에는 ...
3년전 어느날 우연히
마라톤 훈련을 하는
신랑을 따라 나서면서
신랑으로부터 특급래슨
이 시작되었습니다
1.신랑은 바르게 걷기를
잘 걷는걸 강조 100일
※3~4시간걷기
2.걸으면서 비강호흡 훈련
도 함께
3.코어복근 보강훈련 강조
턱걸이.푸샵.스쿼트.런지
그렇게 100일
4.일달 2시간 ~
천천히 달리기 100일
5.일달 2시간 ~3시간
빠르게 걷거나
천천히 달리기 100일
그렇게 1년이 훌짝...
2년동안 대회출전 없었음
2022.10. 경주동마 하프
첫출전 01:41분
그렇게 하프 마라톤만
19회
2024.2.4. 동마대비
풀 합동훈련
생에 처음으로
42.ㅣ95km 03:54.23
비공식 서브 - 4
완주후느낌 과
다음날 컨디션 ...?
신체 어는 한군데
데미지 없음
특히 종아리 말짱
당장이라도 2시간
훈련 하고 싶은데
어제까지 꼬박 1주일간
걷거나 스트레칭 같은
회복훈련만 시켜요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임도 LSD 2시간 30분
시간주 하라고 하네요
3.31.합천마라톤 풀 접수
대구마라톤 풀코스
대기자명단 등록
하프마라톤 만 2년
1~10위 입상
3등 빼고는 다해봤어요^^
하프 최고기록 01:32:58
처음으로 풀코스 뛰어보니까
하프마라톤 보다 엄청
편했어요
신랑이 30km 부터
12km는 빌드업주가 되어야 한다고 해서
평속 5"15' 찍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지금부상으로 딱 한달째 쉬고 있어요.저와 너무 비슷합니다. 말씀하신 세가지 실수 백퍼 공감해요. 제 이야기 같네요… ㅜ.ㅜ 구독하고 가여😊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완전 와닿고 깨달아가네요 러린이인데 넘 도움되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영상 중 가장 “고퀄리티” 영상입니다~ ^____^*
감사합니다!!!:)
저도 런린이로서 요즘 고민이 그거 였는데...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사실 저도 무릎이 안 좋아서 그걸 극복하려 시작한 거였는데...저는 욕심없이 꾸준히 달리기 위해서 전달해주신 내용 잘 참고 할게요~ 각자 달리기 경험도 다르고 저만의 러닝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드네요
저 3가지 모두를 전 하고있네요...ㅜ ㅜ 러닝7개월차에 접어들면서 빠른 페이스를 가지고 싶은 욕심과 해도 안됨에서 오는 자괴감에 행복하게 뛰지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정리해야할것같습니다! 항상 부상없이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진짜 유익하네요. 제 가자미 통증도 마사지랑 스트래칭 해줘야 겠습니다.
정말 마사지는 습관인 거 같습니다!
장경인대 부상와서 안전부절 못하고 하루 쉬고 뛰어볼까 이틀쉬고 뛰어볼까 고민했었는데 주원님 영상보고 병원다녀오고 1주일 약 처방 받고 1주일 쉬어볼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둔근 운동 많이 해주세요! 골반 스트레칭두요
구구절절 옳은말씀
카프가 뭉치는건 혹시 포어풋으로 뛰고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미드풋으로 정착 후 좀 지나다보면 신발 드롭에 따라서 아니면 그 시점의 컨디션 따라서 나도 모르게 포어풋으로 넘어가 있는 경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종아리를 많이 쓰는 주법으로 달리다보니 많이 뭉치는 거 같아요! 계속 풀어줘야죠:)
늘 잘보고 있어요. 한마디 한마디 와닿고 공감이 됩니다. 한달간 뛰지 못하고 계신다니...그 사연 궁금하고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2월부터 제대로 뛸 수 있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영상 도움많이 받고 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1:55 저도 거기 아파서 병원 갔다가 달리다가 다시 병원가고를 반복했습니다 스쿼트, 스트레칭, 마사지 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
멋져요~~~
감사합니다!
와우.....첫번째 실수....저도 그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두번째 실수는 아직... 이번에 목표를 새운게 있는데 이점 참고해서 조절해야 겠네요. 세번째 실수...남과 비교를 잘 안해서 이건 실수 할일이없을듯하구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3년정도 뛰고 있는데...
말씀하신 3가지 늦게나마 깨우치고 있습니다. !!! ㅎㅎㅎ
이젠 런닝화 욕심을 빨리 버려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 지름신 ㅠㅠ
그런데 부상인가요? 30일 넘게 안뛰시다니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부상은 아닙니다만 고약한 녀석때문에 수술을 해서요😂 다음에 썰 풀어드릴게요
아이고 ㅠㅠ 😢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어떻게 달리고 어떻게 훈련해야하는지
제대로 배우면서 달리면 원하는 기록과 부상없는 러닝이 가능하다 봅니다
요즘 저는 달리기배우러 다니는데요
혼자 막 달리는거 보다 많이 배우고
무리해서 달려도 어떻게 회복할지를
알게됩니다 꼭 배우러 달리기교실
가시길요
세가지 중에 첫번째가 같네요 ㅠㅠ
나머지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나저나 한달을 쉬다니 다음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엘리트 선수들도 꾸준히 하는데 저는 그걸 간과하고 있었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_ _) (^_^)
음음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은..해야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막상 귀찮아서 잘 안하게되는😢
영상보고 ..반성
참 귀찮죠😂 근데 변화하는 거 보이면 또 즐거워집니다!
잘 봤습니다.
올림픽마라톤 나가는게 목표인데 좀 유연하게 생각할까요?
1월10일 부터 달리기 시작했고 첫날은 100미터도 못달리고 걸었어요 ~
이제 5킬로 쉬지 않고 달리는 내가 대견 ~~~^^
아픔조짐을 즐기지말것 ,아프다 안아프면 보강운동을 할 것, 내 몸은 안좋다 의식하면서 할 것
누구나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거 같네요? ㅎㅎ 기록 목표 거리에 대한 집착의 결과는 부상과 스트레스 같아요.
제가 말을 많이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영상에 나왔던 7:00 분쯤에 설명내용이 가장 공감되네요
저의 경우는 다양한 운동경력?이 쌓여서 달리기 기록이 훨씬 좋아 졌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릴때 다양한 운동을 접했습니다 (태권도, 합기도, 검도, 권투...) 등을 5년 이상했을때는 체력은 보통정도 였지만 지금은 훨씬 좋아 졌습니다
아마, 남들처럼 술/담배... 하지 않는것 또한 포함이 되겠죠?
언제쯤 날아다니듯 조깅을 할 수 있을까요ㅜㅜ 그런분들 보면 내 몸은 그냥 물먹은 솜마냥 처벅처벅 짚어가는 몸뚱이ㅎ 말씀듣고 나니 편안해집니다 인정해야죠ㅎ
조깅으로 날아다니는 사람은 조깅을 하고 있지 않은 걸 수도...😂
전 달려라후니고 제아들은 주원인데 신기하네요ㅋㅋ 영상 잘보구갑니다
사실 스트레칭 같은 경우 저는 일상생활속에서 항상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기다리면서 업무시간에 잠깐 쉬는타임 등등 ㅋㅋㅋ 모두 화이팅 입니다 🔥
달려라! 달려라주원🏃♂️
💪🏻💪🏻💪🏻
경험 공유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제게 큰 도움될것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마자요...부상안당하는것이 잴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부상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예방하는 게!!!
최근 좀 뜸해지셨네 했는데 러닝을 한달간 쉬셨네요.. 부상은 아니시죠ㅜㅜ 빨리 회복하고 즐겁게 런 하시죠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잠깐만요 갑자기 궁금점이 생겼는데 달릴때 왼쪽팔에 밴드형식으로 팔에 폰을 붙이고
달리고나면 그쪽 어께랑 승모가 아프던데 많은 런튜버 들도 셀카봉을 들고 달리는데
한쪽 어께나 등이 안아플리가 없다는 생각인데 이거 런튜버들은 다 감내하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해결책이 있는건지 몹시 궁금합니다
계속 들고 달리지는 않죠!:)
또 무슨 부상이라도 당하신건지... 아무 일 아니셨음 좋겠습니다
맞아유 선출들이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폼롤러를 달고 살았다는
😊
많이 배읍니다~~
감사합니다!!!:)
3가지 실수 중 피해가는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
저는 얼마전 친한 헬스 트레이너와 몇년만에 만나 조깅을 했어요 그분은 엄청빨리 뛰었고(내 기준에서) 그분을 따라가기 위해 전력질주를 해야했었죠 그분께 천천히 뛰자고 했더니 천천히 뛰고 있는거라고 말하더군요 내가 생각하는 천천히와는 상당히 다른 달리기…다시는 함께 뛰지 않으리라 맘먹었어요 맘에 상처만 남긴 조깅이었답니다 ㅠㅠ
조깅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영살 잘 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들을 겪었는데 잘뛰고싶은 마음에 그랬는데 막상그렇지 않더라고요, 한달정도 쉬다 복귀하니 오히려 기량이 2-3 달 정도전으로 줄어들었더라고요, 전 그래서 부상없이 기량 유지라도 쭉 달릴수있는 컨디션 만드는게 목표랍니다
공감합니다!:)
와 체지방률 몇이세요?ㄷㄷ
그래서 폼롤러를 사용하는건가요? 왜 사용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폼롤러는 선수들도 달고 산답니다:)
@@runjuwon 폼롤러를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해요ㅜㅜ 스트레칭 느낌일까요??
@@LEE.Y 뭉쳐서 딱딱해진 근막을 마사지해서 풀어주는거죠. 스트레칭은 근육이 안다치게끔 늘려주구요.
최근 드는 생각은 내가 엘리트 선수가 될 것도 아니기도 하고 sub3를 꼭 달성해야 하는 미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 부상과 달리는 과정에서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극복 해야 할 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맑은 공기와 몽촌토성 꼭 대기에서 만나는 태양을 즐기는 것 만을도 즐거운 것 같아요 😊
멋진 마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