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이것밖에 없어서 여기에 답니다ㅜㅜ 마지막 노래장면의 흑백회상신은 제인이 아닌 전처인 것 같아서요. 결혼반지도 그렇고. 그렇게 되면 마지막 장면의 흐름이, '제인 없이 홀로 음악 - 사랑이 아닌 마약(음악에 관한 갈망)을 선택 - 전처와의 회상신 - 일레인과도 사랑하던 시절은 있었으나 결국 그는 등을 돌렸고, 이별했음 - 결국 그는 자기 자신을 선택하고, 그의 곁에 사랑은 떠나고 없음. 운명일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스토리도 결국엔 그저 지나가는 일이 됨 처럼 느껴졌는데 님은 어떠셨나요? 쳇은 결국 마약에 손을 댔고, 그 상태로 사랑노래를 부르는데 전처와의 회상신이 나오니까 저는 순간 '설마 저 노래가 제인이 아닌 일레인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인건가?' 싶어서 당황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궁금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어떤 분은 흑백회상신이 제인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결혼반지는 제인한텐 없잖아요ㅠㅠ 밸브링만 있을 뿐..) 님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여..ㅋㅋ
@@MrTbtbuiop 마지막 장면에 여자가 목걸이 주고 떠나잖아요?? 거기서 제 생각은 여자가 생각하기를 내가없어도 마약만 있으면 음악을 할수있군아 내가 필요한게 아니였내 하고 떠난다고 생각해요 싸우고나서 생각을 정리하고 헤어진듯거 같아요. 여자는 마약할생각없다고 초반영상에 얘기가 나오고 그떄 남자가 마약 같이하자고 건유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사랑하는 사람과 그녀와의 미래를 포기하고 재즈를 위해, 과거의 영광을 위해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챗 베이커.. 마약으로 완벽한 연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알고서도 저 중요한 자리에서 마약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자신의 인생과도 같은 재즈를 위해 희망을 포기하는, 가슴이 쓰라린 장면. 에단 호크의 진심어린 연주로 인해 더 쓰라리다.
세상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쳐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완벽한 음악이 그의 것이 아님을 단박에 알아채죠.. 부족한 그 자체가 그의 온전한 음악임을 사랑하고 걱려해줬던 진정한 친구들의 바람을 져버린 그의 마지막 선택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나에겐 그의 over the rainbow가 더 눈물나게 아름다웠습니다 Jenie...아름다운 제니를 잃은 쳇 베이커는 자신을 놓아버린 겁쟁이입니다...이 영화를 보다가 마지막 몇 분동안 제발...제발...기도하면서 봤는데....
2:17 되게 매력적인 장면이네요. 의도된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곡의 맥락에선 "helpless haze," "무력하게 껴안은 몽롱함"은 사랑을 뜻하는 가사지만, 이 장면에선 자신이 마약을 했음을 제인에게 고백하는 것으로도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인의 미소가 사라지는 걸 보면 아마 의도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 슬픈 내 모습을,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을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 부활 김태원씨가 마약을 채 끊지 못하던 시절에 만들었던 회상 3 (이승철 버전 제목으로는 '마지막 콘서트') 생각도 나네요.
He had been off Heroin for quite some time before this performance. And his woman was with him through all the Ups n Downs. He had a choice to make right before he went on stage, to either continue with his methodone treatment, or fall back into heroin again.. And as soon as his woman heard how he sang, and how he played that instrument, she knew he was back using again. He just became THAT much better when he was high, and u could only really tell if u knew him personally.. He also decided to use heroin that night because there was some big names in the crowd who came to see him, and he wanted to sound his best
It was when he sang "...so please forgive, this helpless haze I'm in..." that she knew he was back into heroin. I have huge love for Chet and this doesn't make me hate him for betraying his faithful woman. Just, so sorry for him
tfw you play the trumpet and know that all the fingerings are all wrong. and also chet baker puffed his cheeks when he played which is not really represented here in the movie. i think they could have added those little details in to make the movie much better.
Agreed and even his embouchure. He really sucked his lips in and didn't mash them agains his mouthpiece. I'm surprised someone didn't tell Ethan to not use the 3rd valve so much.
@@lroru5051 I just think chet had that very distinct look and way he sang/played. And they could have got someone better for that, instead of going for the most popular actors. I found Ethan Hawke's acting in this actually kind of cheesy. Almost laughable at some times.
그러니 용서해줘요 무력하게 껴안은 이 몽롱함을
이 부분이 레알임 .. 그냥 말로 표현이 안됨
다시 찾고싶은 자신의 음악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약속을 지킬수 없는 쳇 베이커의 슬픈연주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장면이지요
댓글이 이것밖에 없어서 여기에 답니다ㅜㅜ 마지막 노래장면의 흑백회상신은 제인이 아닌 전처인 것 같아서요. 결혼반지도 그렇고.
그렇게 되면 마지막 장면의 흐름이,
'제인 없이 홀로 음악 - 사랑이 아닌 마약(음악에 관한 갈망)을 선택 - 전처와의 회상신 - 일레인과도 사랑하던 시절은 있었으나 결국 그는 등을 돌렸고, 이별했음 - 결국 그는 자기 자신을 선택하고, 그의 곁에 사랑은 떠나고 없음. 운명일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스토리도 결국엔 그저 지나가는 일이 됨
처럼 느껴졌는데 님은 어떠셨나요?
쳇은 결국 마약에 손을 댔고, 그 상태로 사랑노래를 부르는데 전처와의 회상신이 나오니까 저는 순간 '설마 저 노래가 제인이 아닌 일레인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인건가?' 싶어서 당황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궁금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어떤 분은 흑백회상신이 제인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결혼반지는 제인한텐 없잖아요ㅠㅠ 밸브링만 있을 뿐..)
님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여..ㅋㅋ
@@MrTbtbuiop 마지막 장면에 여자가 목걸이 주고 떠나잖아요?? 거기서 제 생각은 여자가 생각하기를 내가없어도 마약만 있으면 음악을 할수있군아 내가 필요한게 아니였내 하고 떠난다고 생각해요 싸우고나서 생각을 정리하고 헤어진듯거 같아요. 여자는 마약할생각없다고 초반영상에 얘기가 나오고 그떄 남자가 마약 같이하자고 건유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MrTbtbuiop 제인이 일레인 역할을 연기하던 장면을 회상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지는 소품으로 보시면 될 거 같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저 장면에서 회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쳇이 아닌 제인이라고 생각됩니다.
@@woodcock-ek2xz 동감합니다. 저도 일레인 연기를 하는 제인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음악은 핑계...
제인이 떠나갈 걸 알면서 부르는 세레나데
충혈된 눈으로 담담히 말하는 본투비블루
어딘가 모순된 마지막 씬이 주는 저릿함
이것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얼굴 쓰다듬는 장면 넘모 슬퍼
에단 호크 잘생긴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카리스마있고 눈빛이 강하고 멋있는지 처음알았다..그것도 너무 진하게...저 깊고 고뇌가득찬 눈빛, 여배우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눈물과 눈빛..왠지 보고나면 인생영화될것같다..이 장면만으로도 가슴이 터질것같은데..
전 처음 비포시리즈로 접할때는 그냥 미소년느낌나는 딴따라인줄 알았는대.... 와 이영화 통해서 눈빛연기.... 지려유
사랑하는 사람과 그녀와의 미래를 포기하고 재즈를 위해, 과거의 영광을 위해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챗 베이커.. 마약으로 완벽한 연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알고서도 저 중요한 자리에서 마약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자신의 인생과도 같은 재즈를 위해 희망을 포기하는, 가슴이 쓰라린 장면. 에단 호크의 진심어린 연주로 인해 더 쓰라리다.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
매일 보고 듣고싶은 장면과 음악
깊게 박히는 여운
다시 보고싶지 않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깊은 뜻이 있나요?
사실상 이 마지막 5분을 위한 러닝타임. 느슨한 전개가 용서가 되는 마지막 5분.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만.. 전 시작부터 가슴이 떨렸네요
느슨했나요? 저는 숨쉴틈없이 긴장속에 사랑,슬픔,음악에 보는내내 끌려다녔는데...
느슨하면 안됨?
세상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쳐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완벽한 음악이 그의 것이 아님을 단박에 알아채죠.. 부족한 그 자체가 그의 온전한 음악임을 사랑하고 걱려해줬던 진정한 친구들의 바람을 져버린 그의 마지막 선택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나에겐 그의 over the rainbow가 더 눈물나게 아름다웠습니다 Jenie...아름다운 제니를 잃은 쳇 베이커는 자신을 놓아버린 겁쟁이입니다...이 영화를 보다가 마지막 몇 분동안 제발...제발...기도하면서 봤는데....
이게 맞다 완벽함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다시 포기해버린 쳇 베이커
진짜 제가 느꼈던 감정 그대로를 적어주셨네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여운이 길었던거 같아요
기도하면서 봤는데 라니...
또르르...😢
이영화때문에 전여친과 교감하곤했는데
헤어지고나선 유튜브알고리즘에 떠도 감히 못누르겠더라구요 ㅎㅎ
술취한김에 간만에 눌러봅니다
에단호크 트럼펫부는장면은 3년전 그날같네요
쳇베이커 그자체가 되어버린 에단호크
와이래 눈물이 나노........쳇 베이커 공연 한번만 볼수있음....
2:17
되게 매력적인 장면이네요. 의도된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곡의 맥락에선 "helpless haze," "무력하게 껴안은 몽롱함"은 사랑을 뜻하는 가사지만, 이 장면에선 자신이 마약을 했음을 제인에게 고백하는 것으로도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인의 미소가 사라지는 걸 보면 아마 의도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헤로인 하고 음악하면 쓰다듬는 버릇 있다고 본인이 말하기도 했으니…
진짜 쳐지기는 영화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이 영화.
real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엔딩씬... 이걸 표현할 단어가 없어요
제인을 사적으로 처음 만났을 때 불러주었던 노래 그리고 둘의 이별을 고하는 노래, 쳇의 생각을 아직도 모르겠어요
버드랜드에서 공연하던 그 시절을 그리워했던거 같아요. 아주 처음부터
첫소절 시작하자마자 약했구나 확신하게 하는 에단호크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꼈음... please forgive에서 손으로 얼굴 쓸어내리고 여자 표정 변하는장면 전율이었다
잘있거라 한때 영원할 줄 알았던 날들과 사람이여
지금은 사랑보다는 그시절 본인으로 돌아가거 싶었던 ..
이 영상을 먼저보고 이영화를 봤는데 이 영상만 보는것과 영화를 다보고 이장면을 보는것은 진짜 차이가 엄청난듯
사랑을 선택하고, 사랑을 연주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애석하게도.
겨울이 되면 더욱 즐길 수 있는 노래
음악으로 울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해준 영화...
며칠 전 아빠와 함께
네플릭스에서 봤어요.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참 좋았어요.
알 수 없는 이유들로...
쌉쌀한 느낌의 엔딩...
모던재즈 시대 미친듯한 명반들과 연주가 많은 이유가 약인듯. 영혼을 갈아넣은 음악들.
지금 슬픈 내 모습을,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을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 부활 김태원씨가 마약을 채 끊지 못하던 시절에 만들었던 회상 3 (이승철 버전 제목으로는 '마지막 콘서트') 생각도 나네요.
이 마지막 5분 때문에 그 앞에 내용들 다 까먹음
일단 노래가 너무좋다 심지어 대중적으로 느껴진다
대중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곡들이니까요
마지막에 박수까지 완벽하다
thanks
나만큼 사랑을 했길 기도해
아 진짜 너무 잘생겼다,,
너무 좋다
Very emotional 😢
너무 아픈 영화
너무 깊은 장면
최고다
He had been off Heroin for quite some time before this performance. And his woman was with him through all the Ups n Downs. He had a choice to make right before he went on stage, to either continue with his methodone treatment, or fall back into heroin again.. And as soon as his woman heard how he sang, and how he played that instrument, she knew he was back using again. He just became THAT much better when he was high, and u could only really tell if u knew him personally.. He also decided to use heroin that night because there was some big names in the crowd who came to see him, and he wanted to sound his best
It was when he sang "...so please forgive, this helpless haze I'm in..." that she knew he was back into heroin. I have huge love for Chet and this doesn't make me hate him for betraying his faithful woman. Just, so sorry for him
ㅠㅠ🖤
Chet Baker is the only person who ever went Black, and then went back! 😂😂
도입을 듣고 나서 직감하게 된 그의 투약
에단호크...
제주 탑동골목 2021년 10월 2일
오후 8:38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이 장면 때문에 기대가 너무 커서 차마 이 영화를 못 보겠다. 실망할까봐.. 영화는 한 번도 안 봤는데 이 영상은 몇 번이나 본건지..
영화는 과장충들 얘기들을거없이 지루하고 슴슴함 저장면이 킬링포인트..
그냥 잔잔하니 영화자체가 아름다워요 지루한거 안좋아하시면 안보는게 근데 중간중간 너무많아요 이쁜장면들이
촬영 잘했음 추천
윗분 말씀처럼 영화자체는 지루하고 슴슴합니더
전 너무 좋았어요 이 장면을 위해 앞의 모든 장면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빌드업을 열심히 쌓았더군요
에단호크의 쳇베이커ㅠㅠ
쳇 베이커 모르는 시절 이 장면에서 영화관에서 잠들었는데 후회되네
De partir o coração.
😍
tfw you play the trumpet and know that all the fingerings are all wrong. and also chet baker puffed his cheeks when he played which is not really represented here in the movie. i think they could have added those little details in to make the movie much better.
Agreed and even his embouchure. He really sucked his lips in and didn't mash them agains his mouthpiece. I'm surprised someone didn't tell Ethan to not use the 3rd valve so much.
여기 마일스 데이비스 연기한사람 누군가요?? 닮아서 놀램
하필 다음 곡이 born to be blue네요
어쩌면 저노래는 제인과 마약
둘이 대상이아닐까
그러지않길 바랬건만..
악마의 재능...
제니가 보다 떠나는 모습을 보고 비긴어게인 장면이 생각났다
결국 마약으로 생을 마감한 쳇 베이커..
하..
이거 악보 못구하나..
갑자기 떠난 이유는 뭔가요? 아직도 명쾌한 답을 못들었어요.
그러니 용서해줘요
무력하게 껴안은 이 몽롱함을
@@jinhohue2404 약을 했단걸 알아서 그런건가요?
@@user-qg4kz1hg1t 네
@@jinhohue2404 감사합니다
내용중에 자신이 약을 하면 자기 몸을 쓰담는 버릇이 있다고 이야기한 장면이 있을 거에요. 저 구절이 나올 때 쓰담는 걸 제인이 보고 약을 했음을 알아채고 떠난 것으로 보여요
마약 ㅠ
저 약이 그렇게나 좋은건가???
마약이 뭐길래. 그렇게 끊기 힘드나??
기본적인 욕구를 제어할수 없는게 생물이죠..
쳇베이커에겐 가족들이나 아꼈던 주변지인 떠난것도 그렇고 안좋은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마약이 합리화되는건 아니지만
This was terrible casting for chet.
I don't know why?
@@lroru5051 I just think chet had that very distinct look and way he sang/played. And they could have got someone better for that, instead of going for the most popular actors. I found Ethan Hawke's acting in this actually kind of cheesy. Almost laughable at some times.
Wow 👏 Ethan is awesome in this scene. Really crazy playing like Chat
Nah. He was great in this movie.. and the movie also got great reviews all around
@@GeneralBuckNakedExactly! He must be higher than Chet was 😂
하... 나 걍 이 장면 볼때마다 가슴이 저림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16일
오후 8:56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