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피해 예측 불가...'대홍수'에 지옥이 된 독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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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6. 2024
- 물 속에 잠긴 마을 위에 헬기가 돌며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합니다.
피샤흐 인근 제방이 무너지면서 범람한 강이 마을을 덮쳐 비상 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독일 영토 절반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은 주민들은 보트 등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헤르베르트 샤우터 / 홍수 피해 주민 : 홍수가 점점 심해지면서 탈출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지하실이 30초 만에 물로 가득 차 짧은 시간에 빠져 나와야 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 인근에선 산사태로 승객 백여 명이 탑승한 열차가 탈선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철로 아래까지 물이 들어찰 정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잇는 국경 열차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마르쿠스 소더 / 바이에른 주 총리 : 보는 것 처럼 끔찍한 상황입니다. 주민 재산 피해가 큽니다. 정확한 수치는 사태가 마무리돼야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도에선, 5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한 뉴델리에선 급수 차량이 올 때마다 주민들이 몰려듭니다.
[핀투 / 뉴델리 주민 : (여름철) 물 부족 문제는 이 지역에서 거의 40~45년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식수 상황이 항상 이렇게 나빴어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한 뉴델리 등 이틀 새 인도 전역에서 70여 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폭염 속에서 총선이 마무리된 현지 시간 1일,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만 투표소 관리 직원 3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아르빈 쿠마 / 환자 보호자 : 투표 업무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른 투표소 직원들과 함께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진 뒤에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최근 기후 변화로 폭염이 강해지고, 길어지고 있다며 피해가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지난달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보고된 낮 최고 기온 52.9도는 센서 오류로 3도 가량 높게 잘못 측정됐다고 정정했습니다.
YTN 정유신입니다.
촬영기자ㅣ김세호
디자인ㅣ이원희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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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잠자고 있다 산 속에 묻힌 주민들...대참사 전 포착된 징후 / YTN](http://i.ytimg.com/vi/XlXVDehAnx0/mqdefault.jpg)
날씨가 극과극으로 가는구나...이번 여름엔 제발 별탈없이 지나가길....ㅠㅠ
인간이 하는 짓을 보면 그럴수가 없지 차라리 나 사는 동안에는 별 일 없고 지나가길 이라 하는게 현명할듯
이번 여름만?
@@user-mj8eb7cw6c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데 내년을 못볼지도 모르자너
이번 여름 기존보다 더 더울꺼라고 예상 나왔는데
기상청 잘 틀리니까 틀리길
@@user-ilovekkhh😊😊😅😅😅😅😅😅😅y😅
지구가 계속 신호를 주고있는데도…개선의지가 없다..
개선의지?
지구상에 인간이 모두 사라져야 가능한 얘기 아닐까요?
이딴 ㄱ ㅐ 오글거리는 멘트 하기전에 당신부터 좀 실천해봐라
의지로 될문제가아님..어쩌면 정해진 수순으로 가고있는걸지됴
과학이 어엄청발전하거나 인구가 급감하거나…딱히 개선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요.
마지막때 예수님 곧 오십니다
예수님 영접하시고 깨어계세요!
이게 더 심각한게 ...
이래도 지구인들은 행동하지 않는다
엄청난 피해를 더 본후 움직일듯 ㅜ
지구인?
특정 몇몇 국가들이 문제지요. 모두의 문제라고 싸잡아버리면 문제의 본질을 볼 수 없게됩니다.
아무리 환경 위기가 찾아온다고 해도 사람들은 본인들의 편안함을 포기 할 수 없을듯...
나만 아니면 되고, 우리나라만 아니면 된다는 마음일껄?
시기의 문제이지(지구멸망)은 250년 전부터 시작된듯. 부자들은 외계로 떠날 돈 모아야 할듯(외계를 멸망시키러 출발)
아직은 지구가 압도적으로 살만한 곳, 화성은 적어도 지구보다 100배 살기 힘든 곳 그 밖엔 아직은 공상 수준 찿지도 못했고 날아갈 기술도 없다.
젊은 시절부터 운이 좋아 해외 이곳저곳 많이 다녔습니다. 지금도 자주 나가는데 기후변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유튜브 보면서 나도 언젠가 꼭 나가야지 하는 사람들 먾을 텐데요, 편하게 다닐수 있는 날들이 이제는 끝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반도의 축복받은 지형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할때가 아닙니다
우리도 곧 옵니다
지구멸이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지은 죄 때문에 너무나 무거운
재앙이 내려질 것입니다
올해엔 한반도에 북한으로 인한 큰 환난이 올것이고 내년여름엔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부터 지금까지 볼수없던 대형 쓰나미가
내년엔 몰려올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준비와 신성회복이 필요합니다..
@@user-hk7fq3ce9m좀 닥치라. 이때다 싶어서 자연재해랑 신이랑 연관짓네 뺨아리 마렵게
@@gkuo-lt5v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k7fq3ce9m 맞는 말씀이라 ...... 걱정되네요....... 인류의 재앙이 시작되고 있어서...... 어찌될지 .....ㅠ
이거맞음 5년전 동남아자주다녔는데 이제 다닐수가없것더라 봄인데도 너무더워
지구가 이리도 신호를 보내는데도..기후협약 늦추는 멍청한 것들
제방을 일부러 터뜨렸는지 모르지
독일을 다시 무장시키기위한 민심흉흉만들기.
현재 독일의 국방력은 형편없다.
하지만 다시 독일이 결심한다면 그건 시간문제
영토의 절반? 절반이라고? 보고도 믿기가 힘드네.
한국지형이랑 유럽지형은 다릅니다 한국으로 치면 대전에 홍수가 터진게 비안온 김천까지 물홍수날정도로
문제는 식량입니다.큰일이네요.
맞습니다... 식수도요..
물이 안차는 는데로
쌀국수 건빵식수
옮기셔야
북도 정신차리고
재해 대비하고 사는게 인간에 행복이다
먹을게 없으면 부귀영화를 다 소용없다
물공기 식량 소중하다 자연공기도
올리브 수확 반토막,
코코아 열매 싸그리 죽어가서 초코가격 급상승.
@@user-qp9gg9fm2m식량이 문제라는데 초코 걱정하고 있네 ㅋㅋㅋㅋ개돼지육수충인가
토리코 마츠의시대
우리나라 큰일이다 ㅠ.ㅠ.
장마철 대비 철저하게 해도..
역대급으로 매번 수위를 넘는 강수량이 찾아오니 ㅠ.ㅠ. .
서울은 오세후니가 책임질거야~~~ 화이팅!!!!
솔직히 지금 풍수피해는 지자체의 잘못이 더..큼.. 강릉 속초같은 경우 과거에는 태풍이나 장마의 피해가 없었지만.근래에는 자주 발생..
대처가 미홉함..단 강원도가 쓸데없는 지역사업 예를 들자면 레고랜드..
과거 전통적이 태풍이나 장마의 피해지역이 경상 전라였는데..경상도는
상대적으로 들함..내가사는 곳은?부산과 울산 중간지역에 위치한 소도시임..
2012년경..울 아파트근처 하천다리부터 3개가 장마에 무너짐...
하도 시장이 욕을 먹은뒤..4년에 걸쳐 공원.산책로같은 보여주기식 행정은 뒤로한체 하천폭확장 준설작업등 대대적인 하천정비..환경파괴 특혜성시비에 휘말렸지만 산중턱에..대규모 빗물저장시설..그뒤로 비피해 가뭄피해 없음..올 겨울 하천 준설에 4월부터 수로정비..
전라도지역은 제일 문제가.지방예산이 어디에 투자하는지..얼마내리지 않는 비에도 항상문제...민주화공원 민주화유공자도 좋지만 제발 장기적인 계획세워 지방하천에 투자해야함..
가뭄보다 났죠 강수량 많은건 미리대비라도하지
@@davidlee3692 문통말기2년 극심한 가뭄으로 전라도는 난리가 났지만 반농의 제가 사는 곳은 빗물 저장소에..농사 짖는 곳에 있는 마을 보들을 깊게 확장한 덕으로 가뭄피해도 거의 없었음..
담배 피는것들의 꽁초도 부스트
기후위기에 더욱 더 식량, 물, 에너지를 갖춘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와의 격차가 더 커지겠군요..
우리나라엔 다 부족한 자원들인데...
앞으로는 농업이 미래일수도 ㅋㅋ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면 대체 어떤 나라가 물이 안부족한 국가임?
@@user-zl2yy2vg4u우리나라 물 다 수입함. 농산품, 공산품 만드는데 전부 물 들어가는데 수입하는 비중이 높잖아요. 그게 결과적으론 물 수입한거랑 같은거임.
우리나라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겠어요
영토 절반 홍수주의보 .;;
남부 전체면 절반 맞는듯.. 슈투트가르트 , 바이에른 주 총리까지 인터뷰할정도면.
우리는 전국단위로 내리지 않냐
@@user-wr2cv4hr7h 잼민이 이쉑 호우주의보랑 혼동왔나보네
@@user-wr2cv4hr7h 독일의 면적이 한국의 3.5 배 딱 남부 비오는 면적과 같음.
한국은 4계절이 명확히 구분되는 나라라서 기후변화를 체감하기 힘듬.
다른 나라는 진짜 심각한곳도 많음.
분명한건 현 인류의 황금기는 지나갔다는거다 각 나라미다 조금 시간적 공간적 차이는 있겠지만 이제 몇몇 나라들 부터 핀셋으로 콕 집듯이 급격히 쇠퇴하고있지 이제 앞으로 순차적으로 서서히 망가지는건데요 춥고 덥고 이런 문제에는 물 과 식량의 절대적 공급부족을 유발한다 이제 지구상의 나라들이 각자 살아남기위해서 농지의 확충 물자원 확충에 온힘을 다하겠네
독일은 내가알기론 비가 자주오지만 많이 오지 않는걸로 알고있음 저번에 독일에 하루에200mm인가? 왔을때 도시가 범람했음 이건 독일에서 이렇게 집중호우로 온적이 거의없기때문에 수로를 넓게만들필요가 없어서 생긴 사고로 기억함 지구온난화로 생긴 문제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매우 흔한 날씨인데 독일에서는 큰피해를 주는건 매우 아이러니.... 독일도 이젠 수로를 넓게 만들어야할듯
와...우리나라에서 40도만 육박해도 죽을거 같은데 50도면 사람이 살수있나?
수업시간에 졸지만 않았어도 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닌데
@@mentalburster ?
@@mentalburster?
습도가다른게 커요 5도 넘게 차이나도 한국보다 안 불쾌함
어차피 사람이 없어서 괜찮
우리나라도 올 여름 지하 주차장 조심 해 주세요~ 지하에 비 올 때는 가지 마세요~
제발 우리나라도 별탈없이 장마가 지나가야하는데 말이죠.
대한민국이라고 저런 재난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준비를 어캐할거냐 ㅋㅋㅋ하늘을 막을거냐 ㅋㅋㅋ
@@user-wx1md7kg5e 제방 점검하고 보강하고, 산사태 대비해서 점검 보강 신설하고, 하수구 점검 청소 펌프상태확인 등등 평소에 해야 하던것들을 제대로만 살펴보아도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덜 할수 있다. 어떤넘들처럼 이빨 냄새만 풍기고 있지 않으면.
안그래도 국가예산 부족한데 일어날지도 모르는일에 막대한 비용 쓰기쉽지않죠
사대강보 산림녹화 하천정비등 정비잘해놨는데 큰비에는 장사없다
특히 저지대는 피해막을길 없다
없기를 바래야지
우리는 천공 보유국이다
기후 재해는 요전까지는 가끔씩 몇~ 수십 년 사이에 일어나곤 했으나 앞으로는 빈도수가 극도로 높아진다고 하네요.
한 번 씩 그러면 복구하거나 어느정도 대비 가능 하였겠으나 앞으로 폭염, 홍수, 바람 피해 자주 일어나는 곳은 사람 살 곳이 못 됩니다.
사과 재배가 경북 > 충청> 이제는 강원으로 갔으니 앞으로는 사과도 귀족들만 먹게 될 겁니다.
독일 국민에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천국이네
아니에요 바람이 심상치 않아요 계절 관계없이 바람이...강합니다..... 앞으로가 문제고 우리나라만 괜찮다고 괜찮은것도 아니고 식량위기가 올 것 같습니다 어찌 살아야할지
여름 폭염으로 시골 노인 사망자가 늘어나는 한국
@@jhshin9413 그러길 바라는거겠지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 없어
고지대가 요즘은 입지가 좋은곳이되었음.
저지대는 여름장마철때마다 침수 걱정해야함
세계 곳곳이 난리군요
부디 잘이겨내시길
부디 더이상 피해 없기를
장마대비 철저히 해야될텐데.. 이번 여름 심상치가 않다..
한국은 갑자기 선선한 날씨가 오래가길래 이보다 더 쾌적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거긴 반대였네요.😢
저번주에 일본에 있었는데 너무 선선해서 좋았음
지금 가을인가 했음
선선하니 좋다가 갑자기 심하게 더워졌어요.
지구는 인간을 정리하기로 정했다
왜 자꾸 이런일들이....너무 안타깝네요
인도는 폭염도 문제지만 물부족 사태를 빨리 개선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저런 날이 올것이다. 대비해야.
다가오는 여름 무섭네요
전세계 이상기후 안터지는곳이없네.,
지구가 많이 아프네요ㅠ
지구는 아프지 않아요. 이정도 쯤은. 수억만년 동안 얼마나 큰.다양한 일들이 일어났었는데요. 인간과 동물이 아플뿐이지요
인간없었을때도 지구 아팠다고 하실건가요?
지구가 아픈게 아니라 가지고 노는겁니다.죽어나가는건 인간임
위기시 대처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보셔요..
자연재해 난곳은 청소중이구나..하셔요.🎉 정전시 대비 현금과 비상음식들 준비하시는 것도 있어요..
독일사는데…. 반은 말이안되는데…? 슈투트가르트사는데 비 별로 오지도않았음…;
독일 하늘의가호가 있기를
긴장되네..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큰일이다...
1:57 52.9도에서 3도 낮춰도 49.9도잖아.. 불지옥이다 불지옥
올해 우리나라도 걱정이네..
냅두... 어자피 겪으면 다 고치게 되어 있음.. 한국도 02년 루사 쳐맞고... 수십만 이재민에 차량 수십만대 200여명 죽었다.. 이후.. 대대 적인 한강 정비에 들어갔지... 홍수의 대비 방법은 간단해 도시에서 물을 빨리 뺴내면됨.. 도시를 관통하는 강의 배출 유량을 늘리면 해결된다.. 돈이 오지게 들어가것지만...
배출유량이고 뭐고 한달치가 하루에 퍼붓으면 대책없음. 하수구를 뭐 16차선 도로처럼 뽑을거임?
@@jaesunJin한달치를 하루에 붓던 한시간에 붓던 돈만있으면 쉽게 해결함
너무 쉬워서 웃길정도
02년 루사때 한강이 넘쳐서 그난리가 난거고 도시내 배수시설따윈 무용지물 됬지.. 역류나 안당하면 다행이였고...
루사이후 한강폭을 50~200 전구간에 늘리고 저수부지를 조성해서 평소 산책로 공원으로 사용하지만 홍수가 발생하면 자연 침수되면서 폭이 넓은 강으로 변신한다 덕분에 한강은 평소 유량의2배를 바다로 배출할수있도록 설계 되었다...
그냥 도시를 관통하는 강과 하천의 배출 유량을 늘리면 홍수가 발생하지 않는단다 배수시설 하수구 따윈 그다음 문제고.. 강이 핵심이란다...
뜨거운 공기와 수증기 들이 지구에서 여기저기로 퍼져나가야 하는데, 이동을 할 수 없으니 결국 이런 극단적인 문제가 날 수 밖에요.
이번에 한국은 어느쪽일까?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려나..
일본과 중국에게 참교육 좀 시켜줘
농산물 엄청 비싸지겠구나..고물가는 이제 피할 수 없게 됐다
독일 꽤 큰나라인데 절반이 홍수라니. 정말 기후위기 코앞이구나
어째 작년하고 비슷허네 올해도 비 많이 오겟네..
러우전쟁으로 경제폭망 홍수로 국가침수 독일 골치 아프네!
독일같은 나라는 전혀 걱정없어 보이는데. 날씨가 저리 가끔 문제군요.
조상들이 대륙을 포기하고 한반도에 자리를 잡는 이유가 다 있는거야
한반도가 지구 중심 위치임 ㅎㅎ
여긴 독일입니다. 홍수지역은 독일면적의 극히 작은 부분인데 뭐 과반수요? 거기다 저지역은 항상 홍수가 있는곳입니다
독일 사는데 뒤늦게 뉴스제목 보고 깜놀... YTN 뉴스는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비가 전례없이 많이 오긴 했지만, 독일의 절반이 잠겼다는 표현은 너무 오바... 몇몇 지역에 홍수가 나긴 했는데, 한국 장마기간이나 태퐁 왔을 때 보통 겪는 피해보다는 크지 않음
식량 이 문제다
인도 같은 경우는 더러워진 강물을 대다수 정화하면 물부족사태는 줄어들려나..
52.9 3도 센서 고장? 실제 50도 헉😱
한국은 가을이 문제입니다... 가을에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 같아요...
센서오류라도 49도 ㄷㄷㄷ
이 정도로 전세계는 안 움직인다는게..
더 심해지면 각국이 모이겠죠..
인간의 욕심엔 브레이크가 없다. 지구의 결말이 보이는 듯 ㅜㅜ
대한민국은 아직까진 축복받은 영토다.이런거 보면~지진 같은 재난 없지 큰 기상이변 없지
인간이 자초한겁니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어느나라던지 온실가스는 2년뒤 우려했던 수치까지 올라갑니다.
창조주시여 더럽혀진 입, 몸뚱아리 뇌를 청결히 해주시사 심판의날을 하루 빨리 내려주세요 이세상은 더러운입들과 더러운 생각뿐들이 없습니다 멸종시켜주셔서 새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앞으로 계속 이런 식이면 정말로 2049년 이후부터는 사람이 살 수 없을지도
미쳤네.......
한번 망가진 환경 자연은 되돌릴 수가 없다 그냥 이대로 살다 모두 죽는 수밖에...
인간의 자업자득 앞으로 더심해 지겠지
지구가 자동으로 자정 작용을 하는구나.
그나마 독일이 지금 제일 친환경하는 나라일텐데...
기득권은 돈 벌 기회가 생겼다면서 물건 팔아먹을 생각만 하겠구나 ㅠ
피해주민들만 죽어나겠네...
야,,,,,큰일이네요
지구가 변하고 있다 한국 날씨도 초여름인데 가을날씨같고 사람이 지구를 아끼든 아끼지않든 변할껀 변하지. 사람이 지구에 장난을 많이 쳐서 지구가 몸살을 앓는다 하지만 그걸 누가 알수있을까. 다만 다가오는 모든일에 순응하고 살아갈뿐.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커리어에 부의 증식에 승부욕에 놀이에 매몰되서 살아가고있다. 살아있으되 죽은 것과 같은 그런 삶.
영토 절반이요????? ㅜㅠ
독일이 요새 자꾸 내리막 타네~
한국언론보도만 보고있으면 그렇게 보일거예요. 지난주엔 휴스턴 다 망한거같이 난리치던데 지금 여기 아무일없이 잘 굴러가고있거든요. 😅
@@boongboongkim822 독일 메르켈 총리때 부터 중국 경제에 많이 의존 되어 있어요.근데 요새 중국이 죽쓰니깐 당연히 독일도 죽쓰죠..거기에다 홍수까지 ㅎㄷㄷ ~
축구도 내리막이지.
유럽이 전반적으로 다 그런거 같아요...
독일 뿐만이 아님. EU 전체의 문제임. 복지와 포퓰리즘을 바라는 국민들, 정치인들은 그게 지속가능할 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표 때문에 계속해서 해줘 해줘 외치는 국민들 목소리를 다 들어주려다 산업 경쟁력 다 박살남 ㅋㅋㅋㅋ 그나마 뉴스 상으로만 보면 독일과 프랑스는 나름 이 굴레를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긴 한데 한번 맛 본 포퓰리즘을 과연 국민들 스스로가 깨닫고 뛰쳐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
안타깝네요
수영 배워놔야 되나..... 근데 물에 휩쓸리면 소용없겠지 ?
고층 아파트 사세요...
16시까지..
그냥 미리 숨지시는것도..
네 급류이면 소용없습니다.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우리나라도 곧 닥쳐온다
회개하라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이 기획한 우크라전 때문에 가스관 폭파당하고 잣 됐는데 치명타를 맞는 군요. 미국에 의해 조짐을 당한 독일. 회생 불가
저기는 저런 홍수가 잘 없으니 대비도 안되있는게 당연.
독일에서 제방 붕괴라. 다들 정신 차리고 전쟁 지원부터 멈추자.
기후변화 는 비건채식이 답이다!!!
가축의 똥오줌 트림에서 메탄가스 대량방출
열대우림 밀어서 공장식가축 대량생산 똥오줌분비물 바다로 흘러가고 빙하 다녹아 해수면 상승!
이런걸 왜 YTN만 보도하냐?
기후온난화는 환경학자들이 전부터 경고해온것 그걸 무시하고 반복적인 짓을 저지른 끔찍한일들 개선의 시간이 주어졌을때 전인류가 환경개선에 동참해야한다...이미 너무 늦었다보지만...
그동안 쓸데없는 짓거리 하더니
천벌 투하~~~
30도만되도 뜨거움데 50도라니
난, 외식과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링크 타고 온건데...
정부 차원도 정부 처원이지만, 개개인이 실천해나가야 일들에 대해 왜 계몽이 없는건가요?
뭘해야할지 전 잘 모릅니다. ㅠㅠ
1. 플라스틱 안 쓰기
2. 헤어 스프레이 안 쓰기
3. 자동차, 비행기 안 타기 (이건 불가능 ㅠㅠ)
4. 물 아껴 쓰고 있구요.
5 또 뭐가 있는지... 언론에서 자세히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ㅠㅠ
기후변화로 인한 식랑문제도 심각할듯
예전 식량생산 유통사들이 필리핀을 초토화해버린것 처럼 전세계를 초토화 시킬것을 예상해서 생산 유통기업 투자중이네요.
독일남부 몇년 계속 대홍수로 박살나네. 스페인은 가뭄으로 사막확장되고 독일은 물에 잠기고. 난리다 난리
3차세계대전또한 독일과 관련있을것이라 장담한다 독일이 이상해지면 조심해야한다
와…산사태로 열차 탈선했는데 인명피해 없는건 좀 대단하네
온세계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난리를 겪는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캘리포니아 날씨처럼 쾌적해져가는 느낌적인 느낌...
오히려 좋은거죠
올해 5월만 이상하게 그런겁니다..ㅋㅋ
ㅋㅋㅋ 이러다가 한국은 한방에 날씨때매 개좆망해요ㅎㅎㅎ
태풍의 눈 속에 있는지도 몰라요.
우리나라만 기후변화에 예외 일수는 없을 거라 생각됩나다.
뭔가 우리나라도 피해갈 수 없을 듯…
독일이 반쯤 잠길 정도면 우리나라는 물속에 있겠네
3도 오차 감안 해도 50도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미 38~ 40도 넘는 순간 지옥인데.
경고 수준을 넘어선, 지구의 행동이네요.
인도하고 중국은 인구가 둘다 14억이 넘는데 인도는 민주주의가 정착 되어서 선거를 치루는 반면에 중국은 아직도 공산당 독재를 하고 있으니 이해 불가.
세계 곳곳이 물난리
기후변화가 이케 심각하다니
우리나라도 올여름 별탈없이
지나가야할텐데
지자체마다 물폭탄준비 단디해야할텐데
폭염으로 사망 요인이 탈수(?) 때문인가요..?
그냥 쉽게 풀어서 더위먹은건데 어느 수준이 되야 사망하는지...
평야지대에서는 홍수는 무대책이내요....물이 재일 무섭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