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는 순간 지릴거니까, 준비하고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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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 #정오비디오
마크로스플러스 2편 보러가기!!
• 단, 5초를 위해 올인했다! 뒤로 갈수록...
이 애니 1994년 OVA로 발매된
마크로스 플러스입니다.
총 4편으로 구성되었으며,
OVA를 편집한 극장판이 존재합니다.
감독은 당시 신인이었던
와타나베 신이치로
카우보이 비밥의 그분입니다.
음악은 칸노 요코,
세트죠.
원조 마크로스 제작진이
마크로스 2를 보고 실망해 만든 작품인데,
원작인 "초시공요세 마크로스"와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영상 초반,
이사무가 싸우는 존재가
인간과 화합하지 못한 젠트라디 저항군이라는 사실과
갈드가 젠트라디와 인간의 혼혈이라는 사실만이
전작과 이어지는 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크로스 플러스는
초시공용새 마크로스(1982, TVA)의 오리지널 제작진답게,
초반부터 화려한 전투씬을 삽입하고,
여전히 이해가 안 되는 삼각관계,
그리고, 사이버 가수이긴 하지만,
아이돌까지 출연하며,
마크로스 삼 종 세트를 완벽히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 스토리도
마크로스 오리지널 제작진임을 확인시켜주는데,
다른 애니나 영화였다면 당연히 말도 안 된다며 욕하겠지만,
마크로스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가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하고,
팬들도 어느 정도 즐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건,
전 우주적 욕받이였던 민메이가 없는 점인데,
어찌 됐든 마크로스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녀가 전혀 등장하지 않아 약간 허전했습니다.
이 애니의 장점 하면 당연히, 압도적인 공중전이죠.
특히, 초반부터 불붙는 "이타노 서커스"는
극장판에만 존재하는 마지막
고스트와 갈드의 대결(이타노 본인은 감수)에서 정점을 찍는데,
이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이타노 서커스"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4명) 중
3명이 참여했으며,
이후, 이 장면은"전설의 5초"로 불리게 됩니다.
5초 동안 총 116장의 프레임이 사용됐으며
동시에 움직이는 미사일은 29개.
가히 역대급이라 할만하죠.
그 외에도,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기체의 움직임은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마크로스 플러스는
탑건의 영향을 받은 장면들이 여럿 나오는데,
우선, 반항기 넘치지만, 실력만큼은 탑인 이사무는
딱 봐도 매버릭이죠.
이사무가 훈련을 중단하고 바이크를 타는 장면 역시
톰 형이 떠오르는 장면이고요.
마지막으로, 샤론을 보니,
우리나라에서 데뷔했던 사이버 가수 "아담"이 떠오르는데요.
1977년생으로
데뷔 당시 나이는 20세(1998년 데뷔)
존경하는 인물은 존 레논
외모는 원빈을 기반으로 모델링 되었고,
1집 타이틀 곡은 "세상에 없는 사랑"
물론 노래는 인간(박성철)이 했습니다.
정규 2집까지 발매했으며,
2집의 흥행 실패와 더불어
당시로써는 유지비가 많이 들어 강제 은퇴 당했죠.
여러 가지로 볼거리 많은 마크로스 플러스
꼭 풀 영상으로 보시고요.
이상 정오비디오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쩜오비디오
![인간의 경지를 까마득하게 넘어 🔥"마신"의 경지에 이른 검객.. [명작애니 한방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R4Wo8ui4VVc/mqdefault.jpg)
![인류가 성층권에서 살게 된 이유 [애니리뷰]](/img/n.gif)
2부는 내일(6월 4일) 공개됩니다.ㅎㅎ
즐감하세요.
마구 쏟아내주시는 영상콘텐츠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날이야
늬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오늘이야
부ㄹ이 아니고 불ㅇ 아닌가요 ㅎㅎㅎㅎ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 아주 오래전에 봤던 변신 로봇 만화였는데, 싸울때 상황에 따라 바다가 갈라지며 필요한 부품들이 날아와서 합체되는 그런 만화였는데, 어디서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혹.. 알고계시지 않을까 하여..ㅜㅠ..
@@user-ov2hk3qj9s
슈퍼 그랑죠 ㅋㅋㅋㅋㅋ
진짜 90년대 영혼을 갈아넣은 작화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앞으로 저런 미사일 피하는연출을 2d로 보기가 굉장히 힘들겁니다...
저 연출을 처음으로 고안해낸 애니메이터도 저런 장면을 손으로 그리는건 미친짓이다라고 했을정도니...
@@fishisuso 모브사이코 3기에서 나왔어요
마크로스 시리즈중 90년도 제작된 최고의 작화지요!!
고3 수능치고 친구가 극장판으로 가져와서 틀어줘서 봤었는데 그게 내 인생 애니가 되었고 일본 애니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란한 공중 전투씬도 지렸지만 메인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voice도 지렸지요. 결정적인 장면에서 흘러 나올때 울컥했었습니다. 그 후로 한동안 노래 앞부분만 들어도 울컥울컥...ㅠㅜ. 나중에 알고보니 OST를 그 유명한 칸노 요코였더라구요.
표절의 여왕, 칸노 요코
진짜 작화, 연출 뒤진다.
프레임 하나하나 엄청난 고퀄리티.
다들 작화만 논하지만 ost도 대단했고 성우분들의 열연도 완벽했던 작품이죠
인트로 보자마자 눈물 질질 흘렸다
모든 마크로스 시리즈중 작화 스토리 디테일 모든점에서 최고로 꼽을만한 시즌. 뭐 스토리는 매번 비슷하지만 연출이 미쳤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저도 마크로스시리즈중 최고 ... 아니 인생 애니 중 하나로 꼽는 작품입니다
마크로스 혹은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 혹은 츤데레인지 뭔데레인지 오덕적인 면이 없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죠.
마크시리즈중 진중한 맛때문에 최고로 꼽을뿐 인생 최고 명작은 오로지 베르세르크 뿐입니다.
진짜 저때는 애니에 진심인 시절.. 영혼까지 갈아넣었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작화
한땀한땀 한장한장그려서 저런퀄을 만들어냄
그래서 애니 업체가 무너지죠,,박봉에 밤새가며 몇달이고 회사에서 컵라면 먹어가며 그리라고 하니 시바 늠아 욕하고 젊은 층들이 미쳤냐? 사축이야?
욕부터 한다고
이타노 본인부터도 젊은 층 이해가 간다..나도 저 시절 고생 무지 하곤 돈 그리 못 벌었어. 후배들에게 나처럼 애니에 미쳐 그리라고 하는 게 미친 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하게 말할 정ㄹ도
1994년, F-22과 YF-23이 미 공군 차세대 주력전투기로 성능시험을 벌이고 있던 시기에 나온 애니메이션이라 더 몰입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마크로스 플러스의 YF-21과 그 양산형인 VF-22는 YF-23을 본딴 것이다'
YF-19도 나사의 실험기 X-29의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따왔죠
그래서 컬러링도 비슷함(흰색 베이스에 빨간색, 검은색으로 그려진 라인)
근데 지금도F22는.. 외계인급 기체 ㅋㅋㅋㅋㅋ 20년이 지났는데 ㅋㅋㅋ
@@ReKaiel 천조국인 미국조차도 유지 보수가 어려워 퇴역시킨다는 그 기체..ㅋ B-2 또한 마찬가지이고...
마크로스 플러스 저의 인생작입니다 ㅠㅠ 고스트랑 가르도 싸울때 금속이 공기저항때문에 타는 모습이 처음본 고딩시절 충격이...아직도 생생 하네요
진짜 저때일본애니는 미쳤죠 ㅎ
메카닉 쪽은 진짜..미쳤죠..지금이랑 비교도..
그림은 거의다 우리나라에서 그렸다는거 ㅋ
@@user-ep2gk2dy7t ? 저시기에요?? 에?
@@user-ep2gk2dy7t 창작자는 일본이죠..하청으로 받아 자랑할거리는 아니죠 ㅋㅋㅋ
진짜 그림 질감 미쳤다
요즘처럼 단순한 디지털 애니랑은 비교도 안되네.. 생동감 넘치는 셀화 손작화가 그립네요
마플 진짜 명작이죠. 만들어진 계기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시청자들이 나이를먹어 어른이되니 그에 맞추어 성인취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반면 처음 입문하며 어린 연령층에 맞춘 작품이 마크로스 세븐이였구요. 마플을 95년이였나 NHK에서 방영해줬었는데 작화,연출,디자인,음악 머하나 빠지는게없고 엄청나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본 추억이있네요. 나중에 설정 및 화보집들도 수집했었는데 가와모리(정확한 이름이 가물가물)를 포함한 스텝들이 미공군기지 방문해서 최신예 전투기직접 타보며 연출데이터를 수집했더군요. 덕분에 마플이라는 명작이 나오게된거같습니다.
와.. 지금에 비하면 저 때가 전성기였네요 ㄷㄷ 스토리도 잘짜여져있고 작품 퀄리티도 좋고 ㄷㄷ
정말 메카에 그래픽 안쓰고 저 퀄이 나온다는게 믿기지 않던 작품
이유 : 작화팀의 핏빛 눈물들
엔딩 스텝롤 보면 단순 하청은 한국에서 했더군요. 한국분들에게도 애도를 ㅠㅠ
※ 피와 땀이 서려있는 이 필름 스크린에
쏟아지는 찬사는 스폰서의 후한 지원~
동료여 이몸 받쳐 흥행이 된다면
그림쟁이 한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ㅋㅋㅋㅋ
초딩때 유선 채널돌리다가 일본채널 잡혀서 자막도 없는걸 걍 멍때리고 봤던 기억이....충격이 였음 지금 봐도 후덜덜 하네여
일본 리즈시절의 유산들...
지금도 가끔 보는 마크로스 플러스
처음에 봤을때 그 CG화면 너무 충격적임
음악은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들으니 엄청남
사이버 가수 개념을 저 당시에는 이해를 못했슴 ㅋㅋ
여러가지 내용들이 시대를 앞서갔죠.
yf-19가 참 디자인이 참 멋진거 같아서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VT신관은 안쓰나...우주로 나가는 시대에..ㅋㅋㅋ 마크로스 참 재미있게 봤었죠 발키리의 모습에 푹 빠져서...
90년대 20대를 보내며 제페니메이션을 봐온세대로서 이정도 작화는 당연한것이였는데 지금 작화수준을 보면 이때가 끝판왕이였다는게 놀랍다ㅡ
90년대에는 자주 볼 수 있는 작화이긴 하죠.ㅋ
저시절의 셀 애니메이션과 특유의 색감과
구도, 화면흐름, 각종 디테일 등등 그립네
요... cg떡칠되는 일이 많은 요즘 애니들과
는 확실히 다르네요...
요즘도 이렇게 만들 수는 있을 거에요. 근데, 감성이 못 따라 올 듯....
못만듭니다 인권비 때문에 그릴 사람도 없고
누르는 순간 지릴거니까, 준비하고 누르세요!
ㅋㅋㅋ👍
이타노 서커스의 진수... 이타노 선생님 제자들이 다 현역을 떠나서 이제는 저 연출을 제대로 할줄아는 애니메이터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정오님 진짜 작품 선정기준 미치셨네요 :)
YF-19, YF-21은 정말 멋진 기체죠! 거기에 연출도 뛰어나구요. ^^
저당시 일본의 버블경제가 미친작화의 작품들을 수없이 많이 만들어 냈었죠
지구로 강하하는 동안 브금과 함께 화려한 비행씬 지금 생각해도 소름 ㅎㅎ
이타노 서커스.....가 정말 지렸던...
플러스의 이타노 서커스랑 도그 파이트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니까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서 VF 전투씬 하나만큼은 원탑이라고 생각함
Some of the best fight sequences in anime history. This movie (both parts) was a masterpiece.
인간의 힘의 증폭은 동물의힘 기계의힘을 거쳐 수소폭탄 핵융합이라는 인간이 감당할수없을정도로 커졌지만.... 힘의 정교화는 .. 고삐에서 스위치 로 스위치에서 키보드로 마우스로 그리고 사고 인식까지 가고있지만.... 문제는 이 애니에서처럼 잡생각과 진짜생각을 어떻게 구별하느냐의 문제가 난제지요..... 원래 전공이 의용전자공학과였다가... 지금은 의사가 되었는데... 뉴로링크를 테슬라사에서 추구하고있지만 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뇌에대해서 아는게 아직 너무 없거든요...
제 채널이 이렇게 인재들이 많네요.ㅎㅎ
@@정오비디오 ^^; 인재는 아닙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마크로스 피규어 가고 놀았는데... 다리부분을 돌려서 비행기 모드로 만드는 그 미묘함....볼트론과 더불어 어디있는지 기억이 안나네 나에겐 건담보다 좋었던 그시절 피규어
도그파이트 및 공중 전투씬은 마크로스 시리즈중 최고!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날개 극장판에 이사무 나왔을때 감동이..ㅠ
마크로스 플러스는 버블 터지고 나서 나온 거의 마지막 초 고퀄리티 작품이라 그런지 근래의 3D 전투 장면에선 볼 수 없는 날개 파츠들의 움직임이나 디테일 변화가 살아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특히 근래의 3D 전투는 닥치고 고속이면 현란해서 멋지다고 여기는 것인지, 아니면 디테일이 미묘한 3D 모델을 고속으로 숨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닥치고 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안 보이는 고속 전투로 보는 사람이 속도감 쩔어준다는 느낌으로 눈속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당시는 전투 중에 속도 변화로 완급을 줘서 도그 파이트 전투 연출 한장면 한장면에 눈이 딱 꽂히게 하는 그런 면이 있었죠.
게다가 이 버블 시절 또는 버블 터지고 한동안 계속 나온 자금 들어간 애니는 피탄하고 박살나면 뭐에 쓰는지 모를 파츠들이라도 어떻게든 공중에 뿌리고 피탄 부위 묘사를 철저히 했는데, 요즘 메카 전투는 피탄해도 검댕이 텍스쳐 붙이고 연기 뿌리고 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고요. (하기야 근래의 넷플릭스판 공각기동대에선 나름 파츠가 박살난 경우 부서진 것을 묘사해서 쓰긴 하던 것 같지만요.)
애니 전문가들이 요즘 3D 기술이면 옛날 왕립우주군의 그 로켓의 파츠의 정교한 움직임을 싼 가격에 간단히 표현할 수 있다고 하던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할 수 있다고 했지만 그 싼 가격을 투자해서 한다곤 안 했다" 수준으로 요즘 3D 메카 전투는 피탄을 하건, 부서질 만한 공격을 받건, 가슴이 뚫리건(울트라맨3D 애니) 기존의 기본 3D 모델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기 하기 싫은 것인지 3D 모델 메카 파츠의 디테일한 묘사를 꺼리는데, 마크로스 플러스는 그와 달리 디테일하게 날개가 타들어가는 그런 묘사에 감탄하게 만들더군요.
마크플은 게임 말고는 접하지 못했는데 도그파이트 장난 아니네요
우와~예술이네요
정오형 이러기야?
빨래하기 귀찮은데.....
형 때문에 지려서 빤스한장 빨래 늘어남 ㅎ
독거 자취남들이 제일 실어하는 두가지 밀린 빨래와 설겆이 ㅋ
SF메카닉물을 빙자한 연애애니 마크로스 제 최애씨리즈 애니중 하나입니다. 감샤~
너무나도 그리운 감성입니다
마크로스 넘 좋아요..감사합니다.
갈드역의 이시즈카 운쇼씨 수년전 식도암으로 돌아가셨죠. 마징가Z인피니티의 닥터 헬 역이 마지막이셨죠.
이사무역의 야마자키 타쿠미씨는 특유의 밉살스런 스타일의 캐릭터 연기가 일품인데 목소리 톤은 크게 변하질 않죠. 그래서 개그캐릭터 연기하시면 케미가 폭발하더군요. 타마코 마켓의 데라 모찌 맛즈이 처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고’시오자와 카네토’씨의 캐릭터 대역을 하십니다.
좋은 댓글!!👍
와 잊고 있던 초딩시절 내 최애 장난감ㄷㄷ
그 시절에도 변신로봇이 정말 인기 많았는데
진짜 마크로스 디자인이 너무 이뻤음
내 인생의 마지막 마크로스…그 후 마크로스들은 너무 노래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실망스러웠구요. 다시 봐도 진짜 명작 오브 명작 입니다.
마크로스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임. 유아틱한 면을 다 뺀 작품이라 맘에 듦.
성인취향 인정인정. 거기에 음악도 미처버리게조음
2차대전 부터 이어온 전통
그놈의 소년병 을 뺀게 주요했죠
탄막액션의 정점에 있는 애니죠 더이상 사람이 그리는 이런 애니는 못보지만 ova판과 극장판을 섞으셨내요?
내일 2부 공개하는데, 이타노 서커스 하일라이트 장면도 극장판으로 편집했습니다.ㅎ
마크로스 플러스. 삼각관계에서 남자2 여자1인 유일한 시리즈, 히로인이 제일 시시했던 시리즈, 히어로들이 가장 멋있었던 시리즈, 전투장면이 가장 스릴넘쳤던 시리즈, 음악에 별 의미를 두지 않았던 유일한 시리즈. 그래서 내가 뽑는 최고의 마크로스 시리즈.
이타노 서커스 지린다..
지릴거라길레 변기에 앉아서 틀었다
오~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확실히 손그림이 컴보다 눈에 더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멋있다.
진짜 내 맘속 탑5 애니 이놈 이후 유키카제가... 언제 유키카제도 한번 해주세요
소금 얻으러 가야 됩니다
저도....ㅋ
마크로스 도그파이팅씬은 진짜최고
잠시만요...기저귀좀 갈고 가실게요~!!
들어오자마자 이타노서커스 작렬
셀애니메이션이 보여줄 수 있는 액션의 극한을 보여준 것이 바로 마크로스 플러스..
지금 그래픽을 사용한 어떤 애니에게도 꿀리지 않는....
하지만 결국 두 기체 전부 정식 제식기체로 채택이 안되는 아이러니....
너무 고성능이라서 일반 파일럿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결과...
이 당시에 에반게리온도 나왔던거 보면 미래SF물에 대한 일본인들 대단하긴 했음
지금은 뻔한 이세계물만 난립
에바와 마크로스플은 거의 6~7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user-ov5zm5rz3v 마크로스 플러스 발매일 1994년
에반게리온 발매일 1995년
@@Bryan2010fly //감사!그 렇네요. 90년대 초라고 생각 했는데,생각보다 늦군요. 제가 처음 접한게 BS1 이었던듯 합니다.BS2 였던던가?
마크로스 2에 너무 실망 했다가 이거 보고 너무 만족 햇던 기억이 나네요
ㅜㅠ 여친한태 혼났어ㅜㅠ 치매왔냐고ㅜㅠ 왜 지리냐면서ㅜㅠ
제가 잘못했네요.ㅜㅜ
와 이명작을 💕🥹🥰
방금 씻고 왔는데… 지려서 다시 씻어야겠네 ㅡㅡ 이타노 서커스의 시작인 작품 ㅋㅋㅋ 잘봤어요 ㅎ
4:20 옛기억 천천히 떠올려봅시다.
와 작화 개지린다.....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명작
완전 최고였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얼마전 극장에서도 상영했었던~
기저귀 준비하라는 말은 왜 안 했을까...
👍
마크로스. 아~ 어렸을 때 엄청 좋아하던 아니메였어요. 지금보면 그냥 그런가보다지만 당시엔 다른 어떤 아니메하고 비교불가한 수준이었습니다. 작화와 영상의... 뭐랄까... 움직임? 정말 혼을 쏙 빼놓는 영상이었어요.
저한테는 마크로스 라면 이 작품이 떠올리게 되는데... 꼬맹이 시절 봤던 탄막 회피 기동이 ㅡㅡb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마크로스 플러스를 만들기 전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감독이랑 스탭진들이 호주였나;;; 어떤 나라에 가서 공군에게 도움을 받아 전투기에 탑승해서 체험도 하고 레퍼런스용 영상물을 촬영을 해왔다고 해요... 유튜브나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니 레퍼런스를 구하려면 진짜로 그걸 본인들이 촬영해야 했던 시절이니 그만큼 공중전이나 전투기 액션에는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마크로스 플러스 명작이죠
반다이가 제작하면 마크로스가 이렇게 명작입이다 라고 말하는듯한 작품
작금의 CG 떡칠 애니메이션이 감히 비벼볼 수도 없는 저세상 퀄리티.
크......마크로스...ㅠㅠ 어릴때 아부지가 사줘가꼬 장난감있었는데..아주조심조심 갖고놀았던 기억이...ㅎㅎ 므찌네 지금봐도 ㅇㅇ
셋이 만난 기준으로
주인공이 귀여운 주근깨 양키아가씨랑..
가르도가 삼각관계 뮨이랑 이어졌으면
조용히 별 일 없이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잊을만 할 때 OVA랑 극장판 다 보고 나면
저 양키 아가씨랑 가르도가 너무 안타까워서 기억에 남음.
01:30 탑건2에 나온 신형 기체인줄 알았어요~ 와우!!
98년도 신입생때 동아리방에서 작은 브라운관TV로 봤을때 진짜 충격을 먹었던...
ost인 voice 너무 좋죠
재밌는설명과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이라면 유효 범위에 들어온 것을 미사일의 신관이 인지하고 폭발해서 폭사 당하지만...
그런 걸 접어두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미사일과 고속으로 서커스를 하듯 비행하며 회피하는 장면, 그리고 그 궤적들이 주는 영상미는 대단하죠. [이타노 서커스]로 대표되는 저런 연출들이야 말로 일본 메카물들이 보여주는 매력 중 하나.
제 인생 애니메이션이네요. 마크로스 세계관을 몰라도 되는 작품... 당시 제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과 항공기 매니아라 더 빠져든 작품... 거기에 OST까지 정말 어마어마했고 작화도 다른 마크로스 시리즈와는 다르게 왠지 디즈니 느낌도 났던 뭔가 마크로스라기엔 타 시리즈와 이질적인 느낌이 오히려 매력적이었던 캬..... 무엇보다 백미는 극장판에서 막판 YF-21의 리미터 해제씬아니었을까....
지렸……
마크로스 제로, 마크로스플러스... 내용 및 작화가 넘사벽!!!
옛날에는 멋지다고 봤지 그런데 지금은 머리좀 크고 반 밀덕이 된 상태에서
보니 기가 차지도 않은 설정이라 헛 웃음만..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마치 내가 직접 운행하는 느낌이랄까 주인공이 된 기분이랄까 시공을 초월하는 퀄리티
1984년에 개봉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후반부에도 짧고 강렬한 공중 씬이 나오죠. 마플 공중전 보면서 바로 그걸 떠올렸습니다.
와 스펙타클한 영상을 보니 간담이 서늘하네요.. 역시!
이 미사일 날아가는 작화방법이 누구의 특징적인 것이라던데...잊어버렸네요.
그럼에도 마크로스시리즈는 언제나 전투씬 대박입니다
이타노 서커스...이타노 이치로의 연출기법이죠
진짜 작화 와....
지리는건 마크로스 프론티어 아닙니까? Northern Cross 잊을수 없어요 ㅋㅋ
정말 셀에니의 최고봉..일본의 장인정신이느껴집니다!
갈드 형님이 더 멋졌는데... 상남자....
진짜 일본애니의 정점 시절...
인생 명작중 하나 마크로스 플러스...
저떄 한국에서 하청받아 많이 그렸지요...인건비 싼 한국이었던 시절, 영혼을 갈아넣은건 그때 한국 젊은이들
갠적으로 최초로 접했던 마크로스 시리즈... 워낙 옛날에 봤던거라....초반에 저런 내용이었네요.
투디 작화 지렷고
이타노 서커스 정점
이타노 본인도 이 애니에 손으로 그린 이타노 서커스를 최고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잊을 수 없다고
중학교 시절 보고 감흥이 깊었던 애니입니다. 1994년작. 어찌 30년 이후의 AI이슈를 이렇게 만화적으로 잘 표현하고 사회적 예측을 녹여냈는지. 갈드는 10대 때 보고 40대에 봐도ㄱㄱㄲ인 것은 여전하네.
마크로스플러스 이것은 마크로스에서 3번째 명작이었죠..이게 벌써 25년 전이라니...
마크로스 시리즈상 역작 중 하나. 칸노 요코의 도그파이트와 뮨 테마가 ost에서는 발군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당시 볼때 어린 시절 뮨과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유리카랑 흡사한 느낌이 있었네요. 참고로 갈드의 성우는 카우보이 비밥 제트셨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후반부 갈드와 무인기 고스트의 도그파이트 씬은 단순히 대단한 셀작화의 퀄리티로 탄생한 역동적인 전투씬을 넘어
클라이막스에 감성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AI vs 인간 파일럿이라는 지금도 의견이 분분한 소재를 훌륭히 시각화한 명장면. 영화 의 아이스맨에게 영향받은것이 유력한 갈드는 극 내내 냉철함과 차가운 성격을 유지했는데 여기선 자신 개인을 넘어 하나의 생명체로서 고스트를 따라잡기 위해 감정을 폭발시키죠. 이성적이라면 하지 않았을 방법까지 동원해서.. 그 결과 추락하는 고스트와 대비되어 저 하늘 끝, 대기권까지 높이 올라가며 산화하는 갈드는 인간찬가의 감성도 느껴집니다.(젠트라디 피가 있지만)
특히 프레임을 갈아만든 전설의 5초 이타노 서커스는 참..
작화 하나는 끝내주는데....
막장드라마 극장판 애니화같은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