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레이시티가 가장 기억에 남는 듯. 서비스 종료 당일 몇분 전인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서울 도심을 달리며 아쉬워하고 전체채팅으로 서로 덕담해주고 다시 만나자고.. 묵묵히 달리면서 게임 점검한다고 뚝 끊겼을때 한명도 없는 텅 빈 공허한 서버목록에 뜨겁게 타오르는 내 심장~ 이 노래 나오면서 마우스로 배경화면 퍼즐 촤라라라락 돌리면서 껐었는데.. 참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메이플은 오래갈거 같긴 함. 과거 횡스크롤rpg가 판치던 시대에서도 독보적 왕좌 자리 지켰던 게임이기도 하고 심지어 현재는 횡스크롤rpg 가 매니악한 부류로 바뀌어서 인디게임회사들이나 만들지 대기업은 저런 부류 게임 개발에 손땐지 오래라서 경쟁작 나올 가능성도 매우 적음. 그리고 온라인 횡스크롤rpg들 죄다 썹종해버려서 횡스크롤rpg게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선택지가 메이플 밖에 없음ㅋㅋㅋ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로 막을 내리는건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도 할거고, 게임사가 끝까지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멋지네요. '마음의 소리' 게임은 그냥 소리 소문 없이 섭종해 버려서 아쉬웠는데... 다음 주제로는 '놀랍게도 아직까지 운영 중인 게임' 어떤가요?
저는 초등학생때 했던 게임이 아직도 모든게임중 가장 추억에 남아요 블록마스터 라는 게임인데 게임서비스종료 전에 모든 gm들이랑 다같이 게임이랑 채팅 즐기면서 놀았는데 그때한창 게임에 미쳐있어서 저도 운영자가 되고싶다고 상담도 해주셨는데 프로게이머 과정을 거쳐야 개발자가 될수잇다고 해주셧는데 그건그냥 제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신것같아요. 그리고 제 꿈을 실현시켜주기라도 하듯 제 닉네임앞에 운영자 특권인 [GM]을 붙여주셨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한동안 게임운영자에만 꽂혀살던추억이 이 영상으로인해 다시한번 깊은추억에 빠지게되네요 ㅎㅎ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생각이 납니다. 사실 듀랑고랑 비슷한 운명이었죠. 마지막의 엔딩까지 열어주고 그걸 다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도 해주고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 자체가 낡은 장르였던 탓도 있었고 운영 이슈 문제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남아서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나중엔 유저들끼리 감사의 인사로서 롤링페이퍼랑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서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개발을 했던 팀에게 전달해주기도 했고요.
고등학생때 열심히 했던 모바일게임이 어느순간 1년정도 어떤 이벤트나 신규갸챠, 업데이트, 공지 없이 잠수를 타더니 갑작스러운 서버종료 선언과 섭종일 기준 1년만 환불해준다는 공지를 올린 일이 있었습니다, 환불 안해주기 위한 서버유지를 했다는 인상이 남아있어서 인지 섭종이벤트들이 인상깊네요
최근 국내에서 또다시 좋지못한 이유로 화제가 된 그 게임도 역대급으로 인상적인 엔딩을 냈었죠. 초창기에 망겜으로 시작했던것을 멱살잡고 캐리했는데도 결국 서비스 종료 공지와 함께 세계가 박살나는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는것으로 강렬한 끝을 맺었지만 다항히 플레이어들을 재앙 이후의 세계로 보내 다시 시작하게 되어 엔딩이라 보기 애매할수도 있겠지만요. 덕분에 갓겜소리까지 들려오고는 하는데 그걸 한국 서버에서는 아주 끔찍하게 망쳐놓은게 참....
파이터스클럽을 너무 재밋게햇엇는데 그게임이 출시하고 2년도안되서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가 된다고 공지에 뜨더라구요. 그때 저도 서비스종료직전까지 자리를 지키고잇엇던 유저였는데 운영자들이 각서버마다 들어와서 다양한 이벤트를 해줫엇습니다. 영자에에 찾아가서 만렙이랑 템달라고하면 템 다주고 강화확률 100퍼로 만들어 모든게 다 최강의 무기로 바꾸어버리고 레벨이낮아서 못돌던 던전을 다 돌아볼수잇게 해주고 심지어는 영자들과 같이 던전을 돌아보기도하고... 하... 너무 추억이네요... 정말 재밌게햇었는데
난 이런 주제의 영상 볼때마다 과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마지막 확장팩은 무엇이고 과연 마지막은 어떻게 장식 될까입니다.... 그래도 과거 게임계의 한 획을 거대하게 그엇던 작품이고 이제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고 지금은 하지는 않지만 항상 소식 나오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그런 게임... 마지막은 근본인 얼라이언스 vs 호드 대규모 전쟁으로 끝날지... 아니면 새로운 규모의 악의 세력이 추가되어 행성규모의 공성전을 펼칠지...
인티브소프트 창업멤버이자 타르타로스 개발자로서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이 이렇게라도 회자되니까 좋네요.
아직까지 타르타로스를 기억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타르타로스 한때 재밌게 했었는데... 그립네요
엔딩보고 싶네유ㅠ
타르타소스라고 맨날 친구랑 부르며 했었는데... 재밌었어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레이시티가 가장 기억에 남는 듯.
서비스 종료 당일 몇분 전인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서울 도심을 달리며 아쉬워하고 전체채팅으로 서로 덕담해주고 다시 만나자고..
묵묵히 달리면서 게임 점검한다고 뚝 끊겼을때
한명도 없는 텅 빈 공허한 서버목록에
뜨겁게 타오르는 내 심장~ 이 노래 나오면서
마우스로 배경화면 퍼즐 촤라라라락 돌리면서 껐었는데.. 참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하....ㄹㅇ
레이시티..... 그립다.... 초중딩때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레이시티...ㅠㅠ
태 낭만
플레이 할 당시에는 영원할 것 같았던 게임들이 종료하는 순간은 언제나 슬프죠
하지만 갓겜이든 망겜이든 유저들에게는 영원히 가슴속에서 남아서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기적의 검도 그럴까
우리 펜타ㅠㅠ
@@TV-ty6nm 그건 게임이 아님
@@TV-ty6nm 영원할거 같았던 게임이 종료될때는 슬프지만 기적의검은 빨리 뒤졌으면 좋겠을 쓰레기가 예상외로 오래사는 거잖아요.
@@TV-ty6nm 그건 꺼내지도 마십쇼...
개인적으로 메 섭종때 어떤모습일지 살짝 궁금함, 이러니저러니해도 어렸을땐 그만한 게임이 없었지만.. 네임드유저들 얼굴한번 비춰주고 소소하게 끝날려나
각 서버에 운영진들 유튜버들 네임드들에 일반유저까지 다들 헤네시스에 모여가지고 다들 얘기하다 끝나는거지....
솔직히 내가 죽을때까지 장수했으면 좋겠다 메이플!
돈에 미쳐서 마지막에 중국에 판권 팔고 흐지부지 끝날듯
엔딩 패스권 9900원
섭종을 안할거같기도함 내년이면 벌써 20주년인데...아직도 돈쓸어담는게임...
메이플은 오래갈거 같긴 함. 과거 횡스크롤rpg가 판치던 시대에서도 독보적 왕좌 자리 지켰던 게임이기도 하고 심지어 현재는 횡스크롤rpg 가 매니악한 부류로 바뀌어서 인디게임회사들이나 만들지 대기업은 저런 부류 게임 개발에 손땐지 오래라서 경쟁작 나올 가능성도 매우 적음. 그리고 온라인 횡스크롤rpg들 죄다 썹종해버려서 횡스크롤rpg게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선택지가 메이플 밖에 없음ㅋㅋㅋ
듀랑고는 진짜 볼륨이나 기획을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모바일 이식이 아니라 pc로 각잡고만들어서 내놓았으면 아크처럼 장수할것같은 게임이라는 생각이라 들었는데...
유저뿐만 아니라 개발자들까지 그 게임을 사랑했기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었던거 같고 그래서 더 와닿는거 같네요. 직접 플레이 못한 게임도 있어서 아쉽지만 앞으로도 이런 게임들이 계속 생겼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런게임들이 탄생하기 틀린구조 입니다... 당장에 리니지m 라이크류 게임들 천국에 모바일은 말그대로 초토화...
pc라고 다를까요??? 그나마 희망은 펄어비스랑 스마일게이트 일뿐....
@@user-ic5ml6xk2o 너무 아쉽죠 ㅠㅠ 게임 만드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자기가 만든 게임을 사랑해줬으면…..
@@user-ic5ml6xk2o 이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외국도 비슷하다는게 더 아쉽지
듀랑고
여지껏 했던 게임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수작이였음
운영면에선 아쉬운 점이 많았으나
커뮤니티나 자유도 면에선 최고의 게임이였다고 생각함
내년쯤 다시 볼 수도 있다고 하니 엄청 기대중
ip만 듀랑고라서 현질유도 오지게하는 그저그런겜이 될까 불안함
이런영상을 보면..지금 인기가 많은 롤, 어쩌면 몇년 후 당장 섭종할지도 모르는 서든어택, 이런 한국의 전설들의 끝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안돼! 마리오 끝나면 안돼!
@@user-qp4ym5sj2s ㅇㅈ
서든은 제발 끝나길
돈에 미쳐서 판권 게임 종료전에 팔아치우고 방치될듯ㅋㅋㅋ
개인적으로 메이플 마무리 궁금한데 ㅋㅋ
언제든 이별은 힘들지.... 어쩌면 이 영상에 게임들은 우리가 이별을 멋지게 하는 방밥을 알려 준건 아닐까 우리도 언젠간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해야하니까
듀량고 공룡 소재로 게임 만들어서 좋았는데 서비스 종료되어 아쉬웠었죠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청원이님 ㅎㅎ
ㅇㅇ.. 듀랑고는 매우 참신한소재였고.. 착한게임이었는데말이죠..
아직도 듀랑고 2 기다리는중..ㅜㅜ
개인적으로 공룡이라서 아쉽더라고요
아예 판타지물로 가면 좋았을텐데 싶은
저는 공룡은 좋았는데 그런 식으로 생존제작하는?류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아쉬웠네요 ㅠ
듀랑고 곧 돌아와요 2년내에
타르타로스.. 재오픈했던 리버스까지 끝날때까지 했어요.. 씨디는 여전히 제 서랍속에.. 버릴 수 없는 추억..😢 가끔 또 하고싶고 생각나요❤
@김영선신고
내 거의 첫 넥슨게임 이었던 듀랑고...그시절에 막 상자깡 같은거 하면서 자동차 와이퍼같은거 구해서 막 활 만들어서 쓰고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듀랑고는 제발 다시 한번 부활 했으면 좋겠다... 스킬트리 시스템 겁나 마음에 들었음...
2년내에 부활할겁니당
@@so_ciety1160 잉 피셜이 있나요!?
@@PENUTSSnoopy 네 지금 프로젝트 DX라는 듀랑고 IP 기반 mmorpg를 계획 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개발자 모집도 했던 듯하고요.
빠르면 1년, 늦으면 2~4년 안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CEL_0306 오오오 기대되네요! 좋읕 정보 감사드립니당ㅎ
관심 없는 제작 모카신 만든다고 뚫던 기억이나 요리 올리겠다고 꼬치 대량생산하던 기억 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게임에 애정을 갖고 플레이 해준 유저들과 그런 그들에게 마지막까지 최고의 선물을 준 게임사들의 모습이 너무 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로 막을 내리는건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도 할거고, 게임사가 끝까지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멋지네요. '마음의 소리' 게임은 그냥 소리 소문 없이 섭종해 버려서 아쉬웠는데...
다음 주제로는 '놀랍게도 아직까지 운영 중인 게임' 어떤가요?
Heros of the storm
Rainbow six siege
@@hai_ho-hahaha 레식은 머 오퍼업뎃도 하고 얼마전에 발표회도 하고 잘하고있더만...
@@user-we4ah8cu6i 이건진짜다 ㅋㅋ
@@orka_horaeshaw 레식은 프로리그 운영을 좋같이 하고 있어서? 프로리그 운영 좋같이 하면서 망테크 탄 겜들이 있음을 짚고자 하신 듯.
타르타로스.. 한참했었는데
어떻게 끝났냐 했냐 했는데 저렇게 끝났군요 ㅜㅜ
단순하게 섭종공지로 끝나는 게임이 대다수인데 진심 대박이네요.
타르타로스.. 추억겜이죠 군대 가기전까지도 했는데 군대 다녀오니깐 섭종해서... 슬프고도 그리운 게임..
듀랑고.. 베타때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그렇게 빨리 섭종할줄은 몰랐..
고등학생때 짬짬이 타르타로스 즐기다가 현실때문에 접고
한동안 잊고있다가 군대 제대하고 복학 기다리는 동안에 딱 타르타로스가 마지막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하고 끝까지 즐겼었네요.
감사했습니다. 제작진 여러분들.
해당 DVD CD는 끝까지 잘 소장할게요.
감동적인사건들과 화끈한화력의사건은 치트다.
마지막은 정말 아련하네요.
듀랑고는 PC 스팀으로 나왔으면 ㄹㅇ 한 획 그었을듯
스팀으로 나오기엔 경쟁작이 ARK ㅋㅋㅋ
진짜 듀랑고가 그렇게 간게 너무 아쉬움.. 소재도 좋고 폰게임치고 페이투윈 요소도 심각할 정도로 많은건 아니라서 재밌게했었는데..
역시 라면먹을땐 청원님 영상이지
저는 초등학생때 했던 게임이 아직도 모든게임중 가장 추억에 남아요 블록마스터 라는 게임인데 게임서비스종료 전에 모든 gm들이랑 다같이 게임이랑 채팅 즐기면서 놀았는데 그때한창 게임에 미쳐있어서 저도 운영자가 되고싶다고 상담도 해주셨는데 프로게이머 과정을 거쳐야 개발자가 될수잇다고 해주셧는데 그건그냥 제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신것같아요. 그리고 제 꿈을 실현시켜주기라도 하듯 제 닉네임앞에 운영자 특권인 [GM]을 붙여주셨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한동안 게임운영자에만 꽂혀살던추억이 이 영상으로인해 다시한번 깊은추억에 빠지게되네요 ㅎㅎ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생각이 납니다. 사실 듀랑고랑 비슷한 운명이었죠. 마지막의 엔딩까지 열어주고 그걸 다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도 해주고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 자체가 낡은 장르였던 탓도 있었고 운영 이슈 문제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남아서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나중엔 유저들끼리 감사의 인사로서 롤링페이퍼랑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서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개발을 했던 팀에게 전달해주기도 했고요.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손해를 감수하고 낭만을 택했네요....
마지막이라는 말은 항상 슬프다
게임 하나가 저물어도 저런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해주는 게임사를 절대 잊을 수 없을 듯
듀랑고 출시때 부터 기다리고 기다려 플레이하며 60렙 만랩 찍고 프로토타입 무기나 기술지원 등등 진짜 열심히 했는데...
듀랑고.. 친구와 재밌는 추억도 쌓고 소재도 저가 좋아하는거라 진짜 재밌게 했는데 잠깐 끊었던게 한이네요. 잠깐 끊었을때 섭종한다고 해서 진짜 슬펐는데..
제 꿈이 게임 개발자인지라 더 그런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경험해보지 못했음에도 영상에나온 몇몇 게임들의 마지막순간 열심히 해온 유저들에게 느껴졌을 큰 감동이 부럽네요 보면서 살짝 눈물났어요ㅋㅋ
마지막 헤일로 .... 에서 먼가 울컥....
듀랑고는 진짜 인생겜이었는데
듀랑고ㅠㅠㅠㅠ 서버 오픈했을 때 로딩 오지게 걸리면서 들어가고 중간에 잠깐 잘 안 하다가 섭종할 때 사람들하고 작별 인사하고 나왔는데... 진짜 정기점검 연장점검 긴급점검 삼대 검 모두 섭렵한 점검의 땅 오류랑고였지만 즐거웠다
듀랑고의 경우 왜 이은석이 스타개발자라는 개념자체가 거의없는 한국에서 이은석이라는 개발자의 팬이 많았고 그들이 뭘믿고 듀랑고 그리고 지금의 프로젝트 hp를 기다리고있는지 보여주는 게임이죠.
이은석의 책임감 그리고 유저의대한 존중을 보여준 게임이였습니다
애버플래닛, 한때 즐겨했는데요
섭종당일에 에버그린같은 행성에 모여서 단체사진 남긴게 인상깊었죠..
저는 단체사진 찍고 남은시간동안 제 행성에서 놀고있었어요..
듀랑고 진짜...오픈때부터 겁나열심히했는데...진짜 망할줄은 몰랐는데...
듀랑고 예전에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섭종을 한줄은 몰랐지만 들으니 좀 아쉽고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듀랑고 내 마음속의 게임
듀랑고를 끝까지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지금까지도 고맙고 좋은추억이 많은게임이라 더더욱이 생각나네여 듀랑고같은게임이 또 언제쯤나올련지....
듀랑고 진짜 재밌었는데 내가 했던 모바일 게임 탑이었다.나한테는 신선했고 과금컨텐츠 즐비하던 모바일 시장에서 생존이라는 컨텐츠도 재미있었고 특히나 타 국가 유저들과 섬을 오가며 싸우는것도 재미있었다.
게임의 마지막 순간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 컨텐츠의 영역인것 같애
솔직히 듀랑고 이후로는 다른 mmorpg는 딱히 하지도 않고, 생각나지도 않네요....
그만큼 장기간 오래하고 노가다도 장시간해본 게임은 듀랑고 말고는 저에게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요즘은 게임했다하면 스트레스받는 제가 몇안되는 즐겁게해본 겜입니다.
섭종한다했을때 그렇게나 안타까웠는데.....
저도 MMORPG를 비롯한 RPG 종류 게임들 그다지 안 좋아했었는데 듀랑고는 시스템이 참신하고 재미있어 열심히 했었죠 ㅋㅋㅋ 길드 없으면 죽어나가는 게임이라 갈수록 힘들었던 기억도 있지만요... 그래도 잠 즐거웠습니다
청원님 영상중에 이게제일 감동적이고 잘만든거같아요!
7:52 얼라와 호드가 다같이 마지막 와돋이를 보는 엔딩
8년동안 재미 잇게 한
테라 기억에 남아잇네요
npc 마지막 퀘스트 깨고
너무 아쉬운 마음+ 너무 감동 이엿습니다
진심 테라 너무 재미 잇게 햇는데
아쉽네요
이 영상의 교훈: 엔딩 때 잘 하지 말고 게임이 멀쩡할때 잘 하자
로스트아크의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끝이 오면 청원님이 소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ㅋㅋ
금강선 ai로 나올듯 ㅜㅜ
듀랑고를 pc로 냈다면 진짜 한획을 그었을텐데
근데 그렇다기엔 같은 공룡부문에서 아크가 넘사벽이라..
@@user-wy1gy5es2g 그건 사양이 너무 높아서 접근성이 좀
@@jeffersonthomas7674 아크 960으로도 돌아가요 대규모 전쟁만 아니면 저사양컴으로도 즐길수있어요
듀랑고 아직도 깔려있습니다 학교 조퇴하고 아침 오전 시간에 침대에 누워 듀랑고를 플레이하던 추억은 언제나 잊을 수 없습니다..
이게 게임이지... 개발자도 유저도 애정을 갖고있는게...
요즘 게임들은 진짜..ㅋㅋㅋ
2:16 게임사에서는 모든 유저들에게 힘을 합쳐달라고 공저를 올렸는데요
아직도 제 폰에 그때 당시의 듀랑고 깔려 있죠ㅠㅠ 학교 때문에 섭종하기 직전까지 계속 접속은 못했지만 수업 시작하기 전 아침 시간에 해적왕님 섬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 창작섬과 제 본캐 데이터도 못 불러온다네요ㅠ
타르타로스 고3때 지스타에서 당시 길드원분들이랑 같이 사장님 뵈었는데 진짜 사람좋으신분이셨어요ㅠㅠ
그때 식사초대도 해주신거 아직도 잊지않고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훈훈한 영상 너무좋다..
썸네일에 듀랑고보자마자 클릭.. 베타테스트때부터 하던 게임이라 오히려 공식오픈 후 실망했지만... 완전 섭종땐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 😢 다시 돌아왔으면....
허어 타르타로스 ㅠㅠㅠㅠㅠㅠ...저도 시디받고 저기 이벤트 서버 들어가서 마지막 챕터까지 했었어요ㅠㅠ
광장에 한국인뿐만아니라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다른 나라 유저들까지 접속해서 같이 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ta 온라인 구세대기 버전 셨다운 될때 그동안 한 것에 대해 약간 뭉클하더라구요
고등학생때 열심히 했던 모바일게임이 어느순간 1년정도 어떤 이벤트나 신규갸챠, 업데이트, 공지 없이 잠수를 타더니 갑작스러운 서버종료 선언과 섭종일 기준 1년만 환불해준다는 공지를 올린 일이 있었습니다, 환불 안해주기 위한 서버유지를 했다는 인상이 남아있어서 인지 섭종이벤트들이 인상깊네요
5:07 "유저보완계획."
진짜 헤일로에서 노블의 뜻은 헤일로 팬만 아는
감동적인 단어인데ㅋㅋㅋㅋㅋㅋ
전부 감동이다ㅜ
지금 하고 있는 게임들이 언젠가는 추억이 된다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추억으로 남기 보다는 그대로 유지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시작만큼이나 마무리도 중요하다.
나는 와우를 베타때부터 즐기고 있지만 와우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가 가장 궁금함
와우,리니지가 나의 pc온라인겜의 시작이고 끝은 와우로 더이상 pc온라인 겜은 안할거 같음 와우의 엔딩 날이 온다면 뭔가 복잡미묘한 가슴 떨림이 오겠지
오늘도잘보고갑니다
개발자들이 게임에 가진 애정이 있으니까 이렇게 마무리까지 신경써주는거라고 생각하면
참 고마운 게임들이네요
다른 작품을 만들게 된다면 더 많이 성공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렇게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유저들이 있었다는 건, 사라지기엔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단 말이겠죠
어우구..... 듀량고 렉은 걸렸지만 재밌게 했는데..... 보고싶네 듀량고 ㅠ
어떤면에서 저런 투자도 게임사에게는 좋을것 같아요.
자신가 했던 게임이 저런 마지막라면 그 다음 게임도 다시하게 될테니까요.
최근 국내에서 또다시 좋지못한 이유로 화제가 된 그 게임도 역대급으로 인상적인 엔딩을 냈었죠.
초창기에 망겜으로 시작했던것을 멱살잡고 캐리했는데도 결국 서비스 종료 공지와 함께 세계가 박살나는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는것으로 강렬한 끝을 맺었지만
다항히 플레이어들을 재앙 이후의 세계로 보내 다시 시작하게 되어 엔딩이라 보기 애매할수도 있겠지만요.
덕분에 갓겜소리까지 들려오고는 하는데
그걸 한국 서버에서는 아주 끔찍하게 망쳐놓은게 참....
뭔겜임??
@@user-ii9km3kz7c 파판14라고 지금 국내 서버가 이해못할 짓거리로 안그래도 바닥인 이미지를 광고 한번 잘못해서 나락으로 떨어뜨렸죠.
이 채널에서도 다뤘을겁니다.
5:40 초등학생 때 처음 다운받아서 그 제브라사우르스였나? 하나 길들이겠다고 몰폰을 하던 기억도 있는데 폰을 바꾸고 잊고 있던 어느새 섭종해 실망했던 제 추억의 게임이네요
파이터스클럽을 너무 재밋게햇엇는데
그게임이 출시하고 2년도안되서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가 된다고 공지에 뜨더라구요.
그때 저도 서비스종료직전까지 자리를 지키고잇엇던 유저였는데
운영자들이 각서버마다 들어와서 다양한 이벤트를 해줫엇습니다.
영자에에 찾아가서 만렙이랑 템달라고하면 템 다주고 강화확률 100퍼로 만들어 모든게 다 최강의 무기로 바꾸어버리고 레벨이낮아서 못돌던 던전을 다 돌아볼수잇게 해주고
심지어는 영자들과 같이 던전을 돌아보기도하고... 하...
너무 추억이네요... 정말 재밌게햇었는데
이야.. 진짜 감동이네요…
우리 듀랑고..ㅜㅜ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좀비버스터즈라고 아시는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저의 추억의 게임이죠...어찌나 좀비가 재밌던지...
헤일로... 눈이 찡하네요.
타불라 라사 멋있다 마지막은 지구에서
소개 도입부의 bgm이 좋네요
게임의 끝은..정말 끝이라 그런건지, 슬프기만 하네요. 이별은 역시 슬픕니다. ㅜㅜ
오버워치 1의 섭종 때가 생각 납니다
옵치 1 섭종전 모두가 워크샵이름을 옵치야 잘가라고 설정하고 잠수를 타고 있었는데요
그때저는 너무아쉬워 게임을 끄지 못헀습니다
듀랑고...마지막에...다 모여서 자신이 가장 아끼는 공룡 꺼네고 불 피우고 같이 웃으면서 끝났던 그 좋은 추억
문득 옛 추억이 돋아 게임을 하려 게임을 찾으려하면 섭종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내 추억이 물거품이 된것 같아 정말 씁쓸하고 슬프죠....
처음으로 섭종을 맞이했던 허스키익스프레스. 어린시절 정말 재밌게했어서 아직도 잊혀지진 않네요.
듀랑고 ㅠㅠ 섭종 10분전에 다들 고생했어요 하고 서로 좋은장비 나누고ㅠㅠ 서로 모르는 사람인데도 개인섬 들어올 수 있게 해줘서 게시판에 글써놓고ㅠㅠ
타불라 라사... 대박이네요 영화 같은 느낌...ㅠㅠ
난 이런 주제의 영상 볼때마다 과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마지막 확장팩은 무엇이고 과연 마지막은 어떻게 장식 될까입니다....
그래도 과거 게임계의 한 획을 거대하게 그엇던 작품이고 이제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고 지금은 하지는 않지만 항상 소식 나오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그런 게임...
마지막은 근본인 얼라이언스 vs 호드 대규모 전쟁으로 끝날지... 아니면 새로운 규모의 악의 세력이 추가되어 행성규모의 공성전을 펼칠지...
에피1은 진짜 영화같은 결말이네ㄷㄷ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마무리를 지은 게임주제는 없으려나
마지막 에피소드는.. 뭔가 되게 짠..하네요..ㅠ
갠적으로 저 개발자들이 다른게임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
멋져봐야 끝
선물일까? 가장좋은건 스팀전향하고 데이터이전해서 유저들 캐릭보관가능하게 하는거같음
나는 한쿠아 마지막으로 떠나 보낸게 진짜 아쉬웟음 처음 고무보트부터 시작해서 잠수함까지 키웟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리니 그마저 일본서버도 종료되엇고 프리섭이라도 나왓으면좋겟을련만....
첫번째 게임은 그래픽손보고 스토리 좀 손보면 지금나와도 굉장히 유니크한 게임이 될것 같은데 타르코프처럼 죽으면 다 잃는 하드코어로 만들면 더욱더
안그래도 돈이 안돼서 종료하는 건데 굳이 돈을 더 들여 엔딩 퀘스트나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건 어려운 결정이죠
저는 스솔이요 마지막 까지 스솔하면서 끊겼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그때 울었어요 그때 최애 게임이었는데ㅠㅠ
엘리멘탈사가라는 게임도 진짜 재밌게했었는데ㅠㅠ
온라인웜즈랑
서바이벌프로젝트도 ㅜㅜ
내가 하던게임들은 서비스 종료전에 지겨워져서 먼저 접었지만..끝까지 좋아서 하던 유저들 입장 생각에서는 너무 슬프겠다..
청원씨! 마무리 영상에서 나오는 bgm 한번만 알려주십시오! 간곡히 비나이다!
마비노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 내 최애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