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황으로 보는 고령화 사회의 무서움
Vložit
- čas přidán 24. 05. 2024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gmail.com
※구체적인 안건 내용 및 조건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
toon.at/donate/63679079637391...
(멤버쉽 가입)
/ @parkganetv
◆팬레터등의 주소◆
pf.kakao.com/_DGJxkxl
위의 링크에서 카톡을 보내주시면 사서함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답변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
#일본정보 #일본사회 #박가네 - Zábava
거래처가 일본 가전 태국 공장에 금형을 납품하는데 단카이 세대가 은퇴하고 일본 금형하는 공장도 슬슬 문닫고 젊은이들은 안배우고 있다고 함 그런데 우리 회사도 평균 연령45살인데 10,20년 후에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 우리나라도 제조업 못합니다.
못한다가 아니라 안하는 것 이겠죠. 이미 선택을 안하고 있지않습니까.
산업이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제조업은 인건비가 높은국가에선 우선 수익성이 안좋아서 산업의 대우가 낮죠. 그러다 보니 젊은이의 유입이 힘듭니다. 고액연봉을 선호하고 깔끔한 일을 선호하는건 애나 늙은이나 같은마음이니… 결국 개발도상국의 적은임금을 위한 제조업 성장만 가능하니 자꾸 공장을 이전하는거죠. 그러니 선진국은 it나금융쪽 산업으로 몰리고 개발도상국은 제조업으로 성장하는 룰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CanU2009맞습니다... 그랴서 산업구조 변화를 성공한 미국 같은 선진국은 잘나가고..
못한 우리나는.. 실업률이... 장난아니죠...
제조업이 미래에 소실되어 버릴 문화유산이 될수 있죠
잘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고령화, 저출산 문제는 일본이 선도하고 있을 뿐이지 한국, 중국이 더 큰 가속도로 따라가고 있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동남아시아도 문제가 시작되고 있으며, 유럽은 이미 고령화로 디지털 패권을 미국에 뺏긴지 오래이고 경제활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 지구 곳곳이 일본을 따라갈 것입니다. 일본 혼자 고령화로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 그렀군요.
태국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달리 "문제가 시작되고" 있는게 아니라 출산율 1이 깨질까 말까 한 (1 내외) 정도로 중국과 비슷합니다.
한국은... 급격하게 박살날 예정이라...
사실상 지금부터 그럴 예정
꽉잡아요...ㄷㄷ
사실 유럽은 서민 출신 최고급 인재들이 미국으로 죄다 이민간게 크죠 ㅋㅋ 기존 유럽 귀족들이 부동산과 경제 산업 혜택을 대대손손 누리다 보니, 돈 좀 버는 유럽의 서민출신 고급 인재나 기업인들이 그 꼬라지에 학을 떼서 대거 미국으로 도망간지 오래입니다.
@@user-tv8op2uz8y 그래서 관광산업 (조상님 음덕)으로 연명하나 봅니다.
츄미코님 정말 대단 하네요, 한국사람도 자세히 들어야 하는 내용을 한국말로 핵심을 질문할수있는 수준 까지 도달하셧네요.
발음은 아직 미완성 이지만 이해력과 단어선택 수준은 벌써 한국인을 넘어 섯네요. 대단 합니다.
그리고 오상 진짜 똑똑한거 같네요, 설명을 정말 잘해요.
확실히 배운사람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박가네 채널만의 색깔이 있어서 좋은거 같구요.
츄미코의 존재감도 확실해서 좋네요.
서울 지하철/버스/시장(백화점,마트)만 봐도 이용하시는 분들 보면 매년 늙어간다는게(평균연령 올라가는게) 느껴짐...
아직은 양반인데요 20년후면 거의 총인구 40퍼센트가 틀닥들임
무임승차 폐쇠 해야함. 지금 나라가 무료로 해줄 상황이 아님.
@@tonythaiger93서울도 번화가 좀만 벗어나도 노인 밖에 없음 애초에 젊은 부부들은 다 신도시로 빠지니 그럴만도하긴한데..
0세 선거권 신박하다
@@_desaix9174 은평구만 가봐도 툴딱들 개많음 ㅠㅠ 노인들 천지임 ㅋㅋㅋㅋ
10년 전 일본여행했을 때 아기 보기 힘들고 젊은 사람들 표정이 전부 우울해보였는데
우리나라도 요즘 몇몇 도시 제외하면 아기 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태아부터 1표 너무 찬성합니다
한국이 더 상황 안좋음...
ㄹㅇ 출산율 인류 역사상 유래없는 0.6 이제 0.5로 가고 있는데
대책 있어도 이악물고 안하는거 보고 이나라 틀려 먹었다는거 알게됨
1인가구 여성 지원 같은 것좀 그만하고…국민연금 뻘짓 그만하고..아이고 ㅜ
@@hcy29대책없음 체면과 남시선이
제일 중요한 민족에게 인스타라는 독을 풀어버린 시점에서 이미 끝났음
민생이라곤 전혀 관심도 없을거 같은 몇몇 (신당)국회의원들…그저 정치 보복에만 관심이 있어서 무슨무슨 특검법으로 지지고 볶고 싸우는 것만 열심히임. 정작 저출산, 국민연금, 외교, 경제는 하나도 모르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집권당이 아무 생각이 없음. 오로지 지 패거리 지갑 채우기에만 관심이 있으니 대책이라곤 맨날 미사여구만 늘여놓음. 빛좋은개살구임. 그 많다는 저출산예산 어디에 쓰는지 아무도 모름 이름만 저출산예산임. 근로소득은 5프로 실질 감소하는데 자산소득은 45프로 증가중인데 부자감세중. 이런 집권당이 있는데 미래를 논하는건 사치임!!
한국에서도 제조업 하시는 중소기업 사장님들하고 이야기해보면 한국은 이미 제조업 끝장났다고 말핫기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임.. 젊은이들이 오지 않고 이익율도 크게 감소.. 세금은 올라가고 중국등 해외 경쟁국 제품은 더 저렴하고 더 좋아진 품질로 쏟아지고..
일본은 한국보다는 출산율이 높으니 한국보다는 나을듯..
0.7이 안되는 출산율인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내집값만 올라가길 바라는 사람들 천지니
출산율은 절대 올라가지 않고 폭락만이 기다리고 있음...
한국은 지금까지 부동산은 사두면 오른다 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 믿음이 깨지는 순간 매수자는 없어지고 매도하려는 사람만 넘쳐나서 주식, 코인 떡락하는 것처럼 개떡락 할 일만 남았죠. 어떤 것이 티핑포인트가 되고 시기가 언제일지가 문제이지 언젠가는 반드시 닥칠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율이 0.7이면 두 세대 거치면 사람 수가 200명에서 25명이 된다는 뜻인데 사람들은 그냥 말로만 0.7 0.7 얘기하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를 못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일본이 아무리 어렵고 앞으로도 더 어려워진다고 해도 한국이 더 심각하고 빠르게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으로 이미 고통 받고 어느정도 바닥도 치고 적응이 된 상황이지만 한국은 아직 시작도 안 한거죠. 물론 지금도 경제가 어려워서 죽겠다고들 난리이지만 10년만 지나도 2024년 그때마저도 그리워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ndrun-ls9bk 사두면 오른다는 믿음이 대체로 깨진다고 매수자 다 없어지고 떡락만하는게 아닙니다; 일본부동산은 사두면 떨어진다는 인식이 팽배해도 일본부동산은 대체로 오름세에요;;
단순 출산율 0.7이 아님 그중 28.5%가 장애아임
즉 실질 출산율은 0.5이고 대한민국 공동체가 돌보아야 할 장애아 출산율이 0.2가 되는 것임
@@dominion8998 일본 부동산은 근래들어 니케이지수 상승에 영향을 받은 면이 크다고 보구요. 그렇게 때문에 사두면 떨어진다는 인식이 팽배해도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사두면 오른다'는 믿음이 깨진다는 건 몇십년간 이어져온 한국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대전환 되는 것이죠. 속도가 빠르건 느리건 이러한 믿음이 + 방향으로 계속 되먹임하면서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고 올려왔지만 믿음이 깨져 -로 순간 방향을 돌리는 순간 추락하는건 순식간입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거품이 낀 재화는 예외없이 이런 수순을 밟아왔다는 걸 역사가 증명합니다.
@@ndrun-ls9bk 전 사두면 떨어진다는 인식이 팽배해도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주장을 한적이 없습니다.
사두면 오른다고는 믿음 이 깨진다고 떡락만 하는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도 부동산가격 떡락하고 '닛케이지수상승에 영향을 받은 면이 크다'고 보시는것처럼 떡락만하는게 아니라는 주장에 부합하는내용입니다;
순식간에 떨어지고 언젠가 다시 오를수도 있지요
떡락만 하지 않는다는게 제 주장이에요
그리고 거품이란 주장의 제일큰 문제는 거품의 정의부터가 모호하단겁니다;
현재 가격의 어느정도가 거품인줄 아는분이면 당장 그 곳에 투자하고있겠죠.
이건 일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가 마찬가지임. 결국 민주주의에서는 표가 제일 중요한데 안그래도 많은 고령층이 투표도 정말 적극적으로 하죠.
근데 젊은 층은 숫자도 적은데 투표율도 떨어짐. 그럼 정치인들은 당연히 표가 많은 고령층 공략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이게 고도성장일 때는 티가 안났는데 저성장에 들어서고 인구구조가 바뀌는 지금 시점에선 문제가 되는거죠.
이제 학교에서 기존 수업보다 금융, 정치, 경제 등에 대해 가르쳐야 하는 시대가 됐다고 봅니다.
그냥 서구처럼 자녀들을 20살부터는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시키면 됩니다. 그럼 실생활에서부터 금융 정치 경제를 터득하게 됩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자신들의 소득을 축적하고 개인연금을 준비하면, 노후에 젊은이들이나 국민연금에 기댈 이유가 없겠지요.
@@user-sv7pp7qh6z 그 좌파대학생 세대ㅋㅋ 아휴
근데 지금은 서구도 주거면에서 독립을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2008년이후 실행한 양적완화(사실상 돈풀기)로 인해서 실질소득이 오르는 일은 없고 자산가치가 너무 올랐다보니까요. @@VettingFK
@@user-xu4vy3mm5m 맞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실물/실제적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이 아니라 양적완화에 의한 소득/자산의 양극화가 심화되어, 중산층 이하는 갈수록 상대적으로 가난해 지고 있습니다.
누가 요즘 20살전후에 독립시키나요.....서구도 요즘은 독립 못시키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취직해서도 부모집에서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죠@@VettingFK
이제는 딴나라는 관심도 없어질 정도로 한국의 상황은 극단적으로 심각해보입니다.
인정합니다
마지막에 대한민국은 시간이 있으니까라고 말씀하셨는데… 인간성이라는게 결국은 똑같은거라서… 일본꼴 그대로 날거 같음, 참담한 기분의 한회네요
0.65가 시간이 있다고 하는 것에서 웃으면 됨?? 일본은 인구 1억에 1.3인데
일본꼴이 나는게 아니라.... 우리는 지금 일본을 앞서고 있어요........
일본은 해외자산이라도 많지 한국은 여전히 인간들이 기술력 발전 시켜서 수출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일본처럼 기축통화도 아니어서 돈을 찍지도 못합니다. 일본처럼 한국이 지하철, 고속도로, 전기 및 공공시설 요금 민영화 되지 않는 상황에서 0.7 인데 일본처럼 시스템이 변한 인후의 한국은 어떻게 될지 굼궁하네요. 일본꼴만 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coffeeice9941 그 주식을 사면 돈은 다 어디로 들어가겠냐 노노쓰는 인간아?
하여튼 그 짝 티를 팍팍내요 ㅉㅉㅉ
돈을 쓰는 건 기본이고 잘 쓰는게 문제지 사회복지를 그딴식으로 무시하는 나라는 저기 북쪽 같은 독재자가 정치하는 빨간나라의 이론이란다
일본이 돈을 떠나서 복지 체계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1도 이해를 못 하는구나
훨씬 상황이 안좋죠
이렇게 일본이 십년 먼저 보여주는데도 준비하지않는 정치인들....
왜냐하면 그 십년전에 보여줬는데 갑자기 일본보다 추월한 고령화 보여줌
@@user-co8db9cf9k 정치인은 표가 안되는 일은 안합니다. 반대로 표가 되면 합니다. 결국 국민들이 관심이 없어서 준비하자는 정치인에 표를 안 주니까 안 하는 겁니다. 직접민주주의의 단점 중 하나가, 바보도1표 , 천재도 1표라는 거임... 즉, 국민 수준이 안 올라가면, 정치수준도 안올라 갑니다.
@@user-vg8ss6vv7k그래서 민주주의의 몰락이 시작된거 같음
처칠 :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개인이 준비하면됨.
답은 나와있잖아 달러로 바꿔놓자.
제조업도 진짜 인건비 따먹기가 진짜 심함 ....
최다 최저임금이나 그거보다 겨우 조금 더 주는 수준이고
일을 너무 빡세게 시킴 ..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거지
진짜 조금이라도 재주가 있는 젊은 사람들은 대가리에 총 맞은게 아닌이상 공장가서 그 쌩고생하면서 겨우 최저임금 왔다갔다 하는
돈 받고 일 안합니다 ....
지금도 뭐 베트남이나 동남아로 많이 빠지는데
거기는 뭐 인건비 안 오르나요 ?? 그 나라들은 바본가요 ?
여기 다음엔 뭐 아프리카 원주민들 이라도 델꼬와서
또 임금 착취수준으로 굴릴려고 하겠죠 ..
진짜 빡쎄게 굴리긴 해요
예전 세대는 그런식으로 사람 굴리는게 통했는지는 몰라도 지금 세대는 바로 추노죠
죄다 알바에 일용직에 복리후생이 좋은것도 아니고 미래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번주에 이 영상에서 소개한 일본 영화 ‘플랜75’를 봤어요.
실제로 그런 법이 도입된다면 난리가 날 법도 한데, 75세가 되는 즉시 정부가 노인들을 잡아다가 안락사시키는 게 아니라, 신청자를 받아서 국가보조금도 주고 멘탈 케어도 해주는 등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도적인 면도 있는 플랜75법이 정착된 일본 사회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었어요.
플랜75법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노인들도 일부 있지만 소수에 그치고, 대부분의 노인들은 매우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배제당하면서 플랜75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회 구조에 순응하게 되는 과정이 슬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더군요.
영화 주인공 할머니는 ‘바이쇼 치에코’, 우리나라로 치면 김혜자 님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이신데, 이런 배우가 일본 노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다룬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왔으니 보나마나 일본 사회에 매우 화제가 됐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참고로, 이 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인공 ‘소피’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답니다)
아주 옛날에 본 일본 만화 단행본에서 국가에서 지정해서 안락사시키는 내용있었는데... 학생들도 졸업하면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결혼 상대 지정해주고 그런 국가가 통제하는 빅브라더 사회의 세기말 감성으로 우울한 내용이었음 몇권안됐고 약간 옴니버스 형식으로 짧았는데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당시엔 나름 재밌게 봤음. 대충 데스노트 유행하던 시기쯤이었나 그런게 일본에선 드문 소재가 아닐거임 아무래도 먼저 겪었으니.
그 때도 이미 일본은 고령화국가였고 고령화 인구 피라미드라는걸 학교에선 배웠지만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이제 남 얘기가 아니군요.
@@user-fp6lx6wf7l 그 이전에 70~80 년대에 도망자 로간이라는 미국 TV 시리즈가 있었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일정한 연령이 되면 제거되는..... 그래서 주인공은 여친과 안드로이드 와 미래인과 함께 도망다니는 이야기 ....
나는 지금 꽤 괜찮은 중산층 삶을 살고있지만, 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 작은아버지 다 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58세에 말기 암으로 고통스럽게 시한부를 보낸 걸 6개월동안 봤다..
75세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안락사 되고싶다! 돈도 자식 줄 꺼 좀 빼주고 나머지는 팍팍 쓰다가 죽게!
안락사 허용하라!!
75세면 택도 없다고 할것 85세면 가능성 있어 보이내요 ㅜㅜ
일본이 고령화 저출산 버블경제를 몇년 전부터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 거고, 한국은 그 3연타를 이제 직격타로 온몸으로 버텨야 하는 지옥같은 시기가 이제 시작할 준비를 할 뿐임. 과연 한국은 일본처럼 꾸역꾸역 버티고 선진국 위치를 당당히 버틸 것인가.
대한민국이 더욱 심각한 것이 일본은 고령층이 평균적으로 현금 자산이 상당한 반면 우리는 고령층이 거의 깡통이라는 점 입니다!!!
거기다 일본은 본인이 낸 연금 수령하며 사는데 우리나라는 상당수가 연금을 안낸고령층들이 현재 받고 있다는 것과 연금공단은 국가의 쌈지돈으로 생각하는 정치인이 너무 많음.
수급자 대상도 일본이 더 까다롭다는..우리는 걍 퍼주는꼴하곤..
핵심을 말씀드릴까요?
그냥 20대는 20대에게 세수걷어서 20대를 위한 복지를 하면되고
70대는 70대에게 세수를 걷어서 70대를 위한 복지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경제활동을 50년 한 사람들이 이제 경제활동을 시작한 뉴비들에게 엎혀서 그들의 세수로 살려고 착취를 하니 당연히 답이 없어지는겁니다.
70대가 70대를 끌어안아야합니다. 70대중 부자들 많은데 왜 그들은 동년배들을 끌어안지않고, 20대에게 짐을 떠넘깁니까?
그래야 정치적으로 가난한 대다수 노인들의 화살이 가난한 다수의 젊은이들이 아닌 소수의 부자 노인들에게로 향할수있습니다.
고령층 부자들도 많습니다 단지 급여소득자가 아니라 대부분 자산가니 급여가없어 빈곤노인으로 잡히는거구요
웃기는 말쌈이네요...한국의 내노라 권력층, 재벌급부자들 , 빌딩소유자들 대부분 할배 할매가 가지고 있읍니다...
청년들은 싸구려 월세방전전하구요...
최근에 국내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에 대한 개혁(?)을 한다고 했다가 엄청난 반발에 부딪혀서 바로 취소됬죠. 실버파워의 위력을 봤습니다. 미래도 걱정되고...
저도 노령층은 운전하는게 위험하지 않을까 하고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인데 들어보니 유럽쪽은 오히려 노인층에게 택시 운전 같은걸 나라에서 권장한다고 하더라고요
전문가들 말로는 통계적으로 젊고 혈기 왕성할땐 운전을 급하고 험하게 하는데 나이가 먹으면 그런게 점점 줄어들어서 서행에 안전운전 한다고는 하더라고요
나이로 그걸 정하기 보단 애초 면허 취득 조건이나 시험 난이도를 깐깐하게 하게 하던가 면허 갱신할때 검사를 철저하게 하는 방향으로 가서 애초 운전 수준 미달인 사람을 걸러내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긴 해요
그래도 일본은 1.2명에 이렇게 논의하는데 한국은 0.6명인데도 아무도 해결하려고 안 하는 게ㅋㅋ
같은 경제력에도 노인들은 돈을 안써요, 돈 안쓰고 인생 사는 법을 아니까 세금만 나가고 경제가 안돌아감
통장에 쌓이는 잔고로도 자존감 채우고 행복한 노인들 많음
신바시 미츠코시 평일 점심즈음 가니깐 잘 차려입은 노인들만 있었음. 그중 여자가 절반이상인데 점심한끼에 3~5만엔짜리 태움
노인들은 인생의 쓴 맛을 알고 돈의 활용법을 알기때문에 알차게 사는 것이고요.
젊은이들은 인생의 쓴 맛을 체험해 가는 과정이고 돈의 가치를 배우는 중이지요.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0.4%로 OECD 38개 국가 중에서 압도적인 1위 이고요.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서구처럼 자녀들을 20살에 경제적독립을 못 시키고, 양육 교육(특히 사교육비) 취업 결혼까지 부담하다보니, 정작 자신들의 노후준비를 못한 경우들이 많았지요.
@@VettingFK 거짓말이 참으로 일품이네요. 노인초입이 24년 기준 59년생인데 30년대 노인세대에게 태어난 50년~60년대 초반생 자녀들이 80년대에 대학을 간게 다수입니까? 대학도 안갔는데 독립을 하지 왜 부모랑 있어요? 빈곤한 노인들 상당수는 경제관념에 취약해서 투자나 관리에 취약하게 살다가 아랫세대에게 전가하는게 현실이란 말입니다.
노인들이 아끼고 돈 안쓴다는 것도 옛말이고 편견임... 지금 한 80넘으신 전쟁겪은 세대들이야 평생 근검절약하고 그렇지만 이제 노인에 접어드는 60년대생들은 마인드가 진짜 많이 달라요. 오히려 생산,소비,투자시장을 활발하게 주도하는 세대들이고 지금까지도 그래왔음. 아마 이 분들이 80이상 초고령에 접어들어 골골대기전까지는 당분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세대가 물러나도 당분간 소비는 이어질텐데 그 다음이 진짜 위기죠.
노인들은 병원비만 아낌없이 쓰죠 먹는것도 소화가 안되니 ~~
플랜 75 나쁘지 않은 정책 같은데요? 60대를 바로보는 저로서는 빈곤한 삶이나 치매로 죽지못해 사는거 보다는 편히 죽을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건 좋은거 같네요.. 가치관이나 윤리의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에 이제 안락사에 대한 가치관도 변할때 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눈치주는 문화 특성 상 죽고싶지 않은 노인들도 다 죽여버리는 결과를 낳겠죠 ㅋㅋㅋ
@@kukjinhan3314 갈땐 곱게 가야지
돈많은 노인은 안죽고 가난한 노인만 죽고
요양원가는 것보다야... 존엄사 찬성
60세 이상의 놈들에게서 투표권을 박탈하라
오늘 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이 고령화 가속도는 단연 으뜸이라.. 서울 0.5 전체 0.6선 진입했으니 수년 내에 휘청할거임
정치나 고위공무직 연령이 너무 높아... 연륜이있다지만 그만큼 세월의 고집 아집이 고착화되서 시대에 뒤쳐짐 정치는 젊어질 필요가있다.. 우리나란 너무 고여서 썩어버렸어
돼서
미국만 봐도 대통령 연령이 올라가는 추세죠
75세 넘어가면 연륜이아니고 아집임
나이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기득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30세 판사가 그런 거임..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본인이 기득권이 아닌데 기득권이라고 착각하는건 모자란거고..
핵심을 말씀드릴까요?
그냥 20대는 20대에게 세수걷어서 20대를 위한 복지를 하면되고
70대는 70대에게 세수를 걷어서 70대를 위한 복지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경제활동을 50년 한 사람들이 이제 경제활동을 시작한 뉴비들에게 엎혀서 그들의 세수로 살려고 뉴비를 착취를 하니 당연히 답이 없어지는겁니다.
70대가 70대를 끌어안아야합니다. 70대중 부자들 많은데 왜 그들은 동년배들을 끌어안지않고, 20대에게 짐을 떠넘깁니까?
그래야 정치적으로 가난한 대다수 노인들의 화살이 가난한 다수의 젊은이들이 아닌 소수의 부자 노인들에게로 향할수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원해서 발전시킨 의료기술에 의한 수명연장으로 인한 노령화는 어쩔수 없는 것인데 반해, 저출산은 국가정책과 사회적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 극복할수 있는 것이니, 저출산 해결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비평수준이상당하신듯..잘보고있습니다.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이 앞으로 한국에서 일어날 거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저는 한국 사람들은 일본에 비해 정치에 더 관심이 있어서 일본이랑은 다른 길을 갈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나라 사람들은 적어도 마음에 안 들면 갈아 엎기라도 하니까요.
하지만 요즘 국민연금 관련 이슈 등을 보면 한국도 일본이랑 그리 다르지 않을 거 같네요. 출산율을 보면 오히려 한국에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 거 같아요.
박가네 티비 쨩 좋은내용 잘보고있어요
인간 사회애게 장수는 저주입니다.
청년 세대에게도 노년 세대에게도.
당장 고위공직자들 자식들 대다수가 이중국적자들임. 성년 되고서 한국국적 포기한 경우가 다수고. 이 사람들이야말로 우리나라 관련은 박사급으로 아는 사람들인데 왜 굳이 본인들이 힘 쓰기 어려운 해외에 아이들을 살라하는걸까 생각하면 답 나옴.
항상 의미있는 내용으로 채우려는 노력이 보여서 응원해요.
다른 것은 몰라도 출산율 0.7은 젊은이들이 본능적으로 미래가 개판될 것이라고 느낀 결과물이죠
부산의 경우 지하철 타 보면 출퇴근시간에만 젊은이들이 보일뿐 그외 시간에는 80%이상이 노인들 (한국의 대도시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고요히 찌그러집니다
대구도 똑같습니다
전세계적 추세임. 대만도 0.8대 싱가폴도 0.9대. 한국이 속도가 좀 빠를 뿐임. 핀란드도 출산율 지속 감소 중
@@heavensky1세계적 추세라기엔 경제선진국 oecd 38개국 평균 출산율이 1.59명
북한 1.79명
그 나라들이 국민 최후의 1명이 남기까지 1500년 2000년 걸린다면 한국은 500년 정도 걸림
물론 그 전애 북한이 통일하겠지만
@@user-it3xj8uz2e대구 유독심함 10년전에는 반월당 지하에 학생들 많았는데 이제 노인들밖에 없음...
@@heavensky1 동북아시아추세죠
잘 보고 있어요~~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미 조부모의 유산이 건너뛰어 손자에게 넘어가는 분위기가 꽤 있어요ᆢ그래서 지금 40~50대 사람들이 부모봉양은 하고 봉양은 못받는 낀세대라고 하는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어요
사회 전체가 활력을 잃고 무기력해지는 것이 가장 우려스럽습니다. 그 와중에 극단적인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구요.
냉철한 분석 입니다
연령별로 나눠서 투표수 집계하고 많은 연령대에서 이기면 당선되는건 어떨거같나요? 깊은 생각까지는 하지않았지만 잘만하면 괜찮아보이긴 하는데요
고령화는 우리가 더 문제.. 지금 이라도 더 심각하게 개선 정책을 펼쳐야.... 저도 고령자 지만 노인을 위한 세금 보다 젊은 사람들 아이들을 위한 정책에 세금을 많이 써야 한다고 봅니다.
젊은사람들을 위한다는 정책이 돈주는 겁니다 이걸 정책이라고 밀고 있는 민주당 젊은 이들에겐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데 기회는 적어지고 몇십만원 돈으로 퉁칠려고 하니 안타까움
@@user-zu1ck3yg2q 동의 합니다. 직간접 적인 다양한 면에서 그리고 근본적인 부분을 심도깊게 먼저 파악하고 정책을 펴야 하는데, 그저 인기정책이나 눈에 띄는 정책만 하고 있다고 봅니다. 좌우 구분 없이 모두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젊은 리더가 나와서 2~30대 청년층을 위한 정책을 심도 있게 개발해야 합니다. 일본의 현재가 우리의 다가오는 미래.
생존의 문제라 쉽지 않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체 파이를 키우는, 다시 말해 극적인 성장을 하는 것인데... 세계 10위권 경제규모에서 그건 정말 입 발린 소리죠. 당장 유전이라도 터지면 모를까, 원천기술 없이 틱떼기 물량 수출로 버티는 한국에선 불가능.
결국 개선 정책이니, 미래를 위한 '선택과 집중'이니, 하는 건 시소게임의 성질을 띨 수밖에 없습니다. 젊은 층에 투자한다는 건 노령층에 관심을 줄인다는 소리고, 결국 그들이 평생 일궈 온 자산을 파먹으라는 말과 같죠.
(재밌는 건 노인 빈곤율의 평가 기준이 현금 유동성이라, 집으로 깔고 앉은 자산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한국의 경우 노인 빈곤율이 높게 나옵니다. 다시 말해 주택 연금이든 뭐든 집 팔아서 버티라는 상황이 되죠. 한국에서 집이 상징하는 가치를 생각할 때 그건 장기 팔아서 밥 먹으라는 뉘앙스랑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때도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둘 중 누구를 살릴 것이냐'하는 문제는 '둘 중 하나는 죽어라'와 다르지 않고,
1인1표 평등선거가 헌법에 명시 되어있는 현재 시스템 상 좌든 우든 '개선된 정책'이 실현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prostaff5234 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동감하고요.. 저의 주장은 둘중 선택하라면 아이를 위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후손과 나라와 역사와 문화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보수적 저의 판단 일뿐입니다. 단순 저 개인 하나의 목소리... 반대 목소리도 공감 합니다.
저기가 저정도면 우리는 대체 얼마나 더 암울하다는거야ㄷㄷ
이미 망했다는게 확정시되는..
@@user-ln5of1hb1m 두배 아니에요. 1.2의 출산율은 두세대를 지나면 반으로 준다는 얘기고 0.6은 두세대를 지나면 1/10로 줄어드는겁니다. 대략 5배 힘든거죠.
@Iliiillliiliiliiii침몰하는 배는 빨리 탈출하는사람이 승자죠..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급격한 노령화와 함께 수반되는 국가의 맞는 산업의 변화가 문제되는 거죠. 장기적으로 제조업 쪽은 지금 방식의 임금체계로 외국인에게 더 많이 문호를 개방하는 방법도 있죠. 또 이민자도 꾸준히 받아들이고요.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한 나라 안에 같이 사는 나라도 있죠.
일본도 1950년대 인구가 5-6천만명 정도였다던데..지금은 12500만 정도나 되니 많이 늘었지 않나요..물론 중국이나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그래서 고령화와 인구감소는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 아닐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플랜75 라는 영화 보고 많은 생각을 했네요. 다가오는 저의 노후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심각하게 생각해봅니다..
확실한건 한국은 주류 정당 둘다 해결에 관심없다. 노령층이 받는 연금의 소득대체율은 둘다 늘릴려고 하면서 그걸 부담할 납부자 입장은 고려는 안하다시피함.
이제는 글로벌 인구 증감 출산률 2.0이 다 깨졌더만 심지어 동남아도 출산률 1.3 수준으로 주저 내려 않았다.
일본은 30년 전에 집에서 안 나왔던 히키코모리들이 그대로 늙어서 부로 연금으로 먹고 사는데 부모가 돌아가시니까 사망신고를 안 하고 시체랑 같이 산다던데 참... 놀라우면서다 우리나라 20년 후의 모습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망신고 안하고 부모연금 받은건 어느나라나 다 있음. 울나라도 많았고.. 일본에 그런 뉴스나왔다고 일본에만 있고 울나라에는 없는걸로 착각하네.
미국도 프랑스도 영국도 한국도 다 있음. 뭐라해도 일본 가정의 가계자산이 한국보다 몇배나 많음. 노인빈곤률은 일본 하고 대한민국은. 비교불가 수준이고.
중국은 연금탈려면 휴대폰으로 얼굴인증을 해야 다음해꺼 받을수있는데 ..연금제도가 그정도로 허술하단 말인가 ? 사망신고안하면 연금이 계속 나온다는게 말이됨 ?
@@fadaf610일본은 그게 가능함
@@fadaf610 그게 이상한거지.... 연금은 권리인데 내가 왜 얼굴인증까지 해야하는건지
@@user-pg3xr4em3u 권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니까 당연히 해야 하죠. 투표하려면 신분증 검사하고 투표지 받지 않나요...
출산율 .65는 심각한 겁니다.
결혼한 부부 200명에서 다음세대는 65명이 된다는... 그 다음세대는? 곧 멸망하는 숫자임.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것이길.....
플랜75는 조금 빠르고 플랜80이 적당할듯.
플랜75법 우리도 현실에서 도입된다면?...
전 찬성입니다...
마지막의 선택권은 내가 가지고 싶어요.
일본은 그래도 아이들은 많이보이는데... 한국은 ㅠ😢
일본 인구 피라미드 봤다가 한국 인구 피라미드 보고 또 최근 국민연금 논란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흑연등 각종 물질섞인미세먼지 날아오는거 보면 50세까지 과연 살 수 있을까 생각 드는 지경.
못본사이 어느새 50만을 넘으셨네요 ^^ 굿~ 화이팅!! 쭉쭉 달리시길~
감사합니다
한국은 부동산에 묶인 돈에 너무나 힘듬
혹시 오상님은 머리 가르마펌하신 건가요? 자연스럽고 멋지네요
좋은 내용 입니다
잘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들 똑똑해서 그런 사실을 이미 알고 무자식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저녁에 나가 보면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분 많고 유모차가 안보여요. 다들 미래를 알고 있어요. 이 상황에 다자녀 이신 분 감사드려요.
아주 적절한 소재에 훌륭한 해설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세대갈등이라도 없으면 문제해결할 기초는 될텐데,
자본주의에서 다 비교판단해서 가치가 정해지다보니 누구는 능력대비 월급이 얼만데 집값이 과거엔 얼마였고 어쩌고....
그게 비교자체가 힘든 경우가 남녀와 세대간 입니다. 비교가 안되니까 싸우는 거고. 누가 잘났나 딱 서열이 매겨지면 좋겠는데 안되느거죠.
문제는... 그걸 일부러 조장하고 부추기는 정치인들입니다. 자기표밭 지키는 거죠. 거기에 놀아나지만 않아도 나을 듯.....
남녀갈등, 세대갈등이 한국만큼 심한 곳이 있나요? 그런점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노인들이 젊은시절을 회상하며 그때가 좋았다고 하는 건. 진짜 그때가 살기 좋았다는 것보다,
자신이 젊고 건강했던 때가 좋았다는 것을 착각하는 것이라 합니다.
핵심을 말씀드릴까요?
그냥 20대는 20대에게 세수걷어서 20대를 위한 복지를 하면되고
70대는 70대에게 세수를 걷어서 70대를 위한 복지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경제활동을 50년 한 사람들이 이제 경제활동을 시작한 뉴비들에게 엎혀서 그들의 세수로 살려고 뉴비를 착취를 하니 당연히 답이 없어지는겁니다.
70대가 70대를 끌어안아야합니다. 70대중 부자들 많은데 왜 그들은 동년배들을 끌어안지않고, 20대에게 짐을 떠넘깁니까?
그래야 정치적으로 가난한 대다수 노인들의 화살이 가난한 다수의 젊은이들이 아닌 소수의 부자 노인들에게로 향할수있습니다.
@@user-bg8qx8hk7c 세금을 다 걷어서 어디에 배분하냐가 준핵심입니다. 핵심은 발전없는 늙은 나라가 된 걸 인식하고 대책을 세우는 거고.
세금를 나이대로 걷어서 그나이대에 쓰라고요?
근로자의 80%는 세금을 거의 안낸다는 거 아시죠. 지금도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내고 있죠.
나이로 따지면 20대들은 세금을 거의 안내고 쓰고만 있죠. 10대는 말할 것도 없고.
현재 가장 많이 복지혜택을 보는 것도 20임. 문화비지원, 교통비지원, 거주비 지원... 대학등록금 면제자들도 엄첨 많고. 이래저래 장학금도 많아요.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거나.... 소득인정구간 따라 다르지만.
무상급식에다 초중고는 입학준비금이라고 교복학용품 거의 무상.
솔직히 해방이래 가장 부족함 없이 자라는 세대가 지금 20대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20대들이 미래가 없죠. 취직도 힘들고... 지금 미래를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님도 미래를 말씀하셔야 됩니다.
20대들도 좀 고생을 하더라도 미래에 잘 살 수 있다면 그걸 택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래가 안보이는 거죠.
70대 부모들 대부분 40~50대 자녀들이 부양하고 있지 않나요? 부자들이면 알아서 자산소득으로 사실 테고.
...
저희 부부 맞벌이 50대이고 10대자녀가 둘입니다. 세금 30대까진 거의 내지 않았고, 40대에 폭발적으로 많이 냈습니다.
주로 자산과 사업소득으로 몇 년간은 연 2천이상 냈고요. 서울시우수납세자이기도 했습니다. 세금 2천 냈다고 그해 연 2천만원 혜택 받은 적 없는 것 같습니다.
의료보험도 낸만큼 병원 다니지도 않았죠. 그런데 제가 세금 안낼 때 조금이라도 사회안전망을 누린 거 생각하면 당연한 겁니다.
지금은 다시 벌이가 줄어서 세금도 줄고 있네요.
70대들 세금 걷어서 70대들만 끌어 안으라고 하면 완전 럭셔리일 것 같은데요.... ㅎ
현재 우리나라 70대들이 가장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어요. 종부세 등 기타 생각하면 그들도 많이 낼겁니다.
70대들도 미래가 안보이겠죠. 수명은 늘어서 오래사는데 벌이는 없고... 모아놓은 자산은 점점 줄고.
당장 오늘만 살고 죽으면 각자 도생하면 되지만. 우리는 꽤 오래 삽니다..... 그리고 공동체예요.
가난한 노인들이 20대를 원망한다면 그들이 잘못 살아온 것이고요. 개꼰대라 생각하세요. 그런 말은 안들어도 될 듯.
그렇게 갈라치기하고 부추기는 정치인들에 놀아나는 것도 늙어서 못할 짓임.
@@user-bg8qx8hk7c 왜 자꾸 댓글이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20대는 세금을 거의 안내고 있고, 복지는 해방이래 가장 많이 받는 세대이고요.
70대는 대한민국서 자산이 현재 가장 많고 세금도 그에 따라 내고 있고요. 각자도생하라고 하면 20대는 영락없이 4050대 부모에게 못벗어남.
지금 4050대가 가장 많은 세금을 내고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20대가 미래가 없다는 것. 그러니 세금을 각자내라 어쩌라보다는 분배를 어디로 하냐가 우선 아닌지요?
그리고 더 근본적인 문제는 나라가 늙어가고 성장하지 않는 단계인 것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 함.
자꾸 세대갈라치기 남녀갈라치기 하는 정치인들한테 끌려다니는 거 이제 그만 하자고요.
나도 나이가 상당하지만 그런 개정도 상당한 근거를 갖춘 나름 합당한 선거개정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찬성합니다!
아주 좋은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 투표권 아이디어 좋은데?!!!!
걱정마 2031년이면 우리가 일본보다 더 고령화지수가 높고, 2040년이면 고령화율도 더 높아진다.
보기만해도 암담하고 답답하네요.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너 늙었으니 죽어! 라는 사회 인식을 국가가 만든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거 아닌가요?
세대 별 인구수 차이가 커지고 정책도 그쪽으로 몰리면
어차피 나서도 바뀔게 없다는 생각에 저 같아도 투표 안 할 것 같긴 하네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 중국과 같은 동아시아국가 모두, 고도 성장의 밑받침엔 노년세대의 뼈와 살 그리고 눈물이 녹아 있습니다. 지금 노년 장년세대가 이루어 놓은 대한 민국입니다. 자꾸 젊은층이 노인을 부양하네 마네....젊은층이 살 나라의 토대를 다 가꿔 놓은 노년 장년층인데, 젊은때 복지의 ㅂ자도 모르고 뼈 빠지게 세워 놓은 나라....젊은 층의 부담만 수치와 되고 집중조명 되고 지난 세대는 부담을 지우는 쓰레기처럼 묘사하는 자본주의의 폐혜적 사고입니다. 젊은층을 걱정하는것, 노년층도 과거의 젊은 세대입니다. 현재가 없이 미래만이 중시되는 세상이 정상일까요?
이런 마인드로는 젊은세대가 늙으면 또 쓰레기 취급을 받겠죠. 그런데도 소위 기업인들이 국민을 소모품처럼 생각하고 고령화 문제를 부각하고 내세우는것을 언론이 앞장서는것, 노년 세대는 아랑곳 않고 걸림돌 취급만 하는데 노인이면서도 오히려 동조하는 노년층.
기업인들이 이런 언론 플레이를 반복하고 나라의 기조가 이렇게 바뀌고 인간을 실컷 쓰고 버리고 싶어하는 취급을 하니 이나라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장만을 강조하고 인간이 가치가 되는 개념이 없으니까요.
이런 인간중심적이지 않는 철학 없는 미래 예측이 오히려 미래를 어둡게 할 것입니다. 젊은 세대를 이기적으로 만들지 마세요. 고도성장 나라의 기틀에 노년의 삶이 녹아있다는 얘기가 진부한 얘기 같지만 엄염한 사실이고 엄중한 팩트입니다. 이런 기조 자꾸 주장하시기 전에 생각해 보세요.
일본이 특히 앞서 이런 논조를 앞세우는데 그런 철학도 없고 정치도 없는것이 안타까울 뿐인데, 정치가 실버세대를 신경쓴다면 이런 기조를 풍기지 않겠죠. 안그런척 하면서 고령화 운운하는 나라로 보일 뿐입니다.
세금을 내지 않는 국민에게는 투표권을 제한하는 건 어떨까요?
오늘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슈카형도 같은 주제로 계속 이야기하는데 ㅋㅋㅋㅋ ㅠㅠ
떡상~ 떡상~
좋은 내용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본이 이정도면 한국은 진짜 어떤 상태일지 상상도 안가네
실버 민주주의... 이해가 쏙쏙 되고 고민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픈북테스트라고 해서 정답을 쓸 수 있는건 아니죠.
미래가 보인다고 해도 해결된 사례가 없기도 하고, 나은 의견이 있어도 실행에 있어서 장애물이 산적해있어서 손도 못대는거 같습니다.
핵심은 못건드리겠고 별의미없는 손봐도 반향이 적거나 무시할만한 제도만 쓰면서 시간낭비하겠죠 아마?..
우리는 너무 오래 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너무 많이 쓰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너무 빨리 쓰고 있지는 않은가.
그저 오래 살면 행복한 걸까.
자식세대들의 피와 땀으로 굳이 오래 살아야 할까...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때다.
아니 어쩌면 이미 늦었는 지도 모른다.
울나라도 연금개혁으로 똑같은 모습이나오고있죠... 투표권없는 애들을 어른들이..
그나마 미래에 짐을 덜지게 할려는게 국힘인데 투표는 민주당 압승 ㅋ 이걸 어케 해석해야 하는지 국민이 바보인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user-zu1ck3yg2q또는 당신이 바보이거나 생각이 없는거겠죠
@@user-zu1ck3yg2q 스스로 택한 길입니다. 우민정치지요. 우리민족끼리정치 ? ㅎㅎ
@@user-zu1ck3yg2q미래에 짐을 덜지게 하는 방법으로 제시한게 뭐임? ㅋㅋ 단발적으로 의원 개인이 말하는거 말고 통일된 안이 있긴함??
@@user-zu1ck3yg2q 국짐도 마찬가진데 뭔 ㅋㅋ
잘봤습니다^^
일본은 그래도 출산율이 1을 꾸준히 넘긴다는게 놀라워요. 우리나라 포함해서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국가들 급격하게 출산율 떨어지는데..
우리나라도 60대 이상 인간들과 정치인들이 저출산 문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음 그냥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음😭
현실은 우리나라 상황이 더 안 좋다는거.
그건 아님 우리나라는 나빠"지고 있는거"고 일본은 "이미 나빠진"거임
일본은 30년간 핵심적인 개혁할 기회를 스스로 버리고 재정정책만으로 경기부양을 꾀하는 잘못된 정책으로 실패했기 때문
버블붕괴 이후 어떻게든 집권세력이 일본 국민들을 설득해서 사회전반적으로 국민 대다수가 상당히 많은 손해를 보게 하면서라도 개혁을 했어야 함 ㅇㅇ 근데 그들이 유권자니까 출혈많은 개혁 얘기 못 꺼내고 눈치보다 안함 ㅇㅇ
물론 한국도 앞으로 개혁을 안하거나 실패하면 미래에 일본보다 더 나빠지는건 맞지만, 아직 최소한 개혁할 기회는 7~8년 남아 있음
근데 일본은 현시점에 개혁 자체를 못함 ㅇㅇ 이제 사회문제 해결할만큼 개혁할 부분도 없고 억지로 찾아서 개혁을 해봤자 사회문제 죽어도 못 돌이킴 ㅇㅇ 그냥 2060년대까지 경제 완전히 가라앉고 나서 그 기간동안 노인인구 비율 줄어들고 나서(1970년대까지 출생인구 어느정도 많았던 시기에 태어난 노인세대 사망) 개혁하는 수밖에 없음 ㅇㅇ 지금은 노인복지제도도 규모 너무 크고 빈부격차 큰 경험도 적어서 못 돌이킴 일본도 향후 20년 이상 심각한 빈부격차 경험해야 국민적 합의가 가능함
일본은 지금 와서는 당장 고칠 방법이 아예 없음
일본인들은 지금도 빈부격차 커졌다고 징징거리지만 빈부격차 진짜 큰 나라 사람들이 보면 비웃을 수준임
일본은 2030년대부터나 되어서야 진짜 빈부격차 큰 중진국 사람들이 겪는 만큼의 심각한 빈부격차를 본격적으로 겪게 되는데 그때부터나 천천히 20년 넘게 느끼고 개혁을 할 수 있는거임
더 이상 일본은 지정학적 이점이나 산업적 이점을 크게 이용할게 없고 에너지개혁이나 농업개혁을 크게 하기도 어려움
지금은 여기까지가 최선임
그래서 거시적 미래를 못 막음
오히려 지금 일본 어린이들이 2060년대에 삐딱선 안타고 두뇌유출 안 시키고 사회 주역으로 나라 개혁을 이끌 수 있게 교육이나 신경써줘야 함 그게 다임
언제나 말하지만 개혁의 핵심은 국민적 합의이고 이는 반드시 "손해", "출혈"을 전제로 함
사회구성원들이 손해를 감수하지 않고 이핑계 저핑계로 서로 손해를 떠넘기려 할때는 그 어떤 개혁도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음
@@user-zd9ql1zf9r 님 민주당 지지하시죠?
@@user-zd9ql1zf9r출산율 0.6이면 이미 회복불능임. 대규모 이민이 있지 않은 이상
박선생의 날카로운 시선에 적극 동감입니다.저는 인천에사는 육십대 중반인데 곳곳에있는 아이들 놀이터나 작은 휴식공간에는 모두 노인들이 자리잡고있어 제가보기에도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오! 신박한 생각!
나이가 들수록 투표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투표가 본인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기 때문이죠.
포기하고 투표하지 않으면 그 모든 정책 및 법안이 투표를 포기한 세대에 불리하고 투표를 수행하는 그룹에게 혜택에 가게 되어 있는게 민주주의의 특징입니다. 원래 우는 아이에게 떡을 더 주는 법입니다. 하물며 우는 아이가 다수라면 떡은 더 받을 수밖에 없는 거지요.
시위도 안하고 투표도 하지 않으면서 국가가 알아서 챙겨 주길 원한다면 정말 순진한 생각이지요. 권리는 누가 나 대신 알아서 챙겨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챙기는 겁니다.
억울하다면 시위에 참여하고 투표를 해서 자신의 강한의지를 보여줘야죠. 인터넷에 맨날 불만 표출해봤자 정치인들 하나도 신경 안씁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정치인들에게는 시위자와 투표자만 국민입니다. 나머지는 외국인과 다름이 없죠.
애들은 그거 하나도 몰라요
잘 볼게요 ^.^
고령화는 진짜 무서운 거임 모든 사회시스템이 붕괴임 ㅜㅜ 우리나라는 안락사 확정임 왜 항상 위기에 국민들 목숨 가지고 장사 했거든
젊은 세대도 남녀 이해관계가 너무 다르고 갈등이 심해서 안그래도 상대적으로 작은 집단이 더 쪼개져서 정책에 의견 반영이 더더욱 어려워 보이네요
역사를 봐도 모든 나라가 흥망성쇠가 있었듯 민주의의 국가들도 점점 쇠락하고 있는 것 같음 민주시스템은 고령화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고 갈 때까지 가다가 큰 문제 터지면 그 땐 이미 늦었을 거 같음 imf 같은 거랑은 급이 다른 문제라 해결 불가능할 듯 결국 나중가면 각자도생
항상 방송 감사합니다
바이쇼지에코? 저가 참 좋아하는 가수이며 배유지요!
상상했던게 plan75란 영화로 있었네요. 전 안락사도 있지만 75세 80세 이상은 건강보험 적용 제외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늙고 병들기만 하고 죽진 않는 세상은
지옥이다.
일본은 고교 졸업생,대졸자들 취업률이 95%,한국은 50%
자 어디가 더 지옥이냐
신박하네요
한국은 병역 의무한 남성에게 +1표 더 줘야지.
내가 남자여도 그건 아닌듯?ㅋㅋ 그럼 직업군인은 뭐임ㅋㅋㅋ
난 어차피 포기해서 괜찮다면 괜찮은데..
평범한 가정이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가혹할수도..
비참한 노년을 맞지 않기 위해 자산은 꼭 분산투자들 하시길..
금,달러는 필수..
몇년전 한국 모습이네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가 울나라요.. 부디 일본은 한국의 전처를 밟지 않기를 ㅠㅠ
우리나리도 지금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