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쓴소리 손주은 쓴소리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사람들 뭔가 공부하기 싫은 사람 같음. 공부 하기 싫어서 쓸데없는 쓴소리 듣고 '아 나는 다시 계몽 됐으니 다른 사람보단 낫다'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하는것 같습니다. 그거 들을 시간에 차라리 뷰티풀너드 7수생브이로그 보세요. 제 인생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이었습니다.
형님도 수험기간에 하루 공부를 끝내고 검사 나오는 미드를 보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공부할 때 그 검사는 어떻게 말을 할까 궁금해하면서 공부 의지를 다졌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것도 동기부여의 일종입니다. 내 꿈을 먼저 이룬 선배들을 만나서 얘기를 듣는 것도 동기부여구요. 간절하지 않은 사람만 동기부여를 찾는 것은 아니죠. 의지력이란 게 소모성 자원이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충전을 하는 겁니다.
공부하고 합격하는 사람이 무슨 대단한 모티베이션이 있고 대단한 간절함과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불합격자의 착각임 실제로 하루 14시간씩(순공 최소 8시간)한달만 공부해봐 그 이후에 공부를 계속 하면서 당신스스로 동기부여와 의지력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공부는 관성이고 습관임 그냥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닦듯이 생각없이 공부하다가 생각없이 잠드는 걸 1년 하면 다 붙는다 여기에는 간절함도 의지도 동기도 필요 없다
딱히 공감은 안되는게, 물론 쌤같이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하신 분 입장에선 그런 동기부여가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 특별히 간절함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시겠지만, 실상은 요즘세대 공시판에 있는 사람의 대다수가 그런 수준의 의지부족이기 때문에 이건 뭔가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는 그 사람이 특별하게 간절함이 부족해서라고 보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상대성의 얘기이죠. 결국 비교하는 대상이 쌤 개인과 공시생들이냐 공시생 사이의 평균이냐에 따라 달리 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하신 쌤 입장에선 간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거고, 공시생 서로가 보기엔 이게 일반평균이라 그 사람이 특별히 간절하지 않은건 아닌거 같고... 요새 합격생 보면 쌤이 말한만큼의 간절함이 없어도 붙기는 하는 사람이 적진 않더라고요. 저 본인도 그런식으로 해서 나름 고득점 합격생이구요.
감정 죽이고 그냥 습관처럼 일상처럼 하면 된다..
내꿈은너야 휘운아
절실하면 동기부여필요없어요...
죽을만큼 공부해도안죽어요...
뼈때려서죄송해요😂
선생님들이 가끔씩 동기부여 해주시는 거야 다 힘이 되는 것도 맞습니다.그런데 가끔보면 누가 누굴 위해 공부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자기 발로 들어 온 수험판에서 살아남으려면 자기가 자기를 응원해야지 누구한테 동기부여니 응원이니 맡겨놓은 것처럼...
맞는말씀 입니다만
동기부여를 찾는 사람들의 방법은 잘못되었을지라도 그들은 그렇게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물론 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맞는 말.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엑스포 이야기는 충격이면서도 많은 메시지가 전달되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진정함 동기는 정말 본인의 상황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휘운 사랑해
쇼츠로 어머니께서 떠주신 니트를 지금까지 입고 있다는 영상을 보고 구독했습니다. 쇼츠 한컷으로 바로 구독하긴 처음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전 엑스포할때 전 중1이었는데요. 비슷한 연배라 뭔가 친구 같은데요^^
생존권 걸린 시험만큼 큰 동기부여 없을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리직 수험생이지만
행정법 강사님 영상보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기부여 찾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하기 싫으면 하지마"
ㅋㅋㅋㅋ 프사부터 믿거
동기부여는 본인이 알아서..해야하는거 아닌가 본인이 시작한거면 본인이 알아서하는거지 뭘..강사님들한테;
'한마디 해주고싶음 하기싫으면 하지마'
- 애니프사와 히오스영상을 올리며
윽 더러워
실제로 저도 공무원은 아니지만 시험 준비할때 너무 힘들고 하기
싫으면 스스로한테 “하기
싫으면 하지말고 내년에 붙어”라고 되뇌였던게
기억나네요... 1년 더 비슷한 고통을 맛볼걸 생각하니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 됐던거 같에요
24.6.5
알고리즘 떴는데 80프로 구구절절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의도적인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사람이어서 저절로 동기부여되는 것을 찾았어요. 하고싶은 공부를 하니까 동기부여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동기부여를 찾는다는것 자체가 이미 동기부여가 의미없다는 것을 나름 깨달았습니다.
뜬금없지만 프로필사진에서의 모습이 정말 공부 잘하게 생기셨네요🙂👍
전한길 쓴소리 손주은 쓴소리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사람들 뭔가 공부하기 싫은 사람 같음.
공부 하기 싫어서 쓸데없는 쓴소리 듣고
'아 나는 다시 계몽 됐으니 다른 사람보단 낫다'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하는것 같습니다.
그거 들을 시간에 차라리 뷰티풀너드 7수생브이로그 보세요. 제 인생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이었습니다.
뷰너 공시생브이로그 인정ㅋㅋㅋㅋㅋ
님도 동기부여 영상 봤네. 뭔소리하는겨
@@ohnoos5844ㄹㅇㅋㅋ 모순 그자체인데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무식 ㅋㅋ
공부하기 싫어도 참고 하지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노 ㅋㅋ 겨우 소방 시험 쳤다고 허영심에 이런 소리 싸는 거 보면 이런 애는 크게 못 돼서 다행이란 생각드네 소방될 거 같으니 세상이 니꺼 같드나ㅋㅋ
맞는 말씀이신 게, 근본적으로 동기부여 이미 된 상태로 수험판에 들어와야 됨.
+ 간절해야 된다 이런 건 모르겠고, 다만 정신은 똑바로 차려야 함.
23년도 임용되고 적채 심한 국가직렬이라 7급 승진 시험 노리는중인데 확실히 일하고나서 다시 공부 잡고있으니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지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ㅠㅠ
간절하지 않으면 때려치우지 뭔 고민을 해
08학번 아니셨나여..?😮
엑스포 얘기 너무 무서워요 ㅠㅠ 진짜 큰일 안 나셔서 다행이에요
선생님 스카에서 엑스포 철봉썰 듣고 옆사람 피해줄까봐 입술 꽉깨물거 어금니 뿌셔질뻔 했어요 저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이런거 맞죠??🥺
출판 업계애 동기부여 팔이들 아주 많죠..
형님도 수험기간에 하루 공부를 끝내고 검사 나오는 미드를 보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공부할 때 그 검사는 어떻게 말을 할까 궁금해하면서 공부 의지를 다졌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것도 동기부여의 일종입니다. 내 꿈을 먼저 이룬 선배들을 만나서 얘기를 듣는 것도 동기부여구요. 간절하지 않은 사람만 동기부여를 찾는 것은 아니죠. 의지력이란 게 소모성 자원이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충전을 하는 겁니다.
8:10
거듭 말하지만 공무원 시험에 동기부여,재능,노력타령 할 사람이면 그냥 포기하고 제발 하루라도 빠르게 돈을 버셈
포기만 안하고 꾸준히 하면 붙는 시험에서 성과를 못 낼 사람이면 애초에 공부로 밥벌어먹고 산다는게 오만임
주제파악도 실력입니다
데이비스의 동기부여 이론
동기유발 = 상황 X 태도
산업안전기사 시험에 나옴
공부하고 합격하는 사람이 무슨 대단한 모티베이션이 있고 대단한 간절함과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불합격자의 착각임
실제로 하루 14시간씩(순공 최소 8시간)한달만 공부해봐 그 이후에 공부를 계속 하면서 당신스스로 동기부여와 의지력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공부는 관성이고 습관임 그냥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닦듯이 생각없이 공부하다가 생각없이 잠드는 걸 1년 하면 다 붙는다 여기에는 간절함도 의지도 동기도 필요 없다
님은 14시간씩 한달 공부 해보셨나요??
@@user-ju5st6xm6j 일단 수능공부하는동안 그렇게 했었고 서울대 졸업했어요 그리고 고시공부하다가 의지는 그때보다 강한데 공부가 예전처럼 왜 안될까 고민하고 연구하다가 결론을 낸겁니다 지금은 3달째 아무 생각없이 습관처럼 하고 있어요 내년엔 붙을거 같아요 ㅎㅎ
아 그러시구나!! 대단하시네요. 유튭 댓글엔 뭐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댓다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서 한번 여쭤봤어요. 합격 응원합니다!
@@user-ju5st6xm6j 감사합니다 님도 하시는일 잘되시길!
고시생 화팅
나는 주제파악 빨리 해서 공부 그렇게 오래 못하니까
공기업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함
공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힘내쇼
동기: 셤끝나면 마시마로 먹고지픈거 +
마시멜로 두 개 아니 달랑거 다 쥬기 🤍
98학번..?
머리에 바람통할거야 ㅋㅋㅋ 고품격 워딩 ㅋㅋㅋ
기술이 없으면 공부하는 거지 뭐 동기가 딱히있나 ㅋㅋ
다람쥐통 놀이기구 맞나요? 저도 어릴때 그게 제일 무서웠었는데
엑스포에 소풍갔는데...
동기부여갘ㅋㅋㅋㅋㅋㅋㅋㅋ
억 아파요🥹
변호사님 98학번이셨군요. 98년생이신줄 알았는디 😂
잘 배우신 분..
딱히 공감은 안되는게, 물론 쌤같이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하신 분 입장에선 그런 동기부여가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 특별히 간절함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시겠지만, 실상은 요즘세대 공시판에 있는 사람의 대다수가 그런 수준의 의지부족이기 때문에 이건 뭔가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는 그 사람이 특별하게 간절함이 부족해서라고 보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상대성의 얘기이죠. 결국 비교하는 대상이 쌤 개인과 공시생들이냐 공시생 사이의 평균이냐에 따라 달리 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하신 쌤 입장에선 간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거고, 공시생 서로가 보기엔 이게 일반평균이라 그 사람이 특별히 간절하지 않은건 아닌거 같고... 요새 합격생 보면 쌤이 말한만큼의 간절함이 없어도 붙기는 하는 사람이 적진 않더라고요. 저 본인도 그런식으로 해서 나름 고득점 합격생이구요.
동기부여 안돼도 할일 하고 합격하면 좋은 일이죠. 문제는 할거 안하면서 동기부여만 찾는 넘들임.
근데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면 그냥 하면 되는데 왜 동기를 부여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