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김상욱 물리학자 X 철학자 김용옥 - 로봇 대 인간의 전쟁 | 도올학당 수다승철 | KBS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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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김상욱 물리학자 X 철학자 김용옥 - 로봇 대 인간의 전쟁
    강의 배틀~!
    도올학당 수다승철 2020년 05월 6일 방송
    #공부합시다 #도올김용옥 #김상욱
    🔗공식 링크 linktr.ee/KBSJJ

Komentáře • 27

  • @user-fq1sh7lu3f
    @user-fq1sh7lu3f Před rokem +4

    어쨋든 늦게나마 영상을 공유해주신 방송국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였어요.

  • @jaisonyan3597
    @jaisonyan3597 Před 2 lety +7

    다수는 희생되고 소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 해야합니다 ㅎㅎ

  • @jyseoh
    @jyseoh Před rokem +1

    도올의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요

  • @hajunegym6001
    @hajunegym6001 Před 4 měsíci

    서울Soul어르신의' 자랑스런 제자들~만세!

  • @jyseoh
    @jyseoh Před rokem +1

    이승철 사회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잘 보네 ㅎㅎ

  • @user-ku9hj9er6e
    @user-ku9hj9er6e Před 2 měsíci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면 맨날 앵무새가 될것입니다.
    쇠뇌된 정보는 올바른것이 아니며 자신의 뇌가 무엇이든 상상하고 창조할수 있는 주인공임을 알아야 세상을 향해 두팔벌여 환영하게 됩니다.
    그것은 부정을 걷어차고 긍정적인 빛의 세계를 아는것 입니다.
    날아오를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껏 애벌레로 꿈틀거리고 살아왔다 .
    젖을 다먹었는데도 아직도 젖달라고 보채면 언제 어른이 될라나 하는 것이 양자역학일 것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원인을 파악하고 법에 저촉 되기전에 자신을 자신이 구원해 주는것 입니다.자신의 분노를 먼저 용서해 주는것 입니다.그것이 다툼을 물리는 방법 입니다.

  • @jyseoh
    @jyseoh Před rokem +1

    장자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위대한 인물이구나

  • @godofsculpure
    @godofsculpure Před 26 dny

    석학들을 모셔놓고 무슨 수박 겉핥기도 아니고 아쉬움이 많네요. 특집으로 두 석학의 대담으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rn5kg9zb2b
    @user-rn5kg9zb2b Před rokem +3

    파인만씨의 농담보다 못한 도올의 강의수준

  • @90091e
    @90091e Před 7 měsíci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굳이 인간과 기계가 같다고 어그로 끌어서 공통점만
    부각 시킨다고 실체가 같아지지 않는 다는걸 다 아는데
    물리학자는 약장사가 다 되었군요
    원자로 이루어졌으니 세상 만물은 원자다.
    그러니 인간도 원자요. 기계도 원자요. 하는 수준이자네.
    총론말고 각론.
    기계와 인간의 다른점을 부각시켜야 개체의 쓰임과 특성이 명확해지고 실체가 보이는데 그 점에대한 부분이 부족해보이네요. 단지 인간의 욕심이 많다는 다소 도덕적 기준을 들이대며 혼란만 줄뿐이죠.
    저라면 이렇게 말하겠어요.
    반도체가 도체의 성질도 부도체의 성질도 가짐으로써 0과1이라는 신호를 만들고 그 신호를 활용해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듯이
    생물이란 반유체의 물질로 고체의 특징과 유체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일정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외부 변화에 반응하여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모두 가지게 되면서, 빠른 변화와 항상성을 유지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되었다.
    DNA를 통한 진화, 정보 전달을 통해 현대 인간문명을 이룩하게된건데 만약 기계라는 메카니즘 이었다면 변화가 느리거나 환경에 제때 대처할 기능이 떨어졌을것이다.
    인간의 욕심을 얘기하지만 감정이란것도 생물이 가질 수 있는 특징의 하나이며 이것 또한 욕심이란 감정이 필요한 이유가 있겠죠.
    지구의 자원을 다 고갈 시키고 환경오염을 일으킨다고 에너지보존 법칙을 위배해 소멸되버리는것도 아니며 단지 형변환이 있을뿐, 그 욕심이 없었다면 변화의 바람은 불지 않았을겁니다
    .
    물론 기계를 어떻게 정의할것이냐 인간도 생물학적 기계다하는 말 장난같은 결론으로귀결시켜버릴거면 인간과 기계에대해 논할 가치가 없어져버리는거죠.
    아무리 생물학적 기계라고 우겨도 인간은 기계와 다른 생물학적 기계죠.
    인간은 생물학적이다.

    • @user-jw3iw6fx4r
      @user-jw3iw6fx4r Před 10 dny

      개소리를 이 정도까지 공들여 한다고?ㅋ 논리적 사고가 아닌 감성적 사고가 뇌를 지배하는 순간 페미나 일베등으로 정의되는 극단의 인간들이 되는거다. 단어나 문장만 보지 말고 전체 강의의 맥락을 봐라.

  • @killerb4026
    @killerb4026 Před 2 lety

    생명은 기계와도 같은 측면이 있다. 이 말만 곱씹어 봐도 댓글 단 사람들 사유 수준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알 수 있다.

  • @user-zz5gx5uw1k
    @user-zz5gx5uw1k Před rokem

    인간은과학을 같이잘사는데 쓰지않고
    다른인간을 지배하는데 쓰는것이 문재입니다

  • @user-ul8wy8sg3o
    @user-ul8wy8sg3o Před 2 lety +6

    김상욱 교수님이 강연하시는 데 도올은 왜 끼워넣어서 질 낮추냐 ㅋㅋㅋ

  • @pahkk
    @pahkk Před 2 lety

    노자의 도법자연 사상은 2천년전 살았던 단 한 사람의 사상이다. 당시 노자의 눈에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그러한 법칙'이 만물의 변화를 주관해왔다고 여겼을 것이다. 따라서 유기사자필유기신~하여 기계를 쓰는자 도를 모를 것이다! 라는 게 도올선생과 동양의 전통적 사상이었다.
    인간이 언제부터 자연의 법칙 즉 도법자연에 영향을 미쳤을까? 19세기 이후 과학 산업문명의 발달 이후일까? 아니면 그 이전일까? 이전이라면 언제일까?
    7백만년전 인간과 침팬지 조상이 분리된 이후 약 2백만년전 인간은 단순한 석기와 불을 사용하였게 되었다. 이시기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익혀먹은 증거가 발견되었다. 추측컨데 이때부터 언어는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불로 음식을 익혀먹고 석기를 사용하는 고인류가 언어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린다.(일단의 학자는 정말로 그렇게 믿고있음)
    바로 이때가 인간이 능동적으로 자연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점이다. 다윈이 말한 자연선택의 과정에서 홀로 떨어져 나와 스스로 진화의 과정을 설정하게 된 역사적 시점인 것이다.
    인간은 석기와 불을 사용함으로서 생태계의 최강자가 되었고 이것은 ‘도법자연’ 즉 자연법칙을 위배하는 것이며 또한 “교란”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교란작용으로 자연의 거대 동물이 모두 멸종하게 되어 어쩔수 없이 생존을 위해 정착하게 된것이 그 유명한 “농업혁명”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것은 불과 10,000년 전의 일이다.
    농업혁명은 인구를 이전의 수렵인에 비해 10~100배로 증가시켰다. 따라서 자연의 생태교란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사막이 농업과 가축화에 따른 결과인 것이다.
    농업 즉 농사와 가축화로 정착하게 된 인간은 우리가 아는 고대 및 중세사회를 형성하였다. 물론 이과정에서 자연생태계의 교란과 파괴는 충분히 진행되고 있었지만 이러한 사실을 2천년전 노자는 깨닷지 못하였다. 이러한 인식의 한계에서 도법자연의 논리와 사유방식이 출현한 것이다.
    19세기 이후 인류는 과학과 자본주의의 결합으로 현재와 같은 지구 파괴적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농업시대에 비하여 현 인구는 또다시 100배 이상 늘어나게 되었다. 인구의 증가는 생산수단과 생산량을 얻기위한 폭력 즉 전쟁을 의미하였고 전쟁과 폭력을 통해 정치적 재결성을 이루고 다시 또다른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 21세기 전쟁은 지구의 파괴를 의미한다.
    도올이 걱정한대로 인공지능의 출현과 발전 또 그 이후는 아무도 알지 못하고 각 개인은 미래의 방향을 스스로 정립할 권력과 목소리를 갖고 있지 않다. 고로 도올이 걱정한다고 개선될 일은 아니란 것이다.
    김상욱 교수가 정의 한대로 각 개인은 스스로 행복을 정의하고 일종의 "자뻑"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도올의 동양철학이든 김교수의 물리학이든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지구 생태적 위기 더 자세히 말하면 인류 대다수의 멸종 위기를 피할수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방법은 단하나다.
    1. 자본주의의 파괴
    2. 세계 모든 국가와 정부의 파괴 그리고 제국주의/민족주의의 파괴
    3. 과거의 모든 이념의 파괴와 AI가 정의한 미래이념으로의 수렴 (왜냐하면 인간은 욕심때문에 공통의 이념을 공유할수 없으므로)
    4.세계국가의 탄생 (유엔이 강력한 권위를 가진다고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5. 절대적 인구의 감소 (현재보다 50~100분의 일이하로 감소할것)
    현재의 과학기술력과 감소된 인구로 자연교란을 최소화 하면 인류는 걱정없이 생존할수 있음
    절대적 인구 감소를 위한 강제 정책 (세계 국가에 의한)
    1. 합리적 선택에 의한 소수만의 출산 (나머지는 출산금지)
    2. 인류의 감소에 따른 인구 이동 (대다수의 땅은 자연상태로 복귀시킬것, 인간의 간섭 금지)

    • @user-zz5gx5uw1k
      @user-zz5gx5uw1k Před rokem +1

      논리가 없군~
      그렇게 해야 하는이유가 뭐냐
      인류를 보존하는 것이 목적이냐
      도올선생님 말씀은 자연과 함께하지않는 과학은 지구환경을 파괴시킨다는 것이지~
      파괴적인 자본주의 과학은 미례를 예측할수 없게한다 지구환경을 지키는 공생하는 과학이 필요한것인거여~
      당신이 말하는 것을 작업하는 사람이 빌게이츠 라는것은 알고있겠지

  • @user-zf4wd2om4b
    @user-zf4wd2om4b Před rokem +1

    인간이 기계보다 우월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 도올의 오만함

  • @changoppa11
    @changoppa11 Před 2 lety +2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그랬지 철학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라고 인본주의적 관점 으로는 김상욱 교수의 말을 이해를 못할수도 있다.

    • @in4037
      @in4037 Před 2 lety +3

      모든학문의 기초가 철학인건 아냐 제대로 배운사람 치고 철학을 비웃는 사람은 없다 평소에 책안읽고 사니까 파인만 말뜻을 이해못하지

  • @user-ik9vg9lr1k
    @user-ik9vg9lr1k Před 2 lety +3

    아주 오래전에 도올이 서울대물리학교수 초빙해 강의하다 어린중학생들앞에서 이런얘기를한적이 있다
    앞으로는 물리 생물학 등등 자연과학을 해야한다
    법학 이나 의학 즉 의사직업는 얼마있다가 쓰레기가 된다고
    미래가 없닥고
    이말은 "내가 장담한다"고
    강조 또 강조하고
    얘기한 기억이난다
    그러나 10~20여년이 지난 지금은 예전보다 더 의사는 너무 부족하다
    특히 지방쪽에 전문의들이 너무너무 부족하다 ...
    그때 그말을 듣고 의사 의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포기햇을수도 있엏을것이다
    도올 이제좀 그만 나데라
    에휴
    노령의 노인들이 운전을 포기않하고 계속 고집데로 운전하다 많은 사고를
    낸다
    중국이 위대하다는 도올 ...
    스스로 물러날 겸손을 배우길...

    • @kkakdugi
      @kkakdugi Před 2 lety +1

      맞습니다.. 앞으로도 과학기술 학문이 더 우위가 될 것입니다. 철학 학문은 책 속에 서나 있을 겁니다.. 저는 도올 교수의 철학 강의도 재밌고 안티도 아닌데요.. 김상욱 교수의 과학 철학도 재밌습니다. 도올 교수의 철학은 쉽게 말해서 과학 발전은 하지 말자는 것이고요.. 옛 것을 지키자 이겁니다. 과학 발전으로 인해 지구가 죽고 인간이 나태해지고 뭐 그런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인간의 특성은 호기심이지요.. 호기심은 과학발전과 탐험정신을 낳고 미래지향적으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user-ul8wy8sg3o
    @user-ul8wy8sg3o Před 2 lety +5

    김상욱 교수님 중간중간 기분나쁜 거 참는 게 보인다.
    똑똑한 사람은 저런 멍청한 사람이 하는 얘기를 싫어하지ㅋㅋㅋㅋ 나같은 범인이 봐도 답답한데 김상욱 교수님 입장에선 뭐... 겸상도 하기 싫을 듯.

  • @jaisonyan3597
    @jaisonyan3597 Před 2 lety +2

    틀딱이 되고있는 분 ㅎㅎ
    공부를 하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 @liveaemi
    @liveaemi Před 2 lety +3

    틀딱의 정점이다ㅋㅋ

  • @user-ey9ew3ws7f
    @user-ey9ew3ws7f Před rokem

    수준잘봣습니다 돌선생 ㅋㅋ 돌선생 생각대로라면 우리는 아직도 농업사회에 머물러잇을듯

  • @user-fd3du1ei9h
    @user-fd3du1ei9h Před 2 lety

    에고 !이 솟쌍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