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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던 9급 공무원 인기 '뚝'…이유 분석해보니 / SBS / 뉴스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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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3. 2022
- 하늘 높은 줄 몰랐던 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취업 시장이 얼어붙고 응시 나이 제한이 완화되면서 한때 100대 1에 육박했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이 29.2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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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이슈] 아직도 잘 모르세요? 공무원 왜 그만두냐면요 / KBS 2023.06.03](http://i.ytimg.com/vi/R1ObjDtbW0g/mqdefault.jpg)
![[한눈에 이슈] 아직도 잘 모르세요? 공무원 왜 그만두냐면요 / KBS 2023.06.03](/img/tr.png)
![[직장인 고민처방] 선망의 대상? 3년도 안 돼 젊은 공무원들 줄줄이 그만두는 심각한 이유 / SBS / 모아보는 뉴스 / 복면제보](/img/n.gif)
안정적인 점 딱 그거 하나 하지만 그것을 위해 감수해야하는 것들이 어마어마함
1. 상상 이상의 보수적인 조직 문화
2. 엉터리 인수인계
3. 민원인 스트레스
4. 연금개혁 박봉
인수인계 제대로 안되서 미칠 뻔한 적이 있죠 ㅂㄷㅂㄷ
2,3번이 젤 크죠 ㅋㅋ.. 인수인계 개나줘버리는
1번도 은근 큰 것 같아요. 보수적 조직 문화 이건 여성들한테도 안 좋고 남성들. 특히 젊은 남성들은 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안정적인걸로 참아보기에는 저 4가지 모두 쉽지않죠ㅎㅎㅎ
인수인계 제대로 안되면 정신 나감 ㄹㅇ
'민원인들은 항상 화가 나있다' 이게 제일 큼. 거의 모든 직급에 통용되는 얘기.퍼스널한 20,30에겐 더욱 더 힘든 부분임 그리고 수직적 조직 체계. 공무원 조직도 변화가 시급함. 너무 보수적 조직
@목에걸림파채 화난게 시스템이든 뭐든 민원을 받는 공무원 개인에게 화풀이하는게 잘못이란거지
@목에걸림파채 한번 민원인들 상대해보면 이런말 안함 하루종일 화내는 전화만 받는다고 생각해봐라
@목에걸림파채 민원인들은 항상 화가 나 있다 >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은 항상 화 나 있는 사람을 응대해야 한다 > 공무원은 감정노동이 큰 직업이다 > 2030 세대가 꺼리는 원인이 된다.
제친구는 한전다니는데도 제일 힘든게 민원인들 상대하는거래요ㅋㅋㅋ 나이많은 6~70대 노인들 상대하기 정말 힘들다네요
현실은 기분좋게 서류떼러갔다가 서류떼기들 하고 말한마디 섞어보면 그날 기분 바로 잡칠정도로 9급색기들 서비스정신 쓰레기임 ㅋㅋㅋ 그냥 필수민원 제외 서류떼기들 다 없애고 전자민원하고 무인발급기로 대체해야함
애초부터 공무원이 좋아서 경쟁률 높았던게 아니라 다른 직업들이 그지같아서 경쟁률 높았던건데, 공무원도 똑같이 그지같은거 많이 알려져서 다들 딴거하는듯
그것도 그렇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공무원 대거채용으로인해 경쟁률이 떨어진게 가장 큽니다..
이번정부들어서 공무원 인원을 늘렸고 그로인해 경쟁률은 당연히 떨어져보이는거죠
공무원을 왜케 많이뽑는건지 이해무
@@jangjang.. 그만큼 퇴사도 했는데요?
@@mychocochip 일자리 늘린답시고 그런거 아님?
이거 ㄹㅇ 붙기만 하면 다 풀릴 줄 알지만...... 힘들게 붙어서 공무원 그만두는 사람 많음
일 안하는 사람은 안잘리고 남아있고 일하는 사람은 그 몫까지 덮어쓰고 일하다 나가는게 공무원 조직의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정작 안잘리고 남아있을수 있어서 선호되는게 크단것도 아이러니하네요
정답..
@@user-rb2op2uh3u 그렇습니다... 😭
@@user-rb2op2uh3u 맞음 공무원은 능력중심이 아니라 연공서열+정치질이라 일 열심히 하면 남의 몫까지 다 함
이 문제 심각함.남 눈치만 신경안쓰면 일 안하고 월급받으며 생활 가능. 안짤리니까
뭐 여러 요인요인들이 있겠지만...
애초에 저렇게 올라갈 필요가 없었던 직업군이었다는게 핵심이죠.
허상이나 회피성 희망으로 올라왔다가 떨어질게 떨어지는 거
그러게요
멍청하게 20대 초반에 공무원 시험 본다는놈들 참 한심해요
도전해보고싶은거 다 해보고 도저히 안될때 그때 공무원이라도 해보는거지
무슨 20대초반부터 월급 얼마 되지도않는 9급 공무원으로 평생의 길을정해버리는지 ㄷㄷㄷㄷ
공무원해가지고는 평생 일만하고 돈안써도 페라리도 못 끌어요
@@Bitcoin77722 ? 남이사 어떻게 살던 말던. 말 함부로 하시네
일단 ㅈ소 다니는 애들은 발언권 없음 ㅋㅋㅋㅋ 인생 아무 노력안하고 ㅈ소행
@@Bitcoin77722 네 다음 장수생 ㅋㅋㅋ
@@user-xd4iw5zh4d 근데 왜 너는 말하고있엉....
1.공부 열심히 해서 가도 월급이 적음
2.연금
3.돈 벌 수단이 많아짐
이게 맞는듯...
4.인구 감소
@@user-tn5fk6lr6i 그게아니라 저출산으로 젊은사람은 줄고있다는 뜻 노령화로 인구는 많겠지만
@@user-tn5fk6lr6i 멀 어쩔수가 없어 ㅋㅋㅋㅋㅋ
팩트
1. 월급이 적지는 않음
2. 시험이 단순 암기형에서 수능식으로 나옴
3. 수능식이 너무 개같이 나옴
4. 굳이 공뭔 아니라도 돈 벌 수단 많음
5. 그러니까 공뭔 돈이 적디는 않더라도 다른 거 하게됨
@@user-tn5fk6lr6i 진짜 단편적생각밖에못하네
거기다 9급임용되고나서 3년내 퇴사비율도 매년 늘어나고있다고 조사됐죠. 그냥 거품 꺼지는 중 맞아요.
퇴사하는 새끼들 고생을 모르고
자란 20대 새끼들
@@user-xk1lr4tt4l 틀 ㅋㅋ
3년인가 지나면 7급인데 그 3년 버티기가 힘들죠 박봉이고 조직자체가 좀 ㅈ같고
근데 그정도는 그냥 ㅈ소가도 비슷한 수준이라 제가보기엔 직업군에서 공무원이면 나쁘진 않아요 고정근무도 있지만 주민센터 같은곳은 근무지 이동이 많은편이라 새롭게 적응하는게 좀 짜증날수도
인기가 떨어진게 아니라 과목개편되면서 선택과목 사라지고 전공과목이 채워지니까 지원하기 힘들어져서 그런거임. 시험횟수도 줄어들고
인정
이게 맞음
공무원 연금이 개혁될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 실질적으로 폐쇄된 조직 문화와
낮은 임금 등이 절대 공무원이 좋은 직업 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공무원 연금... 언제 개혁했는데요.
문제는 2015년부터 임용한 공무원들은 일괄적용이고 이전 임용자들은 영향이 덜하죠.
개혁하려면 현재 받고 있는 사람들부터 적용시켜야해요.
@@curtbrake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박근혜 정부때 시도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은 앞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정성 원툴 중소기업임
공무원연금 이미 박근혜 때 개혁했는데 먼솔 반토막냈는데 거기서 더 줄이면 국민연금보다 못함
@@asdasdzxc903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근혜누나 개혁 이후로 개털되었어요.
그해 무더기 퇴직한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현재 연금 받는 인원들도 적용되게 바꿔야 한다는 거죠.
퇴직하며 썩소 날리는 인간말종들...
이미 20~30대들은 유튜브를 통해 공무원의 현실을 알아버렸죠. 요즘 공무원 의원면직 영상이 많아진것도 그렇고요.
그리고 공무원 뿐 아니라 과거와 달리 정형화된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떨어지는 추세이기도 하죠.
(전형화에서 정형화로 고쳤으니 싸우지마 제발. 오타났어ㅜㅜ)
맞습니다~ 공무원이 투잡 안 된다는 것도 들어가고 난 후에 아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죄다 주식, 부동산, 코인으로 돈 불릴 생각 하는 겁니다. 초과근무 찍겠다고 악착 같이 남아 버티는 사람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ㄹㅇ초과근무찍는 사람들을 욕할게아니라 시스템을 개선해야됨 그사람들도 먹고살려고 아둥바둥하는거지뭐..
연금개혁도 계속해서 이제 연금도 쥐뿔임... 앞으로 더 한다고 함
LH : ...?
배달기사도 연 1억 택배기사도 연 5천 버네마네하는데 연금개혁당하고 월200받는걸 하려는것 자체가 시작부터 사회진출 첫단추부터 도태됫다 인정하는꼴
솔직히 9급 공무원은 시험에 들이는 노력에 비하면 리턴이 너무 적은거 같음
ㄴㄴ 하는 일에 비해 과하게 받는거임;;
제일 회의감이 드는 점은 막상 어렵게 합격했는데 그 일이 자기 적성과는 전혀 맞지 않을경우 정말 나갈수도 계속 할수도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모든것을 면밀히 따져보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이 일이 적성에 맞으면 노예지 적성 맞는 새끼가 어딨어 월~금 야근에 200도 못받는 10박봉인데
@@himsen1023 ㅋㅋ
@@himsen1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공노예인데 위로가되는 말이네요
ㅅㄱ여
공무원은 딱 소방 순경 해경 교정 보호 까지가 적성 생각해서 할만하다고 봅니다.
1. 박봉은 유지되는데 물가상승은 못따라감
2. 그 박봉으로 부모도움없이 내집마련은 꿈도 못꿈
3. 나도 안짤리고 내 사수도 안짤린다.
4. 부모님처럼 퇴직 후 연금 월200 300 못받는다. 원금회수도 못한다고 함
합격하려고 들인 노력에 비해 연봉은 최저임금 수준이라 첫 급여 받고 현타 옴 7급, 5급도 현타 오는건 마찬가지... 거기에 연금이 납입한 돈에 비하면 국민연금 보다 못한 수준인거 맞음. 심지어 퇴직금도 없음. 업무강도 생각보다 개빡쌤.
@@user-hg7zk9il2x 중소보단 낫지만 중소보다 훨씬 들어가기 힘듦
@@user-hg7zk9il2x 중소기업보다 훨씬 들어가기가 빡쌘데 중소랑 왜 비교함? 7급, 5급 되려면 대기업보다 들어가기 빡쌤
@@skwhdgns48 인정
@@skwhdgns48 대기업 들어갈수있는데 7급 공무원 따러가는 바보가 어딨냐 .. 복지부터 월급까지 비교가안되는데 보통 문과가 졸업하고 마리는 아직 돌아가는데 취직이 안되서 공무원 따는거지
옛날보다 더욱 악랄해진 민원
+윗직급 폐급짓 꼰대질(업무 아랫직급으로 내리기)
+MZ세대(부당한거 못참음)
+윗직급 무능력하고 성실하지도 않은데 급여는 그렇다쳐도 연금까지 나보다 더 많이받아가는거 보면 속 뒤집힘
MZ세대 욕은 왜하노
@@qqadssdasss 이글에서 mz세대 욕이 어디있노?
십대후반부터 z세대~마흔 초반까지가 M세대임.
그래서 MZ 다같이 엮는건 좀 그렇다.
사회초년생이라고하자 MZ말고.
청년 직전의 나이부터 갱년기 직전의 나이까지 묶는건 개오바야
저기.그런데.진심.궁금해서 그런데여 민원 넣을때 뭐 좀 질문하면 담당 공무원들이 아는게 없던데 왜그런거에요? 오히려 민원넣는 사람들이 담당 공무원보다 더 많이 알고잇던데 그거 왜그런거에요?
그 사람이 신입이었거나 아니면 자기 일하는거에 관심이 없거나
제일 큰 경쟁률 감소 이유
1. 박봉
2. 박봉임에도 불구, 시민들의 노비 취급
3. 탑다운식 명령체계 및 잡일 등
경쟁률이 떨어진 이유는 스카이 인서울 애들이 9급공무원준비를 하기때문에 지방대나 고졸애들이 그냥 알바나하고 살거나 중소기업이라도 가야하니까 허수로는 살수없으니까 떨어지는거다. 말을 바로해라.
이거 진짜임…
공무원 직업이 인기가 많은 나라는 사실 뭔가 잘못된 나라가 맞지. 공무원 경쟁률 더 떨어져야 함.
그걸좋다고늘린문재앙ㅋㅋ
일자리 만들겠다고 공무원 일자리만 주구장창 늘린 문재앙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ㅋㅋ 경쟁률 하락은 지원자가 줄어도 하락하지만 모집인원이 늘어도 하락함
@@agisudal 완전 공감합니다. 외국에서는 초졸도 써요.
@@user-qi3hg6fj2r 왤케 발작함ㅋㅋ 혹시 지잡 4년제 문과 백수 공시생임? 아니면 월급 180따리 문과 공무원임?
한국 젊은이들의 가치관이 현재의 공무원 사회와 괴리감이 커서 그런가......
어릴 때 꿈은 크게 가지라고 계속 듣다가 커서 꿈과 동떨어진 일을해서 의욕떨어지는것도 원인일수있다.
1. 국민들은 공무원을 적으로 생각하지. 2. 임금은 적지. 3. 유일한 희망이던 연금은 풍비박살났지. 4. 앞으로 더 박살날 예정 5. 더 좋은 직장이 널렸음
일은 힘들고, 매일 야근에,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이니. 거기다 연금도 국민연금보다 나을게 없고,,
@@inyeon196 9급 초임 기준 최저임금보다 적게 줌
@@vitas9990 조금일하고 많이 버는거?
공무직과 공무원이 섞인 현실도 문제임. 공무직은 권한도 없지만 책임도 없어서 (대신 대우도 안좋음) 편하지만, 공무원은 공무직들이 권한 없다면서 똥 싸놓은거 다 책임지고 처리해야함.
2222
대우가 안좋다니 바깥에서나 대우가 안좋지 본청이나 사업소에 공무직들 완전 상전대우인데
3333
공무원이 그닥 좋은 직업 아닌건 맞는데... 댓글보면 어느정도 모습이 그려짐ㅋㅋㅋㅋ 몇년을 도전하다 떨어진 분들 진짜 이 악물고 계시네 ㅋㅋㅋㅋㅋㅋ 현직들이 현타와서 하는 얘기랑은 결이 다르고 단점들 나열하는게 공무원에 관심은 있어서 일반인보다는 많이 알지만 지엽적으로는 잘 모르는 딱 포기한 공시생 모습... 붙고 면직하는것과 붙지도 못하고 얘기하는건 전혀 달라요.....ㅎㅎ
막상 공무원이 되어서 근무를 해보니,, 본인들이 생각했던 것과 커다란 오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일관되게 표준화된 조직문화에서 창의성이 없는 관행적인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통하여 지혜를 얻는다면 그것이 가장 가치있는 인생이 될수 있습니다'''
글 ㅈㄴ 못쓰노 책좀 읽어라
@@sokkral ???
공부한 똑똑한 공돌이가 되죠.
거기다 개박봉
그냥 내 생각 빼고 시킨대로만 하면 되는거 아네용?!
9급공무원 친구보니깐 뭐같이 일하드라.. 주말에도 일하고 공휴일에 일할때도 있고 저렇게 돈써서 공부할 필요가 있는 직업인가 싶다.
이거 ㄹㅇ임 제 친구도 지방직 일행 공무원인데 신입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밤10시 퇴근도 자주하고 주말에도 당직 스고 생각보다 빡세보여요
제 친구 4년만에 행정9급 붙어서 1년만에 면직했어요...처음에는 왜 그러나 궁금하기도하고 의아했는데 상황들어보니까 면직밖에 답이 없던데요...? 진짜 근무강도 최악
워라벨 좋다고 해서 준비하다 개같이 배신
무슨 공뭔이길래 그렇게 오래일해요.. 공휴일이랑?
@@user-wk9sd5ec8t 대부분 지방직 공무원들 주말이 없어요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는거 봐라
공무원 인기가 떨어진게 아니라 앞뒤 생각안하고 공무원 숫자만 늘려대니 경쟁률이 줄어들지
원래 1명 뽑는데에 100명 지원하다가
3명 뽑는다고 200명 지원하면 인기가 줄어든거냐
1. 박봉
2. 보수적인 문화
3. 안정성보다 전문성이 선호되는 세상
4. 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해짐
5. 직업 선택의 기준과 가치관이 전보다 다양해짐(개성 존중, 관대해진 사회 시선 등)
이 모든 것이 혼합돼면서 공무원 인기가 갈수록 떨어져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노력, 그 시간, 그 비용이면 차라리 더 나은 보수와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는게 요즘 1020 세대들인거 같아요.
2030인구가 줄어도 공무원 연봉 문화 복지가 좋다면 경쟁률이 이렇게 떨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업무도 진짜 많아요, 이 이유로 서울시공무원 신입 직원 30%가 퇴사한 해도 있었어요
보수적인거 인정!!!!!
걍 다필요없고 업무강도죠 돈안보고 워라벨보고 들어왔는데 과로사하게생겼으니
일단 이제 인식자체가 그런 반짝 시대 지나고 보니 너무 쉽다는 생각이 많음. 머리가 나쁘니까 공무원 한다.
이유
1. 인구절벽 현상에 따른 응시자 자연감소
2. 2014년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따른 국민연금에 못미치는 공무원연금
인구감소가 큼 일반기업 지원자도 많이 줄었음
인구절벽은 20년뒤에 얘긴걸로 아는데요..? 대기업경쟁률은 천장뚫습니다 ㅠ
@@user-hg2sw4yi5d 대기업은 당연하지.. 마치 서울대 경쟁률 소리하고 있으시네요.. 대기업은 당연한거죵.. 대기업 경쟁률이 떨어지면 그건 대기업이 곧 망할위기거나 나라가 진짜 사람이 없어 난리이거나
ㅅㅂ 작년 공무원 합격생인데... 후회스럽네요................. 밥먹듯이 야근하고 주말도 출근하고 근데최저도 못받는 인생이라
@@user-ph4qy9zr6q 공무원이 감소된 이유로 인구절벽현상을 이유로 들은거에 대해 의아해서 얘기한거예요
인구절벽이 이유라면 모든 응시부문에서 경쟁률이 떨어졌어야 맞죠.
팩트
1. 올해부터 고등학교 과목이었던 선택과목 없어져서 실질적으로 시험 준비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만 시험을 고려하게 됨.
2. 100대 1 넘어가던 때도 원래 실질 경쟁률은 30대 1이었음
3. 최근 비트코인, 주식 등으로 재테크 열풍이 불다보니 박봉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떨어진 것은 사실
4. 그렇다고 대기업을 들어가냐? 그건 아닌듯.
5. 그냥 허수들 사라지고 실질적으로 경쟁할 사람들만 남았다고 보면 됨.
지금 공시생인데 경쟁률 줄어든 이유가 옛날처럼 노력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니라서 포기하는 사람속출합니다. 시험 유형이 옛날에는 단순 암기식이였는데 이제는 수능형으로 바뀐게 커요. 옛날에는 국어 걍 문법 외우고 맞춤법, 리모컨 리모콘 이런거 였는데 지금은 걍 비문학 문학임... 즉 노력으로 되는 시험이 아니게 됨 그래서 몇달 하다가 포기임... 그렇다고 해서 컷이 내려간건 아닙니다. 합격컷은 똑같아요. 옛날 문법 10 비문학 문학 10 지금 문법 3~5 비문학 문학 17~15임 영어도 마찬가지고 성향자체가 바뀜 강사들도 커리큘럼 바꾸고 책 다시 써야 된다고 말정도입니다.
@엄복희 그니깐 공부나할것이지
@@nickn2416 ㅋㅋㅋㅋㅋㅇㅈ
@@user-ddhsush2244 진성아 공시생은 유튜브 이런거 볼 때가 아니야 니 코가 석자야 ㅠ
@@user-ddhsush2244 진짜 공감합니다. 문법은 노력하는 만큼 나오는 느낌인데 문학 비문학은 진짜 학창시절 베이스가 많이 좌지우지하죠… 또 수능보다는 쉽기 때문에 수능 상위권들 입장에서는 거저주는 수준일 거고요.. 마치 부익부 빈익빈같은 느낌이죠..
힘들게 대학교 나오고 군대나오고 또 공무원시험을 준비해서 들어가려면 인생이 얼마나 불행할까.... 그러다가 30살 돼버리는데..
공무원합격하면 좋긴함
제가 지거국 나와 30살에 힘들게 입직함.... 이딴직업에 쏟아부은 인생이 아까움
그나마 합격하면 다행인데 오래도록 불합격하면.. 인생이 아깝긴함..
장점 : 안정적
단점 : 월급이 적음. 성장의 기회가 없음
1. 최저시급만 못한 초봉
2. 답없이 경직된 조직문화
3. 위 단점을 커버했던 연금 제도 축소
이제 갈 일이 없지
요즘은 메인 직장도 중요하지만 사이드잡 하나씩은 가지는 분위기인데 공무원은 어떤식으로든 공무원 임금 이외의 수입은 허용을 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크게 작용하는것같음. 서비스 요구도도 점점 커지고 사회 지원이나 복지 부분이 커지니 일도 많아지고 워라벨 지켜내기도 힘들고, 중소기업도 워라벨을 챙기는곳이 늘어나고 있고 여러모로 분위기를 타는 중인것같음.
이것도 공감.. 공무원이든 공공기관이든 유튜브 하는것도 겸직이다 블로그도 겸직이다 다 막아버리니 ,,,
근데 많이들 숨겨서 하더라구요
겸직 허가 받고 가능한데?
허가를 안 해줄 뿐이지
그럼 허가 받을 수 있게 뇌물 먹이면 되는데?
연금도 못받고
@@user-xg2li5dn7z 뇌물줘서 겸직 허가받을정도로 돈 있으면 겸직을 안하지않을까요..?
정년보장 외에는 장점을 많이 잃지 않았나 싶네요
연금도 적어진다 하고, 워라밸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것도 이제 다 알고, 결정적으로 급여가 너무 적음. 솔직히 요즘 어떤 일을 해도 어지간하면 공무원 월급보단 많으니... 하다못해 배달일을 해도 더 많이 버는 시대.
저희 퇴직때 연금 제로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배달보다 많이버는 사무직 몇없는데 ㅋㅋ
하다못해 배달일이 더 많이번다니... 배달 수입 왠만한 직장인보다 장난아닙니다. 근데 위험해서 하고싶어도 못하겠는건 맞더라구요.
택배기사도 잘뛰면 월500벌어요
아무리 그래도 배달이랑 비교하노 ㅎ 4년제 나온 애들한테 둘 중 그냥 시켜주께 하면 9급하지 배달하겠냐 ㅎㅎ
돈 많이 벌 수 있음 몸도 팔겠네
시험 안 보고 들어온 계약직이 무기계약직이 되면서 급여나 처우가 역전하고, 업무강도와 책임은 공무원이 훨씬 큰 현실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놈의 상대적 박탈감은 아주 입에 달고 사네 ㅋㅋ
@@user-wv2gr2tp4c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재벌2세도 상대적 박탈감은 느끼죠
@@user-wv2gr2tp4c 계약직 ㅎㅇ
무기계약직이 공무원보다 급여나 처우가 높은곳을 본적이 없는데요? 어디 일부 극소수직 아닌가요?
교육공무직>>>>>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엔 저 허수들이 많긴했지…
경쟁률이 떨어졌다해서 더 잘 합격할 수 있는건 아님..
짜피 상향 평준화 되어있기에
공시생분들은 그냥 겸허히 할일 계속 하시면 될듯…
그래도 살짝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ABCD-wz7hf 10번 양보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유의미한 효과는 없을듯
그렇게 생각하는게 본인한테 있어서 더 열심히 하는데에 원동력이 된다면 그렇게 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lem-xh4vb 아하 그렇군요
@@ABCD-wz7hf 전보다는 나을거에요! 상대평가 시험은 경쟁률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아요! 이건 통계의 문제인데 어쨋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아마도 합격컷도 낮아질거같아요!
@@ziho 행시나 7급이 9급보다 경쟁률 낮던데
9급이 힘든건 기존에 공무원밥 좀 먹었다는 직원이 신입인9급에게 일감을 미뤄주기 때문이다 50이상 나이먹은 철밥통들이 일을 안하고 젊은 신입에게 일을 시키닝 일거리가 더많아져 힘든거다
ㅇㄱㄹㄱ 진짜
아 ㄹㅇ?
팩트가 여깄노
ㄹㅇㅋㅋ
이거쥥..
주변에 공무원 되었다가 1년도 못되어 그만두는 사람이 꽤많다 워라밸이 없음..차라리 그 스펙에 대기업가면 돈이라도 많이받지..
뭔 소리야 9급 스펙으로 대기업 못 가
대기업은 못가죠.. 뭐 코레일같은 공기업은 가볼만하네요
응시생이 적어진거지 공부 안 해도 붙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꿈 깨세요.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도 심해지고,
요구하는 서비스의 질은 점점 높아지는데 처우에 대한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라
워라밸을 중시하는, 공무원이 워라밸의 대표라고 알고 있던 젊은 세대에게는 현실적인 괴리감이 생겼죠.
그나마 가장 좋았던 공무원 연금도 여러번 수술을 당해서 그마저도 개인연금, 국민연금에 비해 엄청나게 좋다라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jj-rk4ex 국민연금이랑 공무원 연금 통합가죠 그럼ㅎㅎ
@@Jack-wi7dm 님이 해줄수 있으면 좀 해줄래요? 30대 공무원들 다들 연금 폐지하거나 폐지 안되면 통합이라도 바라고 있음ㅇㅇ
@@jj-rk4ex국민연금&공무원연금 통폐합 청원글이 있거나 작성하게되면 공유하겠습니다!
국민연금보다 안좋은게 팩트
공무원 퇴직금없는거 ㄹㅇ. 공무원연금이 앞으로 국민연금이랑 통합될 가능성도 있음. 9급 1호봉으로 들어가봐야 기본급이 170 조금 넘는 수준이고 7급 1호봉으로 들어가도 200초반임. 겉만 화려하지 직접 일해보면 내가 이렇게 살려고 공무원 준비했나 하면서 현타 올수도있음. 관직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은 상관없지만, 직장 다 때려치고 도전할 정도의 직업은 아님.
공무원의 메리트보다 자신의 꿈을 찾으려는 청년들이 많아진 것도 한몫 하는 거 같습니다. 당장 유튜브에 공무원퇴사 브이로그도 꽤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준비하다 포기한 사람으로서 왜 힘들게 합격해서 때려치는가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분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자신이 하고싶은 뚜렷한 것들이 있으시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공무원은 자신이 원할 때 휴가 내기도 힘들고 공무원연금도 지금 공무원들은 국민연금이랑 비슷하고 등등,, 아마 그런 이유들로 매년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해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만큼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도 많아진다면 나라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다니거나 창업을 하는 청년들이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재정적지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지고 바른말씀이시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혁신이 최고야!!!!
그래서 자신의 꿈이 뭔데??
그렇다고 해서 좆소에 들어갈일은 없을듯
이유를 몇가지꼽자면
1.150도안되는 월급에 각종 부려먹기일쑤
2.초반부터 짬이어느정도 되기전까진 야근도 많고 주말도 일해야하는경우가 태반사(칼퇴근한다는 생각은 애시당초 버려야함)
3.인수인계를 잘 못받음.설사 잘받았어도 제대로 업무를 수행할까말까인데
4.별의별 지켜야할 임무수칙같은게 개많고 철두철미하다보니 의도하지않은 각종 비리같은것에 연루될가능성이 많음
5.이건 다른 회사생활이나 조직생활에서도 공통적인것인데 제대로된 직장동료나 상사를 만날 가능성이 희박함.그만큼 괴롭고 스트레스만땅에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절실할거임.(이상 그외 여러가지).결국 정년이 보장된다던지 마땅히 지원할곳도 없고 남들다하는 공무원공부 나도해보자 이런식 ㅋㅋ
6.각종 민원에시달림 특히 진상들 민원들어오면 죽을맛
7.연금 보장도 없음
월급이 150도 안돼요..? 생각보다 많이 적네..
@@Nokduro1 150은 옛날 얘기 지만
최저시급에서 뭐 붙는거 ㅈ도 없음
하긴 뭐 생명수당을 받겠니 뭘 받겠니
나 지역인재로20에 9급인데 너무좋음ㅎㅎ
난 공무원 만족함 월급도 수당에 출장비 성과금이나 보너스나오면 쏠쏠함
국가직인데 분위기도 뭐 어느과장님 오시느냐에따라 다른데 난 다좋았음.집빨리가고싶으면 유연근무써서 8시에와서 5시에가고 연가부족하면 초과근무해서
연가로써서 2~3시간일찍갈수있음ㅎ
복지포인터 상여금등 하면 평균 이백은 넘어요
별거없음. 저거 준비할 시간과 능력으로 그냥 공기업 준비하는게 백만배 이득이니까 그럼. 공무원은 공기업 실패해 떨어지고 나이차면 가는 곳으로 바뀜
공무원만의 장점인 연금,안정성,칼퇴전부 일반기업보다 떨어지니 누가공무원하려고하겠음?
연금은 국민연금이랑 다를바없고 야근은 엄청나고 안정성은 과거 IMF시기에나 중요 요소였지
월급은 알바수준에 꼰대문화까지...
신규공무원들 퇴직률이
점점높아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노령화 되면서 일할사람 없어진 것도 한몫함요 ㅋㅋㅋ 자기 개발같은 노력만 해도 정년 획득 가능
정확한 지적인 듯~~~
공무원이란게 원래 국가에 봉사정신을 가지고 다른 처우 다 개주고 안정성하나만 보장받아 국민과 계약하는 서비스업이다
시험한번붙어서 개꿀빨면서 국가에 기생할 마음으로 공무원을 업으로 삼는거 자체가 문제지 돈벌고싶고 편하게일하고싶으면 다른일알아보던 자기사업하던 둘중하나를해야지 공무원이 각광받는국가는 뭔가잘못된나라가맞다
@@user-un8nw9yp7o 맞는 말씀입니다. 정확하게 지적했습니다
@마로니 말좀 이쁘게 하시죠 ^^ 월 200대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대 월급이 ㅈㄴ 맘에 안들다뇨? 그리고 상여 포함 두달 900도 안되시면서 왜 200대가 ㅈㄴ 맘에 안든다면서 남의 월급을 깎아 내리시나요 ㅎㅎ
그렇게 힘든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되어도 힘들게 공부해서 간 만큼의
급여는 받지 못하고 일은 많으며 스트레스는 받고 연금개혁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에
무조건 미래는 보장하던 공무원이 흔들리는 요즘에 누가 리스크를 안고 가겠는가 ㅠ
옳소 ~직업에 있어서 공무원이 다가 아닌것 같습니다 아~~누가 저녁이 있는 삶이라 햇는가😡😈
9급이 공부를 해봤자 얼마나한다고 월급을 기대하나요...
공부 훨씬 적게하고 훨씬 많이 버는 직업 수두룩하거든요
@@user-sk5yz2js3m 시험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시험을 보는 공부 내용을 보고 하시는 말씀같은데요?
나같은 편피노 인생은 공무원 안시켜주려나
아니 고등과목 수학과학사회 다없어지고 올해부터 법과목 고정이라서 법알못이면 도전하기가 힘들어짐;;;; 뭔 연금타령;;;;;;
다 헛소리임
1. 고교과목 폐지됐으니 미자들 응시율 줄어듦
2. 고교과목 붙잡고 매진했던 사람들 중
붙은사람 나가고 떨어진 사람은 과목이 없어지니 n수 포기
3. 청년인구 줄어들고 장수생들도 이젠 나이가 많아졌으니 현실 직시하고 취업하게됨
공무원 월급이 물가를 못따라가서 그럼 이미 상급직이면 모를까 현시대에 9급부터 시작하기엔 물가가 너무 높음
다른 데서 취업이 잘 되어 9급 경쟁률이 줄었다기 보다 취업을 포기한 사람이 많아진 거 같다
100명 중에 4명만 합격하는 시험인데
학교에서 3반 중에서 1,2등만 붙는다는 소리인데 경쟁의 피폐함에 찌들고 현실에 벽에 가로막혀 공무원 시험을 포기한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엿같은 세월낭비시험공부 포기한사람이 많지. 공부하다 미칠사람만 하면됨
주변 사람이 정말 주말에도 퇴근후에도 독하게 공부해서 겨우 몇년만에 공무원 붙었는데
민원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생각보다 일이 너무 많아서 관둠. 월급도 오른 물가에 비해 너무 적고
공무원 떨어지고나면 남는게 없고 뒤가 없는게 크죠 자격증남는것도 아니고 스펙이 남나 경력이 남나 아무것도 없고 그냥 나이만 먹은 바보됩니다ㅋㅋ 어느회사에서 공무원 공부한걸 인정해주겟음ㅋㅋ?
행정직 공무원 4년하다가 그만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공무원 월급으로 도저히 앞길이 막막해서 그만두고, 아버지 가업 이어서 하는데 생활이 훨씬 풍족해졌습니다…
연봉이 얼마였어요?
@@googott 물어볼 필요도 없이 영상이 9급 기준이니 거기서 말하자면 초봉은 그냥 최저시급 간당간당한 급이에요
부럽네요. 가업이라니...
ㅇㅇㅇㅇ
첨부터 가업이어받지
월급은 적은데 뭐 엄청받는것처럼 소문나서 욕은 다먹어. 그나마 연금 하난데 이미 작살났는데 더 작살낸다고 정치인들 떠들어. 나름 배운 사람들 노력해 들어갔는데 예전 고인물들 많이 못배운 사람들이야...
목돈이 많잖아요 특히 소방관들 받는돈은 적은데 수당이 월급에 40% 정도 된다고 소문이 낫죠
@@user-hq7nj9fv7s 소방관 근무 중 순직하신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오세요... 그건 공무원이라서가 아니라 생명수당입니다.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들 원래 더 받아요. 공무원이라 그 와중에 덜 받는거지. 일반행정공무원은 월 200도 못 받는데 무슨 목돈..?
@@user-zf7jl1qu5z 그러니까 소방관도 그렇고 경찰도 그렇고 공무원들 박봉이다 한탄 하는것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저 인터넷에 9급이 박봉인줄 알았는데 무슨수당에 야간 수당 합치니까 9급 월급이 이정도 이다 생각했는데 충격 받고 공무원 박봉 신세한탄 혐오감 받게 안오네요
@@user-hq7nj9fv7s 그러니까 본인이 공무원도 아니고 지인이 공무원도 아니여서 직접 확인해본 건 아니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로 봤을 때 월급 높다고 나오니까 본인은 그걸 믿겠다? 재밌으신 분이네.
@@user-hq7nj9fv7s 9급 월급 수당 다합쳐도 초임 200정도인데 뭘 충격을 받는지.. 은행권 공기업 연봉들으면 쓰러지시겠네
2016년 입직자부터 국민연금 수준으로 공무원 연금이 깎인 게 아니라 그보다 못하게 바뀌었어요. 국민연금보다 두 배 많이 내고 1.5배 돌려받는데, 사실상 2016년 이후 입직자들은 그 전 입직자들의 연금 셔틀하라는 것이죠.
현직인데 우울증 가슴 먹먹함 속이 곪아썩어가는 느낌 가슴 찢어지는 듯한 느낌 매일 받으며 삽니다. 고용안정성 이거 하나 메리트 있다만 명퇴까지 버틸 다이아멘탈이 없음 있으나마나한 유일한 메리트
9급 공무원 경쟁률이 30대1도 미친거지....
미친건 아니쥬
전국민 대상으로 30대1이면 거의 경쟁이 없는수준이지..
삼성만봐도 몇인디....
30대1이면 무난함
@@user-ym1vh5tn4c 중소기업전국민대상모집 시험도안치는데 마이너스10000대1
@@user-ym1vh5tn4c 삼성직원이랑 9급 나부랭이랑 비교하네
고졸 경찰이 뭐라고 이렇게 큰 힘을 실어주는가. 청년들이 고시촌에 쳐박혀 있는 이유를 알겠네
경찰시험만 합격하면 그 많은 권력을 향유하고 1년만 경찰해도 집 한채 산다고 하더니
이는 경찰이 부당하게 권한이 많고 부정 부패가 많다는 의미 아닌가
승진하기위해 국민들을 불행으로 이끄는 짓 (누명, 조직스토킹, 인권침해) 더 열심히 하겠네
경찰이 지역 주민들을 진두지휘하며 현대판노예 도망 못가게 감시하고 한다는 사실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경찰의 주머니에 각종 독약을 얼마나 넣고 다니고 누구에게 먹이는지 이런 수사는 할 기관이 있는가?
공무원 너무 힘들대요
민원인에 시달리고
의외로 조직 내부적 갈등
왕따사건도 많음
상하수직관계 집단주의적사고와 젊은층들의 수평사고 개인주의적사고와 괴리있어
그래도 경쟁률 30대1 수준인거 보면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공무원 될 가치가 큰거죠~
공무원 힘들다 말하는 사람은 공무원 중에 다른 직렬에 비교해 힘들다 말하는 거지...
사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공무원 된 사람들 몇명 아는데 죄다 공무원이 훨씬 편하다고 함. 공무원 힘들다고 하는 사람한테 사기업 업무 시켜보면 당장 공무원이 그래도 낫다고, 돌아가려 할거라고
부서마다 다름
일단 확실한건 공무원 중에 제일 힘든 곳도 대기업 중에 제일 편한 곳보다 편하다는 것.
만약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공무원을 사기업에 보내서 일시키면?? 절대로 못 버팀.. 이것만은 백퍼센트 확실함.
제 큰누나가 가스안전공사 다니는데 그만두고 싶다는 군요 그렇게 힘들게 드가놓고 왜 그만두고 싶냐고 물었더니 ㄹㅇ 개꼰대 집단에 축구동아리 같은거 은근 무조건 나가야 하고 직장내 따돌림 문화도 심하고 더쩌는건 연금도 못타게 생겨서 이 직업의 메리트를 못느낀대요 하긴 그 스펙에 하면서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일 유력한 이유가 공무원 퇴사 유튜브 영상이 크다고 볼 수 있음. 진짜 공무원 시험 붙을 정도 머리면 장사만 차려도 월 3백은 벌거다 ㅋㅋㅋ
멋있어서 또는 봉사하고픈 맘에 소방 경찰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느꼈을겁니다 겉모습은 너무 멋지나 막상 내부는 너무나 허술한 시스템 허술한 조직력 .. 매일 퇴근하면 술자리만 가지네요..
한해 의원면직하는 공무원이 수천명 입니다. 유튜브에는 그만둔 분들이 이런저런 사연을 늘어 놓지만 결국 적응이 안되거나 맞지 않아서 나온거죠.
공무원의 가장큰 장점은 퇴직후 연금수령인데....퇴직까지 근무할수 있는 멘탈을 가질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고려시대때부터 비슷한 유형으로 관리를 뽑는 이런형태가 지금까지 유지된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이런 선발방식은 뒤로 미루더라도....요즘 9급되면, 민원인들 때문에 적응하기도 전에 멘탈나감...민원인들에게 적응하고 나면, 직급 상관들때문에 멘탈나감..그리고
추가근무 대리작업하지 않으면 박봉인 월급때문에도 멘탈나감 결론은 공공기관이 내는 결론들이 다그렇겠지만, 인사혁신처가 내놓는 감소결과는 무슨 X소리인지 모르겠음 다들 각자도생하소서...
요즘 연금 없습니다 연금때문에 공무원 한다는건 다 옛말임
@@djdjdkdwed ?
@@flora7289 2016년 이후 임용자들은 연금이 아님..;; 퇴직하고 받아도 국민연금벙도 밖에 안됌. 근데 기여금은 국민연금의 두배로 냄 ㅋㅋㅋㅋ
@@djdjdkdwed ???
연금이없다니 다만 30년은 근무해야 나오기는 합니다
@@user-zu4jc6fg4n 저 분은 연금이 그만큼 적다고 얘기하신 거고 10년부터 연금 나옵니다
최저시급은 그렇게 빨리 올리더니 공무원 월급은 동결 .. 대학생 알바생들에게도 무시받는 월급수준 자존감 떨어지고 일할맛 안나고 민원한테 혼나는게 일상이고 메리트가 한개도 없음 딴에 공무원이라고 겸직 불가 요즘시대에 이런 월급 수준으로 겸직도 막아놓고 언제 집사서 어떻게 애키우며 사나요? 진짜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면 경쟁율이 치열해서 공부는 더 해야하는데 9급 월급 받아보면 현타오고 그만두는게 다반사지 ㅋㅋㅋㅋ 시작하려는 애들도 공무원이면 우와 하다가 검색좀 하면서 월급 얼마받는지 알게되면서 안하는거지.
젊음의 기회비용을 예전시대에 맞게 안정성이라는 틀로 날려버리기엔 아깝지
진짜 멋진 말이네요
선택과목 없어진게 제일 큰거같은데...
차피 합격컷은 부동이라 경쟁률은 별의미없음..ㅜ 공시생분들 여기댓글보고 상처받지마세요. 인터넷반응이 전부 회피성으로 준비하는사람들처럼 얘기하는데 막상 대학사람들, 주변친구들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정말 많거든요. 보통 정말 하고싶어서하는사람들은 언젠가는 9급이든 7급이든 합격하더라구요. 모두 홧팅합시다
맞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본인이 선택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펌훼하고 비하하는 말에 상처 받으실필요 없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기 댓글들 준비해본적도 없으면서 아는척들 오져
여기 댓글들 대다수가 공무원 준비하다가 낙방해서 포기했거나 장수생이거나 준비할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임 … 대학졸업하고 공무원 주변에서 하고싶다고 아직도 난리인데… 신랑 신붓감 1등이 공무원인 세상에서 뭘 바람 내가 공무원 될 수 밖에 없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맙
@@leehong981 ㅋㅋㅋㅋㅋ이게팩트인것같아요 공무원 일처리를 욕하는건 자유여도 공무원 시험을 욕하는건 열등감인듯
동기들 점점 나가고 어느샌가 정년 1~2년남기신 형님들과 나 혼자 남았고 나의 일은 나간사람만큼 많아졌다 - 어느 공무원 실화...
요즘세상에 9급월급으로 암것도못함..
진짜 공무원들 코로나방역에 선거업무까지 동원되니 힘든거 같아요
그렇다고 페이가 높은것도 아니고
나라를 위해 일해야지 페이따지냐 으휴
@@scbjj1 그럼 넌 나라를 위해 무보수로 일하던지ㅋㅋ
오늘 선거업무 새벽4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일했는데 돈 최저임금보다 작은돈 받으면서ㅎㅎ내일은 울진산불하러 아침7시까지 오랍니다ㅎㅎ 건강검진에는 좀 쉬라는데, 연애언제하고 애기는 언제낳누?ㅎㅎ 낼소개팅 모래로 미뤘네
@@scbjj1 몇짤~~? 무슨 일 하고 사세요~~~~?!
만족하고 다니는 사람으로서 공무원 특수 직렬에 관심이 있거나 목표가 뚜렷하신 분은 일부 편협적이고 부정적인 댓글들에 너무 개의치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필수노동자분들 ,현 국가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의료계분들 ,나라를 지켜주는 군인분들에 대한 존중과 필요성은 끝없이 강조해갈 때 본인들이 평소에 누리는 행정서비스에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서 자그마한 배려도 못느끼시는지.. 참 회의감이 듭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박봉은 그자체로 아쉽다 안타깝다는 시각이 생길 수 있지만 그렇다고 공무원 전부가 외면 당하고 무시당할 정도로 우리나라 행정이 잘못 돌아가고 있진 않잖아요.
항상 열심히 맡은 바에 책임을 다해주시는 공무원 및 위에 말씀드린 모든 소중한 분들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방황하듯 등떠밀려 공무원 도전하시는 분들은 다른 댓글다신 분들의 말씀도 새겨 들으시구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본인을 먼저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멋진 말이네요. 굿!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저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전 공채로 들어갔지만 들어와보니 공채말고도 공뭔될 수 있는 방법 많더라고요? 저도 들어오기전에는 공채만 있는 줄 알았지만 ㅠ 몇 년 죽자사자 시험에 매달릴 필요 없어요 그리고 공시생분들 원댓글분 말씀처럼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댓글에 개의치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합격합니다
@@user-cx9bu8vb4c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어느 집단에서나 찡찡대는 사람은 많고
오히려 그런 사람들 보면서 조용히 앞서가면 더 재밌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이게 정답임 남의 말에 휘둘릴 필요가 없음
누가 뭐라하든 본인 선택이고 본인의 문제임 남이 간섭하면 안됨
원래 예전 공뭔들도 사표를 품고 다녔어 다만 연금 등 나름 메리트를 봐서 참고 다닌 거지 요즘들어 참지 않고 내는 거지 ㅎㅎ
예전에는 대충 공무원에 대한 정보를 듣긴 들었는데 그래도 실제 들어가면 알려지지않은 좋은게 있겠지란 기대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등을 통해 낱낱이 실체가 다 알려지고 하니까 굳이 고생해서 들어갈 메리트가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지
근데 유튜브보다 실제는 더 최악이다
그래서 면직도 늘고있다
악성민원인 날로 많아지고
욕받이 해야 하고 월급도 적고 스트레스는 많고 저녁있는 삶이라고 선택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현실은 그러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게 팩트다.. 주말도 없을때도 많고.. 어디든 쉬운 일은 없으니까..
+연금박살
다마찬가지임.이런저런일 해봤는데.
@@tricbumo1888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19살이라 공부만 하는데 이끌리는것도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맞나요 뭐에대한 의욕도 없는데
의사하삼 공부해서
어차피 공부하는거 잘해야지
장점 하나로 단점을 덮을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넘쳐나는 직업
연금 칼질 당해 월급 박봉에 안정성 하나 보고 들어가기엔 선택지가 너무나 많은데 경쟁률이 납득이 안 될 정도로 높긴 함. 월 150이하 직장 아니고 부실기업 아닌 이상에야 다른 곳 가는게 나음.
디시인사이드 공무원 갤러리에서 떠도는 말 중 가장 대표적인게 하나 있죠 “남자는 국가직”
편의점 알바 수준의 급여에
공무원 연금까지 없애버렸는데
누가 굳이 힘들게 공무원 하겠음.
안정성은 여전히 무시못하긴 하지만 연금 없앤건 크긴 하지
헐 공무원 연금 없어졋어요?
+ 되도 쌉노답 꼰대들 투성이에 격무
아직도 공무원이 놀고먹고 돈버는 직업인줄 알아요.. 연봉은 뺏기는게 더많고 칼퇴는 무슨 주말 출근도 하고 인수인계는 개판이죠 그러면서 공무원에대한 갑질은 너무나 당연시되는게 사회적 풍토이고요.. 솔직히 공무원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봅니다 정말 안전성하나만 있는 직업이에요
뺏기는게 더 많긴??? 오버는 멈춰~~
공무원.. 안정성있죠 그러나 급에 차이가 있으니 연봉에도 차이가있죠 당연히 그러니 공무원이 돈 버는 직업만은 아니죠
@@user-qf5vn4nt3y 많지 320받있는데 실수령 때리니 님은게 220이다 ㅡㅡ
@@user-wi1zn6wf9w 뺏기는게 더 많지는 않지
뺏기는게 더 많으면 마이너스여야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구라는 치면 안되지
@@user-wi1zn6wf9w 남은게 100이어야 당신 말이 성립되죠 ㅠ
중소기업도 좋은 기업들 찾아보면 많아요. 직원을 구하는데도 지원자가 없어서 못 뽑는곳도 여러군데 있어요. 그리고 중소기업도 만족하면서 잘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직업에 대한 적서차별 귀천의식을 버려야 됩니다.
적서차별 귀천의식이아니고
정년보장 안되는거랑 노후준비 안되는거, 불안정성 때문에 중소기업을 선호하지 않을뿐
귀천의식이랑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imf때나 인기있었지
연금개혁으로
안정적으로 가난한 직장 인식
공무원일 해보면 자괴감 크게든다고 하는데 일반 좋소기업 중견기업 돼기업 다 마찬가지다~ 윗사수 잘만나서 나도 장래 이런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은 만나는게 복임
어짜피 어딜가도 다 개 같기 떄문에 차라리 연봉 2배주는 대기업이 더 ... ㅋㅋ
연금개혁되서 지금들어가는 사람들은 개박살이고 코로나로 업무량도 미쳤고 근데 아르바이트수준 시급주니 안가죠 머 ㅋㅋ
공무원이 윗사수 잘만나서 이런사람 되고싶다 느낄일이 뭐가있노 ㅋㅋㅋㅋ
다람쥐 쳇바퀴 도는게 공무원 일상인데
@@user-hu4tn9rc7k 대기업은 뭐 아무나 들어가나ㄹㅇㅋㅋㅋㅋ
열심히 하다 그런일하면 자괴감 드는데 열심히 해보지도 못한놈들은 자괴삼을 갖는건 사치임
지금 공시생인데 경쟁률 줄어든 이유가 옛날처럼 노력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니라서 포기하는 사람속출합니다. 시험 유형이 옛날에는 단순 암기식이였는데 이제는 수능형으로 바뀐게 커요. 옛날에는 국어 걍 문법 외우고 맞춤법, 리모컨 리모콘 이런거 였는데 지금은 걍 비문학 문학임... 즉 노력으로 되는 시험이 아니게 됨 그래서 몇달 하다가 포기임... 그렇다고 해서 컷이 내려간건 아닙니다. 합격컷은 똑같아요. 옛날 문법 10 비문학 문학 10 지금 문법 3~5 비문학 문학 17~15임 영어도 마찬가지고 성향자체가 바뀜 강사들도 커리큘럼 바꾸고 책 다시 써야 된다고 말정도입니다.
공무원 수험생과 합격생이 그만 두는 것은 이유가 전혀 다름.
수험생은 과목 변경 등이 더 영향 미치고 허수가 들락날락 하는 것이고 합격생은 생각 외로 너무 뒤떨어진 조직문화나 고된 업무환경, 공부 대비 낮은 보상, 연금개혁 등이 문제임. 합격자는 나가도 다른 것 할 수 있다 생각함.
월급진짜 ㅋㅋㅋㅋㅋ 받아보면 하.. 소리나오실듯요
그러니까 그것도 나이가 적으면 가능하지 30초반까지. 근데 30중반부턴 정말 힘들어져. 요즘은 다 동안이라서 괜찮겠지만 속은 문드러가지.
@@n4davislee709 소방공무원 준비할라 하는데 소방공무원도 월급 적게 받나요?
@@user-lr3cc3ws7j 아니에요 소방은... 그나마 괜찮게 받아요(야간 위험수당 포함 자세한건 공뭔소방카페에서...) 다만 정말 봉사정신 투철하시고 정신적으로 정말 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소방관여러분들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n4davislee709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들보니 많이들 공무원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과 부러움 등이 마음한켠에 깊숙이 억눌려있었는데 마침 이런 대중심리를 꿰뚫고 대중의입맛에맞는 내용의 기사를 보내준 전형적인 대중선동형의 미디어에 열광하는듯한 모습이네요ㅎㅎ 이래서 군중은 영원히 군중일수밖에없나봅니다.
기다렸다는듯 까내리는 댓글 내용들 요약해보면 1.연금반토막, 국민연금보다못함 2.월급적음 3.업무과다
ㅎㅎ 이런댓글적으시는분들중에 10대 대기업다니실만한 능력되시고 혹은 안짤리고 오래 회사생활 하실자신있으신가요? 대기업다니는 주변동료들 다들 공무원이 최고라고하는데 왜그럴까요 월급이적어서? 연금부러워서? 아니요 . 적어도 기업처럼 무한경쟁해야되고 승진못하면 도태되고 짤리고 애낳아도 맘편히못쉬고 이런 문제에선 자유로우니까요. 물론 공무원도 여러직렬이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회사생활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업무강도야 도찐개찐이고 어딜가든 사람이 문제인거죠. 그리고 공무원월급짜다고 하는데 공무원 정년까지 버는 월급이 대기업기준으로 평균 근속기간 버는 월급보다 많다는 통계도있으니 찾아보세요ㅎㅎ 초임땐 월급이 적게느껴지지만 시간지나면 금방 오릅니다. 저희가족 다공무원이구요 부족함없이 하고싶은거다하고 경제적지원 아낌없이 받으며 자랐습니다. 공무원 준비하는사람들 대부분 가족이 공무원인경우가많아요. 가장 가까이서 공무원을 지켜봐온 사람들이에요.
또한 일반직장인에 비해 자체공무원 대출상품도 있고 이자도훨씬적어 신용대출에 유리한점도 굉장히 큰 장점이라생각합니다.
물론 연금이 기성세대에비해 적어진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눈치없이 얼마든 활용할수있는 각종 유급 휴직제도(육아, 유학 등등) , 정년이보장됨에서오는 마음의 편안함, 각종 수당 등 장점이 무수히많아요. 아직 사회에 나올준비하는 20대초반의 친구들이 무분별한 정보에 휩쓸리지말고 실제 주변의 경험담 조언 등을 통해 객관적인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 너무 공무원에대한 정확하진않은 악의적 정보들만 적어주신분들이 많아 댓글 남겨봤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공무원들을 싫어하는게 큰거같아요. 유튜브나 넷상의 커뮤에 서식하는 사람들한테는 사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한게아니라 무작정 까느라 바쁘죠
적개심과 부러움이 왜 공무원에게 있어야 하나요;;; 저희 형제들부터 다 공무원인 공무원집안가족으로써 제발 그만둬주길 바랄뿐이에요. 젊은 나이에 벌써 흰머리가 가득이고 추석때도 업무보러 나가고 좋은 대학 나와서 왜 이 좋은 젊은 세월을 말같지도 않은 곳에서 좀 먹히고 있는지 좀 서글픕니다
공무원으로 사는거 재밌나요?
아무도 부러워 안 함. 왜냐면 하면 붙으니까. 다만 그 노력 인내심이 없어서 안할 뿐이지.
@@user-zx7dn4bd7y 네 전재밌어요ㅎㅎ워라벨이좋아서 여행자주다니고 개인시간이많아요
예전에 비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들이 너무 다양해짐
그게 잘만 발전한다면 공무원보다 안정적이고 수입+워라벨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인기가 없어지는건 당연한일
공부하는 노력대비 취업후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ㅋㅋㅋ
imf이전 시절을 아는 어른들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다하다 안되면 공무원이나 해야지 '라는게 당시에 일반적인 마인드였다고함.
근데 그때도 대졸자들 얘기임..대학생들이 7급 9급을 꺼렸다고 했음. 하다하다 할거없으면(대기업 중견기업등등 좋은 곳들) 가는게 공무원. 옛날엔 동사무소같은경우는 심지어 공무원 아닌 사람도 많이일했음. 계약직 별정직으로...지금이랑 구조가 달라서.......밖에서 봤을땐 뭐 공무원이니까....집에서 놀다가? 동사무소 취업하고 ㅋㅋㅋㅋ그기억이있어서 어른들이 공무원 옛날엔 아무나 했다 하는것.... 옛날에 그렇게 동사무소 취업해서 일하다가 시기 잘 만나서 공무원으로 전환된 사람들 많음
90년대 중반까지의 이야기임.. 지금 대부분 50대 중반으로 5년만 지나면 그들은 대부분 퇴직합니다.
@@holyseok 근데 중소가 국민 대다수 아님..?
@@holyseok 님이 말한 직장들이 전체의 10%도 안되고 90%가 중소기업임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으로 맞춰진 순간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긴했음.
겸직도 못하고 월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연금도 국민연금 수준이라 유일한 메리트는 안정적인 직장이란거 하나
아직도 호봉제인대.. 왜 메리트가 없음?
@@ucj2714 50대나 메리트지 2030은 그게 메리트가 없지
근데 2030이 50까지나 할수나 잇을까?
결국 메리트가 없는거임 ㅋㅋㅋ
하긴 ㄹㅇ 요즘은 할게 워낙 차고넘치는 시대인데 평생 공무원만하기엔 답답할 사람들 많을듯 하다못해 유튜버라도 해보는거도 좋을거같음
공무원 말고 공무직이 최고임. 무기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정년보장. 국민연금. 책임 없고 땡퇴근. 비상근무없고 워라벨. 승진체계 없어서 일안하고 개겨도 됨
공무직 그거 좋더라. 초과수당 시간당 14,500임ㅋㅋ 명절수당 %는 작지만 다 나오고 9급이랑 다르게 최저시급보다 높은데다 무슨 성범죄 이런거 아니면 일 제대로 안하고 뻐겨도 함부로 자르지도 못함. 국민신문고 무서워서 기관장이 벌벌떰. 게다가 경제부총리가 호봉도 만들거라고해서 신흥 적폐직업 될거라고 예상함.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고 근로소득이 물가나 자산의 폭등을 못따라가니 청년들 입장에선 돈 많이주고 단기간에 확실한 결과를 얻는 일을 선호해지게 되는겁니다. 얇고 길게 살기 힘든 세상이라 당연한 수순임. 대기업 갈 능력 되는 전공이면 공기업도 안쳐다보는게 요즘 세상인데
ㅋㅋㅋㅋ 그건 아님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이지
한전같은곳도 공기업이라서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임
근데 내주변이나 다른사람들을 봐도 아직도 10 에 7은 공무원생각이나 준비하려하더라 아무리 머 돈이니 머니 해도 안정과 휴식이 적절한 공무원을 선택할라는 사람들이 많은듯
이번에 경쟁률 낮아진거 전공과목 도입때문에 진입장벽 높아져서 그런겁니다 많이 뽑아서 경쟁률이 낮아보이는거구요 출원인원은 별 차이 없습니다
이미 문재앙 정부 이전 부터 근로소득이 물가상승률 못 따라 잡고 있었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함.
나도 9급 준비해본 사람으로써 9급이 가지는 단점은 생각보다 너무 많음. 특히 남자인 입장에서 느끼는 단점은 너무 많다.
1. 직장 사람들과 안맞아도 퇴사 못함
2. 공무원 월급으론 집도 못산다는 걸 알아버린 시대, 2020년 주식 열풍으로 시작해서 이젠 주식, 부동산 같은거 아니면 부자가 될 수도 없고 평범하게 살 수도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3. 워라벨이라더니 쓸데없는 야근이 너무많고 공무원 50%는 자진 퇴사.
4. 1년에 한두번 보는 시험인데 너무 행운이 따라야함. 회독해서 맞힐 수 있는 문제는 그렇다 쳐도 쌩판 모르는 문제 나오면 거기서부턴 동전던지기 싸움으로 멘탈갈림.
5. 공무원이라는 타이틀 이외에 책임의식, 자존감이라곤 찾을 수 없는 일거리 -> 퇴사해도 다른 일 할게 없음(하는 일이 특별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
6. 개발자 하고 있는데 공무원 안하길 잘했다 500만번 생각. 내가 필요해서 들어가는 직장이 아니라 직장에서 나라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는 사람이 된다라는 것이 얼마나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인지를 알 수 있으면 좋겠음. 공무원은 전자임. 시험은 그냥 걸러내기 용이지 하는 일은 누굴 앉히든지 다 대체가능한 일거리. 누굴 앉히든 대체가능한 일거리는 직장이든 주변시선이든 노예 취급 당함. 고로 기술자가 되십쇼. 옛말에 기술 배워라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9급 공무원으로 혼자 살아가기도 벅참 경제사정이 넉넉히 있지 않는이상 힘듬
업무량은원래 엄청난데 코로나로 공무원들 전부동원되서 일이 두배로늘고 민원인들은 스트레스를 공무원한테 풀고 화내면서 얘기하고그러는데 요즘엄청힘들지...일잘해도 보상도 많이 없고 감사만더받고그러는데...
업무량이 어떤지 하루 일과 좀 설명해 주시면 공무원 도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탁 드립니다.
9급따위가 업무량이 엄청난가요? 칼퇴하기 바쁘던대 어떤과정인지 얼마나 많은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동사무소 아이스크림 내기하며 노는꼴 보고 평생 공무원을 혐오하게 되었다.
@@tokakar3149 제가다니는건아니고 동생이다니는건데 보통 자기한테 기본업무 여러개주어지고 운나쁜선임만나면업무 짬맞는답니다.민원처리해결도해야하고
법률따져서 서류검토하고 보고서올리고 부서에서 자료제출작성하고 업무출장다녀오고 행정절차이행확인하고 그럽니다. 눈비오면 무조건출근하고 그러는 상황입니다.
9급따위가? 공익시절에 9급은 항상 6시는커녕 5시돼면 벌써 퇴근준비하더라 ㅋ 7급이 말하기를 "저건 하는일도 없이 퇴근만 빠르다" 라고 나한테 한탄하데 ㅋ
올해 시험과목이 바뀐것도 큰 원인중 하나
몇 년전엔 국가직, 교육청, 지방직 3번 볼수 있었으나 지금은 국가직 , 교육청+지방직 이라 2번볼수 있음
전엔 서울 + 자기지역 접수해서 경쟁률 낮은데로 가서 시험 지금은 중복접수 불가
이게 레알 찐분석이지요..
ㅇㅇ고딩들 시험과목 같아서 찍기시험보러 가는게 불가능해져서임
그렇군용
저건 국가직이라 한번 밖에 없어서 ㅋ 지방직은 맞을듯
✔ 타이밍도 실력이야!!!
1급 공무원 박성민???
문재앙 :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평?
결과는 정의로울것?
예전의 공무원이 인기없던 시절(이유가 잇었겠지)로 다시 돌아가는것뿐임.
애초에 거품이었고 사회가 안정되어잇었다면 인기많을 이유도 없었음
맞지. 애초에 공무원은 할 일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였는데 취직하기 힘들고 퇴직당하기 쉬운 세상이었으니 오죽하면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면서 경쟁이 몰렸겠나...ㅋㅋ
있
주변에 공무원친구들 하는소리 들어보면,
공무원은 그냥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게 없음.
그냥 등본기계가 할수있는 업무가 대부분이고,
사실상 ㅇ8090년대에나 하던 구닥다리 의미없는 영수증붙이기비슷한 업무가 대부분.
심지어는 바쁘다고 초과근무하고 해봤자, 그것조차도 의미없는업무로 야근함
@@OIlllIII 거긴 어디에요? 개부럽네 30년전 지방공무원이야기 하나? ㅋㅋ
@@user-tk7zv1lu7b 공감요 그런 자리 있음 편해서 서로 가겠네요
준비기간 대비 현저히 낮은 월급... 빨라야 2년인데 그 기간이면 다른 직업 준비함
허수를 뺀게 29.1대1 이면
그게 더 빡세게 느껴진다
그야말로 똥빠지게 다같이 공부해봐야
내가 합격할 확률이 3%인거자나
ㅎㄷㄷㄷ
공무원 보다 좋은 직장이없으니..
당연하지.. 취업용 수단이었는데 돈적고 능력안되는 기준에 지원해봤자 무슨 직업적으로 취득할 본인에 대한 성취감이 안생기니까..
40대이상 공무원들 잘 봐라. 인수인계좀 제대로 해주렴. 진짜 짜증남. 인수인계만 잘해도 업무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빨리 받아들일 수 있는데.. 하긴 너희들의 윗세대들도 마찬가지였겠지? 진짜 입으로 털지마라. 아니 이것도 그나마 감사한 수준이지. 어떤 사람은 아예 한번도 사무실 오지도 않더니 전화로 " 모르는 거 있음 전화해~"요지랄. 그리고 너희들 엑셀 공부 좀해. 진짜 공부도 아니지. 기본만 알아도 되는데!!!!!! Sum 몰라서 일일히 계산기 두드리는 거 보고 놀랐다.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해.. 아휴 ㅠ 제발 너희들 같은 사람들은 교육이수할때 컴퓨터과목 좀 들어라. 꼭 너같은 사람들은 자기계발 관련 교육 듣더라????? 인품도 그지같으니 그거라도 들어야하나? 에휴 진짜 너무해..
능력있는분들은 반드시 창업해서 고용을 늘립시다
진정한 승자는 80~90년대에 입사한 9급 공무원들.....
면접만 보면 합격하던 그 시절............
육사가 서울대랑 비빌수 있던 시절에 9급공무원은 면접만 보면 합격했누? ㅋㅋㅋㅋㅋㅋ
7급에 준하는 육사는 서울대랑 비비고 바로 밑 9급은 면접만 보면 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적의 세계관이누
이게 맞지 .. 젊을때 나라에 생산성을 가져다주거나 개인의 창의력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을 하는게 훨신 낫다
???: 훠훠 나라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려는 걸 들켰네요오
태반이 좆소테크라 딱히 생산성있거나 창의적인 일은 안할듯...
근데 이런일하는사람 몇이나대지 ㅋㅋ 자영업? 말고 있나.. 솔직히 자영업도 요식업같은게 생산성있지도않고 ㅋㅋ 대기업 사무직 기술직? 생산성 1도없고 그나마 연구직이면 몰라
전문직? 의대생이지만 이게 그렇게 나라에 생산적인지는 모르겠네
초봉 180정도 받고 누가해...ㅎㅎ
@hwanjun 그런사람이 있긴 있음? 과장된 본인 피셜아님?
인기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이번정부때 두배로뽑아대니 경쟁율이 떨어져보이지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저런거에 속는겁니다
무민정치
현직 공무원입니다
1. 공무원 초과수당 최저시급보다 적음
2. 공무원연금 국민연금과 거의 같은수준
3. 직종마다 다르지만 시간외수당 엄격해져서 거의 없음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남자는 외벌이로 솔직히 먹고 살기힘듬.
여자분들만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