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탑엔고는 수동차에서 먼저 도입... 기어 중립 상태에서 클러치를 놓으면 시동이 꺼지고 클러치 밟고 1단이나 후진으로 넣으면 시동이 켜지는 장치였습니다. 별로 복잡할 것도 없고 시동모터/발전기/배터리 용량만 큰걸로 바꾸면 되는거였죠. 정체구간에서 꺼졌다 켜졌다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 하지도 않구요. 클러치를 밟아도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다시 발 떼기 전에는 시동이 안 꺼지니까요.
23년 6월에 출고된 볼보 차량 입니다. ㅡㅡisg기능의 스위치를 삭제해서 운전자가 임의로 끌수 없게 해놓았습니다. 해서 막히는 도로에서 계속해서 꺼졋다,켜졋다 해서리...밧데리,시동모터의 수명을 짧게 됩니다~ 데일리카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주말용으로만 생각할때는 심각하게 고려하세요!!
제가 알기론 전륜차는 출발시에 본네트 쪽이 들리는 현상 바퀴가 차를 끌고 가야하는데 스프링이 있어서 탄성때문에 오는 헤드가 들림 현상이 앞좌석에 타있으면 앞바퀴와 가까워서 들림현상이 크게 느껴지지만 후륜은 스프링을 누르는 방식이라 앞헤드 들림 현상도 별루 없고 뒷좌석 기준으로 발생하는 것이라 앞좌석에서 잘 안느껴지니 전륜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만 밟아도 배타는 듯한 느낌을 약간 받을 수 있는데 후륜은 잘 안느껴지니 승차감이 좋다고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원리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무게배분이 잘 되니까요^^ 전륜은 엔진 변속기 모두 앞에서 끝나고 뒷쪽으로는 아무런 동력장치가 없어요. 근데 후륜은 일단 변속기 부터 깔대기 형식으로 길게 뽑아서 변속기-추진축-디퍼런셜(일명 데후)로 동력이 전달됩니다. 디퍼런셜 기어가 후륜에 있고 변속기와 추진축이 중간의 무게를 배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으로 무게배분이 잘 되니 승차감이 좋다고 느끼는거죠. 사실 이건 이론이고 냉정하게 보자면 상용차 제외하고 후륜차들은 일반적으로 고급 차들이라... 전자제어 쇼바나 에어쇼바 또는 프리뷰 제어 같은 고급기능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봐야겠죠^^
이야기만 들어봐도 사짜 냄새가 팍팍 나네요 ㅎㅎ 대부분의 순정 서스펜션에 추가하는 장치들이 "불쾌한 잔진동을 줄여준다"라는건데... 우레탄 스페이서 같은 경우 서스펜션의 최고 줄어드는 시점에 저항을 키워서... 뭐 어쩌구 하는데 사용해 보신분들 말로는 "차가 휘청휘청 하는 느낌이 줄어들긴 하는데 서스펜션 자체가 딱딱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나서 별로였다", 혹은 "나는 오히려 잔진동이 더 많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럴진데 스티커 같은것... 그게 얼마나 대단한 물질인지는 몰라도 변화 자체가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죠. 무엇보다 "승차감"이라는건 주관적인 감각입니다. 승차감이 "좋다"라는거에 대한 정의가 각자 다 다르겠죠. 제가 승차감에 있어서 의미있는 변화를 체감했던건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노후화/고장난 쇼크업소버를 신품으로 교환 - 스프링 자체가 노화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승용차에서 일어나기 힘듭니다. 차가 출렁출렁 흔들흔들 할 때 쇼크 업소버를 신품으로 교환 해 주면 안정된 느낌으로 돌아 옵니다. 다만 국산차의 경우 스프링과 아세이로만 공급이 된다던가... 해서 어자피 같이 갈아야 되긴 합니다. 2. 타이어 교환 - 타이어는 합성고무로 제작되어 많이 타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어 물성이 변합니다. 출고할 때 타이어로 10년, 20년을 타도 끄떡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뭐... 그건 내구성의 영역이구요, 타이어가 출고된지 보통 4년이 넘었으면 무조건 갈아야 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거기서 더 오래타면 제동거리가 길게 늘어나고, 그에따라 브레이킹 감도 나빠지고, 브레이킹감이 더럽고 시간도 오래 끌게 되니까 정차할 때 마다 기분이 나빠지고... 뿐만 아니라 노면소음(타이어 마찰음)도 커지고 승차감도 안좋아집니다. 일부 과민하신 분들은 1년마다 새타이어로 바꾸신다는 분도 봤었는데 그건 좀... 너무 그렇고, 제 경험상 2~3년은 괜찮고 4년차부터는 타이어 교환시 만족감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썬팅도 너무 비싼걸로 하지 말고 적당히 싼걸로 해서 타이어 교환주기에 맞춰 싹 바꿔주고 그 김에 실내 스팀세차/외부 광택까지 한번씩 하시면 차가 완전 새차가 됩니다. "내차가 이렇게 조용하고 부드러웠었나?"하고 감탄하게 되요. 물론 3~5년 타다가 중고차로 팔고 새차 바꿀꺼라면 그냥 무시하고 타다가 팔아치우시면 됩니다. 3. 언더바, 스트럿바 등 하체 강화 - 서스펜션은 순정으로 두고 하체를 보강하게 되면 차가 통통 튀지 않으면서 묵직하고 빠릿한 맛이 생기게 됩니다. 아반떼 N처럼 이미 하체보강이 되어서 나오는 차들 처럼 되는거죠. 하지만 이거도 차가 부드럽게 출렁이는 승차감을 선호하신다면 승차감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나빠지게 되는 튜닝... 통통 튀지 않는다는건 노면을 잘 잡고 있는다는거지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반응이 나긋나긋 하다는게 아닙니다. 서스펜션 자체는 순정이라 원래 기존에 잡아내던 충격 이상의것을 받으면 쿵하고 치는데, 차체가 단단하기 때문에 좌우로 와르르 흔들리는게 아니라 퉁탕! 하고 두어번 흔들고 바로 자세를 잡는 느낌이 되는거죠. 저는 이 느낌을 좋아해서 만족했는데, 부모님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은 "이차 전에는 승차감 부드럽고 좋았었는데.... 역시 차가 오래되긴 했다 그지?"라는 반응이....^^;;;
@@p99kp85k 딱히 무슨 지적을 한건 아닙니다.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 이런 종류의 영상을 보시는것일건데 그냥 좀 더 알맞은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함일 뿐입니다. 카페에 계신 분들이 모두 전문가는 아닐테니 잘 걸러서 들으심이 좋습니다. isg 는 배터리 충전량이 보통상태만 내려가도 작동 안하니 배터리 걱정은 접으셔도 되겠습니다.
@@ffrog04전 모 자동차 동호회에서 스탭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여론에 대해선 제가 rome님보단 좀 더 잘 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도 isg의 원리에 대한 지식은 대체적으로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이구요. isg 대한 전문 영상에 달리는 댓글임에 불구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께는 더이상 반박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제가 모는 소나타 2.0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 번 150km의 거리를 고속도로 주행 기준 130km 거리를 항속주행 한 이후에 트립연비에 찍히는게 대충 19km 언저리 입니다. 대략 1시간 20~30분 정도를 그렇게 주행하고 시내에 들어가서 20km 정도의 거리를 isg 끈 상태로 30~40분 정도 주행하면서 신호등 몇 개만 기다려도 트립연비가 14~15km 정도로 낮아지는게 보입니다. 물론, 항속주행시와 시내주행시의 경우에는 신호대기를 제외하고도 여러 요인들이 많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끝난 이후 시내 주행에서 isg를 키고 주행하면 트립연비가 17km 언저리로 찍힙니다. 못해도 평균 2km 정도의 연비가 차이나는거죠. 주행시마다 대략 5~10%는 아낄 수 있는 것이니 만큼 만약 isg의 탑재로 그만큼 부품의 수명이 늘어나고 더 튼튼해진 것이라면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허나 isg로 인해 조금이라도 엔진에 무리가 간다면 그만큼 최악인 것은 없겠죠.
09:42 박병일이가 21세기에 isg쓰면 엔진 조진다고 올린 동영상에 학을 떼버렸는데. 이 양반은 미국에 무슨 브레이크 장인이라고 얘기하던 사람인거같은데. 핀하고 저널하고 구분도 못하고 야매였네. 엔진 얘기할때 이상하다 싶은게 한 두개 아니었는데. 아... 답답하다 진짜. 이런거 보고 있는 중생들.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할거 아니냐. 예로 보여주는 엔진도 완전 요즘 스타일. 메인베어링캡도 아닌 배드플레이트 방식인 원가 절감 쩌는 방식의 엔진이네. 롸다후레임하고 베어링캡을 한 방에 떠서 만든 베어링케이스 방식으로 조낸 훌륭한 방식이긴 한데. 콘로드베어링하고 크랑크저널에 들어가는 메인베어링하고 같냐? 공차도 다르고 계산식도 다르고 아 얘기하기도 짜증나고 잘모르면서 이딴 방송 내보내는거 너무 싫다. 근데 잘 생겼으니까 한 번 봐주고, 영상 쭉 볼건데 이런 개소리가 또 없기를 바란다.
isg(정차시 꺼짐) 48V (타력주행시까지 꺼짐) 하이브리드(엔진에 힘 덜 받을때 모두 꺼짐) 플러그인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보다 주행거리 길고 더자주 꺼짐) 전기차( 그냥 신경 안써도 됨) 현대기아차... 48V는 국내 출시 안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구매자가 거의 없음.. 두가지 차량에 신경을 덜써서 나머지 판매량을 높임 전기차 타보면...ISG는 쓰레기임..... 그냥 전기차 타야되겠다 싶음... 그냥 ISG끄던지...없는 차가 편함..
콜라보 진짜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세상에 너무 좋아요 ㅋㅋ 행복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픽플러스 보다가 미생님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론과 실험을 동시에 배우는 기분 ㅋㅋㅋㅋㅋ
여윽시 강의 맛집 👍
너무 알고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아 진짜 궁금했던건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재밋어 죽겠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재밋게 잘 봤습니다.
그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도 저런 베어링이 사용하겠네요
정비하는 사람인데 차는 보면 볼수록 정말 이걸 어디서 부터 생각해서 이런 기계를 만들었을까 생각하면 경이로움..
자동차는 현대 과학의 정점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계가 맞는듯
원래 스탑엔고는 수동차에서 먼저 도입... 기어 중립 상태에서 클러치를 놓으면 시동이 꺼지고 클러치 밟고 1단이나 후진으로 넣으면 시동이 켜지는 장치였습니다. 별로 복잡할 것도 없고 시동모터/발전기/배터리 용량만 큰걸로 바꾸면 되는거였죠. 정체구간에서 꺼졌다 켜졌다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 하지도 않구요. 클러치를 밟아도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다시 발 떼기 전에는 시동이 안 꺼지니까요.
23년 6월에 출고된 볼보 차량 입니다.
ㅡㅡisg기능의 스위치를 삭제해서 운전자가 임의로 끌수 없게 해놓았습니다. 해서 막히는 도로에서 계속해서 꺼졋다,켜졋다 해서리...밧데리,시동모터의 수명을 짧게 됩니다~
데일리카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주말용으로만 생각할때는 심각하게 고려하세요!!
테슬라 전기차같은경우는 어떤가용?
미생님! 후륜구동이 보통 전륜구동보다 승차감이 좋다고들 하는데 저희같은 차린이들도 알 수 있게 한번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항상 유익한 자동차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저도 진짜 궁금해요 후륜구동을 타고있어서 좋은건 알겠는데 왜 좋은지를 몰라요 ㅋㅋㅋ
제가 알기론 전륜차는 출발시에 본네트 쪽이 들리는 현상 바퀴가 차를 끌고 가야하는데 스프링이 있어서 탄성때문에 오는 헤드가 들림 현상이 앞좌석에 타있으면 앞바퀴와 가까워서 들림현상이 크게 느껴지지만 후륜은 스프링을 누르는 방식이라 앞헤드 들림 현상도 별루 없고 뒷좌석 기준으로 발생하는 것이라 앞좌석에서 잘 안느껴지니 전륜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만 밟아도 배타는 듯한 느낌을 약간 받을 수 있는데 후륜은 잘 안느껴지니 승차감이 좋다고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원리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무게배분이 잘 되니까요^^ 전륜은 엔진 변속기 모두 앞에서 끝나고 뒷쪽으로는 아무런 동력장치가 없어요.
근데 후륜은 일단 변속기 부터 깔대기 형식으로 길게 뽑아서 변속기-추진축-디퍼런셜(일명 데후)로 동력이 전달됩니다. 디퍼런셜 기어가 후륜에 있고 변속기와 추진축이 중간의 무게를 배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적으로 무게배분이 잘 되니 승차감이 좋다고 느끼는거죠. 사실 이건 이론이고 냉정하게 보자면 상용차 제외하고 후륜차들은 일반적으로 고급 차들이라... 전자제어 쇼바나 에어쇼바 또는 프리뷰 제어 같은 고급기능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봐야겠죠^^
어릴때 얼음에서 썰매 타 보셧나요? 그럼 어른이 앞에서 당겨줄때가 있고 뒤에서 밀어 줄때가 있으셧죠? 뒤에서 밀어 줄때가 쫌더 편안 합니다.
오토기어, 미디어오토도 그렇지만 미생님 채널 또한 이쪽분야에서 정말 최고십니다. 모든 영상을 다 이해는 못하지만 오늘 내용은 머릿속에 잘 들어오네요!
미디어오토요?
미디어오토 ㅎㅎㅎㅎ
어...음...
ISG 폴리모 코팅 된다는 사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내 13분....?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예전에 일본갔는데 버스가 isg되길래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버스 기사님이 키 돌려가며 계속 껐다 켰다 하시더라구여 ㅋㅋ
????헐 대체 왜지 ㅋㅋㅋㅋ
@@user-oe4uh5mz1o 저도 모르겠어요 수동 isg 였어요 ㅋㅋ
@@jyp870125 원래 유럽(주로 스위스..)에서 그랬었고, 거기서 아이디어 얻어서 도입한게 ISG전에 존재하던 스탑&고. 기어 중립 상태에서 클러치 패달 놓으면 시동 꺼지고, 클러치 패달 밟고 기어를 넣으면 시동 켜지는 장치.
오일파동 이후 기름 절약을 위해서 나온 방법
후쿠오카 니스테츠 버스 탈때 보니까 신호대기때 껏다켯다 하는거 봤습니다.
터보장치에 수명이 짧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가요?
다시 출발시 브레이크 떼고 엑셀을 밟을때 재시동출발 아닌가요?
약한 브레이크를 넘어선 힘은 언제생기는건가요?
시동이꺼져도 엔진오일 계속쏴주는 전자장치달아줘야쥬
자동차는 진짜 시동킬때가 제일 상처가 많이생깁니더
전그냥 좋고 나쁘고는 모르겠고 도로가 걸어갈때 보면 신호대기중에 자동차들 오토스탑 켜놓으면 조용해서 좋음 ㅋㅋ
이런건 미생님 아니면 알려주는 사람이 없네요ㅠㅜ 넘 재밌어요..
콘로드는 크랭크의 핀부에 접촉이 되고 저널은 실린더 블럭에 접촉이 됩니다. 명칭 설명 하실때 핀을 저널이라고 하셔서..;;
연료절약보다는..
정차시 공회전으로 인한 대기오염 예방이라고 하던데요.. 유럽쪽은 필수 사항이라고..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혹시 결론이야 뻔할 것 같긴 하지만,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데이터맵(맵핑) 튜닝을 주제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좀 예민한 주제가 되려나요,,😅
석박사 출신 직원들이 환경규제, 성능, 연비 다 생각해서 만든 데이터를 동네 카센터 사장들이 건드리는 행위 아닌가요?
이번에 소나타 디엣지 내리고 타고 있는데..전혀 모르겠떠라고;;;시동꺼진건지 켜진건지; 그래도 끄고 다녓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켜봐야겠네요 ㅋ
11:38 테프론 코팅
자동미션 내부에 오일저장장치(어큐뮬레이터)가 추가된다.
아닌가요?
미생님~ 일부 사용자에게 유행했고 효과가 있다고 하는 무동력터보에 대해서 해주세요 ^^
호구 제조기의 대표 삼총사
무동력터보 와 배터리 안정기 괴물접지 ㅋㅋ
@@Shine_kk ㅎㅎㅎ
이건 말할 가치도 없는건데
IsG. Idle stop and go라고도 하고 메이커에 따라 auto stop이라고도 합니다. 스타트모터외에 변속기 입력축에 모터를 따로 두어 구현하는 기능인데요.
중국에서는 20년전부터 키를 돌려 시동을 끄기도 했었지요. 이러한 ISG는 LSG와 차이는 뭔가요?
아놔. 드립이었는데 방송중에 이 얘기가 나와버리네. 어떤생퀴야ㅋㅋㅋ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자 친구들은 회사생활 노잼이라고 난리던데
재밌을 것 같구먼 ㅋㅋㅋㅋㅋㅋ
왜들 그러는지
역시 미생 오토기어 ㅋㅋ 마지막에 터졌네요 ㅌㅌ
하날까요?에서 끊다니 와 진짜 미생아니다. 뭘까? 뭐지? 겁나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ㅠ
멜론머스크님도 애청자시네요 ㅋㅋ
카브티 시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쇼바 스프링에 카브티라는 스티커 같은 것을 붙여 카브티가 경화되면서 승차감을 좋게 바꿔준다는 것인데 이론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야기만 들어봐도 사짜 냄새가 팍팍 나네요 ㅎㅎ
대부분의 순정 서스펜션에 추가하는 장치들이 "불쾌한 잔진동을 줄여준다"라는건데... 우레탄 스페이서 같은 경우 서스펜션의 최고 줄어드는 시점에 저항을 키워서... 뭐 어쩌구 하는데 사용해 보신분들 말로는 "차가 휘청휘청 하는 느낌이 줄어들긴 하는데 서스펜션 자체가 딱딱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나서 별로였다", 혹은 "나는 오히려 잔진동이 더 많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럴진데 스티커 같은것... 그게 얼마나 대단한 물질인지는 몰라도 변화 자체가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죠.
무엇보다 "승차감"이라는건 주관적인 감각입니다. 승차감이 "좋다"라는거에 대한 정의가 각자 다 다르겠죠.
제가 승차감에 있어서 의미있는 변화를 체감했던건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노후화/고장난 쇼크업소버를 신품으로 교환 - 스프링 자체가 노화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승용차에서 일어나기 힘듭니다. 차가 출렁출렁 흔들흔들 할 때 쇼크 업소버를 신품으로 교환 해 주면 안정된 느낌으로 돌아 옵니다. 다만 국산차의 경우 스프링과 아세이로만 공급이 된다던가... 해서 어자피 같이 갈아야 되긴 합니다.
2. 타이어 교환 - 타이어는 합성고무로 제작되어 많이 타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어 물성이 변합니다. 출고할 때 타이어로 10년, 20년을 타도 끄떡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뭐... 그건 내구성의 영역이구요, 타이어가 출고된지 보통 4년이 넘었으면 무조건 갈아야 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거기서 더 오래타면 제동거리가 길게 늘어나고, 그에따라 브레이킹 감도 나빠지고, 브레이킹감이 더럽고 시간도 오래 끌게 되니까 정차할 때 마다 기분이 나빠지고... 뿐만 아니라 노면소음(타이어 마찰음)도 커지고 승차감도 안좋아집니다. 일부 과민하신 분들은 1년마다 새타이어로 바꾸신다는 분도 봤었는데 그건 좀... 너무 그렇고, 제 경험상 2~3년은 괜찮고 4년차부터는 타이어 교환시 만족감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썬팅도 너무 비싼걸로 하지 말고 적당히 싼걸로 해서 타이어 교환주기에 맞춰 싹 바꿔주고 그 김에 실내 스팀세차/외부 광택까지 한번씩 하시면 차가 완전 새차가 됩니다. "내차가 이렇게 조용하고 부드러웠었나?"하고 감탄하게 되요. 물론 3~5년 타다가 중고차로 팔고 새차 바꿀꺼라면 그냥 무시하고 타다가 팔아치우시면 됩니다.
3. 언더바, 스트럿바 등 하체 강화 - 서스펜션은 순정으로 두고 하체를 보강하게 되면 차가 통통 튀지 않으면서 묵직하고 빠릿한 맛이 생기게 됩니다. 아반떼 N처럼 이미 하체보강이 되어서 나오는 차들 처럼 되는거죠. 하지만 이거도 차가 부드럽게 출렁이는 승차감을 선호하신다면 승차감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나빠지게 되는 튜닝... 통통 튀지 않는다는건 노면을 잘 잡고 있는다는거지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반응이 나긋나긋 하다는게 아닙니다. 서스펜션 자체는 순정이라 원래 기존에 잡아내던 충격 이상의것을 받으면 쿵하고 치는데, 차체가 단단하기 때문에 좌우로 와르르 흔들리는게 아니라 퉁탕! 하고 두어번 흔들고 바로 자세를 잡는 느낌이 되는거죠. 저는 이 느낌을 좋아해서 만족했는데, 부모님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은 "이차 전에는 승차감 부드럽고 좋았었는데.... 역시 차가 오래되긴 했다 그지?"라는 반응이....^^;;;
그럴리가없죠. 제조사가안쓸이유가없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말이 안되는걸 알지만 까페에 실사용자들이 승차감이 부드러워졌다고 체감하는 글을 많이 쓰길래 이해가 안되서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달아봤습니다
쏘렌토mq4 인데 왜 오토홀드랑 isg를 같이하면 오류가생길까요?
저는 기름 한칸 남았을때 쓰고 거의 끄는데 이게 더 화가나는게 잠깐 섰다가 출발할때 꺼졌다바로 켜질때 정말~ 불쾌하고 고장날까봐 무섭습니다
^~^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속담이 있죠? ^ㅡ^ 대부분의 변화는 에너지 가치변화에 따른 것이었네요.
ISG기능으로 시동이 꺼질려는 찰나에 다시 엑셀을 밟았더니, 굉음과함께 RPM이 치솟고 엔진 체크등에 불이 들어오더니 시동이 꺼져버렸습니다.
다행히 재 시동이 되어서, 정비소갔는데 아무말도 안해줍니다. 그냥 잘 모르겠답니다.
그이후로 그냥 끄고 다닙니다.
결론은 내구성이 같이 업그레이드됐으니 써도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운행중에도 계속 수시로 엔진 스탑과 스타트가 이루어지는데 이렇게 되어도 엔진 내구성이 괜찮을까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엔진보다는 ISG 장치(하이브리드는 HSG라고 부르는 그것)가 엔진보다 더 빨리 내구 저하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터 크기자체가 다름 우리가 흔히 부르는 세루모타 스타트모터는 하이브리드에 달리는 모터랑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수준이라… 그리고 생각해보면 차가 굴러가기 시작하면 스타트모터가 없어도 엔진시동이 가능하므로 엔진에 직접적인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하이브리드 차량 제네레이터에는 냉각수 라인이 들어갑니다. 크기도 엄청 크구요. ISG랑 개념이 다릅니다.
일반분들은 엔진보단 배터리 수명빨리 닳는다고 안쓰시더라구요. 저는 적극적으로 씁니다. 출퇴근때 연비주행하면 19~20나오는데 시동대기하면 진짜 팍팍 떨어지더라구요. 연비때문만은 아니고 시동꺼지면 조용하기도 해서 좋구요.
배터리가 적을땐 어차피 작동안되고 충방전 효율도 좋은 AGM배터리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시동이 걸리면서 반박자 늦게 출발하고 푸드득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안쓰는 거죠.
연비나 배터리 문제는 둘째라고 봅니다
@@PainKiller_J 제가 신형쏘렌토인데요, 카페에서 보면 배터리때문이라는 언급이 많습니다. 개선이 많이 되서 그런지 푸드득 이런 느낌은 거의 없고 그게 불편하다는 글도 못봤습니다. 어쨌건 개인취향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는것도 좀 그러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요.
@@p99kp85k 딱히 무슨 지적을 한건 아닙니다.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 이런 종류의 영상을 보시는것일건데 그냥 좀 더 알맞은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함일 뿐입니다.
카페에 계신 분들이 모두 전문가는 아닐테니 잘 걸러서 들으심이 좋습니다.
isg 는 배터리 충전량이 보통상태만 내려가도 작동 안하니 배터리 걱정은 접으셔도 되겠습니다.
@@PainKiller_J 네 저는 이미 잘 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그걸 고치기 어렵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말잘못하면 싸움으로 번지거든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아주 좋아하고 잘 쓰는 기능입니다.
@@ffrog04전 모 자동차 동호회에서 스탭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여론에 대해선 제가 rome님보단 좀 더 잘 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도 isg의 원리에 대한 지식은 대체적으로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이구요.
isg 대한 전문 영상에 달리는 댓글임에 불구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께는 더이상 반박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역시 명장도 공부를 해야합니다. ^^
현대 기아차에서 ISG끄는 방법 있나요?
네 ISG OFF 버튼 있습니다. 단 시동 다시 켜면 ISG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크라운택시 너무 조용해서 놀랬음
미션 급제동 급출발도 아닌 시동 팍 꺼버리면 기계마모도 팍 올라감
옛날의 기준이 언제인가요?
Isg 시동걸고 괜히 눌러야되는 버튼만 추가된거 같아요....
아.. 상황이 안돼 볼륨을 낮추고 봐야는데 뭐라는지;;
오토스탑 몇번 작동하면 고장난아요
이런 복잡한 장치를 설치해서... 연비가 얼마나 좋아지는 걸까요?
효용가치가 있는것일까요?
최근 출시 차량들 처럼 하이브리드와 같이 동작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이전의 내연기관 차량에 억지로 끼어 맞춘 오토스탑은
오히려 차를 망가뜨리는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idle stop and go은 agm이지~
당근말밥 세라모타부터 작살날텐데..요세 다 들가는거보면 그만큼 기술력이 좋아진거 아닌가 싶습니다.
Isg를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하이브리드 자동차죠. 엔진오일 관리만 잘 된다면 내구수명 160만 키로는 될겁니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160만이 아니라 300만 넘어서 400만 까지도 쌩썡 달리는 차들이 쌔고썌습니다.
@@jwc3104 뭔 ㅋㅋㅋㅋㅋ
@@jwc3104 ㅋㅋㅋ 무슨 도빠도 아니고 ㅋㅋ
@@jwc3104 20만만타도 하이브리드 배타리고장코드심심치않게 뿜어내는데
@@jwc3104 ???? 400만 km 요??? 400k km를 착각하신거 아닌지
제가 모는 소나타 2.0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 번 150km의 거리를 고속도로 주행 기준 130km 거리를 항속주행 한 이후에 트립연비에 찍히는게 대충 19km 언저리 입니다.
대략 1시간 20~30분 정도를 그렇게 주행하고 시내에 들어가서 20km 정도의 거리를 isg 끈 상태로 30~40분 정도 주행하면서 신호등 몇 개만 기다려도 트립연비가 14~15km 정도로 낮아지는게 보입니다.
물론, 항속주행시와 시내주행시의 경우에는 신호대기를 제외하고도 여러 요인들이 많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끝난 이후 시내 주행에서 isg를 키고 주행하면 트립연비가 17km 언저리로 찍힙니다. 못해도 평균 2km 정도의 연비가 차이나는거죠.
주행시마다 대략 5~10%는 아낄 수 있는 것이니 만큼 만약 isg의 탑재로 그만큼 부품의 수명이 늘어나고 더 튼튼해진 것이라면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허나 isg로 인해 조금이라도 엔진에 무리가 간다면 그만큼 최악인 것은 없겠죠.
쉐보레 차량 일부는 ISG기능을 끌 수도 없습니다. 결국 알리마켓에서 부품을 구해 저 기능을 없애버렸습니다.
ㅡㅡ 어제쩍 쉐보레차 말하시는거? 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
지금 다 됩니다.
쓰고 안 쓰고는 둘째 문제 같음.
가장 큰 문제는 버튼을 X 같은데다가 박아놔서 잘 보이지도 않음.
열간에 꺼지는 거랑 냉간에 꺼지는 것은 데미지가 전혀 다르겠죠. 그러므로 시내에서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시내 정차시 무진동 무소음 잇점과 연비절감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적극사용. 다만 장거리 고속주행후 휴게소에서 바로 시동 꺼지는 건 엔진에 안 좋으니까 isg 끔.
기름 아끼려고 차가 일찍 망가져서 바꾸거나 만드는데 자원이 더들어 환경을 망치는...
헬멧 쓰신 분은 별 차이가
없다고 그러시는데요
자도 삼년간 안 쓰다가
지금 육개월 넘게 사용중인데요
리터당 12.8 다니던 차가
지금은 14.3다닙니다
이정도면 거의 10퍼센트인데요
저는 이제 이거 꼭 사용합니다
저도 3.6엔진 6나오다가 7~7.5로 상승해서 꼭 키고다닙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ISG 소음 진동이 너무 심해서 동승자들이 깜짝 놀람.... 쩝.
스탑앤고 들어가는 차량 스타트모터 개비쌈.....
우리회사 제품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09:42 박병일이가 21세기에 isg쓰면 엔진 조진다고 올린 동영상에 학을 떼버렸는데. 이 양반은 미국에 무슨 브레이크 장인이라고 얘기하던 사람인거같은데. 핀하고 저널하고 구분도 못하고 야매였네. 엔진 얘기할때 이상하다 싶은게 한 두개 아니었는데.
아... 답답하다 진짜. 이런거 보고 있는 중생들.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할거 아니냐.
예로 보여주는 엔진도 완전 요즘 스타일. 메인베어링캡도 아닌 배드플레이트 방식인 원가 절감 쩌는 방식의 엔진이네.
롸다후레임하고 베어링캡을 한 방에 떠서 만든 베어링케이스 방식으로 조낸 훌륭한 방식이긴 한데. 콘로드베어링하고 크랑크저널에 들어가는 메인베어링하고 같냐?
공차도 다르고 계산식도 다르고 아 얘기하기도 짜증나고 잘모르면서 이딴 방송 내보내는거 너무 싫다.
근데 잘 생겼으니까 한 번 봐주고, 영상 쭉 볼건데 이런 개소리가 또 없기를 바란다.
순정터보차 고속도로 이빠이 달리다가 휴게소 들어가서 주차하면 작동되서 꺼지는데 엔진에 괜찮을까요? 후열이 전혀 안되니까요
하나를 얻고 둘을 잃다
그냥 긴영상 다필요없고 환경을위해 키세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답인거 같네요.
환경을 위해서 필요하다는건 이해하지만.... 배터리 수명에 안좋은게 팍느껴져버리니....
제차도 열쇠로 돌려요 ㅋㅋㅋ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agm이라고 전용 있습니다
근디 불편해요.. 스탑앤고 지금도 ㅜ
픽플러스 미생의 콜라보 픽플러스:실험 미생:이론
연비절약은 크게 관심이 없고
끄는 이유는
그냥 그 다시 켜지는 느낌 극혐이라
어차피 차는 3년이면 바꾸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서고장에도 큰 관심 없슴
10:39 Hydrodynamic Lubrication.
오토스탑은 자동차 회사들이 일부러 우리 열받으려고 만든 것 같아요.
안써요 ㅎㅎㅎㅎㅎ
이승기 지렸소
박서엔진 (중력때문에) 피스톤이랑 라이너 닳는 소리하고 있네
걍 안쓰는게 좋음
isg(정차시 꺼짐)
48V (타력주행시까지 꺼짐)
하이브리드(엔진에 힘 덜 받을때 모두 꺼짐)
플러그인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보다 주행거리 길고 더자주 꺼짐)
전기차( 그냥 신경 안써도 됨)
현대기아차... 48V는 국내 출시 안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구매자가 거의 없음..
두가지 차량에 신경을 덜써서 나머지 판매량을 높임
전기차 타보면...ISG는 쓰레기임..... 그냥 전기차 타야되겠다 싶음...
그냥 ISG끄던지...없는 차가 편함..
투머치토커 양대산맥 ㅋㅋㅋ
석유파동
우리회사 베어링이군요.
플로팅 윤활 ㅋㅋㅋ
북미 볼보가 엔진 멈춤 못 느끼죠
기름값 아껴서 부품값으로 나간당
나는 차에타자마자 저기능부터 끔.
진짜 아무짝에 쓸모없는 기능이 "스탑 앤 고"저기능임.
차팔기 위한 꼼수임(메이커에선 연비향상을 광고가됨)
물론 환경규제로 인한거 맞지만 시동관련된 부품이 더 비싸지는건 맞음
한박자 늦게 출발로 도로가 더 막히는건 생각없이 만든거
아이들 스탑 앤 고. 애들이 멈추면 가세요~
미션기어가 돌고 있는데 동력을 끄면 미션깨짐 오토스탑 실패작
제조사를 위한 기능
아이에스지.이승기 ㅋㅋㅋㅋ.
1
스탑앤고 진동이 전혀 없는차
바로 쉐보레 콜벳 C8
그리고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 차
포르쉐 911
애도 이거할날 얼마 안남었내. 전기차사야하능데 뭐알어야지
됐고 스타트모터 비쌈!!!안쓰는게 답
ISG는 쓰면 안되는게 맞네요. 시동모터와 배터리만 강화하면 되는게 아니군요. 기름값 몇백원 아끼려다 엔진수명 반으로 깎아먹을 수도 있겠어요.
다음편까지 보세요. 결론은 써도 아무 문제없으니까 걱정말고 ISG써라 입니다.
엔진수명 반보다 인류나 지구수명 생각을 좀하는게 어떠까요
.. 할수도 있겠다는 객관적 데이터가 아니죠 이미 객관적 데이터로 충분히 검증된 장비이니 마음껏 쓰세요
isg 가 이미 10년 이상된 기술인데 isg 때문에 엔진 수명이 줄었다는 데이터는 전혀 없습니다
엔지니어들이 개좃밥 븅신이 아니라고 제발점 믿어라
저는 오토스탑못믿겟어요
그래서 쓰라고 말라고
베어링 기능을 향상 시켰으니 써도 무방하단 얘기로 안들리나.. 책좀 읽어라
어휴
isg 쓰고 싶어도 배터리가 안되서 못쓰는... -_-
2010년 SM5 4년간 수동으로 시동껏다켰다했음
아무문제없음 시동모터 그리 내구성약한편아님
물론 어떤 멋진회사는 원가절감 가능성있음
응 엉규니는 르쌍쉐 많이 타 난 현대 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