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하게 불러야하는데 지연배우님이 하나도 안슬퍼보이고 연기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관계자이신지??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프로덕션 연출이 이 곡은 절절한 사랑곡이 아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재연때 에포닌이 너무 사랑을 알아 절절해져서 지적 받았다고 지연배우님께서 직접 언급하셨습니다. 연출이 슬프게 부르지 말라고 했다는데 댓글에 사랑에 무너져서 슬퍼야하는데 안 슬프고 본인이 원하는 감정이 아니라고 다른 배우랑 비교하시는건 무슨 예의이신지...한부분 영상 보신걸로 배우들의 연기력을 후려치지 말아주세요. 뮤지컬도 전개가 있는 '극'입니다. 그리고 제발 다른 배우와 비교해서 언급된 그 배우까지 욕먹이지 마세요.
@@user-go9dd5cd6v '동일배역으로' 라고 해야 맞는 말. 다른 웨스트엔드 배우도 많이 출연함. 대표적으로 초대 장발장인 콤 윌킨슨(10주년 특별공연때도 장발장 역)이 주교역으로 특별출연 느낌으로 나옴. 초대 판틴도 창녀1로 출연하는 등 역대 뮤지컬 캐스트들이 단역 여기저기 많이 나옴
또 다시 나는 혼자 갈 곳 없고 찾을 사람 없어 집 없이 친구 없이 인사 나눌 그 아무도 없 어 이제 깊어진 밤 난 알아 그대는 내 곁에 때로는 모든 잠든 어둠 속에 홀로 걷는 길에 그 사람 생각이나 행복해져 함께 걷는 상상 이 도시 잠들면 나만의 세상이 깨어나 나 홀로 너와 함께 한 상상 혼자서 너와 맞이한 아침 너 없이 날 안아주는 두 팔 나 길을 잃고 눈감으면 네가 찾아오네 비 내려 거린 흔들린 은빛 가로등 어른거리는 강물 어둠 속에 나무들마다 별빛 그 언제라도 어디서나 너는 나와 함께 알아요 모두 나의 상상 나만 홀로 말해 그는 못 들어 못본 체 날 외면하지만 난 말해 그게 우리야 사랑해 이 밤 다 지나가면 사라져 강물은 그저 강물 너 없이 거리는 낯선 풍경 저 마른 나무 거리마다 나만 홀로 걷네 사랑해 매일 아침 눈뜨지만 평생을 그와 상상 속에 살아 날 두고 그 혼자만의 세상 난 알지 못할 행복으로 가버리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지만 나 홀로
또 다시 나는 혼자 갈곳 없고 찾을 사람없어 집 없이 친구없이 인사 나눌 그 아무도 없어 이제 깊어진 밤 난알아 그가 내곁에 때로는 모두 잠든 어둠속에 홀로 걷는길에 그사람 생각이 나 행복해져 함께 걷는 상상 이 도시 잠들면 나만의 세상이 깨어나 나홀로 너와 함께 한 상상 혼자서 너와 맞이한 아침 너 없이 날 안아주는 두팔 나 길을 잃고 눈 감으면 니가 찾아오네 비 내려 거리는 흔들린 은빛 가로등 어른거리는 강물 어둠속에 나무들 마다 별빛 그 언제라도 어디서나 나는 너와 함께 알아요 모두 나의 상상 나만 홀로 말해 그는 못 들어 못본체 날 외면 하지만 난 말해 그게 우리야 사랑해 이밤 다 지나가면 사라져 강물은 그저 강물 너 없이 거리는 낯선 풍경 저 마다 거리마다 나만 홀로 걷네 사랑해 매일 아침 눈을 뜨지만 평생을 그와 상상속에 살아 날 두고 그 혼자만의 세상 난 알지못할 행복으로 가버리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지만 나 홀로
나 홀로 너와 함께 한 상상 혼자서 너와 맞이한 아침 너 없이 날 안아주는 두 팔 나 길을 잃고 눈감으면 네가 찾아오네 비 내려 거린 흔들린 은빛 가로등 어른거리는 강물 어둠 속에 나무들마다 별빛 그 언제라도 어디서나 너는 나와 함께 알아요 모두 나의 상상 나만 홀로 말해 그는 못 들어 못본 체 날 외면하지만 난 말해 그게 우리야 사랑해 이 밤 다 지나가면 사라져 강물은 그저 강물 너 없이 거리는 낯선 풍경 저 마른 나무 거리마다 나만 홀로 걷네 사랑해 매일 아침 눈뜨지만 평생을 그와 상상 속에 살아 날 두고 그 혼자만의 세상 난 알지 못할 행복으로 가버리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지만 나 홀로
거참 영화 연기만 보고 까는 사람 되게 많네.....그 영화역 에포닌 배우도 영화에서는 연출상 그렇게 연기했지만 무대에서는 환상 이야기할 때 웃으면서 불러요^^;; 좀 알고 까시지. 앞부분은 마리우스와의 행복을 상상하는 부분이라 해외 뮤지컬 배우들도 미소지으면서 많이들 합니다....박지연씨가 더 해맑고 천진난만한 분위기는 있지만 타고난 배우 분위기인 듯
아무 생각없이 보러갔다가 박지연에포닌 넘버 듣고 정말 너무 감동 받아서 캐스팅보드에 허버허버 가서 사진 찍고 왔고, 7년이 지난 지금도 내 기억에 생생하게 있을 정도로 충격이었음. 대•중•소 다 다니는 연뮤덕이지만 나한테 지연에포닌만큼 큰 충격을 안겨준 배우는 거의 없음.((다섯 손가락안에 꼽음)) 지연에포닌 진짜 너무 최고였음...박지연배우님 사랑합니다ㅜㅜ
박지연씨는 실제로도 이쁘셔요!! 그리고 직접 가서 들으면 노래에 뭔가가 있어요...전 맘마미아할때부터 봤는데, 진짜 감정전달도 좋고, 행복한 노래면 진짜 행복하게 느껴져요! 이쁜척한다, 이쁘게 부른다고 하기전에 직접 가서 듣고 그런 얘기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전 개인적으로 진짜 괜찮다고 봅니다...아님 님들이 이렇게 해보시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멋진 연기, 멋진 노래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번역.. 해외 영어 뮤지컬을 보고 난 후에 본 소감은 번역대사가 영어본의 감성을 완전히 망쳐놓았다. 멜로디나 화자의 감성은 전혀 고려하지도 않은 말그대로 생직역이라고 생각한다. 번역은 그 감정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인데...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으로 꼽히는 'On my own' 을 이따위로 해석한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가사 자체가 음운도 안맞게 바꾼데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다른 어미, 게다가 그 미묘한 감정을 대충 직역한 것으로 때우고, 앞뒤대비되는 구절을 다르게 번역해서 대사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애절함과 지고지순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게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이분의 공연에 대해서 원작의 느낌이 다르다고 혹평을 하시는데, 내 생각에는 그건 번역을 한 사람의 잘못인 것 같다. 이분은 그런 번역 악조건에서 최선의 연기와 노래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레아 살롱가분과 비교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그분은 세계에서 정상급인 분이라는 것을 염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빛별 안녕하세요. 저는 번역일을 하시는 분들 전체에 대해 욕하지 않았습니다. 나아가 애초에 이 번역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한 분의 잘못이라고 했을 뿐입니다. 나아가 어떤 일을 크게 못하였는데 단순히 힘들었기 때문에 그 잘못을 지적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빛별님께서는 해당 잘못이 별로 크지 않다고 느끼시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어로 노래를 듣는 순간 영어의 미묘한 감정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재해석'된 레미제라블이라면 이해할만하지만 원작의 감동을 기대한 저로서는 실망감이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조금 세게 지적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빛별님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아무리 잘못하였더라도 공개적으로 '욕설'을 내뱉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 제 글에는 비평은 있을지언정 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별님께서 욕이 존재한다고 보시고 또 불편하게 느끼신다면 글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rie Kim 근데 에포닌이란 역이 자체가 슬픔을 담담한척하고 마음속에서만 우는 그런 역할이라서... 너무 단면적인것만보고 판단하는건 아닌가 싶네요ㅠ 저 곡이 마냥 슬픈건 아니거든요... 전주를 잘 들어보세요 ㅎㅎ 에포닌이 맘껏 상상을 펼칠수 있는 그런 밝고 예쁜 전주가 흘러나오죠? 뒤로갈수록 감정선이 조금 꺾이고 울컥함이 튀어나와도 에포닌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나 슬퍼죽겠네!"라고 표현하는 캐릭터가 아니기때문에 절제한게 아닐까 싶네요! 이상 저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닿ㅎ
제가 알던 에포닌과 약간 다른 색다른 에포닌이네요 혼자하는 사랑에 지치고 마리우스가 코제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아직까지 마리우스를 좋아하는 이제 다 끝나 체념하지만 미련이 남아 씁쓸하게 마리우스의 뒤를 조용히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였다면 이건 난 마리우스가 너무 좋은데 마리우스가 다른 여자를 사랑하니 슬프다 이정도? 씁쓸하단 느낌이나 체념이란 느낌보단 나도 널 좋아한다 날 알아줘 라고 말하는 느낌 아 이게 뭔소리람
앞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 하는 표현을 하려고 한 거라서 웃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이 노래 내가 불러 봐서 알지만 알아요 부터 느낌이 확 달라지는 거 같아서 나는 더 좋았던 거 같다. 세계 3,4대 뮤지컬로 꼽히는 뮤지컬이 괜히 사람을 뽑았다고 생각이 안 든다. 원래 에포닌의 장점이 많이 못 들어난 건 사실이지만 이 배우만의 에포닌을 표현 한 거 같아서 더 좋은 것 같다.
Her name is Park ji-yeon. Discovered her recently because of her song 3 little words with with joo won on global request as4u from the musical ghost. Haha now I want to fly to korea to catch the show.
![[풀버전] 차지연의 美친 고음폭발↗ ′Defying Gravity′ 뮤지컬 위키드 中 | 더블 캐스팅 doublecasting EP.1](http://i.ytimg.com/vi/ase3frfGSvw/mqdefault.jpg)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아 이건 진짜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너무 좋다
발성이 너무좋다 소리가 앞으로 쫙나가네ㄷㄷ..
ㅇㅈ
맞아요 진짜 잘하네요... 호흡도 기가막히구요
신이주신목소리 목소리가너무좋와요 박지연배우님
그러니까 이게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서 불러보길 꿈꾼다는 그 넘버 맞죠?
박지연씨 참 좋겠다….
시비거는건 아닌데 누가 그래여? 궁금
조세핀 ㅋㅋ 7년전 댓글에
7년전엔 그랬을수도 있죠...
@@user-im1qt6kw9u 에포닌역 경쟁 빡센데..
레미제라블 뮤지컬에서 에포닌역이 가장 경쟁률 높지않나요
에포닌은 정말 매력있는 배역이죠 제가 젤 사랑하는 배역이네요
며칠전 봤는데 박지연 님도 그 간절한 마음을 잘표현한것 같아요
감동!!
절절하게 불러야하는데 지연배우님이 하나도 안슬퍼보이고 연기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관계자이신지??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프로덕션 연출이 이 곡은 절절한 사랑곡이 아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재연때 에포닌이 너무 사랑을 알아 절절해져서 지적 받았다고 지연배우님께서 직접 언급하셨습니다. 연출이 슬프게 부르지 말라고 했다는데 댓글에 사랑에 무너져서 슬퍼야하는데 안 슬프고 본인이 원하는 감정이 아니라고 다른 배우랑 비교하시는건 무슨 예의이신지...한부분 영상 보신걸로 배우들의 연기력을 후려치지 말아주세요. 뮤지컬도 전개가 있는 '극'입니다. 그리고 제발 다른 배우와 비교해서 언급된 그 배우까지 욕먹이지 마세요.
전 지연 배우님이 부른게 제일 좋더라구요!!
진짜 뭣도 모르는것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같잖아죽겠어요 ㅜㅜㅜㅜ
ㄹㅇ 배우마다 해석 다른 재미가 있는 건데 회전문도 안 돌아본 것들이 말이 많음ㄱㅡ
그냥 머글들 말은 거르는게,,
저는 이 곡을
행복 속의 미련, 그리고 체념으로 이해했습니다
여러분 영화에서 on my own 부른 배우가 레미제라블 25주년 런던 공연에서도 공연한 배우(사만다 바크스)임. 영화에서 노래를 죽였다는 말은 동의할 수 없네요.
영화 뮤지컬 둘 다 출연한 유일한 배우죠.
@@user-go9dd5cd6v '동일배역으로' 라고 해야 맞는 말. 다른 웨스트엔드 배우도 많이 출연함. 대표적으로 초대 장발장인 콤 윌킨슨(10주년 특별공연때도 장발장 역)이 주교역으로 특별출연 느낌으로 나옴. 초대 판틴도 창녀1로 출연하는 등 역대 뮤지컬 캐스트들이 단역 여기저기 많이 나옴
1:1레슨 받고싶을 정도다..진짜 발성이며 연기며 노래며 완전 갓갓갓지연님
또 다시 나는 혼자
갈 곳 없고 찾을 사람 없어
집 없이 친구 없이
인사 나눌 그 아무도 없 어
이제 깊어진 밤
난 알아 그대는 내 곁에
때로는 모든 잠든 어둠 속에
홀로 걷는 길에
그 사람 생각이나 행복해져
함께 걷는 상상
이 도시 잠들면
나만의 세상이 깨어나
나 홀로 너와 함께 한 상상
혼자서 너와 맞이한 아침
너 없이 날 안아주는 두 팔
나 길을 잃고 눈감으면 네가 찾아오네
비 내려 거린 흔들린 은빛
가로등 어른거리는 강물
어둠 속에 나무들마다 별빛
그 언제라도 어디서나 너는 나와 함께
알아요 모두 나의 상상
나만 홀로 말해 그는 못 들어
못본 체 날 외면하지만
난 말해 그게 우리야
사랑해 이 밤 다 지나가면
사라져 강물은 그저 강물
너 없이 거리는 낯선 풍경
저 마른 나무 거리마다
나만 홀로 걷네
사랑해 매일 아침 눈뜨지만
평생을 그와 상상 속에 살아
날 두고 그 혼자만의 세상
난 알지 못할 행복으로 가버리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지만
나 홀로
오오 간사해온ㅁ
가사 필요했는데 감사해요!!
2:02
0:59
영화에서는 그나마 비중을 줄인거지만...
에포닌의 노래는 진짜 심장을 콕콕 박아버리죠.. 영화에서조차 코젯보다 에포닌한테 너무 끌렸음..
저두요~~~
뮤지컬에서 코제트 비중이 너무 적은 느낌이였어요...
저 분장으로 겁나 이쁜데 노래마저 개잘부름... 거기에 연기력까지... 최고의 에포닌...
또 다시 나는 혼자
갈곳 없고 찾을 사람없어
집 없이 친구없이
인사 나눌 그 아무도 없어
이제 깊어진 밤
난알아 그가 내곁에
때로는 모두 잠든 어둠속에
홀로 걷는길에
그사람 생각이 나 행복해져
함께 걷는 상상
이 도시 잠들면
나만의 세상이 깨어나
나홀로
너와 함께 한 상상
혼자서
너와 맞이한 아침
너 없이
날 안아주는 두팔
나 길을 잃고 눈 감으면
니가 찾아오네
비 내려 거리는 흔들린 은빛
가로등
어른거리는 강물
어둠속에
나무들 마다 별빛
그 언제라도 어디서나
나는 너와 함께
알아요
모두 나의 상상
나만 홀로 말해
그는 못 들어 못본체
날 외면 하지만
난 말해 그게 우리야
사랑해
이밤 다 지나가면
사라져
강물은 그저 강물
너 없이
거리는 낯선 풍경
저 마다 거리마다
나만 홀로 걷네
사랑해
매일 아침 눈을 뜨지만
평생을
그와 상상속에 살아
날 두고
그 혼자만의 세상
난 알지못할 행복으로
가버리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지만 나 홀로
이노래가 초반엔 망상으로 기뻐하다가 중반부터 현타 와서 슬퍼해야하는데 배우님이 그 부분을 케치를 잘 하신듯
박지연 배우님 목소리가 진짜 맑고 아름답습니다..!
레 미제라블 넘버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민중의 노래)
밖엔 몰랐었는데 이 영상과 one day more(내일로) 덕분에
다른 넘버들도 계속해서 찾아 듣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 정말 반했던 지연배우님 ㅠㅠ 제 인생 뮤배ㅠㅠ
지연배우님 넘버듣고 엉엉울었던 기억 ...
에포닌이 이렇게 매력많으면 어떡해요...ㅠㅠ정말 박지연배우님 본것만 해도 정말 후회없었어요..
원본이랑 어떻게 똑같이 불러요 각자 자신의 개성이 있는데 이분 나름대로 개성도 있고 이분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잘부르시는데 그리고 같은사람이 뮤지컬을 해도 그 공연마다 다 다르기 마련인데 원본과 똑같이 해달라규 하시는 분들은 뭐져 ㅎㅎ
박지연 배우는 오리지널 캐스트 사만다 바크스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지요. ^^
처음엔 환상에 젖어 웃다가 이내 현실을 깨닫고 처절해지는게..진짜
I think she is the best actress of Eponine !! I know all of the actresses are cool and gorgeous! but Ms. Park is super Eponine!! : )
나 홀로 너와 함께 한 상상
혼자서 너와 맞이한 아침
너 없이 날 안아주는 두 팔
나 길을 잃고 눈감으면 네가 찾아오네
비 내려 거린 흔들린 은빛
가로등 어른거리는 강물
어둠 속에 나무들마다 별빛
그 언제라도 어디서나 너는 나와 함께
알아요 모두 나의 상상
나만 홀로 말해 그는 못 들어
못본 체 날 외면하지만
난 말해 그게 우리야
사랑해 이 밤 다 지나가면
사라져 강물은 그저 강물
너 없이 거리는 낯선 풍경
저 마른 나무 거리마다
나만 홀로 걷네
사랑해 매일 아침 눈뜨지만
평생을 그와 상상 속에 살아
날 두고 그 혼자만의 세상
난 알지 못할 행복으로 가버리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지만
나 홀로
00:59
감사합니당
캐릭터 분석 너무 좋다... 무조건 슬퍼슬퍼만 하는 것보다 훨씬 좋음
ㄹㅇ
I am in love with her and her voice💓❤️♥️
She's so beautiful,and her voice is
great...
She is the one of my best EPONINE!
거참 영화 연기만 보고 까는 사람 되게 많네.....그 영화역 에포닌 배우도 영화에서는 연출상 그렇게 연기했지만 무대에서는 환상 이야기할 때 웃으면서 불러요^^;; 좀 알고 까시지. 앞부분은 마리우스와의 행복을 상상하는 부분이라 해외 뮤지컬 배우들도 미소지으면서 많이들 합니다....박지연씨가 더 해맑고 천진난만한 분위기는 있지만 타고난 배우 분위기인 듯
김예교 전 외국뮤지컬이 더 슬프게 부르는거같더라고용. 그리고 영화 에포닌 이야기가 계속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그 영화배우의 연기력이 인상깊었던 거겠져 ㅋㅋ
@@user-ke7oo7wd4n 디렉터들마다 다 다르겠죠. 이 캐릭을 내가 어떻게 만들고 싶다..뭐 이런 등등. 현 공연관계자 입장에서...
모르겠어요. 노래는 짱이지만.. 거칠게 놀고 남의 걸 도둑질하며 남자애같은 18세의 에포닌보다는 코제트만 보이네요.ㅋㅋ 아무리 환상이더라도 예쁜척! 하면서 웃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zeros_space1798 뮤지컬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표정연기를 더 과하게 해서 그런거지 이쁜척이라고 하기엔...
@@zeros_space1798 저분은 걍 웃는 건데 이뻐서 이쁘게 웃는 걸로 보이는 거임
ㅈㄴ좋아 진짜 내인생뮤지컬 내인생캐릭터 내인생노래ㅠㅠㅠㅠ 레미재연본이후로 영상볼때마다 계속 가슴이 벅차올라ㅠㅠㅠ
이분처럼 연기 외모 노래실력 다되는분이 있나싶다.. 울엇다 ㅜㅜ
이거 반칙아닌가 ㅡㅡ 얼굴도 아름다운데.. 노래도 잘하시고..목소리도 아름답고..
노래 실력 미쳤다 미쳤어...
정말 여리여리하고 가녀린데 성량 미쳤고 발성 전달력 최고ㅜㅜㅜ 뮤지컬 많이해주세요
나진짜 박지연 에포닌보고 개울었음..ㅠㅠ 역대급...에포닌이다 생각함...ㅠㅠㅠ
뮤지컬보고 왔는데 판틴,코제트보다 에포닌이 훨씬 돋보였음. 박지연 배우 진짜 최고였다
Hyeongseob Kil 원래 히로인은 에포닌임 코제트는 페이크히로인
비중도 에포닌이 훨씬 높지. 코제트는 솔로곡도 없고, 그냥 장발장 딸, 남주의 여자로 끝임. 에포닌은 코제트보다 그 자체로 하나의 독립적인 캐릭터라는 느낌이 강함.
아 정말 넘 존경스럽습니다 ㅠㅠㅠㅠㅠ여러번 듣고 있어요..
I don't speak Korean, but this whole show is SO GOOD. This girl is amazing!
JJay why are you acting like the lyrics are completely different to the english ver lol its all the same just translated different
syd I wasn’t very familiar with the show or the lyrics at the time. I left this comment seven years ago dude.
아무 생각없이 보러갔다가 박지연에포닌 넘버 듣고 정말 너무 감동 받아서 캐스팅보드에 허버허버 가서 사진 찍고 왔고, 7년이 지난 지금도 내 기억에 생생하게 있을 정도로 충격이었음. 대•중•소 다 다니는 연뮤덕이지만 나한테 지연에포닌만큼 큰 충격을 안겨준 배우는 거의 없음.((다섯 손가락안에 꼽음))
지연에포닌 진짜 너무 최고였음...박지연배우님 사랑합니다ㅜㅜ
공감입니다😭😭😭
발성이랑 딕션 소리 너무 좋다…
영화판 사만다 바크(맞나?) 는
'아... 마리우스랑 행복했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추억이겠지... 난 왜 이 처지가 되었을까....' 라는 느낌이었따면
박지연씨는
' 마리우스랑 행복했어... 이 기억을 잊기 싫어... 지금의 내 자신이 너무 처량해....'
just a English comment passing by
She's such an amazing Eponine!
I just understand only few words, but I must say, that this is one of the best performances of On my own. She is really good singer.
이번 시즌 김수하 배우님도 박제시켜주세요ㅜㅜㅜㅜ
박지연씨는 실제로도 이쁘셔요!! 그리고 직접 가서 들으면 노래에 뭔가가 있어요...전 맘마미아할때부터 봤는데, 진짜 감정전달도 좋고, 행복한 노래면 진짜 행복하게 느껴져요! 이쁜척한다, 이쁘게 부른다고 하기전에 직접 가서 듣고 그런 얘기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전 개인적으로 진짜 괜찮다고 봅니다...아님 님들이 이렇게 해보시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love how she seems to find her thoughts:) it really makes the song more real.
그냥 말이 필요한가? 발성이며 감정이며 뭐 압도적인데..
박지연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도 인정받을 듯
완벽한 배우..
원체도 에포닌빠인데 뮤지컬 보고 와서 빠심이 더 강력해져서 왔습니다 ㅋㅋㅋ 진짜 소름돋게 잘 부르세요....
에포닌이 너무예뻐서 집중이안돼
세계 최고 에포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정말 멋진 연기, 멋진 노래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번역.. 해외 영어 뮤지컬을 보고 난 후에 본 소감은 번역대사가 영어본의 감성을 완전히 망쳐놓았다. 멜로디나 화자의 감성은 전혀 고려하지도 않은 말그대로 생직역이라고 생각한다. 번역은 그 감정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인데...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으로 꼽히는 'On my own' 을 이따위로 해석한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가사 자체가 음운도 안맞게 바꾼데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다른 어미, 게다가 그 미묘한 감정을 대충 직역한 것으로 때우고, 앞뒤대비되는 구절을 다르게 번역해서 대사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애절함과 지고지순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게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이분의 공연에 대해서 원작의 느낌이 다르다고 혹평을 하시는데, 내 생각에는 그건 번역을 한 사람의 잘못인 것 같다. 이분은 그런 번역 악조건에서 최선의 연기와 노래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레아 살롱가분과 비교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그분은 세계에서 정상급인 분이라는 것을 염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Dw Kim 번역하는데 얼마나 힘든데 이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욕하면 안돼죠
빛별 안녕하세요. 저는 번역일을 하시는 분들 전체에 대해 욕하지 않았습니다. 나아가 애초에 이 번역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한 분의 잘못이라고 했을 뿐입니다. 나아가 어떤 일을 크게 못하였는데 단순히 힘들었기 때문에 그 잘못을 지적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빛별님께서는 해당 잘못이 별로 크지 않다고 느끼시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어로 노래를 듣는 순간 영어의 미묘한 감정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재해석'된 레미제라블이라면 이해할만하지만 원작의 감동을 기대한 저로서는 실망감이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조금 세게 지적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빛별님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아무리 잘못하였더라도 공개적으로 '욕설'을 내뱉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 제 글에는 비평은 있을지언정 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별님께서 욕이 존재한다고 보시고 또 불편하게 느끼신다면 글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Dw Kim
비평을 하면 안된다고 적어야 해야 됬는데 욕이라고 썼네요 Dw Kim 말씀 알겠습니다
전 득특한 분석이 더 인상깊게 다가와서 더욱 더 집중하게 됐는데
젼포닌 100만회 달성🎉❤
Proof once again - in ANY Language Eponine is always the best girl in "Les Miserables"
So beautiful voice....!! Ｉcan listen to your voice forever.
From JAPAN.
원래 다른 캐해로 부르면 자기입맛 캐스팅 맞춰 예매하면 되는거임...다 느낌 다름...
뮤덕들이 회전문을 도는 이유
What an amazing voice!
목소리 진짜 굿굿!! 노래가 더 빛이나는것같아요-
박지연 배우님이 진짜 참 잘 하시네요👍👍👍👍👍
This girl is ridiculously talented.
이분 요즘 서동재 검사 후배로 일하고 있습니다..
She is amazing!
I think she is greatest in this performance - Korean Edition of Les Miserable
너무 예쁘게 부른다에 한표. 그런데 예쁘긴 하네요 ㅋ 공연에서도 실제로 들었는데 노래 잘해요. 그러나 슬픔에 좀 더 망가졌슴 하는 아쉬움..
진짜 동의해요😌
Marie Kim 근데 에포닌이란 역이 자체가 슬픔을 담담한척하고 마음속에서만 우는 그런 역할이라서... 너무 단면적인것만보고 판단하는건 아닌가 싶네요ㅠ 저 곡이 마냥 슬픈건 아니거든요... 전주를 잘 들어보세요 ㅎㅎ 에포닌이 맘껏 상상을 펼칠수 있는 그런 밝고 예쁜 전주가 흘러나오죠? 뒤로갈수록 감정선이 조금 꺾이고 울컥함이 튀어나와도 에포닌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나 슬퍼죽겠네!"라고 표현하는 캐릭터가 아니기때문에 절제한게 아닐까 싶네요! 이상 저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닿ㅎ
이경하 저 분은 그런 슬픔의 절제가 안 보여서 그런듯. 관객의 눈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배우나 관객이나 관람시각은 비슷하죠. 저 역시도 디테일이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연기보다 소리에 더 신경쓰는 느낌.. 외국이랑 정서랑 언어가 다르긴하지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보다보니 저는 저분이 스스로 다른 해석을 햇다고 스스로 상상해 행복에 젖어 있다가 슬픔이 잠시 묻어나오는 저는 이분껏도 좋았아요
너무 슬프면 사람은 이겨내려고 웃으려고 하잖아요..그래서 희망을 바라보면서 가사처럼 후반부에 더 웃는게 아닐까요....?
Ladies and gentlemen, please stand up for the friend zone anthem in Korean version.
오늘 계명아트센터에서 레미제라블을보고왔는데 박지연 배우님 노래진짜 잘부르고 얼굴도예쁘고 다른배우들도다노래잘하시고 오늘 가장행복했어요!
한국에서 삼연째 하는 공연관람하고 왔는데 K-에포닌은 박지연 영향력이 너무너무 크다는거 새삼 느끼고 옴
에포닌 교보재 수준
이번에도 와주실거죠..😭😭
뭐여.....에포닌이 뭐이렇게 사랑스러워....더슬프잖아....ㅜㅜ
Awesome voice...
오늘 처음 레미제라블 공연보고와서 찾아보다가 들어왔어요ㅜㅜ 너무 벅차게 잘하십니다👏👏 이노래 연습해보려고하는데 이 영상을 롤모델 삼겠어요 감사합니다🙏
Boom! And that, ladies and gentlemen, is how you do it ❤
今まで聞いた中で一番好きかも
최고의 에포닌...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요?~ㅜㅜ
진짜 소름끼치게 노래 잘하신다😮
얼마나 많이 연습했을까
She's got to be my favourite Éponine and that's saying something!
모범가족에서 진짜 잘보고 있어요 :)
진짜 잘부른다ㅠㅠ
몇년전 삼성아트홀에서 초연보고 몇년지난 오늘 다시 들으러 왔어요. 다시보고싶네요.
슬의보고 생각나서 다시 옴
슬의랑 연관성이 있나용..?
양석형 전부인 역이에요
shes one of out of two of my favorite eponines and thats saying a lot
원곡은 이미 체념하고 나만의 생각이란걸 알지만 만약 우리가 사랑했다면 어땠을까 하며 실소하는듯한 표정의 연기라면
이분은 무슨 과거에 있었던일 회상하는듯하다 자기만의 생각이라는 주제보다 이별해서 추억 회상하다 슬퍼하는것 같음
Damn, girl. Own it,
제가 알던 에포닌과 약간 다른 색다른 에포닌이네요 혼자하는 사랑에 지치고 마리우스가 코제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아직까지 마리우스를 좋아하는 이제 다 끝나 체념하지만 미련이 남아 씁쓸하게 마리우스의 뒤를 조용히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였다면 이건 난 마리우스가 너무 좋은데 마리우스가 다른 여자를 사랑하니 슬프다 이정도? 씁쓸하단 느낌이나 체념이란 느낌보단 나도 널 좋아한다 날 알아줘 라고 말하는 느낌 아 이게 뭔소리람
슬픔의깊이가 원곡보단 덜와닿는거같아요.약간
호랑이는켈로그 그럼 님이 무대올라가서 불르세요 느낌적인 느낌을 아주 정확히 아시는거같은데
진짜 대박이다 진짜 미쳤다 너무 멋지다
2024년에 여전히 듣고 있는 분?
갓지연
어제 계명 아트센터에서 보고왔는 데 스케일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에포닌도 예쁘고 마리우스는 멋지고 코제트도 예뻤어요
앞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 하는 표현을 하려고 한 거라서 웃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이 노래 내가 불러 봐서 알지만 알아요 부터 느낌이 확 달라지는 거 같아서 나는 더 좋았던 거 같다. 세계 3,4대 뮤지컬로 꼽히는 뮤지컬이 괜히 사람을 뽑았다고 생각이 안 든다. 원래 에포닌의 장점이 많이 못 들어난 건 사실이지만 이 배우만의 에포닌을 표현 한 거 같아서 더 좋은 것 같다.
너무멋있어요언니~~~곧보러갈게요-_-
I know you're scrolling down for an English comment! Haha!
뮤지컬 교과서가 있다면 거기에 실려야 할 정도의 품격
Her name is Park ji-yeon. Discovered her recently because of her song 3 little words with with joo won on global request as4u from the musical ghost. Haha now I want to fly to korea to catch the show.
또 들으러오깅
강물은 그저 강물 ... 실화냐...
슬픈감정이 영화에서의 에포닌과 다른건 어쩔수없는듯...영화는 카메라앵글도그렇고 비내리는거랑 전체적인 분위기에 더해서 훌륭한 배우가 연기를했기에 모든사람들이 뒤에서도 잘보이게 연기하고 노래불러야하는 뮤지컬무대에서랑은 조금 다를수밖에없다고 생각함 게다가 같은케릭터여도 배우마다 해석하는것도 표현하는것도 다르니까 뭐...난 박지연배우 너무좋다♡ 저런느낌의 에포닌은 속시원해서좋고 영화에서의 에포닌도 애절함이느껴져서 좋고♡
아....목소리 눈물나게 좋다.....
또 다시 나는
혼자 갈 곳 없고 찾을 사람 없어
집 없이 친구 없이
인사 나눌 그 아무도 없어
이제 깊어진 밤
난 알아 그대 내 곁에
때로는 모두 잠든
어둠 속에 홀로 걷는 길에
그 사람 생각이 나
행복해져 함께 걷는 상상
이 도시 잠들면
나만의 세상이 깨어나
1:00 시작
진짜 노래 잘부르심♥
내 최에 뮤지컬 넘버 ㅠㅠ ❤
몇년전에 봤던게 또 보라고 알고리즘으로 떠서 또 왔슴다
젼배우님!!! 내년에도 와주세요😭😭😭
또다시 나는 혼자
같폿 없고 찾을사람 없어
집없이 친구없이
인사 나눌 그 아무도 없어
이제 깊어진 밤 난 알아 그가 내곁에'
때로는 모두 잠든 어둠속에
홀로 걷는 길에
그 사람 생각이 나 행복해져
함께 걷는 상상
이 도시 잠들 면 나만의 세상이 깨어나
박딜레이 사랑해..🫶
짱이다..😙
너무멋있어요언니~~~~곧보러갈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