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병헌이 시드니가서 옆집인지 어떤할매 만날때 약간 혹시...했고 소희 비틀거리며 식당다시 올때 눈치깠다. 짜증나는건 과연 효진은 남편이 죽어 슬퍼한걸까? 아님 경제적인게 이제 지원대지 않는것이 슬픈걸까? 다들 남편이 죽어서슬픈거지 하겠지 하겠지만 더짜증나는건 효진이 아들한테 아빠랑 시드니같이 이민오자는 대사였다. 실컷 바람 피웠으면서 아무렇치 안게 남편이랑 이민와서 산다고? 효진의 마인드자체가 너무 어이없다. 외도남을 친구라고 소개시켜줄꺼아닌가 그러면서 계속 외도 하겠지 친구인마냥 그럼 백퍼 병헌은 경제적인 이유이며 들킬때까지 이민와서 옆에 있으면서 바보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난 경제적 지원이끊겨 슬퍼해서 우는거라고 생각하고싶다. 외도남 또한 아내가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병원에 있어서 바람피운걸 정당하게 비추는것과 그 외도남을 좋게 선하게 비추는 자체가 어이없고 영화 자체가 ...여자의외도를 정당하게 아무렇치 않게 남편의 잘못인냥 만든게 짜증날뿐이다.
믿고보는 이병헌...배우 이름만 보고 영화관 갔다가 인생영화 만났었죠. 이런 웰메이드 한국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결말을 모르고, 영화에서 이끄는대로 가다보면 반전과 감동이 있는 영화네요...가족과 생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그런 감동이 있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기에 아무도 모르게 혼자왔던것처럼 조용히 지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3:30 이래서 해외 나가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게 같은 한국인임 같은 한국인이다 보니 경계심도 자연스럽게 풀리고 그거 악용해서 사기치거나 돈뺏는 놈들 많음
너무슬프고 맴찢영화...
너무나 먹먹하네요
내 품안에 있어야 가족이고 마누라고 자식이지
품밖에 있는건 그냥 언제든 잃어버릴수 있는것이야
식스센스 후속작인 세븐센스? 인가요?
아니... 소희랑 병헌 둘다 유령였던건가 ㄷㄷ
안소희가 그 아지트 가서 변 당하고 부터는 쭉 유령
방금보고와서 여운이 있는데ㅜ 눈물 흘렸음요 ~재훈과 수진 모두 안타까워서ㅠ 지금 행복하게 함께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타즈메니아로 마지막을 향한것을 보면
기러기 아빠의 애환~
재훈의 상상속 이야기가 아닌데요….
강아지눈섶이 모든것을 증명한다
기러기아빠의 최후 정말 불쌍타
고마움을 표 현 했다
가장은 일에 치여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아내는 자식과 타국에서 걱정없이 사는게...이게 가정인가 싶네...
영화 봄? 영화에서 이병헌도 가족한테 관심 없었음.
영화를보구 말해라
그런걸말하려는 영화가아니야.....
영화를 보긴봤나요? 그게 요점이 아닌데
영화를보세여..타국에서 걱정없이 사는사람은 없어요. 가면 당사자도 많이 고생해요. 훗날 이 가족이 어떻게 사냐는거죠..
@@user-wv8ri1iz5x
훗날 살긴 몰 살어!
그냥 그대로 지내던가! 흩어지던가!
극단퐁퐁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 영화죠
2009년 5월의 타즈매니아..아련합니다. 여친과 헤어져서 세상끝까지 가고싶어 찾아간 그 곳. 그리고 어느덧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삶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계속 같은 옷만 입고 나올때부터 결말이 예상되었던 ㅋ
호주는 바닷가가 너무 많으니까
가족들하고 조용스리 인생보내고 싶으면 어디든 가서 별장지어서 생활하면된다
세상 쉽지않다 나도 이런 영화를 보며....
영화보며 코가시큰울컥햇는데
댓글에한번더 코끝이ㅠㅠ
일단 난 병헌이 시드니가서 옆집인지 어떤할매 만날때 약간 혹시...했고
소희 비틀거리며 식당다시 올때 눈치깠다.
짜증나는건
과연 효진은 남편이 죽어 슬퍼한걸까?
아님 경제적인게 이제 지원대지 않는것이 슬픈걸까? 다들 남편이 죽어서슬픈거지 하겠지 하겠지만
더짜증나는건 효진이 아들한테
아빠랑 시드니같이 이민오자는 대사였다.
실컷 바람 피웠으면서 아무렇치 안게
남편이랑 이민와서 산다고? 효진의 마인드자체가 너무 어이없다.
외도남을 친구라고 소개시켜줄꺼아닌가
그러면서 계속 외도 하겠지 친구인마냥
그럼 백퍼 병헌은 경제적인 이유이며 들킬때까지 이민와서 옆에 있으면서 바보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난 경제적 지원이끊겨 슬퍼해서 우는거라고 생각하고싶다.
외도남 또한 아내가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병원에 있어서 바람피운걸
정당하게 비추는것과
그 외도남을 좋게 선하게 비추는 자체가
어이없고 영화 자체가
...여자의외도를 정당하게 아무렇치 않게 남편의 잘못인냥 만든게 짜증날뿐이다.
영화 보면 효진은 이미 남편이 직장을 잃은 사실을 알고있고 남편과의 미래도 생각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음
그렇다고 외도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도 우리의 인생에서 완전한 선을 살지 않듯이 인간이란 어쩔 수 없이
선과 악을 같이 행하며 사는 존재가 아닌가 싶음..
공효진 외도가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다른남자랑 실컷 외도쳐하면서 대마도 피워놓고 남편걱정하는척 소오름
뭐 이렇게 집을 자유롭게 드나들어? 귀신 아니야? 소희도 할머니도 생각했는데...
영주권 서류 줍줍하다 유리창에 자기모습 안비추는거 보고 깨달은거 같은데요 그래서 오열하는거고...
사실 이거 ㅂ마지막에반전인거 나중에알았다 개슬픔 ㅠㅠㅜㅜㅜㅜㅜ 다 복선이였는디 ㅜㅜㅜ
이게 진짜 영화지…. 극한직업 따위랑 상대도 안되는…
왜 그래요 각 영화마다 메시지도 다르고 가치가 다른거지
극한직업 쓰레기영화
천만넘은거보면
한국 영화 관객수준을 알수있음
@@user-rm1nb7ti2g아주 방구석 평론가 납셨네 ㅋㅋㅋ
이영화 나름대로의 좋음이 있고 극한직업은 극한직업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꼭 좋음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것을 까내리며 좋음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는 뭔가요?
부인과 함께 자식 유학 보내지 마라.
결국 돈도 다 날리고 가정 파탄 난다.
감성파괴자 ㅋ
@@user-pq2hh5gk1f현실을 말해도 염병났네
퐁퐁이형 영화...
🤏🤏🤏🤏🤏🤏🤏🤏🤏🤏🤏🤏🤏🤏🤏🤏🤏🤏🤏🤏🤏🤏🤏🤏🤏🤏😊😊
@@user-ic3gc7wk3w 널 낳아준 부모가 불쌍하다.. 나가서 알바라도 해라..
@@user-ic3gc7wk3w도태한녀 ㅋ
배우자 외 사람과 떡을 칠라면 이혼하고 해라
이병헌이랑 합맞춰서그런지 소희연기가 극혐이네
기러기아빠인 나는
울면서 보고있다..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러기짓을 택한 순간 이미 능지처참이라 불쌍하다는 생각도 사치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