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결말포함】저는 실패한 기러기 아빠입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27. 04. 2019
- 영화 : 싱글라이더 (A single rider, 2016)
장르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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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싱글라이더#반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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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보고 이병헌은 진짜 배우구나느꼈다.. 어찌보면 감독의 이작품이 입봉작인데도 불구하고 흥행보증되는 감독들 작품이아닌 신인감독작품을 골랐다는점에서 큰 점수를주고싶음.. 연기력으로써는 평가할 단계를 이미지났기에... 실제로 신인감독들 작품도 꼼꼼히 검토한다고함..이병헌정도의 네임벨류면 시나리오 골라찍어도 될정도로 엄청 제안들어올텐데..
기러기 아빠 절대 반대.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임. 가족도 떨어지면 멀어지게 되는거임. 사람이니까. 어쩔수없는 환경에 오늘도 쓸쓸한 기러기 아빠들 화이팅...ㅜㅜㅜ
나도 절대 반대. 가족해체의 다른 형태임.
ㅋㅋ 왜 엄마 위로는 없지
갈매기는 찬성
가족이라도 멀어지는게 더 나은 가족도 있음. 서로 싸우느니 멀어지는게...
진짜 아빠일 때문에 일년 좀 안되게 떨어져있었는데 아빠 건강도 너무 안좋아지시고 살도 너무 빠지고 엄마도 힘들어서 결국 다 아빠쪽으로 감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병헌의 연기에 놀랐고 스토리에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이병헌이 집에 들어가려는데 아내가 다른 남자랑 있는 것을 느끼고 계단에 앉아서 우는 씬이 아직도 머리에서 아른거려요 ㅠㅠ
강지훈의 쓸쓸함이 저도 아직 안잊어지네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보다 잘한다라고 생각들었어요
전혀 안밀림....
@공유 연기는 최정상인데 사생활때문에 좀,,,
영화 결말은 어떻게 되나요?
이병헌 한국으로 돌아가나요?
만나지 않고 ~~
@@user-od6xo5lw4s 이병헌은 회사가 망하고 나서부터 자살했어요
저건 일반 담배가 아니고 대마인듯합니다
가족은 같이 있어야 완성된다는걸 기러기 아빠들을 보면서 느낍니다.
물론 어쩔수 없이 기러기 아빠생활을 선택해야 하는 분들은 예외로 두고요.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자식을 위해서 부모의 인생을 희생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계속 돈만 보내줘...
여자 신나고, 찰떡치고 있네,,,ㅋㅋㅋ
진짜 마지막 반전에 충격받아서 펑펑움 ㅜ
호주에 살던 기억에 반가워서 보게된 영화였지만 이병헌의 연기에 깊게 빠져들어 보게되었고 여운도 길게 남았던 영화.. 잔잔하게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이병헌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슬픈 스토리네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슬픈 영화..
대본 너무 좋네요 이입한거 첨임..
곧 10만 찍으실듯 그만큼 실력이랑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화이팅!!
힘이 되는 댓글 고마워요!
이 영화 다시 재평가 받을듯.. 이병헌이 찍은 번지점프를하다, 그해여름도 후에 띵작으로 재평가 받음
별기대없이 봤었는데..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이병헌의 추천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덕님 ㅠㅠ 오랜만입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ㅠ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방가!
보는내내 끔찍했던 영화 마지막까지..
영화로서는 훌륭함
너무 슬픈데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있는 영화네요...연기자들 짱짱...
슬프답... ㅜㅜㅜㅜㅜㅠ
제가사는 캐나다에는 밴치에 그동네 사는 사람들 혹은 기억하고싶은 지인이 죽으면 벤치에 넋을기리는 명패(?)같은데 붙여있는데 할머니가 그벤치에써있는 돌아가신분인것같다는생각 드네요
스토리부터 잔잔함, 색감까지 너무 좋았던 영화... 소희 반전 나올때 오열함ㅜㅠㅠㅜㅜ
1빠~ 오랫만에 올렸네요 덕님
맘 한쪽이 먹먹한 영화지만 덕님 해설덕분에 몰입하고 잘보고 갑니다^^
흐엉ㅠㅠㅠㅠ이병헌 ㅠㅠㅠㅠㅠ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슬퍼ㅠㅠㅠㅠㅠ
7:06 coma라고 써져있는것 보자마자
소름돋음.
영화 끝나고 너무 슬픈데 눈물이 나지 않아 가슴을 치면서 소리지른 기억이 나요.
인생영화 드디어 리뷰되네요
애들이랑 부부가 떨어져 살 순 있어도 부부는 떨어져 살면 안 됨
애들도 떨어져서사는거 진짜안좋아요
같은집에살아도 각방을
쓰면 어색하고 불편하고
싸움도 자주생기고 욕구불만증가
정말 파국이 다가오는게
느껴져요 부부는 같이자야해요
내용은 다르지만 반전은 왠지 식스센스가 떠오르는 영화네요!
이병헌의 눈은 최고다
잘봤어요 ~. . . 감동이고 좋았어요^^
이병헌의 사생활에 관한 논란이 잊혀지지 않은 시점이었고 연기를 기대하기 힘든 안소희 때문에 선입견을 보고 (기대 zero) 너무 충격받았던 영화.. 끝나고 그 애잔함과 먹먹함이 잊혀지지 않았던 영화.
그래도 아들이라고 영혼이라도 아버지 알아봐주고 대화 나누던 장면이 왠지 더 가슴이 아팠었는데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아픈사람 생사가 오가는 사람은 보이나봐요 의식불명인 크리스 아내의 영혼과도 대화하는걸 보니요
진짜 재밋게 봣는데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영화~
슬픔 . . . 잘봤어요~
잔잔한 영화 치고,
이렇게 긴장감 있는 영화가 있을까 싶네요.
극장에서 마지막 프로로 혼자 봤었습니다.
정말 힘든시기였거든요.
이병헌의연기가 남일같지가 않았어요.
"그냥 제자신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렇게 견디고 있었는데......
이영화때문은 아니지만 그때 정말 다 놓아버리고 싶어서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했는데.
가끔 다시 힘들어질땐 다시금 이 영화를 봅니다.
정말 너무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린 영화~
주변을 보면 기레기아빠의 행복한 결말은 없었다 그저 처자식을 위한 소모품 이었다
더 슬픈건 모든게 다 기러기 아빠의 선택이였다는 것
@@TheSpeflo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우리편한대로 생각?
남편은 죽어라 일하면서 라면으로 끼니 때우고 외로움에 힘들어도 외국에 있는 만나지도 못하는 와이프와 자식들 때문에 참고 자신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와이프는 자식 외국에서 키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외국남자랑 바람나고 돈만 더 요구하고,
한국남편은 자신과 맞지않다고 생각을하며 자신의 삶을 다시 찾겠다며 이혼을 요구하면서 위자료까지 요구합니다.
이게 님이말한 것인가요?
남편쪽의 말만 들었다는게?
모두다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 뉴스에 나오거나 주위에 기러기 아빠들 이혼한거 보면 보통 이런식이더군요.
영화보시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같은 남자로써 현시대 우리나라 남자가 참 불쌍합니다.
@@2514- 어쩔수 없는 선택
Lions Samsung 이 영화에서는 어쩔수없는선택이였다기보다 가족이 우선순위가아니였다는것
가족은 역시 같이 살아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
이래서 이병헌을 싫어 할 수가 없다
영화 선택을 너무 탁월하게 잘해서~
진짜재밋엇는데...
다시 꼭 봐야하는 영화
잘봤습니다
이거 재밌음 ~~
이 영화 정말 극정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정말 기러기 아빠의 입장을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 좋은 연기
강아지 안치인줄 알았는데, 이병헌 귀신인줄 알자마자
어 그럼 강아지는? 했다가 순간 역시 그때 치인거구나 알게됨
신기하네 이영화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런거였다면 볼껄그랬네
이거 진짜 띵작이고 잔잔하게 충격을 주는 영화임 강아지도... 다리공사하는 인부도.. 다의미가있었다는ㅠㅠ 저도흥행못한게 의문 꽤나 철학적인생각을 하게하는영화임..
전~두번. 또~한번더. 보면서
자꾸만. 눈물이. 나서. ....그냥
울어써요~~
삶. 이 힘들고. 현실이. 슬프고
남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살아갈려고 교육 시키고싶은. 한 남자의. 소망 이. 너무 마음 아파서
그냥 ...저도. 아프더라고요....해설☘
감사합니다.
반전영화라해서 반전만 기대하고봤는데 미친 영화였다 가슴이 먹먹하고 여운이 가시질않네..
정말 아무 스포 없이 봐서 보면서 중간중간 소장님이 갔을때 ‘왜 문이 안열리지?’ 의아했고, 다리에서 만난 인부도 일했던 사람이라 빠른길로 올 수 있었나? 별 생각없이 봤던것들이 영화를 다 보고나니까 하나하나가 다 소름돋아요. 저는 백패커도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생각했었어요. 여운이 이렇게 남는 영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이 새벽에 잠도 안오네요...
호주가는데 가방 하나 없이 가서 오잉??? 아.... ~~ 하게 됨...
어떻게 보면 누구나 현생에서의 싱글라이더라는 것.
그래서 더욱 소중한 내 인생.
가족은 멀리떨어져서 바라봐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서로를
위해 함께 살아가는 희망 존제 그 자체이다.
저희 가족도 기러기 생활 2년 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우리 가족이 방학때마다 아버지 자주 방문했었죠 ㅎㅎㅎ 그 때가 저가 대학 1-2학년 때였을거에요. 분명히 기억하죠. 그 당시 한국을 젤 많이 다녔을 때니까요. 대학 졸업하고 나서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한 뒤 한국가는게 많이 뜸해졌죠 ㅎㅎㅎ
이 영화 보고나서 거기다 그것만이 내세상 까지 보고나니 이병헌에 대해 다시 보게 되더군요... 연기 잘 하는 배우가 아니라 한국의 원 탑 배우라고 생각되었습니다...인성까지 따라주면 더 좋았겠지만....
Augustine Lee 이병헌 인성좋기로 유명해요.
결혼후 여자문제가 있었던건 맞지만...현재는 잘 살고 계시니...
아무생각없이 내용도1도모르고 보다 끝나고 현타오고 먹먹해지는 슬픔
반전이 뻔했는데 그뻔한 반전을 잘 숨김
반전이 억지라는 느낌이 안들고
아 그랬구나! 그런 느낌
6:00 "악마를 보았다"에 이병헌이 보이네
진짜 그렇네요
平山ケイ 그때 그감정은 이병헌 인생에서도 한번뿐이다
이병헌연기는 깔래야 깔수 없지만 정말 그 장면은 이병헌연기중 인상깊은 장면이예요
진짜 여운 많이남는 영화... 최고였음.
이건 영화로 봐야 하는데
오랜만입니다 ㅠㅠ 백화스에오
나는 시작부터 무섭다 성공한 기러기 아빠가 어딧음 ...? ㅜ
ㅇㅈ 그냥 돈버는 기계로 전략해버리는거
근데 그 보상이 없음
@@TheSpeflo 너 같은 루저년은 어차피 남자 만날일도 없으니 감정이입 ㄴㄴ
안나보다가 싱글라이더도 만드신 분리하기에 봤는데
결말 띵하네요
그냥 이 영화보고 느낀점 절대로 기러기 아빠는 하면 안된다 공효진이야 이병헌 사랑하고 남편이라 생각하지만 다른 남자랑 떽뜨도하고 집에 그 남자 칫솔도 있는데 나같으면 바로 면상에 죽빵 꽂았다
양놈zot의 완승...
이병헌은 작품 가리지 않는다는게 더 훌륭함.시나리오가 마음에 들면 유명이든 무명감독이든 그냥 함.싱글라이더도 이주영 감독 데뷔작임.
이거 처음볼때 반전 예상1도 못하고 아무런스포도 없이 봐서 복선이나 떡밥도 의심해볼생각도 안해보고 바람난 공효진의 내적갈등 그에따른 이병현의 감정선? 그리고 소희스토리 까지 심심하게보다가 나중에 결말알고난뒤 카타르시스를 느꼇다는...
진짜 마지막에 머리가 띵해졌음 영화에취했다고해야되나 진짜 몽롱한기분 개씹명작 꼭보셈
보면서 정말 참기 힘들정도로 화가 났던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는 잘만들어졌습니다.
아니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반전도 있고 꽤 짜임새 있고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불륜이라는 소재를 이렇게 현실적으로 전달하는 감독의 연출력이 수준급 입니다..두번은 보기 싫은 영화.
그러나 한번은 볼만한 영화
기러기 하잔소리듣는순간부터가실패. 니인생은머가되.
이거 잼있움 진자
저는 우연히 봤다가 깜짝 놀랐던 명작입니다
이병헌의 연기 스펙트럼은 매번 믿기지가 않는다.
몸이멀어지면마음도멀어진다
나도 영어!나도 영어로 말하고싶다!
기러기아빠
혼자줫뺑이쳐서 남좋은일시키는거ㅋㅋㅋㅋㅋㅋ
몸이떨어지면 마음도떨어지는거여
남? 바로이딴 마인드가 정작 지 가족이 뭘원하고 그저 지들소모품이 되길바라는 맘인거지~영화리뷰좀 제대로 보시죠?
@@user-xx6vy6id3p 엉 제대로봤어~~
제대로봤으면서 이딴 댓글을? 대단도하네ㅡ
@@user-xx6vy6id3p 응 니가이해를못하는듯
@@user-gc3ly7pp4o 아뇨 ㅡ너님 기본인식+인성이 빌어먹은거죠~저영환 애초 주인공자신의 의지로 처자식을 보낸겁니다ㅡ그래서 이런상황이 자신의 길이라고만생각한 후회라고나할까..물론 ㅡ저렇게까지 기러기아빠로사는거 반대하긴합니다만~"남좋은일"만 하는거라니.혼자 좃뺑이친다느니 ㅡ가고싶지않은 아내보낸것도 자기선택이었습니다..꼭 이기적인것들이 남들보고는 바보라느니 부질없다느니 잘도 지껄이죠
마지막에 사람들이 모두 세드엔딩이라고 할때 나는 저 사람의 관점에선 또다른시작 해피엔딩이 아닐까 했었던
이병헌의 연기력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다
끝에나오는 이병헌의 표정 감정선과 그 풍경들이 진짜 인상깊었다
슬프지만 괜찮았던거같다
엔딩신에서 저도 비스무리한 감정을 느낌
이거보고 겁나울었는데 ㅠㅠ...
본인은 죽어서 귀신 공포영화
참 좋은 영환데..
현명한 와이프 👍만나야 행복해요
이영화 홍보때 이병헌이 "누군가에겐 잊을 수 없는 인생영화일것"이라는 얘기를했던게 기억나네요 막 엄청 재밌다거나 반전이 엄청나게 왁! 하는 수준은 아니고 보다보면 짐작이가는 반전이지만 잔잔하게 보는데 재밌는영화...
영어도 잘하는 이병헌이 영어를 일부로좀 서툴게 뜸들이면서하는 디테일도 넘 좋았고 이병헌의 표정이진짜 ...
행복의 기준은 다르지만 희생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이병헌이 멱살잡고 하드캐리한 영화
영화제목이뭐예여?????????
존재조차 몰랐던 영환데 명작이네
한번만 보시지 마시고.. 두번 보세요. 아니 세번 보세요. 이 정도로 잘 만든 영화 보기 힘듭니다. 저도 두번째 보고서야 뭐가 뭔지 제대로 이해했어요.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는데 한국영화의 위대함인데.. 중국산 자본침투해 너도나도 상업적 돈벌이 영화 자극적인것만 만들려고 하니.
호주 워킹과 기러기 조심
잔잔하면서도 슬픈 스릴러반전영화죠 ..
스포주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남 모르게 불륜하는 아내와 기러기 아빠의 애환을 담은 영화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스크린에서 비춰지는 재훈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그런 1차원적인 내용보다는 재훈이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행기로 받아들여집니다. 재훈은 평생을 돈과 가족(억지로 해외에 보내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가족 또한 재훈에게는 부담을 가져다주는 존재였음)에 얽매여 살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하며 행복한 삶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마지막 부분 재훈이 집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의 발걸음은 이미 타즈매니아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가 평생에 걸쳐 쌓아왔던 고급 아파트가 사실은 그를 가둬두던 감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에서 잠금장치를 해두어서 밖에서는 열 수 없듯 스스로 문을 열고 나가기 전 까지는 절대로 그 속박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영화는 새드엔딩이 아니라 해피엔딩이라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녕 내게 옳은 것인가 고민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였습니다.
진짜 영화 보는 내내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 아쉽네.. 라고 생각 하다가 결말에서 한번에 납득되고 쥰나 울음ㅠ
스토리라인은 평탄한데 묵직한 감정과 무거운 분위기가 좋아서 가능한반전을 꾸며냈으면 더 좋았을 영화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뒤통수 씨게 후두려 맞고 나온 영화네요. 꽤 좋았어요. 신선했습니다.
82년생 김지영보다 이게 더 현실적임.
갠적으로 이병헌의 수많은 명작중 TOP3안에 들어감
기러기 누가 하랬냐..지들이 선택하고
식스센스급반전
난 대체 왜 아내랑 자식들을 외국에 쳐 보내는지 몰겠음 나도 어학연수로 초딩때 2년가까이 있었는데 별로 얻은거 없고 빨리 한국가서 맛난 한국음식먹고 가족들 보고 싶다 이런생각밖에없었는데 대체 왜 보내는건지 몰겠다 외국에 살면 머 한국보다 나은점이 있음? ㅋㅋ 아무리 헬조선이래지만 외국가서도 노력안하면 똑같은거 아님?
외국마다 다르겠지만 너무 어릴때가서 잘모르는거 아님?ㅋㅋㅋ
@@user-hu7eg7sd8z 초6때 갔는데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녔음
가서 외국어만 배워와도 이득이에야
갔다온사람으로서 인정함 ㄹㅇ 거기서 정신병같은 불안증세 얻고오면 차라리 안가는게 낫었다고느낌
실패한 이민도 있는거지 머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싱글라이더 잼께 봤지.....
싱글라이더... 아...
기러기남편들 아내 외도 목격했을때 찢어지죠 내가한 그동안의 고생들이 결국은 이거였던 거니까 ..
식스센스급 까진 아니라도 나름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