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k 타격술 (울산, 임동현)ㅣCTS뉴스

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지난 3월, 건강과 복음을 함께 전하는 선교의 도구로 소개했던 k 타격술이, 그 뜨거운 열정을 담아 제5회 울산광역시장기 국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 화합과 경쟁, 그리고 위로와 행복이 가득했던 국제대회 현장을 임동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방망이를 휘두르며 울려 퍼지는 함성과 격렬한 타격 소리가 체육관을 뒤흔드는 이곳은 KTM 한국 종합무술교육협회와 K 타격술연맹이 주최한 제5회 울산광역시장기 K 타격술 국제대회 현장입니다.
한반도 의병과 서민들의 생존 무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K 타격술은 최근 뇌 활성화와 균형 향상, 치매 예방,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아동복지센터와 스포츠 교실 등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궁재호 장로 / K 타격술연맹 대회장]
k 타격술 온오프라인 국제대회를 개회하게 된 걸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시간이 참 많이 지난 것 같아요 처음부터 시작해서 벌써 5회까지 하나님 은혜로 지나온 것 같습니다 (k 타격술이) 선교적인 어떤 역할들로 봤을 때 너무나 귀한 장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이 축제가 선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이것들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국제대회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개최했습니다)
대회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국내외 4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자신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센서 기반 스마트 타격봉이 도입되어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향상된 시스템과 대회 방식에 한층 더 재미있는 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이지수 간사 / K 타격술연맹]
각 기관 체육관 혹은 센터에서 20개의 기관과 20명의 선수들로 총 400명의 선수들과 또 국제대회라서 인도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네팔 중국 몽골 등 13국의 나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하임 참가자 / SU 스쿨]
작년에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 거하고 메달 따는 거였는데 지금은 이제 참여를 해서 토너먼트로 올라가는 거여서 좀 더 재미있어졌고 장비들이나 그런 것도 더 업그레이드돼서 정말 재밌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신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무대가 진행됐으며, 처음 타격술을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 코트 , 실력을 겨루는 겨루기 코트까지 마련돼 관람객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했습니다.
[정지유 참가자 / 다음세대교회]
오늘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새로운 친구들이랑 인사하고 얘기도 해서 너무 재밌고 k 타격술에서 스트레스도 풀어서 너무 좋았어요
k 타격술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고 싶다고 말하는 궁재호장로, 단순한 무예를 넘어 선교 활동과 복음 전파의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 CTS 뉴스 임동현입니다.

[@user-xo2if5gs4s]

궁장로님 응원하고감사합니다

[@user-hn5et8tp8v]

전 세계인이 즐기는 그날까지 Forever ~

[@Lucy-iy3rf]

멋지고 튼실한 성장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