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순교사적지 제10호 지정 감사예배 (경북, 강이레)ㅣ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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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7. 2024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역사위원회는 6일, 한국기독교 순교사적지 지정식을 화목제일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지정식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신앙을 지키다 인민군 총칼에 순교한 엄주선 강도사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시무했던 화목제일교회를 순교사적지 제10호로 지정했습니다.
    앞선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순교자의 신앙과 유산을 잘 이어받아 하나님께 더욱 쓰임 받는 귀한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적 지정 증서가 김영재 담임목사에게 증정됐고 순교자 유족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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