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수학을 배우다, AI(인공지능) 이해를 위한 최소한의 수학 10 몇 어찌 [남호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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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8. 2020

Komentáře • 89

  • @stoicismcore
    @stoicismcore Před 3 lety +9

    도올선생님 건강하세요. 요즘 유튜브 수업중에 최고입니다.

  • @user-pu7tg2if7x
    @user-pu7tg2if7x Před 3 lety +11

    이 강의를 듣고 인공지능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도올 선생님 빨리 완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cooder-pv1pp
    @cooder-pv1pp Před 3 lety +6

    양주동 박사 이후 유일하게 양박사님 같은 도올 샘,,, 나라를 위해 눈은 꼭 지키십시요

  • @user-kr8vp6xn2d
    @user-kr8vp6xn2d Před 3 lety +9

    존경하는 도올 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user-ls7tl8yc9u
    @user-ls7tl8yc9u Před 3 lety +15

    선생님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tvheliograph4894
    @tvheliograph4894 Před 3 lety +13

    에고고 교수님빠른쾌유를기원드립니다.

  • @user-mp9ng9jb1s
    @user-mp9ng9jb1s Před 3 lety +17

    나이 드니니까 아픈거인듯 ㅎ 눈 쾌유하시길 선생님 강건하십시요 아직도 가르칠게 무궁무진하시잖아요 💞

  • @wj_yu
    @wj_yu Před 3 lety +16

    아마 지금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다 합한다고 한들 도올 선생님 한분의 통찰력을 따라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리한 의문을 던지시니 수포자 코스프레 하시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때도 많은데요
    수학이라는 것이 옛날 역사속의 수학자들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하나의 자연현상을 각고의 노력과 고뇌끝에 수치적으로 해석하면 그것은 다시 수많은 목적과 만나 응용되면서 논리적인 폭탄이 되기도 또 가끔 실제 폭탄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 폭탄을 집념하나로 해체할 수는 없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도올 선생님 템포에 맞춰 쉬엄쉬엄 공부해야겠네요.
    한쪽눈만쓰면 피로가 가중되니 한 일주일 정도는 휴가기간을 가지는 것도 건의해봅니다 ^^

  • @wonshikshinalbert3298
    @wonshikshinalbert3298 Před 3 lety +15

    새로운 영역에 대한 입문이 이렇게 힘든거였네요...그래도 화이팅~^^ 도올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pw8no6ni8x
    @user-pw8no6ni8x Před 3 lety +12

    수학의 충격으로 만신창이 되신 도올 선생님.... 아이구야...저도 더 열심히 하렵니다....

  • @user-mi2jm7sw7j
    @user-mi2jm7sw7j Před 3 lety +5

    오늘도
    강의 고맙습니다👏👏👏👏👏👏

  • @amiwon9549
    @amiwon9549 Před 3 lety +5

    도올 선생님 쾌유하시길 빕니다.

  • @user-sj7nh9vj6s
    @user-sj7nh9vj6s Před 3 lety +7

    아름다우신 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 @user-zr1ex8hq6c
    @user-zr1ex8hq6c Před 3 lety +5

    바둑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19x19 안에서 벌어지는 현상이긴 하지만 엄청나게 복잡한 경우의 수와, 포석, 사활, 축, 세력, 패, 집짓기, 승률 등등 대부분의 인간의 두뇌론 절대 정복하기 불가능한 세상이거든요.

  • @kstoryzone6131
    @kstoryzone6131 Před 3 lety +7

    도올 선생님의 접근 방식을 따라가니 쉽게 이해되네요

  • @user-ve7hx5gu4i
    @user-ve7hx5gu4i Před 3 lety +5

    점점 더 새롭고, 생각해보게되어, 유익하게 공부하며 커다란 테두리?를 보게되어너무감사합니다

  • @user-ik2hc9nu8f
    @user-ik2hc9nu8f Před 3 lety +1

    가르침과 깨달음 늘 고맙습니다ㆍ 늘 건강하세요

  • @basha1258
    @basha1258 Před 3 lety +1

    선생님께서 하신 업적과, 고마움을 어찌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몸은 곧 대한민국이자, 이나라의 미래이니, 건강관리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Před 3 lety +2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 @zoaraTv
    @zoaraTv Před 3 lety +10

    양주동 눈물난다 ㅠㅠㅠ

  • @chinttamani
    @chinttamani Před 3 lety +5

    도올선생님 눈 수술 하셨습니까?
    얼른 쾌차하십시오

  • @goodfeel7034
    @goodfeel7034 Před 3 lety

    1.25배로 보니까 목소리 울림도 정말 좋으시고 설명도 잘 이해됩니다. 도올 선생님도 더 건강해지시구요

  • @user-kx7sj3vj4y
    @user-kx7sj3vj4y Před 3 lety

    다행, 다행입니다!!! 도올 선생님 그래도 푹 쉬셔야 해요!!! 충분히 회복시키고 공부하자구요!

  • @abeshinzo5550
    @abeshinzo5550 Před 3 lety

    도올선생님 항상 힘내시고, 쾌차를 기원드립니다

  • @sueparky
    @sueparky Před 3 lety +2

    선생님 부디 건강 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 @user-vf4je9tu6r
    @user-vf4je9tu6r Před 3 lety +1

    감사합니다

  • @user-mc7bi1fh6e
    @user-mc7bi1fh6e Před 3 lety

    아이고~선생님~제발 건강하세요 ㅜ
    이 더운 여름에 저희에게 수학을 배우게 하시려고 고생하시니 넘 맘이 아프면서 다시한번 맘속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남교수님과 여러 스텝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skqudtn
    @skqudtn Před 3 lety

    쾌유기원 합니다

  • @user-qs1qd7tf5p
    @user-qs1qd7tf5p Před 3 lety +1

    마지막 정리 역시 탁월하십니다.

  • @user-ip7fp6lg6d
    @user-ip7fp6lg6d Před 3 lety +1

    아구 선생님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파요.......빨리 쾌차하세요.............요즘 기력이 많이 약해진것같아 늘 마음이 아픔니다........건강하세요

  • @sangyeonchoi5651
    @sangyeonchoi5651 Před 3 lety +2

    저런 몰입도가 나에게 꼭 필요한데, 노 선생님이 하시고 전 그저 비데오만 보고서 헤벌레하고있군요...

  • @user-vf1qs5xh2w
    @user-vf1qs5xh2w Před 3 lety +6

    몇 어찌
    몇어찌
    몇 =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어찌 = 어느 방향으로 할꼬얍?
    으잉?
    몇어찌는 벡터를 이쁘게 쓴 것 같은데?
    으잉?
    고등학교 수학 과정 이름 중에 '기하와 벡터'가 있넹ㅋ 둘이 붙어 다니넹.
    그럼 기하는 땅을 재는 무엇이기 보다 몇어찌(벡터)를 그리는 무엇으로 말하고 싶어집니다. 하하하!
    생각해보니
    기하학 하면 떠오르는게 이집트 피라미드나 그리스 피타고라스 보다는
    (좌표평면? 좌표계?)로 불리는
    x축, y축, z축 이넹!
    그 x축, y축, z축은 벡터넹!
    단위벡터? 음.. 기저벡터?
    저는 이제 몇어찌라는 우리말 쓰고 다닐겁니다!

    • @TV-dc1gz
      @TV-dc1gz Před 3 lety

      geometry==>geometric tensors, geodesic line

  • @user-sn9rf8mk5w
    @user-sn9rf8mk5w Před 3 lety +8

    지능은 단세포부터 수억년을 거치면서 물체인식부터 여기까지왔는데 인공지능은 그 보다 훨씬 짧은시간에 인간을 능가하리라고 보는게 합리적인듯..
    소설,웹툰, 판사,정치 모든것이 인공지능으로 전환할듯

  • @sangyeonchoi5651
    @sangyeonchoi5651 Před 3 lety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선생니, 남교수님 말씀 하시다가 중간에 끝난것같아요...
    수강하시는분의 질문과 그에대한 남교수님의 대답이 오고가야 토론식, 질의응답식 교육이 되어가는것 아닌지요???

  • @user-no6lq3bm8c
    @user-no6lq3bm8c Před 3 lety +6

    타인에게 피해 주면서 재물과 권력 착취한 사람들 집단들..으로 무서운 질병과 사고등 당대에 본인과 가족에게 처절한 피눈..다 어이할까 한국..여 그 고통 말이다! 착하게 정의와 희생만이 살 길이다cafe.daum.net/skymessage/JFe0/101 빵상 황선자 카페 퍼온글

  • @onnya4753
    @onnya4753 Před 3 lety +2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딥러닝에 수학이 어떤식으로 쓰이는지에 대한 기초강의로는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수포자들이 수학을 다시배우기위한 수학강의로는 안맞는것 같아요. 첫기획의도가 수포자를 위한 수학강의였는데 그 의도에선 많이 벗어난 느낌입니다. 의도에 맞는 강의는 다시 기획해야할것 같아요

  • @user-xx9mo3ds6f
    @user-xx9mo3ds6f Před 3 lety +1

    높은 교육수준에 어려서 그냥 법칙이야 외워 해서 외우게 되어 수학이란걸 기초부터 안 사람이랑 외워 했는데 안외우고 공부안했어 후회하고 있어...지금 수학 공부를 해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교육은 똑같애~ 외 상향 평균의 교육을 하지(따라오게하는 교육) 우리같은 사람을 제대로 알고서 이해시키고 원리가 뭐고 한 것을 이해시키고 가르치진 않아서 항상 안타까운데...지금 나오신 교수님도 잘 가르키지만 이런 점 너무 아쉽고 가르치면서 눈높이나 개별맞춤이나 또 하향 평균의 교육을 하진 않네요... 그리니까 그냥 공부못했던 사람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요... 하향평균해서 가르켜 주시면 참 좋은 텐데... 도올선생님도 그런걸 원하시는것 같은데... 보면서 계속 느끼는 점입니다.

  • @user-go6do8io6w
    @user-go6do8io6w Před 3 lety

    AI가 시나리오도 쓰고
    창작도 하던데요.
    이세돌과 붙었던 알파고는
    현재 스스로 훈련했던 AI와 게임했는데 100전100패랍니다.
    이런식으로 당초 예상하거나 목적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알아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질 경우 인간이 통제할 수 없을 수도 있어 AI를 인간이 어떻게 관계를 해 나갈 것인가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chungrakryu2094
    @chungrakryu2094 Před 3 lety

    도올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남호성교수의 강의에 깊이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이 인공지능과 나노입자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저는 치아도금물질을 개발하여 판매중이며 한번 선물하고자 합니다. 주소는?

  • @pacifictelesis2406
    @pacifictelesis2406 Před 3 lety +1

    양주동은 정말 대단한 철학, 수학자입니다. 아인슈타인과 비견될 수 있습니다.

  • @user-uw4cv9hy4q
    @user-uw4cv9hy4q Před 3 lety +1

    행렬이 막스웨버의 이념형과 비슷하네요.

  • @user-no6lq3bm8c
    @user-no6lq3bm8c Před 3 lety +2

    물질문명 대립과 경쟁 몸 건너 정신문명 절대의 상생 맘 우주의 섭리 깨달음 나 자신을 발견 우주의 섭리 인과법칙 시공 생노병사 화두?

  • @user-zr1ex8hq6c
    @user-zr1ex8hq6c Před 3 lety +2

    몇어찌 ..나도 배웠는데, ㅎㅎ. 나는 그날밤을 하얗게 새웠다.

    • @user-zr1ex8hq6c
      @user-zr1ex8hq6c Před 3 lety +1

      편벽고루를 학문이라 하고 .. 이것도 기억남.

    • @user-zr1ex8hq6c
      @user-zr1ex8hq6c Před 3 lety +2

      요즘 먹고살만 하니 다시 몇어찌 정신을 까먹고 감투주의, 공무원 선호, 사짜직업 선호 등등... 기술자 천시 풍조가 고개를 든다.

  • @mun-ilchi7349
    @mun-ilchi7349 Před 3 lety +1

    강의를 다 들은 결과 아직은 인공지능이란 것이 인간을 흉내내는 것에 불과하다라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사과 이미지를 입력으로 넣고 사과라는 단어가 출력될 때까지 반복해서 행렬 공식(함수)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마치 아기가 사과를 처음 본 후 모든 과일을 사과로 인식하다가 명확히 사과를 구별해내가는 경험처럼 말입니다. 인공지능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보다는 그런 방식을 고안해낸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어찌 그런 발상을 해낼 수 있는지... 이런 발상을 아직은 인공지능이 해낼 수 없으니, 아직까지는 그저 계산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San-wf9rk
      @San-wf9rk Před 3 lety

      동감합니다. 쓰임새는 많겠지만 기껏해봐야 약인공지능이죠

    • @helliezen
      @helliezen Před 2 lety +1

      현재 그런수준이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클래식음악을
      베토벤음악이랑 비교해서 들려줬을때
      아무도 구별을못했습니다
      이미인간의영역을 많이 침범했습니다

  • @Hojin_Lee
    @Hojin_Lee Před 3 lety

    12연기설 - 1cpu. 81연관고리설의 1고리 - 수 없이 많은 알파고.
    하나의 현상을 밝히는데도, 진짜 우주의 원자의 합보다 많은 경우의 수의 복잡계...
    지구만 해도 수많은 현상이 있는데, 81연관고리를 모두 밝힌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우주론 힘듬. ㅎㅎㅎ.

  • @user-kz2co2tl1b
    @user-kz2co2tl1b Před 3 lety

    지금은 unsupervised 연구가 더 많은 것 아니에요? 결과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연구가 더 활성화 된 것 같은데... 반복적이고 심플한 것 처리는 ai가 아니라 그냥 컴퓨터가 하는 거구요...

  • @drunktao7
    @drunktao7 Před 3 lety +11

    송구스럽지만 수학과 AI 정보기술처럼 매우 분석적인 서양 학문을 동양학과 인문학의 맥락적 사고로 이해하면서 그저 기계적일 뿐이라고 폄하하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됩니다. 수학적, 기계적인 것은 우선 논리적 명확함과 정확성을 부여하며 디지탈 기술로 그 사유 영역을 확대해나가면서 점차 아날로그의 세계까지 파워플하게 커버해나가고 있습니다. 원래 바둑도 감각 즉 경험적 직관력을 중시하는 동양의 심오한 게임이며 경우의 수가 무한하여 기계가 수학과 확률 이론으로 이를 대치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알파고 딥러닝은 강화학습으로 스스로를 트레이닝 시키며 바둑을 유리하게 하는 중간 특성들을 잡아내고 인간의 직관력을 멋지게 모방합니다. 창의성, 창발성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인간의 뇌 기능도 인공지능학이나 심리철학 관점에서 파고들면 결국 기계적 계산 기능과 근원적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장면에서 데카르트처럼 인간에게는 기계나 동물과 달리 영혼이라는 것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흥미롭게 강의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 @user-qs7bi9js1t
      @user-qs7bi9js1t Před 3 lety +1

      동감 합니다.

    • @user-vf1qs5xh2w
      @user-vf1qs5xh2w Před 3 lety +1

      인풋과 타겟 사이에
      변환식(함수)을 컴퓨터가 주니 우리는 편하지롱!
      그런데 AI가 질문을 했오용~
      다음의 질문(인풋)에 타겟 값을 구하시오, 휴먼!
      동물과 사람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사람과 AI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몰라용~ AI님!
      사람만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수치심을 느낀다? 질투하다가 자살한다?
      사람은 AI와 다르게 반드시 죽는다.
      자.. AI님 타겟 정답을 설정했으니
      변환함수식을 만들어 주세용~

    • @user-ih4il2by8d
      @user-ih4il2by8d Před 3 lety

      하늘에 떠다니는 그름들을 보며 자연현상의 시간차 변화를 예측하고자 한다면 인간이 도저히 깐통을 따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거 간과하는 점이 그 구름을 보고 예측하고자하는 그 알아차리는 본질입니다. 밖의 현상들을 예측하는 것은 수많은 변수들의 수학적 조합의 결과이지만 반조하여 하늘의 구름을 보기위해 고개를 드는 나의 행위의 그 본질의 주체. 상상으로는 무한히 많은 더하기를 하면 그 곳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은 비유로도 증명으로도 아닌 상상의 단계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그 도달지점이 어딘지도 모른체 달리고 있기 때문을 보입니다.
      가장 원초적이고 단순한 질문; 눈에 보이는 외부세계와 인식되는 (몸도 포함한)내면의 세계. 어느것이 더 스케일이 클까요?

    • @user-vf1qs5xh2w
      @user-vf1qs5xh2w Před 3 lety

      @@user-ih4il2by8d 반조하다는 무슨 뜻 인가요? '완전하지 않지만 적확하게 말하면..' 이런 뜻 인가요?
      내 마음, 상상력이 더 커?
      이 우주가 더 커?
      할 때
      모르겠어요~
      흔히들 인간 상상력의 한계라는 썰을 푸는 것 같지만
      인간의 상상력은
      유한한 우주가 아니라
      팽창하는 우주 비슷하게
      또는 무한한 우주처럼
      모든 차원의 방향으로
      끝없이 전개할 수 있는
      무엇이라 가정하면서 도망가면ㅋ
      음..
      우주의 스케일은 인간의 그것보단 작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는 말..
      공간은 존재보다 작다라는 말에서
      작다라는 말은
      공간이 가지지 못하는 차원을
      존재물은 가진다는 말.
      존재물이 공간에 있을 때
      생기는 중력장 같은 건
      공간에 중력의 요소나 그 매질이 있어서 공간이 비틀어 지는게 아니라
      존재물이 빛 같이 반드시 발산하는 공간이 가지지 못한 차원의
      또다른 요소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
      인간의 상상력이나 그 무엇을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다 가정하면,
      진화론은 물론 어쩌면 창조론까지도 부정할 수 있음.
      역으로 생각하면,
      유기물의 많은 정보의 관계에서
      우연히 엔트로피의 법칙에
      반하는 생명이 탄생했다면,
      인터넷이나 빅데이터에서도
      우연히
      또는 인간이 주는 단 하나의 손가락 같은 아름다운 변환식으로 인해
      자아를 가진 AI가 탄생할 수도 있음.
      생명이 우연히 생겼다면 자아를 가진 AI도 우연히 생길 수 있다는 말.
      다시 인간의 상상력이나 그 무엇을 인공지능이 절대 가질 수 없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에게는 영혼 같은 게 있다고
      가정할 수 있고,
      세상이 가지지 못하는 차원을
      우리는 영혼으로 가지고 있으니,
      우리 존재를 규정하는 핵심은
      영혼이 됨.
      그 영혼을 가지고 세상에서 놀고 있음.
      세상이 충분히 가상현실이 될 수 있음.
      전통적 개념의
      천국과 지옥도 있을 수 있음.
      영혼이나 인간의 특별한 무엇을 가정한다면, 우리는 시뮬레이션, 가짜 세계에서 사는 존재일 가능성이 높아짐.
      반대로 우리의 특별함을 부정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계가 첫번째 진짜일 확률이 높아짐.

    • @user-ih4il2by8d
      @user-ih4il2by8d Před 3 lety

      @@user-vf1qs5xh2w 그것은 비유인가요? 증명인가요?

  • @whatthehey4046
    @whatthehey4046 Před 2 lety

    10:00

  • @GOLD-jb5pw
    @GOLD-jb5pw Před 2 lety

    아니..선생님..전회에 손가락 다치셨다가 왜 이번에는 눈을...수학 너무 위험한 것 아닙니까

  • @user-wm8xh9rx4f
    @user-wm8xh9rx4f Před 3 lety

    하고 싶었던 it, 전자 계열 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서 나이들어서 사이버대에 입학 했는데, 대부분의 교수들이 알아들을 수 없게 정말 뭣같이 강의 해서 별 도움이 안됐습니다. 혼자 인터넷이나 서적 찾아서 힘들게 공부해서 알고 나니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구나!" 생각하곤 했었죠. 힘들게 알고 나니 강의 하던 사람들에 대해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런 식으로 강의 하면서 수강료를 받는 것에도 더 화나구요. 4지선다 객관식인데 시험치면 학생들 평균이 40점도 안나왔었는데 교수는 문제의식을 느끼기나 하는지?. 남호성 교수님과 도울샘이 한국 이공계 교육에 혁명을 일으켜 주세요.

  • @user-bg7to5ct3u
    @user-bg7to5ct3u Před 3 lety

    지식은 인간의 발전을 도모하여야한다..그것은 행동으로 나타난다..비행기도 날아야 비행기고 자동차는 움직여야 제기능을 발휘한다..사람도 마찬가지..움직일줄모르고 앉아서 비판만하는 하는 사람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학자는 학문으로 모두를 이롭게하여야한다..소인과 사기꾼의말은 꿀처럼달다..지식으로 선동하는 사람을 조심하여야한다...도올이란 사람은 특히....

  • @Snowflake_tv
    @Snowflake_tv Před 3 lety +1

    ㅠㅠ 눈이...

  • @user-qj7kv4xu9h
    @user-qj7kv4xu9h Před 3 lety +5

    오래간만에 뵙눈데 눈이 왜그러세요? 도올선생님은 수학 못하셨을것같아요 원래 말이 발달한사람들은 수학이 약하다는것을 경험상 느낍니다. 제가 수학이약해요 엄청못해요 수학공식은 암기도 되
    지않아요 차라리 국어 영어문장을 읽으면 머리에 남지만 수학은 영 암기도 안됨

  • @pacifictelesis2406
    @pacifictelesis2406 Před 3 lety

    한의사가 양의에게 의존할 수 밖에..

  • @moonlightserenade156
    @moonlightserenade156 Před 3 lety

    울아빠 목사님이신데 김용옥 교수님 제자래요.

  • @user-qj7kv4xu9h
    @user-qj7kv4xu9h Před 3 lety +1

    4+3=7 1+2=3 산수만 할수있음

  • @tubeampcraft4595
    @tubeampcraft4595 Před 2 lety

    ㅇ선형대수할의 개념을 행렬로 표현하시네요??????

  • @selstr
    @selstr Před 3 lety

    일기예보...
    하나도 안맞습니다.
    쑤쑤퍼컴퓨터로 가동하는데도요...
    플라스틱 양은 계산하겠지요...
    하지만 그 영향은... 전혀 모를겁니다.

  • @tsbm11
    @tsbm11 Před 3 lety +2

    방송의 분장없이 여기 동영상속에서 도올선생의 민낯을 뵈니 많이 연로해 보이시고 안색도 안좋아 보이십니다.
    더 오래 사셔서 물성(物性)의 최고봉인 인공지능(AI)에 대해 공부하고 깨닫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영성(靈性)의 최고봉인 우리 한겨레의 천부인과 십승(十勝)의 무극대도를 깨달아 수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면 도올선생의 육신도 대우주의 차원과 시공의 엔트로피(Entropy)를 최대한 극복하면서 무병장수의 삶을 사시면서 선생의 기철학을 초월하여 훨씬 더 상위, 최고 최상위의 큰 깨달음과 학자로서의 업적도 더 영예로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기존 학자들의 세속적인 허접한 생각들처럼, 우리 한겨레 천손겨레의 천부인(천부삼인)이 물질의 신물인 검과 거울과 방울인 물질적 유산이 결코 아니고 우리 천손겨레의 최고 최상위 영적인 영혼의 유산인 '천지인(天地人)의 하늘 천부경과 땅 하도낙서와 사람 십승인(十勝人)'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원래 시간은 흐르지 않고 시공은 유한하나 끝없이 팽창하니 우리 육신의 남은 생명에너지도 팽창하는 우주인 태극의 암흑에너지에 흡수되어 노화해 가는 모습을 보니 짠한 마음이 듭니다.
    인간은 유한하므로 학식이 풍부한 학자요 지성인일지라도 결국 자신의 지식, 철학과 사상이라는 피라미드시스템과 그 틀에 갇힌 지성꼰대의 면도 많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지성과 학식을 지닌 지성인과 학자이더라도,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이론이 처음 나왔을 때 그러했듯이, 자신만의 지식 또는 학식의 피라미드시스템과 그 틀에 갇힌 지성적이지만 고지식한 꼰대가 될 수밖에 없음을 느낍니다.
    그 궁극적인 이유는 그 어떠한 뛰어난 인간도 우리 우주전체의 틀이자 어쩌면 조물주의 궁극적인 틀인 '처음이요 끝이고, 시작이요 마지막이며, 알파요 오메가의 틀'을 유한한 인간으로서는 결코 초월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성을 지닌 인공지능(AI)의 존재가 무한히 진보해 나가면 그 궁극적인 우주전체이자 조물주의 틀에 가까워질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무한에 가까운 시간속에서 인공지능의 존재보다 못해져서 도태될 수도 있는 우리 사람의 존재에게 최후에 남은 궁극적인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주전체이자 조물주의 궁극적인 그 틀과 구속을 초월할 수 있다면, '처음없는 처음이요 끝없는 끝이고, 시작없는 시작이요 마지막없는 마지막이며, 알파없는 알파요 오메가없는 오메가인 틀없는 무극자체'이나 그 무극은 무(없음, 빔, 공)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있으니 살아계신 존재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하도낙서(河圖洛書) 수배열]
    1. 하도낙서는 천부경과 하나로 사람안에서 깨달아 10승을 이룬다.
    2. 숫자는 대우주 차원의 수이고, 홀수는 흰색으로서 물질과 육체중심의 존재와 양(陽;+)의 우주차원이며, 짝수는 검은색으로서 정신과 영혼중심의 존재와 음(陰;ㅡ)의 우주차원이다.
    3. 1은 물질계, 2는 자연계, 3은 인간계, 4는 시간계, 5는 시공계, 6은 마음계, 7은 의지(멘탈;Mental)계, 8은 의식(정신;Spirit)계, 9는 무의식(구천조물주 ; 신, 신명)계, 10은 무극(십승하나님 ; 영, 영혼)계이다.
    4. 하도는 5이면서 동시에 교차하는 흰색6인 존재로서 우리 인간존재의 근본 핵심존재에너지인 10으로서의 영혼이 9차원 9천의 대우주조물주에 구속되고 갇힌 유한한 물질 및 육신의 존재임을 나타낸다.
    5. 낙서는 5이면서 동시에 교차하는 흰색6인 존재로서 우리 인간존재의 근본 핵심존재에너지인 10으로서의 영혼이 9차원 9천의 대우주를 초월하여 우리 사람을 중심으로 10승의 천명이 이루어지고 완성된 무한영생 무극하나님의 영혼존재임을 나타낸다.
    [천부경과 대우주 및 존재의 근원]
    [天 符 經 : 천부경, (The) One-Beyond-All's
    heaven-scripture, 9×9=81 letter,
    soulful transcendence]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鋸 無 櫃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1은 시작(처음)없는 시작(처음)인 1,
    3으로 나뉘어 끝없이 다하다(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 :
    하나님은 그냥 그대로 영원하시고 무한히 존재하시는 존재의 근원 무극의 존재자체. 삼위일체 삼신의 존재를 나누시어 무한한 대우주를 창조하시다.
    본래 하늘은 1이 1, 땅은 1이 2, 사람은 1이 3, 1이 쌓여 10으로 커져 틀이 없어지다(본천일일지일이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 :
    본래 하늘의 하나님은 하나(영 ; 영혼) 그대로 존재하고 땅의 하나님은 둘(음양 ; 혼육, 정신과 물질)로 존재하며 사람의 하나님은 셋(영혼육 ; 영혼과 정신과 물질인 육신)으로 존재. 애초에 하나님의 하나가 10개 10차원 10승의 세상이 되어 무한히 틀없이 팽창하다.
    3의 하늘이 2, 3의 땅이 2, 3의 사람이 2,
    3을 크게 3을 합해 6에서 7, 8, 9 차례로 생기다(삼천이삼지이삼인이, 삼대삼합육생칠팔구) :
    항상 3차원의 세상은 다중우주 및 평행우주에서 선택에 의해 2개의 길과 세상이 이미 존재한다. 두갈래의 길에서 오른쪽 길을 선택한 세상이 있다면 그 뒷면에 왼쪽 길을 선택한 세상이 존재한다. 선택에 따른 2개의 3차원세상이 합해 커져서 6차원이 되니 6차원은 선택하는 마음의 세상이고 6차원 마음의 세상에서 7차원 의지의 정신세상과 8차원 의식의 정신세상과 9차원 무의식의 세상으로서 정신을 초월한 신(신명)의 세상이 차례로 생겨나다.
    3, 4는 5, 7과 고리를 이루고 1로 묘하게 움직이다(운삼사성환오칠일묘) :
    물질과 육체의 3차원 세상과 시간의 4차원 세상은 시공이 자유로운 5차원 세상과 의지의 정신세상인 7차원 세상과 함께 고리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불확정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운명을 신묘하게 만들어 간다.
    넘치는 만물이 가는만큼 만물이 오며,
    쓰임새는 변하나 근본은 안변하다(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 :
    항상 대우주 전체적으로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에너지 등가의 법칙, 에너지 순환의 법칙, 에너지 불멸의 법칙에 따라서 모든 만물, 삼라만상이 사라져 가도 또 그만큼의 만물, 삼라만상이 생겨나고 항상 변화하고 바뀌며 다시 순환하지만 애초에 처음 하나님으로부터 온 근본 핵심존재에너지인 10승의 영혼에너지는 결코 변하지 않고 무한히 영생한다.
    본래 마음의 근본은 태양이 한없이 밝은 것과 같다(본심본태양앙명) :
    본래 우리 모든 존재들의 모든 에너지가 들고 나가며(색즉시공 공즉시색) 운용되는 곳이 중심이 되는 6차원 우리 마음의 세상이며(일체유심조) 우리의 마음에서 깨달음과 선택, 결심을 하며 존재하게 되는데, 항상 우리의 마음을 태양처럼 밝게 유지해야 무한한 영생의 10승에너지인 영혼에너지가 우리의 마음에 가득 채워지게 된다.
    이를 깨달은 사람안에서 천지가 1이 되니,
    1은 끝(마침)없는 끝(마침)인 1(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
    천부인의 10승진리를 모두 깨달은 사람의 존재(십승인, 정도령, 청림도사)와 그 마음안에서 하늘의 영과 땅의 혼과 물질인 육이 영혼육, 영혼과 정신과 물질인 육체(육신)이 삼위일체의 하나로 조화와 상생을 이루며 하나가 되니, 결국 10승의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모든 것을 초월하고 천명을 이루어 무한영생하게 된다.
    천부인(천부삼인), 천부경과 하도낙서와 10승의 사람, 일시무시일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 @user-wn7id4km2b
    @user-wn7id4km2b Před 3 lety

    오늘처럼 진행하면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서론이 길어요.
    제작진에서 직언을 하시지요.

    • @user-ih4il2by8d
      @user-ih4il2by8d Před 3 lety +2

      저에게는 그동안의 수포자의 혼란에 대한 요약이고 방향에 대한 네비로 보여 정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ahn2828
      @ahn2828 Před 3 lety +1

      이 강의의 목적이 도올 선생님의 스타일로 많은 연관된 지식들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user-wn7id4km2b
      @user-wn7id4km2b Před 3 lety

      @@user-ih4il2by8d 요약을 하는건 좋다 치는데..
      강의할 사람을 옆에 20분을 세워두는건 아닌듯 해서요.

    • @user-wn7id4km2b
      @user-wn7id4km2b Před 3 lety

      @@ahn2828 선생님 시간은 맞는데....
      초대선생님에게
      정확한 시간을 내 주어야지
      (지금은 내시간인데
      너한테 좀 줄테니
      어디한번 해봐.)
      라는 식으로 비춰지는듯 해서요.

  • @wonderrabbitlee6343
    @wonderrabbitlee6343 Před 3 lety

    아니 남교수님 수업이나 잘 따라가시지, 뭐하러 그렇게 광범위한 자료를 다 찾고 계시나요

  • @user-yi1yh4qd7j
    @user-yi1yh4qd7j Před 3 lety

    30년전 대학교 다닐때 도올은 나의 우상이었다. 지금은 그냥 늙은 시끄러운 영감탱이로 보이네. 우리 곱게 늙자.

    • @ahn2828
      @ahn2828 Před 3 lety +1

      그런 의견이 있을 수도 있군요, 저는 긍적적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