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yonghak 구체적으로는, 샤모니 몽블랑이 스위스인터라켄과 비교했을 때 더 좋았어요! 인터라켄은 고속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순간이 멋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산이 완만해서 정상에 도착했을때는 평평하게 뻗어진 모습이구요 아쉬운 점은 날씨가 안 좋으면 저처럼 야외가서 사진을 못 찍을 수도 있다는 점 ㅠㅠ (저는 이전에도 한 번 갔어서 야외도 나가본 적이 있어요) 반면에, 샤모니 몽블랑은 도시 자체가 작고 케이블카타고 산 정상 올라가는 게 조금 무섭습니다 근데 정상에 다다를 때 가파른 산꼭대기 모습이 정말 멋있고, 몽블랑은 실내가 아닌 바깥 트랙을 따라서 산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꼈어요 이 점 때문에 전 몽블랑이 더 좋았습니다 :)
이번에 제네바가는데 안시랑 샤모니 가볼까 고민중이라서요
@@shinyonghak 안시랑 샤모니 다 버스로 한시간정도면 금방 갈 수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들러보셔도 좋으실거예요!
안시는 사랑의 다리가 정말 아름답구요
샤모니 가시면 수영복 챙겨가셔서 전경보면서 수영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어떤점이 스위스보다 더 좋았나요?
@@shinyonghak 구체적으로는, 샤모니 몽블랑이 스위스인터라켄과 비교했을 때 더 좋았어요!
인터라켄은 고속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순간이 멋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산이 완만해서 정상에 도착했을때는 평평하게 뻗어진 모습이구요
아쉬운 점은 날씨가 안 좋으면 저처럼 야외가서 사진을 못 찍을 수도 있다는 점 ㅠㅠ (저는 이전에도 한 번 갔어서 야외도 나가본 적이 있어요)
반면에, 샤모니 몽블랑은 도시 자체가 작고 케이블카타고 산 정상 올라가는 게 조금 무섭습니다
근데 정상에 다다를 때 가파른 산꼭대기 모습이 정말 멋있고, 몽블랑은 실내가 아닌 바깥 트랙을 따라서 산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꼈어요
이 점 때문에 전 몽블랑이 더 좋았습니다 :)
@@shinyonghak 혹시 액티비티를 즐기시면 인터라켄이 더 재밌을 수 있어요, 몽블랑은 스키 타는 게 거의 주고 다른 자연 풍경 즐기면서 할 활동은 많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