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현상! 올 해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그 모습은 어디까지?! [안될과학 랩미팅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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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9. 2024
- 지난 6월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일식 현상'!
달이 태양을 가리는 하늘에서의 기묘한 현상!
알고보니 우리가 아는 일식이 전부가 아니다?!
오늘은 '궤도' 연구원이 지난 랩미팅 교수님들의 요청을 받아
[일식]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도록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과학을 모르면 모를수록 교수님과 랩장으로 모시는,
본격 역수직 관계 토크쇼 [안될과학 랩미팅 LIVE]!
[안될과학 랩미팅 LIVE]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찾아옵니다!
#일식 #월식 #금환일식 #부분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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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유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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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생각에는 랩짱님이 더 예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30여년 쯤에 우연히 금환일식 봤습니다. 여기는 정읍입니디.
저와 안 사람이 같이 봤습니다.
정말 태양을 완전히 가렸고,
원반가로 태양이 조금 빛이 있었어요
그 모습이 반지 같았습니다.
그건 정말 짧은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캄캄하지는 안했어요,
약간 어두운 시간이 매우 짧았어요,
부분 일식이죠 한국에서 봤어면
궤도님 설명은 간단 명료해서 저같은 과알못도 이해하기 참 쉬워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학은 세계평화다
전세계의 모든 과학자 및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상대론적 에너지공식을 통해 광자의 "질량"을 hv/c로 놓고 중력에 의한 영향을 설명하는 것을 봤는데 같은 현상을 다르게 설명하지만 결국 같은 얘기다 뭐 이런 게 신기하네요. 일식에서 일반상대성 이론까지 짚어주시고 재밌었어요.
그와 별개로 까먹고 일식 못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2035년이라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오늘은 랩짱님보다 다이아몬드링 일식이 더 예뻤습니다.
그건 ㅇㅈ 그래도 금환일식이보단 아름답다고 해주시죠 ㅋㅋ
ㅡ
외모 드립좀그만해주세요. 사람을외모로만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user-gi7vy8qr8g1 예쁘다고 칭찬해도 평가하지 말라하네ㅋㅋㅋㅋ 본인 말고는 그딴말 할 자격 없다
멋있다...에딩턴 역경과 목표를 향해서 묵묵히 나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욕먹었을까...
과학의 맹목적인 목표추구욕구는 경외심이 들면서 도 인류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네요
악마의 연구 폰 브라운을 보고나니 더 느껴지네요
2:36 공진궤도 ㄷㄷ
궤도님 나왔당.궤도님이 나올때 물리관련영상 나와서 좋음
저도 서지영님이 좋아해주셔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스킵안하고 풀로봤네요. 천문학+상대성이론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궤도님 ^-^b
역시 나나님!!!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검정색필름테이프를 3겹정도 붙인후 휴대폰을 통해보면 안전하고 깔끔하게 볼수있습니다!!
호 좋은 정보 감사... 그래봤자 고성 못 갈 듯
2020년 6월 21일 대만 남부에서 금환일식 (97.5%)보려고 연초에 다 준비했는데 코로나로 못가게돼서 그날 당일 우리나라에선 가장 많이 가려진 서귀포시까지 가서 보고왔습니다. (저는 면적비 58.6%인 지점에서 봤고 이론상 마라도 남단에선 58.9%) 직접 나X위키에 사진 업로드도 했어요 ㅋㅋ
궤도님 카이스트 교수세요?
너무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카이스트 교수가 되고 싶네요 :)
ㅎㅎㅎ
개인적으로 독도의 날 개기일식이 기대된다...
세계 주요인사들도 초청해서 크게 열면 전세계에 독도는 우리 땅도 알리고 좋을듯 ㅎㅎ
랩짱님 만 본다!
중학교 때 학교에서 과학 영재학습하다가 선생님이 오늘은 일식이라고 미리 태양 관측용 필름 나눠주시고서 시간 재다가 “지금이야!! 나가자” 하셨던 거 기억나네요... 재밌었었고, 선생님이 제일 재밌어하셨던거 같아요. ㅋㅋㅋ
멋지다!!
궤도님 오늘 오후 8시 50분에 NASA의 화성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발사됩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당
우리나라의 천쳬 관측 역사, 삼국사기 속 삼국의 일식 기록을 바탕으로한 역사를 다룬 박창범 교수의 책에 대해서 의견은 어떠하신지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4:43 와 개신기
교과서에서 배운거랑 느낌이 너무 다르네. 난 가려지는 느낌으로 초승달 반달처럼 그렇게 보일거라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둥그라미 직경이 작았다 커지네 실제 시각적으로
하이퀄리티 실제 촬영 영상 너무 좋아ㅠㅜ
아...평소 괘도님을 생각하면 욕 먹는 것은 당연하다. 준비한 것이 아까운 발표였어요...ㅜㅜ
2020년 지금 태어난 아이가
독도경비대가 되어
2041년 독도의날에 일식을 보겠네요
다시 봐도 재밌어요. 훈훈한 스토리가 있어서 안될 과학이 너무 져앙.
정말 감사합니다. 감명 깊게 봤습니다. 일식으로 시작해서 연쇄적으로 과학 역사가 계속 나오네요.
일식 하나로 무슨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이번영상도 많은 내용이 들어있네요 :)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상대성 이론도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siri : "2035년 9월 2일 강원도 고성에서 일정이 추가 되었습니다"
재패니스 푸드? 라고 말하던 친구가 떠오릅니다. 개기일식 금환일식을 본적 없으니 이해해줬습니다
궤도님..과기부에큰자리하나차지하셔서꼭독도에서의금환일식행사추진해주세요~~!!!
으앙 항상 재밌어요! 랩미팅 하루에 하나씩 올라왔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네요!!🥰
21:25
궤도 : 독도에서 독도의 날 벌어지는 독도의.. 우리 독도는 우리 땅 행사를 금환일식과 함꼐한다
공진 : 지금 한 문장에 독도가 몇 개가 들어간지 모르겠어요
정답은 총 4개입니다
독서에서만ㅠㅠ 뭔가 감동
요즘이게ㅡ재일잼ㅅ당
탁자를 치우고 영상을 찍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일식은 예전부터 국가의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이런 이벤트가 연이어 있다는 건 우리나라에 길한 국운이 들어올 것이라 예상해 볼 수 있군요.
이 기횔 잘 살려 인류의 주인국가로 오를 수 있도록 합시다.
와...월식 뜻 처음알았다 당연히 일식이랑 반대일줄 알았는데
10월 25일 생일인데 41년 독도의 날에 내 생일선물로 독도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ㅠㅠㅠ
일식 잘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한식과 중식도 방송해 주세요
양식부터 가겠습니다 :)
만일 에딩턴이 평화주의자가 아니라 다른 과학자들과 같이 적국의 이론이라고 배척했으면 어쩌면 우리의 과학역사는 몇십년이나 더 늦어질 수도 있었겠내요. 오로지 과학하나에만 열중한 에딩턴과 그 이론을 혼자 생각해낸 시대의 천재 아인슈타인. 이런 천재들덕에 오늘도 우리는 더 나은 과학기술을 누리며 살아가는걸지도 모르내요. 사족으로 개기일식이랑 금환일식은 죽기전에 꼭 한번 보고싶은건대 여건만 허락된다면 다 가보고 싶내요
태양빛 가리는 필름...저 필름이 비쌉니다. 사진에서도 일식 찍으려면 필터 무쟈게 비싼거 쓰게 되거든요 ... SLR 렌즈에서는 필터 값이 아주 싼 렌즈 값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가장 싼 렌즈가 10만원대인 50mm 렌즈가 있는데 그 렌즈보다 필터값이 더 비싼...)
아주 옛날 그런 필름이 없었을 경우...촛불 켜서 일부러 촛불에서 그을음을 유리에 뭍힌 뒤에(조심해야 했어요 잘못하면 유리가 깨짐) 그 검댕이 된 유리를 가지고 태양을 봤습니다. (저 어렸을 때 1980년대에 그렇게 부분일식을 봤었지요)
요즘은 양초를 거의 사용안하다보니 설명을 안하신 것 같습니다. 1980년대만 해도 등화관제니 정전 등이 있어서 집마다 양초가 있었거든요. 요즘 팔리고 있는 'XX캔들' 같은 향초로는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양 때문에도 그을음을 유리에 뭍히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
당시 교과서와 참고서에는 늘 실리던 부분인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
이런 검댕뭍힌 유리판으로도 사진 찍는게 정말 쉽진 않거든요.
눈이 얼마나 쉽게 망가졌냐면...지금도 항해관련이나 공군에 근무하시는 분들 중 하늘 많이 본 분들 보면 백내장 끼가 보일 정도고요...
아주 옛날 책에 보면 배타는 분들 중 "위치를 측정하기 위한 기구를 다루는 선원은 나이 40넘으면 눈 성한 사람이 열중 한명 보기 힘들다"는 기록도 12~14세기에 나올 정도입니다. 이게 대항해시대때에도 이럴 정도였죠. 나중에 항해 측정기구에도 검댕 뭍힌 유리나 이야기하신 특수 필름을 붙이긴 합니다만 지금도 그 측정기구를 다루는 분들은 눈이 좋지 않다고 해요. 물론 요즘은 GPS로 바뀌었지만 그게 작동 안될 때가 있을수 있고, 오차보정 때문에 측정기구는 다룬다고 하네요.
열대쪽에 사는 사람들도 잘 보면 나이 젊은데도 백내장 끼가 보이는 분들 많습니다.
에딩턴 관련에서 설명 빠진게...몇 있긴 합니다만 그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더 깊게 들어가긴 뭐하고요.
그래도 과학증명상 그런 관측시에는 한팀만 보내는게 아니라 두 팀 이상 보내고 에딩턴이 이끈 팀의 자료가 선택된거라는 정도는 이야기 해 주셨음 했습니다 ^^
(실제로 브라질에도 간 팀이 있었죠)
7:54 대한민국총선거 ㅡ 일식으로 하루 연기
17:25 아인슈타인 & 아서에딩턴 - 과학은 평화와 화합의 상징
20:00 2041년 10월 25일 독도의 날 독도에서 금환일식 관측가능
물감 풀어서 그림 그릴때 쓰는 '아크릴판'을 통해서 봐도 태양 잘 보이는뎅ㅎㅎ
2035년 9월 2일 개기일식은 놓치지 않겠습니다!!👍👍
궤도님한테 물어보고싶은게 너무너무많다....
ㅠㅠ
졸잼!
학교 졸업시즌이었으니까 09년 여름이었던것 같은데
부분일식이 기억난다. 일식있다고 도서관에 있다가 애들이랑 밖에 나와봤는데 어우 부분일식임에도 오전에 해쨍쨍하다가 갑자기 해질녘 이상으로 어두워지더군요. 신기한 경험이었음.
침투부에서 말하셨던 M87블랙홀티셔츠가 여기있넼ㅋㅋㅋㅋ
시공간이 저 사진처럼 움푹 파인형태가 중력이면 지구가 조금씩은 태양이랑 가까워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주 단순화된 예시 이미지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18:37 모야 오타쿠에게 국경은 없다가 여기서 나온 거였어?ㅎ
학교 과학이 이렇게 재밌었다면..
10년전에 봤던 영화 아인슈타인과 에딩턴에서 왜 개기일식을 기다리는지 이제 이해했네ㅋㅋ
한 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질 네게 주고 싶은데
알고리즘 오졌다
화려한 금환일식이 독도를 감싸네
영상내용을 참고로해서 교내 기사를 작성해도 될까요?
일식관련 자료를 찾는데 정말 알차고 찾던 내용이라서요ㅠㅠ!!
호오 궤도님이?
궤돕니다 :)
2035년 9월 2일 고성에서 뵈어요~~!!
멋진말 대잔치
아 라이브에서 나왔던 궤도님 태양필터 얘기가 빠져서 아쉽네요 ㅋㅋㅋㅋ
이게 바로 라이브의 묘미죠 :)
2041년 10월 24일 오후3시 독도행 티켓, 2041년 10월 25일 오후 4시 울릉도행 티켓, 1박 2일 숙박권 팝니다.
수성식 금성식이라고 하죠. 식은 맞아요.^^
일식 보러다니는 배가 있다던데요 ㅋㅋ 크루즈여행하면서 근처 일부러 항로 정하고 ㅋㅋ
고등학교 때 체험했는데 일식 볼때 최고인건 쓰레받기 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에딩턴 소름돋네 와...
태양이 달을 가리면 그게 바로 아포칼립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중력렌즈 현상과 관련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1. 빛은 다른 물질을 통과할 경우 휘는 성질(굴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우주 공간의 경우 진공 혹은 적은 농도의 균일한 기체로 이루어져 있다고 가정할 경우 태양은 기체로 이루어진 항성으로 끊임없이 물질을 방출하고 있습니다. 물질을 방출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태양에서 발광하지 않는 대기가 있으며 그로 인하여 대기를 통과하면서 굴절이 일어났을 가능성은 없나요?
2. 1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서 언급하는 사람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바보같은 생각인가요? 과학자들 중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은 없나요?
3. 평면렌즈 영상이었나 그걸 보면 굴절에 대해서 설명하실때 빛이 다른 물질을 통과하면서 느려지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빛의 속도는 불변 아니었나요?
호지 추측 긴급과학으로 다뤄주실수 있나요?
그렇죠!! 꼭 다뤄야합니다!
광자는 질량이 없는데 어떻게 우주에서 돛을 달아서 빛으로 움직일수 있을까
보고 있으니까 쿄랑 이오리가 생각나면 정상이죠? ㅋㅋㅋㅋㅋ
동그라미 크기 비교, 시공간에 작용하는 힘 이런거 너무 재미있단 개인적 생각.
계속 해달란 개인적 생각.
너무 감사하다는 개인적인 생각 :)
독도 가자~~~~
18:22 뉴욕 타임즈 아닌가요?
런던신문 더 타임즈 입니다
동동 화면 산단에는 뉴욕이라고 써있네요 오류인가 봅니다
;달인지 봤어, 못봤지...
그럼 사실처럼 말하지 말어야지~🤣
궤도형 오르빗체인 투자했음?
스시 나오는지 알고 들어왔다가 다시 나갑니다 총총총..
이정도면 99퍼정도 가린거네요..
아인슈타인은 지평좌표계로 고정하는 법을 알고있다.
개기일식은 코로나가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이 최고의 순간
ㅇㅇ
2035년에..고성에서..정모하시죠..
안녕하세요. 영화 엑스맨 장면중 과학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 가능할까요? 해당 영상은 제일 아래 영상입니다. 궁금한게 영상처럼 퀵실버가 저렇게 빠른 속력으로 달려도 노래가 정상으로 들리나요? (이어폰끼고있음,일반 재생속도,퀵실버의 속력이 소리의 속도보다 느리거나 같다 가정) 또 두명의 사람에게 이어폰을 끼우고 한사람은 제자리에 가만있고 나머지 한사람은 퀵실버처럼 빠르게 이동하면 노래가 끝나는건 동일할까요? 가정은 첫번째 사항이랑 같다고 해요.
czcams.com/video/QIsKVIrwmA0/video.html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 소리의 전달속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기파가 아니라 입자의 진동이 전달되어 들리는 소리는 상대성 이론이 적용되지 않는 역학적 파동의 전달이라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지어 내가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다면 소리의 진동이 매질을 타고 이동하기 전에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내가 입고 있는 옷이나 착용한 이어폰 등도 입자상태로 융합해버리겠죠.이 경우, 영화적 상상력으로 특수 제작한 옷이나 이어폰이라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
안될과학 Unrealscience 오.. 마지막 답변은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궤도님이 입에 모터달고 설명하시는거 보고싶어요
다음 긴급과학을 기대해주세요 :)
우리도 관리 잘하면 볼 수 잇데 ㅋㅋ...
교수님 티셔츠가 블랙홀 사진인가요?
네! M87 티셔츠입니다 :) 한정판으로 안될과학에서 판매했어요! 지금은 더 예쁜 슈뢰딩거 고양이와 주기율표 티셔츠를 판매 중입니다 :)
걍 문방구에서 셀로판지 사서 통으로 4겹 겹치면 보임...
*조선시대때 일식 일어났다면 진짜 천지개벽하는줄 알았겠네요.*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다른 반응이었죠. 조선시대 관상감에서 언제쯤 일식 일어나는지 다 계산해서 알고 있었고 그걸 위에 보고해서 임금이 "해가 없어진 것을 다시 살리는"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하늘의 못된 존재가 해를 없애려 했지만 우리 임금의 덕으로 그 못된 존재를 물리쳤다! 라는 식으로 굿을 하고 한거죠 지방에서도 지방 수령이 그런 일을 하고 '이것도 임금의 덕이다' 식으로 하는 프로파간다를 했습니다.
조선시대때의 과학을 얕보면 안됩니다. 일식이 일어나는 날자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정확히 맞추었으니까요.
8근루옹
31초전!
때ㅋ
200725
?스핀
2041 년이면 내 나이가 50이네......
신한중?
빛이 질량이 있다는 것을 에딩턴이 관측하기 직전에 알게 됩니다
이에 아인슈타인은 휘는 정도를 처음 예측의 2배로 하게 됩니다
두 곳에서 관측했는데 관측 결과는 발표와 달랐습니다
즉 에딩턴은 자신이 지지한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맞는 데이터 만을 선택하게 됩니다 여러 장의 사진 중에서 단 한 장이지요
그 후 이 사실을 알게 된 과학자들이 많은 비난을 했으나 이미 언론에 나면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으므로 무의미했죠
지금까지 그렇게 이어온 것입니다
당시의 관측에 문제가 있으면 그 후 100년 동안 60회 이상의 관측 기회가 있었는데 관측이 맞다는 것을 확인했을까요?
아니요 확인을 할려고 수 없이 시도 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죠
그래서 실패하고는 관측 장비가 정밀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퀘이샤를 관측하고 성공했다고 하는데 황당한 주장이죠 전혀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하여간 1919년도에 에딩턴은 관측장비가 정밀해서 확인했나요?
근데 왜 이런 영상을 제작할 만큼 진실이 알려지지 않을까요?
고정관념과 권위 때문입니다
진실이 아닌데 아무도 말하지 않고 두렵고 진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관측이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평가 되었다면 이 어처구니 없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에는 에딩턴의 과학자로써 자질과 언론의 오보 아닌 오보가 문제였죠
그런 점에서 이러한 영상 또한 정확하게 모르고 제작하시면 그 오류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긴 정확하게 알 수도 없고 한계가 있으니 탓하기 어렵겠네요
다만 그나마 알려진 사실인 빛의 질량과 그에 따른 휘는 각도의 차이 부분조차 오류가 있으니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 당시 워낙 관측장비가 허술하다보니 원하는 정밀도의 관측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것도 맞구요. 다만, 이후 다른 천문학자들이 관측을 통해 당시 부족한 부분을 채웠고, 당시 보유한 기술력으로는 올바른 시도였기에 의의가 있다고 봐주시면 어떨까요? :) 조금 넒은 마음으로 영상을 봐주시길 소망합니다 :)
@@Unrealscience
안녕하세요 :) 당시 워낙 관측장비가 허술하다보니 원하는 정밀도의 관측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것도 맞구요.
- 그렇군요 지금은 장비가 좋아져서 확인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확인 못하고 있죠 그러니 에딩턴의 관측은 사기입니다
다만, 이후 다른 천문학자들이 관측을 통해 당시 부족한 부분을 채웠고, 당시 보유한 기술력으로는 올바른 시도였기에 의의가 있다고 봐주시면 어떨까요?
- 부족한 부분을 채운 것은 착각입니다 궤이샤를 관측하고 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것도 입 맛에 맞는 것만 선택한 제2의 에딩턴이 되는거죠 거짓이 거짓을 낳는 불행의 연속이죠
:) 조금 넒은 마음으로 영상을 봐주시길 소망합니다 :)
- 오류가 나중에 맞는 것으로 밝혀지면 그만이다면 그게 과학입니까? 더우기 그것으로 지금의 아인슈타인이 있게 되고 그 결과 정상적인 비판도 못하는 것이 과연 과학인가요? 더우기 결과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떄문이라면요?
지구상의 대부분의 동물중에 태양을 맨눈으로 보지 못하는 동물은 사람이지
이세명.....3년뒤...초전도체라고..또....할꺼........근덴 초전돈체보다 무서운게이씀!!!
궂독자 및 유퀴즈출연...및..통장에 빛 30만보다 더 찌힘......ㅉ...찍힘......아니...ㅉㄱ히고있음........지금ㅁㄷ...
우와 내가 일식이란 개념을 몰랐다면 세계종말로 이해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041년 대통령이 절대 놓칠 수 없는 국가 행사
고등학교 때 일식 발생 한다고 해서 쳐다봤는데 개꿀 장비가 바로 쓰레받기임ㅋㅋㅋㅋ 쓰레받기로 얼굴 가리고 쳐다보면 일식 개 잘보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