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도, 벤츠도 아니었던 원조 강남 쏘나타｜세이블 이야기
Vložit
- čas přidán 12. 07. 2024
- 90년대 초 국내 수입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기아(머큐리) 세이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바로가기]
00:00 인트로
00:53 승용차에 대한 갈망
02:31 세이블(1세대, 1989)
06:54 세이블(2세대, 1992)
08:55 외제차지만 괜찮아
11:32 고향에서의 세이블
※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특정 브랜드, 차량, 오너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욕설·도넘은 혐오 표현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말 한마디지만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 Auta a dopravní prostředky
![[다이너스티 이야기] 3년 천하, 급조된 플래그십 세단](http://i.ytimg.com/vi/qYTDLpC7MAQ/mqdefault.jpg)
![[다이너스티 이야기] 3년 천하, 급조된 플래그십 세단](/img/tr.png)
![[액티언 이야기] 하나 정도는 잘생길 법도 한데](/img/n.gif)
5:02 저건 내수형과 수출형의 인테리어를 차별화 한게 아니라, 둥글넓적한 내수형 인테리어는 전기형인 1986~1989형 세이블의 대쉬보드고, 1989년 하반기에 1990년형 모델이 출시되면서 대쉬보드가 큰폭으로 변경되었는데, 대한민국에도 그 무렵인 1989년 10월에 1990년형 모델로 출시되면서 변경된 인테리어로 나온 것입니다. 같은 시기에 출고된 미국 내수형도 한국에 수출된 것과 대쉬보드는 같았습니다. "For 1990, the Sable underwent a redesign of the dashboard to accommodate the addition of a driver-side airbag; a CD player was added as an option."
연식이 상당히 겹치길래 내수-수출 구분을 둔 줄 알았는데 아예 전기형과 후기형이었군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읍니다. 88년에 마누라것 한 대, 90년에 제 것 한 대를 샀었는데 당시 기아차 이사로 계셨던 형님께 같은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당시 임직원 혜택으로 15퍼센트 싼 값에 구매를 하였었읍니다.
강남쏘나타로 불리기엔 정말 드물었죠. 지금 외제차 돌아다니는거 보면 한국이 얼마나 소득이 올라갔는지 체감이 됨.. 믈론 결혼안하고 끌고다니는 형님누님들도 많지만 ;
한때는 시대를 풍미하고 국내 수입차시장의 문을 연 차였지만 출시된지 30년이 넘은 차량인지라 이제는 기억하는분들이 많이 없어서 참 아쉬운차였는데 맬론머스크님이 이렇게 다뤄주시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닉값 ㄷㄷ;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 디자인 지금봐도 예쁘다
과자 영향인지 전 어렸을때 봤을 때 항상 샤브레로 불렀던...
오 저도 ㅋㅋㅋ
저도 샤브레 시나브로 라고 생각함
예전에 뷰익 르세이버를 르사브레로 부르는 사람 많았던 것도 이거랑 비슷한 맥락인듯 ㅋㅋㅋ
샤브레 추억 ㅋㅋ
엇 저도 어릴때 수입차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던 시절에
저도 저 차량 이름 레터링보고 샤브레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디자인 진짜 지렸음 ㄷㄷㄷ 지금 봐도 매우 세련되었네요..^^ 당시 90년대 초중반 기아 세이블 몰면 진짜 부유층 돈많은 부잣집이었고 그런 대우를 받았었습니다.. 90년대 어릴때는 외국에서도 유명한 알아주는 최고의 고급세단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그 정도 차는 아니란것을 알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듣기로는 집 안에 차 한대만 있어도 든든했던 시절이니 위엄이 엄청났을 것 같습니다ㅎㅎ
댓글 보니 당시 강남에서도 흔치 않은 모델이었던 듯 하네요😊
보기에는 그럴싸 해도 참 어지럽게 만든 차중 하나지요.미국 사는 교포고 아버지 환갑 생신 으로 95년 세이블LS 최고급형 으로 당시 에는 참 비싼 가격인 약 18000불,당시 환률 로 하면 1500만원 정도 준거로 기역 합니다.참 문제 가 많은차고 고속 주행시 바람 들어 오는소리 에 정통 미제차 가 바로 이런거구나 하게 만든 차입니다.이차 팔고 2002년 에 한국 에서그렌저 라 불리운 XG350 으로 교체 했지요.
95년식 세이블 2010년까지 운행하다 폐차했습니다. 당시 사이드미러도 안접히는 일체형이라 불편하고 그랬는데.. 그 푹신함은 잊지 못할것 같네요.
오랫동안 운행하셨군요! 사이드미러가 디자인만 독특한 줄 알았는데 아예 안 접히는 물건이었다니😅
하기야 미국은 전동 사이드미러가 필요 없는 나라죠.
멜론머스크님은 차에 대한 견목도 넓으신데다가 언어 표현력이 풍부하신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차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그땐 그랬구나 하며 단번에 이해하기 쉽게 영상을 올려 주셔서 매번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멜론머스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차들이 국내에서 프리이엄 이미지가 강했었죠… 저도 어렸을때 살던 아파트에 세이블 한대가 있었는데 볼 때 마다 디자인 참 예쁘다고 생각했던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그 당시면 브랜드 불문하고 수입차면 무조건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었죠. 뭣보다 미국차 특유의 푹신한 승차감이 그 당시 국내 소비자들 취향에 맞기도 했고...근데 지금은 아무래도 사설정비나 애프터 부품 쪽은 독일 차들이 잘 되있고, 디자인이나 옵션이 일본차처럼 최신 트렌드를 잘 못따라가다 보니까 요새는 국내에서 미국차가 좀 시들하긴 하더라고요.
마지막에 차량정보와 관련없는
고양이 영상이 뜬금없이 들어가있다뇨
5컷 이상 들어가있지않아 불편하네요
분량이 더 늘어났으면 합니다
공~~~~감!
고양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주야장천 자동차 영상만 올리다니... 실망이 큽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젊은 시절 내 모든걸 걸고 홀홀단신으로 뉴욕으로 건너가 가난한 학생시절을 하던 그때. 자동차의 천국에서 처음 맞이한 차가 바로 포드 토러스웨건. 사고로 인하여 휀다와 범퍼가 찌그러지고
엄청나게 덩치가 큰 차. 엄청싸게 구입한후 퍼손부위를 수리한후 신나게 타고 다녔는데 너무 공간이 크고 승차감이 엄청 편했던 기억. 퀸사이즈 침대매트리스가 실리고 힘좋고 승차감이 엄청편해서 장거리여행과 이사할때 편했던기억이 있었으나 그당시 포드사의 악명높은 잔고장이 많았던 기억. 결국 잦은 엔진고장을 버티지 못하고 팔고 그당시 현대에서 수출한 엘란트라를 구매해서 탔는데 처음에는 토러스 대비 승차감이 너무 안좋아서 엄청 힘든 기억이.. 마치 편한 쇼파에 앉아서 운전하던 느낌이 나무의자로 옮겨와 운전하던 느낌.
한참이 지난후에 국내에 들어와 다시 토러스를 구입하여서 5년정도 운행하였는데 다들 그돈이면 다른차를 사지 왜 미국차를 사냐고 말렸는데...
사실 엄청실용적인 차이다. 트렁크에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을 다싣고도 여유가 있고 상대적으로 차체가 두꺼워 안전감을 주고 연비도 나쁘지 않다.
미국 본사에서 차를 좋아하는 관리자를 태우고 구미까지
장거리 출장을 토러스를 타고 간적이 있었는데 구미회사 사장님 차가 아우디 a6라 잠시 갈아타고 다녔슴. 그런데 돌아오는길에 이 분 말씀이 토러스가 훨씬 편하다고 말을 하였슴. 그당시 유럽차는 딱딱한 서스에 민첩한 핸들링등이 주는 승차감이 유행이고 이것이 좋은 승차감으로 대변하던시절에 부드러운 핸들링과
적당한 서스. 큰 덩치의 차량이 거둥하는 차체가 주는 안정주행성등이 익숙한 미국인에겐 당연한 느낌이겠지만 지금도 아우디나 비엠을 타보아도
링컨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차이를 보인다. 나는 아직 링컨의 부드러움이 더 좋다. 물론 개인적 취향이지만
국내에서 미국차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은 이유도 궁금하긴하다. 캐딜락 CT5를 몇년 타본적이 있는데 그래도 유럽감성으로 많이 살려서 스포츠성을 감안해서 비교적 유사하게 나온 차량이였는데 차량자체만 놓고선 개인적으로 만족도 큰차였슴. 그런데 GM의 허술한 AS시스템과 비싼 정비요금에 무서워서 보증기간만 채우고 판매.
미국차가 아무래도 일본이나 유럽차에 비하면 연비가 안 좋고, 고장이 잘 나고, 고장나면 수리비도 많이 들고, 우리나라의 운전 환경에 안 맞고, 그렇다고 특별히 고급이라는 인식도 없고, 판매나 서비스망이 좋은 것도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타다가 나중에 중고로 팔기도 쉽지 않고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남색 세이블 타시던 할아버지 계셨습니다 ㅎㅎ 주기적으로 차도 닦으시고 관리도 엄청 정성들여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광빨이 장난 아니었음
거의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왠지 지금도 있을듯한 ㅋㅋ
예전에 다니던 대학 근처에 어떤 노신사분께서 타고다니셨는데 참 멋져보이더라구요😎
세이블 1세대 한국에 들어오면서 후면깜빡이를 범퍼에 콩만하게 박아놔서 볼품이 없었던게 옥의 티였죠 추억이네요
멜론머스크님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 다뤄주시나 했습니다!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릴때 살던 빌라 주변에서 스트라토스와 함께 유이하게 볼 수 있었던 외제차... 아무리 봐도 기아 엠블럼이 없는데 기아차라는 부모님의 설명을 이해못했던 기억에 남네요 ㅋㅋ 운전석 문짝에 달린 번호키 설명하실줄 알았는데 그건 빠졌네요... 저 차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이었는데
그냥 언급만 했는데 좀더 디테일한 설명을 해드릴걸 그랬네요😅
4:22 여기서 말씀하셨군요... 귀갓길에 보느라 잠시 놓쳤나봅니다😅
캬...역시 깔끔한 영상...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올라왔다.. 명절특집!!
저희 어머니차가 세이블이었습니다. 거의 15년 타고 다니다가 보내줬는데 그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ㅎㅎ 엄청 잘나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품값이 어마어마 했어요. 그 당시 제너레이터가 고질적 문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신품가격이 국내 차종의 3배... 사이드 미러 가격은 국내 중형차 범퍼 가격을 훌쩍 넘었더랬죠. 기아는 이런 선택을 꽤 했어요. 출시 가격은 높지 않지만 유지 가격이 후덜덜 했던...
현재는 쉐보레 콜로라도나 트레버스같은 포지션이라..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반포 써밋 입주민입니다
강남소나타 타이틀이 5시리즈나 E클에서 요즘엔 G80으로 변경된거 같아요
불과 10년전과 전혀 다르게 G80과 GV80의 비율이 엄청 높아져서 신기할따름입니다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저 그릴 위치에 있던 라이트바는 신선함 그 자체였음
나중에 프레지오가 그 라이트바를 달고나옴
존재감이 엄청났죠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세대 싼타페편도 그렇고 아웃런 브금 청량하니 좋네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전설의 차가 설특으로 이렇게 갑자기 나올 줄 몰랐네요 ㄷㄷ😮
리카님 왜 영상안올여요?
@@car_mg16 타 채널에서는 되도록 언급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넵
추억의 차량에 추억의 게임 OUTRUN 음악을 넣주셨군요
예리하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감상하면서 즐겁게 들었어요.ㅎ
Nice video, Melon Musk! You should make more documentary videos about older cars and vintage cars from history. Like US and European car brands from many years ago that don't exist anymore. It will be nice if South Koreans can learn about cars from the past!
Thank you! It's a pity that many brands didn't enter the market because South Korea was a small, poor country a long time ago😊
기아에 89년 12월 입사해서 첫 발령지가 세이블 담당 부서(승용판매 2부)였습니다. 95년 12월까지 세이블 업무를 담당하다가 포드 코리아가 생기면서 회사를 옮겨서 2006년 캐나다로 이민올때까지 포드차 담당했었습니다.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세이블에 대해서 저보다 많이 아는사람은 없을거라 자부합니다. 중간 중간 설명이 마이너하게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나도록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특집에 맞춰 편집 스타일의 변경점이 눈에 띄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0넌대만해도 크라이슬러 스투라투스나 뷰익 파크애비뉴 같은 미국 차들이 최고급 차 였었죠. 동네에서 부자of부자만 탈 수 있던 차 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특이하지만 이제는 못보는 딱정벌레차 폭스바겐 비틀도 보고싶어요 !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술한잔 하며 즐겨보고 있습니다 ㅎㅎ 언제한번 렉서스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닛산을 너무 감명깊게봐서… 국산말구 수입차의 역사를 쉽게 알아가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ㅎ
렉서스도 국내 수입차 시장에 빠져선 안될 브랜드이니 고려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이 차 ㅠㅠ 언젠가는 어떻게든 꼭 평생 소장하고 싶은 차를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봐도 이뻐요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포드의 머큐리와 쉐비의 올주모빌은 8,90년대 렉서스쇼크 및 일본 고급차들에 밀려 망해버렸…;; 애초에 애매한 포지션의 회사들이라 정리된 것도 있지만, 렉소스 쇼크가 대단했고, 한국에서도 1대 강남쏘나타는(순수 수입차기준) 렉서스es가 차지했을정도니ㄷㄷㄷ
추억이 돋는 30여년전 집차네요 ㅋ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버지가 옆에서 한마디 해주시네요
저차 별로였다....
이런...
멜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머큐리 세이블은 요즘 전기차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죠. 리뉴얼되서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댓글 보신다면 다음에 카니발 영상도 한번 만들어 주십셔!
국민학교 시절 우리동네 아자씨차였는데 맨날 사블사블그랬는데 ㅋ 헤드라이트 전체들어오는게 대박..
서울 신당동 약수역 주변 빌딩 뒤에 주차장에 항상 주차되어있던 차량으로 기억함
관리 잘된 차가 동네에 있는데 범퍼가 깨져도 부품을 못 구하는지 그대로 다니더라구요.
오 머큐리 세이블!
유딩시절 타보고 전자식계기판이 신기했었는데
그당시 0 번 번호판은 짜세 나왔죠 쏘나타도 라디에이터그릴 떼고 라이트로 개조한차 많았죠 세이블 따라 한다고 과열이라는 부작용은 덤으로 따라오고요
우와 저번 달에 길에서 앞뒤로 빛 번쩍거리던 세이블 본 적 있어서 신기했는데 ㅋㅋ 이런 차군요?
나름대로 90년도대 까지 어지간한 국산차는 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차량이 기아에서 판매한줄도 몰랐내요 😅
명절 잘 보내시구 언제나 귀한 야동을 업로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야동 ㅋㅋㅋㅋ ㅋㅋㅋㅋ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머큐리 지금은 보트 모터 이런거 만드는 회사 ㅋㅋㅋㅋ
언제 나오나 궁금했어요. 맨날 들락거렸는데 감사히 시청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렸을 때 일반차 그릴부분 불들어오는게 너무 신기해서 어른되면 저차 사야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요즘 현대차 패밀리룩(ㅡ자 데이라이트)의 원조격인 디자인으로 생각할수 있겠네요ㅎㅎ
포드 머큐리세이블 형제차 토러스세이블(형태가 똑같은데, 앞부분만 다름)도 있었죠.
예전 어릴때 보면 쏘나타2랑 항상 헷갈렸던 ㅋㅋ 그릴 중앙에도 불 들어와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렸을때 아버지가 중국에 일년에 6개월씩 계실정도로 출장이 잦으셨는데, 중국에 체류하실때면 회사에서 지원해줬던 차가 바로 이차였어요. 한 번은 가족 여행겸 아버지 출장길에 따라가서 처음으로 중국 땅을 밟았는데, 기사분하고 이 차가 함께 기다리고 있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버님께서 상당한 능력자셨네요😎
운전석 도어에 비밀번호 누르는게 있어서 어렸을때는 신기하게봤던 기억이나네요
고양이 귀여워
별명 말고 실제 현재시점 강남쏘나타는 es330, 티아나 sm5, 갈매기 528, 쏘나타(ef) 임.
차를 안바꿔. 아직도 쟤네가 강남쏘나타.
서울 50번대 번호판 ㅈㄴ 많음. ㅋㅋㅋ
오 들어오자마자 영상이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세이블 아버지 각그랜져 타던시절 기아 포텐샤와 함께 잠깐 바꿔볼까 했던 모델이죠 지금봐도 넘 이뻐요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아버지가 부자셨나보군요 부럽습니다.
@@YELIMI_STORAGE 평범했어요 아버지께서 개인사업하셨어요
당시에는 아파트에 1채에 버금가는 금액일텐데 엄청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lonMusk 새해복많이받으세요~~^^
@@user-ph6xq7dq5w 부자특: 사업 작게 하는데 평범했다고 하시죠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다음 올드카는 대우 로얄시리즈 부탁드립니다.
멜론머스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등학교때 친규 아버님 차가 머큐리 세이블이었는데... 정말 멋있었던 기억이....
기아 머큐리 세이블 오래됐네ㄷㄷ
기아 콩코드 보단 긴버전이네
세이블 머큐리 어렸을적 본 차량이네요 당시 고급차였던 그랜저 포텐샤랑은 다른 느낌의 대형차였던
기억이 납니다 문에 있던 숫자키도 인상적이었고요
초딩때 아빠차.. 도어캐치 위에 숫자패드에서 다섯자리 숫자 누르면 도어락 해제, + 숫자 하나 더 누르면 트렁크 오픈이었음 ㅋㅋ
세이블 위로 링컨 컨티넨탈 8세대도 수입했었죠
초등학교때 강북에서도 종종 보이던 차였고 그때마다 저거 멋있다, 어른 이었으면 저차 사고싶다고 했는데 그게 저 세이블 이었습니다.
저 헤드라이트가 현재 스타리아 헤드라이트랑 비슷해보이네요 어쩌면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을수 있겠네요😊
BMW아이코닉 글로우가 제일 근접한듯
생긴게 약간 GTA에서 나올법한 디자인
좋은뜻임
일자램프의 원조!ㅎㅎㅎ😊
와우 세이블 잊고 있었네요 지금봐도 멋있다
20년 전 강남서초에서 렉서스 es330 정말 소나타보다 많이 보였음
현대 마이티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세이블 갠적으로는 후륜이 나앗을텐데
제가 머큐리에서 잘 아는차가 그랜드 마퀴스 밖에 없어서 보러 왓습니다 잘보고 갑니당 ^
[말붕이 10년넘게 잘다니기!]
드뎌 그 명차가 언급되었다
콩코드에도 라이트바가
애프터마켓에 있어서
달고다녔는데
콩코드에도 어울려요 더욱
날렵하게 보이죠
포텐샤 존버중입니다
그 당시 세이블하고 링컨 컨티넨탈을 기아에서 팔아줬지요.
아 imf때 우리 아버지 차...진짜 그릴의 그 유리? 부분이 기억남
나의 어릴적 우상.....로보캅의 차로 각인된 차
이번에도 명절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멜론머스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별출연 반려묘, 50위 안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MelonMusk 고맙습니다. 꾸벅~! 도봉구에서.
잘보고갑니다 ~~ 저도 랜드로버 신발브랜드로 알고있었어여😂😂😂
그나저나 고양이넘 귀엽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멜론머스크님 채널 쭉 정주행중입니다
보다보니 렉서스 편이 없어서 그러는데 한번 요청드려도 될까요??
10여년전에 인천 십정동 십정고개 넘어갈때 우측 가게 앞에 항상 은색 세이블이 세워져있는걸 봐왔는데 지금봐도 멋있네요
기아 세이블이라고 해서 듀얼에어백에 ABS 달고 수입햇는데
애석하게 기아차가 합병인수된후 이런차가 있는줄도 잘 몰라요
90년대까지는 미국차가 강세였는데 2000년대엔 렉서스가 제일많았고 벤츠 BMW 는 그냥 그랫죠 보기드문차는 전혀 아닌데 렉서스보다 좀 덜보이는정도지
강북에서도 e60 5실즈 e클래스 W211이 의외로 흔햇죠
어쨋던 90년대엔 크라이슬러나 포드도 잘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외제차 = 고급차 부자 란인식이 있어서..
세이블 많았던 동네에서 등하교하던 중딩이었는데 세이블은 정말 뭔가 어린애들 눈에도 멋있었음. 그냥 다른세상에서 온 차같았음.
한때 미국메이커의 "승용차" 승용차시장에서 일본 메이커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했던 모델
물론 1위는 포드의 토러스 였지만...
토요타 닛산 혼다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 인피니티 어큐라의 약진으로
포드의 머큐리 디비젼과 GM의 올즈모빌의 몰락과 디비젼자체가 사라지게 만든 계기!
그나마 뷰익은 중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극적으로 재기해 중국스러움으로 무장함!
60~70년대 롤스로이스 벤들리와 벤츠 사이 그 어딘가에 포지셔닝 했던 링컨과 캐딜락 바로 아래에서 미국중산층의 사랑을 받았던 잔고장 없고 무난했던 차 머큐리와 뷰익 올즈모빌 의 위치를 일본메이커가 차지하게 되자 포드와 시보레의 고급화를 택한게 아니라 링컨과 캐딜락의 고객다변화를 택하는 희대의 병신짓을 한 미국자동차 업계가 살아 남은게 신기할 따름!
GM산하의 캐딜락 뷰익 올즈모빌 시보레 폰티액 GMC 그리고 새턴과 허머 까지의 디비젼중 캐딜락과 시보레 GMC만이 살아남고 뷰익은 중국전용 리벳징 모델이나 생산하는 브랜드....
포드 역시 링컨과 머큐리 포드 중 머큐리디비젼이 사라지고 링컨과 포드남 남음!
크라이슬러만이 주인이 바뀌고 여기저기 떠돌다 닷지와 짚은 생명을 연장....그나마 이제는 고급승용차는 커녕 픽업과 짚만 만지작 거림
어쩌다 캐딜락과 링컨이 제네시스와 투닥거리는 브랜드가 되었을까?
(물론 미국시장에서의 브랜드밸류는 제네시스 보다 위임)
1950~60년대 이후 GM이 차를 만들어 내는 수익보다 할부 리스 렌트거래 캐피탈로 얻는 수익이 커지면서, 경영층의 최상부를 점점 재무 회계 경영 증권 마켓팅전문가들이 차지하기 시작함!
우리나라의 모브랜드 처럼 씹조회장님의 통큰결단 이런걸로 십조 들여서 땅사고.... 외국브랜드사들이고 이런짓 수도없이 하면서 기술개발을 등한지 함!
요런짓 한두번 더 하면 국토교통부에서 아무리 밀어줘도 망한다!
참고로 전세계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오토메틱트랜스미션이 GM의 하이드라메틱오토미션임!
그런데 지금은 북미시장에서 픽업트럭이나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지내는 꼴이란....
캬!
예전에 번호 키 신기해서 누르다가 아부지한테 혼났던.. 지금 다시 봐도 이쁘네요
77년생 아재가 기억하는 세이블 퍼랭이 사업하던 아버지 친구분 몰고오셔서 특히 저 문짝에 키버튼...
그 잘나가시던 아버지 친구분 IMF때 아주 심하게 주저 앉으시고 다시 일어서지 못하신 ;;; 쩝;;;
캡티바 윈스톰 사골모델 해주세요!
예전에 저희 집 차였어요~~
그때 아버지가 차 바꿀 때가 되서 알아보던 중 기아에서 세이블을 사주면 우리나라 프라이드를 미국에 100대 팔 수 있다고 해서, 샀었는데...
나중에는 수입차라고 세금 왕창 때려서 바로 팔아버렸죠..ㅜㅜ
차는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라이트 사이 중간 부분에 라이트가 또 들어와서 엄청 고급스러웠던 기억이...
기억속에만 있던 차량 다시 보니 반갑네요~~ ^^
세이블 어릴때내요 저걸 본게 기억하내요 차 멋지다 볼때마가 그랬죠
어릴 적에 동네에 머큐리 세이블 한 대 있었는데 나름 돈 좀 있는 분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