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담이지만 저 두명의 해안경비대원 그것도 주인공이 받은 훈장인 인명구조장 은장 훈장(Silver Lifesaving Medal)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독 중 한 명이자 원수로 임명된 미 해군 제독 4명 중 한 명인 체스터 니미츠 원수가 항상 정복에 다는 훈장 중 하나였는데 그 분이 그 훈장을 항상 달고 다닌 이유가 그 분이 해군 하급장교로 근무 중 수병 한 명이 바다에 빠지자 본인이 직접 뛰어들어 구조한 적이 있는데, 이 덕에 체스터 니미츠 원수는 미합중국 해안경비대로부터 인명구조장 은장(Silver Lifesaving Medal)을 받았다고 합니다. 군인으로 이전에 해군에 몸담은 선원으로 다른 선원을 바다에서 본인이 목숨을 걸고 구조했다는 것으로 그 훈장을 받았다는 것 때문에 니미츠 제독 본인도 그 훈장을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했고 그 훈장은 약장을 잔뜩 달고 다니는 걸 싫어했던 니미츠 제독이 잠수함 장교 휘장 및 해군 공로장과 함께 항상 달고 다니는 몇 안 되는 훈장이었다고 합니다.
@@user-kv8cn8yn8v 실화입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 나온 구조작전은 1952년에 실제로 벌어졌던 SS 펜들턴 (전시표준수송선 계열인 T2 유조선 중 하나였다.)구출 사건이었습니다. 이 '펜들턴 구출 사건'은 미국 해안경비대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펜델턴 생존자들을 구하는 데 사용된 구명보트 CG36500은 지금도 매사추세츠 오를레앙 락 하버에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화입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 나온 구조작전은 1952년에 실제로 벌어졌던 SS 펜들턴 (전시표준수송선 계열인 T2 유조선 중 하나였다.)구출 사건이었습니다. 이 '펜들턴 구출 사건'은 미국 해안경비대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펜델턴 생존자들을 구하는 데 사용된 구명보트 CG36500은 지금도 매사추세츠 오를레앙 락 하버에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절대 놓치면 안되는 갓띵작 재난 스릴러!! 극한 상황 속 비행기 승무원들의 미친 활약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0ObSI2ZsiIE/mqdefault.jpg)
그런데 여담이지만
저 두명의 해안경비대원
그것도
주인공이 받은 훈장인
인명구조장 은장 훈장(Silver Lifesaving Medal)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독 중 한 명이자
원수로 임명된
미 해군 제독 4명 중 한 명인
체스터 니미츠 원수가
항상 정복에 다는 훈장 중 하나였는데
그 분이
그 훈장을 항상 달고 다닌 이유가
그 분이
해군 하급장교로 근무 중
수병 한 명이 바다에 빠지자
본인이 직접 뛰어들어 구조한 적이 있는데,
이 덕에
체스터 니미츠 원수는
미합중국 해안경비대로부터 인명구조장 은장(Silver Lifesaving Medal)을 받았다고 합니다.
군인으로 이전에
해군에 몸담은 선원으로
다른 선원을
바다에서 본인이 목숨을 걸고 구조했다는 것으로
그 훈장을 받았다는 것 때문에
니미츠 제독 본인도
그 훈장을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했고
그 훈장은
약장을 잔뜩 달고 다니는 걸 싫어했던
니미츠 제독이
잠수함 장교 휘장 및 해군 공로장과 함께
항상 달고 다니는 몇 안 되는 훈장이었다고 합니다.
울ㅣ나라 누구랑 참 비교됩니다.
실화인가요?
@@user-kv8cn8yn8v 실화입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 나온 구조작전은
1952년에 실제로 벌어졌던 SS 펜들턴 (전시표준수송선 계열인 T2 유조선 중 하나였다.)구출 사건이었습니다.
이 '펜들턴 구출 사건'은
미국 해안경비대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펜델턴 생존자들을 구하는 데 사용된
구명보트 CG36500은
지금도
매사추세츠 오를레앙 락 하버에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뭉클하네요
비록 영화지만 처음부터 봤으면 정말 잼있을듯..타이타닉 생각도나고 감동과스릴을 느낄수 있게 해줄수 있는 영화가 될거 같다
모든게 꽁꽁 얼어버린 배경인데 반팔여주 레전드
그래도 개이쁘잖아 한잔해
꽁꽁얼어버린 한강위로 반팔 여주가 걸어다닙니다
몸매라인을 조금이라도 보여줘야 하거든 ㅎ
시커먼 사내들에 시커먼 밤바다에 시커먼 거 투성인데 예쁜 뭐가 하나라도 있어야지
와 엄청난 영화네요 ㄷㄷㄷㄷ
마지막 눈물나오네 크
그런데 더 대단한 부분은
저 영화에 나오는 상황은 실제였다는 겁니다.
단 두 명의 구조대원이
저런 위대한 구조작전을 다 해냈다는 거는...........
영화 가디언의 케빈 코스트너도
아마 저 둘의 구조작전을 보면
당장 절이라도 했을지도...........
험한 파도에 계속적인 충격을 받는 배를 용접한다는 건 정말 가능한 일 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이 영화처럼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리뷰 감사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영상 사운드와 나레이션 볼륨 차이가 크네요. 목소리를 좀 잘들으려고 했다가 영화 자체 볼륨에 귀 나가는 줄 알았네요. 이런 부분도 체크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당 ㅎㅎ
5:07 역활x 역할o...
와 이 영화 풀버전으로 보고싶네요
뒤져보면 서비스하는 곳들 좀 나올 겁니다.
나온지 꽤 된 영화라서 이런저런 플렛폼들에서 한번씩은 다 송출했던 영화라
디즈니에 있 어요 1:08
@@zerobook13-ej2bi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세월호에도 시간과 장소가 있었는데........무능한 선장 자기 혼자 살겠다고....에휴
이정도면 정신병이 아닐까...??...
영상 끝부분에
소리가 많이 끊기네요?
~~;
음악 저작권 이슈로 수정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movieprime
~~;
20:13 기리x 길이o 남을
세월호는 무능한 선장으로 많은 인명이 죽었죠
저기도 무능한 상관이 있었구만
지금도 모 선사에서 저만큼은 아니지만 크랙난상태로 운항하는 배들도잇습니다
부산 중앙동선사들 선원들 파리목숨으로봅니다
초반 좀 지루한거 빼곤 중후반부턴 웰던 재난영화
저 당시엔 한국에서 만든배가 없어서…..
멍청한 선장?
절단되었으면 W/H로 전기 공급이 안될껀데.. 불이 켜져있네
저 T2 형 유조선이 2치대전기때 설계 및 건조된 함이라 전방 쪽과 후미 쪽에 비상발전기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FLOPPY_LOPPY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그런 부분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조예가 깊으시네요.
19:40 부터 소리가 안나와요
음악 저작권 이슈로 인해 수정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
세월호는 강제로 빠뜨려 죽인 살인임.
영화,
실화인가요?
실화입니다.
그리고 저 영화에 나온 구조작전은
1952년에 실제로 벌어졌던 SS 펜들턴 (전시표준수송선 계열인 T2 유조선 중 하나였다.)구출 사건이었습니다.
이 '펜들턴 구출 사건'은
미국 해안경비대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펜델턴 생존자들을 구하는 데 사용된
구명보트 CG36500은
지금도
매사추세츠 오를레앙 락 하버에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태양인 미리암
구명조끼 입고 다 뛰어 내렸어야지 다 가라앉을 뻔했네
구명보트 아작나는 꼴 못봤음?
잔잔한 대양에선 그게되지만 육지도 멀은 저런 폭풍우 속의 대양에선 그게 더 위험함 뛰어내리는건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는 수단임 거기다
요즘도 해상수색 힘든데 하물며 저 시대는 어땟것음
저 날씨에 10분이면 사망수준돼요
못만든 영화임
세월호를 생각나게 해줬던 영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