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날아온 두텁고 강렬하고 따뜻한 황금빛의 사운드 |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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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7. 2024
  • (롯데콘서트홀 기획의 2024년 6월 19, 20일 공연 리뷰입니다.)
    0:00 한줄평
    1:27 첫째날
    18:56 다이나믹
    21:29 두번째날
    40:18 야니크 네제 세겡
    42:37 뉴욕
    황지원쌤
    음악칼럼니스트, 오페라평론가, [오페라 살롱] 저자
    일구쌤 | 안일구
    플루티스트, 플루트아트센터(FAC) 대표
    Email | fluti19@gmail.com
    Intragram | @19____an
    촬영장소 | 하이엔드 스튜디오 음악연습실
    #메트오케스트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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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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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9

  • @f.a.f1808
    @f.a.f1808 Před 13 dny +5

    황지원 샘 리뷰를 듣고 있으면 공연을 보지 않았는데도 그 느낌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요 ㅋㅋ 뉴욕만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해요 👍

  • @kyungheecho
    @kyungheecho Před 13 dny +4

    Happy you loved our Met Ochestra’s concerts!! As a Met Opera patron, I find your reviews so interesting and fascinating!! Thank you! I wish I had been there. Yannick and Met Orchestra members would really enjoy watching your video. 💜💟🎵

  • @YJ-jr6ey
    @YJ-jr6ey Před 13 dny +5

    너무 기다렸습니다~~ 공연 관람 후 감상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 비로소 명확히 정리가 되네요, 복잡하지 않고 명확한 사운드, 과한 주관 배제, 우아하고 두터운 사운드~

  • @user-sh2wz8oe5m
    @user-sh2wz8oe5m Před 13 dny +4

    황지원 선생님의 리뷰는 여러 관점에서 음악을 짚어주시는 리뷰라 배울 점이 많네요. 잘 듣고 갑니다

  • @user-zo7yd9tn8w
    @user-zo7yd9tn8w Před 12 dny +1

    첫째날 멀리서 두분 뵈었습니다.
    굉장히 반가웠고 기다린 리뷰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modernlife6156
    @modernlife6156 Před 12 dny +1

    황지원 선생님과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내한 (롯데 콘서트홀) 내한 리뷰를 잘 듣고 갑니다.

  • @kathy851122
    @kathy851122 Před 13 dny +3

    기가막힌 공연이였어요 저도 첫날❤❤❤

  • @KIM-lu8wj
    @KIM-lu8wj Před 6 dny

    이틀 공연 모두 갔었는데 R석 저멀리 보이시더군요. 한번은 유정우샘,다른 한번은 황지원샘이 계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리뷰 기다렸어요. 드디어 ~ 감사합니다 ^^

  • @juanchoi8007
    @juanchoi8007 Před 13 dny +3

    저는 첫째날 갔었는데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너무 감동이었어요 심장이 쫄깃했습니다 불루레이사서 봐야겠어요 ..표값은 좀 많이 비쌌어요ㅜ

  • @leokim4977
    @leokim4977 Před 12 dny

    음악적 취향에 따른 호불호를 떠나서..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어떤 스타일의 오케스트라인지 확 다가왔습니다.. 😎

  • @orangemoon_15
    @orangemoon_15 Před 13 dny +2

    저도 오로페사와 아다지에토가 가장 좋았습니다. 직구인데 좋다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user-kr4gt3qt2c
    @user-kr4gt3qt2c Před 13 dny +4

    감사합니다 딸 덕분에 2월에 다녀온 뉴욕이 더욱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멧트오페라 투란도트 베르디 운명의힘 첫 공연,
    그리고 나비부인도 관람했고 김은선마이에스트로의 엠마누엘 엑스와 라흐마니노프교향곡3번도 관람했습니다.
    휘트니미술관서 호퍼 그림도 보고 met뮤지엄서 만난 많은 그림들~~뉴욕현대미술관~그 비싼 뉴욕스테이크에 행복한 12일 여행였담이 새삼 느껴지네요.

  • @user-lo8kr6gq1p
    @user-lo8kr6gq1p Před 12 dny

    둘째날 네제 세갱 지휘자의 엄청난 에너지를 받고 왔어요😍 합창석에서 보니 크지 않은 체구이신데 지휘하실때의 우아함과 활력은 연주 듣는내내 집중하도록 하는 거장다운 면모였던듯요👍 아다지에트뿐 아니라 말러5번 전 악장을 이분의 지휘로 들은 특별한 경험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아름답게 아리아 불러주신 오로페사 소프라노분도 끝까지 관객에게 두손 흔들며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구쌤과 황지원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공연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bachadmirer
    @bachadmirer Před 11 dny

    메트 오케스트라 볼륨의 디폴트 값이 큰 이유가 오페라하우스의 규모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입석까지 합하면 거의 4천명을 수용할만한 크기니까요. 무대 깊이도 유럽의 오래된 극장들에 비해 많이 깊을 겁니다.
    미국 오케스트라 사운드 특징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츠베덴이 떠오르네요. 사운드는 참 미국적인데 왜 뉴욕을 떠났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 @19teacher
      @19teacher  Před 11 dny

      완전 맞죠! 다 뚫고 나와야 하니.😌

  • @user-uw5us2fx1m
    @user-uw5us2fx1m Před 13 dny +1

    너무 가고싶었는데 충격적인 티켓값에...😢

  • @chaconnelee1065
    @chaconnelee1065 Před 13 dny

    둘째날 말러5번에서 트럼펫 수석의 거듭된 큰 실수때문에 몰입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것도 첫부분 트럼펫 솔로에서부터 그래서... 관악과 현악의 앙상블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현악만 연주하는 아다지에토가 제일 좋았습니다.

    • @19teacher
      @19teacher  Před 13 dny +3

      그분이 제일 속상하시겠죠 ㅠ 안타깝지만 연주자들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