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전교 몇등 하셨어요? / 제 플루트는 쇳소리가 나요 / 2만명 기념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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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5. 07. 2024
- 0:00 유정우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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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떤 경지의 연주를 하고 있는 것일까? | [리뷰]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img/n.gif)
유정우선생님
겸손하시고 인간미넘치는 더없이 지적인분~~~
뵐때마다 좋아요~~~^^
예전엔 유정우 선생님의 지식에 감탄했는데 요즘엔 그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시는 건강과 체력이 부럽습니다.언제나 소탈하고 겸손하신 모습,정말 아름다워요.
일구쌤 보면 확실히 전공자만이 짚어 낼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셔요.인생의 방향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통찰력도 인상적입니다.구독자 2만명 달성과 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장에서 종종 마주치지만 속으로만 반가워하고 인사도 못 드리는데
이런 콘텐츠 덕분에 내적 친밀감만 더 커지네요^^ 늘 감사드리고요
새로 출간된 책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정우 선생님, 겸손하시고, 인간미넘치는 해설 덕분에 뵐따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두분은 저에게 너무 좋은 음악선생님 입니다. ^-^ 거의 매일 영상으로 뵙다보니 내적 친밀함이 상당해진것 같아요. 음악회때 로비에서 가끔 두분을 우연히 마주칠때가 있는데 가서 아는척 할뻔 했어요 😅😅 앞으로도 쭈욱~~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아는척 하셔도 됩니다! 🙏
저도 클래식 음악을 들은 지 30년이 넘었는데요..
저에게도 클래식 음악은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입니다.. 🙂
오래 들어온 다른 사람들도 이 말에 정말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Carlos Kleiber가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5번이 이해가 안 갔습니다..
왜냐면, 베토벤 음악은 뭔가 무겁고 중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클라이버가 지휘한 5번은 상당히 상쾌하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클라이버의 5번이 다른 누구의 베토벤 5번보다도 무겁고 단단하다는 걸..
깨닫기까지는 수십 년이 지나야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음반을 제대로 느끼는 사람은 드물 거라 생각합니다..
정우쌤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도 바그너를 좋아하는 편이고..
고등학교 때 Karl Böhm이 지휘한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을 듣고..
그 예술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구쌤은 임윤찬 연주회에 대한 감상 영상을 올리셨을 때..
실제 연주자이셔서 그런지 상당히 깊게 터치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
두 분 너무 귀여우세요..
2만 구독자 정말 축하드리고..
책 출간도 축하합니다 🎉🎉🎉🎉
저도 책 도착했어요..
마니 마니 판매되길 바랄게요^^저도 나름 도울게요..
저희 감상실에 비치하고 밴드에 홍보합니닷❤
늘 고마운마음..응원할께요
유정우선생님은 물론 일구쌤의 내공에서 나오는 음악에대한 생각 마음가짐 참으로 좋습니다. 이 채널 승승장구하길 기도합니다.
일구샘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넘 조아요
유정우선생님의 해박한 설명은
칠순인 저에게도 지적 허영심을
만족시켜주셔요
언제나 언제나
두분과 큐레이터분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두 분 선생님의 의미 깊은 인터뷰 역시나 환하게 웃으며 잼있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자 2만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공연장에서 두분 종종 뵙는데 너무 반갑고 한 공간에서 함께 감상하는 것도 제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구독자 5만 10만 될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때 우연히 좋아하는 유정우선생님 께서 출연 하셨길래 이 채널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분하고 정돈된 언어구사로 출연하신 선생님들과의 대담에 일구샘 도 좋아하게 되었네요.
어느덧 2만명 구독자가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일구샘의 클래식을 좋아하는 이유중...
"내가 모르는 어떤 세상으로 데려다 준다"는 그 말씀..
제가 공연장에서 음악이 벅차거나 감동일 때 가끔 오케스트라에서 눈을 들어 허공을 쳐다보거나 눈을 감을때가 있는데 그런 마음이었나 봐요^^
대담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그런 맘 으로 답글을...ㅎ
채널의 무궁한 발전 빌어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두 선생님의 30분 작품해설은 제 평생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메마른 감성을 흠씬 적셔주는 일용할 양식의 보급처 일구쌤 채널..!
다시한번 2만 구독자 축하 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일구쌤님 일터뷰 정말 잘 하시네요. 혹시 유명작가가 써준 대본 아니시죠.ㅋ 잘 기억해 놓았다가 사용해야겠어요.^-^)
🙏🙏
평론가의 시대가 저물고 모두가 평론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평론가들이 평론 자체보다 클래식 교육, 홍보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생각하구요.
문제는 평론 기능이 약화되니 팬들의 용비어천가만 넘쳐나는 겁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평론하는 것을 읽고 싶은데, 팬덤 눈치를 보게 되어 불가능해진 거죠.
이런 현상은 클래식만 있는게 아니라 영화 드라미에선 오래 된 일이죠.
어떻게 보면 인터넷의 발달로 언론이 더 자유로워진 건 잠깐이고 더 무언의 압력을 느끼게 된 시대 같습니다.
꽉찬 인터뷰 잘 들었어요. 저도 궁금한게 많았는데. 물어볼걸..ㅜ
사람냄새 풍기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일구쌤 유정우쌤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인터뷰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 앞으로 더더 번창하시길~!
재밌게 봤습니다😊
일구쌤은 젊은 분이 일찍~ 깨우쳤네요😅
내가 좋은사람*이면~ 주위에 좋은사람이 모이게 되있습니다. 진리🙏 24:14
응원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일구쌤 7번질문의 답변과 50~51 페이지와 연결되면서~ 서로서로 이해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저의 최애 페이지가 될 것 같아요. 책으로 주변의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책 출간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제가 감사드립니다🙏
2만 구독자 쉽지않아요..고생하셨어요..⚘️⚘️
2민명 축하드립니다.
재밌게 들었어요
인간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많았던 질답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번에도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길
2만명 기념이라니~ 채널 초반부터 늘 함께 해온 구독자로서 너무나 흐뭇하네요. 뭉클!! ^^
초반에는 오페라 정주행, 지휘자 정주행, 고수와의 인터뷰가 주된 꼭지였죠? ㅎㅎ
두분 덕에 저의 클래식 감상 넓이와 깊이가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늘 그리고 많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쭉 함께 하겠습니다~
참, 책 출간도 축하드리고 지역 도서관들에 희망도서로 신청하여 널리 읽히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
1일 1일구 skip하는 날은 뭔가 허전...ㅎㅎ
유정우쌤과 일구쌤 목소리를 들어야 하루가 꽉찬 하루마무리가 된 느낌~~^^
보태어 감성 넘치는 황지원쌤도~~~^^(황지원쌤이 소개하는 도서 모두 보고 싶은 1인:: 품절된 도서 중고서적으로 보는 맛도 있고~)
축하드리고 감사 인사 진하게 드립니다^^♡
다음엔 황지원쌤과도 Q/A를☺️
감사하고 소중한 일구쌤 채널♡ 부디 오래 롱런하세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