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취님 영상보고 칵테일에 흥미를가져 커피조주를 배우로 위탁까지 온 고3입니다. 솔직히 쓸데 없다는걸 몇번 듣고도 결정한거긴 하지만 이 영상 보니 괜히 타지로 와서 고생만 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열심히 해서 남취님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자랑하고 다녀보겠습니다!! 국가공인꼰대자격증 화이팅!!
아~ 20대때 생각나네염 23년전 학원비 100만원을 입금하고 플레어까지 배워가며 자격증을 땄지만... 실제 일할때 레시피랑은 업장마다 틀리고... 플레어도 윗사수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돈들여 땄지만... 다 다시 배워야했지요...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당시 자격증 없이 근무하던 친구들보단 술에 대한 내공 강해서 손님들 상대하기는 좋았습니다😂
공부하면서 따야지 했는데 여태 못 딴 사람입니다. 이론을 공부하는건 재미있지만 이론보단 직접 돌아다니면서 여러 바텐더가 만든 술을 마시고, 직접 돈 주고 이런저런 술을 사 모으고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자격증은 뒷전이 되어서 학원을 다녀서라도 따야하나 싶어서 꽤 찜찜한 기분이였는데, 돈을 들여서 딸 바엔 술을 더 사 마셔라고 말씀해주니 제 선택이 마냥 틀린게 아닌 다른걸 알아서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요 여태까지 제가 경험하기론 이론상으로 공부한걸 이야기 하는것보다 직접 마셔보고 경험한걸 이야기하고 때론 제가 산 위스키나 와인등의 술을 주변사람들과 나눠마시며 의견을 나눠보고 경험을 쌓아 올린걸 이야기를 하는게 그거에 관해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에도 잘 통하게 돼고, 주변 사람들 역시 즐거워하면서 나 나름대로도 어느샌가 만족감을 얻게 되더라구요. 지금 쓰면서 다시 돌아서 생각해보면 조주기능사를 따는거에 대해서는 ‘따면 더 좋겠지만 굳이?’ 라는 마음가짐을 무의식중에 가졌던듯 해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국가공인’이라는 인증은 되게 탐나기때문에 언젠간 꼭 따야겠어요😂
만약 이 자격증이라는게 우리냐러에서 조금이라도 어느정도 넌 자격증이 있으니 지원은 보장해주겠다 하면 또는 정말 인정한다라는 부분이 큰 그게있다면 이게 대중화 좀더 일반 시민들이 다가가기에 서슴없는 부분이 크다면 보는관점에서나 자격증을 딴 당사자도 좀더 자부심 다르게보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인식 문화가 좀 외국하고는 다르니까요
저는 나름 공부하는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만 본다면 의미를 찾기 힘들지만, 술에 관해 궁금한것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단순히 인터넷에서 찾는것보다는 술에 관한것은 아직은 책이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남이 올린 정보만 얻는것이 아닌 본인이 무언가를 찾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구요. 물론 조주기능사 레시피는 분명 구식이고. 저에겐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이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입시미술 출품작을 보며 그림에 감명받지 않듯 칵테일도 그 레시피에 감동하지않거든요. 하지만 조주기능사준비하면서 익히게되는 계량과 조주방법은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요약하자면 굳이 필요하지않지만 분명 도움은 된다. 합격이 중요한게 아닌 과정이 도움이 된다. 가 되겠군요. 합격한다고 무언가 크게 달라지지않지만 그래도 공부함에 있어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분명 칵테일공부에 도움이 되었고, 남취님 채널을 얼음영상으로 초창기에 보았고 지금은 결국 현업에 늦게 뛰어든 30대 아저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바텐더를 꿈꾸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걸 찾다가 바텐더를 찾았는데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꼭 따야 할 필요는 없는 거죠? 지금 자격증을 따야 할지 아니면 실기 학원 등록비로 그냥 술을 사서 연습을 더 할지 지금 고민 중인데 자격증 꼭 따야 할 가요??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난 누구? “국가공인 알콜꼰대”
남취님 영상보고 칵테일에 흥미를가져 커피조주를 배우로 위탁까지 온 고3입니다. 솔직히 쓸데 없다는걸 몇번 듣고도 결정한거긴 하지만 이 영상 보니 괜히 타지로 와서 고생만 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열심히 해서 남취님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자랑하고 다녀보겠습니다!! 국가공인꼰대자격증 화이팅!!
안녕하세요!! 12월에 운전병으로 입대한다던 취객입니다!!
12월에 입대해서 야수교 수료 하고 자대배치 받고 1달동안 정신없이 계속 일 배우고 그러느라 이제서야 유튜브를 보내요 이제 올라온 영상 싹 다 정주행 하겠습니다!!!
업장 사람들이 전부 말씀하는데 조주기능사 버전으로 칵테일 만드는거 솔직히 비추입니다. 너무 꼰대적인 레시피라 맛이나 그런거 고려 안하고 그저 정석대로만 만드는 거라 맛있자고 먹는 술들은 아니에요... 마시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춰서 재료를 약간 변형합시다...!
대표적으로 바카디 칵테일이 그렇더라고요, 조주기능사 버젼은 맛의 균형이 깨지고 럼이 상당히 강조되어있는데 다른데에서는 그레나딘이나 라임즙의 비율을 더 크게 가져가더라고요
롱티도 조주 레시피 핵노맛임.. 업장 맛 내려명 어떻게 해야하나..
@@tolgazierzy 스윗앤 사워 대신 생 레몬 라임 쥬스랑 심플 시럽을 넣어보시고 콜라 제외하고 모든 재료를 쉐이킹 해주는 방식으로 바꿔보시면 훨 납니더
형 나 형 영상보고 독학하면서 그냥 심심해가지고 시험보고 자격증 땄었는데(그때는 바텐더 할 생각 없었음) 지금 바텐더 6개월차야....
7:13 이거 진짜 ㄹㅇ인게 나도 그냥 집에서 좀 해먹는거 좋아하는 정도였는데 자격증 따고나서 좋아하는 정도가 너무 커져버렸어
오 이거 보니까 끌리네요 생각해보고 더 끌리면 이유 없이 한번 따보는것도 좋을지도ㅎㅎ
아~ 20대때 생각나네염
23년전 학원비 100만원을 입금하고 플레어까지 배워가며 자격증을 땄지만... 실제 일할때 레시피랑은 업장마다 틀리고... 플레어도 윗사수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돈들여 땄지만... 다 다시 배워야했지요...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당시 자격증 없이 근무하던 친구들보단 술에 대한 내공 강해서 손님들 상대하기는 좋았습니다😂
'이런 맛이구나 알아야 맛있게 커스텀 한다!'하면서 합법적으로 술 마실라고 따는게 자격증 아닐지 ㅋㅋㅋㅋㅋ
공부하면서 따야지 했는데 여태 못 딴 사람입니다.
이론을 공부하는건 재미있지만 이론보단 직접 돌아다니면서 여러 바텐더가 만든 술을 마시고, 직접 돈 주고 이런저런 술을 사 모으고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자격증은 뒷전이 되어서 학원을 다녀서라도 따야하나 싶어서 꽤 찜찜한 기분이였는데, 돈을 들여서 딸 바엔 술을 더 사 마셔라고 말씀해주니 제 선택이 마냥 틀린게 아닌 다른걸 알아서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요
여태까지 제가 경험하기론 이론상으로 공부한걸 이야기 하는것보다 직접 마셔보고 경험한걸 이야기하고
때론 제가 산 위스키나 와인등의 술을 주변사람들과 나눠마시며 의견을 나눠보고 경험을 쌓아 올린걸 이야기를 하는게 그거에 관해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에도 잘 통하게 돼고, 주변 사람들 역시 즐거워하면서 나 나름대로도 어느샌가 만족감을 얻게 되더라구요.
지금 쓰면서 다시 돌아서 생각해보면 조주기능사를 따는거에 대해서는 ‘따면 더 좋겠지만 굳이?’ 라는 마음가짐을 무의식중에 가졌던듯 해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국가공인’이라는 인증은 되게 탐나기때문에 언젠간 꼭 따야겠어요😂
만약 이 자격증이라는게 우리냐러에서 조금이라도 어느정도 넌 자격증이 있으니 지원은 보장해주겠다 하면 또는 정말 인정한다라는 부분이 큰 그게있다면 이게 대중화 좀더 일반 시민들이 다가가기에 서슴없는 부분이 크다면 보는관점에서나 자격증을 딴 당사자도 좀더 자부심 다르게보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인식 문화가 좀 외국하고는 다르니까요
매일 3~4명이 근무하는 바의 매니저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개 개인이지만 일단 저는 없습니다. (계획도 x)
저희 가게 일하는 친구들도 없습니다.
사장님은 있습니다.
1:30 에 공감공감 개공감!!
호텔바 취업할거 아니면 진짜 아무짝에 쓸모없죠
제과제빵 기능사 가지고 있는데 주방들어가면 오히려 싫어하는 헤드파티쉐도 많습니다
학원,학교 출신도 안좋아하는 경우 여럿 봤구요
그렇다더라고요ㅠ
알꼰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된거 아닐까🙃
자격증이 이미 있어서 지원을 못했던😢
감사합니닿ㅎㅎ늘응원하고 좋아요3번눌리고갑니다ㅎ
조주기능사 준비하면서 안되던 실기를 연습하게되어서 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충 칵테일들 비율이나 재료들이나 이름들도 머리에 넣을 수 있고?
이건 조주뿐만아니라 요리도 베이킹도 해당되는 얘기가 아닐까요. 빵 자격증 ㅈ빠지게 따봐야 막상 일하는곳가면 명칭부터 레시피까지 다 달라버리니까. 업장에서도 최소한의 손동작같은거나 익숙하고 할테니 쓰는거지 결국 업장마다 레시피도 스타일도 다르고 하니 그에 맞게 다시 배워야하는거져. 만약에 하이엔드로 끝까지 간다면 없어선 안되겠지만 그런사람은 시작점부터다르겠지
저는 나름 공부하는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만 본다면 의미를 찾기 힘들지만, 술에 관해 궁금한것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단순히 인터넷에서 찾는것보다는 술에 관한것은 아직은 책이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남이 올린 정보만 얻는것이 아닌 본인이 무언가를 찾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구요.
물론 조주기능사 레시피는 분명 구식이고.
저에겐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이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입시미술 출품작을 보며 그림에 감명받지 않듯
칵테일도 그 레시피에 감동하지않거든요.
하지만 조주기능사준비하면서 익히게되는
계량과 조주방법은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요약하자면
굳이 필요하지않지만 분명 도움은 된다.
합격이 중요한게 아닌 과정이 도움이 된다.
가 되겠군요.
합격한다고 무언가 크게 달라지지않지만
그래도 공부함에 있어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분명 칵테일공부에 도움이 되었고,
남취님 채널을 얼음영상으로 초창기에 보았고
지금은 결국 현업에 늦게 뛰어든 30대 아저씨였습니다.
형 왜이리 오랜만이야???ㅠㅠ
작년에 이미 따놓은 고2지만 지원하고싶었음요
배운 변태가 될 수 있다는걸로 가치는 충분하다!?!
현생에 치이고 치여 국가공인 알콜꼰대 자격증은 일단 국가고시 하나 넘긴 후에 따는거로......
5:08 그래서 조니워커 그린 어디서 났어요 어디서 샀어요
허허 저도 있는데🙂
히히 나도있는데~ 안땄으면 더 관심이 갔겠지만 땄으니까 올라오든 안올라오든 그렇게 관심이 안갔어요
형님! 번외로 다른것도 좀 해보면 어떨까요! ㅎㅎ
공식적으로 돈벌려구 자격증 제도 만드는거 미친거 같음 !!
응시/준비 비용 등등..
이렇게 또 술을 살 수 있게 돈을 아껴주시다니 😊 근데 나는 안 딸 건데 보고는 싶음.
실질적 가치 : 포켓몬스터 알꼰체육관 뱃지 ㅋㅋㅋ
1:03 취지ㄱ? 나 지명ㄱ 받아쏘?
1:41 아조시 나 이거 궁금해서 5개월 참았어
2:26 현직 오너 바텐더님의 정답
5:15 술라에몽이 언제나 실패했던 미도리며 말리부며 다 저기 있었다
7:06 왜 아조시 울먹거리는거 아니죠???
형 영상 자주 올려줘 ;;;;;
집에서 합법적?으로 술을 마시기위해 독학으로 땄습니닼ㅋㅋㅋ 공부용이라고 술열심히 샀습니다.(물론 시험때 안쓰는 술ㅋㅋㅋ)
괄호가 중점🤣🤣🤣
저 또한 조주기능사 따놓은게 있는데
쓸때가 없네요 ㅠㅠ 누가 좀 직원으로
줏어갔으면...
그래서 오크통에 숙성시킨 보리소주는 어찌되었는지요
정말 모든 자격증은 회사 서류 합격 외에는 전혀 필요가 없는 종이쪼가리 일 뿐
영상 안올라와서 울뻔했자너....ㅠㅜ
그래서 저는 주조기능사를 땃죠...(?)
체육관 뱃지가 진짜 맞는 표현같음 ㅋㅋㅋㅋ
대한민국 자격증중..... 굳이, 왜?? 이런 패션자격증들이 많음
그쪽 분야로 가려는 사람들에 막막한 심리를 자극하는 그런 장사속을, 국가가 공인해주는 더러운 기분이 듬
나라의 이름을 함부로 하는 킹한민국
잘 모르는 '어른'일수록 자격증 있으면 무조건 좋은줄 아는데, 그런 사람이 국가 공인 자격증을 만드는 대부분의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현업이면 자기 일 하기 바쁘지 그런 자격증 만드는데 일조하진 않을듯
영상 정말 오랜만이네여
아~ 칵테일 그렇게 만드는거 아닌데 (잘모름)
역시 목소리를준비해야겠다는~
조주기능사 자격증 안딸거여도 과정이나 뭐를 시험보나 궁금해서 영상 볼거 같은데..
필기까지는 스무스하게 합격했는데.. 실기가..
마참내!!
밥상뒤집기!
이건 그냥 쉽게다들 따더라구요. 기능사는 쉬워요
ㅋㅋㅋ 드디어 영상이... 진짜 체널 사라진줄....
1빠 폼 미쳤다
있어도 쓸모가 없다,...ㅋㅋㅋㅋㅋ
나도 걍 체크포인트 정도로 생각함. 그냥 취미하면서 이정도는 했다 정도?
한국에서 식음료 커피 칵테일 와인 등등 바텐더,소믈리에 들 모두 리스펙 합니다 한국은 서비스업의 불모지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2000년도 후반 바텐더 한다고 깝쳤는데 첫열정페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주 6일 하루 10시간 근무 기본 월 8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딸까..
안녕하세요 현재 바텐더를 꿈꾸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걸 찾다가 바텐더를 찾았는데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꼭 따야 할 필요는 없는 거죠? 지금 자격증을 따야 할지 아니면 실기 학원 등록비로 그냥 술을 사서 연습을 더 할지 지금 고민 중인데 자격증 꼭 따야 할 가요??
군대에서 휴가딸 목적으로 독학해서 땄습니다,
칵테일 레시피들을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작은 상자에 넣은다음 세개씩 꺼내서 칵테일 재료와 용량 외우는 식으로준비했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실종된줄 ㅋㅋ
알꼰이라늬...
1등인가?
조주기능하 자격증 있습니다 레시피 다 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