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naver.com/skyjjw79/22187...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도 써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될 것 같아요 혹여 제목만으로 판단하시고 쉽게 합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임고 #합격 #동기부여 #망할 #코로나
이번 임고 떨어지고 많이 우울했는데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공부방법과 환경을 바꿔보려고 노력중인데 이번엔 일과 병행해서 공부하려고 보니 공부만 했을때도 잘 안됬는데 일 병행해서 합격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됬어요! 중요한건 꾸준함과 마음가짐이네용! 올 한해 꼭 의미있는 1년을 보내고 좋은 소식 전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당!
건강이 안좋아서 하루에 5시간이상 공부하기 벅찬점, 거기다 보다보니 전공까지 정보컴퓨터로 저랑 같으셔서 놀랐네요. 교육대학원에 혼자 다녀서 막막한데다가 다른 분들이 8~10시간 이상 공부하시는 것을 보고 자괴감에 엄청 빠진 상태였는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꾸준히 공부하고 한번 공부한거 흘려보내지 않고 공부할땐 초집중한 거네요. 하루 10시간 하고 다 까먹고 많이는 보되 집중안되고 그러면 소용없죠ㅡ 사실 인간의 체력 한계가 있으니 원하는 것도 하면서 집중은 초집중 했다는 거죠. ㅎㅎ 일단 책상에서 공부한 거 외엔 평소엔 머릿속에서 계속 이어주면서 한 것 같아요! 복습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완벽한 공부법 '이라는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게 저 임용 합격하고 나온 책인데, 오히려 반대로 그간의 공부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책이었어요. 충분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기출 분석으로 중요도 파악 -> 그걸 토대로 기본서 정리하기 요정도 루트가 기본입니다~!
저는 바로 직전년도 12월 말에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시험치르는 당해년도부터 시작했다해도 무방해요ㅎㅎ 7월부터라면 아주 당연하게도 다시 기출로 돌아가셔야죠! 자신있게 저를 믿으시고 확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저만의 개똥철학이긴 한데.. 내가 이해 못 하는 것은 절대 시험에 안 나온다! 하면서 굉장히 많은 개념들을 제외시켰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개념들이 실제로 시험엔 안 나왔어요 ㅋㅋ 제가 이렇게 답글 남겼으니까 샘한테도 저의 운이 같이 따르길 응원하겠습니다ㅎㅎ 운도 정말 중요해요ㅜㅜㅋㅋ제 운, 에너지, 기운 받아 가세요!! :D
진기루T 선생님 ㅠ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교직반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이 임용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 경쟁의식 느끼고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신경끄고 제 자신이랑 경쟁하려구요!! 선생님 기운 받아서 남은시간 동안 꼭, 꼭 합격할 수 있는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이 방식 그대로 실천해보다가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여쭤봅니다 1. 뒷날에 복습할때 처음부터 바로 인출하는지 아니면 책을 한번 쓱 보고 인출을 하는건가요? 실제로 복습하려고 뒷날 봤을때 기억이 안나는 부분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책을 펼쳐서 한번 보고 인출하려고 하더라구요ㅠ 2. 1일차 부터 시작해서 계속 누적해서 복습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 누적해서 복습하는게 시험 당일까지 쭉 이어지는건가요? 예를들면 7/1 오늘 기준으로 공부했던 부분이 1일차면 이걸 시험 당일까지 계속 누적해서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누적해서 복습하면 나중에 그 부분의 복습시간이 줄어든다고 해도 누적한 내용이 나중에 너무 방대해져서 복습시간이 그날 공부하는 시간보다 더 많아질거같아서요😅
1 복습 시점에 전날 공부 한 것들이 바로 인출 되면 그건 천재에요! 저도 (아마 쌤도) 천재가 아니므로 계속 보고 인출하고 보고 인출하고 그걸 반복해서 쌓는거에요. 그게 복습입니다. 하다보면 보는 횟수가 줄고 자동으로 인출되는 신세계가 나오는 시점이 분명 생깁니다. 2 누적 복습을 하다보면 제일 많이 복습한 가장 과거의 내용은 진짜 툭 건드리기만 해도 튀어나오고 그림까지 다 그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복습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경계를 했었는데 오히려 나중에 시험 볼 때는 복습 쫌만 더 제대로 할 걸 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쌓는게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지나치다 싶으면 한 달이 넘어갔을 때 그 지난달 복습은 복습데이를 잡아 하루에 몰아서 해 보세요. 큰 단위로 리뷰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결국엔 샘께서 쌤의 공부 방식을 의심하지 않고 굳건하게 뚝심으로 밀고 나가시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게 본질입니다. 저 또한 제 공부방법에 모종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합격도 하고 이렇게 영상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직장병행 5수생인데 올해 공부법을 깨닫고 공부법을 바꿨어요. 제가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날림으로 외웠고 그걸 암기했다고 착각했더라구요. 그래서 기출부분은 확실하게 공부하고 암기를 하는중인데 제대로 암기하려니까 인출 몇개 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훌쩍 흘러가있네요. 원래 인출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리고 힘든게 맞나요? 지난 4년가 뭐한건지ㅠ.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인출은 원래 엄청 오래걸리고 힘들고 고된 작업입니다. 다만 혹시나 그 허들을 너무 높게 잡으신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개 외운 다음에 1개 인출하기 2개 외운 다음에 2개 인출하기 3개 외운 다음에 1~2개 인출하기 이런 식으로 정말 엄청 쉬운 단계부터 시작해보세요. 허들을 최대한 낮춰놓고 그걸 하나씩 넘어야 자기만족과 자신감도 같이 올라갑니다.
저는 인강을 거의 안 들었어서ㅜ 제 조언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인강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과감한 이야기지만 인강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거라면 임고에 출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버리시는게 더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강에서 배우신 내용을 꼭 기억하고 암기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셔서 자기 것으로 만드셔야지 안 그러면 인강보는 시간이 시간 낭비 그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는 시간이 하루를 다 잡아먹더라도 아까워하지말고 과감히 투자하세요
전공서는 회독보다는 보는 양을 지속적으로 줄이는데 집중했고, 교육학은 키워드 위주 백지쓰기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계속 그것만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3시간이 뭔가 머릿속에 많이 담을 시간은 아니지만, 3시간 분량을 다~ 완벽히 외워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만만한 양도 아닙니다. 저는 그 당시 공부 농도에 최대한 집중했습니다. 답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user-rh6yj2jm8b 막상 처음에 하면 복습에 막 2~3시간씩 걸리긴 하거든요. 근데 제 경험상 그건 초반만 그렇습니다. 나중에 누적될수록 복습하는 능력도 향상되고, 복습하는 내용이 점점 겹치거나 스스로 잘 못 외우는 영역의 공통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 경지까지 가기에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복습할 내용을 너무 과하게 잡을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내가 못 이해한, 정~~~~~~말 못 외운 내용 위주로 빡세게 공부하고, 복습 내용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공부한 모~~~든 내용을 복습 노트에 넣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중요도를 잘 분류해보세요 ㅎㅎ!
저 유치원임용고시 장수생인데 직장병행이라 큰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나이도 많아서 오래 공부하기 힘든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복습 한시간으로 안끝나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ㅜ 못외운 부분은 넘어가고 내일외우셨는지 한시간 넘어가도 오늘 외울것은 다 외우셨는지요? 그리고 블로그통해 복습노트 봤는데 바를정 표시 이유도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어요 ^^ ㅎㅎㅎ 저같은 경우엔 임고공부 하기 전 1년 휴학을 해서 실컷 놀았더니 전공서가 너무 재밌었구요 정말로..하루에 2~3챕터씩 쑥쑥 읽어나간 기억이 있네요 궁극적으로 효율을 추구한 것은 나중이고, 공부하면서 생활상을 돌이켜봤을 때 귀납적으로 결국 3시간이 맞다..라는 결론에 도달한거죠..! 10시간 공부하나 3시간 공부하나 어차피 머리에 남는 건 똑같고, 계속 핸드폰 보게 되고, 누워있고 영화보고 등등.. 그럴거면 3시간만 똑바로 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라는 결론이었습니다.
근데 공감은 가요... 종류가 다른 임고생이었지만 저도 하루에 10시간이상 이런건 그날은 어떻게 되는데 내일은 안되더라고요...일단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받아서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우울해져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깨달알았는데요 아 이게 내가 할수있는 아니구나 라는걸요...진짜 시도를 몇번 해봤는데 절대 안되더라고요... 1년동안 꾸준히 하셨나요?
이번에 대학원 졸업하는데, 3시간은 너무 좀 그렇다는 느낌이 들어서… 최소 5시간씩 해볼려고 합니다. 유혹편…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받아들이면서 밸런스를 유지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물론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면 문제가 있지만요 ㅎㅎ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 유학하다 교육대학원으로 입학을 했는데, 저희 과 같은 경우는 졸업시험 3과목을 통과해야만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이 마지막 학기인데, 저는 지지난 학기 겨울 방학 때 부터 졸업 시험 준비를 시작했었어요. 지난 학기 봄 까지 공부 쪽에만 하루종일 몰두 했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더라구요, 외운 것도 돌아서면서도 까먹었구요 😂😂 다행히두 2과목을 붙었긴 했었는데, 뿌듯함과 동시에, 그때 하루종일 셤 암기에만 너무 몰두하면서 보낸 게 좀 후회되도라구요. 그 준비 기간 동안 삶의 질도 팍 떨어진 거 같았구요……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남은 한 과목을 유혹과 공부 두 가지를 밸런스를 맞춰 준비를 해봤는데, 오히려 쉽게 암기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았고, 결국 남은 1과목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 내년 졸업식 참여랑 자격증 받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 그러면서 느낀 점이 이겁니다. 3시간을 하든, 6시간을 하든, 유혹이랑 공부 둘 다 적절히 균형 잡히게만 하자.
우와^^ 좋은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말씀하셨듯이 유혹이랑 공부의 균형을 잡는게 진짜 어렵지만 막상 그렇게 공부하는 궤도가 잘 잡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공부할 수 있죠ㅎㅎ! 금방 좋은 깨달음을 얻으셨으니 다음에 진행하시는 일도 잘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jingiru 아 그리구, 몇가지 더 여쭤볼 게 있습니다. 1. 혹시 전공이랑 교육학일 경우는 인강 신청을 하신건가요?? 2. 그 당시 지원한 곳이 어느 지역인 지 알 수 있을까요?? 3. 2차 준비 같은 경우는 스터디를 따로 구하신 건가요?? 아님 스스로 준비하신 건가요??
맞아요~ 다른 요소들도 충분히 필요하고 과목 특성에 따라서도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이과 계통 말고도 역사, 국어로 초수 합격한 제 친구들과도 비슷한 얘기를 했을 때 공감되었던 이야기들이 이 영상 속에도 어느정도 담겨있답니다 ㅎㅎ
![[임고 합격 칼럼]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이 때, 마지막 1주일이 후회없도록 하는 막바지 공부법 (벼락치기 아님)](http://i.ytimg.com/vi/Amgp9Mu1MNA/mqdefault.jpg)
![[임고 합격 칼럼]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이 때, 마지막 1주일이 후회없도록 하는 막바지 공부법 (벼락치기 아님)](/img/tr.png)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임고 합격 칼럼] 조금은 독특한, 임고생의 멘탈을 관리하는 5가지 방법](http://i.ytimg.com/vi/HDq4fhRouw8/mqdefault.jpg)
새로운 접근법 감사합니다. 곱씹을만힌 가치가 있는 영상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가슴에는 전율이 느껴지고 무릎을 탁 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타과목이지만 이 시기에 너무 중요한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꼭 합격할게요!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전율을 느끼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그 전율이 곧 합격의 전율로 바뀌길 응원합니다!
이번 임고 떨어지고 많이 우울했는데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공부방법과 환경을 바꿔보려고 노력중인데
이번엔 일과 병행해서 공부하려고 보니 공부만 했을때도 잘 안됬는데 일 병행해서 합격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됬어요!
중요한건 꾸준함과 마음가짐이네용! 올 한해 꼭 의미있는 1년을 보내고 좋은 소식 전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당!
어려운 장기전이고 열심히 함에도 안타까운 케이스, 대충 하는데 운이 좋은 케이스 등등 변수가 참 많은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는 사람 못 이깁니다! 놓지 말고! 죽어라 꾸역꾸역!
선생님께 벽이 있네요...완벽..!!😉😉
뜨아
와 진짜 유용한 방법이에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공부 의욕이 뿜뿜하네요^^
의욕이 합격으로^^!!
오..하루 공부하는 양이나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짧은시간이더라도 뭔갈 공부해내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방학이라 놀기만하는데 하루 3시간씩 투자해서 공부해봐야겠습니다..올해 중3인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깨달음이네요!! 하다보면 공부의 양과 질의 조정점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중간중간 방법으로나 실천으로나 혹여 실패하더라도 차근차근 경험하고 반성(피드백)하면서 내 것으로 만든다면 스스로에게 좋은 자산이 될 겁니다
화이팅^^응원합니다
그동안 시간 채우기 하고 있던 저를 반성하게 해주네용 ㅜㅜ 남은 시간이라도 열심해 해봐야겠어요
아~~정말 최고 입니다. 공부시간은 적게 하더라도... 복습은 확실히... 시험장에 가서 기억이 날 정도로...
샘..진짜 최곱니다
합격하고 다시 찾아올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지네요ㄷㄷ 감사합니다!ㅎ
응원합니다!
그냥 천재인겁니다 여러분.. 일반 사람들은 3시간해서 합격핫 수 있는 시험이 아니에요 정신차립시다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ㅎㅎ 누구나 각자 잘 할 수 있는 게 있겠지요. 저는 메타인지에 관심가지고 계속 발달시키려 노력하다보니 잘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정도로 잠시라도 공부하려고 해야 할것 같아요.
@@user-mm3gp1ji7u 네 맞아요. 시험을 앞두고 공부하는 입장에선 그거조차 정말 힘들죠😭
그러게요...ㅎㅎ 딱 3시간 집중해서 한다고 해도 할게 너무 많은걸요.... 교육학에 전공에ㅠㅠㅠ
저는 공부량의 절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분의견 공감합니다
아 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전 여태 헛짓거리를 하고 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이제라도 알았으니 제대로 공부하러 갑니닷...!
으왓 화이팅입니다!!!!!
와... 제가 올해 상반기까지는 학기 중에 학과에서 하는 활동도 있고, 교육실습, 학기 수업을 하면서 임용고시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어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바쁠수록 사람은 이상한 에너지가 나오더라구요(?) 분명 많은 걸 하시는 열정만큼 빛을 낼 수 있을겁니다!
'공부한 내용을 장기기억화 하자'라고 정리할 수 있겠군요!
임고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메타인지를 길러갈지 고민하던 중이던 저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귀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ㅍ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하는데 잘 안지켜지니깐 힘들었는데 이영상보니마음이 나아지네요ㅡ.내일부터 단 3시간만이라도 몰입공부를 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더
화이팅입니다! 당연하고 쉬워보이는 것이 원래 어렵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하루에 5시간이상 공부하기 벅찬점, 거기다 보다보니 전공까지 정보컴퓨터로 저랑 같으셔서 놀랐네요.
교육대학원에 혼자 다녀서 막막한데다가 다른 분들이 8~10시간 이상 공부하시는 것을 보고 자괴감에 엄청 빠진 상태였는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항상 쉬운 길은 없지만, 어려운 길 위에서도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해요~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알고릐즘이 절 이끌엇어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
꾸준히 공부하고 한번 공부한거 흘려보내지 않고 공부할땐 초집중한 거네요.
하루 10시간 하고 다 까먹고 많이는 보되 집중안되고 그러면 소용없죠ㅡ 사실 인간의 체력 한계가 있으니 원하는 것도 하면서 집중은 초집중 했다는 거죠. ㅎㅎ
일단 책상에서 공부한 거 외엔 평소엔 머릿속에서 계속 이어주면서 한 것 같아요! 복습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맞습니다!!
초집중하면 진짜 확실히 머릿속에 넣을 수 있어요!
할 수 있는 만큼만 초집중!!
몸이 안좋아 오래 지속하기가 힘들어 누워야하고 그러다 잠들고 ㅜ 그런날은 자괴감와서 남은시간마저 날리기일쑤였는데 발상의 전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내년 재수에 도전합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의 의미 잘 알겠습니다. 꼭 합격할 것 입니다!!!!!!!!!
의미를 이해하셨다면 남은건 실천입니다! 의지를 믿고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공부하시면서 도움되었던
공부방법에 관한 책들 몇권만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ㅜㅜ
기출하고 기본서의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완벽한 공부법 '이라는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게 저 임용 합격하고 나온 책인데, 오히려 반대로 그간의 공부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책이었어요. 충분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기출 분석으로 중요도 파악 -> 그걸 토대로 기본서 정리하기 요정도 루트가 기본입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4개월 20몇일 남은 시점에서 이영상을 봅니다.
타 과목이지만..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덧 4개월 남짓 남았군요
자극 받으시고 마음 단단하게 확실한 공부로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ㅁ^
감사합니다 뒤늦게 공부하느라 집중이 힘들어요 답례로 흉통 있으시다는데 제생각이지만 아마 신경이 흉부에 몰려있어서 숙일때마다 통증 느끼지않나 생각이드네요 신경이 곧 통증이니깐요 개개인마다 신경이 차이가있기때문에
신경성으로 통증이 있을수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요즘도 진짜 가아끔 그러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례하지막 선생님 시험보셨을때 당시경쟁률이 몇대몇이셨어요..?ㅠㅠ경쟁률만보면 심란해요ㅠㅠ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8대1인가 9대1인가 그랬어요ㅎㅎ경쟁률..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쟁률'따위' 라고 그냥 버려버리고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승리자라고 생각해요
이 공부법을 생각해내실 때까지 얼마나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가 그려져서 내용이 허투루 들리지가 않네요! 저도 일과 병행하고 있어서 매우 공감이 됩니다. 궁금한게 한가지가 있는데 언제부터 세시간씩 공부하셨나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세시간 공부는 6월쯤부터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전까지는 시행착오가 정말 많았어요
선생님!! 몇월부터 본격적으로 하셨나요?? 저도 4학년인데 이제 겨우 전공 한번 훑어가요.. 7월부터 기출위주로 암기하면 늦은걸까요ㅠㅠ 그리고 전공이나 교육학 나올 확률 낮은거는 그냥 제끼셨나용..
저는 바로 직전년도 12월 말에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시험치르는 당해년도부터 시작했다해도 무방해요ㅎㅎ
7월부터라면 아주 당연하게도 다시 기출로 돌아가셔야죠! 자신있게 저를 믿으시고 확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저만의 개똥철학이긴 한데.. 내가 이해 못 하는 것은 절대 시험에 안 나온다! 하면서 굉장히 많은 개념들을 제외시켰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개념들이 실제로 시험엔 안 나왔어요 ㅋㅋ
제가 이렇게 답글 남겼으니까 샘한테도 저의 운이 같이 따르길 응원하겠습니다ㅎㅎ 운도 정말 중요해요ㅜㅜㅋㅋ제 운, 에너지, 기운 받아 가세요!! :D
진기루T 선생님 ㅠ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교직반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이 임용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 경쟁의식 느끼고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신경끄고 제 자신이랑 경쟁하려구요!! 선생님 기운 받아서 남은시간 동안 꼭, 꼭 합격할 수 있는 공부하겠습니다😊
@@user-ps8jh8go7g 응원할게요! 얼마 후 다른 임고 관련 영상도 올릴테니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진기루T 네 감사합니당!!
선생님 이 방식 그대로 실천해보다가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여쭤봅니다
1. 뒷날에 복습할때 처음부터 바로 인출하는지 아니면 책을 한번 쓱 보고 인출을 하는건가요? 실제로 복습하려고 뒷날 봤을때 기억이 안나는 부분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책을 펼쳐서 한번 보고 인출하려고 하더라구요ㅠ
2. 1일차 부터 시작해서 계속 누적해서 복습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 누적해서 복습하는게 시험 당일까지 쭉 이어지는건가요? 예를들면 7/1 오늘 기준으로 공부했던 부분이 1일차면 이걸 시험 당일까지 계속 누적해서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누적해서 복습하면 나중에 그 부분의 복습시간이 줄어든다고 해도 누적한 내용이 나중에 너무 방대해져서 복습시간이 그날 공부하는 시간보다 더 많아질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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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시점에 전날 공부 한 것들이 바로 인출 되면 그건 천재에요! 저도 (아마 쌤도) 천재가 아니므로 계속 보고 인출하고 보고 인출하고 그걸 반복해서 쌓는거에요. 그게 복습입니다. 하다보면 보는 횟수가 줄고 자동으로 인출되는 신세계가 나오는 시점이 분명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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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복습을 하다보면 제일 많이 복습한 가장 과거의 내용은 진짜 툭 건드리기만 해도 튀어나오고 그림까지 다 그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복습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경계를 했었는데 오히려 나중에 시험 볼 때는 복습 쫌만 더 제대로 할 걸 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쌓는게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지나치다 싶으면 한 달이 넘어갔을 때 그 지난달 복습은 복습데이를 잡아 하루에 몰아서 해 보세요. 큰 단위로 리뷰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결국엔 샘께서 쌤의 공부 방식을 의심하지 않고 굳건하게 뚝심으로 밀고 나가시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게 본질입니다.
저 또한 제 공부방법에 모종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합격도 하고 이렇게 영상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직장인에게 딱 인 공부법 같네요. 새벽일찍 일어나서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하루종일 짜투리시간과 저녁에는 복습 위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 유튜브 영상도 열심히 올리시고 계시네요!! 구독했어요^^ 화이팅입니다.
복습과 남는시간 활용하기 ! 진짜 중요한 말씀 인데 왜 실행이안될까요 ㅎㅎ ㅠㅠ!!
저도 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로 못 지킬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영상으로 다짐하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보면 되새김이 됩니다ㅎㅎ 유튜브의 순기능 !
비슷한 말을 직장병행하면서 하루 4시간 공부하고 변리사 합격한 형이 한 적이 있는데 저한테 많은걸 시사하네여.. 감삼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결국 3시간 공부 핵심은 복습 이라는건데 3시간 공부하고 목표로 하신게 공부시간을 목표로 하신건지 아니면 학습단원별(학습량)로 하신건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굳이 얘기하자면 학습질(완전이해/암기 정도)를 목표로 했어요 ㅎㅎ
@@jingiru 감사합니다. 근데 처음엔 3시간 공부해도 학습양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즉 전에꺼 처음부터 다시 복습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시험칠때 되서는 3시간으론 부족하진 않으셨는지?
@@joshua5343 비슷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시험 막바지로 갈수록 집중도가 반비례하듯이 떨어집니다ㅠㅠ그래서 3시간+a 느낌으로 3시간 뽝! 하고 집중력이 허락하는 시간 하에 추가로 공부했습니다 ㅎㅎ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너무 잘알겠네요 그냥 눈공부 이해공부 하지말고 당일 분량은 소량이라도 확실히 하는게 도움이 된다는 말씀같네요
네 맞아요^^ 공부가 너무 힘들다보니 나름의 효과적인 방법을 찾은 셈이죠ㅎㅎ
어떻게 3시간만 공부하셨는데 합격하셨지? 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합격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방법 잘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과찬이십니다. 충분히 저를 넘는 역량을 발휘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직장병행 5수생인데 올해 공부법을 깨닫고 공부법을 바꿨어요. 제가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날림으로 외웠고 그걸 암기했다고 착각했더라구요. 그래서 기출부분은 확실하게 공부하고 암기를 하는중인데 제대로 암기하려니까 인출 몇개 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훌쩍 흘러가있네요. 원래 인출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리고 힘든게 맞나요? 지난 4년가 뭐한건지ㅠ.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인출은 원래 엄청 오래걸리고 힘들고 고된 작업입니다.
다만 혹시나 그 허들을 너무 높게 잡으신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개 외운 다음에 1개 인출하기
2개 외운 다음에 2개 인출하기
3개 외운 다음에 1~2개 인출하기
이런 식으로 정말 엄청 쉬운 단계부터 시작해보세요.
허들을 최대한 낮춰놓고 그걸 하나씩 넘어야 자기만족과 자신감도 같이 올라갑니다.
인강 듣고 한번에 이해가 안되잖아요. 저는 인강을 듣는데 하나 넘기기가 어렵더라고요.ㅠ 이해하고 복습을 해야하는데 이해하기가 어려울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저는 인강을 거의 안 들었어서ㅜ 제 조언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인강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과감한 이야기지만 인강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거라면 임고에 출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버리시는게 더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강에서 배우신 내용을 꼭 기억하고 암기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셔서 자기 것으로 만드셔야지 안 그러면 인강보는 시간이 시간 낭비 그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는 시간이 하루를 다 잡아먹더라도 아까워하지말고 과감히 투자하세요
진기루T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기본서만 보고 공부하신건가요?
@@happpppppppy18 네 맞습니다
학원 강사들 책은 아예 안 봤어요~
제 블로그 참고하시면 좀 더 많이 참고가 되실거에요~
인강은 이해안가도 일단 넘어가야 진도를 맞출수 있어요 어차피 심화단계로 넘어간후 이해가안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선생님! 3시간이면 별로 담을 내용이 없었을것같은데 어떻게 1년안에 굑학이랑 전공 하셨나요?! 대단👏🏻 1회독만 하신건가요??
전공서는 회독보다는 보는 양을 지속적으로 줄이는데 집중했고,
교육학은 키워드 위주 백지쓰기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계속 그것만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3시간이 뭔가 머릿속에 많이 담을 시간은 아니지만, 3시간 분량을 다~ 완벽히 외워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만만한 양도 아닙니다.
저는 그 당시 공부 농도에 최대한 집중했습니다.
답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jingiru 대단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혹시 하루몇과목씩 공부하는게좋을까요?
질문 감사합니다. 저는 교육학은 매일 필수적으로 하려고 노력했고, 전공은 하루에 2과목 잡고 했습니다^^
@@jingiru 교육학 공부는 어떤식으로하셧나요? 강사책 단권화가좀 되어잇는 책을 보는게나으려나요?
@@user-eb3ov1zq4u m.blog.naver.com/skyjjw79/220994423123
블로그 글 쭉 읽어보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ㅠ 복습할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하루 전날 복습은 괜찮아도 그 이전에 했던 복습들은 다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렇게 하다가보면 복습이 누적되서 배우는 것보다 양이 많아져서 복습하는 것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모될 것 같아서요ㅠㅠ
@@user-rh6yj2jm8b 막상 처음에 하면 복습에 막 2~3시간씩 걸리긴 하거든요. 근데 제 경험상 그건 초반만 그렇습니다. 나중에 누적될수록 복습하는 능력도 향상되고, 복습하는 내용이 점점 겹치거나 스스로 잘 못 외우는 영역의 공통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 경지까지 가기에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복습할 내용을 너무 과하게 잡을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내가 못 이해한, 정~~~~~~말 못 외운 내용 위주로 빡세게 공부하고, 복습 내용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공부한 모~~~든 내용을 복습 노트에 넣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중요도를 잘 분류해보세요 ㅎㅎ!
@@jingiru 선생님 답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저 유치원임용고시 장수생인데 직장병행이라 큰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나이도 많아서 오래 공부하기 힘든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복습 한시간으로 안끝나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ㅜ 못외운 부분은 넘어가고 내일외우셨는지 한시간 넘어가도 오늘 외울것은 다 외우셨는지요?
그리고 블로그통해 복습노트 봤는데 바를정 표시 이유도 궁금합니다😅
일단 초반에는 복습 시간이 좀 과하게 오래 걸리기도 했어요~ 근데 그 부분을 참고 좀 시간을 투자하시면 나중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복습 시간이 줄어들어요! 그런 효과입니다!
바를정 표시는 복습을 했을 때 백지에 써 보고 완전하게 기억이 나면 표시를 했던 방법이었어요~
@@jingiru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해했어요.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알거 같아요.😊
@@goldbird5613 화이팅입니다^^
진짜 맞는말
감사합니다^^
헉 형 생각없이 유튜브 내리다가 아는 얼굴이 보여서 까아아아아아아아암짝 놀랐어요 ㅎ.ㅎ 구독누르고 가겠습니당 ㅎㅎ (ㄷㅇㄷ 25기 ㅂㅅㅂ)
ㅋㅋ고마워~ 잘 하고 있지~?
@@jingiru 음... 요즘 갈팡질팡하고있었는데 형 블로그에 글 보고 순살될 정도로 뼈를 세게 맞아서 '제대로'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정보면 전공서 분량도 방대한데 교육학만 해도 버거울텐데.. 3시간이라니 말도안되게 효율적으로 하셨네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어요 ^^ ㅎㅎㅎ
저같은 경우엔 임고공부 하기 전 1년 휴학을 해서 실컷 놀았더니 전공서가 너무 재밌었구요 정말로..하루에 2~3챕터씩 쑥쑥 읽어나간 기억이 있네요
궁극적으로 효율을 추구한 것은 나중이고, 공부하면서 생활상을 돌이켜봤을 때 귀납적으로 결국 3시간이 맞다..라는 결론에 도달한거죠..!
10시간 공부하나 3시간 공부하나 어차피 머리에 남는 건 똑같고, 계속 핸드폰 보게 되고, 누워있고 영화보고 등등.. 그럴거면 3시간만 똑바로 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라는 결론이었습니다.
근데 공감은 가요... 종류가 다른 임고생이었지만 저도 하루에 10시간이상 이런건 그날은 어떻게 되는데 내일은 안되더라고요...일단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받아서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우울해져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깨달알았는데요 아 이게 내가 할수있는 아니구나 라는걸요...진짜 시도를 몇번 해봤는데 절대 안되더라고요...
1년동안 꾸준히 하셨나요?
네 ~ㅎㅎ
뒤로 갈수록 저 공부방법의 효과가 스스로에게 증명되고, 다시 동기부여가 되면서 더 꾸준하게 했던 것 같아요!!
물론 멘탈은 점점 바사삭해졌지만요ㅜㅜ!
선생님 저도 내년에 시험을 보는데 진짜 복습이 중요할것 같아요.. 매일매일 그럼 하루전날 공부한걸 복습하신건가요?
1일차 공부
2일차 => 공부하기 전 1일차 복습
3일차 => 공부하기 전 1,2일차 복습
4일차 => 공부하기 전 1,2,3일차 복습
이런식으로 누적했습니다! 이해되시나요 ㅎㅎ?
@@jingiru 누적으로 계속되면 시간이 넘 오래걸리진 않았나요??
@@bini4329 blog.naver.com/skyjjw79/222090612491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진심으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jingiru 와너무감사해요!
저도 건강상의 이유로 오래 앉아있지 못해 자괴감이 컸는데,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혹시 강의는 따로 듣지 않으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강의는 공부 딱 시작했을 때 임용단기에서 무료로 풀어준 이경범 교육학 기초 1~2월과 교육론, 모의고사 일부분 정도를 들었던 것 같아요. 교육학 기초는 완강을 했으나 다른 강의는 듣는둥 마는둥..거의 듣지 않았어요
이번에 대학원 졸업하는데, 3시간은 너무 좀 그렇다는 느낌이 들어서… 최소 5시간씩 해볼려고 합니다. 유혹편…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받아들이면서 밸런스를 유지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물론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면 문제가 있지만요 ㅎㅎ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 유학하다 교육대학원으로 입학을 했는데, 저희 과 같은 경우는 졸업시험 3과목을 통과해야만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이 마지막 학기인데, 저는 지지난 학기 겨울 방학 때 부터 졸업 시험 준비를 시작했었어요. 지난 학기 봄 까지 공부 쪽에만 하루종일 몰두 했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더라구요, 외운 것도 돌아서면서도 까먹었구요 😂😂 다행히두 2과목을 붙었긴 했었는데, 뿌듯함과 동시에, 그때 하루종일 셤 암기에만 너무 몰두하면서 보낸 게 좀 후회되도라구요. 그 준비 기간 동안 삶의 질도 팍 떨어진 거 같았구요……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남은 한 과목을 유혹과 공부 두 가지를 밸런스를 맞춰 준비를 해봤는데, 오히려 쉽게 암기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았고, 결국 남은 1과목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 내년 졸업식 참여랑 자격증 받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 그러면서 느낀 점이 이겁니다. 3시간을 하든, 6시간을 하든, 유혹이랑 공부 둘 다 적절히 균형 잡히게만 하자.
우와^^ 좋은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말씀하셨듯이 유혹이랑 공부의 균형을 잡는게 진짜 어렵지만 막상 그렇게 공부하는 궤도가 잘 잡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공부할 수 있죠ㅎㅎ!
금방 좋은 깨달음을 얻으셨으니 다음에 진행하시는 일도 잘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jingiru 아 그리구, 몇가지 더 여쭤볼 게 있습니다.
1. 혹시 전공이랑 교육학일 경우는 인강 신청을 하신건가요??
2. 그 당시 지원한 곳이 어느 지역인 지 알 수 있을까요??
3. 2차 준비 같은 경우는 스터디를 따로 구하신 건가요?? 아님 스스로 준비하신 건가요??
@@user-ld3fq3lx8u
1 전공 교육학 둘다 인강 결제해서 들은건없고 교육학 무료 인강 2달짜리랑 마지막 교육론 특강이었나..그거 들었던게 다입니다!
2 대전 지원했구요~
3 2차는 무조건 스터디 필수입니다ㅎㅎ
@@jingiru 저 같은 경우는 제2 외국어인데, 지방에서 준비하게 되면은 아시는 교수님이나 현직 선생님들께 정중히 말씀드리고 2차 실연과 면접 연습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지 궁금합니다
@@user-ld3fq3lx8u 네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죠~! 실제로 많이 그렇게 부탁하기도 합니다
과목 바이 과목
이과 계통이면 완성도 높으면 가능할수도 + 경쟁률 + 운 + 실력 복합이실듯
맞아요~ 다른 요소들도 충분히 필요하고 과목 특성에 따라서도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이과 계통 말고도 역사, 국어로 초수 합격한 제 친구들과도 비슷한 얘기를 했을 때 공감되었던 이야기들이 이 영상 속에도 어느정도 담겨있답니다 ㅎㅎ
시험 11일 남았는데 저혼자의 자습시간은 하루 3시간정도 합니다....그치만 벼락치기는 하지았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는거 안좋나요?
아이고 제가 댓글답장이 늦었네요ㅜㅜ 2주 후라 하시면 공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시험은 잘 치르셨는지요
우선 푹 쉬시고..!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드립니다!
@@jingiru 2차시험까지 했고 오늘 마지막 차시험 보는 날입니다. 시험은 잘본것도 있지만 못본것도 있습니다. 하하 그래도 마지막까지 노력하겠습니다.
@@user-og2hs1qm6g 에너지 드릴게요!!! 응원합니다~
포기햇다가 다시 잡아 봐야겟어여 유혹 과 시간이 안나요 ㅠ
유혹이 늘 힘듭니다ㅜㅜ
아주 조~~~금씩 딛고 발전하시길 응원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공부시간 3시간만 바짝하는게 최고인듯 저랑같음
공감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현명한 공부법! 대신 우선순위 3시간 공부 꼭 지키면됨ㅎ
맞습니다!ㅎㅎ실천이 늘 어려워요
버티고 또 버티기
선생님도 교직논술 시험 보셨나요??! 어떻게 3시간이신지?? 헐...이라는 말 밖에 안나와요 대단
교직논술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초등 교직논술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저는 중등이라 교육학/전공으로 시험을 봤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임고생은 안들어올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
으앗ㅋㅋ화이팅!!
잘못된 정보로 재수생들 양산할까봐 심히 두렵네요 3시간이라...
시험 2주 정도 남기고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czcams.com/video/Amgp9Mu1MNA/video.html
요 영상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6시간 대충보다 3시간 저방법이면 더 남겠네요 정말
그렇죠! 다만 실천이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ㅜㅜ! 그래도 그 시간 만큼은 정말 열심히 했네요
음… 천재 아니신가요..?
ㅋㅋ아닙니다!
와우 어메이징
임고생은 아니지만 무슨말을 하는지 극공감되네요 밑빠진독에 물붓기..
공감 감사합니다ㅎㅎ! 공부 할 때는 그 느낌에서 헤어나오기가 정말 쉽지 않죠.
3시간 공부가 인강 듣는시간 제외인거죠?
네네 당근 제외입니다
좋아써! 나도 세시간만 한다. 진행시켜!
정보 과목이라 가능한듯 국영수는 3시간씩해서 절대 안될듯요
아 네 맞는 말씀이기도 한데요~ 영상의 핵심은 3시간이라는 '공부 시간'보다는 '확실한 복습'에 있습니다^^ 복습만 확실히 한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공부 시간은 효율적으로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흉통이 있다면 혹시 장애전형으로 합격하셨나요?
ㅋㅋ아닙니당! 그런 판정을 받은적두 없구~.~ 일반전형이에용
과목이..?
정보컴퓨터 입니다!
수능 전국 1퍼센트아니면
그냥 머가리에 박듯해라가 포인트임
참고로 저는 62444
그래서 10시간 360일 매일 공부함^^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메타인지는 뇌가소성에 따라 분명 신장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도 경험했구요~
고영성 신영준의 완벽한 공부법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분이 정말 0에서 시작해서 3시간 공부해서 합격했다는게 아니라
그전에도 공부한것들이 있으니까 합격하신듯!!
중요한건 공부할땐 풀집중, 자기가 공부한내용은 잊지않도록 계속복습이라는것 같네요
일견 맞는 말씀입니다ㅎㅎ
완전히 노전공 제로베이스는 아니었죠
다만 저는 4학년 되기 전 1년 휴학을 했었어서 3년간의 전공 지식이 잠시 증발했고..
임고 공부 초기에는 그거 다시 살리느라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는 3시간은 오바일 것 같으니까, 딱 5시간만 하겠습니다 ㅋ
화이팅😆!
메타인지가 먼지 검색하러 가야지
메타인지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초등교사? 중등?
중등 정보컴퓨터 입니다 :D
걍 두뇌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