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등역사임용을 최탈하고 병행을 고민하고 있던차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졸업 후 2년간 대학조교를 하다가 3년간 올인을 했고, 이번에 1차합격을 했는데요, 결과는 최종탈락을 하게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나이도 31이 되었고, 모아뒀던 돈도 이제는 탕진을 하게 되었네요 .. 그래서 일병행을 진지하게 고민중에 있었거든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기간제1년시기는 불합격ㅇ 아픔을 겪으셨지만 그 다음해에 최종합격을 하시게 된 계기가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라는 말을 듣고, 뭔가 저에겐 좋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쌤 영상으로 인해 제 머릿속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1차의 실력을 유지 및 보완하는 자세로 일병행을 하되 가능하다면 한학기 기간제를 찾아볼 생각이에요..! 이후 마무리 3개월을 불태워서 다시한번 최종합격에 다가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과학교과이며 올해 10일 0.1점차로 최탈한 26살 3수생입니다ㅎㅎ 삼수로 끝내고싶었는데 참 쉽지않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있어요..ㅋㅋㅋ올해떨어지면 일하고싶었는데 남아있는 반년 기간제도 잘없고 일년하자니, 올해 처음으로 1차합격해보고 컷에서 점수도 별로 안높아서 다시 절대 못붙을거같고.. 근데 만약 올해도 안되면 제 멘탈은 물론 경력,돈 남아있는게 없을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안녕하세요~ 제가 딱 기간제 결정했을 때의 타이밍과 비슷해요~ 근데 선생님 아마 기간제를 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해보신다면 지금 선생님 나이가 엄~청 어리다는 걸 알게 되실거예요 ㅎㅎ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엔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딱 저 때에 저도 나이만 차고.. 이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기간제 할때 많은 사람을 접해보니 26은 정말 어린 나이더라구요. 기간제를 하냐 안하냐의 결정은 선생님의 몫이지만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 선생님 지금 나이는 정말 어리고, 학교가면 막내of막내일거라는 거예요 ㅎㅎ 기간제 생각이 있으시다면 선생님이 원하는 기간의 자리를 좀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짧은 일이주 기간제 자리라도요~ 올인을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다란 강력한 의지(?)가 있으시다면 올인을 더 추천드리는 바이긴 합니다^^; 선택은 선생님의 몫입니다 ㅎㅎ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중등 영어임용 준비하는데 올해 처음으로 1합하고 2차 시험을 봤는데 최탈해서 아직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에요,,, 시험을 총 3번 봤는데 첫번째는 4학년 때 허수로 본 거고 두번째는 2개월 학원 강사하고 그 후로 올인했는데 1탈이었어요 세번째는 4개월 도서관 알바하고 그 후로 올인했는데 소수점으로 운좋게 1합해서 2차 기회가 왔는데 생각보다 2차 점수가 낮게 나와 뒤집기에 실패했어요... 교육학은 만점이 나왔는데 전공점수는 두번째랑 세번째 시험이 거의 같아요ㅜㅜ 전공 점수는 올리기에 실패한거죠,, 다음 시험에서는 전공 점수를 올리는 걸 목표로 해야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학원 조교 알바 주 16시간 병행 또는 기간제 1학기 병행을 고민하고 있어요 완전히 공부에만 올인하기에는 겁이나기도하고 제가 쓸 용돈은 스스로 벌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사실 무언가와 병행하는 것도 걱정되는게 다음 시험에서는 꼭 합격하고 싶거든요... 선생님의 마지막 말을 들으면 완전히 올인을 하는게 맞는데 만약 이번 시험에도 떨어지게 되면 저한테 남는게 아무것도 없게 되는게 무서워요 저는 올해 26살이에요 졸업하고 벌써 2년이 지났으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빨리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조급해져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아예 올인 or 1학기 기간제 병행 or 학원 알바 병행 중 어떤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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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영상보면서 위로를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중등역사임용을 최탈하고 병행을 고민하고 있던차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졸업 후 2년간 대학조교를 하다가 3년간 올인을 했고, 이번에 1차합격을 했는데요, 결과는 최종탈락을 하게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나이도 31이 되었고, 모아뒀던 돈도 이제는 탕진을 하게 되었네요 .. 그래서 일병행을 진지하게 고민중에 있었거든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기간제1년시기는 불합격ㅇ 아픔을 겪으셨지만 그 다음해에 최종합격을 하시게 된 계기가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라는 말을 듣고,
뭔가 저에겐 좋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쌤 영상으로 인해 제 머릿속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1차의 실력을 유지 및 보완하는 자세로 일병행을 하되 가능하다면 한학기 기간제를 찾아볼 생각이에요..! 이후 마무리 3개월을 불태워서 다시한번 최종합격에 다가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 선생님의 결정을 통해 선생님만의 합격의 길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과학교과이며 올해 10일 0.1점차로 최탈한 26살 3수생입니다ㅎㅎ 삼수로 끝내고싶었는데 참 쉽지않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있어요..ㅋㅋㅋ올해떨어지면 일하고싶었는데 남아있는 반년 기간제도 잘없고 일년하자니, 올해 처음으로 1차합격해보고 컷에서 점수도 별로 안높아서 다시 절대 못붙을거같고.. 근데 만약 올해도 안되면 제 멘탈은 물론 경력,돈 남아있는게 없을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안녕하세요~ 제가 딱 기간제 결정했을 때의 타이밍과 비슷해요~ 근데 선생님 아마 기간제를 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해보신다면 지금 선생님 나이가 엄~청 어리다는 걸 알게 되실거예요 ㅎㅎ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엔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딱 저 때에 저도 나이만 차고.. 이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기간제 할때 많은 사람을 접해보니 26은 정말 어린 나이더라구요. 기간제를 하냐 안하냐의 결정은 선생님의 몫이지만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 선생님 지금 나이는 정말 어리고, 학교가면 막내of막내일거라는 거예요 ㅎㅎ 기간제 생각이 있으시다면 선생님이 원하는 기간의 자리를 좀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짧은 일이주 기간제 자리라도요~ 올인을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다란 강력한 의지(?)가 있으시다면 올인을 더 추천드리는 바이긴 합니다^^; 선택은 선생님의 몫입니다 ㅎㅎ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중등 영어임용 준비하는데 올해 처음으로 1합하고 2차 시험을 봤는데 최탈해서 아직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에요,,,
시험을 총 3번 봤는데 첫번째는 4학년 때 허수로 본 거고 두번째는 2개월 학원 강사하고 그 후로 올인했는데 1탈이었어요 세번째는 4개월 도서관 알바하고 그 후로 올인했는데 소수점으로 운좋게 1합해서 2차 기회가 왔는데 생각보다 2차 점수가 낮게 나와 뒤집기에 실패했어요... 교육학은 만점이 나왔는데 전공점수는 두번째랑 세번째 시험이 거의 같아요ㅜㅜ 전공 점수는 올리기에 실패한거죠,, 다음 시험에서는 전공 점수를 올리는 걸 목표로 해야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학원 조교 알바 주 16시간 병행 또는 기간제 1학기 병행을 고민하고 있어요 완전히 공부에만 올인하기에는 겁이나기도하고 제가 쓸 용돈은 스스로 벌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사실 무언가와 병행하는 것도 걱정되는게 다음 시험에서는 꼭 합격하고 싶거든요... 선생님의 마지막 말을 들으면 완전히 올인을 하는게 맞는데 만약 이번 시험에도 떨어지게 되면 저한테 남는게 아무것도 없게 되는게 무서워요
저는 올해 26살이에요 졸업하고 벌써 2년이 지났으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빨리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조급해져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아예 올인 or 1학기 기간제 병행 or 학원 알바 병행 중 어떤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