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기했었죠? 난 행운아라구요.."흔들리는 목마"D.H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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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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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ㆍ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린 지금 너무 많을걸 가졌다는걸
인지 하지 못하는거겠죠🙄
파피루스님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듣게읍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___^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__^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늘 안정감있는 목소리가 긴 낭독을 끝까지 끌고 가는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슬픈 엔딩이 울림을 주네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남감 사이에서도 '돈이 필요해'라는 무언의 소리가 가득차는 저택의 허상이 떠오릅니다. 우린 그저 성실을 먹거리로 사는 보람있는 삶을 추구함이 진리이고 바른 가치관을 자식에게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 한번 새기고 어리석은 부모의 욕망앞에 숨져간 폴의 짧은 생애를 안타까워 합니다.
Julie Kim 님...정성이 가득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겐 부모의 사랑이 전부일텐데 그 사랑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죽어간 폴이 너무 안타깝죠.
맞는 말씀이에요. 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이 소설을 통해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안녕하세요👋
새벽으로 달려가는 시간입니다.
지금 눈이 ☃️내리고 있어요~
흔들리는 목마🎠를 들으며 창밖을 보네요.ㅎ
듣고갈게요..!
소복소복 쌓이는 🌧눈처럼
하얗고 예쁜 꿈 꾸세요...😴
눈내리는 새벽에 글을 남겨주셨군요.
써주진 댓글을 읽었더니 저도 그 눈을 맞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__^
좋은 기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가정에서 엄마의 한마디가 그자녀들에게 얼마나영향을끼치는지 단적으로보여주는 내용이네요 항상 부정적인표현으로 불행을자초한 엄마의표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겐 부모님의 한마디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이 소설을 통해 알것같습니다. 비록 소설이라서 극단적인 이야기를 다루고는 있지만
그래도 그럴법한 일이죠.
엄마의 욕심이 결국엔 화를 불러온 경우죠.
폴이 불쌍하기만해요. -_-;;;;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파루스님,
좋은작품 낭독 .감사인사드립니다^🍁
백은님..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흔들리는 목마 감상 감사합니다.
연정박영애님..오래간만에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녁식사 마무리하며 블루투스끼고 감사히 듣습니다~~^^
😊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셨지요?
저는 아직 못먹었어요.
즐거운 금요일 밤시간 보내세요.
@@papyrusbook 어머~~ 식사가 늦으셨네요~^^;; 아~ 편집하느라 그러신거져? 😥
얼른 맛있는 식사하세요~^^
주말 잘보내세요~♥
가여운 폴..엄마를 생각하는 효성이 지극했음에도..차가운 엄마의 마음과 사치로 인해 세상을 뜨고 말았네요... 운이 좋은 아들을 잃은 엄마는 정말 운이 없나봅니다..오랜만에 와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게 정말 ..ㅎㅎㅎㅎ늘 좋은 작품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프시케님...감사해요.
영상 감상해주시고 귀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꼭 가진게 많고 갖고싶은걸 가져야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엄마..
결국에 본인이 원하는 부와 아들과 바꾼거네요 ㅠㅠ
이런 사치스런 생활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건지? ...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건지를 다시금 깨달게 하는 글이네요..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런 인간의 끝없눈 욕망을 내려놓을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행운
의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 님.. ^^
저는 이 소설의 주제를 이렇게 생각했어요.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 라고요.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겉만을
치장해줄뿐인 돈을 갖는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
엄마는 결국엔 폴이라는 행운을 잃어버린다는
안타까운 소설이죠.
그래도 나중에라도 엄마가 깨달았길 바랄뿐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났습니다.
J C 님..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 님의 말 듣고 보니까 이 책은 참 ironic한 이야기라는 생각요
행운을 갖고서도 못 알아본 엄마...
엉뚱한걸 행운으로 생각하고 본인에게 있던 행운, 아들 Paul을 결국 잃고 마는 슬픈 이야기..
법정 스님의 무소유 가 전혀
뜬금없는 건 아닌듯해요
소유가 많다고 결국 행복하다고 할순 없는것이니까요
날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을 감사하면서 지낸다면 .. 진장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감사하는 하루 되세요
바쁘신데도 답글 달아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__^ 최유진님..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흔들리는 목마 들어봅니다.
듣다가 잠들지도 모르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란티비님...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으시다가 주무시면 ...ASMR의 보람이 있는데요? ㅎㅎ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운이 좋지 않은 엄마
그 엄마를 위해 경마 도박으로
엄마에게 많은 돈을 안겨주는 폴~~
뭔지 비 현실적이긴 하지만 많은 생각을 주는 내용인듯합니다~~
따지고 보면 엄마가 운이 나쁜사람은 아니지만 엄마를 좋은운으로 바꿔준 폴은 나쁜 운명을 맞이하는군요~~😥
잘 듣고갑니다~~
파피루스님🥰
하이디님...안녕하세요.
폴의 엄마는 운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죠..다만 자신만 그렇게 생각할뿐이었죠.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하이디님...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파피르스님의 음성이 참 듣기에 좋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소설이에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건 좋은 작품이라는 의미겠죠.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Adorei!! Obrigado de novo!!!!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katiakim9549 ⁸888ㅑ8⁸⁸8⁸⁸⁸8888⁸⁸888⁸8⁸8⁸8 ㅕ 8⁸8⁸888⁸88888⁸8⁸8⁸8⁸88⁸⁸⁸8⁸⁸⁸8888⁸888⁸8⁸⁸8888⁸8⁸888⁸우리⁸8⁸8⁸⁸⁸⁸⁸8⁸⁸⁸⁸8⁸⁸8⁸8⁸⁸88⁸8⁸88⁸⁸⁸8⁸⁸8⁸⁸8⁸⁸⁸⁸⁸⁸⁸⁸88⁸⁸⁸⁸⁸8⁸⁸⁸⁸88⁸88888⁸⁸⁸⁸8⁸⁸⁸⁸8⁸⁸8888⁸⁸98⁸⁸⁸⁸88⁸⁸8⁸8⁸⁸⁸⁸⁸⁸88⁸88⁸⁸⁸⁸⁸⁸⁸⁸
부모의 태도가 자식의 인성을 결정짓는다는 극단적 버젼인듯하네요..
네...^^
어른의 관심과 사랑속에 아이들은 자라나는 것이죠.
그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모든일에 감사하며
행복을 고백하는 삶이 되기를 ~~~
박효숙님..^__^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에 댓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훈훈해지는군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자신에 대한 부정적이였던 어머니...
한 가정에의 이야기를 들으며
측량 하기힘든 깊은 생각과함께
아린 마음에...ㅠㅠ
그리고 가까운 주변을 돌아 보게됩니다 무심코 내 뱉던 나 자신의 한마디가 어딘가에 가시가 되지는 않았을까~~!!
그 가시는 또 다른 폴을 만들지는 않을까
나 자신을 살피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긍정의 말은 아마도 온 우주를 품을것 같습니다
잘들었구요~
감사합니다~^^
^^ 넘 좋은 말씀이에요.
그래서 나도 다른 사람에게 말 한마디 할때라도
한 번쯤 더 생각한 후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긍정의 말은 긍정의 힘을 발휘한다는 생각으로
내 주위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Sad ending 이군요. “범사에 감사 하라”는 성경구절을 이 소설을 듣고나서 더욱더 되뇌이게 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좀 짠한 이야기죠.
엄마가 좀 아들의 마음을 알고 더 사랑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성경구절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instablaster...
잘듣겠읍니다😙
Joan Suh 님 ^__^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Gostei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Olá? prazer em conhecê-lo.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feliz hoje
Magnifico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Muito. Bonito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아주 재밌게 들었습니다. 만족을 모르는삶이 불러온 비극이네요 😔
돈에 대한 만족은 채워지지 않나봐요.
결국 욕심이 화를 불러온 경우죠...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이라 첨부터 끝까지 다 듣고 댓글까지 달아봅니다.
폴의 안타까운 마음을 끝까지 몰라준 엄마가 바보같아서 엄마로 살고있는 저는 어떤 엄마인지 생각해봅니다.
어떤부모도 완벽하진 않겠지만 자식들도 자라나 부모가 되면 이해해주고 그때서야 서로가 더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생각하게 되는 파피루스님의 낭독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어린애 였었고 지금은 어른이 되어
또 다른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죠.
선데이맘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나면 언젠가는 또 부모를 이해해줄 날이
있겠죠. 하지만 그전에 우린 자녀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이 소설을 읽으면서 그런 현재의 나를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선데이맘님의 댓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
감사합니다.
@@papyrusbook 네. 감사합니다
Muito lindo parabéns!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DH 로렌스 작품 중 안 읽어본 작품인데! 감사히 잘 들을께요^^
고전책방님..^__^ 감사합니다.
고전책방님의 채널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늦게 올리셨네요. .감사히 들을께요.
ㅎㅎ 네...눈치채셨군요. ^^
보통때보다 약간 좀 늦게 올렸어요.
영상이 뭔가 잘못 만들어져서 수정해서 다시 올리느라고
늦게 올라갔어요. ^__^
세심하게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로렌스 흔들리는 목마 잘 듣고 갈께요..
정말...긴 삶의 여정에 운이라는게 존재하는지...궁금합니다..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긴 삶에선 운도 필요하고 노력도 필요할것 같아요.
때로 내 힘으로는 벅찰때마다 신의 손길일 수도 있는 행운이
내게 다가와준다면 힘든 고비를 잘 넘기는 힘이 되기도 하죠.
매번 그런 행운을 바랄 순 없겠지만 가끔씩이라도 내 옆에 와준다면
인생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참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쁘띠꼬숑님..댓글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나. 여러 생각이 듭니다.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운동 나가며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La Vita님이 계신곳을 상상하며 멋진 오솔길을 떠올립니다.
건강하게 운동도 많이하시고 활기찬 한주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슴다
^__^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새로운 한주를 보내세요.
깊은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이네요
허경옥님...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Mto legal👍⚘⚘⚘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파피루스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_^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마워요. 들으면서 푹 잠들겠죠.....
^__^ 들으시면서 푹 주무신다면 제게도 큰 보람이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정성스레 읽어 주신 책을 번번히 끝까지 못 듣고 잠들어버리니 감사하기도 미안하기도..... 오늘 다시 들어요^^
Maravilhoso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Mto bom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Lindo demais parabéns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Adorei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Lindo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황순원 작가님의 소설 ‘별’ 에서는 소년이 엄마의 품이 기억 나지않는 슬픔, 이작품에서는 엄마는 계시지만 사랑을 가르쳐 주지않은
뻥뚤린 빈가슴에 ... 상처투성이 소년 , 모두 기막힌 소년들의 슬픈 이야기 입니다 ....
엄마는 “ 너는 우리의 소중한 재산...” 하며 얼굴을 마주하며 품어 주었다면 ... ‘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 매우 다른 차원으로 성장
하였겠지요. 아이는 엄마의 젖을 먹으며 인성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
긴 소설을 정성으로 잘 낭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젖을 먹으며 인성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
이 소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La Vita님께서 하신 말씀이 딱 맞는것 같군요.
황순원님의 '별'과는 또 다른 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소설이라고 해도 될까요?
안타깝게도 이 소설에서의 소년은 성장을 멈추었지만 말입니다.
엄마가 사랑으로 폴을 대했다면 이 소설의 결말도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어쩌면 아주 평범한 소설이 되었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
드뎌 로렌스 작품이네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부터 쓰고 감상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katiakim9549 ㅎㅎㅎ 이런 댓글이 있는줄모르고 있었네요. 정말 모녀간의 다정함에 살짝 부러워지기까지 합니다. 따님의 댓글읽으신다고 구독자가 되시다뇨!! 저는 그자체가 너무 아름답게 들립니다. 어제 이 작품을 들으려고 누워서 시작은 했는데, 이내 깊은 기절같은 잠속으로 빠져들어갔어요., 낮에 제대로 들어봅니다 ㅋㅋㅋ 지금 밤이죠^^ 굿나잇!
@@katiakim9549 Good night
저도 웃었어요. 가슴이 왠지 찡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늙으신 아버지 주말에 같이 지내러 가면서 많은 생각합니다.
잘 주무세요 😀
엄배영님..^^ 먼저 댓글부터 써주시고 ..배려에 감사드려요..
ㅎㅎ 아래에 Katia님과도 댓글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제겐 너무 흐믓하고 감사한 풍경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새로운 한주 보내세요.
@Katia Kim 님의 댓글은 너무 친숙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연로하신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부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
새로운 한주의 시작을 이 댓글로 시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__^
@@katiakim9549 ^^ 연로하신 아버지와 친구처럼 늙기로 합의를 보셨다는 말씀이 너무 재밌으세요. ㅎㅎㅎ
매일 매일 전화하시는것도 참 어려운일인데
그걸 열심히 잘하시다니..
아버님이 좋아하시겠어요. ^^
매일 통화하는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좋아보여요.
저도 어머니하고 매일 통화해요.ㅋㅋ
매일 어머니가 전화주시거든요. ^^
계실때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 this video made my day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Muito bom!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Obrigado pela visita. ^ _ ^
Desejo a você uma feliz semana nova.
돈에 대한 목마름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것을 다시 상기했습니다 해 지기전까지 다녀오는 땅은 다 가질 수 있어서 더 좀 가지려고 욕심내다가 돌아오는 발걸음이 너무 급해 결국 죽고만 이야기가 살짝 겹쳐지네요 돈이 삶의 목적이 되고 무한 권력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부나비 같은 인생이 되지 않도록 작가들이 문학의 힘으로 사회를 자꾸 일깨워 주는 역할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가 생각도 합니다 오늘의 시대에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볼 책 듣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파피루스 선배님^^ 좋은 하루 되세요
꿈삐의 책읽기님의 댓글을 읽고서
저도 문학의 힘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회를 일깨우는 역할은 문학외에도 웅변가와 정치가 사회학자 과학자 등 수많은 분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학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화시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를 읽고 인간의 꺽이지 않는 용기를 배우는 것처럼
그러한 용기를 가진 정신들이 모여 결국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미래로 이끌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꿈삐의 책읽기 님의 댓글 중에서 문학에 대한 말씀이 깊이 공감되는군요.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2:14 시작
^__^ 감사합니다.
밤에 고개들어 보면 달이 항상 밝게 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비가 오는데도 달이 떴습니다
이상하다 생각되어 제대로 보니 앞동의 꼭데기에 있는 전등이었습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내내 위로가 되었을텐데
못내 아쉽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렇듯 가난을 모르고 철없이 자랐으면 이튼스쿨에 옥스퍼드를 나와서
큰인물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이죠
아빠도 없는 아이에게 엄마는 더더욱 전부였겠죠
그엄마를 위해 목마가 아닌 경마를 택했군요
우리 아이 어릴적에 뽑기를 재미가 아닌 도박의 싹으로 규정하고 절대 못하게 했습니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제값을 주고 사야한다고 강권했습니다
그리고 가진것으로 만족하고 조금씩 쌓아가는 삶의 방식을 보여 주었습니다
지금의 아파트 프리미엄 땅값상승등도 경마와 같은 맥락 아닐까요?
답답하지만 조금씩만 나아가는 태도
때로는 더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ㅡ성실히 사는데도 ㅡ
엄마의 올바른 양육태도 성실한 삶의 자세가 아쉽습니다 ㅡ그래서 이야기가 만들어지겠지만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파트 꼭대기에 매달린 전등이 잠시나마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달이 되었군요.
착각이라도 좋으니 그런 아름다운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요즘처럼 무서운 시기엔 더 그렇네요. 😔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성실히 살아가면 언젠가는 예전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Muito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
Gostei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dia saudável e feliz ho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