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7화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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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06. 2024
- 비지니스 문의 : media4a@naver.com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여러 방송을 진행하던 전성기 시절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했던 이야기,
LA한인방송국 설립에 의기투합하여 참여했던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박인희 #라디오코리아 #송승환 - Zábava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마지막 화 (흘러간 가수로만 남지 않겠다..!)](http://i.ytimg.com/vi/WqDYsKHYbRE/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마지막 화 (흘러간 가수로만 남지 않겠다..!)](/img/tr.png)
![[TALK 쏘다] '한 번뿐인 인생이란 걸 몰라요' 행복한 삶을 위한 김홍신 작가의 인생 강연｜#TALK 쏘다](http://i.ytimg.com/vi/MqlIAQIKDGs/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3화 (연인 아니에요? 이필원과 뚜아에무아)](http://i.ytimg.com/vi/6YTwPlzEjnk/mqdefault.jpg)
언어의품격이느껴집니다.
직업으로서 소명을 갖고 사명감으로 실천해오신게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 빛나는 삶을 살아오신 분 이시네요~~♠︎♠︎
박인희님은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하시지만 듣다보면 숨겨진 매력이 참 많으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뵐수 있는게 참 좋아요❤
고급진 목소리 좋아지는 두분 건강하세요
미국 간 이유듣기 위해 엄청 인내했음. 결론부터 말하고 설명하셨음 더 좋았을텐데요.
세숫대야냉면먹고 제주말차라떼마시며 시청하는데 심란했던마음이 한결평온해집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젊은날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귀하고 소중한 보석같은 박인희씨! 건강하시고 더 오래오래 화이팅 하세요♡
박인희님은 젊은 시절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정말 보석 같은 분들이 우리나라 가수분이라는거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커피향같은 두분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자주 나오셔서 우아하고 고운목소리 들려주셔요❤
미국과 한국은 참 종속관계아닌 자유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자 정치인 예술인 학생 방송인들까지도 고리가 되어있는 관계
미국살면서 위험했던 일등 재미있는 애피소드. 아드님의 근황도 알려주세요
미국생활도 소개해주세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노래가 주었던 무게만큼은 아니다라는 다언의 느낌..그러함에도 세월속에 묻혀있던 추억을 되새겨주어서 고맙습니다.....첫사랑을 먼훗날 만나는 느낌이랄까...
의외로..재미가..😮
박인희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미국에 가셔서 라디오 방송국도 설립하시고 DJ도 하셨다니 인기가 대단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고이십니다 👍💕💕👍 박인희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끝이 없는길 노래한곡으로도 울림을 주시는분 ~~이렇게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시니 인생의 본보기가 됩니다.박인희님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옛 추억을 공유하고 끌어 내주셔서
너무도 감사 했습니다
보는내내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한 성격같지만 말하는걸 좋아하는 분
진짜 저렇게 말을 잘하시는데 그동안
어떻게 조용히 사셨는지
종달!종달!!종달!!!~~
정확한 관찰이신듯 합니다!!!
묵언수행
은둔하시고 사시느라 애쓰셨을듯!!
그동안 너무 굶으셔서?
봇물이 터진 것일까요?~~ㅋㅋ
듣는 귀는 즐겁습니다😅
덕분에~~~**
박인희님은
필요한말을 분명하게하려는
곧은성격이신듯합니다 ~
요즘들 어떤사람들은
해야될말엔 뚱~하고 귄위적이고
쓸데엄는소린 친한척 가식떠는 역겨운살람들 많거든요
그럼 방송에 나와서 말을 안하면 어떻게 해요?ㅋㅋ 진행자도 답답 , 시청자는 더답답 하겠죠. 수다를 떤다기보다 지나간 추억을 얘기하며 서로 얽히고 섥히고 엮인 사연, 사정들을 풀어내다보니 말이 많아 지는 거겠죠.
의외로 달변가시네요
인생의 길이만큼 깊은 울림을 기대한 게 잘못인 듯.
송승환님의 편안한 응대가 더 돋보였습니다.
박인희씨가
라디오코리아 창단멤버이신줄
첨알았어요 ~
미국에서도 활동을많이하셨네요
'라디오코리아' 탄생에 큰 역할을 하셨네요.😍
재밌습니다...😂
저만치 멀게만 느껴졌던 가수와 DJ의 전설 박인희 선생님을 모셔서 멋진 시간들을 재밋게 풀어내주시니 넘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한곳에서만왔다갔다하는게매너리즘과 답답한마음이들지요
아주잘하셨습니다♥♥♥♥♥
말씀하시는게청산유수처럼
매우자연스럽고답답한마음을뻥뚫어주셨네여
내인생 20대에 박인희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상상도하기싫으네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인희 씨는 지금 70대 노인들이 20대 청년 이었던 60~~70년대에 활동 했던 가수로 알고 있다. 지금은 70대 후반의 노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 시대 통기타 가수들의 작곡, 작사 수준은 그리 높지 않았다. 단순한 멜로디에 소녀 적 감상의 가사로 이루어진 노래가 대부분이었다. 어느 시대를 막론 하고 격동의 시대가 아닌 적은 없었지만 1970년도 전후 시대는 10년 동안 이어진 참혹한 베트남 전쟁이 시대를 지배 하였다. 미국의 베트남 침공은 베트남의 근대 역사에 비추어 명분 없는 전쟁을 시작 한 것이었다. 지금 베트남과 미국이 수교 후에 돈독하게 잘 지내는 현실이 그 논거다. 유럽과 미국의 젊은 가수들, 밴드들이 얼마나 절규를 하며 베트남 전쟁을 성토 했던가? 反戰이 시대의 화두 였던 그 시대에 이 나라 통기타 가수들은 무슨 노래를 불렀던가를 회고 해 보면 눈을 감을 수 밖에 없다. 영국의 밴드 '킹 크림슨'의 반전 노래 에피타프(Eptaph)가사를 들어다 보면서 절규 하는 노래를 들으며 그 시대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은 탄식 했던 것이다.
- 킹 크림슨/King Crimson] , 에피탑(Epitaph) -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i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As silence drowns the screams.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 is a deadly friend
When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이렇게 박인희씨의 삶을 본인의 말씀으로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상상했던 이미지와 많이 다르셔서 살짝 놀랍습니다 😅
아마 노래할때의 이미지 때문일것 같습니다
달변에 자신 있으시고 아직 열정이 식지 않는 큰사람 같습니다
노래잘하시는 조영남씨는 언제쯤나오시나요
박인희씨는 결혼 등 사생활 얘기는 거의 안하시능 듯
조영남님도 인터뷰 해 주세요~
바보 같은 의문이지만 지금도 그렇고 왜 그 때 좀 내노라 하고 알려진 사람들은 모두 무슨 종교적 순례행사처럼 다 미국으로 갔을까? 정치하든 사람이든 예술하든 사람이든 ㅋㅋ 유토피아였나?
80넘으셨다고요? 말씀하시는 어투나 태도나 기억력이나 속도나 뇌가 젊으신거같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말이많아지긴 합니다. ㅎ
인간의뇌는 2종류임 ~
똑똑한머리는 나이들수록 더
사고가 깊어지고 ,,
멍청한머리들은 나이먹을수록 더
아무생각이엄는 침팬치가틈
설명 너무길어
실망스럽다.노래는좋다
마른장작같은느낌 ...
안목이 제로시네
말씀하시는 한마디한마디에 품격이 느껴 지는데요 저는
겸손한듯 자기과시와
설명이 너무길어서 지루한점이 있다
팔순앞둔 할매모드~여서인지?
원래그랬었는지?
아쉬움ᆢ
꼬인 항국인수준들 ~ ㅋ
똑똑하고 진솔 고품격이면
되려 괜히 시기하고 흉보고 ,,
가식쇼맨쉽에 껄렁대는게 적성에맞는 후진궁민성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연역법이어야 하는 이유를 절실히 깨달았음.
연기를 병행 했더라면......더 좋았겠지요.
깨끗하고 단정한 외모라서 연기하셔도 괜찮으셨겠어요~^^
참 말투나 이미지가 교양이 넘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