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잘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독립운동사 공부 제대로 해 봅시다!! 홍범도&지청천 릴레이 영상 | [무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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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9. 2023
- '자유민주주의'를 평생 삶으로 지켜낸 분들!
일제에 빼앗긴 자유를 되찾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빼앗긴 들 대한민국에 자유의 봄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 분들의 이야기를 결코 외면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친일', '반일'과 같은 단순한 정치 논리로 치환될 수 없으며, 그 토대위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대안을 찾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설맞이 몰아보기 특집] 중꺾마! 홍범도&지청천&김좌진 장군을 통해 공부하는 독립운동사! | [몰아보기]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독립운동사](http://i.ytimg.com/vi/Mrhbuy1duG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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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차라리 잘 됐습니다! 다시 공부 하러 왔습니다! 계속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이 현명해야 국가가 발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국민으로서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공부하며 저의 무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어두워 지고 있습니다. 오래 싸워야 할지도 모르니 밥 잘 챙겨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180석으로 갈라치기나 했으니
시대가 어두웠다가 밝아졌지요. 지난 어두웠던 잔재들을 모두 처리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싸우실 필요도 없습니다. 어짜피 당신같은 분들은 머리가 깨져서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으니깐요
@@skim3782일본의 시대가 밝아졌더군요. 한일 성장률 25년만에 역전 전망 퉷!
다시 지지율 20%대 찍었으면서 무슨 근자감인지 ㅉㅉ
@@takagi_타카기양짱도대체 현정권과 광복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투사분들을 왜자꾸 엮어요?
이해가 안됩니다 문정권이 잘했건 못했건 독립운동가분들과 무슨 상관이에요 좀 정치병걸려서 일어나지도 않은 과거를 왜곡하지마세요
@@user-ml7vm3lc1y 피의 쉴드 ㅋㅋㅋㅋ 역겹노
이번일 계기로 사학자 분들이 영상 많이들 올려주셔서 더 잘 알게되었네요
지도자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후손으로써 조상님의 훌륭한 업적을 모르고 살아오다 오늘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후손으로서....
지청천 장군님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요새 역사책을 다시 봅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교육자들의 전달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지청천 홍범도 꼭 알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한국사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아왔던것 같아서
너무 부끄럽고 죄송한 맘입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더 많은 역사를 알고 싶네요!
선생님들께서 독립 와중에도 임시정부도 만들고 군사 학교도 설립운영 했던 미친 행정력의 나라
선생님 항상 감동적인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
감사합니다~!
교과서에서만 배우신 분들의 진짜 행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청천장군님 대단한 분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똑똑한 이론가인줄은 몰랐네요
역시 그시대 그분들은 싸우면서 쫒기면서 책읽고 사색하고 어떻게 다 하셨을까?
속시원한 정리 굿!!
역사는 암기위주로 하기에는 놓치는 부분이 많아 항상 아쉬운 사람입니다. 그저 시험보기 위해 공부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그래서 선생님의 강의도 많이 듣고 책도 많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사나 세계사가 너무 재밌어지는 1인입니다.
높은 자리 차지하고 세금으로 일반 서민 급여의 몇 배에 달하는 급여를 받으면서도 자신의 자리에 대한 생각은 커녕 아무런 사고조차도 못하고 책임의식 없는것도 기가 찬데 학습 능력 마저 없는 무지렁이들 이었다는걸 알게 되어 분노보다는 당황스러움이 더 큰 요즘입니다 저는 여야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는 감시자이만 모든 사람들이 이번 일이 잘못된 권력의 남용인 것은 확실히 알아야 할 것 입니다 결국 부끄럽고 죄송한 것은 일반 국민들 뿐임도 개탄스럽습니다 시민은 청치팬덤의 팬클럽이 아닌 정치 참여의 주체이자 정부의 감시자라는 것도 절대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지청천 장군과 홍범도 장군님에 대해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난 들어도 그 듣보들 누군지 모르것노
@@takagi_타카기양짱그분들도 니같은놈이 알고있는 걸 원치 않을거다.
@@takagi_타카기양짱이제 듣고 공부해서 알아가세요
@@takagi_타카기양짱베충이 티 못내서 안달났네 ㅉㅉ
@@user-ze9vz6qc4h 수준 나오노
과거의 소련, 한때의 중국, 현재의 북한이 말이 사회주의고 실상은 전체주의라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 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지금 세계의 민주주의가 복지제도 도입하고 있고, 결국은 점진적으로는 경제적 민주화, 사회 민주주의로 가는 과정이다라는 점인듯합니다.
많은 사상가들이 다 언급했던 것이기도 하죠.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보면 지금도 우리는 완전한 독립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후손인 지금의 우리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온전한 민주화를 실현해서 좋은 사회 만드는게 맞는듯합니다.
사회주의와 사민주의는 동격이 아니죠
민주적인 제도를 전제하면 어느 정도의 사회주의는 유익하지만, 공산전체주의 사상은 배격해야 합니다.
복지는 사민주의고 뿌리가 같을뿐 전혀 다른 사상임.
심용환 역사공부 참 재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침묵하고 있는 중에 용환쌤의 용기 있는 발언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이참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용환쌤의 영상이 퍼지기를!!!
오늘도 감사히🙏🏻
심용환 선생님 용기 멋있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입니다.
저도 이번사건으로 정말 울화통이 터졌었는데 심선생님 영상보고 속이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국군은 광복군이 아니라 황군의 후예이고 싶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모지리를 위해서 이런...귀한 영상을...꾸벅뿌겁
너무재밋고 유익했습니다!!!
그냥 판타지
지금으로 치면 육사 출신엘리트 코스 밟고 있었는데
그 길을 내려놓고 독립이 될지도 모르는 망해가는 나라를 위해서
엄동설한의 땅을 전전하면서
생사를 넘는 전투를 하셨구나….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독립열사님들은 의열단분들이신데요
이분들의 업적이 너무 알려져있지 않아서 더욱 아쉽고 송구스럽고 슬픕니다. 혹시 시간이되시면
의열단분들에 활동도 많이 소개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원봉,정율성,의열단,의용대가 김일성의 인민군이되어서,독립군이라면 일본으로쳐들어가서 일왕을체포해야 진짜독립군인데,일본으로쳐들어가지않고,같은민족,같은동포,같은부모형제를 학살하러 우리나라로쳐들어와서 600만명이 죽고,1천만명이 전쟁고아가되어서 굶어죽고,얼어죽고,병들어죽고,살아남은 일반국민들은 매일 먹을걸찾아서 쓰레기통을뒤지고,흙에섞여있는음식쓰레기를 흙과함께먹고,풀뜯어먹고,소나무껍질벗겨먹고,물로배를채우며살아가는 유기견보다도 훨씬못한삶을 살게만들었다. 가장 최근에 전쟁을 일으켜서 침략한 나라를 주적이라고 하는것이다.북괴가6.25때 쳐들어오지않았다면 일본이 주적이 되지만,북괴가 최근에 쳐들어와서 잿더미로만들었기때문에 일본이 아니라 북괴김일성3족이 주적이 되는거야.
의열단은 비밀조직이였던 사항과 단장이 김원봉이란 이유로 자세한 내용은 사실 알 수가 없긴합니다.
몇몇 의사들의 업적만 알수밖에 없는게 사실 현실이기도 하지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구절구절 다 옳으신 말씀 오만퍼 공감해요!
정말 속상하고 어이 없고 기막혀 혈압이 자꾸 오르막길 롤러 코스터를 탑니다 ㅠㅠ
모든 독립투사들을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그분들의 의의를 왜곡하지는 맙시다.
홍범도 장군 묘를.이장해서 카자흐스탄에서 에어포스원으로 모셔올때 그 지역 동포들이 그 커뮤니티가 얼마나울었는지 방송으로 다 봤습니다. 홍범도 장군이 생존과 동포들의 절실한 기초 생활을 위해 또디른 항쟁의 인생을 살아주셨습니다.왜곡과 외면이 혹은 (왜면일지) 얼마나 부끄럽고 비열한 것인지 공김합니다. 이완용도 이러지는 뮷했을거란 말이 남습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본제국주의 친일파와 대한민국 내에 있는 신친일파를 단죄하고 반드시 반드시 추방해야 한다
안중근도 그래요..그가 외친 대한독립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한독립과 같은 개념도 아니쟎습니까?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오로지 현재 보고 들은 것으로만 옛 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일 황당했던 게 조선이 싫다면서 왜 병역을 그딴 식으로 했냐고? 응? 왕조의 통치 시스템에 대해 전혀 공부가 되지 않으니 저런 이야기나 하지. 그렇게 따지면 왕이 있었던 나라들은 다 잘못된 거겠네?) 공부가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많이 가르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들을 생각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선생님께는 남다르게 배울점이 참 많은 분인것같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꾸준히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올바른 역사 기억하는 사람이되겠습니당!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독립 영웅들이 지폐에 없는것 부터가 문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무인보다 문인이 더 우대 받았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의대열풍이 학벌주의. 고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 고졸로 폄화하고 현 대통령은 그래도 s대 출신인데 이러고 있는 실정인데 군인이 뭐 대수라고ㅠㅠ
“화려한 성과만 기억하면 안된다”. 역시 심용환샘.
교수님 역사학자로서 널리 자주 프로그램이나 CZcams 통해서
교육시켜주세요... 뉴라이트들이 역사를 흐리게 하네요
응원합니다~^_^
유튜브좋아해서 그걸로 자료를 삼는그분들을 위해 인급동에 올라가야함니다
뼛속까지 뇌섹남 인정!
이런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심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운동사에 대해 이렇구 저렇구하는 현 작태를 보면서 이게 아닌데...하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깨달음을 느끼고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선생님 기운내세요. 우리 모두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황망하고 답답한 시절에 단비와 같은 명강의 감사드려요!! 심용환 선생님은 친일 및 역사왜곡을 일삼는 현 정부 시대의 독립투사이신듯 열렬히 응원합니다🙏🙏
👍👏🙏
너무 멋있습니다. 영상으로 감동을 느꼈어요. 그리고 각각의 개성있는 우리 민족사의 영웅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범도 장군님 리더로써 책임지고 있던 사람들을 위해서 레닌?을 위해서 라고 외쳤던 부분에서 너무 슬프고 대단하고 안타깝고 여러감정이 들었습니다.
자유시참변은 자유시에서 소련에 순응하던 무리와 소련에 굴복하지 않던 무리와의 갈등이 생겨 분쟁끝에 소련에 순응하지 않던 사람들이 무장해제를 거부하다 최소 수십명에서 많으면 300명 정도 전사한 일입니다. 여기서 홍범도 장군은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고 몰랐었다고 했습니다. 그에대해서 진실은 홍범도 장군만이 알고 있겠지만 이후 친소련파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다만 김일성이나 북한공산정권에 협조한 것은 없습니다. 자유시 참변이 매우 안타까운 일인 것은 맞고 계속 연구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결정적으로 홍범도 장군이 독립군 동지들을 소련에 팔아먹었다는 그런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이후 친소련파로 소련에서 연금을 받고 이런게 정황상 의심이 가고 뭔가 기회주의자 처럼 보였던 부분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 결론적으로 같은 독립군을 소련에 팔아먹었다는 증거는 없다. 이후 정황은 좀 의심스러울 수도 있지만 영상에서 처럼 해석할 여지는 있다...
맥아더는 인천에 있어야 그 의미가 큰 분이지 육사까진 아니죠. 홍범도 장군님은 뉴라 니들이 건드릴 대상이 아니여!!!
심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제2의 독립 진정한 독립을 위해❤❤❤
별 덜 떨어진 인간들이 권력을 잡으니 별 일이 다 생기네요.
문정권 말하시는거죠?
@@ezidor8397 그래 이 정도 지능이니 2찍하고 살지
노무현 대통령은 존경하지만, 제일 흠은 문재인을 정치인으로 만든부분. 그냥 끝까지 참고 버텼으면 문재인이라는 사람도 이렇게 크지는 않았을 건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이슈로 궁금한게 많이 생겼는데요. 헤이그 특사 이위종 같은경우 조선이 부패해서 일본을 끌어들였다면서 대한제국을 비판할 정도 였는데, 왜 일본에서 명성황후를 시해 했다고 폭로한건 확인 되는게 없는걸까요. 학교에서 배운것과는 180도로 너무 달라서 요즘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위종 이랑 헤이그 특사 한번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존경해요..❤️❤️❤️❤️❤️
대통령은 5년 단임제😊
국방부도 공부좀 해야겠어요
양세봉도 한번 다뤄주세요
백선엽 한미동맹 70주년 동행 대한민국역사관에 친일은 지우고 영웅으로전시돼있습니다
소련에 잡혀서 고문당했으면 어떤사람이 공산주의를 옹호할까.
초대 무임소 장관을 하셨죠
러시아 적군의 이간계로 동료들이 죽었는데....러시아 적군에 입대 하는게 맞는 건가요? 향후 행보에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육사 말고 독립기념관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국방부 장관이 굳이 '창군 이전' 인물이라 독립군 흉상을 비치할 수 없다고 발언한 것은 국군의 장엄한 역사를 부정하고 축소하는 행위밖에 되지 않으며, 육사에서 독립군 출신 유공자들의 흉상을 빼고 만주군 출신의 백선엽 흉상을 설치할 경우 창군 때부터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렵게 쌓아온 국군의 정통성이 무너지고 북한 인민군에게 좋은 조롱거리가 될 뿐이다. "창군"을 기점으로 국군의 역사를 바라보게 될 경우, 자칫하면 국군의 전신이 일본 제국군이나 간도특설대가 되고, 오히려 김일성의 항일 무장 투쟁과 조선인민혁명군을 자신들의 전신이라고 주장하는 조선인민군의 정통성과 명분이 국군보다 앞서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 국방부 장관인 이종섭의 역사 의식에 문제가 제기되고 선대 국방부 장관이 세운 공에 후배가 먹칠을 한다는 비판이 가중되는 것은 덤이다. 이처럼 독립운동 역사를 창군·정부수립 이전이라는 이유로 격하하려는 시도는, 윤석열 정부 들어 대거 임명된 뉴라이트 계열의 건국절 논란과도 일맥상통한다.
게다가 육군사관학교는 이미 홍범도, 김좌진, 지청천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한 바가 있다. 즉 이들은 명백히 육군사관학교의 대선배들이며 이범석은 학교의 설립자이다.
40대 초반에 이 무뢰한 정권 때문에 역사공부를 다시 시작합니다 뉴라이트 극우 이념으로 대한민국 독립뿌리인 장군님을 이리대하다니 하늘이 노하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심용환 선상님
지청천 장군님 이승만 정부에서 생각보다 푸대접 받지 않았나요?
역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역사 소개 감사합니다. 근데 소위 친일파들도 같은 논리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당시 광복될지 모르니 당시에는 친일이 선택적으로 어쩔수없었다는 논리
물론 다른 선택도 있었다는 것 자체를 없애려고 홍범도 장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걸 알지만
친일은 생존이 아닌 개인 욕망 가득한 행위인데 말이죠
아직도 저는 친일 친미가 그런 욕망거득한 개인을 위한 행위라면 여전히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전히 많은 이런세력들이 개인욕망을 위한 새대적인 세력들 많다는 겁니다. 우린 한번도 이런세력을 단호하게 퇴출한적 없어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역사를 바로 세우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노력에 기대하겠습니다.
도대체 현재 정부는 어느나라 어느국민의 정부인지를 알고싶네요.
이런 생각 또한 망국행위
거의 백범일지로만 알고 있었던 지청천장군이 이런 분이셨군요.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일제강점기는 독립운동 뿐 아니라 꿈을 꾸던 시기였고 지금도 우리 앞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 인상깊네요. 뭔가 뿌듯합니다.
독립군,조선동포 사냥하던 일본군 군견의 흉상을 세우면 육사는 일본군견 훈련소 되는거지.
선생님 예전에 ’안중근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다‘ 인가??라는 책을 보고 배운것인데 거기서는 의사라는 표현보다 장군이라는 표현이 맞다라고 하는데 선생님께서도 의사라는 표현을 쓰시기에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ㅠ
둘다 맞고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사보다 장군이라는 칭호가 안중근의 저격 행위에 법적 정당성을 부여한다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건 결국 개인의 신념을 위해 이토를 저격했다는 뜻이니, 그 의도가 우리 입장에선 어떻든 국제적 기준에선 테러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죠. 반면 '장군'이라는 칭호는 안중근이 개인 신념이 아니라 대한의군이란 대한제국 내 준군사조직의 구성원으로서 합법적 교전권에 따라 이토를 공격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제네바 협약 등 국제조약들에서 민간인의 신념에 따른 적 요인 암살은 테러로 분류되지만 군인의 적군 살해는 합법적 교전권으로 분류되니까요.
좀있으면 19금 이라고 영상 내려지겠네 ㅠㅠ
김원봉을 지대하게 까대시던 장준하 선생 얘기도 좀 해주셈요
우리나라 육군은 북한이 쳐들어 올때만 지키고 일본이나 다른 나라가 쳐들어오면 백선엽처럼 나라를 팔려나 봐요
백선엽장군이 언제 나라를 팔았냐?
우리나라 독립운동은 일본한테 총한발만 쏘면 동족을 침략하고 학살한건 다 용서가 되나봐요 정작 독립에 기여도 못했으면서
망상 자제좀
지 들떨어진거 자랑하네 ㅎㅎ
들으면 들을수록 개인의견과 생각이 아닌 갠관적인게 너무 부족한듯 역사는 각자의 생각이 들어가지만 이거보고 다 믿어버리면 영화보고 원전 파고하는거랑 똑같다고 본다
용산 일대에 혼꾸녕 나야 할 인간들이 많음
이승만과 백선엽을 홍범도 장군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승만 두드러기 난 이승만이 싫어요 !
홍범도 장군이 장군이 되기 전의 행적 (상관 살해 후 도주 이력), 자유시 참변의 모호한 행적, 말년의 공산당 이력 등 깔끔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심지어 장군이었단 사료나 증거가 어디에도 없음
@@Zenta_ 사실에 일베가 쓴 소설을 덤북 묻혀서 사실화 만드는거에 속아 넘어가는 너ㅎㅎㅎㅎ
@@eudhfjwmdj3jeu1 자료나 증거 좀 제시해줄래?ㅎㅎ
김일성도 알려주세요! 김일성도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탈영병출신이라던데
역시 나라는 팔아야 제맛
조선 멸망때 권력자들이 해먹고 후손 잘 살듯
대한민국도 결국 팔아서 부자되는건 권력자들
북한에 팔면 이득이 안되니 싸우고
돈되면 이권하나하나 넘기는거지 뭐
부럽네
저런식으로 개고생하고 희생해봐야
이런 모욕만 당하는걸 뭐
근데 일제야 우리 국민들을 못 살게 굴었으니 문제지만 만약에 국민들이 더 살기 좋아지면 나라 팔아도 괜찮지 않나
국민이 있고 국가가 있는거지 국가가 있고 국민이 있는게 아니잖아..
@@ignisilluminati 근대 국가의 형성의 근간이 민족주의 입니다
네 미국 속주가 되면 잘살거나 지금 일본이랑 합쳐도 잘 살겠죠
근데 그 전재가 민족의식이 없다는 조건이 필요하겠지만
그런게 가능했다면 우리보다 작은 땅가지고도 인종청소하며 전쟁이날 이유가 없지 안나요?
@@ignisilluminati 국가의 3요소
국민 주권 영토
님말마따라 하나라도 없으면 국가는 성립 못하죠
그리고 어느나라고 다른 민족을 점령하고 잘해준 국가도 없구요
@@JungSungMock 근대국가는 그런데 지금은 근대가 아니라 현대니까요. 민족은 지나간 근대의 부산물이고 또한 나치즘과 파시즘으로 대표되는 근대의 광기를 낳은 원흉이기도 하죠.
유럽연합이나 미합중국같은 케이스들 보면 여러 나라 여러 민족이 다같이 어울려서 더 강해지잖아요. 사상이나 체제만 어느 정도 맞으면 함께 살아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요.
@@ignisilluminati 근대 국가관이 지금의 국가관입니다
리바이어던 국가의 3요소 3권분립 민주주이 국민군 자본사회 다듬었을뿐이지 그이후 체제 혁명 있었음?
▪️ 홍범도 장군에 대해 어디까지 아십니까? 혹시 이런 내용은 아시나요?
질문1. 홍범도 장군은 자유시 참변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독립군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반론: 홍범도 장군이 이끌던 고려 혁명군 제3연대는 홍범도 장군의 지시를 어기고 독립군을 공격한 것인가?. 그게 가능합니까?. 군대 갖다오신분은 다~ 아실겁니다.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생각해 보세요.
질문2. 홍범도 장군은 공산주의자가아니다?!
반론: 공산주의자가 아닌데 어떻게 홍범도장군은 레닌과 독대했고 또 왜 공산당에 입당했나?...공산주의자의 기준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세요.
3. 홍범도 장군은 박헌영이나 이동휘처럼 모스크바에서 유학을 하고온 공산주의자와는 다르다?!
반론: 교육 수준과 공산주의자는 별개입니다. 공산주의자일 뿐이다. 생각해 보세요.
4.입당원서를 낸건 연금을 받기 위한 형식이었다?!
반론: 당시 고려인은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짐승 취급을 받을때 왜 홍범도만 특별 대접을 했을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한다는거 차체가 대한민국 국민을 개돼지로 본단다는 얘기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요즘은 구글 번역기가 있어서 조금만 관심있으면 구) 소련 고려인 자료, 카자흐스탄 고려인 자료 모두 검색해 볼수가 있습니다. 혹시 청산리, 봉오동 전투 일본측 자료는 어떻게 나오는지 아시나요?...역사에서 무엇인가 얻으려면 사실에 근거한 역사여야 합니다. 거짓과 오류 투성인 역사에서는 반복된 실패만 되풀이 될 뿐입니다. 이젠 대한민국 국민이 현명해 져야 합니다. 그래야 저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습니다.
이런 정신병자들은 진짜 뇌에 뭐들고 사는걸까
독립운동가인건 인정안하는게 아니라 육사에 있는게 맞지 않아 독립운동기념관으로 이전한다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그육사에 그럼 절대 친일파 종자들은 절대 얼씬도 못하게 해야지요 그렇게 말한다면
네 이상합니다. 맞지 않다고 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을 뿐더러, 홍범도의 공산전력을 논할 것이면, 북괴 수뇌 김일성의 직접적 지시를 받은 남조선노동당원이었던 사람의 친필비를 그 사람의 기념관으로 옮기는 것 부터 시작해야죠. 선후관계를 바꿔서 하면 당연히 국민 대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분열하죠. 이게 선행되지 않으면, 그냥 싫으니까 내로남불 아전인수격,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 밖에 안되죠.
죄 없는 자국민을 살해한 이를 육사에 냅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홍범도 장군뿐만 아니라 박정희가 됐든 누가 됐든지요.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은 훌륭한 공이지만 군인이 보여줘야할 덕을 어긴 전적이 있습니다. 먼지 하나 없길 기대하는 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조국을 지키는 군인 양성 기관에서 눈감아줄만한 역사는 아닙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이영상을
봐야할텐데 극우일본유투브만보니
한심하다
일본국민의힘이 독립운동가를 싫어합니다😅 본인들의 선망대상인 아시아경제의 번영을 가져다준 일본을 어디시 감히!!!
아니지 두명을 살인하고 산으로 숨어들어가서 포수로 생활하다가 독립운동하고 공산주의로 한거지..
응~ 군대 있을 때 상관의 비리 안 봐주고 덤볐다가 죽인 거고 제지공장에선 악덕 업주가 임금체불해서 다투다 죽였지 ㅉㅉ '머슴 출신의 조선인'이 당시에 법적인 구제를 받을 수 있었겠니...ㅡㅡㅋ?
이러면 ‘그래도 죽인 건 잘못 아니냐~!!’ 라고 짖을 거지? 그렇게 따지면 프랜시스 드레이크 제독은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하기 전엔 걍 ’해적‘인데 ㅋ? 검색해보니 심지어 노예무역도 했더만 ㅋㅋ? 그럼 이 ’노략질 일삼던 살인광‘은 영국 역사에서 지워버리고 해전사애서도 가르치지 말고 동상도 없애야겠다~~ 그치?
그리고 공산당원인게 머가 어때서? 냉전시대 이전에 소련과 미국이 연합군이던 시절인데?
지금 기준으로도 백번양보해서 ‘주적’이라는 개념이 유효한들, 지금 정부의 군도 적을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라고 하지 ‘공산주의자’라고 한 적 없는데? 머가 문제니?
ㅋㅋㅋ 님 기준이면 당시 소련과 함께 일본과 죽을 듯 싸운 미국은??😂
미국을 빨갱이로 만드는 기적의 논리!!
윤석열 정권은 역사를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당시의 소련을 민족 독립에 지원을 해줬다고 옹호하기엔...
자기네 투쟁에 독립군을 끌어들여 이용해먹은 뒤 토사구팽 해버리고. 학살하고. 강제 이주시켜버렸는데요?
말이 강제 이주지, 혹독한 추위에 화물칸에 사람들 집어쳐넣고 가는 도중에 사망한 사람들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이것 또한 학살의 한 종류죠
그게 레닌과 스탈린의 차이 입니다. 블라디미르 레닌이라고 하는 사람이 만든 체제가 후대에 “사회주의 독재”를 정당화하는데 사용되었다는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고, 비판을 넘어서서 “사실이기에 비난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레닌의 경우 “제국주의에 시달리던 소수민족국가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는 연속혁명론에 가까운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 때문에 아시아권 식민지국가들, 심지어 중남미의 식민지 국가들 까지 사회주의를 받아들인 독립운동가들이 다수였죠. 그래야 지원을 받으니까.. 헌데, 스탈린이 들어서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스탈인주의, 후대에 마크크스-레닌주의로 알려진 것은 마르크스, 레닌이 만든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스탈린이 만든 이데올로기이고, 스탈린주의는 연속혁명론이 아니라 일국사회주의론.. 입니다. 전 세계로 전파시킨다….가 아니라, 소련에 집중한다. 그리고 이것이 맞물리면서 독립군 무장해제가 이뤄지게 되고, 스탈린주의에 비판적일 수 밖에 없었던(식민지국가 지원을 안한다는 소리니까요) 홍범도, 김경천 같은 경우, 차례로 숙청대상이 된 겁니다. 그나마 홍범도는 천수를 누리시고 갔지만 깅경천은 고문을 받으시다가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레닌의 공산주의와 스탈린의 공산주의가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거고, 역사를 시기에 따라 봐야한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참고로, 21세기에 극좌에 가까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 구소련, 중국, 북한, 베트남 옹호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21세기 사회주의자들은 “민주적인 체제”를 통해 집권하고 퇴진하는 것을 지극히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 때문에 선거를 통해 의회로 입성하는 것이며, 워낙 이상적인 주장이기에 다수당이 되는 건 불가능하지만, 공산당이 의회로 진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스페인, 포르투갈, 덴마크 등은 선진국이며 헌법상 공산국가가 아닌 국가인데도 공산당이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역시 자본주의가 변화하는 것 처럼 변화합니다.
@@user-xm9mp1fx6k 당시의 비극이죠.. 그리고 공산주의 개념도 엄청나게 변화했고, 과거와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는데, 여전히 6-70년대의 반공주의를 절대적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info_biz그게 진보와 좌익의 차이 아닐까요 설명하신게 진보성향이고 지금 뉴스의 논란거리는 종북좌익이고
@@user-vs3df9bm5x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는 따로 봐야 하는 개념입니다. 보수는 “현 체제를 유지”하는 쪽이고, 진보는 “현 체제를 바꾸는 쪽” 입니다. 자유주의우파 같은 경우, 경제를 보는 관점만 빼면 자유주의좌파와 다를바 없고, 보수주의좌파의 경우에도 경제를 빼면 보수주의우파와 별 다를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권위주의”인 경우는 더더욱 밀착하죠. 우스개소리로.. 히틀러와 스탈린이 경제이야기만 하지 않으면 절친이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정적을 다루는 법, 권력을 휘두르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경제를 보는 관점만 다르지. - 그리고 홍범도는 북한과 무관합니다. 스탈린과도 무관합니다. 그가 실제 공산주의자였건 아니건 간에.. 그 분에게 “종북”이라고 말하는 건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어떤 인물이든 1가지 면만 갖고 있지는 않죠
간디도 사생활은 대단히 지저분했고, 히틀러는 의외로 동물보호법 같은 걸 만들기도 했고요
우리나라 인물로 보더라도,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의 명이 있으나 치하포 사건이나 백색테러 같은 암도 있는 것처럼요
홍범도 장군에 대해 있는 그대로만 담백하게 말하자면
독립운동을 했지만 / 자유시 참변 이후 레닌한테 권총 선물을 직접 받았고, 스탈린 체제에서 공식적으로 공산당에 입적한 인물입니다
독립운동가로서의 공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지만 / 주적이 북한이고 잠재적성국이 중국인 우리나라 군 특성상 육군 사관학교에 공산당원 흉상을 두기에는 이상한 게 맞음
독립운동의 공로를 부정하며 흉상을 철거하는 거라면 반대하겠으나 / 독립기념관으로 흉상을 옮기는 건 합당한 조치라고 보여집니다
홍범도 장군은 소련 공산당에 가입했다고는 하나, 자신의 기록에서 딱히 적극적으로 공산주의 사상을 설파하거나 주창한 적은 없었다. 또 소련으로 넘어가서 한국에 해가 되는 일을 한 적도 없으며, 주로 집단농장에서나 근무하였다. 심지어 1937년에는 이오시프 스탈린 때문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까지 당했다. 공산당 가입 이력 하나만으로 폄훼하기에는, 홍범도는 8.15 광복과 남북분단 이후 북한 김일성 정권에 부역했던 인물도 아니고, 광복을 보지 못한 채 1943년에 사망한 인물이다. 홍범도 입장에서는 나라를 되찾겠다고 평생을 가시밭길만 걷다가 이역만리 타국에서 눈을 감을 수 밖에 없는 것도 한인데, 후손이자 후배란 작자들이 사상검증을 하겠다고 모욕을 일삼으니, 죽어서도 편치 못한 셈이다.
임정과 독립군 출신자들이 신생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적인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친일파 출신들조차 이미 건군 시기에 군말없이 인정한 내용이다. 가령 일본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서 일제강점기 내내 일본군에 복무했던 이응준 중장은 해방 후 미군정의 고문으로서 창군에 가담한 후 여러 독립운동가들을 찾아가 설득하고 주요 자리에 천거하며 국군 정통성을 최대한 바로세우는 데에 나섰다. 광복군 참모총장 유동열을 설득하여 통위부장으로 추천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당시 이응준 중장은 "임시정부 요인들께서 말씀하시는 법통을 우리나라 군대로 하여금 계승하는 일이 숭고한 사명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말하며 그를 설득해 건군에 참여시켰다. 이응준이 추천 대상으로 고려했던 이들 중에는 유동열 외에도 지금 흉상 이전으로 논란이 되는 지청천과 이범석도 있었다.
말 안되는거 본인도 알고는 있죠? 대한민국 국시가 반공도 아닐 뿐더러, 육군사관학교의 목적 또한 반공전사를 만드는 것이 아님.
적이 공산당이니까 안된다? ㅋ 그 논리를 쓰려면 "진성 김일성 지시를 받은 남조선 노동당원이 쓴 호국비" 부터 옮겨야 맞는거 아님?
일본이 자본주의 국가이고 일본이랑 전쟁하면 자본주의자는 배척해야됨?
미국이랑 전쟁하면 민주주의 국가니까 민주주의 배척해야됨? 뭔 논리야.
일본이랑 러시아도 잠재적 적성국가임. 일본이랑 러시아도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국가니까 그럼 자유민주주의 배척 해야겠네?
심지어 러시아는 현 전쟁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그 반대편인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럼 러시아는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데, 배척해야하니까 민주주의도 배척하고 자본주의도 배척해야겠네?
요즘 보수라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주로 삼는 논리인데,
당시 공산당과 지금 공산당을 동치시키는 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당시 독립운동가의 주적은 일본이었고 그 일본과 전쟁중이었던 세력이 소련공산당 이었다는 배경을 알면 말이 되지 않는 주장임을 알 수 있죠.
저는 사실 육사에서 독립운동 기념관으로 옮기는 것이 그렇게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유가 합당하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정부에서 내세운 그 이유가 '결국 빨갱이가 아니냐'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입니다.
@@user-xm9mp1fx6k 논리가 말이 되지 않음을 지적한 것 뿐이야. 기존에 있는 것을 바꾸려면 기존의 논리를 이길 수 있는 뭔가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까.
갑자기 빨갱이 얘기 하면서 머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산발이
되셧지????
자유시참변도 명확히 해야죠..독립군의 좌충우돌? 공산주의자들끼리의 알력다툼을 그렇게 포장하지 말라구요.
독립군은 맞고. 인생을 좋지 못하게 살았고. 소련 공산당에 붙어서 자유시 참변읗 묵인했다.
31:44 자유시참변이 홍범도와 직접적 관련없다고 하고 바로 ‘관련이 있던 없던 간에’라면서 두루뭉실 넘어가는건 뭡니까? 홍범도 본인이 작성한 문서에 그가 레닌과 만난 것은 자유시참변에 대해 보고하기 위함이었다고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레닌은 그 자리에서 공적을 인정하여 권총 및 금일봉을 하사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정말 그가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역사학자라면 객관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의견을 내시기 바랍니다. 영화 같은 얘기하면서 감성에 호소하지 말고.
당시 러시아 홍군 측은 우리 독립군에게 ‘남의 나라에서 무기를 들고 다녀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무기를 반납하고 허락을 받으면 돌려주겠다고 했다”면서 “홍범도 장군도 처음엔 거부했지만 이대로 가다간 비극적인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를 따르자는 쪽으로 의견이 바뀌었다.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
홍범도에게 덮어씌우던 자유시 참변의 누명은 명백한 역사왜곡이다.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의 지적처럼 홍범도는 단지 ‘남의 나라에서 무기를 들고 다녀서는 안 된다’는 극동 공화국의 지극히 당연한 요구에 수용했을 뿐이다.
홍범도가 누명을 쓴 이유는 당시에 사살당한 집단이 어떤 단체인지 알려지지 않은 것도 원인인데 당시 진압당한 군사 단체는 러시아 민간인에 대해 능동적으로 학살, 폭행, 약탈을 일삼은 범죄 단체였다. 니콜라옙스크 사건이 바로 이들이 일으킨 학살사건이다. 홍범도가 그들과 손절한 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선택이 아니었다. 지금도 전쟁 중 약탈 행위는 군형법에 의한 처벌 대상이다. 군 내부뿐만 아니라 전시 지역 전체의 질서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처벌이 엄하며 약탈, 강간 행위는 전시국제법 위반이기도 하다.
니콜라옙스크 사건에서도 상세히 설명되지만 상해파 군대를 지휘한 사할린 부대야말로 소비에트와 볼셰비키의 편에서서 민간인에 대한 학살과 약탈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극좌 부대였다. 하지만 뉴라이트 세력들과 국방부는 이상하게도 이런 극좌 소비에트 세력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며, 이런 전쟁범죄 군대와 반대편에서 섰을 뿐인 홍범도만을 가지고 물고 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