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서는 왜 아비삭 이야기로 시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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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5. 04. 2024
  • 열왕기서 저자는 다윗과 아비삭 이야기로 성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의 책을 소개합니다.
    성경 속 왕조실록 product.kyobobook.co.kr/detai...
    성경 속 노마드 product.kyobobook.co.kr/detai...
    곧게 난 길은 하나도 없더라 product.kyobobook.co.kr/de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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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 #아비삭 #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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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oscommunity

Komentáře • 273

  • @annakim1789
    @annakim1789 Před 2 měsíci +21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성경을 정확히
    보십시오

    • @user-bv3hg7eg8x
      @user-bv3hg7eg8x Před 2 měsíci

      ^^b

    • @wj2791
      @wj2791 Před 2 měsíci

      바람피는 모습을 미화 시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

  • @jongbongs
    @jongbongs Před 2 měsíci +46

    아비삭의 기록은
    솔로몬이 아도니야가 반역했을때 형제로서는 죽일 수 없었으나, 인륜을 무너뜨리는 아도니야의 죄 대하여 죽이는 것에 댜한 정당성이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마치 미리 보여주는 복선과 같으며, 성경에는 뜬금 없이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오는데, 어떤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미리 언급합니다.
    아비삭이 ‘마지막 빛’ 이라는 아주 개인적인 묵상과 적용은 좋으나, 문맥상 객관적으로는 많은 비약이 있어 성경적 사실 처럼 언급하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저는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해석을 존중하고 따릅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noahp6065
      @noahp6065 Před 2 měsíci +17

      ​@@LogosCommunity 좋은 영상 잘 감상했어요! 영상을 시청하고 흥미로워서 댓글 전체를 봤는데 이 댓글이 가장 현명하다고 느껴졌어요!
      '마지막 빛'이라는 묵상과 적용은 좋지만, 확실히 결론까지의 비약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해석을 존중하는 자세도 좋지만 그분의 이야기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댓글 다시는 것같아요.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해요 :)

    • @user-tp1uk7hl2h
      @user-tp1uk7hl2h Před 2 měsíci +5

      ​@@LogosCommunity복음주의 개혁신학을 지향하는데 다원주의자 유진 피터슨의 해석을 존중한다는 건 모순 아닐까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또한 원문을 지나치게 훼손한 의역으로 비판받는 실정인데요.

    • @user-ez9og2pk4e
      @user-ez9og2pk4e Před 21 dnem +2

      한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쫓는 것은 금할일입니다
      진리의 말씀에 깨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별할 능력을 주신답니다
      누구의 해석이든 성경이 과연 그러한가
      상고하라고 하셨지요❤

  • @user-in6my4ei8e
    @user-in6my4ei8e Před 2 měsíci +28

    젊은 남성과 결혼해야 마땅한 젊은 여인이,
    늙은 왕의 몸을 덥히는 도구로 취급 받은 사건이... 과연 마지막 불꽃인지?... 이 여인은 다윗이 죽은 후에도 그 소유처를 두고 다윗 아들들의 사이에서 정쟁의 도구로 쓰여졌는데;;
    해석의 차이겠지만 저는 아비삭이야말로 이스라엘 왕가의 어두운 면면을 잘 보여주는 상징성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4

      이스라엘 왕가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은 반드시 숨겨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_chobi3248
      @_chobi3248 Před 2 měsíci +7

      @@LogosCommunity
      자신의 믿음에 대한 정당성을 증명하고 싶은 욕구가 과하면 모든 해석에 방향성이 고착될 위험이 커집니다.

    • @user-nz7tb8rd82
      @user-nz7tb8rd82 Před 2 měsíci +6

      저도..그냥 이 여인이 불쌍하고 품지 않은 다윗도 대단하고 그랬습니다..
      이 불쌍한 여인을 마지막 순종 빛이라니..
      이렇게 보시는건 음... 이하생략하겠습니다.
      솔직히 하나님도 아비삭이 다윗 곁을 지키는건 안바라실듯 한데..😂😂

  • @user-ni5kt4hp5w
    @user-ni5kt4hp5w Před 2 měsíci +23

    다윗을 보면
    우리 인간들 인생이 그렇구나..
    느낍니다.
    항상 죄짓고 뉘우치고 또 돌보아주시는 주님
    시련 갖은 풍파 인간들 욕심 탐욕
    그속에서도 개입하시고 뉘우치게 가르치시고 이끄시는
    오 사랑이신 내 하느님

  • @user-vo1sm5ti6c
    @user-vo1sm5ti6c Před 2 měsíci +8

    좋아요😂❤

  • @user-fo9br1jn4u
    @user-fo9br1jn4u Před 2 měsíci +5

    감사합니다

  • @user-wj4qu2qc9l
    @user-wj4qu2qc9l Před 2 měsíci +4

    감사합니다 ~ 🎉

  • @user-di7dc9kx9o
    @user-di7dc9kx9o Před 2 měsíci +14

    다윗이 늙어 불행했다는 말을 누가 했나요?
    아비삭이 어찌 왕비였나요?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들을 골라서 자신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 @user-vl4jm7lp8h
    @user-vl4jm7lp8h Před 2 měsíci +11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성경은 저자라는 표현 보다는 기자라고 씁니다.
    저자는 오직 하나님이시요, 사람은 기록자이기 때문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요. 그러나 신학계에서 성경 저자들은 단순히 받아쓰기를 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적이고, 사회 환경적인 배경과 그들의 어법과 어휘 구사력도 다 사용하시고, 나아가 그들의 신학, 이를테면 바울 신학, 요한 신학, 마가 신학 등,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있지요. 저는 그래서 저자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 @user-sb6yq3ur4k
    @user-sb6yq3ur4k Před 2 měsíci +12

    귀한 내용과 신선한 해석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 @user-vk9zq3vl2c
    @user-vk9zq3vl2c Před 2 měsíci +8

    꺼져가는 등불도 쉬이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알 수가 없죠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하나님의 신실함을 의지할 뿐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감사합니다.

    • @smile120cm
      @smile120cm Před 2 měsíci

      성경을 자세히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taechung231
    @sungtaechung231 Před 2 měsíci +8

    영상을 통해 다시한번 성경의 은혜를 상고해봅니다.
    어느하나 무의미한 말씀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런 깨달음과 해석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Jesuslovelovelove
    @Jesuslovelovelove Před 2 měsíci +10

    감사합니다❤❤❤

  • @user-ut6sd4kc1i
    @user-ut6sd4kc1i Před 2 měsíci +11

    아멘...늘 성령 충만하소서!!!❤❤❤

  • @user-bt3xy1jn2z
    @user-bt3xy1jn2z Před 2 měsíci +42

    몇가지 기본적인 사실들을 바로 잡으시면 더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왕기상은 사무엘하 뒤를 이으며 다윗의 말년부터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주목해서 볼 인물은 아비삭이 아니라 다윗일텐데요. 젊었을 동안 아리따운 여자를 많이 취하고 음란에 크게 넘어지기도 한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년의 모습에서는 아비삭이라는 젊고 아리따운 여자의 등장에도 그녀와 동침하지 않았다고 굳이 기록된 것은 다윗이 이전과는 달라진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물론 그냥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그런건지 정말 여자 탐하기를 가만둔건지 우리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아비삭의 역할을 드높이시는데 팩트는 아비삭은 나라의 고위직들에게 뽑혀서 늙은 왕의 시중을 들게 된 시녀일뿐이고 후궁이나 왕비/아내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아비삭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왕을 시중들라는데 거스를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밧세바도 유부녀로써 본인의 지조와는 상관없이 왕을 거스를 수 없었듯이요. 여느 제국의 절대왕정의 시대처럼 이스라엘도 그런 시대였습니다. 아비삭에 대해 아리따웠다는 묘사 왜에 일체 기록된게 없는데 그 인물에 대해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고 역할을 '헌신'급으로 높이면서 아비삭을 희망의 불꽃?으로 보려는 시도는 새롭기는 하나 성경의 저자의 의도와는 거리가 좀 많이 먼듯합니다. 😅
    그리고 솔로몬과 아도니야가 대립하면서 싸운 게 아니고 아도니야가 일방적으로 북치고 장구치며 내가 다음 왕이라고 선빵으로 떠들어댄겁니다. 그 상황을 냅뒀다면 비로소 솔로몬과 밧세바의 목숨은 위험해졌을거구요. 다윗이 늙어서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데, 만약 다윗이 정말 그렇게 힘이 없었다면 왕의 후계자 지명조차 애초에 필요가 없었을테니 나단과 밧세바가 찾아와서 얘기해봤자였겠죠.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2

      저자의 의도와 거리가 먼지 가까운지 판단하실 만한 분은 아닌 듯 합니다. 본인이 저자가 아닌이상

    • @user-nu2jo4wb2q
      @user-nu2jo4wb2q Před 2 měsíci +12

      본인이 저자가 아닌것은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aracho2510
      @aracho2510 Před 2 měsíci +11

      성경을 잘 알고싶다면 그저 있는대로 읽으세요. 소설처럼 상상하지마시고요.

    • @user-tp1uk7hl2h
      @user-tp1uk7hl2h Před 2 měsíci

      아도니야와 솔로몬의 대립과 관련해서는 솔로몬의 조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정당한 계승자인 아도니야를 제치고 어린 솔로몬이 왕위를 이은 게 솔로몬과 궁정 세력의 모의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지요... 뭐 신학적인 해석은 아닙니다만.

    • @desertfox6055
      @desertfox6055 Před 2 měsíci +1

      실제 이스라엘 역사에서 솔로몬은 힘들게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의 기록과 실제 이스라엘의 역사는 다릅니다.

  • @user-vp3fx3rl8c
    @user-vp3fx3rl8c Před 2 měsíci +9

    Thank You~🍇

  • @user-ws4xd2fz6h
    @user-ws4xd2fz6h Před 2 měsíci +9

    목사님 넘 귀하신 섬김을 하고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boksimlee734
    @boksimlee734 Před 2 měsíci +3

    아멘~^^

  • @user-wx4ns7tq9q
    @user-wx4ns7tq9q Před 2 měsíci +14

    아멘 감사합니당 주님 사랑해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이런 채널을 아주 좋아해요😢

  • @ericyu4139
    @ericyu4139 Před 2 měsíci +9

    감사합니다.

  • @valdirmarques9273
    @valdirmarques9273 Před 2 měsíci +4

    Wonderfull

  • @vancouverbae
    @vancouverbae Před 2 měsíci +6

    Thank you! ❤

  • @user-yz1zo3mw6r
    @user-yz1zo3mw6r Před měsícem +3

    본문에서 성경이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아비삭이 아닙니다 이 땅에 더이상 소망을 두지않는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밧세바를 범하고 충신 우리아를 죽인후 선악과를 따먹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선한것이 1도 없는,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존재 자체가 먼지요흙이라는것을 성령께서 비추셨고 이땅의 그 어떤것도 소망이 될수 없음을 다윗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 @joon-holee2144
    @joon-holee2144 Před 2 měsíci +12

    열와기서를 아비삭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을 읽을때마다, "윗방아기"라는 풍습이 생각납니다. 가나안종교에서 시작했을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행태가 그 당시의 종교와 문화를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halom0365
    @shalom0365 Před 2 měsíci +8

    말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어느 한구절이라도
    의미없는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런관점으로
    성경속의 아주작은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되며
    하나님의 마음을 쫒아가게됩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시며,
    그 다윗을 노년에 아무도
    돌보지않을때
    묵묵히 그 작은 여인 아비삭은
    자기의 일을 감당해냈지요..
    그러기에 성경은 그여인을
    기록해 놓지 않았을까싶습니다..
    그런 아비삭의 순종을 본받아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작은 일에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 @user-yk8vd1ig1f
    @user-yk8vd1ig1f Před měsícem +1

    아멘🙏💖

  • @Olivetree1212
    @Olivetree1212 Před 2 měsíci +6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 @rainorshinestudy
    @rainorshinestudy Před 2 měsíci +4

    thank you!,

  • @user-bt3xy1jn2z
    @user-bt3xy1jn2z Před 2 měsíci +22

    어쩌다 뜬 영상으로 채널을 둘러보니 성경을 여성인물 중심적으로 풀어내는 영상들이 많으신데, 여성인물만 중점으로 두고 푸시면 기록한 저자(와 그를 이끄신 성령)의 의도와 동떨어진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성경 전체의 맥락과 패턴을 따라 읽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대충 보시고 판단하시는 잘못은 지양해야 합니다.

    • @desertfox6055
      @desertfox6055 Před 2 měsíci +2

      이 분의 다른 동영상을 보시면 님이 오해를 하고 계신 듯 합니다.

  • @hong5505
    @hong5505 Před 2 měsíci +1

    아멘

  • @bjy-ql3sq
    @bjy-ql3sq Před 2 měsíci +18

    젊은 처자가 늙은 왕에게 시집간게 무슨 하나님의 섭리입니까. 너무 나갔네요. 아비삭은 그저 그때 그시절의 악덕관습의 피해자로 보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5

      그때 그시절의 악덕 관습이라고 하신다면 구약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람이 그때 그 시절의 관습을 따랐으니 문제있다고 치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지 말아야 할까요? 이를테면 아브라함이 (10대로 추정되는)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이나 이스라엘의 조상이라고 하는 유다가 자기 며느리와 아들을 낳은 것이나...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 시대의 풍습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시대의 아들이지요. 우리는 우리 시대의 악덕 관습 속에서 살고 있고요. 그렇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bjy-ql3sq
      @bjy-ql3sq Před 2 měsíci +5

      @@LogosCommunity 하나님은 공평하고 정의로우십니다.바람둥이 다웟을 징계한걸 기억하세요.그것도 모자라 젊은 여자까지 취한다는건 하나님의 섭리에 맞지않습니다.

  • @user-pe4ox2zj4c
    @user-pe4ox2zj4c Před měsícem +1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 분을 볼때 나는 만족하였네~
    아비삭처럼 고된 상황이라도 해야할일을 묵묵히 하며 살아보겠습니다

  • @user-yz4gx7uy9p
    @user-yz4gx7uy9p Před 2 měsíci +3

    아비삭이 궁금했지만 알길이 없어서 그저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리라
    기대하며 성경을 읽고있던중
    귀한 영상덕분에 다윗의 말기 왕권다툼속 상황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수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자주 보고 싶습니다

  • @chomyoun3994
    @chomyoun3994 Před 2 měsíci +1

    😂😂😂❤❤😂오랫만에 아름다운 구약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마음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행복은 나에가슴속에있구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260spark
    @260spark Před 2 měsíci +6

    나름 해석 하는건데요
    상상하고 해석 하고

  • @juhwang79
    @juhwang79 Před 2 měsíci +1

    귀한 통찰입니다. 감사합니다!

  • @phrasepa9523
    @phrasepa9523 Před 2 měsíci +1

    성경 읽을 때 별 생각없이 무심히 지나치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관심있게 들여다보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 @user-xd4jl3bg3d
    @user-xd4jl3bg3d Před 2 měsíci +13

    좋게 평가하고 의미을 부여해서 그렇지. 아비삭의 삶이 다윗왕이 죽고 나서 그의 삶이란 존재할까?. 성경인물중 아비삭 삶에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군요. 읽을 때마다 안타까운 내용이였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다윗의 죽음 이후 아비삭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잘살았는지 아니면 불행했는지 그건 추측일 뿐이지요.

    • @_chobi3248
      @_chobi3248 Před 2 měsíci

      @@LogosCommunity
      그러니까 님의 해석도
      그저 개인적인 추측으로 상황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해석이란 소리죠?

  • @djcredo796
    @djcredo796 Před 2 měsíci +23

    아내라니...그냥 궁녀하나 붙인걸...성경은 아내라고 표현한 적이 없는데...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다윗을 아무 궁녀하고 잠자리 하는 사람으로 해석하시는군요

  • @djcredo796
    @djcredo796 Před 2 měsíci +22

    아비삭이 다윗의 아내나 되었다? 그런 말 없는데...그냥 말년에 궁녀일 뿐인데. 후궁이란 표현도 없고...그걸 참 상상을 동원하여 칭호를 넣어버리니 하나님의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네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다윗은 아무 궁녀나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신하들도 그저 연산군에게 여자를 찔러주듯이 준 게 아닙니다.

    • @djcredo796
      @djcredo796 Před 2 měsíci +7

      @@LogosCommunity 아내가 아니란 말씀

    • @aracho2510
      @aracho2510 Před 2 měsíci +6

      아니 아내라고 성경에 안나왔으면 그냥 아내가 아닌거임. 있는대로만 읽으세요 짐작같은거 하지말고 .

  • @user-ti8gx5ne4i
    @user-ti8gx5ne4i Před 2 měsíci +2

    🕊💝👸🤴

  • @user-uy8vh3wj5p
    @user-uy8vh3wj5p Před měsícem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것이 신이요 또한 인간이지요 인간이 싸울때는 거칠고 악하지만 행복할때는 유순한 양이 되지요 신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강한것은 사랑인데 그런 사랑을 행하는자는 한명도 없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딘

  • @user-zm1id2le2b
    @user-zm1id2le2b Před 2 měsíci +21

    아비삭은 불행한 여인이라 생각햇어요 십대에 늙은왕을 수발하다가 평생 수절해야한다니. 그 아름다움이 너무나 아까웟어요. 아도니아가 죽음의 청을 드린게 반역을 이루고자함이엇을까요 진정 아비삭을 죽음을 각오할만큼 연모해서일까요 그누구도 모를일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절하신건 맞는것 같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감사합니다

    • @eunsillee.calligrapher
      @eunsillee.calligrapher Před 2 měsíci +6

      아비삭ㆍ개인으로 보면 불행한 인생이지요ㆍ누군가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도 누리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살아야 하는 운명ᆢ아도니아가 흠모하여 아비삭을 차지하려고 반역한 건 아닐까요? 반역하는 이유 중 하나일듯요ㆍ아도니아의 아내가 되어 사랑받는 여인이 되었다면?ᆢ하지만 아비의 여자를 품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ᆢ아비삭은 불행한 여인인듯 합니다

    • @hopeji6118
      @hopeji6118 Před měsícem

      성경의 모든 글들은 하나님의 깊은 뜻과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속에 이름이 거론된 여자들은 특별히 그러하다고 할수 있죠.
      룻, 기생 라합, 밧세바, 다말, 이비가일...
      신약의 여러 마리아들, 뵈베, 루디아..
      본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아비삭의 이야기도 하나님의 뜻이 내재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아비삭에게 감정이입하여 해석하기보다는 다윗을 이스라엘로 놓고 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경의 여자는 종종 교회로 해석됩니다.
      룻은 교회의 예표이고
      사라는 하나님의 아내,
      리브가는 예수님의 아내인 교회로 예표됩니다.
      다윗의 입장에서 아비삭은 큰 위로와 안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비삭의 입장에서도 왕정시대에 큰 영광을 받은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아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인 것 처럼이요.
      마지막으로 성경해석시 주의할점은.. 사람의 입장으로 해석하기보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kb4cp2yu9k
    @user-kb4cp2yu9k Před 2 měsíci +14

    나름 은혜 되는 해석이나
    그 입장이 맞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 저자가 아비삭을 이스라엘의 회복을 소망하고 쓴게 아닙니다.
    사실ㅇ,ㄹ 사실대로

    • @user-uv4jy2yz2j
      @user-uv4jy2yz2j Před 2 měsíci +3

      맞습니다. 전혀 다윗이 원한바가 아니었고. 아부간신들의 뇌물용이 된 피해자 아비삭. 다윗은 그정도로 호색한이 아닙니다. 그럴 마음도 없었고 끝까지 아비삭과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왕상 1장 1절에서 4절까지만 봐도 인간상이 다 드러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user-kb4cp2yu9k 그럼 사실은 무엇인가요? 성경해석하는 사람들은 필요없으면 그냥 성경만 읽으면 되는건가요. 읽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해석이지요.

    • @user-kb4cp2yu9k
      @user-kb4cp2yu9k Před 2 měsíci

      @@LogosCommunity
      다윗은 늙었고 온 이스라엘에서 가장 아리따운 처녀를 넣어줘도 이제 다윗은 여기에 전혀 반응이 없읍니다.
      너무 늙어서 그 용사도
      인생의 가는 길을 기는 겁니다.
      인생이란 헛된 것인데
      자녀들은 싸우고 서로 죽이고
      빼앗고 차지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아름다운것도
      권력도 힘도 다 떠납니다.
      그냥 아비삭은 너무 이리따운 처녀인데 다윗에게는
      메뚜기도 짐일 뿐입니다.

    • @user-zc1pq2dv6j
      @user-zc1pq2dv6j Před 2 měsíci

      성경해석에는 성숙한 해석과 그렇지 못한 해석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해석의 목적과 방향성에 있겠죠
      미숙한 해석의 목적과 프레임은 '자기자신'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 @Anxiety0117
      @Anxiety0117 Před 2 měsíci

      침실에서 나오지도 못 하는 몸으로
      성관계가 돠나요?
      잠자리를 하지 못 했다...가 맞는데
      왕이니까
      안 했다로 써 준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윗이 무슨 결의가 있어서 그랬다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 @peterpark826
    @peterpark826 Před 2 měsíci +150

    글쎼요. 아비삭이 무슨 희망이고, 불꽃인지 잘 모르겠군요. 다윗의 아내들이 다윗을 돌보지 않있을 때 아비삭은 끝까지 다윗의 곁을 지켰다는 것은 박수 받을 만 합니다. 그러나 만약 아비삭이 다윗의 자식을 낳았다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많았을 겁니다. 좋게 보아야 끝까지 신의를 지킨 여인, 조선시대 식으로 하면 '열녀'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아비삭에 대해 어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구절이 하나라도 있나요? 얄왕기상은 다윗의 말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비삭 얘기로 시작한 것입니다. 지나친 알레고리적 해석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28

      말씀대로라면 굳이 아비삭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지요. 죽어가는 다윗(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다윗)을 곁에서 끝까지 지키는 아비삭이 희망의 이미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멸망하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고요. 그렇게 안보신다고 해도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

    • @user-zf9wo1ut3b
      @user-zf9wo1ut3b Před 2 měsíci

      @@LogosCommunity 다윗 나이 많아 체온이 떨어져서 젊은 여인 안고 자면 괜찮을것이라고 하는 생각 자체가 너무나 웃기는 일입니다 다윗은 못된짓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데 시집가서 잘사는 미가를 강제로 뺏아서 법궤를 가지고 오는데 얘들 처럼춤춘다고 비난했다고 해서 평생과부를 만들고 장래가 구만리 같은 처녀를 데려 와서 일생과부를 만들고 여기서 아비삭을 통해서 이스라엘 희망을 봤다는게 괴변입니다 아비삭은 아무가치 없는 희생양입니다

    • @user-mw9qm3gv8n
      @user-mw9qm3gv8n Před 2 měsíci +44

      저도 아비삭에 대해 과한 해석이라 봅니다 성경은 성경말씀 그대로 보는 것이 옳다 봅니다 해석이 과해도 안되고 덜해도 안되고 말입니다

    • @user-nu2jo4wb2q
      @user-nu2jo4wb2q Před 2 měsíci +31

      저도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수한 해석으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정확한 의도가 흐려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 @user-tt4ed5yz3b
      @user-tt4ed5yz3b Před 2 měsíci +30

      과대해석이 맞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아비삭은 당시 젊은 여자를 취하면 기력을 돋을 수 있다는 풍습에 의한 등장인물이며 다윗의 연약함, 노쇠한 다윗을 부각시키는 인물 같습니다. 게다가 솔로몬이 왕위에 집권하고 나서 그의 형이 아비삭을 요구하다 죽임을 당하였으므로 솔로몬의 왕권강화에 있어 명분을 제공한 인물이기 때문에 설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 @yhkim4320
    @yhkim4320 Před 2 měsíci +2

    복음적인 관점에서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핵심을 모르겠어요
    ~~;

  • @user-qk8of6hw3j
    @user-qk8of6hw3j Před 2 měsíci +2

    아비삭을 다윗의 아내라고 말하기보다 당시 다윗의 몸이 매우 늙었기 때문에 요즘 말로 임상병리사, 또는 간병인 정도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열왕기상 1장에 왕이 가까이 하지 않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그래도 함께 잠을 잔 것은 사실입니다. 부부관계를 안했을 뿐이지요. 그리고 성생활 유무와 상관없이 아무 여자하고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아비삭을 다윗의 마지막 아내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에 동의합니다.

    • @user-qk8of6hw3j
      @user-qk8of6hw3j Před 2 měsíci

      @@LogosCommunity 그래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열왕기상 1장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 @user-xg3oq9ij4v
    @user-xg3oq9ij4v Před 2 měsíci +1

    해석이 비약적일수 있으나 보혜사로서의 상징성에 대해 아주 은혜로운 분석입니다.
    피를 흘리고 또 죽이는 다윗의 고단한 일평상과 이스라엘의 꺼져가는 등불...

  • @user-sx4dm7cd7z
    @user-sx4dm7cd7z Před měsícem +1

    맟습니다 작은불꽃

  • @user-uy8vh3wj5p
    @user-uy8vh3wj5p Před měsícem

    의인 열명만 있으면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야되는 시대가 않인가 생각합니다

  • @Justhugme
    @Justhugme Před 2 měsíci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더빙시 목소리 좀 키워 주시면 좋겠어요. 최대로 키워도 소리가 너무 작아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피드백 감사합니다. 오늘 올릴 영상부터 조정해서 만들겠습니다.

  • @user-zc3dj9et2f
    @user-zc3dj9et2f Před 2 měsíci +3

    다웟왕의 결정적 실수가 우리아의
    아내 강탈사건이겠지요
    정욕에 못이겨~
    다웟의 마지막을
    정욕을 이겨낸 다윗왕의 명애회복으로
    다윗이야기를
    끝내지 안앗나
    생각이드는데요
    왜 뜸금없이
    잠자리를 하지안앗다는
    말이 나올까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2

      다윗도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지요. 성경은 어떤 사람을 위대하거나 훌륭하다고 높이 평가하기 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인간임을 드러내려고 하시지요

    • @DaljaeSeo
      @DaljaeSeo Před 2 měsíci

      결정적실수라고볼수있는.우리아를통해낳은"솔로몬"을.크게들어쓰신걸보면.하나님의섭리가계신걸수도있지않을까생각되네요.

  • @user-bi3lg4hk3s
    @user-bi3lg4hk3s Před 2 měsíci

    다윗을 하느님께서 마지막까지 보살펴주셨다는 것 아닐까요
    이스라엘까지 확대하는것은 무리라고 보여지네요

  • @wks8540
    @wks8540 Před 2 měsíci

    성경은 필요에의한 해석.

  • @user-qr1vu7yx9v
    @user-qr1vu7yx9v Před 2 měsíci +2

    솔로몬이 아도니야를 죽인 이유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 @ChrisTennis
    @ChrisTennis Před 2 měsíci

    같은 일을 해도 3000년전엔 칭찬을, 지금 하면 쓰레기 취급을. . . 그렇게 계속 변하는 겁니다, 1000년 후에는 다시 칭찬받을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쓰레기짓은 언제나 쓰레기짓입니다.

  • @user-us9nj6gn7s
    @user-us9nj6gn7s Před 2 měsíci

    아비삭은 아직 세상 물정 잘모르는 어린 나이이기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하들이 일부러 때묻지 않은 나이 어린 순수한 아비삭을 선택해 다윗을 시종들게 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도니야도 정치적인 이유 말고도 더불어 순종적이고 이쁜 어린 아비삭을 달라고 요구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그 당시 10대는 요즘 10대와 전혀 다릅니다. 그때는 모두 10대에 결혼했습니다. 요즘 30대에 결혼하는 사람들과 견줄만하지요

  • @user-ut6sd4kc1i
    @user-ut6sd4kc1i Před 18 dny

    성경을 인위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순간 그 틈으로 사탄이 끼어듭니다. 아비삭은 다윗 말년의 여러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인물이 아닐까요?

  • @ginnchoy3811
    @ginnchoy3811 Před 2 měsíci +2

    아비삭은 평생 생과부로... 재혼도 못하고 ㅠ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당시 왕비는 재혼을 못했지요.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 @plantgrower3237
    @plantgrower3237 Před 2 měsíci +13

    성경은 하나님편에서 보아야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저는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 편에서 보라고 하시네요.

    • @Anxiety0117
      @Anxiety0117 Před 2 měsíci

      하나님이 아니니까
      하나님 편이라고 하셨는데
      뭐가 문제지요?
      나는 손흥민 편이야
      나는 이강인 편이야...하면
      내가 손흥민이나 이강인인 건가요?
      링컨도 얘기했지요.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해 주십사 기도하자고
      그러면 우리가 다 하나님이 되나요?

  • @user-lx6le5fi3v
    @user-lx6le5fi3v Před 2 měsíci +3

    영적으로 아비삭을 망해가는 이스라엘과 다윗의 소망이라고 하였지만 아비삭의 강검하면80십이요 아니면 70이라는 삶의 여정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권력도 여자로서의삶도 그렇다고 기쁨을 주는 자녀도 그냥 하늘만 쳐다보는 삶이 었지 싶습니다 ㅠ 새삼 아비삭의 삶을 보며 이땅의 삶은 영원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 해 봅니다 ㅠ

  • @anykeep
    @anykeep Před 2 měsíci

    영해는 위험합니다.

  • @user-uv4jy2yz2j
    @user-uv4jy2yz2j Před 2 měsíci +9

    전혀 다윗이 원한바가 아니었고. 아부간신들의 뇌물용이 된 피해자 아비삭. 나단선지자를 통해 밧세바 문제를 지적하셔서 회개 하지 않을 수 없게 하셨고. 그 이후 계속 죄에 대한 끔찍한 대가를 치룬 다윗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수준의 호색한이 아닙니다. 아비삭과는 끝까지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왕상 1장 1절에서 4절까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다윗이 원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요. 다윗이 호색한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구요. 성경은 그저 있는 사실을 썼고,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거기 무슨 뜻이 있는가를 살펴볼 뿐이지요

    • @Anxiety0117
      @Anxiety0117 Před 2 měsíci

      남의 아내를 뺏기 위해
      남편까지 죽이는 사람
      즉 여색이 충신보다 중요한 사람이 호색한이 아니면
      호색한이라는 단어가 없어야 되지 않나요?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든 몸으로
      부부관계가 가능할까요?

  • @JeanHwang-qz3oq
    @JeanHwang-qz3oq Před 2 měsíci +4

    다윗의 관점에서는 그럴 수 있겠지만 아비삭의 인생은 뭐임?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아비삭의 인생도 함부로 예단할 수 없지요

    • @_chobi3248
      @_chobi3248 Před 2 měsíci

      @@LogosCommunity
      그 말을 스스로에게도 적용하고 있습니까?

  • @user-mb9nb7kc8z
    @user-mb9nb7kc8z Před 2 měsíci

    영조가 정순왕후와 결혼하는 것과 똑 같음.
    현재 세상에서 재벌 노인에게 젊은 여자가 시집가는 것이랑 똑같음. 젊음을 돈과 권력과 교환

  • @Acts29-
    @Acts29- Před 2 měsíci +1

    향유를 그리스도에게 붓는 여인이 생각나는군요

  • @user-uv4jy2yz2j
    @user-uv4jy2yz2j Před 2 měsíci +6

    일전에 쇼츠영상우로 다루신 이 내용을 왜 재탕하시는지 참 의뭉스럽네요. 새상 인간의 눈으로 보면 흥미로운 소재라 관심끌기 딱 좋다는 걸 아시는거죠? 성경은 실패한 삶을 살다간 열왕들의 삶을 통해 생명의 피의 교훈을 주는 글입니다. 개인도 민족도 마찬가지.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쇼츠는 맛보기용이고 영상은 그걸 자세히 설명하는 거지요. 의뭉스럽지는 않습니다.

  • @user-tg4ry9pn1x
    @user-tg4ry9pn1x Před 22 dny

    아랍 여자, 특히 이스라엘 여자는 최고로 아름답지! 한번 품고 싶다

  • @user-ui3oh7km3y
    @user-ui3oh7km3y Před 2 měsíci +2

    아비삭을 다윗에겐 희망 이었지만 그녀의 삶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5

      늙은 다윗, 죽어가는 다윗에게 아비삭은 새생명의 상징이었지요. 인간적으로 그녀의 삶이 어떠했는지 성경에서 정확히 쓰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녀가 비참하거나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 @user-bf2pv1gv3v
      @user-bf2pv1gv3v Před 2 měsíci

      구약에서만보면 여성도 하나님의백성 약속의 구원의 백성이었을까 ?
      단지 택한백성 구원의백성의 도구였을까 ?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구약에서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많은 곳에서 밝히셨지요. 하물며 여성이야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여성 노예들의 인권까지도 생각하셨지요

    • @user-mg9ke8cy2i
      @user-mg9ke8cy2i Před 2 měsíci +2

      우린 알수없지요~
      본인 스스로가 그 길을 원하지 않았다면 다윗도 거절했을듯...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우린 아비삭이 불쌍하다지만
      정답은 아비삭만 알겠죠?
      세상엔 희생을 감당하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도 드물게 있잖아요~
      천국가서 만나면 물어보고싶네요~^^;;

    • @user-mg9ke8cy2i
      @user-mg9ke8cy2i Před 2 měsíci

      ​@@user-bf2pv1gv3v 아내는 남편을 돕는자로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그 역할 사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백성입니다.

  • @eunlee4042
    @eunlee4042 Před 2 měsíci

    아비삭보다 아비삭을 추천해준 신하가 더 지혜롭지 않은가? 왕에게 가라면 누군들 거절할까? 아비삭이 무슨 의미?

  • @user-vp3oj5ek1t
    @user-vp3oj5ek1t Před 19 dny

    압살롬이 죽기 전에는 청년 압살롬(삼하14:21), 젊은 압살롬(삼하18:5)이라고 하다가, 압살롬이 죽은 후에야 내 아들 압살롬아(삼하18:33)이라고 했습니다. 자식에 대해서만은 다윗이 그릇하였지요.

  • @user-do3wt6gb4q
    @user-do3wt6gb4q Před 2 měsíci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이 남의 아내를 취한 것에 죄를 추궁할 것이니라!ㅡㅡ👿

  • @user-zf9wo1ut3b
    @user-zf9wo1ut3b Před 2 měsíci +17

    그래도 젊은 청상과부 아피삭은 너무 불쌍합니다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나서 가정을 이루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서 젊은 아가씨의 일생을 망친 다윗의 행동과 주변의 참모들은 감옥을 가야 마땅합니다 이나쁜놈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3

      젊은 청상 과부가 재혼하는 문제는 현대의 시각입니다. 고대 왕의 부인이 재혼하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왕이 죽으면 아예 산채로 무덤에 묻어버렸지요.

    • @user-pr1hx8zd5e
      @user-pr1hx8zd5e Před 2 měsíci +2

      산채로 묻어버리는 고대 클래스
      산와 산와 산와 산와~
      할머니 산채 비빔밥
      할머니를 산채로 비빔밥을?
      충격 이럴수가!!

    • @djcredo796
      @djcredo796 Před 2 měsíci

      이상한 기준이군요

  • @OhHyesook
    @OhHyesook Před 2 měsíci

    다윗을 저주햔 시므이와 아도니야를 부추긴 시므이는 서로 다른 사럄이지 않나요? 후자는 다윗의 조카죠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같은 이름이니 동명 이인일 수도 있겠네요. 다윗의 조카는 아닌듯 합니다. 다만 다윗이 유언으로 솔로몬에게 시므이를 죽이라고 하였는데 솔로몬이 즉시 죽이지 않고 3년있다 시므이를 죽였지요.

  • @manhunlee779
    @manhunlee779 Před 20 dny +1

    다윗으로부터 시작하여 르호보암 여로보암 남북이 갈라지고 유대의역사이지만 말년에 바벨론포로. 아비삭의이름이 방황 떠돌이 노마드 교회 우리의인생은 여기가 끝이아니고 진짜고향인 하나님나라가 진짜 우리의 본향이다 를 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p3pl7gt2m
    @user-sp3pl7gt2m Před 2 měsíci

    아비삭이라는 한 인간을 제무로 비쳐 일생을 고독하게 보내게 그리고 싶어하네요. 아비삭이 불쌍하기만 하네요. 남성 중심적인 과한 해석입니다.

  • @user-yeppy2001
    @user-yeppy2001 Před 2 měsíci

    아비삭이 어린 나이에 다윗왕을 위하여 헌신한 여인이지만 그 여인으로 가엾네요.
    여인으로는 그 에 맞는 청년을 만나 사랑받고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는 것이 행복일 텐데요.죽는 날을 기다리는 왕을 위한 헌신이 숭고하지만 말입니다.어린10대에 말입니다.
    9째 아내라 재혼이나 출가가 가능했을지..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고대 왕실 여인은 재혼이 안됩니다. 그건 조선 왕실의 여인도 마찬가지였지요. 조선시대는 심지어 궁녀도 결혼을 꿈도 못 꾸었지요.

  • @user-tm2du6lt6z
    @user-tm2du6lt6z Před 2 měsíci

    아가서의 솔로몬의 술남미여자가 아비삭 이다. 라는 말도 있다 .
    그렇게 읽을때 아도니아와 솔로몬의 싸움은 사랑싸움이다 ㅎㅎ

    • @stellalee1270
      @stellalee1270 Před 27 dny

      술남미 여자는 아름답다는 말이 없고 오히려 피부색이 햇볓에 그을려 검어진 여인입니다. 술남미 여자는 아비삭이 아닙니다.

  • @mipark4200
    @mipark4200 Před 11 dny +1

    솔로몬이 왕이 된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기의 지혜대로 하고자 하여도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나이 들었다고 해서 뒷방 늙은이가 아닙니다.
    차기 왕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
    아도니야를 따르던 무리들이
    다윗이 솔로몬을 후계자로 정했다는 소식에 혼비백산하고
    모두 솔로몬을 왕으로 인정한 것은
    다윗의 영향력이 여전함을 나타낸다고 볼수 있습니다.

  • @user-dl8ox6gg6r
    @user-dl8ox6gg6r Před 2 měsíci

    글쎄요..
    아비삭을 이렇게 본다는것 역시
    각자 관점의 차이 일수 있겠죠

  • @user-dj6iv7gu2o
    @user-dj6iv7gu2o Před 2 měsíci +1

    솔로몬이 아도니야를 죽이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결과론적으로 해석한 것 같은데 .....솔로몬의 정치를 뒷받침하는 이유를 들어줬구만 너무 의역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때론 역사적인 관점은 산자의 기록인 것이고 승리자, 혹은 권력의 중심에 있는 자를 기준으로 씌여진다면 충분히 이해될 만한 내용입니다 대단한 추측은 내용을 흐릴 수 있습니다

    • @noahp6065
      @noahp6065 Před 2 měsíci

      아비삭 이야기가 "솔로몬이 아도니야를 죽이는 것에 대한 정당성 부여"라고 말씀하셨만 그 부분 역시 혹자의 해석에 불과할 수 있겠다 생각될 수 있겠는데요?
      열왕기 역사가 이긴 자의 기준으로 쓰여졌다면, 다윗의 노후와 아비삭 아도니야의 이야기 모두 배제하는 방법이 현명한 것이겠죠.
      같은 기준으로 해석하여 설명하지 못하고,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과 해당 영상과의 관계 논리도 충분히 설명하실 수 있어야겠네요.

  • @hjyeo6117
    @hjyeo6117 Před 25 dny

    아비삭을 통해 다윗이 여자 중독에서 벗어났음을 ....보여줌.

  • @seonggyuwi3038
    @seonggyuwi3038 Před 2 měsíci +1

    아무리 왕이고, 아무리 고대세계이지만
    70대 노인이 십대 여성을 침소에 들인게 주님 보시기 합당했을까?
    이일을 행하기전에 다윗이 주님께 의뢰하는 장면이 나오는가?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3,500년 전 다윗을 보기 전에 불과 몇 백년 전 조선 시대 왕들만 보아도 그리 어렵게 오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

  • @YoooooTube
    @YoooooTube Před měsícem

    음... 일흔살 먹은 노인이 자기몸 뎁히자고 열몇살 소녀를 껴안고 잤다'... 는 게 ..

  • @user-mg8ov4wn4m
    @user-mg8ov4wn4m Před 2 měsíci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유진피데슨의 말을 인용하실까요~
    유진은 그럴듯해보이지만 문제많습니다

  • @murabito294
    @murabito294 Před 2 měsíci +4

    신명기 17장에 왕은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비삭을 통해 다윗의 여성편력이라는 죄악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윗이 많은 아내를 가짐으로 자식간에 문제가 생기고 압살롬의 왕자의 난이 일어났고 다른 자식들이 죽습니다. 또 말년에는 아도니야의 난이 일어나 아도니야도 죽습니다. 만일 다윗이 신명기 말씀대로 한 아내에 충실했다면 이런 비극들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그 결과 지혜의 왕 솔로몬이 왕위를 이어가고 이스라엘은 전성기를 누리게 되지요. 슬프게도 그 여성편력은 솔로몬에게도 이어졌고 솔로몬의 말년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합니다. 인간의 죄악된 본성을 아시고 보시고 그것조차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만 높여지고 찬양받기를 소원합니다.

  • @stellalee1270
    @stellalee1270 Před 27 dny

    성경의 해석을 자의로 하면 안됩니다. 아비삭을 등불로 해석하는 성경적 뒷바침이 없고, 오히려 꺼져가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6 dny

      아비삭을 꺼져가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느끼시는 것 또한 자의적 해석입니다. 각자는 모두 자기 나름의 신학과 생각을 따라 해석하지요

  • @user-jv2zm8wt1n
    @user-jv2zm8wt1n Před 2 měsíci +3

    그래서 아비삭은 어찌됐을까요.다윗이 죽고나서 같이 죽었을까요? 아님 여생을 혼자 살았을까요.아님 재혼했을까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고대 왕비는 재혼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삶을 평가할 만한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오늘 우리 입장에서 그녀의 삶이 어떠할거라고 추측하는 것은 무리인듯합니다.

  • @user-cg2yi2qi5d
    @user-cg2yi2qi5d Před měsícem +1

    압살롬의 영적 의미를 아는가 압살롬은 곧 당신을 의미 한다 당신이 신앙인 이라는 전제 아래, 그리고 아비삭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등불도 아니고 다윗의 노후가 불행한것도 아니다 당신은 성경을 전혀 모르고 오해 하고있다 마치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 서기관 바리세인들처럼,

  • @user-Haor
    @user-Haor Před 2 měsíci +1

    그래서 아비삭이 행복했을까요
    평생 혼자살았을것같은데
    아리따운 그녀의 삶은 권력의 희생자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내가 아니라 시종드는 다윗의 여자일뿐입니다
    성경전후말씀을 잘 파악하셔야할듯...

  • @user-fe3ro3oo9v
    @user-fe3ro3oo9v Před 2 měsíci +1

    여러 여자를 거느려도 된다 ㅋㅋㅋ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몇 백년전만 해도 전세계가 일부다처제를 실시하였지요. 현대의 시각으로 보시면 안되지요. 그러면 세종대왕도 ㅋㅋㅋ 비웃어야지요

    • @user-fe3ro3oo9v
      @user-fe3ro3oo9v Před 2 měsíci +1

      @@LogosCommunity 현대의 시각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1명의 여자와 사는거와 여러명의 여자와 사는거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거죠
      여러여자와 사는게 죚가 되는것이 인간의 시각으로 죄를 단정짓는 거 아닙니까 성경에는 ㅣ명의 여자와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 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살았죠 저도 여러 여자와 살고십음

    • @user-dz8ej6mq6s
      @user-dz8ej6mq6s Před 2 měsíci

      @@user-fe3ro3oo9v 일리있는 말씀으로 보이네요.

    • @Anxiety0117
      @Anxiety0117 Před 2 měsíci

      지나치려 했는데
      한 마디만
      운영자님은
      다른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면
      그 얘기를 바로 받아 얘기하지 않고
      다른 예를 갖고 와서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려는 경향이 있으시군요.
      "너 왜 자꾸 쟤 때려?"하면
      이래서 저래서 때린다가 아니고
      "나만 때린 게 아니고 영수도 때렸어요"
      좌빨들 특긴데

  • @user-gd3mx5yd9v
    @user-gd3mx5yd9v Před 2 měsíci +1

    다윗이 아들을 사랑한건지 자식이 너무 많아 무관심한건지ᆢ모르겠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성경의 다윗은 무관심하다고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압살롬이나 아도니야를 대하는 태도에서 알 수 있습니다.

  • @user-tw4hc6ld3j
    @user-tw4hc6ld3j Před měsícem

    다윗이 자기 자녀를 그렇게 혼내지 못했던 건, 자신의 우리야의 아내를 범한 일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야는 자신이 명령해 죽게 하기까지 했고요,
    이 자신의 죄 때문에 이후에 나라가 분열되고, 자신의 자식들이 비참하게 죽고, 불행한 일을 겪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로 이렇게 불행한 일들이 자식들에게 생긴다는 죄책감 때문에 압살롬에게도 자신이 대신 죽었어야 했다고 운 것으로 느껴졌었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자식들만 특별히 사랑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모두 다 사랑한 것으로 알기도 하고요. 하나님의 백성이니까요. 반란이 일어났을 때 반란군의 군대장관을 죽이지 않고, 항복하면 받아들이겠다고 했으나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이 몰래 속여서 죽인 걸 가지고도 엄청 슬퍼했던 걸 보면요.
    사울을 피해 다닐 때, 사울을 대적할 수 있는 군사가 나중에 생겼음에도, 같은 민족과 싸워야 하기에 사울과 싸워 왕이 될 생각을 하지 않고 이방 국가로 가서 이스라엘을 떠났고.
    자신이 죽일 기회가 있어도 놓아주었던 것처럼요.

  • @user-yd9oy3kd2v
    @user-yd9oy3kd2v Před 2 měsíci +1

    솔로몬으로 부터 반역을 용서받았던 아도니아가 왜 뜬금없이 아버지의 부인을 자신의 아내로 달라는 청을 해서 죽임을 자초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잠시 아도니아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셔서 솔로몬의 미래 정적을 없애주신 것은 아닐지?
    오늘 성경통독반 단톡방에도 도움요청을 했는데 아무도 답이 없으시네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아도니야는 끊임없이 반역을 꿈꾸지 않았을까요? 서열상으로는 분명 자기가 왕이 되어야 하는데 열 번째 동생인 솔로몬이 왕이 되는 것을 견디지 못했던 것 아닐까요?

  • @user-yz4gx7uy9p
    @user-yz4gx7uy9p Před 2 měsíci

    왕과 함께 잠자리에들었으면 한번도 아니고ᆢ
    왕이 죽으면 왕의 여인으로 남지않겠나요?
    안그러면 왜 아도니야가 아비삭을 달라고 했겠습니다
    솔로몬은 왜 아도니야보고 아비삭을구한그에게 왕권도 구하지않느냐고 호통을 쳤습니까
    그는 아버지의 아내를 달라고한 그 일로 죽임을당했지요
    그것은 죽임을 받을만큼 큰 죄엤으니까요
    아비삭에대한 영상은 우리의생각을 더 넓힐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freesent
    @freesent Před 2 měsíci

    아비삭의 이야기는 한가지만 말해주고 있다
    다윗의 말년이 아비삭과 잠자리를
    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다는 것이다
    솔로몬과는 대조적으로,,
    이것은 다윗의 우리아의 아내의 사건이 다윗을
    결국 깨끗하게 했다는것이고
    사람은 죄를 통해서 징계를 받고 겸손과 깨끗함을 입는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다
    스스로 깨끗해지기는 어렵다 사람은 바울의 고백처럼 죄의 절망을 고백할때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하는것이다

  • @jacoblee2987
    @jacoblee2987 Před 14 dny

    성경은 한 개인을 영웅화 시키지 않습니다. 그저 무익한 종들로 하나님의 큰 섭리 아래에 각자의 자리에서 쓰임을 받을 뿐입니다. 저에게 아비삭은 그 당시 왕 또는 부유층들에게 허락된 제도 속에 희생당했던 한 여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들이 아버지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금해야 할 법이지만, 아비삭이 상징적인 아내였기 때문에 다윗이 죽은 이후에도 결혼을 금했다면, 그것은 그 여인에게 가혹한 운명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가족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주어졌겠지만요.
    한 개인이 돈이 많아 한 젊은 여인을 내 노년을 위해 돈으로 샀다면, 그 행위는 시대를 막론하고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존경받는 인물일지라도 말입니다. 노년의 약함은 죄 가운데 우리가 짊어져야 할 하나님의 섭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불합리한 것들을 허용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허용이지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열왕기상이 좀더 솔직하게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오히려 아비삭이야기는 다윗왕에게도 오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earlyrain
    @earlyrain Před 2 měsíci

    그래서.. 아비삭의 남은 인생은 불쌍한 청상과부로 살았다는 거군요..
    감사해야 할 일일까요?
    뭐, ,지금과 그때가 기준이 다르긴 하겠지만,,
    굳이 칭송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뭐,, 삐딱해서 죄송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Před 2 měsíci +1

      조선 시대 왕비도 다 과부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 @earlyrain
      @earlyrain Před 2 měsíci

      @@LogosCommunity 네.. 조선시대 청상과부 왕비도 불행했을 것 같습니다.

  • @user-mu3gx7uv3y
    @user-mu3gx7uv3y Před 2 měsíci

    우리가 성경의 한 주제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은 모두 제 각각이지요
    나는 열왕기상 1:1-4절의 본문에서
    아비삭에게 촛점을두기보다
    다윗의 노년의 영성에 초점을 두고 싶습니다
    아비삭이 이스라엘의 마지막 등불이었다는 것은 너무 오바한 해석 같습니다
    본문의 내용이 전댤해주는대로 그녀는 다윗의 몸이 차가워지자
    왕의 건강을 염려한 신하들이 왕의 품에 안기게 해서라도
    왕의 건강과 회춘을 불러일으키고 자 했다는 문자 그대로의 해석을 받아드립니다
    이 잛은 본문에서 열왕기 저자는 다윗의 노년의 영성을 보여 준다고 봅니다
    다윗이 70살에 세상을 떠났으니까
    그의 나이 60대 후반 70대 가까이 이르러서도 여전히 그에게 원욕이 있었겠지만
    아비삭과 동침하지 아니하는 것을 통해
    그가 이제 여호와 하나님께 부름받을 날을 생각하며
    자신의 영성관리 차원에서 아비삭의 시중을 받았어도 동침하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다윗의 노년의 영성은 이어지는 왕 솔로몬의 노년의 영성과 크게 비교가 되는데[왕상11장]
    솔로몬은 젊은 시절과 중년기에 지혜와 부와 영광에 뛰어난 왕이었지만
    노년에 이르러 왕비들이 그의 마음을 돌이켜 결국 우상숭배자로 가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다윗은 중년에 유혹과 시험 앞에 무너져 크게 휘청거렸고 추락하기도 했지만
    그는 상한 심령의 회개를 통해 다시 일어섰고
    그의 노년은 빛나는 영성으로 더욱 밝아져
    신하들이 이스라엘 경내에서 가장 아리따운 동녀 아비삭을 품에 안겨 주어도 마다할 만큼
    그는 이제 인생 말년에 이르러 육신의 정욕을 넘어서는 영성으로 주님 앞에 가까이 간 것을 봅니다
    열왕기 1:1-4절에서 보여는 다윗의 노년의 영성관리는
    열왕기 11:1-13절에서 보는 솔로몬의 노년기 영성과 극히 대비 되는 모습으로써
    이 책 열왕기 저자가 두 왕의 노년기 영성을 서로 대조적으로 기록한 것은
    오고오는 모든 시대의 성도들에게 주님 앞에 갈 날이 가까운 노년기에 이르러서
    더욱 특별히 노년의 영성관리를 잘 하여 다윗의 길을 따르라고 하는 메세지로 들립니다
    시작보다 과정이 좋아야 하고 끝은 더 좋아야 하는 신앙과 삶이 되기를
    다윗과 솔로몬 두 왕의 비교를 통해 배웁니다
    위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유튜브 체널: 박해동 묵상 데스크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mkzoo7117
    @mkzoo7117 Před 2 měsíci

    이스라엘의 마지막 불꽃이라는…해석을 그렇게 하기에는 전후좌우 개연성이 떨어지네요…말씀을 버려 패망하게되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호세아선지자의 외침처럼 말씀으로 돌아오라인데…. 느헤미야도 에스라도 그런 맥락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