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텐 시간순삭] 배성재와 이말년의 슬램덩크 파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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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9. 2019
-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한번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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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텐 하이라이트] 침착맨과 배성재의 배말토론 슬램덩크 서태웅 윤대협 과탑 가능 불가능?](http://i.ytimg.com/vi/tDH6sHBaBvU/mqdefault.jpg)
윤대협 앤퍼니하더웨이 이정환 르브론제임스
허위과장썸네일로 방통위에 신고하겠습니다
23점프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뽀디 과장이용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낚였네..
뭐야. 썸넬 너무 설레는 것.
좋아합니다 ㅜㅜ
산왕전 보다보면 처음부터 다시 또 보게 돼요 ㅋㅋㅋㅋ ^^ 넘 재밌엉
나랑 똑같다 ㅋㅋㅋ 산왕전만 봐야지 하다가 전국대회 시작 부분도 다시 보게 됨ㅋㅋㅋ
썸넬 개이쁘다
썸네일 너무 좋다..
이분들 슬램덩크 본지 너무 오래되신거 같네
오프닝 고퀄 ㄷㄷ
오.. 진짜 이게 뭐라고 시간 순삭이네.. ㅋㅋㅋ
'좋아요' 뿐 아니라 구독+알림설정도 눌렀습니다! ㅎㅎ 슬램덩크는 볼때마다 울컥 ㅠㅠ 슬램덩크가 인생만화이신 분들 많으시죠. 전 실제로 슬램덩크때문에 인생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도. ^^
슬램덩크는 너무 잘 만들어서 보통이면 만화적으로 익스큐즈 되는 것들도 논리적으로 다 따지고 보게됨 ㅋㅋㅋㅋ
오랜만에 슬램덩크 정주행이나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한 200번 봤나..
더봐야
더봐야
안선생 소시오패스설
내 인생 만화 슬램덩크~
애초에 정대만이 선수가 아닌 단역 양아치로 기획 되었기 때문에 논리적 오류가 생기는 것임
이래저래 초기 기획과는 다르게 북산 5명이 만들어지고 보니 팀이 너무 세서 그때부터 선수들 너프가 시작됨
채치수는 발목부상을 달고살고 서태웅은 급 체력이 약해짐
애초에 농구만화인데 주전 5명 캐릭터는 확실히 정해놓고 시작했지 않았을까요?
일단 채치수 강백호 서태웅은 주전 확정이고 가드진을 권준호 이달재로 놓기엔 너무 부실함송태섭 정대만이 학원물 영향땜에 탄생했다곤 하지만 사실 작가도 누가됐든 일단 확실한 가드 캐릭터 두명은 구상해놨을거임
@@06s43 아니요 정대만은 농구부 싸움 만을 위한 단역 양아치 캐릭터로 만들어졌다고 작가가 직접 인터뷰 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간으로 연재되는 만화의 특성상 생각보다 체육관 싸움 에피소드가 길어지며 작가가 방향을 바꿔 회상씬이 들어가며 북산의 일원이 됩니다 그 증거가 몇가지 있는데 처음 정대만이 등장했을 때 권준호의 반응이 처음보는 사람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오라는 대사를 하죠 그리고 설정 상 정대만은 강백호보다 3~4센치미터 가량 작은데 에피소드 초반 작화에서는 키 차이가 확 나며 권준호랑 비슷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회상씬이 끝나고 백호 군단에게 린치를 당하는 에피소드 후반에 급 키가 커집니다 에피소드 초반 양아치 정대만과 후반 농구가 하고 싶은 정대만 작화차이도 심하구요 모두 애니가 아닌 단행본 기준 이야기입니다 안감독의 이해되지 않는 2년 간의 방치도 이러한 급한 설정변경으로 인한 것이구요
덧붙여서 채치수의 부상과 서태웅의 체력에 관한 것도 작가가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막상 베스트5가 구성되고 보니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전국 팀을 상대로도 충분히 먹힐 강한 팀이 되어 있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죠
님 말씀대로 주전 5명을 정하고 시작했고 그 중 정대만 같은 타입의 올라운드 3점 슈터가 있었을지도 모르고 그게 정대만에게 투영되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정대만은 아니었던 거죠
@@Minami.Kim89 서태웅은... 당시 중학 농구는 전후반 각각 15분 이라 고등 1학년들은 더구나 1학년이 에이스 역할까지 하면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설정이 되었네요
작가피셜 원래 정대만 자리에 양호열이 들어가려했으나 폐기되고 정대만이 들어간거랍니다.
서태웅은 오히려 북산 초반 경기때는 패스 잘 했는데 뒤로가면 절대 패스 안 하는 독불장군 캐릭으로 그림. 솔직히 체력부족이야 유독 약하다기보단 혼자서 너무 득점을 많이하고 활동범위가 넓으니 남들보다 체력소모가 많은 거고 윤대협이나 이정환, 정우성같이 워낙 전국구 에이스들을 1학년이 맡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같음 근데 패스 안 한다는 설정은 발전할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 나중에 더 강조한 설정이 아닌가... 안 그러면 아직 1학년인데 성장할 부분도 없이 너무 넘사벽 캐릭이 되어버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뒤로가는 루트가 비슷하네 ㅋㅋㅋㅋ
ㅇㅈ 정대만이 행패부리는 거랑 전국대회편이 제일 재밌음
썸넬 때문에_ 슬램덩크 정주 하겠네__b"
뽀디 싱크로는 누구야! 누궁 ㅋㅋ
개꿀잼
역시 이말년...엊그제 본 사람보다 훨씬 이해도가 높음
침착맨은 어림도 없지
전 오히려 이 반대로 생각했어요. 배성재가 슬램덩크를 잘 알고 있는것같고 이말년은 뭔가 애매하게 알고있는것같은..
명장면 월드컵 보면 배성재가 더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이해하고 있음. 침착맨은 산왕전 명장면 중 강백호가 등 아작나는대신 볼 살리는 장면이 기억 안 난다고 할정도로 드문드문함
안 듣는척 하면서 한마디씩 거들어주는 작가님 슬램덩크토크 가능한 여성분 멋있당
썸네일 믿고 들어옵니다. ㅎㅎㅎㅎ 😽
간만에 피최촌 목소리 들어서 좋았다ㅋ
뽀디보고 눌렀는데 슬램덩크 이야기해서 껐읍니다.
간절히 원하고 하거싶어하면 케어해주고
아님 안해주고 기독굔가 ㅋㅋ
슬램덩크 다시봐야겠네
썸넬보고 심쿵 오프닝 침착맨 킹받는표정보고 빡침
산왕전을 ㄹㅇ 볼때마다 전열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보고 왔는데... 낚인 듯...
안선생이 정대만을 그냥 둔 이유는 재중군의 자살사건을 격고난 트라우마 같이 느껴져요 저는... 호랑이 감독시절 선수의 모든걸 캐어하려하고 혼내고 집착하고 하니까 결국 그 재능있는 선수가 도망가고 퇴보하고 안좋게 끝나니까 오히려 부처님모드되고나서는 마음은 있지만 세게 쥐려하지않는듯한 모습? 정대만도 스스로 돌아오기를 기다렸을수도...
비기너Beginner 납득되네요👍🏻
재중군 자살 한거 아닙니다.
재중군 교통사고임
한심
그것보단 걍 설정충돌이지
전체 판을 짜고 기획해서 만든 만화가 아니라 초반엔 분위기 살피면서 스토리를 진행했어서 그런거
중딩때 국어선생님이 정주행하시고는 안감독이 딱 일왕을 상징하는거 같다하셨는데 맞는거같네요
이정환은 현재 농구가 추구하는 올라운더포지션으로 생각해요
아 시작부터 개 킹받네..
썸네일...사랑합니다...
안?? : 망가진건 싫어!
아 대사외우는게 개웃기네
아씨 썸넬보고 들어왔는데 이게 뭐야 ㅠ
이걸 이렇게도 해석 가능하구나 신기방기
썸넬 보고 들어왔습니다
안선생님ㅠㅠ 정말 그렇네요..
1학년때 정대만 왜안잡았는지몰겠네요
아마그때 안선생님잡았더라면 전국no.1슈팅가드 아이치의별
마성지라는 캐릭은 없어지고 그호칭이
카나가와 전국 no.1슈팅가드가 되었을껀데
그럼 만화 자체가 성립이 안됨
만화라서? 만화니까!
원래 이정환이 끝판대장인데 서태웅 벨붕이 조금 나와서 정우성 캐릭이 나온걸로 알아요.
원래 작은 단행본은 ...유~
개정판부터 ~용 임
ㅈㄴ웃기네
"왼손은 거들뿐.."
안선생님 조재중이 미국 갔을 때 재중이 친구한테 잘 지내고 있냐고 종종 묻는 걸로 나옵니다
Thumbnail brings me here
그런거 모르겠고 선영누나 보고 들어왔습니다 사랑해누나
상대가 강할수록 더 강해지는 황태산
황태산 : 거기서 네가...(강백호 덩크)
진짜 극장판으로라도 산왕전 나왔으면 좋겠다... 애니화가 다 안된게 너무 아쉬움ㅠㅠ
원동진 생각해보니 극장판으로라도 나올 수 있었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원작작가님이 강백호가 복귀해서 씹어먹었다라는 만화를 짧게라도 그려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happinesss_sss 드디어 나오게됐슴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래에서 왔다노
굉장하군요 퍼슬덩 봣나요 ㅋㅋㅋㅋ
👍👍🏀🏀🏀🔥🔥🔥♥️♥️♥️
이감독님은 열정페이.
이정환은 1번 3번 4번 합쳐놓은 가드죠 ㅎ 힘+기술+스피드+시야 갖춘 사기 캐릭터임 ㅎ 2번 신준섭 말고는 애매한 맴버들 대리고 전국대회 2위 캐리하는 설정
팀 밸런스가 중요한 이유죠
팀 게임이니까 아무리 잘난 놈 여럿 데려다놔도 서로 개성적이어서 부딪히거나 시너지가 안나면 무조건 하향 평준화되는거라...
잘 이끄는 선수 한둘에 나머지는 평균 전후의 노력가들로 이루어진 베테랑 팀은 진짜 깨기 힘들잖아요 ㅠㅠ
어린 애들 한둘 끼고 동네아재들이 운영하는 길거리 농구팀 존나 세요 진짜 ㅠㅠㅠ
그런 이정환도 이명헌 앞에선
안선생의 생각은 재중한테 일본에서 좀 더 실력을 쌓은 다음, 미국에 가라고 했는데 재중은 현 상황의 훈련도 너무 힘들고 꿈을 높게 잡아서 무장적 미국가는 바람에 안선생이 서태웅한테 일본제일이 된다음 미국에 가라고했음. 그렇면서 회상이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안선생은 제자 소식을 간간이 들었지만 마지막에 신문에서 교통사고난거를 보고 충격받아서 호랑이 선생에서 부처로 바뀜ㅋㅋ
진짜 공감하는게 1년에 한두번씩 슬램덩크랑 드래곤볼오리지널은 꼭 정주행한다 ㅋㅋ
배디 마른거보솤ㅋㅋㅋㅋ
전국대회 애니가 안나와 아쉬워..
낚였다 ...
배성재님 의견을 들으면서 슬램덩크를 잘 이해하고 애정하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안선생님 명장or명장아님 에 의견에 첨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 또한 마지막 산왕전을 되짚어보면서 안선생의 디렉션이 선수에게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어느정도까지 방관하고 있을까란 생각으로 작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우선 (산왕전만 놓고 얘기하자면) 산왕전 당일 안선생을 레귤러 멤버들을 쫒아가 우연히 만난 척 하면서 선수에게 맞아떨어지는 정신적인 코멘트를 남겨줍니다. 이에 송태섭, 정대만, 강백호는 투지가 더욱더 불타오르게되죠. 그 와중에 정신적으로 성장한 채치수를 바라보며 흐뭇해하시기도 하고요. 서태웅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고, 특히나 이부분에 안선생의 멘트들이 하나같이 기가 막힙니다. 선수들을 이미 뚫어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안감독님 한줄에 선수들의 멘탈이 달라지니까요! 다음으로 전술적인 측면입니다. 산왕의 도감독은 절대로 지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합니다. 이에 안감독은 이 도감독의 생각을 오류로 잡아 버리고 그 부분을 공략한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에 강백호와 신현필의 1:1대결, 신현필이 1:1에 패하자 안선생은 '미안하네 도감독 자네의 의견과 달리 백호군은 자신감과 경험을 얻었네'라는 말을 남깁니다. 이 부분만 들여다보아도 안선생의 지략과 해안이 넘쳐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말이 없다. 산왕전 시작과 함께 작전을 말해줍니다. 제 기억으로는 슬램덩크에 처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안감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 호랑이시절의 피가 끓어오르며 이번 경기가 마지막일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나섰다는 점. 그렇다면 다른 경기에 작전을 둥실무리하게 던졌던 건 아마도 어느 정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과 경험에 선수들에게 더욱 의존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재중)군까지 겹쳐들어가면 심리적인 / 트라우마적인 / 호랑이에서 부처가 된 계기까지 짚어볼 수 있겠죠. 각설하고 초반 전략은 성공적으로 맞아 떨어집니다. 송태섭 강백호의 선봉으로 둘은 말도 안되는 엘리웁과 안면슛을 성공시키며, 그 뒤에는 화력으로 정대만의 공격이 필요하다고 하였죠 이제 3번 연속 3점슛 성공을 성공시키는 정대만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3번째 3점슛은 어느 누구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보기좋게 성공시킵니다. 이에 안 감독은 대만이는 이제 자신의 과거 공백을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 실력자로 성장했다며 교육자로서 뿌듯해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흘러 문제의 강백호 등 부상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봅니다.
어쩌면 선수로서 생명을 잃을 수 있을법한 선택을 턱으로 땡기는 장면하나로 백호를 투입시키는 안선생. '자신의 전성기는 지금이라고'말을 하는 백호. 네. 엄밀히 말하면 안감독님의 100프로 오류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과거 호랑이시절, 승부욕, 재중군을 미국으로 가게 만든 안선생의 성격들을 엿보았을때 아마도 안감독님의 dna가 백호의 플레이를 보고싶다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안되는 줄 알면서 백호를 코트로 보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실수를 성격으로 표현한 작가의 의도라고 봅니다. 이 한장면으로 안감독님이 명장or명장이 아니다라고 갑론을박을 펼치는 것은 소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 ㅎ 어쩌면 우리는 호랑이 > 부처로 변한 안선생님의 과거사 / 건강(중간에 한 번 쓰러지시죠) 등을 따져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확실한 건 안감독님의 지략/해안이 모든 건 어느 감독님들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단지 자신의 주관을 2순위로 생각하고 1순위로 선수들에게 생각/자유/플레이를 존중하다보니 방관하는 것처럼 보였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안선생님 기준으로 읽다보면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는 것 같아요. 모두들 즐 슬램덩크 하셔요 ㅎ
사실 산왕전 전략의 최대 핵심은 '강백호'입니다. 안감독은 강백호를 벤치로 불러들여 리바운드와 골을 넣었을때 2점이 아닌 4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 부분과 투입되자마자 백호의 활약, 그때 해남의 부채감독이 그런 말을 하죠. 산왕감독을 바라보며 당신이 그 존재를 알아차려야 한다며 그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힘들어진다고... 그 존재 강백호였죠. 물론 도감독은 단번에 알아차려 주장 신현철을 백호에게 마크하라 지시합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지죠 백호는 신현철과 공중볼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신현철과 주변 선수들을 놀라게 합니다. 그때 안감독이 그런말을 하죠 '보고 있는 가 재중군...'
결국 도 감독은 강백호를 파악했다고 느끼고 종료 1분전 '10번은 쓰러지기 직전'이라며 5:4의 상황이라 인식합니다' 하지만 결국 왼손은 거들뿐이 탄생하면서 이 게임의 승패를 갈라놓은건 주인공 강백호였다는 걸 부정할 순 없을 것 같아요. 그 길을 안감독님은 보고 있던 거죠. 그 길을 만드려고 안 감독님은 강백호에게 2만번슛을 시켰던거고요.
ㅇㄱㄹㅇ
안선생 부업으로 KFC 하느라 바뻐서 그런거야......성재형........ 사람이 이해심이 없네..... 왜 안선생을 괴롭혀....
슬램덩크..내가 아는 최고의 농구 만화였어요..왤까..
개방장 이때 왤캐 잘생겼냐 이탈리아 미남같네
이게 왜 알고리즘에...
둘다 슬덩 다시 정주행해야겟네...
썸네일 미끼를 물었버렸....ㅎㅎㅎㅎ
0:05 오른쪽을 문득 보니 그냥 오늘따라 킹받네
감독은 유명호가 짱이지. 다 잘챙김
선수들 꾸짖어도 선수들 생각 끔직하게 함 변덕규 힘들때 멘탈잡아주고 북산전 패배의 책임 자기한테 다 돌림 진짜 꼰대도 아니고 참리더임
@@hjlee1811 불안요소는 바로 저였습니다..! 크으
주인공띄워주는 거야 스토리상 맞는거고 북산에 주전외에
피지컬이나 스킬이
취미이상인 애가 어디있음. 후보들이
너무 차이나니 당연히 되는선수 더 살리는거지.
후보선수들 키우는것도 감독 역량이죠 만약 후보 수준을 주전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끌어올렸다면 서태웅과 정대만의 체력적 문제도 해결가능하고 전술적으로 분명 다양해 졌을거니깐요. 물론 그러면 만화보는 재미는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이게 원본이지
아니지.. 재중군 때 잡아도 봤지만 자라나는 소년을 막을 수 없음을 한 번 알고.
정대만때 잡아 줘야 하는 학생 놓친것을 후회하고
강백호를 만난거지. 잡아도 줘야하고 풀어도줘야하고!
감독도 성장한거지.
ㅋㅋㅋ 꿈보다 해몽
맞죠
모두가 나이먹으며 성장하는거죠
어제와 오늘 다른건 10대 부터 90대 까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완성형 인간은 없기에 안선생님도 시대적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게 당연한듯.. 이런것까지 작가가 의도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정
도대체 달재랑 신오일은 어떻게 기억하는거야
어제봤어도 모를거같은제
난 지금도 친구랑 술먹다가 슬램덩크얘기 나오면 어떤 포인트에서 눈물남ㅠㅠ 최근엔 강백호가 칩아웃 두번인가 연속으로 하고 리바운드 따낼때 안선생님이 대학시절제자 떠올리면서 부들부들떨면서 회상할때... ㅠㅠ
재중군.. 보고 있나? 여기 재중군을 뛰어넘을 선수가 있네.. 그것도 둘씩이나
방금 슬램덩크 정주행하면서 그부분에서 운 1인 ㅜㅜㅜ
이정환은 딱 르브론이죠. 신기하게도 슬램덩크 그릴때는 르브론이 없었던....
무슨 이정환임 릅탄이나 하는주제에
클블시절 르브론 생각하면 될듯
아니 스포하지마요!!!
정대만 케어 안 한것은 사실 정대만이 한 에피소드에만 등장하고 끝날 예정이었던 캐릭터라서...
이거 맞아요ㅋ 슬램덩크 분석영상에서도 나왔어요ㅋㅋ 두 분 만화 헛봤네ㅋㅋ
@@user-jj8gk4ez3i 헛본거지 아는척 오지게 하는데 진짜 매니아도 아니면서 아는척하는거보면 토나옴
근데 이건 과거 회상으로 넣을 수도 있는 부분이었음ㅋ 안선생이 데리러 갔는데 정대만이랑 엇갈렸다던가 뭐 그런 식으로ㅎ
@@hjlee1811 만화책에 저 댓글내용이 나오냐 뭘 헛봤다고 그러냐
나는 북산보다 해남이 더 좋더라 이정환 멋있엉
중학 MVP 정대만.
산왕 정우성도, 같은 나이 산왕 멤버들도 다 아래였다는 것.
북산 에이스도 정대만이다.
탄탄한 기본기.
농구 이해력.
특히 슛폼.
슛 못쏘는 애는 에이스가 절대 될수없다.
서태웅 = 조던..끝이지..ㅋ
일본스타일 나온거.ㅋ.ㅋ
배성재 슬알못이네
뽀디는???
저걸 저렇게 디테일하게 기억 하고 있다는게 무섭네요 ㅎ
정대만 설정오류.
우리가 중요하게 잊고 있는게 있다면 북산은 공립이라는 겁니다!
안선생님은 특채로 채용이 되엇을 것이고,
분명 몇년동안 북산에서 일하시고 다른 학교로 순환 되어 가시겠지요.
또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일본은 전국대회에 상시 출전고교가 아니라면
농구부가 엘리트 농구부가 아닌 농구 동아리 수준이지요
종합하자면 재중군의 쇼크 + 공립학교 + 학교 순환으로 몇년 있지도 않을 학교 + 농구동아리 수준 의 농구부
따라서 많은 일본 고문선생님들이 그렇듯 부활동에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 것이고.
서태웅, 강백호 같은 재미있는 학생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느긋하게 여생을 즐기다 은퇴하셨을텐데...
안선생님께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맙시다 우리
뭐야 썹넬 뽀디뽀디 뽀디내용은 하나도 아나오고
얼마전에도한건데 아저씨들 슬램덩크참좋아해
윤대협과서태웅이 일대일로 싸울때 너랑 일대일로 싸워서 이길수 있는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몇명 없을거야 하지만 팀에서 그렇지 않다 라고 했지요 거기서 정우성이야기가 나왔지요 일대일은 정우성이 짱이겠지만 아직 정우성은 팀보다 자기 위주라 서태웅이 있는 산왕과 정우성이 있는 산왕은 서태웅이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성우
달재가 활약한건 능남전이 아니고 풍전고전입니다.
태섭이 복귀 하기전 능남과의 연습시합에서 달재가 포인트 가드였어요. 그때 얘기 하신겁니다.
썸네일 누군가요
썸네일로 낙지말자 제발
낙지는 볶음이 최고죠 ㅎ
원래 이노우에는 농구선수 출신으로 농구 만화를 그리고 싶어했는데 일본에서 그 당시 농구 인기가 없어서
편집부에서 학원물로 가는걸로 하기로 하고 시작했답니다 슬램덩크 초반에는 바스켓만화라기보단 학원물 느낌 납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농구얘기를 넣으려고 했었고 정대만은 불량학생으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바스켓만화로 가면서 빈틈이 발생합니다 안선생님이 2년동안 정대만을 방치한거 저도 이게 이해가 안가서 찾아보니 작가 인터뷰내용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안선생님은 신체조건을 따진다기보다 재능을 보시는거 같습니다 채치수를 인재로 본게 아니라 서태웅과 강백호를 보고 재능을 인정했었죠 신체조건도 어떻게 보면 재능 같긴하네요
두분 다 슬램덩크 한 10번은 다시 정독하고 다시 얘기 하시죠
안선생님이 전략 전술을 얼마나 많이 냈는지 다시 보시죠.
너무 진지해지면 곤란해요
배성재. 침착맨 둘다 웃기든 뭐든 일단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건 사실이니 윗분말도 일리는 있음
코쟁이형 만화 잘못봄
도감독이 무슨 무리뉴임 선수빨 허수아비지
둘다 ㄹㅇ 슬알못
이정환은 너무 완벽한 스타일이라 매력이 떨어짐 생긴것도 노땅스타일이고 반면 윤대협이랑 서태웅은 성격상 허술한 면이 보여서 매력있음 생긴 것도 잘 생겼고
전 반대로 윤대협이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얘는 낚시충 + 평소에 성격 느슨한거빼면 모든 부분이 완벽한 캐릭터라 가드도 잘보고 센터,포워드 다 소화하면서 멘탈도 강하고 대놓고 엄친아라 도저히 일반인들이 이입할수가 없는거같음. 이정환은 외각슛이 없다는 단점 + 1인자임에도 승리에 목말라있는 면같은게 있어서 그래도 캐릭터가 좀 인간적으로 보이는거 같았음
@@godoult8372 전 사실 이정환도 매력적임ㅋㅋ 그냥 대중적으로 그래서 인기가 많은 게 아닌지ㅋㅋ
아이고 밥통들....돌이 똑....
걘적으론 홍익현이랑 신준섭이 젤 좋음 " 해남엔 천재는 없다. 하지만 해남은 강하다 " 재능충 강백호가 신준섭 블로킹할때 진짜 꼴뵈기 싫었음. 그래도 다행히 해남이 이겨서 어린마음에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이말년은 슬램덩크 안본거 같은데? 기억의 디테일이 떨어짐
배가놈 벼락치기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