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옛날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적이 있었죠... 그때 자비로 해서 연기학원 다닌 일화는 유명하죠...자신의 연기력이 딸린다면 배워야겠죠..그리고 일본드라마는 배우을 딱 보면 아... 주인공이 또.....바뀐듯 늘 결국은 비슷한 연기패턴 비슷한 마지막을 예상가능하게하는 내용들....중국드라마와 일본드라마는 뇌에서 알아서 걸러주는 필터링 효과...
30대나되서도 로맨스를 전력으로 연기한다고 한국배우를 비꼬았던 말을 하는 마인드를 가진자가 연기자인게 1차로 놀랐고 일본최고의 배우라는걸 알고 2차로 놀람 그걸 방송에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얘기하고 이슈화되지도 않고 지나갔단것에도. 그러니까 니들이 연기를 못하지 연기자는 뭐든 잘해야 하고 전력을 다해야하는것도 당연한건데 피지컬도 비쥬얼도 안되면서 본업을 설렁설렁 하면서 한국을 따라 잡는다고? 연기자와 국민수준이 참으로 같군 Jpop은 kpop에 30년 뒤진다고 요시키 ? 그 검은 안경쓰고 유명하다던 가수가 얘기했지 이제 어쩔건가
돈문제는 그냥 수많은 문제중 하나일뿐ㅋㅋㅋㅋ쟤네 드라마 찍는데 100억들인 드라마들도 개많음 ㅋㅋㅋ오히려 스케일로 치자면 ott들어오고나서 쟤네가 돈더 많이 들음 근데도 연출 연기 등등 누가 돈빼돌렸냐는 얘기들을 정도로 드라마가 끔찍함 ㅋㅋㅋ소재는 신박해도 그걸 풀어가는 능력이 배우도 감독도 없음ㅋㅋㅋ
일본은 배우랑 시간 단위, 촬영 필름 단위로 계약을 한다고 들었음. 배우가 연기를 개 똥 같이 해도 정해진 시간 안에 못 끝내면 그냥 울면서 그 필름 써야함 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생각한 구상대로 안찍혀도 배우는 이미 돈 먹고 다른 스케줄 가기 때문에 감독 입장에선 죽을 맛인거죠 ㅋㅋ
드라마 업계가 기존 지상파 방송국에 묶여 있는게 큼 방송국이 스폰서 모아서 드라마 제작 주도하고 제작사에 스케쥴을 통보하는 식이라 제작 현장은 철저히 방송국 스케쥴에 맞춰야 함 한국은 그래도 케이블 방송과 넷플릭스를 거치면서 드라마 제작의 독립성이 생긴 덕에 발전할 수 있었던거
이런 일본을 우리는 이렇게 보고 있는데 한 재일교포가 그런 일본을 천재라고 생각하는 한국이라며 영상을 올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늘어놓은걸 보고는 .. 기도 안찼었다. 본인이 일본의 그런 문화가 좋으면 좋다고 할 것이지 일본을 치켜 세우는 말들에 한국인들이 이렇게 생각하니 마니.. 갑자기 이런 글을 보니 그게 생각이 나네.. 아휴.. 갑자기 한국이 인기가 많아지니 여기 저기 되지도 않는 사람들이 나라를 싸잡아서 이렇쿵 저렇쿵 맞지도 않는 소리 해대는게 영 불편하다. 일본 방송에서는 한국에서도 일본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방송을 하질 않나..
저들이 모르는 부분이... 한류가 한번씩 휘청거렸을 때가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었을 때입니다... 대장금 겨울연가로 해외시장 열리고 제작비 폭등했을 때 휘청... 넷플릭스로 대형 자본이 투입되었을 때 또 휘청... 바로 지금이죠. 뭐든 과하게 들어오면 시장 교란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한국 엔터는 그때마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왔으니 자본은 기회이자 위기랍니다. ...근데 일드는 진짜 평균예산을 늘려야 할 것 같긴 함. 채종협 나온 드라마 2회까지 봤는데 보기가 너무 힘들었음... 과거 일드가 가졌던 탄탄함이 모든 면에서 사라진 걸 느꼈음...
예전 어렸을적 30년전쯤 방송국 드라마나 연예 프로그램 제작할때 엑스트라나 카메라 보조원 공급해주던 업체가 있었는대. 그때 당시에는 거의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했는데 요즘은 가요 프로그램 빼고는 거의다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는 외주 업체에서 제작해놓은걸 방송사에서 사들여서 틀어주는 시스템인거같은데 그래서 영상과 스토리가 좋아지지 않았나 생각이듬. 또다른 한가지는 유명 작가가 주연 배우부터 조연까지 거의다 작가가 원하는 인물로 꾸려져서 작품에 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문화 산업이란게 딱 하나 꼬집어서 문제라고 할 수가 없음 기사는 예산 문제를 많이 얘기 했지만 배우의 연기력, 촬영,미술,의상,각본,감독연출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음 그리고 트렌드도 잘 읽어야 하고~ 그래도 애니는 일본이 최고라고 하는데 솔직히 유치하고 깊이가 없어진지 오래임 중국 대만 보다 문화 산업이 별로인거 같음
이게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게 일본도 거품 경제 시기에는 막대한 예산으로 코퀄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버블 꺼지고 출산율 나락가고 소비 줄어들면서 경제가 쪼그라 드니까 저런 모습이 된 것임 한국은 지금 일본의 과거 버블 처럼 버블의 파워로 잠깐 반짝 뜬 거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름
제작비나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 그리고 허접스러운 각본이 더 문제~!! 게다가 몹시 가난하고 안일한 제작형태가 완전히 맞물려 지지부진하고 지리멸렬한 드라마만 양산해 내는것 요즘 일드는 단 1화만 보면 뒤의 스토리를 다 알아버릴정도..게다가 이런걸 왜 만들지? 하는 시답잖은 이야기도 많고 카모메 식당류의 잔잔하고 지루한?자기네들은 힐링 감성이라는 류의 드라마로 자화자찬 하는 방식..이 나라는 이제 드라마는 끝이란 느낌..
내수시장이 큰게 오히려 발전을 저해하는것 같음 ㅋㅋ 만화등의 원작팬들만으로 규모가 어느정도 되니까 그냥 원작만 가져와서 대충 만들어도 돈이되니 ㅋㅋㅋㅋ 그리거 사실상 우리나라도 넷플릭스가 드라마 퀄을 높여놓은거지 일본 애니매이션 퀄을 높인거처럼 넷플릭스가 손댄 컨텐츠시장이 발전함
ㅋㅋㅋ 스즈기 료헤이요? 그런데 이 친구도 일본에서는 연기파라고 소문났던데 그가 출연한 영화 몇 편 보았는데 연기력 별로입니다. 그냥 코믹한 것을 마치 진지한듯 폼을 잡는 분야에서는 잘하지만 그외에는.. 단조로운 음정 변화의 연기력이라 아니 이런 연기력 가지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라고 하는 것이야? 속으로 웃고 말았어요. 상대배우는 캐나다 교포에 태국, 대만 등에서도 활동하는지라 그런지 연기력이 나름 괜찮던데..
1리터의 눈물같은 가슴시린 드라마본지가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아무리 세트가 후접해도 각본의 힘과 배우의 연기력만 있으면 상쇄시킬 수 있음. 근데 지금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각본, 세트, 연기력 다 딸리잖아. 환율이 높으면 뭐해? 선택과 집중을 못하는데...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다 꽝이면 어디에다 씀?😅
괜해 일본아줌마들이 10년 지난 겨울연가에 열광한게 아니에요.. 일본 드라마 배우들 기획사에서 연기못하는 아이돌 꽂아줘서 연기못하는건 당연하고, 연출 대본 잘 만들려는 생각을 안해요. 그런데 일본사람들도 딱히 그런게 중요하다고 생각안하고 그냥 넷플이나 한국드라마본다네요..
![[일본반응] 한국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일본 방송과 언론에서 노래 불렀던 한국 사랑 오타니. 비슷한 꿈 이뤄 화제! "호화 캐스팅!" 오타니의 출연 소식을 크게 전한 일본 언론들](http://i.ytimg.com/vi/45O0s5eUKJ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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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16부작 고집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보다가 중반부부터 스토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를 많아.
요즘 12회 까지만 해서 아쉬울때가 많음.
맞음 너무 루즈해지고 쓸데없는 내용이 늘어나서 아쉬움
광고를 많이 받아야 제작비 많이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횟수를 늘리게 되는거라
괜찮은 작품이면 더더욱 어쩔 수 없이 16화제작 ㄱㄱ
마지막화쯤되면 급하게 마무리 해야 된다고 스토리 산으로 감ㅋㅋㅋ억지떡밥회수하고..
14회로 타결 보자
차인표가 옛날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적이 있었죠... 그때 자비로 해서 연기학원 다닌 일화는 유명하죠...자신의 연기력이 딸린다면 배워야겠죠..그리고 일본드라마는 배우을 딱 보면 아... 주인공이 또.....바뀐듯 늘 결국은 비슷한 연기패턴 비슷한 마지막을 예상가능하게하는 내용들....중국드라마와 일본드라마는 뇌에서 알아서 걸러주는 필터링 효과...
이나영도 그랬다는기억도 나는군요
글쎄요.. 보다보면 배우마다 개성이 다 다르던뎁
배우 차이입니다 우리나라도 연기 못하는 배우써서 망한 사례가 수두룩합니다 연기를 잘하는게 가장 기본
이연희 ㅋ
연기도 어느정도 대본이 받쳐줘야하죠 ㅎㅎ 대본이 개연성 1도 없고 현실감 없는데 연기라려면 이병헌급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데 해외에서는 그런 속사정은 잘 모르죠 왜냐면 재미있고 작품성 높은 것들만 찾아보기 때문에 한국드라마는 다 저런가 보다 할거에요
인정하기 싫으니까 무조건 예산 자본 때문이라고 .. ㅋ 그래 계속 그렇게 생각해줘~
진실을 입밖으로 꺼내는 순간
이지메 발동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니까, 관객들 수준도 봐야지
일본은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그걸 알아봐 줄 시청자가 없잖아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영화 따위가 대흥행 하는 나라에서 무슨 ㅋㅋ 관객 수준이 딱 그정도
정답이요ㅋㅋ 관객들 수준이 따라가지 못하니 업계사람들도 만들 의지가 따라주질 못하는 거 같아요. 10대뿐 아니고 20대 30대 40대도 남녀노소 영화관에서 애니 극장판에 혈안이 되어서 보니까요ㅋㅋㅋ
충격이다.
30년이다~~😅😮
30대나되서도 로맨스를 전력으로 연기한다고 한국배우를 비꼬았던 말을 하는 마인드를 가진자가 연기자인게 1차로 놀랐고 일본최고의 배우라는걸 알고 2차로 놀람
그걸 방송에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얘기하고 이슈화되지도 않고 지나갔단것에도.
그러니까 니들이 연기를 못하지
연기자는 뭐든 잘해야 하고 전력을 다해야하는것도 당연한건데
피지컬도 비쥬얼도 안되면서 본업을 설렁설렁 하면서 한국을 따라 잡는다고?
연기자와 국민수준이 참으로 같군
Jpop은 kpop에 30년 뒤진다고 요시키 ?
그 검은 안경쓰고
유명하다던 가수가 얘기했지
이제 어쩔건가
30대인 본인은 이젠 로맨스물도 안 들어오고, 한다쳐도 여자들이 그렇게 꺅꺅하트뿅뿅 하며 바라볼 와꾸, 연기력 전부 자신 없는데 괜히 부러워 혼자 짖어보는 마케이누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 아니냐?
우리도 한때 쪽대본으로 방송 전날까지 촬영하면서 할거 다 했다.
돈문제는 그냥 수많은 문제중 하나일뿐ㅋㅋㅋㅋ쟤네 드라마 찍는데 100억들인 드라마들도 개많음 ㅋㅋㅋ오히려 스케일로 치자면 ott들어오고나서 쟤네가 돈더 많이 들음
근데도 연출 연기 등등 누가 돈빼돌렸냐는 얘기들을 정도로 드라마가 끔찍함 ㅋㅋㅋ소재는 신박해도 그걸 풀어가는 능력이 배우도 감독도 없음ㅋㅋㅋ
일본은 내수시장이 탄탄해서 괜찮다면서요? 잘해야 투자자도 들어오는법이지. 투자가적어서 발전이없다라는건 순서가 잘못된것같네요. 우리나라를 보며 그정도도 분석을 못했단말인가
일본 분석은 믿고 걸러도 됩니다.
지들 실력이 떨어지는 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함
오로지 주변 환경 탓 시스템 탓
ㄹㅇ추가로 일본관객들 수준도 별로
민족성 자체가 우리랑은 엄청 달라요
책임 지지 않으려 하고 또 바뀌는것도 싫어하는 것들입니다
이십년이 아니라 아예 발전이 없을듯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자금이 투입되기 전에도 재밌었어. 니네들 기본적인 문제가 뭔지조차 모르니까 해결이 안되는거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1980년대에서 진보가 거의 없음
1980년대엔 우리나라보다 20년 앞서 있었음
2000년대엔 우리나라한테 따라잡혔고
2020년에 이르러서는 우리나라보다 20년이 뒤쳐졌음
아직 멀었네 돈이나 시간이 문제가 아님 결국 연기는 배우의 연기력 ....일본말로 감정....힘들어 한국어 감정..욕...찰지네 GAME OVER
앞으로도 그냥쭉 그렇게 하길 ㅎㅎ
그래서 채종협이 일드찍을때 힘들엇다고 하는구나 일본배우가 우리나라 드라마찍고 일드찍음 현타오겟네
@gamblerbebe그건 나홍진이 지독해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gamblerbebe나홍진 감독이니 ㅋㅋㅋㅋㅋㅋㅋ
@gamblerbebe 나홍진은 배우들 혹사시키기로 원래부터 유명....
오사와 타카오 배우 예전에 닥터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저런 발언 했는지 몰랐어요
일본은 배우랑 시간 단위, 촬영 필름 단위로 계약을 한다고 들었음. 배우가 연기를 개 똥 같이 해도 정해진 시간 안에 못 끝내면 그냥 울면서 그 필름 써야함 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생각한 구상대로 안찍혀도 배우는 이미 돈 먹고 다른 스케줄 가기 때문에 감독 입장에선 죽을 맛인거죠 ㅋㅋ
후진국 일본은 영화 제작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30년 뒤쳐져 있다.
아직도 팩스,플로피 디스크 사용하고, 선거할 때 연필을 사용합니다 ㅋㅋㅋ
@@speakupyt4900 ㄹㅇ임? 플로피 디스크를 아직도 쓴다고?
@@misterwoo840ㅇㅇ
2023년 2월 기사제목 ㅡ
[특파원 시선] 플로피 디스크 아직도 사용하는 일본 (기가 막힌건 은행에서도 사용하고 있음 ㅎㅎ)
드라마 업계가 기존 지상파 방송국에 묶여 있는게 큼
방송국이 스폰서 모아서 드라마 제작 주도하고 제작사에 스케쥴을 통보하는 식이라 제작 현장은 철저히 방송국 스케쥴에 맞춰야 함
한국은 그래도 케이블 방송과 넷플릭스를 거치면서 드라마 제작의 독립성이 생긴 덕에 발전할 수 있었던거
이런 일본을 우리는 이렇게 보고 있는데 한 재일교포가 그런 일본을 천재라고 생각하는 한국이라며 영상을 올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늘어놓은걸 보고는 .. 기도 안찼었다. 본인이 일본의 그런 문화가 좋으면 좋다고 할 것이지 일본을 치켜 세우는 말들에 한국인들이 이렇게 생각하니 마니.. 갑자기 이런 글을 보니 그게 생각이 나네.. 아휴.. 갑자기 한국이 인기가 많아지니 여기 저기 되지도 않는 사람들이 나라를 싸잡아서 이렇쿵 저렇쿵 맞지도 않는 소리 해대는게 영 불편하다.
일본 방송에서는 한국에서도 일본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방송을 하질 않나..
일본도 분명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멋진 감독과 작품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쟈니스의 만행이 크다
예산 문제만이 아닌거 같다..
정확히 아는군..
진짜 프로라면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지 않나?
프로는 프로에 어울리는 대접을 받고, 대접을 해주야 합니다. 그래야 프로죠.
월급만 계속 받고 이벤트 성과급은 사장 눈치를 봐서 받는 지금의 일본 배우들 처지에서 명품 연기를 논하는 건 사치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좋은 체널 흥하세요!!!!
일봉인자체가 워낙 키가작고왜소해서 볼품이 없긴해.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나 일본 애니는 1,000억 원대 막대한 제작비를 지원해 주는 반면 국내 사정은 초라한
어 아시네요. 넷플 사장 사란도스가 투자하겠다는 투자금도 년별로 나눠보면 지금까지 넷플 투자금에서 증가한게 아님. 기존에 투자했던거 걍 유지 축소된거죠. 넷플은 더이상 한드에 투자하려고 안합니다. 더이상 한드시장이 커지거자 잘나가는거 바라지 않는거 같음
넥플릭스 고위직 중에 일본인이 있으니까, 그렇지...
저들이 모르는 부분이... 한류가 한번씩 휘청거렸을 때가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었을 때입니다... 대장금 겨울연가로 해외시장 열리고 제작비 폭등했을 때 휘청... 넷플릭스로 대형 자본이 투입되었을 때 또 휘청... 바로 지금이죠. 뭐든 과하게 들어오면 시장 교란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한국 엔터는 그때마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왔으니 자본은 기회이자 위기랍니다. ...근데 일드는 진짜 평균예산을 늘려야 할 것 같긴 함. 채종협 나온 드라마 2회까지 봤는데 보기가 너무 힘들었음... 과거 일드가 가졌던 탄탄함이 모든 면에서 사라진 걸 느꼈음...
일본Av는 100년앞서있다.
거기는 넘사벽
감히 넘볼 수 없는 분야다
그분야는 일본이 전세계 넘버원 이죠
우리나라는 영원히 못이겨요
인정~~
허를 찌르는 통찰력 박수 3번 짝짝짝 해드림 ...그런 발상이 엔터테인먼트이지요
애니메이션도.
이미 제가 2000년 후반경 종로 ybm에서 드라마 일본어를 배울때 거기 강사가 일본 드라마는 한국에 비해 규모가 적고 재미, 연출 등이 10년은 뒤떨어져 재미가 없으니 우리 드라마처럼 생각하면서 보지말라고충고하고 수업을진행했을 정도임.
아이고.. 우리나라 드라마도 유치 그자체인데 일본이 마이너스 20년이면.. 큰일이긴 하네여
예전 어렸을적 30년전쯤 방송국 드라마나 연예 프로그램 제작할때 엑스트라나 카메라 보조원 공급해주던 업체가 있었는대.
그때 당시에는 거의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했는데 요즘은 가요 프로그램 빼고는 거의다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는 외주 업체에서
제작해놓은걸 방송사에서 사들여서 틀어주는 시스템인거같은데 그래서 영상과 스토리가 좋아지지 않았나 생각이듬. 또다른 한가지는
유명 작가가 주연 배우부터 조연까지 거의다 작가가 원하는 인물로 꾸려져서 작품에 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러다 안되면 한국 스템 대려다 만들어달라 하겠다 모든 한국보고 도와달라 하고는 다 지들거라 할것들 뭔가 가까이 붙이치고 합작이고 일본 배우 쓰고 이딴거 안했음 좋겠다
킹덤 대장군 아저씨네..🎉🎉
문화 산업이란게 딱 하나 꼬집어서 문제라고 할 수가 없음
기사는 예산 문제를 많이 얘기 했지만
배우의 연기력, 촬영,미술,의상,각본,감독연출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음
그리고 트렌드도 잘 읽어야 하고~ 그래도 애니는 일본이 최고라고 하는데 솔직히 유치하고 깊이가 없어진지 오래임
중국 대만 보다 문화 산업이 별로인거 같음
한국에서 작품해본것도아닌데
제작현장이 20년뒤쳐진걸 어떻게알지
이게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게 일본도 거품 경제 시기에는 막대한 예산으로 코퀄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버블 꺼지고 출산율 나락가고 소비 줄어들면서 경제가 쪼그라 드니까 저런 모습이 된 것임 한국은 지금 일본의 과거 버블 처럼 버블의 파워로 잠깐 반짝 뜬 거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름
한국은 어렸을때부터 연기학원등 개인이 들이는 자본이 어마어마함
근데 현재 한국드라마가 넷플렉스만 배불리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전세계 플랫폼을 가진다면 좋을텐데..
자본이라 하니 좀 그러네요 ㅎㅎ 전업배우로 살기 위해 투잡 뛰고 배고프게 사는 배우들이 많아요. 돈을 들인다고 다 효과를 보는 장르는 아닙니다. 예술 쪽은...
제작비나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 그리고 허접스러운 각본이 더 문제~!!
게다가 몹시 가난하고 안일한 제작형태가 완전히 맞물려 지지부진하고 지리멸렬한 드라마만 양산해 내는것
요즘 일드는 단 1화만 보면 뒤의 스토리를 다 알아버릴정도..게다가 이런걸 왜 만들지? 하는 시답잖은 이야기도 많고
카모메 식당류의 잔잔하고 지루한?자기네들은 힐링 감성이라는 류의 드라마로 자화자찬 하는 방식..이 나라는 이제 드라마는 끝이란 느낌..
일본 드라마나 영화들 보면 화질이랄지 색상이랄까 그게 꼭 우리나라 재연드라마 그런화면과 비슷하고 음성도 날것이라고 해야하나? 미묘하게 어딘지 어색해
저도 한때 일드매니아로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 일드는 수준이 너무 떨어져 못봄....
여러가지로 총체적난국입니다.
아니 왜? 꼭 우리나라랑 비교하냐? 미국도있고 스페인도있고 진짜? 그걸너네 가 지금안걸 다행으로 알아라 ㅎㅎ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말햇겟지몰~~
그래도.... AV는.......일본이 영원히 1등해라 ㅋㅋㅋㅋ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는 분야는 아마도 av...
내수시장이 큰게 오히려 발전을 저해하는것 같음 ㅋㅋ 만화등의 원작팬들만으로 규모가 어느정도 되니까 그냥 원작만 가져와서 대충 만들어도 돈이되니 ㅋㅋㅋㅋ 그리거 사실상 우리나라도 넷플릭스가 드라마 퀄을 높여놓은거지 일본 애니매이션 퀄을 높인거처럼 넷플릭스가 손댄 컨텐츠시장이 발전함
90년대까지는 일본 드라마가 재밌었는데... 격세지감. 가장 최근에 재밌게 본 일드가 내츄럴이던가? 그거였음 몇년지났지만
일드 한드 가장 큰 차이점은 한드는 제작비 많이 쓰는데 티가 안남 아마도 출연료에 대부분 쓰여서 그런가... 또 스릴러든법정물이든 메디컬드라마든 모든 장르에 러브스토리가 들어가는게 나랑은 안맞음
일본드라마는 방송국의 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수가 없는거지
쟈니스의 힘이 너무커서 일본의 재능있는 가수들이 크지 못한것처럼
전체적으로 일본예능계는 상부상조 하자는게 아니라 서로 잡아먹는 관계라는게 가장큰 문제
앞으로 30년동안은 못 이기게 해줘라......
한국보다 20년 뒤쳐졌다 이런얘긴 좀 부담스럽네^^; 걍 일드 잼난거 나오면 보고 한드잼난거 나오면 보고 그런거징 ㅎㅎ
돈 시간 그 딴건 개솔이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철학이 없음
ㅋㅋㅋㅋㅋ 연기는 학예회 수준인데
영어를 배워서 외국으로 가면 연기가 게임 스킬갖듯이 바로 생긴다냐? ㅋㅋㅋ
기린 맥주광고에 나오는 분?
그런데 한국티비도 지금 심각해요 ~
일본은 자꾸 성장만 중요하다고 하는것 같다.
우리는 연기자가 연기 못하면 욕하고
가수가 노래 못하면 욕합니다.
그 직업에 대해 최선을 안하면서 어찌 인정받고 대우받길 바라나요.
오 저아저씨 천하대장군 왕기 아저씨네 ㅋ
ㅋㅋㅋ 스즈기 료헤이요? 그런데 이 친구도 일본에서는 연기파라고 소문났던데 그가 출연한 영화 몇 편 보았는데
연기력 별로입니다. 그냥 코믹한 것을 마치 진지한듯 폼을 잡는 분야에서는 잘하지만 그외에는..
단조로운 음정 변화의 연기력이라 아니 이런 연기력 가지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라고 하는 것이야? 속으로 웃고 말았어요.
상대배우는 캐나다 교포에 태국, 대만 등에서도 활동하는지라 그런지 연기력이 나름 괜찮던데..
@@mooyook2그사람 말고 오사와? 저사람이요 ㅋ 킹덤에서 왕기 장군 ㅋ
개인적으론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가 큰 이유인 거 같음. 그걸 표현해 내는 배우들의 연기도 힘들어 보이고. 힘을 좀 빼고 연기하면 좋을 거 같음.
맞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좋은 작품이 나오기 힘들죠 우리는 한 장르를 찍기위해 하룻밤을 새는 일이 허다한데
알기로 일본은 그 사무소라고 불리는 대형 기획사들의 순위에 따라 캐스팅이 많이 되는쪽이라 대형 사무소일수록 연기가 서툴러도 일단 데뷔 시키기고 본다는 쪽이 강하다고 함~ 그러니 신인들이나 드라마 영화가 발전할 기회가 오히려 더 적어지는편
Vivant는 한자와 나오키랑 리갈하이 본 입장에선 소재 탓인지 사카이 마사토도 못살리는구나라고 보면서 한탄 했음. 일단 좋은 각본을 만들고 거기에 부응하는 시간과 돈만 들이면 분명히 살아날 순 있다고봄.
아니야 제발 그냥 학예회즐기고 잘살아~~갈라파고스로 우물안에서 쭈욱 살아줘~~~😅😅
낯이 익다 했더니 일드 갈릴레오에서 사이비 교주역 맡았던 배우네요. 연기 꽤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괜찮아 니넨 애니를 잘만들자나
오사와..저사람에서 성인남주 역할한 배우아님?
스즈키 료헤이 연기 진짜 좋던데..하극상야구소년보고 검색하다가..변태가면, 내이야기랑 동일인물인거 알고 깜놀..이전 작품봤는데 전혀 같은 인물인줄 몰랐음;;
진 센세~ 닥터 진은 인생드라마.
일본도 진짜 좋은 잘생기고 열정넘치는 배우들과 제작자들이 있음 분명히 뛰어난 감독 연출가 등 있는게 분명한데 도데체 어떤 시스템이 그들을 빛을 빌하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영어 1급은 정말 어려워요. 준1급 정도는 토익 950이상인 사람이면 어렵지 않은데, 1급은 단어 수준부터가 정말 어렵거라고요.
우린 일드 문제를 10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일본은 뭐가 문젠지 아직도 모르는군
최근에 넷플릭스에 있는 일본영화나 시리즈 보면 확실히 이전보다는 연기력이나 리얼리티가 많이 향상된 느낌입니다. 연기력 있는 사람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느낌임.
일본 드라마중에 JIN만 유일하게 재미있었다.
드라마건 영화건 광기어린 감독놀음이 잘되어야 작품이 괜찮게 나옴
일본을 겪어보면 핵심이 없고 알맹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음... 비판의식이 없고 주변만 맴돌다 끝남... 말만 요란하고 나서면 죽음...
얘넨 왜 자꾸 우릴 찍어다 붙여...
연기력 문제 인거 같은데.... 일본제작 감독 그대로 그냥 배우만 한국배우들 쓰면 아예 달라질듯
유행은 돌고도는거라고 생각함~
20~30년전에는 일본드라마 jpop이 대세인시절이 있었음
엔터테인먼트가 무슨 돌고 돌아요.. 한번 뒤떨어지면 절대로 쉽게 잡을 수 없는게 엔터산업인데...
1리터의 눈물같은 가슴시린 드라마본지가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아무리 세트가 후접해도 각본의 힘과 배우의 연기력만 있으면 상쇄시킬 수 있음. 근데 지금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각본, 세트, 연기력 다 딸리잖아. 환율이 높으면 뭐해? 선택과 집중을 못하는데...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다 꽝이면 어디에다 씀?😅
닥터진은 일본판이 훨 재밌음
한국판은ㅋㅋ..ㅌㅋㅋㅋㅋㅋㅋ
연기 대본 연출 다 엉망이지모...고독한 미식가랑 한자와 나오키만 재밌었음
그냥 일본꺼을 한국이 총 지휘감독 하면 전부 바꿀수 있는데 작가부터 바꾸고 실력있는 기술자들 잡아올수 있는데!!!! 일본도 각분야 좀 되는 인간들 있더니 다 어디 갔니!?
일본은 그렇게 장인정신 강조하던데, 영화,음악에서 장인정신은 필요없나보네.
80.90 2000초반까지 일본 드라마도 재미있는게 많아지 ㅋㅋㅋ
리갈하이와 한자와 나오키가 거의 기적에 가까운 드라마였구나...
근데 우리도 시간이 부족한건 마찬가지일텐데... 도대체 얼마나 부족하길래 그런거지?
아니 10년전까진 재밌는게 있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된거지?
한자와 나오키 마더 이런 명품 드라마 안나온지 꽤 된 것 같긴 하네요..관심이 없어져서 잘 안찾아봐서 그런가.. ㅠㅅㅠ
20년 후에는 따라잡을 수 있다고 확신해??? ㅋㅋㅋㅋㅋ
실사 작품은 우리가 할게 니들은 걍 만화,애니메이션만 해라.
그래 계속해서 헛다리 잡는 분석만 하면서 시간 낭비나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남자배우는 쟈니 키타가와 할배에게 당했어야만 스타가 되는 나라니 뭐 어쩔 수 없는것도 있었겠지
그래 계속 그렇게 연기하고 그렇게 찍어.
에도시대가 좋았잖아.ㅋ
예전엔 한드 뻔해서 일드보다가 그것도 시원찮아서 미드보고 그랬었는데 ㅎㅎ
그나저나 진이 거의 마지막으로 각잡고 본 일든데 주인공 아저씨 겁나 늙었네요..ㅠㅠ
공감되네용ㅎㅎ
하얀거탑.인간의증명 이런건 재밌더라. 아주 무거운 작품은 은근 괜찮다. 호불호가 갈려서 문제지
일본에서 저런 바른소리하면 우익들에게 살해협박 받지않나?ㅋ
연기 할줄 모르는 아이돌을 주연 캐스팅하니
분명 2000년도 초반까지는 일본이 앞서 있었는데...
20년전에 좋은배우가많았지만 쟈니스가 주인공이 안되면 안되고 괜찮은 남자배우는쟈니스에서 압력!!그때부터 서서히 어차피배우하면 뭐하나 주인공은 쟈니스인데..
사카이마사토도 매번조연하다 한자와때 떴죠 40대후반에
영어를 배워서 해외로 나가자라......
그냥.. 일본은 미국 등지에서 붐이 일었다고 하는게 포커스 아닌가? 한국이 어떻게 세계에 진출할 수 있었나ㅡ이게 포커스잖아. 일본 방송에서도 이야기 하는 것들이 죄다.
그냥 니들은 연기자가 연기를 넘 못해.. 가수는 노래를 못하고 춤도 못추고..
아직도 본질이 뭔지를 모르네. 그렇게 분석 좋아하는것들이.. 아님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모르는척 하는건지도.
그래, 그렇게 계속 헛다리 한 30년 정도 붙들다보면 길이 보일지도 몰라~ 간바레
혹시..변태가면..? 인상깊었다
괜해 일본아줌마들이 10년 지난 겨울연가에 열광한게 아니에요.. 일본 드라마 배우들 기획사에서 연기못하는 아이돌 꽂아줘서 연기못하는건 당연하고, 연출 대본 잘 만들려는 생각을 안해요. 그런데 일본사람들도 딱히 그런게 중요하다고 생각안하고 그냥 넷플이나 한국드라마본다네요..
자기네 배우가 연기 못하는건 신경 안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