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예전 호주워홀로 갔었는데 내가 살던 동네가 싹다 주택단지고 동양인이라곤 나랑 고모 고모부 뿐인 동네라 9시만 넘으먄 사람 안다니고 차만 가끔 지나 다님 가로등도 뛰엄 뛰엄 있어서 ㅈㄴ 어두움 암튼 일끝나고 12시쯤? 버스 끊겨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맞은편에 백인들 두명 걸어오길래 쫄아서 반대편 인도로 건너갔는데 그 백인들도 건너오길래 와...이거 좆됬다 최소 내 지갑에 있는돈 다털리겠다.. (그날 주급 받은 날이라 한화약 100정도 있었음) ㅈㄴ 쫄아서 담배피면서 가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앞에 스는거임 진심 ㅈ됬다 담배 얼굴에다 던지고 ㅈㄴ 뛸까 생각하는데 다행이 담배 한개만 달라하길래 두개 주고 서로 웃으며 빠이빠이 함 그 후로 버스 끊기면 무조건 택시타고 집감
미국 사는데 한국 잠깐 갔을때 생각난다 주말 새벽까지 친구들이랑 술먹고 집에 가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할수 없이 걸어감 아파트 단지 공원을 통과해서 약 1시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미국 생각하면 사람 하나 없거나 1명 마주치면 너무 무서울 상황이라 초 긴장하며 공원 들어서는데 이건 뭐 중고딩들 가족들 수두룩 빽빽 나와서 운동하거나 놀고있음 그때 와 이게 한국의 새벽이규나 깨달음 ㅋㅋㅋ
실제로 저런 상황이면 발이 안떨어진다는 말이 뭔지 알 수 있어요.. 내가 혹여 섣불리 움직였다가 저 사람의 심기를 더 건드려 해코지 당하진 않을까..안좋은 상황에선 최악의 경우부터 생각하고 대비하기 마련인데 그 최악을 마주하지 않으려 부정하고 또 부정해도 서서히 다가오는 현실(저남자).. 그리고 알 수 없는 몸짓과 표정이 더욱 우리의 본능을 무디게 만듦.. 저럴땐 선제공격이 필승임ㅋㅋㅋ 도망가다 힘빼지말고 뒤돌았을때 뒤통수를 팔꿈치로 조온나쎄게 치고 앞으로 수구리면 바로 니킥을 코애 꽂아서 어떻게든 피나게 만들고 째면됨. 잡고 안놔주려거든 깨물든 새끼손가락부터 하나씩 있는힘껏 잡아비틀어서 부러트리든 해서 나는 이놈을 무조건 수단방법 안가리고 이긴다는 생각만 하면 이겨짐. 겁먹는 순간 온몸으로 드러나고 상대도 이를 눈치챔. 그럼 진짜 지는거임.
와 이거보고 소름돋고 온몸의 털이 다 섰음. 저거랑 거의 흡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음. 2010년쯤으로 기억하는데 부산 구포3동 빌라에 살때였음. 대학교 휴학중에 다이어트 하려고 새벽운동 할때였는데 매일 새벽5시나 4시 50분쯤 나가서 동네에 있는 포천초등학교 운동장을 다녔었음. 하루는 집에서 나가는데 골목길 가운데 연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서있었음. 나는 아무생각 없이 서있는 그냥 걸어가는데 그 여자는 갑자기 흐느적 거리더니 춤같은걸 추기 시작함. 그냥 술취한 여자겠거니 하고 이어폰을 꼽은채 지나치려는데 동작을 멈추더니 지나치는 나를 쳐다보면서 미소를 짓는데 순간 너무 오싹했음. 얼굴은 자세히 보지않았지만 미소짓는건 보였음. 솔직히 그때부터 뭔가 무섭고 소름돋아서 엄청빨리 걷기시작함. 그러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로 돌아봤는데 그여자는 그자리에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 그때부터 너무 무서워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그 여자도 나를 따라 나한테 달려오기 시작함. 초등학교 운동장까지만 가면 사람이 있으니 죽기살기로 내리막을 뛰어서 운동장까지 도착함.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진짜 심장은 터질 것 같았지만 이른새벽이라도 운동장에는 할머니부터 아주머니와 아저씨들해서 10명정도 있어서 마음을 추스리고 운동장을 돌기 시작함. 한바퀴 돌때쯤인가 그 여자가 학교 운동장에 도착했는데 그여자도 나풀나풀 움직이듯 운동장을 돌기 시작함. 진짜 마주치면 아는척하며 들러붙을 것 같아서 최대한 간격을 벌리고 운동장을 도는데 나중에는 그여자가 운동장 바닥을 뒹구르면서 다니는 거임. 근데 신기한건 운동장에 10댓명 있던 사람들 모두 아무도 신경안쓰고 본인 행동할거 다 하는것이였음. 거기서 또 소름돋아서 집으로 가야겠다 마음먹고 그 여자가 따라올까 싶어서 뒹굴고 있는 여자 눈치보다 집으로 전력질주해서 도망쳐옴. 이 영상보니 그때생각이 떠올라서 소름돋음.
개인적으로 더 무서웠던게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어서 무서웠는데 8년전 군대전역한지 얼마안된 22살 겨울에 눈내렸던 때였습니다. 당시 여자친구를 데려다주고 집을 걸어갔었는데 자정넘은 새벽시간이었지만 눈이 내린상황이라 주변이 나름 밝았습니다. 그 당시 납치나 장기매매에 관한 얘기들이 많았어서 저는 밤에 더욱 엄청 긴장하고다녔었는데 (지금도 밤에는 무조건 긴장하고 조심함) 인도를 걷는데 저 멀리서 패딩주머니에 손 넣고 오는 남자를 보았고 저는 긴장과 동시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옆을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그냥 지나갔는데 얼마안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슬쩍봤는데 남자가 고개만 돌려쳐다보는게 아닌 완전 뒤돌아서서 저를 똑바로 응시하더라고요 순간 심장이 엄청뛰는데 그냥 달릴생각도안들고 저도 모르게 그냥 똑같이서서 그 사람을 쳐다봤습니다. 그러자 다시 돌아서가길래 확실히 멀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돌아보면서가는데 갑자기 뛰어오는겁니다. 진짜 그때부터 다리 헛디디면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긴장을 너무해서 숨도안쉬고 달리더라고요.. 이런상황말고도 저를 앞지르던 남자가 집앞에 기다리다 쫓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ㅠㅠ 남자인데도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들 진짜 조심히 다니세요 . 이어폰은 밤에 끼는거아닙니다. 핸드폰으로도 항시 비상연락 할 상황을 두시고, 조심하세요ㅠㅠ
저 이느낌이 뭔지 알거 같아요.. 꿈속에서 느껴봤어요 굉장히 기괴한것이 쳐다보다가 쫓아오던 그지같은꿈... 배경은 왠 아파트 바깥 주차장이었고 온통 어둡고 나랑 그녀석만 있었는데 진짜 뭐랄까 이세상이 아닌 느낌..? 지구가 아니라 전혀 다른 공간에 나 혼자만 있는 괴리감이 느껴짐 말로 표현하기 힘듬
미국에서 새벽2시에 저러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치안수준을 생각하면 안되어요 대중교통같은것도 없고 우리나라처럼 뭐 24시간 편의점 같은게 한블록에 몇개씩 있고 사람들도 그시간에 다니고 술집이나 소위 유흥시설 펍 이런것도 일찍 닫기 때문에 소리질러도 도와줄 사람도 없고 한국은 cctv가 도처에 설치되있고 주차된 차에 블랙박스도 많지만 미국은 개인정보에 민감한 나라라 cctv나 차에 대쉬보드캠(블랙박스) 조차도 설치가 안되어있어서 저시간에 밖에 돌아가니는 사람은 홈리스나 마약해서 제정신 아닌애들이 많아요
20초 정도 보다가 무서워서 멈추고 다시 용기내서 끝까지 봤는데 내레이션이랑 밑에 자막으로 빨갛게 경고 해주신 덕분인지 별로 안 무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약 실제 상황이었으면 진짜 무섭겠네요...ㅠㅠㅠㅠㅠ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 웃고 있는 남자 짐 캐리 닮으신 것 같아서 묘하게 웃기네요 ㅋㅋㅋ
![죽은 사람의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이유..『멕시코판 곡성』[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TGmVs6po6EE/mqdefault.jpg)
![죽은 사람의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이유..『멕시코판 곡성』[영화 스토리텔링]](/img/tr.png)
![링의 우물주인인 사다코의 원한이 생긴 이유 - 링 3편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역시 단편영화 꿀잼🥰
감독님 유튜브 주소 : czcams.com/users/michaelje0
홍♥
와 형 목소리 개설렌다...
잘 보고 갑니다 ~ 홍시네마님 ㅋㅋ 공포 게임 해주세요 ㅠ 흑흑 무더운 여름 공포 게임 해주시면 더위가 다 날아갈거 같아요 ㅠ
오버 쳐 하고 있네
뭔 소름돋는 반전이나 생각할거리 던져주는 영화도 아니구만ㅋㅋㅋㅋㅋ
아무데나 '최고' '역대급' 같은거 붙이노
@@dltnals0503 역대급은 없는데요
정말 무서운건 미국은 저런 주택가에는 가게가 없어서 새벽 2시에는 정말 고요함. 어디 도망을 친다고 쳐도 어디까지 가야지 도움을 청할수 있을지 모른다는게 더 무서움. 갇혀진 공간은 아니지만 저 남자와 갇혀진거임.
음~
ㅇㅈ 예전 호주워홀로 갔었는데 내가 살던 동네가 싹다 주택단지고 동양인이라곤 나랑 고모 고모부 뿐인 동네라 9시만 넘으먄 사람 안다니고 차만 가끔 지나 다님 가로등도 뛰엄 뛰엄 있어서 ㅈㄴ 어두움 암튼 일끝나고 12시쯤? 버스 끊겨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맞은편에 백인들 두명 걸어오길래 쫄아서 반대편 인도로 건너갔는데 그 백인들도 건너오길래 와...이거 좆됬다 최소 내 지갑에 있는돈 다털리겠다.. (그날 주급 받은 날이라 한화약 100정도 있었음) ㅈㄴ 쫄아서 담배피면서 가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앞에 스는거임 진심 ㅈ됬다 담배 얼굴에다 던지고 ㅈㄴ 뛸까 생각하는데 다행이 담배 한개만
달라하길래 두개 주고 서로 웃으며 빠이빠이
함 그 후로 버스 끊기면 무조건 택시타고 집감
오바하기는 ㅋㅋ
엔비루 ㅋㅋ 애니프사 외국 가보긴 했냐 ㅉ
@@Antiflame715 ? 왜 시비에요..
가본 적 있습니다만 ?
새벽 2시에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잠이나 자라는 교훈을 주네요
한국에선 새벽에 아무런 일이 없는데 미국같은데에선 밤에 위험하다고 하던데..
@@user-qn7ze4wd2x 밤에 총들고 다닌다고 하던데요 주로 흑인들이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같은 경우는 총 소지 합법이라 위험함 ㅇㅇ
@@Suin1209 주마다 다른데 대부분집 밖에 합법적으로 소지하려면 경찰로부터 증서?같은 것을 받아야하지만 실상은 대도시아닌 곳은 차에 총하나씩 있음ㅋㅋ
@@user-qn7ze4wd2x 것보다 인도,남미,중동 이런데가 ㅈㄴ위험함
한국이였으면 저 시간엔 무조건 거리에 사람 지나친 사람들만 적어도 10명이상 있음
ㄹㅇ 그때 딱 독서실에 나오는 사람들 꼭 몇명있음
24시 편의점 아파트불 반짝반짝~
꼭 오지랖 넓은 나는 무슨일 있으세요 물어보겠지 ㅋㅋㅋㅋ
@@user-jf7uc2xb9i -병신-
@@user-jf7uc2xb9i 왜이러고 사냐.. 에휴
저런상황에서 절대 하지말아얄 말,생각
1. 휴, 따돌렸나
2. 한곳만 보고있지 않는다 (내시선 반대방향에서 나타남)
3. 이정도면 됐겠지
4. 같이 웃는다
@@dayuckkim3888 ㅋㅋㅋㅋ 4번 저도 궁금
이 구역의 미친넘이 누군지 자웅을 겨루자!!
방심은 곧 사망플래그
미국 20퍼확률로 저짓하다 한 '방' 치료됨
진짜 공포라는건 사람을 토막내고 죽이는게 아니라 분위기만으로 압도하는게 진정한 공포같다
썰려보면그런말안나올것같은데 시각적인공포도 공포지만 당할때는 오
@@user-qw9tv5hk3w 와.정.말.재.미.있.다
근데 저런 분위기가 무서운것도 저사람이 자신을 토막내고 죽일거라는 근본적인 공포 때문? 인거가튼디..
닉네임 미국에서 총기합법이라도 그렇게 많이 들고다니진않음..ㅋㅋ
@@user-qw9tv5hk3w 당해봤어요? 저거랑 비슷한 일 당해봤는데 개소름돋았었음
배불때기 아재라서 내가 이길거 같긴 했지만 만약 흉기를 숨기고 있었다면 전투력 상관없이 제 쪽이 크게 다칠지도 모를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 카메라나 찾는다고?
웃으면서 따라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진격의 거인 보면 앎...
기괴한 남자 역을 맡은 사람은 얼마나 탭 연습을 했을까.....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그 노력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웃기냐
아니 저 무서운거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탭댄스의 천재 ㅋㅋ
@@user-qf5bn8nb7y 그것보다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인정!
근데...진짜 사람이 무섭고 큰 공포를 느끼면 몸이 굳어서 도망갈수가없음..도망가도 뒤에서 뛰어와서 따라올까봐 그게무서워서도 못 뜀..ㅠㅠㅠㅠㅠ
그건 좀..
@@user-xd9jq7oz1t 진짜임 ㅋㅋ 내가 산 증인임
@@user-xd9jq7oz1t 진짜로 공포를 느끼면 몸이 굳어버린다고 하잖아요
잘뛰던데 ㅋㅋ 나는 케바케인듯
저도 비슷한 경험해봄 ㅋ 버스가 정면으로 오는데 진짜 몸이 안움직이는걸 옆에 있던 친구가 끌어줌
단편영화는 별달리 설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 제작에 있어서 자유를 주는 것 같다. 마찬가지로 보는 입장에서도 큰 설정이 없다시피 하니 영화 그 자체에만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 좋고
ㅇㅈ
저예산영화가 무서운게 저예산이라 죄다 현실에있는거로 찍고 어설픈cg나 분장이없어서 더 무섭
감독이 자기 실력을 뽐내고 싶은데 쩐이 딸릴때 스릴러만한 장르가 없습니다
들인 돈에 대비해 득이 많아서요
나도 소주 한 3병 먹으면 저것보다 더 기괴한 몸짓으로 집 골목길 기어다니는데
아 ㅋ 저 감독님이 나 봤으면 바로 캐스팅 이었는데 까비
@@jvvghn 시바ㅋㅋ 그게자랑이라고댓글로지껄이냐ㅋㅋ
@*망고링고 ㅋㅋㅋ사회성은너가더디졌누.. 나도장난인데ㅋㅋ
그건 아닌듯..
걍 역량 차이
마약 한건지도 모르잖어 튀어야지 멀 질문을 하고 자빠졌지......성격 ㅈㄴ 여유롭네... ㅠㅠㅠ 나였으면 진짜 숨도안쉬고 뛰어서 24시맥도날드 들어감..... 거긴 새벽 2시여도 개시끄럽거든.....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맞는 말인디 어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맥도날드로 도망쳐 잠시 숨을 고른 후 주위를 둘러보는데 직원들과 손님들이 웃는표정으로 이상한 몸짓을...
@@firstnamelastname-tz8tw 어우 진짜 그건 너무;;
아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이랑 대댓 다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외로워서 친구 만들라고 웃으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면 친구가 생길 줄 알았던 씁쓸한 아저씨ㅠㅠ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만들려면 눈을깜빡이지않으며 찢어질듯한미소를지으며 탭댄스를추며 100미터5초를 뛸게아니라 기냥 hi라고 하시라고요ㅜㅜㅜㅜㅜㅜㅜㅜ
미국 사는데 한국 잠깐 갔을때 생각난다 주말 새벽까지 친구들이랑 술먹고 집에 가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할수 없이 걸어감 아파트 단지 공원을 통과해서 약 1시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미국 생각하면 사람 하나 없거나 1명 마주치면 너무 무서울 상황이라 초 긴장하며 공원 들어서는데 이건 뭐 중고딩들 가족들 수두룩 빽빽 나와서 운동하거나 놀고있음 그때 와 이게 한국의 새벽이규나 깨달음 ㅋㅋㅋ
장난으로라도 저런짓 하지마세요.
총맞음.
ㄹㅇㅋㅋ
한국에서하면 꿀잼
아...꼭 우리나라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밤에 나가질 않아여지...갸무셔...ㄷㄷ
너무 현실적ㅋㅋㅋㅋ 진짜 저러다 재수 없음 총 맞음
@@user-kc4vs9qq7y 사람들이 쳐다볼듯
아니 남자 분 미소가 너무 순수하시네 ㅋㅋㅋㅋㅋ 뛸 때도 엄청 열심히 뛰시고 ㅋㅋㅋㅋㅋ
좀 기괴해야되는데 너무 잘생긴웃음임ㅋㅋㅋㅋ
@@bhng1111 뭔가 히히히 따라가서 놀래켜야지! 하는 순수하게 악의없는 웃음임 ㅋㅋ
짐캐리~
공포 영화 주인공특) 미리 안튀고
관찰하다가 진짜 이건 개줫됐다 싶을때 튐
저같으면 주인공이 저사람 봣을때부터 열라 뛰엇을거같음
@@psang6407 솔직히 그건 인정합니다
@ASMR바름 그렇게 도망가면 집근처에
있지않을까? 공포영화 특임 ㅋㅋ
@@psang6407 그거랑은 다른거같은데
니가 영화찍어봐
겁나 큰 동작으로 살금살금 걸어오는 듯한 걸음걸이....
왜 처음부터 안튀고 가만히 있는거야 ㅠㅠㅠ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웃는 얼굴은 안무섭네융
근데 실제로 모르는 남자가 이유 없이 저런 이상한 표정으로 쫒아오는 “상황”은 무서울듯...ㅠㅠ
실제로 저런 상황이면 발이 안떨어진다는 말이 뭔지 알 수 있어요..
내가 혹여 섣불리 움직였다가 저 사람의 심기를 더 건드려 해코지 당하진 않을까..안좋은 상황에선 최악의 경우부터 생각하고 대비하기 마련인데 그 최악을 마주하지 않으려 부정하고 또 부정해도 서서히 다가오는 현실(저남자)..
그리고 알 수 없는 몸짓과 표정이 더욱 우리의 본능을 무디게 만듦..
저럴땐 선제공격이 필승임ㅋㅋㅋ 도망가다 힘빼지말고 뒤돌았을때 뒤통수를 팔꿈치로 조온나쎄게 치고 앞으로 수구리면 바로 니킥을 코애 꽂아서 어떻게든 피나게 만들고 째면됨. 잡고 안놔주려거든 깨물든 새끼손가락부터 하나씩 있는힘껏 잡아비틀어서 부러트리든 해서 나는 이놈을 무조건 수단방법 안가리고 이긴다는 생각만 하면 이겨짐. 겁먹는 순간 온몸으로 드러나고 상대도 이를 눈치챔. 그럼 진짜 지는거임.
진짜 공포를 느끼면 발이 안떨어집니다
@@izblack4842 공교롭게도 나잇대랑 여러 조건이 맞아 힘이 비등비등할 때 비로소 가능할 지도 모르는 가설.. 상대는 완전한 남이고 무슨 흉기를 지녔을 지 모르는 극도의 공포 상태라 어렵지 않을까요. 말하신 거 보니 그런 상황에 처해 이겨본 경험이 있으세요?
@@goroshigeno2790 저는 모르죠 ㅋㅋㅋㅋㅋ 조금은 느끼지 않을까 싶지만 그런 분들은 일반인들과는 확연히 다르긴 하겠지요
저기서 총 꺼내들고 같이웃으면서 달려가면 미소가 사라지겠지
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런건 총맞아도 안죽음
천조국이니까 ㅆㄱㄴ
무서울 것 같아서 댓 보는 사람 나와(나
걸렸네..
일시정지해놓구 댓만 보는중요ㅠ ㅋㅋ
헐 들킴 ㅋㅋㅋ
개무섭다ㅠㅠㅠㅠㅠ
ㅠㅅㅠ
그..그..겟아웃이나 어스에 웃으면서 눈은 안웃는 표정인 사람이랑 몸짓은 일본 공포영화에 나오는 사람 둘이 붙여놓으면 진짜 무서울꺼같아..
상상했다...
따라오는 목적이나 이유,결말에 대해서는 짧은시간안에 담지못하여 표현이 안되었지만
5분도안되는 시간으로 저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감독의 발상이 굉장히 대단한듯
연출 다 좋았는데, 수상한 남자의 얼굴이 공포를 방해하네요. 잘생긴데다가 우호적인 인상.. 짐케리 같은..
그러고 보니까 짐캐리였으면 특유의 환한 미소를 이용해서 광기를 연출해내기에도 좋았을 것 같네요
저도 짐캐리인줄ㅋㅋㅋ
나만 짐캐리를 느낀게 아녔구나 ㅋㅋ
더 무섭구만 ... 저런 상황이였으면 미쳐기절할꺼면서
그게 더 역설적인거에요.
진짜 내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죽고 싶다...새벽 2시에 그냥 걷는 것도 무서운데 저런 취한 것 같은 사람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기도 무섭고 그렇다고 돌아가는것도 무섭고 지나치고 나서도 뒤가 계속 신경쓰이고...ㅜ 다들 안전귀가 하세요,, ,
걸음걸이 겁나 무서워 이럳아마오우 진짜
때리세요 ㅋㅋ
@@tomboy3805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거얔ㅋㅋ
@@tomboy3805 오 닉네임처럼 강렬해!
@@user-tc4zj3xc5n 당연히 싸움잘하니깐 나오는 자신감 아닐까 ㅋㅋ
예측하기 힘든 상황일수록 공포 스럽고
걸음걸이가 인간의 정상적인 걸음이 아닐 수록 공포스러움.
예) 링
그라고 비정상적 외모일수록. 특이한 능력을 갖고있을수록. 나와다를수록. 그래서 우린 서로를 무서워한다.
분명히 웃으면서 다가가면 친구생긴다 했는데 ㅠㅠㅠㅠ 씨잇프알 도망가고 ㅠㅠㅠㅠ
아니 그러면 그 동작을 어떻게좀 해주세요 그러고 다가가면 친구가 아니라 지린사람만 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ㅠㅠㅋㅇㅋㄲㅋㄱㅋㄱㅋㄱㄹㅋㄱㅋㄱㅋㄱㅋㅇㅋㄱ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ㅌㄱㅋㅋㅋㄱㅋㄱㅋㅌ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ㄹㅋㄱㄹㅋㅌㅋㄲㅋㅋㅋㅇㅋㄱㅋㄱㅋㅋㄲㅋㅇㅋㄱㅋㄹㄱㅋㅋㅇㅋㅇㅋㅇㅋㅋㅋㅋㄲㅋㄹㅋㅋㄹㅋㄱㅋㄹㄱㅋㄹ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ㄹㅋㄱㅋㄲㅋㄱㅋㄱㅋㄹㅋㄹㅋㄱㅋㄱㅋㄱㅋㄲㅋㄹㅋㅋㄱㅋㄲㅋㄹㅋㄱㅋㄲㅋㄹㅋㄱㅋㄱㅅㅋㅋㄹ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ㄹ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오 이런 특이하고 기괴한 영화는 어디서 발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소개해주시는 단편영화들 넘 좋아요^^
3:06 딴건 모르겠고 이건 개귀엽네ㅋㅋㅋ
진짜 하나도 안 귀여운데 시바
와 공포영화 뺨치는데...
광대같은 기괴한 연기가 이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한것같습니다...
오메 이거 오랜만에 왔눈디 오메~ 감사혀유~
나라면 그냥 냅다 도망간다. 뭘 저리 관찰하고 생각하고 묻고 그러는거야아아아ㅏㅏㅓ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ws3xv6wd7s 님 평소에 칼 갖고 다녀요? 뭐야;
상대가 어디있는지 아는게 덜 무서울수도...
그냥 대화하고싶은가보죠
그냥 ㅈㄴ 무서움 총들고있으면 그자리에서 죽는거아녀
0:20 소름돋는게 머리 부분은 그대로 고정인데 몸만 움직임;;
저런 상황이면 밤이 아니라 낮이라도 무서울 거 같은데...;; 저 상황에 안 무서워할 사람이 있을까...
@@theSidandAlex 할 짓 없구나 쓰렉이 ^^
@@theSidandAlex 이게 뭔데
@즈래키 무슨 음란 사이트 링크 줌
@즈래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수위 쥰내 낮은 성교육사이트
이거 영상에 이마트 브금 깔면 1도 안무서움
짐 캐리 생각한놈 손들어
나도 마지막에 얼굴 보고 순간 그 생각ㅋㅋㅋ
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네
크흠...
와 어케알음? zz
단편영화들은 오히려 짧기 때문에 그 영화가 느끼게 해주고자 하는 내용이 더 명확하게 전달되는거 같아요..
여러분은 지금 댄스파티에 여운을 잊지 못한 채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는 한 남성을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제2의 조커
@@Nibap2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ㅋ
@@Ike0418. ㅋ
그리고 또 다른 파트너를 찾아서 춤추려는중이죠
그거 생각난다 춤추고 있거나 웃고 있는 귀신을 보면 무조건 도망치라고,, 사람 해칠 생각에 신나서 웃고 있는 거라고;;....
으.....
ㅎㄷㄷ
엄메..
춤추거나 웃거나 눈이없는
아....눈 없는거 추가....으...
3:09 바로 주먹날린다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스토리가 없는데도 배우의 연기, 배경, 분위기 만으로 보는 이를 소름돋게 만들어 무섭워지도록 만들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걸어올때 똑같이 웃으면서 걸어가면ㅋㅋㅋㅋㅋㅋ 저 사람은 당황할까
???:어? 이게 아닌데..?
나도 이생각했능데 아예 통아저씨처럼 더 격렬한 바이브로 마주쳐 지나가겠음ㅋㅋㅋ 그러면서 스치는 시점에 귀에대고 이구역의 미띤놈은 나야^____^하고 조오오온나 뛰어가야지
ㅋㅋㅋㅋ ㅈ댓다 더한놈이다 햇을듯요 ㅋㅋ
@@izblack4842 해보셈 ^^...
둘이 저러고 술먹으러갈듯ㅋㅋ
와 이거보고 소름돋고 온몸의 털이 다 섰음. 저거랑 거의 흡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음. 2010년쯤으로 기억하는데 부산 구포3동 빌라에 살때였음. 대학교 휴학중에 다이어트 하려고 새벽운동 할때였는데 매일 새벽5시나 4시 50분쯤 나가서 동네에 있는 포천초등학교 운동장을 다녔었음.
하루는 집에서 나가는데 골목길 가운데 연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서있었음. 나는 아무생각 없이 서있는 그냥 걸어가는데 그 여자는 갑자기 흐느적 거리더니 춤같은걸 추기 시작함. 그냥 술취한 여자겠거니 하고 이어폰을 꼽은채 지나치려는데 동작을 멈추더니 지나치는 나를 쳐다보면서 미소를 짓는데 순간 너무 오싹했음. 얼굴은 자세히 보지않았지만 미소짓는건 보였음. 솔직히 그때부터 뭔가 무섭고 소름돋아서 엄청빨리 걷기시작함. 그러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로 돌아봤는데 그여자는 그자리에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 그때부터 너무 무서워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그 여자도 나를 따라 나한테 달려오기 시작함. 초등학교 운동장까지만 가면 사람이 있으니 죽기살기로 내리막을 뛰어서 운동장까지 도착함.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진짜 심장은 터질 것 같았지만 이른새벽이라도 운동장에는 할머니부터 아주머니와 아저씨들해서 10명정도 있어서 마음을 추스리고 운동장을 돌기 시작함. 한바퀴 돌때쯤인가 그 여자가 학교 운동장에 도착했는데 그여자도 나풀나풀 움직이듯 운동장을 돌기 시작함. 진짜 마주치면 아는척하며 들러붙을 것 같아서 최대한 간격을 벌리고 운동장을 도는데 나중에는 그여자가 운동장 바닥을 뒹구르면서 다니는 거임. 근데 신기한건 운동장에 10댓명 있던 사람들 모두 아무도 신경안쓰고 본인 행동할거 다 하는것이였음. 거기서 또 소름돋아서 집으로 가야겠다 마음먹고 그 여자가 따라올까 싶어서 뒹굴고 있는 여자 눈치보다 집으로 전력질주해서 도망쳐옴. 이 영상보니 그때생각이 떠올라서 소름돋음.
무서운 영화 좋아하고 질리게 많이 봣지만 진짜 짧고 강렬한건 이정도인건 별로 없엇다 이렇게 단순한 구성과 두사람만으로 .. 대성하실분이네
와 진짜 리얼 연기 잘한다....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자야지
저도..엄마가 필요합니닷 아 무셔😭😭😭
좋아요가 99개라서 누를수밖에없다
@@goddongmani 닥 쵸
@@goddongmani 미친놈인가?
브금 웃긴거 넣으면 완젼 코미디 될듯 ㅋㅋ 브금의 중요성 ㄷㄷ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 으쓱~
누가 그랬음 침대 밑에 부스럭 소리가 나서 침대 밑으로 눈을 돌렸더니 자기는 귀신이 있는 것 보다 사람이 있는게 더 무서울 것 같다고
그상황이면 귀신이여도 무섭고 피플이여도 무서움;;
그런상황이면 모르는 똥강아지도 무섭지 시부레
거기서 바선생 나오는게 젤 무섭겠다
그런 얘기도 있음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전화를 했는데 남자가 "여보세요??"하고 바로 끊었는데 그뒤로 계속 전화는 받지 않음 한참뒤 전화기를 찿았는데 찿은곳이 내방 침대 밑....
@@chromeboyy 님 오타쿠? 시부레라는 말좀 하지마요 개찌질해보이고 오타구처럼 보임
귀신이나 좀비보다 방 안에 혼자 있는 곰돌이 인형이나 문 뒤에서 가만히 쳐다보는 사람처럼 기괴한 게 더 소름끼침
근데 막상 보면 뭐가있든 다 무서울꺼같은데.....
우울증 초기증상입니다.
좀비: 저항 될진 모르겟지만 지능이 없으니 이불로 머리를 싸매면 가능
귀신: 할랠루야를 왜치면 저항 가능
사람: 이런 시ㅂ-(퍼스트 블러드)
곰인형이 무섭다구..? 사람인형이 아니라??
@@user-ld3cz5ly3h 가만히 눈 마주치다보면 곰인형도 무서울 때 있음
4:15 쥰내 마네킹이 사고하는거 같다 무셔!
이 영화. 무서운게 뭔지 잘 아네. 그저 따라다니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무섭게 압박할수있는지 잘 아는 감독이다
마동석한테 저런다면 울고있는 남자로 바뀌겠지?ㅋㅋㅋㅋ
차빼이새끼야
오열하는 남자
마동석:진실의 방으로
울고있는 남자:앟하항ㅎ하(18 ㅈ됐다)
상상해버림......
쳐 웃고만 있어 뺨따구를 찢어벌라
1:50 주인공: 뭘 원해? 웃는 남자: 같이 춤출래? 주인공: 그래! (라라랜드 엔딩)
개인적으로 더 무서웠던게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어서 무서웠는데 8년전 군대전역한지 얼마안된 22살 겨울에 눈내렸던 때였습니다.
당시 여자친구를 데려다주고 집을 걸어갔었는데 자정넘은 새벽시간이었지만 눈이 내린상황이라 주변이 나름 밝았습니다.
그 당시 납치나 장기매매에 관한 얘기들이 많았어서 저는 밤에 더욱 엄청 긴장하고다녔었는데
(지금도 밤에는 무조건 긴장하고 조심함)
인도를 걷는데 저 멀리서 패딩주머니에 손 넣고 오는 남자를 보았고 저는 긴장과 동시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옆을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그냥 지나갔는데 얼마안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슬쩍봤는데 남자가 고개만 돌려쳐다보는게 아닌 완전 뒤돌아서서 저를 똑바로 응시하더라고요
순간 심장이 엄청뛰는데 그냥 달릴생각도안들고 저도 모르게 그냥 똑같이서서 그 사람을 쳐다봤습니다.
그러자 다시 돌아서가길래 확실히 멀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돌아보면서가는데 갑자기 뛰어오는겁니다. 진짜 그때부터 다리 헛디디면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긴장을 너무해서 숨도안쉬고 달리더라고요..
이런상황말고도 저를 앞지르던 남자가 집앞에 기다리다 쫓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ㅠㅠ
남자인데도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들 진짜 조심히 다니세요 . 이어폰은 밤에 끼는거아닙니다. 핸드폰으로도 항시 비상연락 할 상황을 두시고, 조심하세요ㅠㅠ
와...진짜 무서우셨겠어요 글만 읽었는데 ㅇㅁㅇ
걍 술취한거아님?
만약 잡혓으면 갈기갈기 찟겨져 죽엇음 안잡히길다행
그 남자는 님 집 앞에 똥을 싸고 마는데 . ..
근무중에 이거보다가 대리님 와서 웃으면서말거는데 짜증나서 폰 안본척했습니더
그냥 지려버렸네. 대사도 없고 뭣도 없이 이리 쫄리게 할수 있는가??? 저런 걸음걸이...
어우 심장이 쿵쾅쿵쾅 ㅎㅎ
맞아요 저두 보면서 심장이 오메 무셔라 ...
기괴하고 무서운 상황을 맞딱뜨리면 오히려 발걸음이 쉽게 떼어지지 않는데 ㅋㅋ
오히려 이렇게 주인공이 쉽게 도망가지 못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일듯
그래서 주인공의 심정이 더 이해가 가는 느낌..?
이렇게 명료하게 닭살돋는 영화 오랜만
아니 처음인거 같아요 역대급 소름공감이요
근데 진짜 늦은 시각에 어두운 곳에 혼자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무섭지만
그러다가 누구라도 만나면 그게 더 무서움;;
진짜 뜬금 없는 말이지만 무섭다고 느끼다가도 너무 잘생겨서 계속 돌려보고있음..
아니 진짜 처음부터 무서운데...?이거 끝까지 어뜨케 봐여ㅠㅠ
궁금해서 찾아봤는대 4분짜리 영화를 5분동안 리뷰하다니 ㄷㄷ 리뷰잘하시내요
너무 잘하셔서 더 이상의것이 더있는줄
리뷰가 더소름돋아
우와씨!! 순간이동 귀신이었다니!!!
상상도 못했다!!
이거 진짜 단편치고 완전 잘만들어졌어요. 감독님 주소 타고 들어가면 재미있는 영상 많으니까 꼭 한번 봐보세요!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는다...
이거 괴담으로 몇년전부터 있던 스토리인데 ㅋㅋㅋㅋ
단편영화로 나왔나보네요 신기해라 ㅋㅋ
아 이거 괴담으로 있나요?
김주의 다운타운의 괴인-레딧 괴담
그거 제가 유학가서 퍼트린 미담인데 유명해졌나보네요 😀
피스톨 소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단편영화!
이래서 사람이 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건가
???:아! 더블배럴!
???:좋은 대화수단이지!
총이 왜 필요한 이유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더블배럴 샷건입니다
저 이느낌이 뭔지 알거 같아요.. 꿈속에서 느껴봤어요 굉장히 기괴한것이 쳐다보다가 쫓아오던 그지같은꿈... 배경은 왠 아파트 바깥 주차장이었고 온통 어둡고 나랑 그녀석만 있었는데 진짜 뭐랄까 이세상이 아닌 느낌..? 지구가 아니라 전혀 다른 공간에 나 혼자만 있는 괴리감이 느껴짐 말로 표현하기 힘듬
무섭겠네요...ㄷㄷ
저럴때 소리지르면서 마주보고 달려가면 지도 놀람 ㅋㅋㅋ
3:06 하... 내 심장...
이런거 진짜ㅜ 현실에 만날까봐 무서워..
이쁘다
@@pinky_snowball ??..
프사 예쁘다고 하신듯 해용
@@지성아행복만하자 아아..
@나 구독 하면 여친 생김 엌ㅋ
yeah go for it 한문장이 너무웃김 감독님 쿨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편의점 못간다니...
난 편의점 야간알바인데....ㅜㅜㅜㅜ
손님없으니 개꿀 ㅎ
그럼...뒤를...뒤를.....뒤를!!!!돌아보지마셔요!!!!!
@@nationalgraphic753 응 뒤에 담배 진열대야~
실제로 당하면 겁나 지릴듯ㅎㄷㄷ
@@user-qw9tv5hk3w 엌ㅋㅋ생각해보니 그럴듯ㅋㅋㅋ요새는 몰카한다고 공포컨셉잡고서 사람들 놀라는 모습 올리는 유튜버들 많으니까ㅋㅋ
웃는다는게 상대방도 좋은 표정인데
그 표정을 계속 지속하는데도 밤에는 시선이 불투명하고 아무이유 없이 웃는게
얼마나 기괴하고 불쾌한지 느끼는 영화네요
이겈ㅋㅋㅋ 원본영상봤는데 추천댓글 상위에 'talk about our lord and jesus christ' 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웃는남자가 전도사일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전세계 공통인가
아 괜찮아요 저 교회다녀요. (무교나 절이나 성당 다닌다고 하면 설득들어감)
언제 한번 시간 좀 내시죠? ㅋㅋ
@@igiruni 아 그래요 형제님(자매님), 진실한 복음을 공부해봅시다. 씨익
@@igiruni 사이비면 소용없음... 같이 주님 이야기하자고 끌려감(경험)
@@user-fb5eu8oe8u 진짜 사이비가 웬만한 종교보다 훨씬 질척거림 ㄹㅇ...
2:26 뭐야 정상적으로 달릴 수 있었네 하고 얼굴 봤는데...얼굴은 하늘을 바라보고 달리네 어우씨
미국에서 새벽2시에 저러고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치안수준을 생각하면 안되어요 대중교통같은것도 없고 우리나라처럼 뭐 24시간 편의점 같은게 한블록에 몇개씩 있고 사람들도 그시간에 다니고 술집이나 소위 유흥시설 펍 이런것도 일찍 닫기 때문에 소리질러도 도와줄 사람도 없고 한국은 cctv가 도처에 설치되있고 주차된 차에 블랙박스도 많지만 미국은 개인정보에 민감한 나라라 cctv나 차에 대쉬보드캠(블랙박스) 조차도 설치가 안되어있어서 저시간에 밖에 돌아가니는 사람은 홈리스나 마약해서 제정신 아닌애들이 많아요
공포영화 매니아 왠만해도 안무서운데 이건 진짜 무섭네요
자도왠만한건다보는데 이건 그냥 뒤로돌려버렷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포찌질이는 뒤로가기를 눌렀습니다
여러분 웬..입니다
공포영화만 보는 편인데...
이 짧은 영상에 등목이 쭈뼛쭈뼛.
가까이 보니 무서운 생김새는 아닌데도 소름이 좌악!
동양귀신 얼굴이 좀더 무섭긴 하죠
무서울거같아서 댓글이랑 같이 보는중 시작한지 이제 1분 됐ㄴ는데..
1:42 춤 잘춘다~!
아 진짜 내가 저녁에 길걷는데 저렇게 기괴하게 다가오고 웃으면서오면 얼음될거같네요ㅠㅠ 소름ㅜ
20초 정도 보다가 무서워서 멈추고 다시 용기내서 끝까지 봤는데 내레이션이랑 밑에 자막으로 빨갛게 경고 해주신 덕분인지 별로 안 무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만약 실제 상황이었으면 진짜 무섭겠네요...ㅠㅠㅠㅠㅠ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 웃고 있는 남자 짐 캐리 닮으신 것 같아서 묘하게 웃기네요 ㅋㅋㅋ
진정한 공포는 누군가가 나를 부정적인 타겟으로 잡았다는 것 자체지.
남자가 어디에 갇혔건 무었이던 간에 가장 무서운건 내일 학교를 하는 내가 아직도 유튜브를 보고있다는 것이다
좋겟다 학교라 나는 직장인디
얼굴 보니 무서움이 사라짐
그는 웃으면서 말을했다.
"댄스 수강료 100달러. 기똥차게 레슨해드려요~"
춤 개잘춘다 학교에서 자작 연극하는데 이영화 모티브로 하자구 애들한테 말해바야겟따!!
앜ㅋㅋ 상상이 간다ㅋㅋ
ㅋㅋㅋ혼자말 다들려버리기
귀엽다ㅋㅋ
아깝지만, 유투브의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은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을 깰 단편 영화는 없다. "숟가락 살인마" 이건 레전드다.
오ㅋㅋㄱㅋ같은생각
인정
그게 뭐에요?
보러가야지
ㅋㅋㅋㅋ가슴이 웅장해진다...숟가락 세트
1:27 노홍철이 좋아 가는거야~~할때 그걸은걸이같다
걸은X 걸음,O
뭔가 살짝 예전에 웹툰으로 보았던 봉천동 귀신같은 느낌...
미쳤... 난 썸네일보고 그건줄알고들어옴
역시 나만 그렇게느끼는게아니였쿤..
0:09 저거 조커 계단춤 길거리버젼임?ㅋㅋㅋㅋㅋ
1:21 이거는 그 닌텐도 리듬게임에서 무뽑는애랑 걸음걸이가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연기했을 생각하니까 개웃기넼ㅋㅋㅋㅋ
현타 씨게 올듯
무섭다 약간 일본느낌의 기괴한 느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같이 기괴하게 웃어주면서 춤추다가 우측 간장 바디샷을 진짜 칼로 쑤신다 느낌으로 꽂아주면 웃음 멈추고 울듯.
조오오온나 최근 중에 젤 무서워 ㅋㅋㅋㅋㅋ
안심하니까 달려오는거 개소름 ㅋㅋㅋ
아니 진심 개지렸어요ㅠㅠㅠㅠ 씹소름ㅠㅠㅠㅠ
단축하자면 1.등장 2.무궁화 3.마라톤(?)4.술잡. 5.순간이동 6.눈싸움
웃는남자 : 야, 생각해보니 너 자크열려있어서 말해줄려고 쫒아왔어.
그런건 말해주지 말고 사람들 다 보게 해야지
옛날 단편영화중에 부모님은 모임에 가고
딸이랑 어린아들만 집에 남았는데 정전나서 지하실에 퓨즈 올리러 가는 단편영화 있었는데
거의 7~8년전 영상인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섬짓했어
제목은 못찾았는데 알고있다면 이것도 리뷰해줘 형
혹시 그거 지하실 계단 하나하나 세면서 내려가다가 끝나는 영화 맞나요
계단이 훨씬 전에 끝났는데도 계속 계단 내려가는 영화였죠
제가 그 다시 찾아봤는데 열 개의 계단 the ten steps 요거 맞을까요? 제가 기억 나는건 이 단편영화가 맞는디
심형래 감독님의 영구와 황금박쥐 입니다
@@hwarang1319 홍콩할매귀신임
사실 그는 짐캐리 팬이였던것이다
완전~~~무서웡ㅠㅠ 걍모르는사람이 웃기만해도무섭겠꼬만 이상한걸음까지 나두오늘은밤에혼자못돌아다니겟다뉴늉~ 그나저나 간만에홍시님목소리들으니 좋쿠려ㅎㅎ 요즘못봐서리ㅠㅠ 또봐유융
2:24 아ㅋㅋ 이건 역주행해서 날라차기 각이지
저짝 동네는 밤 10시만되어도 잘 안돌아댕기는데 새벽2시 사람없는 불꺼진 거리를 혼자 돌아댕기는거 자체가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