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남동생이랑 레슬링놀이 하다가 동생 잘못 내리쳐서 쌍코피가 제대로 터졌음 병원갔는데 의사가 아빠랑 나보고 잠깐 나가주시라고 함 나중에 동생한테 물어보니깐 의사쌤이 다정하게 무릎꿇고 눈 마주치면서 가정폭력 당하고 있냐고 겁나 진지하게 물어봤다고하심 동생이 조용히 손 저으면서 아니라고 하니깐 보복을 무서워 하지말라고 용기만 내면 다 도와줄 수 있다고 하셨다함 웃프지만 감동이었음 ㅜ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남 동생아 미안...ㅋㅋㅋㅋㅋㄴㄴㄴ
@@jejxidjbrjwp873 일반 직장인이랑 전문직인 의사 수입을 비교하면 되나요ㅋㅋㅋ 같은 의사들끼리 비교를 해야죠ㅎ 논점은 그게 아니라 의사들 사이에서도 비인기과 인기과가 나눠진다는거고 비인기과의 경우 인력난이 심각할 정도인데 이게 점점 심화되면 환자들은 누구한테 진료를 받겠습니까 업무 강도도 높고 수입이 적은 비인기과 의사들을 더 챙겨줘서 인재를 모아야 한다는 말이죠
@@jejxidjbrjwp873 왜 이렇게 생각이 꼬이셨죠? 당연히 전문직인 의사 수입과 일반 직장인이랑 비교하는 게 말이 안되는 거고 일반 직장인이라고 의사 수입에 의견도 내면 안되는 건가요? 비인기과 의사분들이 힘들게 일하는 반면에 수입은 다른 과 의사분들보다 적게 받는다고 말씀 하신 거잖아요 ㅋㅋ 글의 요점을 모르시나 그리고 직업이 어찌됐든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다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니까 더 걱정하고 신경 쓰는 건데 일반 직장을 다니는 우리보다는 돈을 잘 번다느니 일반 직장을 갖고 세후에 1억 이상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느니 운운하면서 말 하시는 거 돈 못 벌어서 안달란 사람처럼 보여요 그냥 니 돈 내 돈 하지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보세요 좀.. ㅋㅋ 같이 돈 벌려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서로 걱정 좀 하면 무슨 일이라도 생기나요 ㅋㅋ;
너무 바쁘고 힘든 시간 내주셔서 인터뷰까지 응해주시는데 웃음이 너무 밝아 행복함까지 전해지는 거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면 직업 대한 냉정한 점만 말하시는 거 같아도 직업 대한 애정이 굉장하게 느껴집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환자의 죽음을 완전히 피해갈 수는 없지만 선생님들의 노력들로 살아가는 환자들이 훨씬 많으니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가 2명 유산하고 저를 임신했을때 유산될까봐 거의 1달동안 하루종일 집에 누워있다가 문득 '잘못될 애기가 유산되는건데 이렇게해서 낳으면 건강한 아이가 나올까?'라는 생각에 자리에서 박차고 나와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순대국 드시러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ㅋㅋㅋ 유산 위기가 계속 있었지만 제가 악착같이 살아서 나왔다고 열심히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악착같이 잘 버티고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 첫째 둘째때도 걱정이 있을때는 있었지만 이번 셋째때는 이벤트가 좀 더 많네요. 조마조마하게 조심하며 지키고 있거든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내 자식으로 나올려면 강해야지! 잘 버텨야해! 엄마는 널 믿어!" 주문을 외우면서 버티고 있어요 ㅎㅎ이놈도 악착같이 버텨서 잘 나와주길 바랄 뿐이에요. 기운 받아갈게요~
이 영상보니 갑자기 생각난게 친가 쪽에서 아기 낳지 말고 포기해라는 소리에 어머니도 의사 선생님에게 말했던이 의사 선생님께서 낳아만 주시라고 그래도 안돼겠으면 제가 대려가서 키우겠다고 하셔서 제가 태어날 수 있었어요 예전에 전화드렸을 때 기억하고 계셨고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니 의사 선생님이 오히려 네가 잘 커서 이렇게 감사하다고 하는게 고맙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두 선생님들께 전달되었으면 해요. 아무리 지금 저출산 저출산하시지만 꼭 필요한 진료과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누군가는 찾는 소중한 진료과라고 생각하시고 일하시면서 힘든일도 많고 짜증나는 일도 많지만 조금만 버텨주시고 누군가는 존경하는 직업이라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아무리 훌륭한 의사라도, 한 명의 의사로서 성장하는 동안, 환자들을 살리는데 실패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됨. 그 어떤 의사도 의사면허를 따자마자 명의가 되는 사람은 없으며, 아무리 책으로 공부를 많이 하더라도, 결국엔 실제로 사람을 치료해보면서, 배울 수 밖에 없는 학문이 의학임. 그렇기 때문에 외국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의료과실 대해, 민사적인 책임을 물어 금전적 보상을 하게 할뿐, 의사에게 형사처벌을 하지 않음. 왜냐하면 어쨋든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의도로 치료를 한 것이고, 사람을 죽이려는 목적으로 의술을 행하는 의사는 없기 때문임. 그런데 의사들에게 유일하게 형사 처벌을 하는게 대한민국임. 이렇게 되면 점점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쪽으로 일하려는 의사는 줄어들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를 하면 당연히 죽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밖에 없거든. 돈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최소한 필수의료를 하고 싶어하는 의사들이 법적인 문제가 두렵고, 부담스러워서, 못하는 경우는 없도록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이런식으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정말 안타까워서 그럼. 우리나라 의사들이 다른 나라 의사들에 비해서 절대 실력이 떨어진다거나 사명감이 부족하지 않음. 앞으로 대중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의료는 점점 미용, 성형으로 기울거고, 지금도 충분히 심각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10년안에 필수의료 교수님들이 다 은퇴하고 나면, 나중엔 진짜 수술 못 받고 죽어나가는 사람이 늘어나겠지. 정부에서 국민들을 설득하고 우리나라 의료가 장기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줘야함.
예전에 100일 당직이 있었다고 함..레지1년차에...거의 죽어나갔다고 함...왜냐 레지되면 시키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있고 병원업무있고요 거기에 교수님들이 내준 숙제도 해야함...그 와중에 당직까지 서면서 일했다고 함..지금은 거의 없어졌다고 함..근데 진짜 그땐 거의 서서자고 툭하면서 자고 했다고 함...그때 아는 형님이 애기하신게...밥못먹는거 참을수 있는데 잠못잔건 못참겠다고 즉 식욕보다 수면욕이 더 강하단걸 그때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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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남동생이랑 레슬링놀이 하다가 동생 잘못 내리쳐서 쌍코피가 제대로 터졌음 병원갔는데
의사가 아빠랑 나보고 잠깐 나가주시라고 함
나중에 동생한테 물어보니깐 의사쌤이
다정하게 무릎꿇고 눈 마주치면서
가정폭력 당하고 있냐고 겁나 진지하게 물어봤다고하심 동생이 조용히 손 저으면서 아니라고 하니깐 보복을 무서워 하지말라고
용기만 내면 다 도와줄 수 있다고 하셨다함
웃프지만 감동이었음 ㅜ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남
동생아 미안...ㅋㅋㅋㅋㅋㄴ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넼ㅋㅋㅋ 누나가 리모컨 던져서 나 눈에 멍들었는데 아빠가 하필이면 무섭게 생기셔서 의사가 나한테 아빠한테 맞았냐곸ㅋㅋㅋㅋㅋ
사명감이 있는 훌륭한 의사시군요
맞아요!! 애가 퀵보드타다 제대로 자빠져서 왼쪽 무릎에 멍도 많이 들고 많이 긁혔었는데...여름이라 반바지를 입으니까....학원쌤이 조용히 불러서 물어보시더래요...전 불쾌하다기 보다 너무 감사했어요 내아이를 지켜주시고 싶으셔서 그러신거니까....
훌륭한 의사분이십니다. 세상에는 아직 좋은 분이 많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사쌤 넘 훌륭하신데 상황이 너무웃겨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진짜 두 과 모두 요즘 많이 힘들다는 곳이고 특히 소아청소년과는 지금 난리가 났던데...두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진상 부모가 많아서…
@@user-nozyayo 그런것도 조금은 있지만 사실 돈 벌이가 너무 안된대요. 사명감 만으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과 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좀 맞춰줘야 하는데 정부는 손 놓고 있는 실정이고...이래저래 많이 복잡하대요.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잠깐봤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정원 의사 캐릭터도 소아과였던지라.....
그 과의 상황을 그려넣던 모습이 있었어서 뭔지 조금 알 것같아요 ㅠㅠ
@@jejxidjbrjwp873 일반 직장인이랑 전문직인 의사 수입을 비교하면 되나요ㅋㅋㅋ 같은 의사들끼리 비교를 해야죠ㅎ 논점은 그게 아니라 의사들 사이에서도 비인기과 인기과가 나눠진다는거고 비인기과의 경우 인력난이 심각할 정도인데 이게 점점 심화되면 환자들은 누구한테 진료를 받겠습니까 업무 강도도 높고 수입이 적은 비인기과 의사들을 더 챙겨줘서 인재를 모아야 한다는 말이죠
@@jejxidjbrjwp873 왜 이렇게 생각이 꼬이셨죠? 당연히 전문직인 의사 수입과 일반 직장인이랑 비교하는 게 말이 안되는 거고 일반 직장인이라고 의사 수입에 의견도 내면 안되는 건가요? 비인기과 의사분들이 힘들게 일하는 반면에 수입은 다른 과 의사분들보다 적게 받는다고 말씀 하신 거잖아요 ㅋㅋ 글의 요점을 모르시나 그리고 직업이 어찌됐든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다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니까 더 걱정하고 신경 쓰는 건데 일반 직장을 다니는 우리보다는 돈을 잘 번다느니 일반 직장을 갖고 세후에 1억 이상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느니 운운하면서 말 하시는 거 돈 못 벌어서 안달란 사람처럼 보여요 그냥 니 돈 내 돈 하지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보세요 좀.. ㅋㅋ 같이 돈 벌려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서로 걱정 좀 하면 무슨 일이라도 생기나요 ㅋㅋ;
전종관 선생님 인터뷰 보고 우는중..... 너무 감동적이에요 저런 의사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전교수님 같은분이 우리나라에 많이계셔야하는데 애기들을 낳지 않은다니 안타깝기도하고요
첫애 유산됐을때 너무 활동적이게 움직여서 그랬던건 아닌지 혼자 죄책감에 많이힘들었었는데 많은 위로가됩니다
남궁혜윤 선생님 너무 매력 넘치세요
지금 소아과 의사가 없어 대학병원에서도 진료를 못보는곳이 많다고 하던데
본인이 전공에 만족해서 다행입니다
환자를 인질로 잡아서 기득권 취하는 IS보다 더 나쁜 K의사들
환자를 인질로 잡아서 기득권 취하는 IS보다 더 나쁜 K의사들
두분 다 과 선택 잘하신듯 과랑 너무 잘 어울리심ㅋㅋㅋ
갓!!!종관선생님 이십니다. 따뜻한 말투도 ..
두 젊은 선생님도,...감사하네요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건지..
알아야할거같습니다.
전종관교수님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전 비록 우리 둥이들 사산했지만 저를 위한 마음 사산뒤로도 저를위한 따듯한 조언 저 둘째낳고 잘 키우고 있어요!!!벌써 첫찌초등학교 1학년 둘째4살 되었답니다 교수님을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소아과샘 아이를 하늘로 보낼때
엄마아빠 얼마나 힘들까
샘도 정말 어려운 일을 감내하며 해주시네 존경심이 든다
너무 바쁘고 힘든 시간 내주셔서 인터뷰까지 응해주시는데 웃음이 너무 밝아 행복함까지 전해지는 거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면 직업 대한 냉정한 점만 말하시는 거 같아도 직업 대한 애정이 굉장하게 느껴집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환자의 죽음을 완전히 피해갈 수는 없지만 선생님들의 노력들로 살아가는 환자들이 훨씬 많으니 항상 응원합니다.
전종관 교수님은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
힘든 2가지 분야에서 일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갓종관 선생님 너무 스윗하시네영
전종관 교수님같은 분이 계시다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교수님께 배우는 혜륜 선생님도 부럽습니다.
두 과 모두 요즘 기피하는 분위기인데
두분 감사합니다
좋은 의사가 될 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와.. 다섯쌍둥이의 분만을 도우셨다니 전종관 교수님 정말 대단하세요! 아기와 임신부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궁혜윤 선생님 넘 재치있으심 ㅜㅠㅠㅋㅋㅋㅋㅋ
륜
와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이런 분이 정말 명의 👍
저희 엄마가 2명 유산하고 저를 임신했을때 유산될까봐 거의 1달동안 하루종일 집에 누워있다가 문득 '잘못될 애기가 유산되는건데 이렇게해서 낳으면 건강한 아이가 나올까?'라는 생각에 자리에서 박차고 나와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순대국 드시러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ㅋㅋㅋ
유산 위기가 계속 있었지만 제가 악착같이 살아서 나왔다고 열심히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귀한 아기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악착같이 잘 버티고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 첫째 둘째때도 걱정이 있을때는 있었지만 이번 셋째때는 이벤트가 좀 더 많네요. 조마조마하게 조심하며 지키고 있거든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내 자식으로 나올려면 강해야지! 잘 버텨야해! 엄마는 널 믿어!" 주문을 외우면서 버티고 있어요 ㅎㅎ이놈도 악착같이 버텨서 잘 나와주길 바랄 뿐이에요. 기운 받아갈게요~
귀한 마루님이다 ㅎㅎ 늘 화이팅하십쇼!!
@@cherrybust6275 건강하게 나올겁니다. 꼭 그렇게 될겁니다. 응원해요!
임신중에 술마셔도됨??
ㅋㅌㅋㅋㅋ아 웃겨 말을 너무 잘해 의사쌤 ㅋㅋㅋㅋ
갓종관 교수님은 그냥 아기를 주시는 천사시네요..존경합니다.
4:10징크스얘기..닭은 다산의 상징이라 닭은 먹으면 환자가 몰린다.그래서 산과에선 치킨을 안시킨다.이얘기..낚인거억울
전종관선생님 대단하세요 만수무강하셔서 산모들 오래오래 진료해주세요
왼쪽쌤 완전 추민하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
2분 진짜 존경합니다 저는 얘기 들으면서 아픈 사람을 마주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존경합니다
노교수님 인터뷰도 너무 좋네요 갓종관이십니다
저렇게 신념으로 과 선택해서 길 걷는 거 진짜 드물어서 더 멋지다
소름... 설대.명랑 발랄 .유쾌.댄스도 잘하고
의사 선생님들 일 하시는거 보면 정말 감사드려요.덕분입니다.
와 교수님 발언 하나하나가........ 너무 속깊으시고, 너무 대단하시네요.
선생님들 존경 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멀리서 응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참 행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종관 선생님은 너무 좋은 어른이시며 명의시네요💐
남궁혜륜 선생님
매력이 콸콸~~
4:08 "치킨을 먹지않는 이유" 바로가기
감사해요😣
밤10시에 새벽1시에 새벽4시에
한숨을 3번이나 쉬셨군요! ㅎ
정말 피곤 하실텐데 콧노래까지!
대단하십니다!!
김민혜 선생님 인기 폭발이시겠다
두분다 너무 인기많으시겠는데요 ㅎ너무 유쾌하셔 ! 😊❤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들 감사해요
남편이 인턴입니다 ㅠ 어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같이 장보러 갔어요 ㅠㅠㅋㅋ
😢슬픈얘기네요..
그래도 1년에 한번은 같이 할수 있나봐요..
혼자도 즐겁게 지낼수 있어야겠어요.
뿌엥 ㅠㅠㅠㅠㅠ저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전종관 선생님한테 진료받고싶어요 (?)ㅠㅠㅠ
이 영상보니 갑자기 생각난게 친가 쪽에서 아기 낳지 말고 포기해라는 소리에 어머니도 의사 선생님에게 말했던이 의사 선생님께서 낳아만 주시라고 그래도 안돼겠으면 제가 대려가서 키우겠다고 하셔서 제가 태어날 수 있었어요 예전에 전화드렸을 때 기억하고 계셨고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니 의사 선생님이 오히려 네가 잘 커서 이렇게 감사하다고 하는게 고맙다고 해주시더라구요
전종관교수님
진짜 감동입니다
산분인과 남궁혜륜 선생님 참성격 좋다
결혼식을 연출자의 마음으로~♡😁
그 알고는 못하는 임신을 세번이나 했는데.. 힘들어도 너무예뻐요.😅
세아이 모두 만삭때까지 일을했는데 태교를 못한게 너무 미안했거든요. 이젠 미안하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너무 재밌어요.
닭이 다산을 상징하기때문에 산부인과의사들은 치킨을 먹지 않는답니다.
호주는...... 그냥 당직서는 아무나 산과의사들이 애받는데. 매번 갈때마다 다 다른 간호사와 의사를 만나고... 한국진짜 너무좋고 ㅠ 서울대학병원은 넘사벽입니다
ㅋㅋㅋ 선생님들 너무 이쁘고 귀여우시다 (❁´◡`❁)
의대라고하면 왠지 딱딱할것만같은대 유쾌해서 보기좋내 ㅋㅋㅋ
차로20분거리에 산부인과있는데 여의사샘이라 좋아요
출산관련진료는 안하는데 예약잡을려면1주일 대기예요
요즘은 분만을 하는 의사가 너무 부족하다던데 두분모두 사명과철학을 잃지않는 멋진 의사가 되시길 바래요.
양수가 없는 상태로 11주를 버티다니 정말 아기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살아줘서 고맙네
갓종관 교수님은 역시 콧노래도 개멋있넹;;
초입부에 추노꾼 이야기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이게 산과 현실임.....
이대목동서 출산했는데 전 다른 교수님이였지만 전종관 교수님 뵈었는데 낯이익다했더니 여기 나오셨었네용ㅋㅋㅋㅋ 언제 이대목동으로 오신건지~~~
최근 출산했는데 일하고계세욤..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신분 같아요!! 어쩐지 병원에 쌍둥이 삼둥이 많더라니 ㅎㅎㅋㅋ 대단하신분bb
의사가운입고 춤을추니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임신초기 애기가진지 모르고 열심히 헬스장에서 런닝머신뛰었는데도 애기는 잘있더라고요~ 임신말기에도 엄청 걸어다니면서 운동했습니다~
썸네일만보고 아 .. 자궁엔 순살치킨이좋나 ..하고들어왔는뎈ㅋㅋㅋㅋ
전 치킨을 먹으면 안되나? 왜들 안먹지??하고 들어왔는데…
닭살 있는 애기 나올까봐 안먹는줄ㅋㅋㅋ
저도 ㅋㅋㅋ
엥 자궁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이 뭔가 귀여우심
저도요 ㅋㅋㅋㅋ 임신하면 치킨도 조심해야되는건가?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
네.맞는 말씀 행복도 괴로움도 내가 선택이요. 의사선생 3D업종이요.
애기엄마로써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생명을 지켜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응원합니다.
솔직히 저런 금기가 오히려 나쁜거 먹지말고 건강 하라고,의사들이라서 더 건강 챙기라고 만든 지혜가 아닌가 싶다. 찜닭은 된다는것 보니까 더 ㅋㅋㅋ
옛날 어른들이 문지방 밟으면 귀신온다는것도 그렇고, 저렇게 금기시 해야 알아먹으니까..ㅋㅋㅋ
개콘에서 찜닭은 안소미 였던 것 같은데..
두번의 유산하고..안정취하며 잘있어야지 어쩌다_말을 듣고 스스로 정말 자책하고 힘들었는데...떠날아이였기에 떠난거란말에 갑자기 눈물이납니다...
선생님들의 미소가 정신나간 부모들에 의해서 사라지지 않기를
피부미용으로 전향하고 탈출 축하한다는 인사를 받지 않기를
두 선생님들께 전달되었으면 해요. 아무리 지금 저출산 저출산하시지만 꼭 필요한 진료과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누군가는 찾는 소중한 진료과라고 생각하시고 일하시면서 힘든일도 많고 짜증나는 일도 많지만 조금만 버텨주시고 누군가는 존경하는 직업이라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10시 01시 04시 이렇게 호출되어 오시는데 콧노래를 부르신다는 말에 눈물이 핑 도네요
선생님들같은 의사선생님들만 계시다면... 병원이 덜 무서울 것만 같아요 ㅠ ㅠ 전종관 선생님 👍
갓종관 선생님 정말 감사하네요. 한 말씀 한 말씀이 정말 감동이고 진정 생각하시지 않으시면 남자선생님으로서 알 수 없는 부분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아무리 훌륭한 의사라도,
한 명의 의사로서 성장하는 동안, 환자들을 살리는데 실패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됨.
그 어떤 의사도 의사면허를 따자마자 명의가 되는 사람은 없으며,
아무리 책으로 공부를 많이 하더라도,
결국엔 실제로 사람을 치료해보면서, 배울 수 밖에 없는 학문이 의학임.
그렇기 때문에 외국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의료과실 대해,
민사적인 책임을 물어 금전적 보상을 하게 할뿐, 의사에게 형사처벌을 하지 않음.
왜냐하면 어쨋든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의도로 치료를 한 것이고,
사람을 죽이려는 목적으로 의술을 행하는 의사는 없기 때문임.
그런데 의사들에게 유일하게 형사 처벌을 하는게 대한민국임.
이렇게 되면 점점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쪽으로 일하려는 의사는 줄어들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를 하면 당연히 죽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밖에 없거든.
돈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최소한 필수의료를 하고 싶어하는 의사들이
법적인 문제가 두렵고, 부담스러워서, 못하는 경우는 없도록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이런식으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정말 안타까워서 그럼.
우리나라 의사들이 다른 나라 의사들에 비해서 절대 실력이 떨어진다거나 사명감이 부족하지 않음.
앞으로 대중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의료는 점점 미용, 성형으로 기울거고,
지금도 충분히 심각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10년안에 필수의료 교수님들이 다 은퇴하고 나면,
나중엔 진짜 수술 못 받고 죽어나가는 사람이 늘어나겠지.
정부에서 국민들을 설득하고 우리나라 의료가 장기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줘야함.
ㅂㅅ 의사가 사무장시켜 대리 수술해도 처벌안되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산부인과 저 의사전문의 앞으로 되실 분은 환자들도 재밌어하고 상담빨도 좋을 듯 해요...
두분 다 기피과를 지원하셨네 그것만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산부인과 수련의선생님은 당연히 산과가 아니라 부인과로 가시겠죠? 그리고 소아청소년과 선생님은 추후 K부모의 매운맛에 굴하지말고 언제나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전종관교수님~너무 감사해요!
늘 건강하셔요!
26:50 삼신할매 설화고 뭐고 갓종관미만 잡 ㄹㅇ 신의 대리인
정말. 밝고. 씩씩해서. 예쁘네요 ~😊
예전에 100일 당직이 있었다고 함..레지1년차에...거의 죽어나갔다고 함...왜냐 레지되면 시키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있고 병원업무있고요 거기에 교수님들이 내준 숙제도 해야함...그 와중에 당직까지 서면서 일했다고 함..지금은 거의 없어졌다고 함..근데 진짜 그땐 거의 서서자고 툭하면서 자고 했다고 함...그때 아는 형님이 애기하신게...밥못먹는거 참을수 있는데 잠못잔건 못참겠다고 즉 식욕보다 수면욕이 더 강하단걸 그때 느꼈다고 합니다...
남궁혜윤님 같은 분 부럽네요. 성격이든...뭐든...
너무 말을 잘하셔서
재미있게보고갑니다^^
나 임신했을때 맬맬 부부싸움하고 울었는데...울아들 엄청엄청순둥이로 책좋아하는 아이로 태어나 공부잘하고 똑똑하다...지금은 너무 똑똑해서 탈이지만😂
천만 다행입니다.
제 이웃중에는 같은 이유로 ADHD 로 힘들어하는 지인도 있었네요 ㅠ
자식자랑은 좋은게아님
넘넘 감사하고 멋진 분들이네용 ♥
콧노래를 부르시면서 하루세건은 정말 오랜만인데 하셨을거 같다 ㅋ
조선의 마지막 황손이 살아계신다던લા 이야기 들어보고싶어요
치킨은 다산의 상징이라서 야간분만을 불러와서 치킨을 먹으면 안되는군요...? 첨알았어요~근데 순살은되고 뼈는안되고, 튀긴거는 안되고 찜닭은되고..ㅋㅋㅋㅋㅋ
먹고는 싶고
징크스는 무섭고 😂 😂
의사중에서도 워라벨이 높은 진료분야인데도 웃는 모습이 해맑고 보기 좋아요.
워라벨이 낮은거 아닌가욤
어느 진료과나 명의급이면 워라밸은 포기해야지...여기저기 와달라고 진료봐달라고 매달리는데..무슨 워라벨...
워라밸이 높으면 당연히 웃...?
워라밸을 혹시 워크 레벨 정도로 아신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라서 높으면 밸런스 잘맞다는거 아닐까요
워라밸 높으면 누구나 웃을텐데...
정말 , 질문하면 짜증내는 의사들 몇몇 경험한 적이 있고 해서, 을입장이라. 눈치보면서 내가 아쉬운 입장이니, 참자. 이랬었는데, 역시, 의사분들도 훌륭하신 분들은 따로 계신듯
산모와의 대화중,,,멀리서 왔다는 산모,,,
이게 의료현실이다, 빅 5에 몰리는거. 지방은 커녕 서울 변두리병원도 환자들이 기피하는거.
단순히 의사수를 늘리는게 개혁이 아닌거다,,,
좋은 선생님들도 있지만 자기할말만하고 환자 얘기는 듣지도 않고 특권의식에 쩐 이상한 의사들도 많음
요즘 환자들이 의사입니다. 병원 왜 오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의사들 그냥 공무원 수준인데 ㅋㅋ 의사가 벼슬도 아니고 ㅋㅋ
더많죠
이런 영상에 전혀 상관없는 이런 댓글 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전형적으로 피해의식에 쩐 사람들이 이러는데...
댓 달거면 특권의식 쩌는 이상한 의사 나오는 영상에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 ㅋㅋ
맞아요 저병원으로 옮겨야겠어요
민혜씨 해맑아서 넘 보기 좋당~
인기 많으실듯
김민혜 선생님 외모가 귀여워여~
너무 감사드려요
나도 딸나으면 딱저남궁샘처럼자랐으면 좋겠다ㅠ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내가 임신중이라서 그런지 산부인과 선생님들보면 진짜 더 대단해보임
3:53 이거 대본짠거냐..
코빅도아니고 왈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두ㅜ분넘 유쾌하심ㅋㅋㅋㅋㅋㅋ
웃다 울다 하면서 봤네요ㅠㅠㅠㅠ
33:10 유산될애가 유산되는거에요
와...교수님..제자....보게되는군요!.
탄생 축하해요
항 ㅠㅠ 선생님들 넘 미인이세요♡♡♡
의대생 정원을 늘리면 되는데 그걸 안하는것도 사실.
의사분들은 고생하고 돈은 대형병원이 버는구조라.
의사선생님들 제발 이런 선생님 보고 인격을 좀 배우세요
눈물나게 감사한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