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더 문제입니다. 여주역은 지금 KTX 아닌 전철역입니다. 거리는 시내에서 먼 편이에요. 그런데 시내에거 역까지 도로정체가 없어서 버스만 많이 다니면 시외버스보다 전철 타는게 좋아요. 전철 개통하고 성남행 시외버스 폐선. 동서울행 시외버스 대폭 감축 되었어요. 요금 저렴 환승할인 도로정체 없는 정시성 시내에서 벗어나 있으면 다차 타는 사람은 시내로 들어가기보다 시외에 있으면 신호대기. 불법주차로 인란 통행 불편 겪을 필요 없죠. 1키로정도면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대중교통수단 접근 요금 운행회수 이게 문제입니다.
저정도 짧은 구간에 무슨 KTX가 필요할까... 차라리 무궁화호 운영하는게 효율성이 더 높을듯.. 비행기로 치면 콩코드를 파리에서 보르도 왔다갔다 하는셈인데.. 어마어마한 비효율성... 빠르기만하고.. 짧은구간에 엄청 비싸기만 하면 누가 탈까요... 경제적으로 볼때 비효율적이죠.. 콩코드여객기에 오래 못간것도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니 오래 못간것임...
사실 입지상 KTX가 정차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중부내륙선 완전개통과 경북선 개량 후 일반열차 투입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인근 주민의 반발 등으로 인해 KTX 정차 자체는 꾸준히 이루어질 것 같네요 지금까지 임시정차역을 제외하면 KTX 정차역에서 제외되는 일은 흔치 않았으니까요
@@user-lx3mb8cb7c 비슷한 방식을 유럽이나 아메리카 지역 일부 역에서 열차에 하차벨/승차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 방식은 시간표가 매우 여유롭고 지연되더라도 타 열차에 끼치는 영향이 적은 초저수요 로컬선에서나 쓸법한 방법이라 고속열차가 운행하며 화물을 비롯한 다양한 열차가 뒤섞이고 여러 노선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선에서 적절한 방법은 아닐 것 같네요
@@RDC9038 지금이야 그저 로컬선에 불과하지만 추후 수서 및 문경, 김천으로 연결되고 경부선의 우회노선으로 활용이 시작되면 Request to stop 방식을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거기다 일반열차 운행이 시작된다면 사실 고속열차 전열차를 통과시키고 경부선 옥천~대구 구간처럼 일반열차 극소수 편만 세우는 편이 훨씬 낫죠
요즘 매일 가남역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인데 사람 진짜 없어요 저혼자만 타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솔직히 읍내랑 접근성도 매우 안좋고 읍내나 아파트 단지쪽은 이미 좌석버스랑 시내버스가 넘쳐나는데 8천원으로 판교가느니 읍에서 버스타고 부발역가는게 훨씬 베스트죠 무엇보다 읍내랑 역 사이는 경충대로땜시 완전 단절되있는 것도 있고 주변 애들이나 어른들한테 가남역 물어보면 전부 몰라하던데ㅋㅋㅋㄱ
위와 같은 사례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특정 사업 추진 시 해당 사업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이해도 인식도 없이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최우선하는 국가 선출직 공무원들 및 정당 정치인들과 세금은 눈 먼 돈이라는 마인드로 국가 사업에 임하는 기업이 존재하기 때문임" 고속철도라는 것이 말그대로 기존의 열차와 달리 시속 200km/h이상의 속도로 운행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대통령을 포함한 선출직 공무원과 정당 및 정당소속 국회의원들 그리고 지자체에 소속된 선출직 및 의원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이름은 고속철도지만 진짜 이게 고속철도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상황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서울-부산 노선을 예로들면 분명 같은 KTX임에도 총 소요시간 2시간30분인 차량도 있고 3시간20분인 차량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2시간 40~50분이 소요되는 차량의 배차가 주입니다. 분명 처음 고속철도가 논의될 당시에는 서울-부산을 1시간50분으로 에상하고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각 지자체와 대통령 포함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최초 계획된 노선이 변경되고 여기에 계획에 없던 정차역이 추가되다보니 저런 걸레짝같은 상황이 된겁니다. 웃긴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정당 및 정치인들에게 선거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표를 주는 국민들의 의식도 문제죠. 막말로 대통령 포함 정치인들과 지자체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멀쩡한 사업을 여기저기 뜯어 고치고 결국 최종 결과물이 원래 처음 계획했던 것에서 벗어난 누더기 같은 상태라면 다음 선거에서 이를 문제로 해당 정치인들과 정당에 투표하지 않는 다면 그리고 이런 형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과연 자기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멋대로 고치는 짓을 함부로 할까요?
그래도 경쟁력 없을 겁니다. 우선 배차간격이 현실적이지 못하게 떨어져 있을 겁니다. 따라서 버스를 따라가지 못하죠. 그냥 이역은 패스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이대로 운영하는건 세금 낭비입니다. 그리고 이 노선을 좀더 고속으로 운영하는 노력 (좀더 고속열차, 속도증가등)을 기울여야 합니다.
돈이 없는게 아니다. 세금도둑이 많은거다. ㅎ🇰🇷🇰🇷🇰🇷🇰🇷
저런건 다 지역 국회의원 때문이다.
나라망하게하여고 그런겁니다 그런자는 뽑지말아야는데~~
그래서 세비 확 줄이고 봉사하는 맘으로 국회의원 할 사람만 뽑아야합니다
국개랑 시의원이 짜고 사업자 입찰 밀어주고 뒷돈챙기고 골프접대받고 뻔하지 뭐
결국 폐쇄된 경남 함안역 꼴 났네요 그기 역 세운놈 아작을 내어 다음부터 공직등 절대 진출을 막고 나라 예산 아작범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Ktx만 안설뿐. 일반열차는 이용함..
세금이 썩어나가는구나
정치논리로 만든놈들이나쁜놈이다
인구 1만 4천명 동네에 기차역을 만들어야지 안 만듭니까?
그검 대중교통 수단을 왜 만들죠?
더 낮은 등급의 열차 운행하면 좋겠지만 여러 상황이 안되어서 KTX만 운행하는건데요.
나중에 운행회수 늘어나면 선택정차역으로 바꾸겠조.
4:04이딴게......고속철도역...?
공주ktx도 공주시에서 30여분을 가야 타는데 공주시민 힘들어서 이용안함 이름이나 공주ktx라 하지 말던지
중부내륙선이 개통될때 예고된 문제점이었죠
충주로 가지 않는한 부발까지 짧은거리를 8400원 내는 호ㄱ가 있을지 의문이었죠
지금이야 판교행 열차가 생기면서 이용객 증가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대구까지 계획대로 연장운행하면 수요가 늘겠죠
중부내륙선은 속도가 너무 느려서 준고속이 아니라 ITX 청춘급이 운행해야할 듯 합니다.
정치쟁이들에 장난질에 북치고 장고친 꼴이네여 아까운 세금만 ~
정치적 선거공약용 역은 운영비 차원에서 폐역으로 되어야 합니다.폐역은 시설유지거점 으로 전환 되어야 하고요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나라 꼴 더욱 보여 주십사
앙성온천이 제일 적을줄 알았는데 가남역이 제일 적었다뇨.이제 알았네요
그리고 판교연장이후 탑승객이 칸당 6명꼴이었는데 지금은 20명안팎으로 늘긴했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역이 시가지랑 멀어지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가까운 버스 타게되죠. 버스가 시간 더 걸려도 역가는 시간 따지면 거기서 거기다 생각들 하긴하죠.
아뇨.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더 문제입니다.
여주역은 지금 KTX 아닌 전철역입니다.
거리는 시내에서 먼 편이에요.
그런데 시내에거 역까지 도로정체가 없어서 버스만 많이 다니면 시외버스보다 전철 타는게 좋아요.
전철 개통하고 성남행 시외버스 폐선. 동서울행 시외버스 대폭 감축 되었어요.
요금 저렴
환승할인
도로정체 없는 정시성
시내에서 벗어나 있으면 다차 타는 사람은 시내로 들어가기보다 시외에 있으면 신호대기. 불법주차로 인란 통행 불편 겪을 필요 없죠.
1키로정도면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대중교통수단 접근
요금
운행회수
이게 문제입니다.
울산역이랑 공주역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tgvpos4402울산역은 이용객 엄청 많아요
부자도시잖아요
역 위치가 이용자가 편리한곳보단 짓기 편한곳에 지으니까 이용객이 적은듯
짖기편한곳이 아니라
민원때문에 지역이기 주의 입니다.
@@ghn-zf9vk 😱
지역이기주의와 하등 관계가 없어요. 다만 사람의 욕심만 있는것이죠 @@ghn-zf9vk
@@ghn-zf9vk이용도 않할 놈들이 지어만 달라고 하고,, 에이그,,
KTX 역은 이상한거 되게 많음.
김천구미역은 완전 김천에 있음.
이름에 구미가 포함된 이유는
이용자 대부분이 구미 사람이라..
1. 가남(태평리)에서 서울가는 버스가 매우 많다. 2.주변의 여주나 이천 시내로 가기에 하루 몇번 없는 ktx타기에는 부적합
그렇죠.
KTX는 장거리 위주의 교통수단인데 부발까지만 가니 그 구간 8,400원 내고 타는건 바보같은 일이었죠.
판교로 연장하고 수서로 연장한후 추이를 봐야죠.
경강선 속도가 100km/h 내외라 매우 느립니다,,,, 향후 개량해서 적어고 150km/h까지는 올려야 시간 단축과 이용객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다
맞아요!~ 27년 서원주 까지 개통되면 가능 하겠지요
지금은 구간이 짧으니 전 열차 정차하지만, 미래에 송도~거제 구간이 완공되면 부발과 충주 사이의 역들은 선택정차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송도가 아니라 제2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이어야죠
중부내륙선 토,일 충주발10시44분차인가 타기힘들어요 자리가 없어요..
어째 공주역이 묻히는거 같아
그래도 저거는 발전 가능성이라도 있지ㅋㅋㅋ
@@user-oe5mj8cn4v하긴 이제 개통 준비 초기 단계니깐요...
사실상 개통 준비가 안됐는데 일부 구간만 급히 개통한 상태
우리 공주역은 사람들이 시골에다가 지었다고 뭐라하네요
맞아요@@user-qq3ep8ph9z
공주역은 누가 사용하라고 지은거야 촌에다가
혈세낭비인줄 모르고 부동산값 상승을 기대하는 관련지역민의 이기심과 표심을 얻기위한 관련지역 정치인의 합작품의 연속인가 그런 역과 철도건설이 적지않은
고상홈에 정차한 이음 열차는 처음보는데 고상홈 전용 발판이 따로 있었네요. 신기합니다 ㅋㅋ
국가에서 교통비지원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좋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정책입안자들?똑바로하라!세금낭비?책임제필요하다
차라리 ktx 대신에 새마을이나 마음으로 넣지
가격도 내리고
국민에게 세금은 악착같이 거두면서 물쓰듯 쓰는놈들 책임지는놈 하나 없고...
타당성조사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누구를 위한 타당성조사 인가~~
지역이기 주의 때문에 경제성은 없는데 우리지역에 역은 있어야 이공사 할수있다고 민원 넣어서 공사해야 하니 할수 없어서.
원래대로라면 몇 년 전에 이미 문경까지 개통해서 다니고 있어야 하지만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밀린 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정된 올해 10월도 넘어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 밀려서 연기 대상 받자.
지역에 국회의원 반성좀 참 한심하다 ㅡㅡㅡ
대구 광주 고속철도 절대반대 한다 정치인들은
영호남 화합 이라면서 떠들지만 손님 몇명 이겠나
나는 경상도 입니다
저런곳 열차운행 하지말자 ㅅㅂ맨날 적자라면서 왜운행하나 전기세 직원월급 미쳤지
전시 행정의 산물.
무궁화 호 운행이 딱~~~!!!
단선이라 중간역들은 대부분 대피역으로 많이 생긴거죠
가남역 이용객이 이렇게 적은줄 몰랐네요
충북 음성 살지만..
감곡장호원역을 안감
차끌고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타는게 더 이득
이 역도 사람 너무 없다던데
뭐..강동대나 극동대 있으니 시간 맞으면 사람 어느정도 타겠죠 그리고 감곡이나 생극 아닌이상 음성 무극 대소는 버스타는게 훨낫죠 맹동이나 삼성이나 혁도 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처음 개통할때부터 최소 판교는 보냈어야지 부발역 기점이면 뭔 이득이 있나...
공주역일거라 생각했는데
속도는 ITX급인데 요금만 비싸니 당연하지요
첨부터 판교행이 있었어야 했는데 대체 뭔 생각으로 부발에서 멈췄는지 의문
정치하는 넘들 때문에 고속열차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한두군데가 아니지요
4:18 역사구조도... ㅎㅎ 열차는 독일 고속열차 ICE 네요.
인쇄 디자인 업계에서는 유료 이미지 파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사용하다보니
철도 인쇄물에서 많이 발생하는 다른나라 열차 사용 실수?네요.
그저, 선거때 약속 남발한 결과..
승객도 없는데 지역 이기주의가
나라 거덜난다
대한민국 정말 큰일이다.
놓자고 한놈 잡아다가 조리를 돌리면 국민들이 좋아 할건데
저런행정땜에 비용이증가한다
고속이 아니고 역을 자꾸 만들다보니 저속이되고
❤
판교행 KTX이음 고객수 줄으면?
문경-충주 철도 공사 취소
가덕도 공항은 규모면에서 헛짓거리 세계 1위에 오를거다.
좌파들의 포퓰리즘 .
역구내 전기료도 안나옵니다.
모르긴해도 하네 마네 대구-광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제 강남 수서역에서도 KTX이음이랑 SRT가 공존하나요??
저정도 짧은 구간에 무슨 KTX가 필요할까... 차라리 무궁화호 운영하는게 효율성이 더 높을듯.. 비행기로 치면 콩코드를 파리에서 보르도 왔다갔다 하는셈인데.. 어마어마한 비효율성... 빠르기만하고.. 짧은구간에 엄청 비싸기만 하면 누가 탈까요... 경제적으로 볼때 비효율적이죠.. 콩코드여객기에 오래 못간것도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니 오래 못간것임...
거길 왜 가남? 엌ㅋㅋㅋㅋ
하루빨리 문경까지 개통해서 문경-충주-판교 급행을 만들어야죠.. 뭐 올해야 개통한다니 다행이지만.. 중간 정차역들은 별로 쓸모 없는거같네요
오송역도 그렇고 충북이 꼭 문제임
가남에는 중요 시설이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미래에 대비한 시설역이 아닐까 ?
저는 반대로 가남역 근처 일이 있어서 KTX를 타려고 했는데 편수가 몇번 없어서 못 탔어요. 시간이 안 맞아서요. ㅎ
그럴 때 참 아쉽죠
킬링타임용 열차
사실 입지상 KTX가 정차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중부내륙선 완전개통과 경북선 개량 후 일반열차 투입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인근 주민의 반발 등으로 인해 KTX 정차 자체는 꾸준히 이루어질 것 같네요
지금까지 임시정차역을 제외하면 KTX 정차역에서 제외되는 일은 흔치 않았으니까요
승하차 인원이 없다면 무정차 하면 안되나?
@@user-lx3mb8cb7c 비슷한 방식을 유럽이나 아메리카 지역 일부 역에서 열차에 하차벨/승차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 방식은 시간표가 매우 여유롭고 지연되더라도 타 열차에 끼치는 영향이 적은 초저수요 로컬선에서나 쓸법한 방법이라 고속열차가 운행하며 화물을 비롯한 다양한 열차가 뒤섞이고 여러 노선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선에서 적절한 방법은 아닐 것 같네요
@@FP_FivePine중부내륙선을 운행하누 화물도 없고 ktx 8회만 운행하고 연결되어있는 경강선은 25분에 한대오는걸 보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그 경강선도 다른노선이랑 연결된것도 아니고 충주역에서 뻗어가지도 않잖아요
@@RDC9038 지금이야 그저 로컬선에 불과하지만 추후 수서 및 문경, 김천으로 연결되고 경부선의 우회노선으로 활용이 시작되면 Request to stop 방식을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거기다 일반열차 운행이 시작된다면 사실 고속열차 전열차를 통과시키고 경부선 옥천~대구 구간처럼 일반열차 극소수 편만 세우는 편이 훨씬 낫죠
요즘 매일 가남역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인데 사람 진짜 없어요 저혼자만 타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솔직히 읍내랑 접근성도 매우 안좋고 읍내나 아파트 단지쪽은 이미 좌석버스랑 시내버스가 넘쳐나는데 8천원으로 판교가느니 읍에서 버스타고 부발역가는게 훨씬 베스트죠 무엇보다 읍내랑 역 사이는 경충대로땜시 완전 단절되있는 것도 있고 주변 애들이나 어른들한테 가남역 물어보면 전부 몰라하던데ㅋㅋㅋㄱ
도로와 철도가 운송분담 한다면 더 쾌적한 생활이 되겠네요
판교에 KTX들어오는지 모르고 있었네.. 나 참
이음6량 경강중앙 목적지 어디인지 4량충북선 운행고속열차 이추위 내집안방 천국이다
사전 조사는 어떻게 되었길레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곳이 되었을까? 뭔 꿍꿍이지?
수서~거제 복선으로 쫙깔면 얘기달라질지도
기관사도 승하자 인원을 알텐데 아무도 없다면 무정차 하면 모두에게 더 좋을 텐데 모른다면 알려주면 될 텐데
기관사 마음대로 정차.통과할수없습니다
100km로 달리는 고속철도라? 경부선 무궁화호 보다 느린데?
하루이용객이 이런대 정차하려고 앞뒤 20분간을 저속으로 달린다
위와 같은 사례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특정 사업 추진 시 해당 사업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이해도 인식도 없이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최우선하는 국가 선출직 공무원들 및 정당 정치인들과 세금은 눈 먼 돈이라는 마인드로 국가 사업에 임하는 기업이 존재하기 때문임" 고속철도라는 것이 말그대로 기존의 열차와 달리 시속 200km/h이상의 속도로 운행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대통령을 포함한 선출직 공무원과 정당 및 정당소속 국회의원들 그리고 지자체에 소속된 선출직 및 의원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이름은 고속철도지만 진짜 이게 고속철도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상황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서울-부산 노선을 예로들면 분명 같은 KTX임에도 총 소요시간 2시간30분인 차량도 있고 3시간20분인 차량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2시간 40~50분이 소요되는 차량의 배차가 주입니다. 분명 처음 고속철도가 논의될 당시에는 서울-부산을 1시간50분으로 에상하고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각 지자체와 대통령 포함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최초 계획된 노선이 변경되고 여기에 계획에 없던 정차역이 추가되다보니 저런 걸레짝같은 상황이 된겁니다. 웃긴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정당 및 정치인들에게 선거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표를 주는 국민들의 의식도 문제죠. 막말로 대통령 포함 정치인들과 지자체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멀쩡한 사업을 여기저기 뜯어 고치고 결국 최종 결과물이 원래 처음 계획했던 것에서 벗어난 누더기 같은 상태라면 다음 선거에서 이를 문제로 해당 정치인들과 정당에 투표하지 않는 다면 그리고 이런 형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과연 자기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멋대로 고치는 짓을 함부로 할까요?
그런게 민주주의 야.
민주주의가 무슨 이상적 사회인줄 알았냐?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세금 낭비는 좌파가 훨씬 더함
이 곳의 기대 구간 수요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부 내륙선은 수서발이 핵심이라 이게 관건인데, SRT의 활약 이후 늦어지고 있죠.
왜 만든거지
배경음악이 너무. 웃겨 ㅋㅋ
KTX흑자구간은 경부선 뿐인가요?
저거 유지비는 그 지역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겠지?????
버스터미널 사라져서 생긴곳도 있네요
인프라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준석 에게 이런 역 국민에게 짐이 되니 없어 저야 한다고 ㅋㅋㅋㅋ
이러니 맨날 적자만난다고 난리를치지
정치적 논리 때문에 노선을 휘게 만들고 정차역 늘리고
KTX가 아니라 무궁화로 만들어 놧지
연😮천은 괜찮운가요 외져서
역폐쇄.
선거 공약으로 개통되는 곳은 다 저렇게 됩니다.
중부내륙선도 청주를 비켜가네요.
김천구미역도
이용객이 줄어들면 교통체증 해소용 화물로 차량 운송사업 일부 병행 전환은 어떤가요
석탄운반도 하자나요 바쁜 사람들은 이용이 가능할거 갔은데요
전주인데 서울갈때 2명이면 승용이좋음
으ㅁ악소리가 언밸런스입니다 소음이 너무 크다. 귀가. 아퍼
이틀전에 12시 25분 충주행ktx를 타봤음. 복선구간이라도 시속 200km정도내야 하는데 정작 급행전철 속도수준입니다
대구랑 광주도 연결한다고 하면서 국회의원들 200명 넘도록 찬성해서, 예타도 안 다고 하던데,
좁은 땅때기서, 토건족, 건설족 배 불리는 사업 고만하자!
마이 묵었다 아이가
사람이 한명이 없내
한쪽구석땡이 이인면 시골에다 만들어놓꼬 무슨 공주역이야.
끄트머리 지명만 공주시 아주상관없는장소인데누가타노.
2030년이면 이미 충주에 없을듯...
지역이기주의와 정치인들 표관리용으로 오만곳에 KTX역을 만들어 문제다
인구 50만 미만 하루 이용객 천명이 안되면 KTX가 안지나가게 해야된다
고속철도 만들면 승객은 없는지역에 역하나해달라고 하니 이런역 없어저야합니다 그래야 더 빨리 운행하지요
부발이면 이천 있는데 아닌가?
저렇게 이용객도 없는 역을 미리 왜 오픈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예산이 남아돌아서 그런건가요?
좌파정권에서
국회에서 세수 부족하다고 증세 어쩌니 그런 소리 마세요!! 줄줄세는 세금좀 아낍시다.
그래도 경쟁력 없을 겁니다.
우선 배차간격이 현실적이지 못하게 떨어져 있을 겁니다.
따라서 버스를 따라가지 못하죠.
그냥 이역은 패스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이대로 운영하는건 세금 낭비입니다.
그리고 이 노선을 좀더 고속으로 운영하는 노력
(좀더 고속열차, 속도증가등)을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