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천재 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현대 양자역학의 놀라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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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5.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리학자이자 철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책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의 내용 일부를 전달드려봤습니다. 시간과 실재, 본질 등에 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Komentáře • 737

  • @chungco_phil
    @chungco_phil  Před měsícem +28

    - 충코의 책 -
    📖 2023~2024 신간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2023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 @user-kk6kp2el1e
      @user-kk6kp2el1e Před měsícem

      애덤스미스설명해주세요

    • @user-on6mm8wu7r
      @user-on6mm8wu7r Před 28 dny

      설명해 주세요
      책파는것도 중요하지만
      설명해 주세요
      책 홍보만 팔지말고

    • @user-pz1li4gl5z
      @user-pz1li4gl5z Před 23 dny

      환원주의의 한계

    • @user-de9lq4mq2d
      @user-de9lq4mq2d Před 23 dny

      13:00 만약 광자의 경로와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검출기까지 두 명이 동시에 관찰하면 어떻게 되나요? @chungco-phil

    • @user-hv9qc6vs8g
      @user-hv9qc6vs8g Před 14 dny

      즉 이세계가 가능하다는거다

  • @user-ld3xu4wo3n
    @user-ld3xu4wo3n Před 17 dny +70

    이 영상은 내게 보여지기 전까지는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 @user-ht9pl7ei2h
      @user-ht9pl7ei2h Před 12 dny +7

      요건 관념론

    • @user-cm6vu6xs4z
      @user-cm6vu6xs4z Před 9 dny +4

      사실 님들은 존재 안 함
      내가 봐줘서 존재하는 거임 ㅋ

    • @user-ox4lo5cg6p
      @user-ox4lo5cg6p Před 7 dny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777bambam
      @777bambam Před 5 dny

      @@user-cm6vu6xs4z내가 봐줘서 너가 존재해졌네 ㅊㅋ

    • @TV-bx5bs
      @TV-bx5bs Před 10 hodinami

      나도 존재하지 않아요

  • @mesigod
    @mesigod Před 13 dny +43

    불면증이 있는데 이 영상덕분에 잘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capriccio1121
      @capriccio1121 Před 6 dny

      짧은 순간이나마 소리내어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BeBe-py1rs
    @BeBe-py1rs Před měsícem +11

    물리영상 번역해주시는거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s6tf3uf7r
    @user-us6tf3uf7r Před 22 dny +33

    양자역학에 관한 새로운 개념이라 집중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양자역학에 대한 영상들을 보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이 세계는 우리가 생각할수 없을만큼 예민하며, 철저히 물리적인 세계라는것입니다.
    이 개념으로 인해 삶에서 아주 중요한 한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물리적이며, 그것이 이 예민한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는것이 미시세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수없기때문에 아주 큰 에너지로써 세상을 바꿀만큼의 에너지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철저히 물리적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생각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생각을 토대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결국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에서 일어난 모든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라는것을요. 그리고 내 환경에서 나는 어떤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갈것인가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user-fp3xz4so2y
      @user-fp3xz4so2y Před 14 dny +1

      그냥 복잡하게 철학적으로 들어가시지마세욤 ㅡ.ㅡ
      대기엔 수많은 빛이있고
      사람의 동체는 그빛이 동체에 닿아서 서로 작용을하고나서 물체를 인식하는거예요
      밤에도 캄캄하지만 뒤뚱뒤뚱하면서 사물을 조금은 인식하는 이유죠
      수많은별빛이나 달빛 태양이 그이유죠
      결국엔 반응당하는거죠 🤣🤣🤣🤣
      인간은 그러케 만들어졌다라는겁니다
      과학자들이 솔직히 광자의 이동경로 파악하는건 별개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봤자 그건 쏠림현상일뿐이예요
      투시도 하고 반사작용이런건 일상적인 현상인데 그런걸 관찰하고 있다니 ㅡ.ㅡ
      그저 인위적으로 쏠려놓고 그걸 놀랍게 보고 있다라는 자체가 멍청한거죠 ㅡ.ㅡ🤣🤣🤣🤣

    • @aasdaa3736
      @aasdaa3736 Před 13 dny

      마지막 부분은 맞는데 첫 부분은 틀렸습니다. 양자역학이든 고전역학이든 인간은 아무 영향도 안 줍니다. 마지막줄처럼 자라온 환경과 유전자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건 우리가 정하는 주체가 아니에요. 그냥 날아가고 있는 돌맹이가 본인이 날아가고 있다고 착각하는거죠.

    • @miR-20
      @miR-20 Před 13 dny +4

      @@user-fp3xz4so2y본인이 무슨말 하는지 좀 알고 씁시다..

    • @user-kl1ev4uq3s
      @user-kl1ev4uq3s Před 3 dny

      매우 겸손하고 훌륭한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 @abouttime5377
    @abouttime5377 Před měsícem +24

    헉 너무 재밌다.. 이런 주제 많이다뤄주세용❤❤

  • @hi0jeje
    @hi0jeje Před 26 dny +27

    불교에서 말하는, 너와 내가 다르지않고..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나 랄게 없다는 말하고도 뭔가
    통하는것 같네요. 놀라움!

    • @user-fo9lv9gz9e
      @user-fo9lv9gz9e Před 6 dny

      저는 이걸 느낀적이있습니다. 자아가 없어지는..

  • @1004aa
    @1004aa Před měsícem +11

    양자얽힘 해석부분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베이징과 빈의 광자의 속성을 서로 전달하지말고
    세계표준시로 1시에 관찰했을때 광자의 속성 즉 스핀방향을 적어놓고 (고정) 하면
    서로 연락하는동안 속성이 바뀔리가 없잖아요?
    통신을 통해 나눌때라는 말이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것인지 통신이라는게 전화로 알려주는건 아닐테고 어떤걸 말하는거져?

    • @sopoong24
      @sopoong24 Před 23 dny +1

      저도 설명 끝맺음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가 머리가 나쁜건가

    • @jinyoungkim7306
      @jinyoungkim7306 Před 22 dny +1

      저도 이부분이 이해가 안갔는데 좋은 지적이시네여 실제로 동시성을 가진다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하네여

    • @roofrangers2033
      @roofrangers2033 Před 22 dny +1

      이래서 양자역학은 유튜브로 배우면 안되요. 이해안가는게 당연함 영상내용이 엉터리니까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1

      광자보단 전자를 많이 가정하는데 뭐 스핀 값이 다른거 빼면 같습니다.
      스핀을 고정시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요?
      임의의 원자가 같은 궤도의 두 전자쌍을 방출합니다. 그럼 하나는 업 하나는 다운이죠?
      이걸 관측하려면 z축(전자 이동 경로에 수직한 방향으로 걸어주는 자기장의 방향)에 자기장을 걸어줘야지 전자의 스핀상태를 무너뜨리지않고 관측 가능합니다.
      전자의 스핀을 고정한다면 그것 자체가 관측으로 작용하고 기존 스핀 정보도 잃어버리겠죠.
      만약 스핀 상태를 관측한 정보를 말씀하시는거라면 맞습니다.
      그건 고정돼 있죠. 그 상태를 양자 붕괴라 합니다. 얽힘의 주요한 컨셉은 한쪽의 상태를 알면 반대쪽의 상태도 정해진다는 겁니다.
      이것때문에 아인슈타인이 정보전달이 광속을 넘는다고 오해 했지만, 생각해보세요.
      한쪽의 광자가 아니, 광자라 하면 뭔가 거리감이 있으니 빨간빛과 파란빛이 있다고 할때 a가 파란빛을 받으면 b는 빨간빛을 받습니다. 이 자체에 정보의 의미가 있나요?
      이 사건 자체는 랜덤으로 일어났기에 아무 정보도 없고 그런걸 가질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다른 규칙이 있었다면 다르죠. 그때는 정보를 가질수 있습니다.
      아까 z축이라고 적었는데 x축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편광판을 통과시킵니다. +× 이렇게 2 종류가 있습니다. 이때 통과시키는 편광판은 임의적으로 정하는 겁니다. 이후 인터넷이나 전화로 어떤 편광판을 썼는지 알려주면 그게 빨간빛이었는지 파란 빛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관측한 쪽은 그 정보를 알기에 정보로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같은 원리가 bb84 프로토콜입니다.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놀랍지만 진짜 정보는 결국 전화로 공유해요

  • @johnyu2003
    @johnyu2003 Před 24 dny +4

    상호관계에 의해서 존재가 결정된다..즉 보거나, 만지거나, 느끼거나 이겠네요..그럼 궁금한것이 내가 인지하기 전에는 나비는 무엇이었을까요? 왜 모기나 강아지 판다 뱀이 아니고 나비로 나와 관계를 맺게 된걸까요? 내가 인지하기 전에는 세상모든 만물의 중첩상태 였다가 내가 인지하는 순간 나비가 된거고 한번 나비로 인지되면 그 이후로 내가 인지할수 없는 위치로 날아가도 그것은 계속 나비인 상태인가요? 아니면 다시 양자 중첩상태로 돌아갔다가 내가 그 나비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만 다시 나비로 존재 하는걸까요? 그게 맞다면 우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나 게임안의 존재가 맞나요? 내가 있는 범위 안에서만 실재처럼 존재하고 그 이외의 범위에선 단지 숫자나 어떤 정보로만 대기하는..

    • @bsj9927
      @bsj9927 Před 23 dny

      맞습니다 시뮬속 소스데이터들은 그저 자료안에 떠다닐뿐이고 우리와 접촉하여 우리가 보고듣고 생각하고 관계하면 특정 데이터로 잠깐 출력되었다 사라질뿐이죠 같은 사람. 같은 공간을 가도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시간이 흘러서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그냥 다시 관찰된 데이터값이 그때그때 다를뿐입니다.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Před měsícem +14

    광자를 어떻게 관찰했습니까??? 혹시 다른 광자나 입자를 맞춰서 튕긴것으로 확인한건가요??
    그럼 그게 광자를 물리적으로 막은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 @user-ht9pl7ei2h
      @user-ht9pl7ei2h Před 12 dny

      막는건 아에 간막이를 달아 못가게하는거고 관찰은 말씀하신대로 입자를 쏘아 측정하니 간섭이 일어나는것이 맞는데 둘의 결과가 같다는 것입시다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Před 11 dny

      @@user-ht9pl7ei2h 제 질문이 어려웠나요??? 그러니까 어떻게 관측했냐 묻자나요. 간섭없이 어떻게 측정했는지 물었는데,
      '어떤식인지는 모르겠고, 어쨰든 간섭없이 관측했어~'라고 앵무새마냥 주장하시는 겁니까.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GrimReaper-sd1ypps 2개 겹쳐놓은것처럼 경로상에 경로 정보를 바꾸지않는 유리같은 광학 물체를 놓은듯.
      막는건 거울로 아예 갈수 없게 튕겨내는 것

  • @karikoyu137
    @karikoyu137 Před měsícem +2

    양자얽힘에 대해 한가지 궁금한것은..
    영상 초반의 간섭실험에서 광자를 관측하니 양쪽 슬릿에서 고르게 나왔는데,
    양자얽힘으로 멀리떨어진 곳에서 동일한 실험을 하면, 관측을 안해도 어느시점에서 갑자기 양쪽 슬릿에서 고르게 나올까요?
    a 실험실에서만 관측을 하면
    b 실험실에서도 a 실험실에서 관측한 그 순간 간섭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하네요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저거 사실 한국에 있는 교수님이 가장 먼저 연구했었음. 양자 지우개나 hom간섭 치면 나옴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정확히는 양자 간섭으로 수면파처럼 빛이 나오는 것인데 관측시 양자 간섭이 사라집니다. 반다로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실제 실험결과는 네 바로 사라집니다

  • @iijliljllij
    @iijliljllij Před 3 dny

    2:16 저 진짜 이중슬릿등 실험에서 궁금한게, 저 관찰자체를 녹화해놓고 (관찰안한채) 녹화물 보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관찰안했을 과거를 촬영한거니 관찰안한결과로 나오나요? 아님 관찰안햇을당시의 녹화분이라도 지금 관찰했으니 관찰되는모양으로 변화되서 눈으로 보여지나요? 전자겠죠?

    • @burrjohn2757
      @burrjohn2757 Před 15 hodinami

      녹화자체가 관찰하는거잖아요..😊

  • @user-fh5mq8tr1f
    @user-fh5mq8tr1f Před měsícem +8

    감사합니다.

  • @user-cw1tt6nk8s
    @user-cw1tt6nk8s Před měsícem +4

    안녕하세요 충코님. 저번에 추천해주신 책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천해주신 책도 믿고 읽어볼게요!

  • @user-jv9oo7jv2j
    @user-jv9oo7jv2j Před 10 dny

    설명이 너무 깔끔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 @user-bo3yq6kx1u
    @user-bo3yq6kx1u Před měsícem +3

    우리는 또 이렇게 얽힌 상태가 되는군요
    잘듣고 좋.구 박고 갑니다

  • @own_life__
    @own_life__ Před měsícem +5

    우와 😮 좋은 통찰이네요

  • @jjj10ct
    @jjj10ct Před 27 dny +1

    "관측" 의 정의가 뭘까요? 양자역학을 주제로 하는 대부분의 영상들은 관측을 눈으로 보는, 즉 광자가 인간의 눈에 도착하는 것을 관측이라고 전제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던데, 그럼 눈을 감고 손으로 만졌을떄, 냄새를 맡았을떄, 소리를 들었을때는 관측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1

      그것보다 정확합니다.
      눈 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고성능 카메라입니다.

  • @user-tz8fi9ne5p
    @user-tz8fi9ne5p Před měsícem +28

    이 주제를 결국 충코채널에서 보게 되는군요~😅
    항상 그런 생각이 들었었죠..
    물리학과 철학은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지만 다른 표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 @syupangpangTV
    @syupangpangTV Před 29 dny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양자역학 간섭무늬 생기는 실험에 대해서
    눈으로 보았을 때 안보았을 때로 설명을 하곤 하는데
    눈으로 관찰하는게 아니고 빛이 이동하는 에너지를 잡아내는 기계를 키냐 안키냐가
    맞다고 하는데 저 관찰이라는 뜻이 직접 눈으로 보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어떤 기계 장치로 관찰했을때가 맞는건가요?

    • @user-rg7jx5sb9q
      @user-rg7jx5sb9q Před 24 dny +1

      기계로 관측하는것도 결국 빛으로 관측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이 직접 눈으로 관측하는것과 같은 매커니즘.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애초에 눈으로 안보입니다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빛의 밝기(광자 개수)가 너무 낮아서요

  • @azzing_v
    @azzing_v Před 20 dny +9

    재밋당😮😮
    모든게 관계로 얽혀있다니...
    하나의 관계만 맺을 수 있다는게 친구끼리 사랑하게 되면 더이상 친구 관계는 깨지게 되고 연인 관계로 바뀌어져 가는것과 비슷한것 같은...

    • @user-ht9pl7ei2h
      @user-ht9pl7ei2h Před 12 dny +1

      아니죠 여자가 남친이 생기면 기존 여자 친구들과는 소원해지는것같은거죠

    • @azzing_v
      @azzing_v Před 12 dny +1

      @@user-ht9pl7ei2h 관계가 변화된다고 나왓는데 동성친구들은 관계가 변하는게 없지 않나여...?

  • @theknifemartialarts.9053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ge4ml2rg2f
    @user-ge4ml2rg2f Před měsícem +19

    저 이책 여러번봤는데 이채널이 제일 쉽게 설명해주시는거같아요^^!!♡

    • @chungco_phil
      @chungco_phil  Před měsícem +2

      제가 비전공자다 보니 제가 이해한 선에서 말씀드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 @Allin7days
      @Allin7days Před měsícem +3

      이해했다면 제작자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evertuna432
      @evertuna432 Před 16 dny

      @@Allin7days ㅋㅋㅋㅋ

  • @minsoochoi2668
    @minsoochoi2668 Před měsícem +2

    이 책을 저도 봤는데 좋은 내용이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 @user-fi8dr9km9e
    @user-fi8dr9km9e Před 7 dny +2

    인연따라 생멸~생멸~
    무상, 무아. 고~!
    부처님은 과학자 중의 탑 클래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요~😊❤

  • @user-xs1pt6ul9u
    @user-xs1pt6ul9u Před měsícem +26

    17년전 마누라를 소개하는 이모의 전화를 받지 않았으면 그 세계는 ㅋㅋ

  • @hiroshi641
    @hiroshi641 Před měsícem +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세계와 개인, 신과 나같은 주제까지 다 생각하게 만드네요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23 dny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OAO738
      @OAO738 Před 17 dny +1

      이건 또 뭔 사이비야​@@Pilduck_Park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17 dny

      @@OAO738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aegisyth11
    @aegisyth11 Před 28 dny +1

    항상 재밌게 봅니다!

  • @MsCorrode
    @MsCorrode Před 13 dny +2

    관측이 곧 작용이기에 그렇죠. 광자라는 매우 작은 존재에겐 관측 자체도 큰 작용이라고 할 수 있고 장애물로 막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거죠.

  • @maokiki
    @maokiki Před měsícem +4

    가상우주 가설이 재밌던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zw6fu1kw7x
    @user-zw6fu1kw7x Před měsícem +1

    책리뷰하실때 피피티만
    있는것보다
    충코님이설명해주는
    방식이더조은듯요
    조승연작가님처럼
    충코님이 말하는게 설득력집중력이있으니
    그걸잘활용하시는게조아보여요

  • @user-tm9eo9rv2r
    @user-tm9eo9rv2r Před měsícem +1

    이중슬릿 실험 밖에 모르겠는데
    이건 어떤 실험인가요? 프리즘으로 빛을 어떻게 모으는거죠? 프리즘은 빛을 퍼뜨리는 거 밖에 못하지 않나요?

    • @KimGwanWoo
      @KimGwanWoo Před měsícem

      원론적으로 프리즘과 렌즈는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유리 덩어리는 빛을 집중시키거나, 퍼뜨리는 기능이 원래부터는 없습니다.
      그 각도와 두께로 굴절을 용도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면 프리즘/렌즈가 되는 거죠.
      백색광이 들어와서 유리 덩어리를 통과한 후 가시광선 및 비가시광선으로 굴절되어 퍼져나가는 것은
      가시광선 및 비가시광선이 들어와서 유리 덩어리를 통과한 후 백색광으로 굴절되어 퍼져나가는 것과
      완벽하게 동치입니다.
      (글로 쓰니 복잡해 보이지만, 프리즘 사진을 보시면서 빛이 꼭 한쪽에서 들어왔다는 전제가 있나?
      를 생각해 보시면 좀 쉬울 겁니다) 따라서 프리즘이라고 언급되었지만,
      그냥 쉽게 렌즈/굴절기/선택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 @more_me_than_I_am
      @more_me_than_I_am Před 23 dny

      뉴턴도 이미 프리즘으로 빛을 무지개 스펙트럼으로 분리했다가 다시 프리즘으로 흰색 빛으로 모았었대요

    • @user-tm9eo9rv2r
      @user-tm9eo9rv2r Před 23 dny

      @@more_me_than_I_am 링크나 구체적인 검색어좀요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KimGwanWoo저건 Bs인데요?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KimGwanWoo님이 말한건 선형광학만 해당되고 비선형 광학 효과는 거의 고려 안됐잖아요

  • @user-ou1im2iz6d
    @user-ou1im2iz6d Před 19 dny +7

    모든게 내가 인식하는 순간이어야 실체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상상을 하는 그 순간에 비로소 우주 조차도 실체가 된다.
    내가 상상하거나 보거나 느끼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
    인생은 순간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져 나가잖아요.
    그런 찰나의 선택을 하는 무한대의 여러가지 조건이 이미 같이 공존하고 있으며
    그 중에 내가 선택한 챕터로
    나아가는것 같다고
    저는 초등학생 때 이미 느낌으로 알았습니다.
    좀 괴상한 생각인줄 알았는데
    점점 신빙성이 있네요.

    • @volpir0029
      @volpir0029 Před 15 dny

      자연은 님한테 선택권을 준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비약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자연이 선택하는것이지 님이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 @user-fh5cz5hv5p
    @user-fh5cz5hv5p Před měsícem +7

    진짜 잘 만든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시청하고 물리학을 통달했습니다.

    • @user-ed9fm8ix2c
      @user-ed9fm8ix2c Před 24 dny +1

      통달? 궁금해서 묻네요? 그렇다면 물리학은 무엇이죠? 근원에 다가갈수로 심풀하고 단순해지잖아요?

  • @deancerona1149
    @deancerona1149 Před měsícem +5

    관찰하면 변히는 이유가, 관찰하는 장비가 영향을 미치는거 아닌가요? 관찰 대상이 워낙 미립자니까, 관촬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영향 안미치고 관찰하는게 불가능해서 아닌가요?

    • @cast-awaken
      @cast-awaken Před 15 dny

      님 생각처럼 미시영역이어서 그렇다고 추측했었지만 안타깝게도? 거시 영역에서도 똑같은 것으로 최근 실험에서 드러남.

    • @user-ht9pl7ei2h
      @user-ht9pl7ei2h Před 12 dny

      그리고 측정의 간섭은 양자얽힘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측정에 대한 오차는 존재함.
      관찰 대상이 미립자든 아니든 그것에 대한 이론은 이미 너무 잘 나와서 그대로 움직여야함. 근데 고전적인 관점에선 해결이 안됨. 양자역학을 가정하면 풀림.

  • @skawjd6000
    @skawjd6000 Před 13 dny +5

    불교의 연기설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

  • @ugwangho02
    @ugwangho02 Před měsícem +16

    한 천재 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현대 양자역학의 놀라운 결론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Před 14 dny

    사람대신 cctv등으로 녹화 후 관찰해도 마찬가지민가요?

  • @user-rs6te8zr8w
    @user-rs6te8zr8w Před měsícem +52

    멋진 지식 감사합니다. 잘 들어보니...이것은 불교의 연기설과 동일하네요. 희한합니다. 관계 속에서 존재할 뿐 실상이라고 할 것은 없다. 보는 자가 있어서 보이는 것이 있다...하
    ....

    • @chungco_phil
      @chungco_phil  Před měsícem +28

      실제로 책에서 로벨리는 불교 용수(나가르주나)의 공 개념이 양자역학의 관계론적 해석을 표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개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ㅎㅎ

    • @user-rs6te8zr8w
      @user-rs6te8zr8w Před měsícem +20

      @@chungco_phil 제가 일생 아무렇지 않게 듣던 늙으신 어머님과 노스님의 말씀이...양자역학의 이론이라니...어쩐지 이토록 아무렇지 않게 이해되길래...희한한 일이다
      ..생각했습니다. 늘 최고의 지식 최고의 요약 최고의 나래이션..
      명확한 딕션..감사합니다.

    •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Před měsícem +9

      색즉시공
      물질= 파동 =정보=에너지

    • @jinschon4012
      @jinschon4012 Před měsícem +6

      그래서 부처가 인류최초로 양자역학 개념을 제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ㅋㅋ
      공은 색, 색은 공이요: 색= 물질, 공=파동 or 에너지

    • @bsj9927
      @bsj9927 Před 23 dny +3

      불교는 철학이자 과학이다

  • @Skymiddle
    @Skymiddle Před 10 dny

    세상이 세상을 알아보는 주체 없이는 어떤 식으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는데 이런 부분들이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될듯 말듯 알듯 말듯 하네요

  • @user-im2mh5jy9s
    @user-im2mh5jy9s Před 13 dny

    모른다ㆍ알수없다ㆍ라는 단어를 잘~~ 정리한 느낌이군요ᆢ😂

  • @user-xr6zt6vv9i
    @user-xr6zt6vv9i Před 12 dny

    대박이네요 와 우리가 보는게 진실이 아니라는 그래도 주연이라는 뜻도 되겠죠^^

  • @Jk-wn3hm
    @Jk-wn3hm Před 19 dny +1

    철학적 관점의 존재의 이유 같은 느낌 근데 과학적으로 설명하니 더 와닿지만 깊이 이해하긴 어렵네요 ㅠ

  • @user-dt9rw9qf8i
    @user-dt9rw9qf8i Před měsícem +2

    잠이 잘오네여...

  • @Midsasi
    @Midsasi Před měsícem +8

    불교의 연기설 오늘도 연전연승

  • @herausjumping
    @herausjumping Před 11 dny

    밤에 보니 불면증이 없어집니다 푹잤어요 양자역학은 과학이에요

  • @hangeulkim4734
    @hangeulkim4734 Před měsícem +3

    지금 읽고있는 장자의 내용과 뭔가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 @user-vn8hg8ml8e
    @user-vn8hg8ml8e Před 12 dny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군요. 잘 봤ㅇㅇㄹㄴ아ㅜ루ㅏㅇㅇㅇㅇㅇㅇ.ㅇㅁㄴ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

  • @user-qs5tg2sr1t
    @user-qs5tg2sr1t Před měsícem +5

    '자연의 어떤것도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침묵의 봄-

  • @videographic_novel
    @videographic_novel Před měsícem +30

    이건 미래의 확장성에 대한 증명 같음. A, B 중에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그러니까 결국 선택에 있어서 실제로 미래에 두 가지 결과가 모두 존재한다는 얘기

    • @SDIFSIZXCLI
      @SDIFSIZXCLI Před měsícem

      틀렸습니다. 선택이라는 개념은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아요 . 인간의 의지로 무엇을 선택하는거랑은 별개로 양자세계에서의 모든 확률과 가능성들이 갈래로 뻗어 나간다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대기중의 원자 하나 하나의 움직임 마다 모든 세계가 뻗어나간단느 것과 마찬가지임 . 인간은 선택의 주체가 될 수가 없고 미시세계에서의 파동붕괴들이 주체죠

    • @user-vd9kb6bc7t
      @user-vd9kb6bc7t Před měsícem +8

      다중우주론적인 해석이네요. 물감이 사건이라고 비유를 해봅시다. 다중우주론의 입장은 이 물감은 모두 독립적인 색깔의 물감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물감을 선택하는 것이 내 눈에 그 물감이 보인다는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관계론적인 해석은 모든 물감들은 스스로의 색이 없으며 오로지 그 물감들을 섞은 물감의 색을 안다고 할때 관측함으로써 원하는 색을 추출한다는 것입니다.
      다중우주론은 불확정적인 현상을 확정적인 사건들의 집합으로 설명합니다. 그치만 양자역학은 확정적인 사건이 때로는 불확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불확정적인 존재는 굉장히 어색하고 오히려 말이 안되죠. 따라서 차라리 존재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우주는 불확정적이라는 해석이 더욱 간단하고 아름다워보입니다.

    • @user-ht9pl7ei2h
      @user-ht9pl7ei2h Před 12 dny

      게으른 ai가 랜더링을 해놓지 않다가 관측하려하면 그제서야 그리기시작한다는 이론입니다

  • @zopp5138
    @zopp5138 Před 21 dnem +2

    들뢰즈 화이트헤드 베르그송 나아가 불교까지 관계론의 통찰들과 연결되는게 참 오묘하네요

  • @GOA7520
    @GOA7520 Před měsícem +2

    관계와 양자역학을 결합한 철학적 해석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 @mubyuri
    @mubyuri Před 23 dny +1

    관찰시 결과가 바뀌는 것에 대해서:
    관찰을 위해서 파장이 짧은 고에너지파를 쏘아 반사되는 것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변수들이 쓸 경우 광자의 경로에 영향을 미쳐서 그렇다는 설명도 있지요

  • @best_aidol
    @best_aidol Před měsícem +6

    8:00 이거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의 차이가 약간 T 랑 F 가 서로 바라보는 세계가 달라서 말 안 통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ㅎㅎ 확정적 사실 적시로 대화를 풀어 가느냐. 관계로 대화를 풀어 가느냐. 의 차이.

  • @user-xk5ju1mn7j
    @user-xk5ju1mn7j Před 8 dny +2

    관계는 훨씬 복잡합니다.
    불교에서는 일미진중함시방이라했고 어떤 선사는 거일전수라했습니다
    작은 티끌에도 모든 우주가 다 들어있습니다.
    이를 연기법이라고 하죠
    연기법은 서양철학이나 신학에서처럼 사변적인 것이 아니라
    1인칭 과학인 명상과 깨달음을 통해 얻은 결과입니다.
    분명한 것은 양자역학의 진실을 보다 보면 저처럼 기독교와 함께 하기보다
    불교와 함께 하는 경험을 많은 석학들처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 @Yoon_Doosik
    @Yoon_Doosik Před měsícem +17

    '세상의 실재는 확정적인 물질이 아닌 불특정한 것들 사이의 관계일 뿐이다'
    이 말이 시사할 수 있는 것은 비단 과학뿐만이 아닌 우리의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기도 함. 사회적으로 비추어지는 못난 인생이건 평범한 인생이건 잘난 인생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그저 미워하지 말고 사랑으로만 살아가면 더할나위가 없음.
    관계에서 오는 인과에 집중하자.

    • @ryuimmanuel3030
      @ryuimmanuel3030 Před 24 dny

      아 너무 좋다

    • @user-vu1qh9mz8d
      @user-vu1qh9mz8d Před 24 dny

      ​@@ryuimmanuel3030ㅠㄷㅇ캐댇ㅐ🎉3ㅈ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23 dny +1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user-er1gi3ke2p
    @user-er1gi3ke2p Před 27 dny +22

    내가 로또에 1등 되지 않는 이유는 1등 되지 않은 내모습만 관찰 하기 때문이다. 1등 당첨된 내 모습도 동시에 존재 한다. 나는 이번주에 1등당첨된 내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 @sinsarokorean6866
      @sinsarokorean6866 Před 13 dny +2

      4 11 15 22 31 44

    • @user-zz3jl2mo5c
      @user-zz3jl2mo5c Před 12 dny

      3 7 9 11 14 15

    • @user-ht9pl7ei2h
      @user-ht9pl7ei2h Před 12 dny

      금액이 확정되면 당첨은 모호해진다

    • @user-er1gi3ke2p
      @user-er1gi3ke2p Před 11 dny

      @@user-ht9pl7ei2h 똑같은 번호를 10개씩 찍기 때문에 금액은 100억원 미만일것이다. 직장을 때려치는 내모습도 관찰 하게 될것이다!

    • @ahnnature
      @ahnnature Před 10 dny

      😅

  • @manmannersmaketh7354
    @manmannersmaketh7354 Před 8 dny +2

    불교의 공즉시색 과 아주비슷 하네요..

  • @user-jy9kn7vq6b
    @user-jy9kn7vq6b Před 21 dnem +12

    잘보고갑니다 무슨말인지 하나도모르겠다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Před 11 dny +1

      양자역학 말하는 거 잖아. 값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관찰할때 마다 값이 바뀌잖아. 아이큐 80 안 넘음?ㅋ

  • @user-tz5ku9in5j
    @user-tz5ku9in5j Před měsícem +17

    죽는다고 두려워 말고 자신감들 가지고 살어. 내가 너고 니가 나고. 과거에 있던 아무개도 나고 미래의 아무개도 나고.
    공간이 무한한것처럼 나도 무한하게 태어나존재하며 있다라는 정의를 내려줘야 존재하다는 의미가 생겨나는 것임
    부처=1인칭 주관(나)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23 dny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user-rx2um8ui4c
      @user-rx2um8ui4c Před 22 dny

      개소리

    • @diversethe
      @diversethe Před 19 dny

      이미 누가 써놨구나 ㅋㅋ 위에 예수쟁이는 아직도 모르고 저렇게 써놨고.. 지 내면에서 찾으면 되는데 ㅋㅋㅋㅋ
      물론 모두가 나이긴 해도.
      각자가 또 다른 역할, 경험을 얻는 과정이라는건 이해하지만서도 ㅋㅋ 참 답답해보면. 위에 놈도 그렇고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19 dny

      @@diversethe 시편 14:1 KRV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요한복음 5:28 KRV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한계시록 20:12-15 KRV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OAO738
      @OAO738 Před 17 dny

      사이비쟁이 또 또 또 개같은 짓거리 하네

  • @junhyungkim2268
    @junhyungkim2268 Před 4 dny

    관찰도 관계의 일종인 것이고, 그 관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방향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듯 합니다. 뭔가를 관찰하는 순간 그 대상에도 영향을 주고 관찰자도 영향을 받는 것이죠.

  • @pizza_lovers
    @pizza_lovers Před měsícem +15

    약간 게임에서 메모리 용량 줄이려고 보고 있는 부분만 렌더링 하는 원리랑 비슷한 건가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23 dny +1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OAO738
      @OAO738 Před 17 dny

      ​@@Pilduck_Park이건 또 또 뭐야 사이비 짓거리 또 보내

    • @Gp0000
      @Gp0000 Před 15 dny

      @@Pilduck_Park 나 외 다른 창조주는 없다 즉 교리는 하나다
      그럼에도 삼위일체는 정당한가?
      예수님은 본인이 하나님 자체라고도 안했으며 동등한 관계도 아니라고했다
      심지어 성령님은 언급조차 안한다

    • @nomja8789
      @nomja8789 Před 13 dny

      여호와는 알 수없는 것에 붙인 이름일 뿐😮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13 dny

      @@nomja8789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user-yy2kq4kn6e
    @user-yy2kq4kn6e Před 27 dny +7

    관찰이라는 말부터 바꿔서 써야한다. 꼭 눈으로 보는것 처럼 이해하니까 더 헷갈리기 때문. 관찰은 작용이다. 공. 그 어떤 간섭이나 영향 즉 작용이 없는 진공같은 상태이고 그게 아니면 다 관찰된 것이다.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1

      진공은 작용이 없나요?
      양자장 이론 수준에서 음의 에너지때문에 생기는 작용으로 인해 진공은 결코 아무것도 없지는 않을텐데요?

    • @user-jy8wo2wn5o
      @user-jy8wo2wn5o Před 4 dny +1

      작용 보다는 개입이 더 적절 할 것 같네요. 한쪽 경로를 차단 하는 것도 인간이 만든 인공물을 이용한 개입이고 관찰이나 관측도 인간이 만든 인공물에 의한 내입이고 어ㄸᆢㄴ 인공물 없이 맨눈으로 보는 긧도 개입이고.

  • @goodguy314
    @goodguy314 Před 11 dny

    이 영상을 보면서 여러번 하품이 나왔으나 집중하여 보았으니, 다음에 볼땐 하품없이 보는 나와 이 영상의 얽힘으로 관계를 설정하고 싶다.

  • @najksea
    @najksea Před měsícem +5

    저는 영상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봐도 모를것입니다.

    • @jslim8020
      @jslim8020 Před 11 dny

      알면 또 다른 미래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 @user-mw3ry3rz9t
    @user-mw3ry3rz9t Před měsícem +1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엔 알고리즘이란 관계가 있다. 알고리즘은 기계들과 관계가 있다. 기계는 원소들과 관계가 있다. 원소는 전자들와 관계가 있다. 전자는 양자들과 관계가 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얽혀 있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에 나는 구독을 눌렀다.

  • @user-js2jx2iq6m
    @user-js2jx2iq6m Před měsícem

    광자경로를 관찰할 때 관찰에 필요한 광자나 파동이 간섭해서 그 관찰이 장애물이 된 거라는 건가요?

  • @moaaaang
    @moaaaang Před 5 dny

    우리가 배운 물리학은 그저 하나의 관계 안에서만 유효할 뿐..

  • @user-vy4ui1bc8w
    @user-vy4ui1bc8w Před 13 dny +2

    불교의 연기법이랑 같은 맥락인가요?

  • @user-lt1qn1kh1m
    @user-lt1qn1kh1m Před měsícem +2

    이번우주 감사히 살겠습니다.

  • @user-yd1hr1ew2p
    @user-yd1hr1ew2p Před 29 dny

    빛의 속도다

  • @sokheejung
    @sokheejung Před 2 dny

    그럼 양자 얽힘 관계에 있는 두 입자의 과거 기록을 조사하면, 두 곳의 정보가 똑같을 겁니다. 아무리 두 양자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서요. 그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요? 특정 지역의 양자가 관찰자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논제로는 사실 아무것도 설명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 @user-zj5vx3dh5f
    @user-zj5vx3dh5f Před 22 dny +2

    글자도 미진했던 막 원시인을 벗어난 지 천년이 되었을까 이천년이 되었을까 그 옛날 눈푸른 백인사람 석가모니는 어떻게 이런것을 알고 비유로 설법하셨을까 참 오묘합니다

  • @rikukim7413
    @rikukim7413 Před 7 dny

    서로가 서로의 관찰자

  • @user-lc3rp9ox6b
    @user-lc3rp9ox6b Před 28 dny

    내가 있음으로 이 영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내가 상상했던게 스멀스멀 세상에 나타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음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23 dny +2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nyang9nyang9
    @nyang9nyang9 Před měsícem

    오빠 우리 관계 다시 생각해야겠어
    이건 어떻게 설명하죠?

  • @lincoln-piano
    @lincoln-piano Před 18 dny

    눈으로 관찰을 하려면 빛이 필요하잖아요. 관찰을 하는 환경 자체가 간섭을 일으키는거지, 관찰이라는 행위가 간섭을 일으킨다고 설명하는간 오해를 불러일으킬것 같아요.

  • @user-pn7gx7wz8q
    @user-pn7gx7wz8q Před 28 dny

    와..우연히 그냥 머리 속에서 이런 생각하고있었는데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 @user-ux7if5qs1b
    @user-ux7if5qs1b Před měsícem +2

    장애물을 설치한 것과,, 우리가 관찰하는 것과 같은 것,,, 즉 우리가 본 다는것 자체가 빛을 쪼여야 그 빛의 반사에 의해 볼 수 있는것,, 빛을 쪼이는것 자체가 광자에겐 장애물을 가 하는것과 같은 것... 따라서 본다는 것 자체가 그 실험 자체에 오염의 원인

  • @kennetk7489
    @kennetk7489 Před měsícem +1

    인생은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 하는 순간 혹은 관찰하는 순간 나는 다른 우주로 갈라져 나가고 또다른 "나"들은 수천만개 가능성으로 수천만개 우주로 갈라진다.

  • @user-bz4yw9ed7q
    @user-bz4yw9ed7q Před měsícem +2

    양자역학은 어떤 지적 설계자가 이 세상을 아주 정밀한 디지털 원리로 만들었다는... 결국 전기적 신호를 뇌에 보내면 오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으니까 이 세상은 어떤 물질 자체가 굳이 존재할 필요도 없지.

  • @user-kh2dv6eb6l
    @user-kh2dv6eb6l Před 28 dny +21

    부처님말씀과 일맥상통해서 놀랍군요

    • @user-wv1wb3uy2h
      @user-wv1wb3uy2h Před 24 dny +4

      붓따 당신은 대체…

    • @bsj9927
      @bsj9927 Před 23 dny +2

      부따 재평가행ㄷㄷ

    • @Pilduck_Park
      @Pilduck_Park Před 23 dny +2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user-wv1wb3uy2h
      @user-wv1wb3uy2h Před 23 dny

      @@Pilduck_Park 이슬람교랑 개독교랑 같은 신 모시는 건 알고 교회 다니니? 중동 종교를 한반도에서 왜케 호들갑일까 생각은 해봤니?

    • @sopoong24
      @sopoong24 Před 22 dny +10

      @@Pilduck_Park 그만하세요 이러면 더 개신교 안믿어요 선교를 해도 좀 센스를 있게해야지

  • @NumberOnejedi
    @NumberOnejedi Před 18 dny

    불확정적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대상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관계는 함수입니다 여러분 우리 수학 공부해요

  • @user-vp8xj7je3l
    @user-vp8xj7je3l Před 28 dny

    오로지 빛만 볼뿐이다

  • @user-eu4lu8zm7c
    @user-eu4lu8zm7c Před měsícem +21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아이들이 굶어죽는다는 소식을 들어도 마음 아프지 않은 게 신기했습니다 한국인이 아니여서일까, 라고 생각해도 LA 한인타운에 사는 한국인의 죽음 또한 안타깝지 않았죠 여기서 든 생각이 '만약 멀리서 죽지 않고 제 옆에서 그들이 죽었다면 안타까웠을 거다'. 어린 나이에 제가 내린 결론은 서로간의 공간이 공유되지 않았기에 서로 존재하지 않는 것뿐이다, 정도였습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제게는 '닿는 것만이 존재한다' 는 확신이 있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이 제 마음에 닿는 면적과 이중섭의 그림이 제 마음에 닿는 면적이 다르더군요 이제서야 무엇이 중요(존재)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또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구별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옛날에 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생판 모르는 타인이 죽을 때 공간상의 거리가 일정 영역 밖이면 무존재(슬프지 않음), 가까울수록 존재(슬픔)하는 것처럼 영상에서 말하는 관계 또한 '그 순간에 나와 닿아서 존재하는가' 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무슨 대단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적은 댓글은 아니고 그냥 옛날에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그리움에 일기를 적어봅니다 문득 넬의 가사가 떠오르네요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 @gtoe473
      @gtoe473 Před měsícem +7

      겪어 보지 못한 비극에 대한 공감력은 떨어지죠~ 배가 고파봐야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가 배가 고프다는것에 공감하기 쉽죠~
      나이 먹으며 경험이 쌓일수록 공감력이 늘어나기도 하죠

    • @user-tz8hy8uk5u
      @user-tz8hy8uk5u Před měsícem +2

      글쎄요
      윗집은 공간적으로 가깝지만 과연 모르는 윗집에 누가 죽었을때 얼마만큼 슬픔이 전달될지..

    • @aturnofmind4005
      @aturnofmind4005 Před měsícem +1

      전혀 공감되지 않지만 흥미롭네요 가까이서 죽으면 안타까웠을거다...

    • @EE-uv7ex
      @EE-uv7ex Před měsícem +2

      ​​@@aturnofmind4005그거보단 그러한 관계에대해 경험을 하지못해서 그렇다 라고생각해야죠. 거기에서 슬픔이올지 분노가 올지 기쁨이 올지 그건 그때가봐야 아는거니깐 확정과 존재는 잘못된거라는 이론이잖아요

    • @Jubaly777
      @Jubaly777 Před měsícem +3

      물리적 거리보다는 관계적 거리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나와 오랫동안 상호관계를 맺어왔거나 혹은 가까운 관계의 사람과 또 다른 관계 맺음이 있는 사람이거나...

  • @user-js5ln4fm4c
    @user-js5ln4fm4c Před měsícem +6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과 니체의 이데아에 대한 비판이 생각이나네요. 참 과학은 알면 알수록 철학과 닿아있는것같아요 신기하네요 언젠가는 세상의 근원을 알수 있을련지

    • @kucktaelim2054
      @kucktaelim2054 Před měsícem +2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만 해도 자연과학은 형이상학과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과학을 일종의 결정론적 자연철학으로 정의하곤 하죠.

    • @minjae92
      @minjae92 Před 10 dny

      ​@@kucktaelim2054양자역학을 배웠으면 그런 헛소리는 못함

  • @Zman158
    @Zman158 Před 8 dny

    혹시 인간의 관찰 및 인식, 사고, 행동 등 모든 것이 상태 확정 된 양자들의 작용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불확정 상태 중첩 상태의 입자 세계룰 이해하려 해도 서로 뭔가 다른 차원? 다른 세계 의 현상들처럼
    근본적으로 이해가 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불확정 입자로 이루어진? 존재가 있다면 그는 이해할 수 있고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인다든가...

  • @mrysw1
    @mrysw1 Před měsícem +1

    눈에서도 광자가 나가지 않을까? 눈빛도 빛이니까. 눈으로 관찰하는 순간 눈빛에서 나온 광자가 경로를 막는 작용을 하는게 아닐까..

  • @pastachio17
    @pastachio17 Před měsícem +7

    어째 결론까지 가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랑 똑같네...

  • @lyhmin85
    @lyhmin85 Před 17 dny

    양자 얽힘과 중첩을 배우고갑니다

  • @roseok4182
    @roseok4182 Před měsícem +3

    그래서 사람이 죽을때 모든 것이 한순간의 꿈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한편으로는 빅뱅의 한 점에서 우주가 빵 터졌다는 얘기와 상통하나 보다

  • @user-sc6wh6fy8l
    @user-sc6wh6fy8l Před 23 dny +6

    사림을 처음 만날때 설래임을 느끼고 그사람을 잘알때 편한함을 느끼는대신 설래임음 자연스럽게 포기 되는 것과 비슷하네요

  • @user-kl1ev4uq3s
    @user-kl1ev4uq3s Před 3 dny

    관찰이나 관계는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과 대상" 혹은 "사건과 사건"사이의 상호작용이다. 그러니 내가 존재하지 않는 시공간을 확정할 수가 없다.

  • @irudah1
    @irudah1 Před měsícem

    의자를 설명하는 부분이
    플라톤이 말하는 현실세계와 이데아를 말하는 것 같은게 맞나요?

  • @user-ez5fp1qk3r
    @user-ez5fp1qk3r Před měsícem +5

    연기법, 인연법..

  • @user-sr6oz1eq3x
    @user-sr6oz1eq3x Před 12 dny +1

    이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다 발견의 시점에따라 기준이 달라지는것뿐

  • @user-xds3p2mcr
    @user-xds3p2mcr Před 3 dny

    내가 이 영상을 봄으로서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 존재한다

  • @user-xl5gq8jn3o
    @user-xl5gq8jn3o Před měsícem +2

    빛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상호작용하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간이 느끼거나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하며
    어떤 현상이 생기면 정보가 발생하고
    그 정보는 어떤 존재에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시간이 흐른다고 느끼는 것 조차 이 존재의 영향이라 보구요.
    신일수도 있지만.. 글쎄요.
    종교적인 관점에서의 신일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매우 거대한
    의지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 정보를 쌓는 방식도
    모두 빛(에너지)을 이용한 것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규칙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 @HUMANLIFE-up2kv
    @HUMANLIFE-up2kv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이것과 저것이 조건하여 존재한다는 것이 곧 불교의 연기설이지요!

  • @gommcollie
    @gommcollie Před měsícem

    의식의 속성이 양자의 속성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무의식, 잠재의식의 불확실성과 선택적 의식 발현과정은 양자 속성과 연속선상에 있고 의식과 양자가 얽혀있다는 의심을 떨치지 힘든 요즘...불가해한 물질의 의식이 인간이 소유했다고 착각하는 의식과 다르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