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벅' 장편 '숨은 꽃' (1~3통합)/ '펄벅의 감명깊은 화제의 명작' 참된 이해없는 사랑이 어떠하며, 남성에게 애정만이 과연 전부일까 하는 진실한 애정론/ 책읽어주는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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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3. 2022
- *작품명; 숨은 꽃(1~3통합)
*지은이; 펄 벅
*출판사; 대학출판사(1992년, 절판)
안녕하세요? 책읽어주는 지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책은 ‘펄 벅’의 ‘숨은 꽃’ 장편소설입니다.
펄 벅은 새삼 소개할 것도 없이 ‘대지’ 3부작으로 세계에 명성을 떨쳤으며 1938년 미국에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유일한 여류작가이면서 우리 나라 배경의 작품도 쓰고 수차례 다녀가기도 하여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외국작가이십니다. 생애 전반을 중국에서 보낸 여사는 무려 85편의 작품을 남겼는데요,
저의 채널에서도 ‘북경에서 온 편지’, ‘여자의 천막’을 소개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숨은 꽃’은 여사가 60세인 1952년에 그 원숙한 필치로 국제 연애결혼을 다룬 작품입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사회가 한눈에 들어오는 듯한 사실성과 아기자기한 이야기의 전개가 돋보이고 그 주제의 참신성은 오늘날에도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같은 ‘숨은 꽃’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영원한 사랑이요, 연면히 이어지는 생명입니다.
그럼 오늘도 책과 함께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본 영상은 1992년 출판 절판된 도서로 제작하였으므로 제2 저작물임을 알립니다.
#책읽어주는여자#지니라디오#오디오북
*타임 라인
00:00:12 작품 설명
00:01:50 제1회 본문 시작
01:03:55 제2회 본문 시작
02:06:54 제3회 본문 시작
![[현대문학단편]/ '한때 사랑했던 그도 그녀에겐 위안이 될 수 없었다.'/ 권채운 '단꿈'/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지니라디오]](http://i.ytimg.com/vi/f5PXddWQFe4/mqdefault.jpg)
![[예순여덟] 2022년 한국소설 작가상 수상작가 윤혜령.이 느닷없는 감정을 뭐라 말해야 하나.예순여덟,상상이나 했겠는가.이 아름다운 노래를 소환하리라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img/n.gif)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지난번에 게시한 '숨은 꽃' 1회, 2회, 3회 영상의 질이 낮아 영상을 수정하여 1,2,3회 통합본을 게시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타임 라인
00:00:12 작품 설명
00:01:50 제1회 본문 시작
01:03:55 제2회 본문 시작
02:06:54 제3회 본문 시작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20대초 군입대전 그러니까 30여년전 아버지께서 읽어보라해서 3일동안 봤는데 인생의 반려자를 고르는 가치관이 성립돼서 좋았습니다
와아! 20년 전에 읽은 책 내용을 잘 기억하고 계십니다. 좋은 느낌으로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들어도 고요하고 차분함이 제 마음의 평온을 준답니다~~
지니남 항상 고마운 맘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
어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럴때 보람을 느낍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따스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지니님♡한결같이,편안하게,읽어주셔서~감사한마음~으로.잘,듣고,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유송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편히 쉬었다 가셨기를 바랍니다.
펄벅의 마음에는 한국의 친숙함이 굉장한것 같아요 ~~^^♡
네, 흥화님! 한국을 참 좋은 나라라고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장편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펄벅 작가님은 글로벌 작가입니다 중국 미국 우리나라 일본 또 어느나라의 소설을 쓰셨을까 기대되네요
지니선생님 좋은낭독 늘 감사합니다
점분님! 감사합니다. 펄벅님 작품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펄벅의 작품을 다시 지니님과 함께하네요. 늘 감사 드립니다
둘리님 좋은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ᴗ•◍
저도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L님!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함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착다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