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단'의 실제모델인 봉우 권태훈 선생은 어떤 인물이며 사상을 가졌을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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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8. 2024

Komentáře • 176

  • @jaewoongbyun9802
    @jaewoongbyun9802 Před 2 lety +25

    윤명철교수님의 우리 한민족의 뿌리와 단사상을 알려주신 봉우대선사님의 강연 감사합니다

  • @do7469
    @do7469 Před 2 lety +28

    봉우선생님께서 대한민국이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퍼뜨려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된다는 말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Před 10 měsíci

      그런건 참 인기하단 말이죠. 개같이 못살던 시절을 겨우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던 개발도상국 시절의 나라였는데 뭘 보고 그런 발칙한? 망언을 했나 싶은데, 결국 그런 식으로 흘러가고 있는 걸 보면 참... 찐도인이네 아니네 말이 많지만 그래도 뭔가 있는 분이긴 했다고 봅니다. 적어도 스케일 큰 신끼?는 있었나? 물론 통일 예언은 빗나갔는데, 다른 건 맞춘게 꽤 많더군요. 신기하고 재미남.

  • @belno1051
    @belno1051 Před 2 lety +26

    사십년전
    단을 읽었는데
    기억나는건
    우리나라가 문화로 세계를 지배한다고
    했었는데
    뭔말인고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네요

    • @std3786
      @std3786 Před 2 lety

      무익하기는ᆢ정신차려ㅡ
      고작 가요문화가 ᆢ
      지금중국바라 전세계경제 장악ㆍ
      조선반도는 죽어도 중국 벗어나지 못해ㆍ무지님ㅇㄱㆍ

  • @hoon7000
    @hoon7000 Před rokem +8

    소설 단 에 대해 찾다 들어오게 되었어요.
    정신문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데 감사드립니다.

  • @user-jh8ew3xe9v
    @user-jh8ew3xe9v Před 2 lety +25

    저도 소설 단 을 읽고나서 방송에서 처음
    권선생님을 뵌는데 우리나라 사대대 주의자 역사왜곡을 호되게 꾸짖는 말씀을
    하신게 기억남니다.그때 소련붕괴 중국개방 미래 예견을 하신게 딱 맞아요.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Před 10 měsíci +2

      그런거 보면 참 신기해요.

  • @user-uf1mh7ti6o
    @user-uf1mh7ti6o Před 3 lety +40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1980년대 그야말로 장안의 화제가 됐었던 "단"
    저도 이책을 읽었고 아마도 당시 이책을 읽었던 대부분의 독자들은
    벅찬 감동을 느꼈으리라 여겨집니다
    특히나 봉우 선생이 교유했던 삼비팔주의 활약상이나 좌장격인 박학래
    그리고 전래의 무예인 비홍검술,그 비홍검술의 달인이었던 연개소문 등등
    한편으론 독립운동도 하셨지만 마음 한켠에는 숙부가 을사오적의 일인이었기에
    자책감을 가졌던 것도 생각납니다
    계속해서 좋은 강의 부탁 합니다

    • @user-ro5lb8ly4w
      @user-ro5lb8ly4w Před 2 lety +5

      등장인물들 사실일까요? 뇌피셜일까요?
      소설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판단하시면 될겁니다.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2 lety +5

      @@user-ro5lb8ly4w 소설 단은 권태훈 할아버지(우학도인)와 정신세계사 송순현 사장님, 작가 김정빈 등 몇분이 대담한 내용 중 극히 일부만을,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소설로 발간한 책입니다. 그 대담의 거의 전 내용이 후에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솔 출판사 '선도공부'(2006년 초판)입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학도인께서는 스스로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한적도 없고, 대학문장의 첫머리 표현처럼 우리의 선천적인 밝음을 다시 밝히는 것(대학지도 재명명大學之道在明明)이 단학,호흡 등 수련,배움의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그저 함께 이것을 배워가는 길위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자기를 도인道人이라고 불러도 좋다 하셨습니다.

    • @gnisolution
      @gnisolution Před 2 lety +2

      저도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단. 지금은 50이네요.

    • @user-lf7ik3in5n
      @user-lf7ik3in5n Před 9 měsíci

      @@natureshim451선도공부 책 품절이라 구하기가 힘드네요.. 중고는 50만원하고요 ㅠ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9 měsíci

      @@user-lf7ik3in5n
      blog.naver.com/goduskr
      봉우할아버지 늦둥이 따님 블로그입니다.

  • @user-fk9wm8di2s
    @user-fk9wm8di2s Před 3 lety +19

    윤명철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우 배상

  • @neo751004
    @neo751004 Před 2 lety +10

    삼비팔주나 비월검법, 3천년대운 참 국딩인 내게 벅찬 감동을 주던 판타지소설이었죠

    • @adequate135
      @adequate135 Před 11 měsíci +1

      판타지가 아니고 그게 줄인거래요 ㅋㅋ

    • @naim-rf2mo
      @naim-rf2mo Před měsícem

      웬만한 무협지를 능가하는,k 판타지 소설이라고 듣기는 했는데

  • @user-ig8wl2hs8r
    @user-ig8wl2hs8r Před 2 lety +19

    봉우 권태훈옹을 먼 발치에서나마 접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리고 지금 생각한다
    수행인과 혁명가를 뭉뚱그려 놓은
    듯한 기상을 한 인물이었음을...
    마치 고구려의 조의나 백제의 무절이나 신라 화랑에서나 느껴 볼 수 있는 문무겸전의...

  • @Terry-im8xq
    @Terry-im8xq Před 2 lety +9

    제가 어렸을때 어머니 따라서 부암동 만수한의원을 운영하는 봉우 선생을 만나 맥을 보고 환약을 지었던 기억이납니다. 당시 어린 기억에도 그 당시에도 산신령 처럼 희머리가 길고 흰 두루마기 같은 옷을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rq8kh2qq1n
    @user-rq8kh2qq1n Před 2 lety +6

    90,년대초단이라는책을읽었던기역이남니다.시간이지나면서보니까.책에서의내용이현실에서진행이되는것을보고놀랬던기역이나네요.참,신기합니다.

  • @lwy9434
    @lwy9434 Před 2 lety +5

    1980년초에 봉우선생님 뵈었을때가 생각이나네요.

  • @태규tv
    @태규tv Před 2 lety +7

    참 재밌게 읽었던 책이었네요

  • @user-km7yc6lh8w
    @user-km7yc6lh8w Před 2 lety +18

    우리민족의 시원이 바이칼이라는 학설을 언제, 누가 주장했는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최근 몇년 역사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바이칼 기원설에 대해 알아보지 못했지만 저는 한반도 기원설이라 생각해봅니다.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볍씨, 최초의 목선, 콩의 원산지, 울산 암각화는 러시아 암각화 보다 천년이 앞서고, 춘천의 중도 유적은 정교함에서 아시아의 원형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문명이 여기에서 전파되었다고 생각해야 하는건 아닌지요. 가정과 회사일을 하다보니 역사를 틈틈히 공부하고있지만 5년간 수 많은 영상을 보며 계속 생각해보는데 점점 더 우리가 중심이었다고 알게 됩니다.

    • @sky2024
      @sky2024 Před rokem +1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북방에서 내려온 민족이라고 말입니다 고조선도 그렇게 해서 세워진 것이고요 넓은 영역에 있던 고조선이 멸망하면서 부여, 고구려가 세워지고 이후 잔여 고조선유민들이 남하하여 삼한을 이룬 것이고요

    • @leeek0213
      @leeek0213 Před 2 dny

      @@user-km7yc6lh8w 통곡하는 민족혼 이라는 책에서 ᆢ
      한민족의 시각아래 전세계사를 논하고 있고 거기에 바이칼호에서 한민족 시원을 얘기한 걸로 기억합니다 ᆢ 물 론 저자 개인의 주장이 아닌 무슨 경전을 얘기했는데 그것까지는 기억이 안나네요ᆢ

  • @mahachohanlee2757
    @mahachohanlee2757 Před 2 lety +6

    어머님이 제가 이분 책을 읽고있을때 이분 사진보시고 제가 어렸을때 어머님이 자주 다니시던 만수당 한의원 주인장이라고 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 @user-lm4mg7mi4v
    @user-lm4mg7mi4v Před 2 lety +7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었든 기억입니다 그 후는 전혀 자료 가 없어 잊어 버린것 같에 아쉬웠다 고맙 씀니다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2 lety +1

      소설 단은 권태훈 할아버지(우학도인)와 정신세계사 송순현 사장님, 작가 김정빈 등 몇분이 대담한 내용 중 극히 일부만을,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소설로 발간한 책입니다. 그 대담의 거의 전 내용이 후에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솔 출판사 '선도공부'(2006년 초판)입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학도인께서는 스스로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한적도 없고, 대학문장의 첫머리 표현처럼 우리의 선천적인 밝음을 다시 밝히는 것(대학지도 재명명大學之道在明明)이 단학,호흡 등 수련,배움의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그저 함께 이것을 배워가는 길위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자기를 도인道人이라고 불러도 좋다 하셨습니다.

  • @user-lt4ob3pz3d
    @user-lt4ob3pz3d Před 2 lety +5

    이책ㅇ번외편격 내용중
    대한민국이 개고기를 끊고 개를사랑하는 날이 올것인데
    그때나라의기운이 세계에우뚝설것이라고 햇던게 현실이 되고잇네요 속된말로 무당같은분의 말씀

    • @user-hg8fs6sr2t
      @user-hg8fs6sr2t Před měsícem +1

      지금 24년7월14일입니다
      지난주에 개고기 식용금지법안이 국회통과했답니다…
      진사년에는 그러니까 올해부터 25년까지 국운이 크게 위엄을 떨치리라 생각됩니다….

  • @user-kt8qw5iu6z
    @user-kt8qw5iu6z Před 3 lety +14

    봉우 선생님에 대해 가장 객관적이고 권위있는 분의 말씀이어서 경청했습니다.

  • @jinprabha9153
    @jinprabha9153 Před 2 lety +25

    오래전에 권태훈옹께서 월간조선인지 주간조선인지에서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기억하는 인터뷰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됩니까? 권태훈옹: 우리나라가 2010년부터 문화로 세계를 지배합니다. 2030년에 절정을 이루며 이후 50년간 이어집니다. 영토도 커집니다. 통일후 만주 간도지역이 우리문화권으로 들어오기때문에 전쟁없이 나라가 커집니다.
    기자: 일본은 어떻게 됩니까?
    권태훈옹: 일본은 1/4로축소가 되어 아시아의 조용한 나라가 됩니다.
    ㅡㅡㅡ 이상이 제가 기억하는 내용인데 아무리 뒤져도 이기사를 찾을수가 없네요.

    • @user-yb6mp3gi1y
      @user-yb6mp3gi1y Před 7 měsíci

      오 진짜인가요? 지금 찾으면 대박인데

  • @user-fy1nu9hs5b
    @user-fy1nu9hs5b Před 2 lety +8

    오~~~!^^ 큰 스승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계룡 신원사에서 97년에 하산하고 94년 마지막 유지를 받들어 조용히 세상에 내려와 살고 있습니다~! 세상과 부딪치며 살고 속박없는 나이가 되면 다시 입산하여 조용히 민족웅비를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 @user-ke1gy8ux7s
    @user-ke1gy8ux7s Před 3 lety +42

    봉우 권태훈선생의 "단"은 소설가 김정빈씨가 쓴 책이고, 당시 베스트 셀러였습니다. 속편으로 "선"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 @user-ro4ut8mu5z
    @user-ro4ut8mu5z Před 2 lety +4

    감사드립니다.

  • @rnsc_8
    @rnsc_8 Před 2 lety +4

    감사합니다

  • @amicusyoon9915
    @amicusyoon9915 Před 3 lety +19

    90년대 중반이었던가? 94년 봄?
    나의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
    당시 나는 공주군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 자락에 가서 어떤 아가씨와 데이트중이었다.
    상신리에서 걸어서 공주-유성간 국도변으로 내려오는데, 검은색 세단 승용차들이 줄지어 좁은 상신리 시골길로 올라오고 있었다.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검은색 양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들의 인상들은 조폭집단처럼 험악하지는 않았으나 체격들은 좋았다.
    왜 이런 사람들이 이 시골길에 집결하나? 궁금하여 그들중 하나를 잡고 물어보니, "소설 단을 아십니까? 그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었던 권태훈옹이 말년에 계룡산 자락 상신리쪽에 은거하고 계셨는데 그분이 돌아가셔서 제자들이 전국각지에서 모이는 중"이라는 답을 얻었다. 나도 소설 단을 읽어봤기에 "아, 그렇구나. 큰 인물이 들아가셨네"라고 하면서 당시 데이트중이었던 아가씨에게 소설 '단'에 대하여 이야기했던 생각이 난다.
    30대 초반의 일이다.

  • @whiteboard9125
    @whiteboard9125 Před 2 lety +6

    맞습니다,,,, 도 닦는 다는 미명하에 국가와 사회를 무시하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국가가 없다면 도를 닦을 터전도 없어지는 것이죠 ^^ 암요

  • @user-rx5gn4bu2z
    @user-rx5gn4bu2z Před 2 lety +5

    조계사근처 현대건물에서
    단전호흡 강의를 들었을때
    종강하는날 직접오셔서
    강의하실때 뵈었다.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Před 2 lety +6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현재 잘못된 韓국사로 인해 역사가 소설과 구분이 없어진 상태입니다만
    고인돌은 우리민족 발원지가 반도(가야-고려)란 사실과
    조선왕조 개국으로 고려가 멸망하면서 만주와 반도로 분단된 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진정한 역사학자라면 이점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jeaholee1569
    @jeaholee1569 Před 2 lety +12

    실제로 선도수행했던 경험으로 말하면 일정수준에 오르기전에 혼자하면 안된다..사이비도 많고..조금만 기이한경험하면 자신이 도사된듯 사짜로 빠지는경우 많다.
    소주천하면 진짜 몸 좋아지는건 사실.

  • @user-qj5ot2be2q
    @user-qj5ot2be2q Před měsícem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교수님 영상 항상 즐감하고있습니다~

  • @TV-gv1ec
    @TV-gv1ec Před rokem +3

    감사합이다. ()

  • @leeek0213
    @leeek0213 Před 2 lety +11

    그때 그분의 저서에서
    남북한 통일이 2015년을 넘지않을 것이다 라고 희망적 예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는데
    기억이 생생합니댜·
    84~5년도 시점에서 30년후의 일이라
    은근히 기대를 많이 가졌었지요
    벌써 8년이 지나가고
    통일은 아직 요원한 것처럼 보여
    아쉽습니다..

    • @mnjongin2044
      @mnjongin2044 Před 2 lety

      본래 소설 단에서는 84년 기준 15년이니 1999년 이었죠. 그러나 어떤 신문사 인터뷰애서는 북한에 빨간물이 다 빠져야 하나로 통일 된다고 한 기사도 본 적이 있습니다. 국민들 자신감을 가지고 깨어나라 소설에 그리 적은 듯 합니다. 1999였나요? 정주영 회장 소떼가 북으로 넘어간 사건은 있었네요. 통일시한을 정해 놓으면 통일을 싫어하는 나라에서 가만 있을리도 없고... 그만큼 복잡하개 얽힌 문제가 한국의 통일이죠.

    •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Před 2 lety +2

      남북통일 2025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2 lety +13

    소설 단 은 2016년에 출판사가 바뀌어서 재출판 되었습니다~~많이 많이 사서 읽어보세요~

  • @skynatureman
    @skynatureman Před 2 lety +9

    네~~
    저도 봉우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1966년도에 청산선사남께서 국선도를 세상에 나오셔서 선도수련장을 펼치셨어요

    • @user-fn2iu8tv5o
      @user-fn2iu8tv5o Před rokem +1

      그때 봉우 선생님도 청산선사님께 어느부분은 배우셧던걸로 압니다 물론 그때도 봉우 선생님은 호흡수련에 대해 어느정도 과를 이루신 분이었지만
      청산선사님께서 일찍이 사라지셔서 그렇지 많은 분들이 배워서 각자 수련 콴련된 일들을 하면서 그분께 배운건 다들 말을 안하지요
      봉우선생님께서 하신 유명한 말씀중에 청산선사님께서 이미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Před rokem

      ​@@user-fn2iu8tv5o 공감합니다

  • @user-pj6xk2sh6t
    @user-pj6xk2sh6t Před 2 lety +6

    호흡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며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몸은 움직이게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정진 수행 할 때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하고자 하는 생각도 하지 말고 욕심을 버리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무아에 빠지며 눈을 감고 깜깜한 방안에 있어도 방이 환하게 된 것을 볼 수 있으며
    태양이 보이며 내가 없는 것을 느낄 수가 있으며 몸을 유리처럼 비우는 생각을 절대 잊지 않으면 몸에 자력이 생겨서 공중에 잠깐 떠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었다
    5년을 하루 같이 어느날 유리에 손을 갖다되었는데 유리가 저절로 깨어졌다 그리고 그 다음에 그렇게 하려고 하였으나 세게 밀거나 두드려도 유리는 깨어지지 않았다

  • @user-es9lo5gx2x
    @user-es9lo5gx2x Před 3 lety +18

    실존 신선이시죠.... 대단한 분이 십니다. 고대그리스 그 어떤 철학자보다도 으뜸이신 분.

  • @user-rb4jm3bg5d
    @user-rb4jm3bg5d Před 2 lety +4

    봉우. 이분은 세검정에서 많이 뵈었지요.
    오십년전에 세검정 암자에 계셨지요.
    그후에 한의원 하셨구요.
    나도 진맥하고 약도 먹었습니다.

  • @user-hg8fs6sr2t
    @user-hg8fs6sr2t Před 2 lety +4

    85년도 어느날 밤 김동건아나운서 와 대화중인 백발의 영감님이 누구지~ 했었죠….

  • @user-cm7wu2wk2w
    @user-cm7wu2wk2w Před 2 lety +2

    단! 40년이 다되가내요!

  • @jkim3084
    @jkim3084 Před 2 lety +3

    도를 닦았다 함은 마음을 닦는 것인데
    닦인 마음은 얼굴로 나타나는 것이고
    마음이 다 닦였는데 얼굴에서 편안함이 안 나타남은 무슨 뜻일까?

  • @user-sh9eq6gt2e
    @user-sh9eq6gt2e Před 2 lety +13

    밑에 댓글에 시기니 뻥이니 하는것을 보고 한마디 하자면
    저는 당시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웠는데 과정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현세의 욕심을 단절해야하는 상황까지 접하다보니
    결정을 해야할 때가오고...
    축지법 이런것은 못겪어봤지만 절대 수련에 대한 이야기들은 거짓이 아닙니다
    가지못하고 비난만 하느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 @1330m
    @1330m Před 2 lety +6

    환단고기 부도지 단 -- 80년대 전반기는 고유의 민족정신이 활화산으로 분출한 시기였다
    80년대 전반기 음악도 문화혁명이라 할 수 있었다
    86 아시안게임 88올림픽까지 ... 봉이 우주를 날개짓하던 시대였다

  • @user-gp3km2xx9b
    @user-gp3km2xx9b Před 2 lety +11

    홍익학당 대표 윤홍식 대표님은 봉우선생님
    제자시고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을 많이 올려
    주셨어요

  • @liberty-korea
    @liberty-korea Před 2 lety +3

    인간 자체가 신통방통한 것입니다.!~
    하늘을 날지 않아도 장풍을 쏘지않아도 인간자체가 신통하지요.
    신기하고 대단한 것 찾을 필요가 없어요.
    지금 여기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고 쓰는 현묘함이 당신에게 있거늘 ㅎㅎ
    초월적 힘을 가진 자가 독립운동을 하였다면 폭탄 몇 개가지고 허공으로 붕 날아서~~ 일본군들을 공격했다면
    엄청난 전과를 올렸을 텐데 기록이 없네요. 입증이 안되네요

    • @liberty-korea
      @liberty-korea Před 2 lety +1

      @@user-qi8ij1ej6i 제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같습니다~ 비행기 만들고 기관총 만드는게 신통이지 별거 없다는 말씀입니다. ㅎㅎㅎ

  • @user-ly6zm6xs4b
    @user-ly6zm6xs4b Před rokem

    헌책방에서 단을 구해 단숨에 읽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대황조론.
    뿌리역사밝힘의 걷기선상에 지금 여기 함께 합니다

  • @leeknf6793
    @leeknf6793 Před 2 lety +11

    봉우선생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단전호흡으로 사람살리는분을 보았지요
    1975년 단전호릅을 배웠지만
    꾸준히 수련하신분들은 드물더군요

  • @user-ro5lb8ly4w
    @user-ro5lb8ly4w Před 2 lety +16

    저도 단 소설의 뻥에 속아 수행에 입문하여 30여년 관심갖고 있습니다. ㅋㅋ
    사실을 알고보니 원래 선도는 프로 60년 과정이더군요. 아마추어로 조금씩 수행해서는 진도가 미미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후회는 안합니다.

    • @sealjune
      @sealjune Před 2 lety +5

      60년 과정이라는건 ...ㅋㅋ
      한마디로 뻥이라는 뜻이네요;
      아무도 확인해줄수 없는

    • @hyunchin9269
      @hyunchin9269 Před 10 měsíci

      30여년 헛수고 하셨네요. 처음에 마음가짐이 그러하니 진도가 안 나가는겁니다.

  •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Před 2 lety +9

    권태훈님
    1970년대 초에 70대 나이로
    국선도 도장에 열심히 나갔다는
    팩트는 왜 이야기 안함?
    70대 노인이 얼마나 열심히 다녔는지
    새벽 3시에
    도장에 나와서 문을 쾅쾅치면서
    문 열어 달라고 했다고 함.
    결국 이런 노인의 열정 때문에
    그후에는 지도사범이
    도장문을 아예 잠그지 않았다고 함.

  • @iaudio5789
    @iaudio5789 Před 2 lety +4

    이 노인이 대해 친척아저씨가 한번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해주더군요.오래전에 아침 프로에 나와서 당시 유명한 차 뭐라더라? 장학퀴즈에 사회보던 아나운서라고 ..여러가지 말을 하다가 공중부양과 축치법을 선 보였다고 하던데,당연히 앉은자리에서 폴짝폴짝 뛰 는 정도라서,그 아나운서도 안쓰럽게 보던 생각난다..했는데

    • @bkyeo33
      @bkyeo33 Před 2 lety +1

      차인태. 아나운서.
      그런일이있었군요...!

  • @TOPmsj1818
    @TOPmsj1818 Před 3 lety +8

    삼신칠성신앙
    은 삼신교 천신교 신교라고
    불리며 풍류도라고 불렸었다
    즉 삼신상제님을 신앙하는 것
    환인7분 환웅18분 단군47분
    72분의 천제 열성조 ( 군사부
    일체 즉 아버지 ) 들께서
    유구한 역사전통을 통해 일신
    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으로서 삼신상제님
    을 신앙하였다

  • @user-we8wd3ns2g
    @user-we8wd3ns2g Před 2 lety +2

    정동주 시인의 단의 소설과 내용이 다른 것인가...

  • @user-lb6fu3qk6r
    @user-lb6fu3qk6r Před 8 měsíci

    그립습니다. 봉우할아버지.

  • @user-kp5ob3mb2z
    @user-kp5ob3mb2z Před 2 lety +12

    연정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백두산족 호흡의 비밀운운 하지말고 1개라도 도력을 보여주라 했더니 1도 대꾸 못했던 권태훈 할아버지.....그때의 실망감을 당시 참가했던 분들은 느꼈을겁니다... 말로야 임독양맥 타통해서 생사현관 뚫고 삼화취정해서 분신술에, 축지법에... 차라리 무협지 저자가 더 존경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국선도를 창시한 청산거사(본명 고경민)란 분은 직접 불타는 타이어 속에서 호흡을 멈추고 인간으로선 하기힘든 그나마 도력을 보여준분이었읍니다....(유투브 동영상에 확인가능)그 분 말씀이 도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도력을 보여저야 도인이지....권할아버지처럼 엣날 야사를 인용해서 흡사 본인의 도력이 그런양 흰수염이 그럴싸하고 호흡만 늘리면 된다는 식의... 그래서 지금 그분 말대로 해서 도력을 보인 분이 1분이라도 나왔읍니까???? 지금도 꿈꾸는 분들이 있네요....ㅠㅠ

    •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Před 8 měsíci

      이분 또 하나 말도
      안되는 말을 한게 있죠
      구봉 송익필 선생님을 신격화 했죠 이순신에게 병법과 거북선 만드는법을 가르쳐
      주어서 충무공께서
      거북선을 만들고 명량해전에서 승리할수 있었다고
      또 선조임금을 만나서 알현하는데
      얼굴을 들지 못하니
      왜그러냐고 하길래
      구봉왈 제 눈에 광채가 나서 얼굴을 보면 임금님께서 놀라 까무라칠까 그런다고 그의제자들이 송구봉선생을 연구하는 구봉학회를
      만들고나서 야사 정사 선조실록 선조 수정실록 까지 검토했지만 완전히
      허구로 판명났읍니다

    • @user-dd6ts2bh4t
      @user-dd6ts2bh4t Před 7 měsíci

      맞습니다 86년도 부산무궁화관에서 얘기할때 강화도에서 수련하는 자신의제자들이 88올림픽 경보종목에서 금메달 반드시딸거라고 두고봐라더니 왠걸 연설끝나고 누구나 알고있는체조법 책팔이 나 하고 히로시마 원자탄 설계도를 명상을통해미리 봤다고하고 허연수염기르고 하얀두루마리 걸치면 다도인인가

    • @artbro5529
      @artbro5529 Před 3 měsíci +1

      호흡은 장풍 쏠려고 하는게 아닌데...

    • @user-lq7ss1hn4x
      @user-lq7ss1hn4x Před 2 měsíci

      공부의 목적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 @TV-jm5og
    @TV-jm5og Před 2 lety +3

    80년대 호흡법으로 신의경지에 오른 홍태수 선생님 근황도 궁금하네요...

    • @user-lf7ik3in5n
      @user-lf7ik3in5n Před 8 měsíci +1

      홍태수선생님에 대해 알고싶은데 어떤분이신가요?

    • @user-dz1xp5ol4x
      @user-dz1xp5ol4x Před 3 měsíci

      그분은 지식호흡(끊는)을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흡하다가 피해를 봤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분 책에 날아다니는 가짜 사진으로 많으들 현혹됐었죠

  • @TOPmsj1818
    @TOPmsj1818 Před 3 lety +11

    우리 밝달 동이( 구환 구황 구
    이라고 불리는 ) 족의 첫나라
    는 커발환 ( 대원일 ) 즉 시조 환웅 천제께서 신시에 개국
    개천 개벽하셨다

  • @user-sh9eq6gt2e
    @user-sh9eq6gt2e Před 2 lety +2

    젊었을때 단을 접하고 인생이 바뀌었네요 덩시 단? 환단고기 .
    다물 읽었는데 너무 맞아돌아가는거 같아요

  • @user-pj6xk2sh6t
    @user-pj6xk2sh6t Před 2 lety +3

    산에 있는데 뱀이 무릎 앞에 있었다 그냥이 있으니 갔다 산에 기도 중에 지네가 발을 물었다 그냥 지네가 갔다 피가 났다 지네가 물은 자국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기도는 하늘이 마음을 본다 마음이 악한지 선한지를 반드시 실험하게 되는 과정을 격는다

  • @sky2024
    @sky2024 Před rokem

    요즘처럼 사람(?) 찾기 어려운 시대에
    선도를 전해받을 사람도 드물겠군요

  • @jeongragjeon
    @jeongragjeon Před 2 lety +3

    조회수가 구독이 적은건 개신교왕국인 우리나라라서 그럽니다.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Před 2 lety +14

    윤선생님 도는 상식과 동떨어져 있는게 아닙니다.도는 논리와 상식을 모두 품고 있습니다.
    입산 수도를 하셨다는 분이 참 묘한 말씀을 하시는 군요.
    도는 하늘에서 떨어진것이 아니라 궁극의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찾아지는 지향점입니다.
    당연히 시작과 상당한 진전은 논리로부터 시작합니다. 조식 타령을 하면서 마치 숨쉬는데 진리가 있는것으로 아는데, 숨은 아무런 힘이 없고, 진리와는 상관도 없습니다.
    호흡은 몸과 마음을 수면처럼 가다 듬는 방편일 뿐입니다. 몸과 마음이 잔물결 하나 없는 고요한 상태가 되었을때 나의 본성의 일부가 살짝 눈을 뜨는 겁니다.
    호흡의 길이가 도의 깊이? 바보같은 소리고 혹세무민하는 사설입니다.
    호흡에 의미를 부여해서 어떤 요령을 부리는것은 수행을 위한 작은 수단중 하나일 뿐이지,그 자체는 도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예전부터 수많은 도사들이 있었지만 대도를 성취하는 사람은 손에 꼽는 이유가 작은 수단에만 매달리고 정작 봐야할 본질은 보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반면 불교는 고타마 싯달타에게 숫한 제자들이 다양한 수련방법과 법문을 들었어도,제각각 깨달음을 얻는 이들이 계속 나오는것은 모두 가르침의 근본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나 선도 모두 공부의 지향점은 같습니다. 다른것은 선도는 몸을 주로 살피고, 불교는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게 다를 뿐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생각과 마음이란 것도 육체의 일부라 조금만 확장해서 보면 결국은 나를 살피는 것입니다.
    호흡법만 타령 하는한 공부는 아주 요원할 겁니다.

    • @user-nu4fc3lz6i
      @user-nu4fc3lz6i Před 2 lety +6

      맞는 이야기임
      봉우 이양반이 헛소리 지껄이는 바람에 인생 허비한사람 꾀됩니다
      연정원서 소약 만든사람 있나요

    • @반사다
      @반사다 Před 2 lety

      @@user-nu4fc3lz6i 어~

    • @반사다
      @반사다 Před 2 lety +2

      ㅉㅉ 믄 쌈박한 가르침이있나 봤드만.. 걍 가시든길 가셔~

    • @user-nu4fc3lz6i
      @user-nu4fc3lz6i Před 2 lety +2

      @@반사다 머래?

    • @hotewang
      @hotewang Před 2 lety +3

      뭐 듣고보니 그럴듯 한데....가보긴 한 거요?
      그냥 혼자 떠드는 거요? 마치 서울도 안가보고 어디서 줘듣고 남산이 이렇더라...사람많다더라 하는 듯 들리요..
      좋은 말 특별한 뭐라도 우둔한 일반인은 달리 보이요....하니 선뜻 믿기 어렵네.

  • @precentneo47
    @precentneo47 Před rokem +1

    도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도력은 그 자신의 철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빛이 나게 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권태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무릇 구도자란 그 자신이 고뇌하여 세상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어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아는 의미에서는 그를 구도자라 이야기 할 수 없다
    도력은 신통력이나 총명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학인이라는 이와 대화했다는 내용을 살펴보면
    여러 성인들의 도의 경지에 대해 그가 어느 경계에 위치해 있다
    떠드는 말들이 있다
    나는 그가 깊이 보는 자는 아니라 생각한다
    세상의 문제에 대해서 그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뇌하는 이가 아니었다
    내가 느낀 권태훈은 그 사람의 철학이나 세상을 구하려는 척도보다 호흡법
    민족 자긍심 전생에 더 치중한 이로 느껴졌다
    그는 안자가 증자보다 한참 높은 경계가 있었다 생각하며 7계라는 도의 경지에 올랐다
    말하였으나 실제로 안자는 그가 세상을 개혁하고 업적을 쌓았다 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증자는 안자보다 평가가 더디었으나 끝내 학문을 완성하여 공자의
    사상을 이었고 생전에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매일 매일 자신을 반성하며 갈고 닦았다
    생전의 업적을 놓고 생각해 보았을때 어찌 증자를 안자보다 아래로 놓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실제로 그와 같은 도의 경계에 올라야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증자 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는 낮은 경계에 있는 자가 성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경계에 있다
    떠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다 1지의 경계에 있는 자가 8지가 어떤지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증자야 말로 높은 철학을 가진 구도자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권태훈과 비슷한 이로 강증산과
    탄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또한 세상의 문제에 개입하기 보다 저 멀리 방관하며 미래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떠들었었다
    그들 또한 구도자라 할 수 없었다 강증산은 자신의 부모에게 불충하고 아내에게 소홀히 하며 여러 정인을
    두었던 자인데 스스로 상제라 하며 자신이 세상을 구한다는 헛된 망상을 꿈꾸었던 자이다
    권태훈은 자신이 파종의 역할을 한다 하며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였으나 실제로 그가 무슨 기여를
    했는지 모르겠다
    그가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미리 준비하였나 ? 아니면 당대의 철학자처럼 세상에 이름을 떨칠 사상을
    남겨 오늘날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상가로 그의 이론을 떠드나 ?
    아니면 수백 수천의 제자가 있어 그들이 미래를 바꿀 일꾼으로 준비를 하였나 ?
    그 무엇도 이룩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입으로는 이미 세상을 구한 주축돌이 되어 있다
    그것은 구도자로써의 높은 사상으로 구하는 것이다
    호흡법과 민족철학 남의 전생이 어떻고 떠드는 것이 높은 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은 이런 자를 조심해야 한다
    사람을 구하기 위한 이 나라의 위대한 철학가를 이야기 하자면 당연히 정도전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펼친 미래세상은 오늘날 현대사회에 까지 통할 깊이 있는 철학과 사상이 담겨 있음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그가 서민들과 함께 하며 깊은 고뇌를 하고 연구하며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한 구도자로써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떠드는 도의 높은 경지에 있었다는 자들은 신통력이 호흡법이 어떻다는 이야기 뿐이다
    그가 왜 정도전을 제대로 보지 못한 줄 아느냐
    수행이 바닥에 있었기 때문이다 잘못된 수행을 하였기 때문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멀리 나아가지 못한채
    제자리에 맴돌 았던 것이다
    만일 그가 세상을 구하는데 아주 깊은 관심이 있었다면 그는 그런 척도로써 사람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 1000년 이내의 역사중에서는 송구봉이 가장 뛰어나며 그가 공자와 석가와 같은 경계에
    있었다 떠든다
    그러나 이 나라의 역사를 배운 이는 누가 진짜 뛰어나며 세상에 도움이 되었는지 알고 있다
    장영실이다 역사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그 업적으로도 폄하하거나 흠을 잡을 수 없는 인물이다

    경허선사가 도계 6단이라는 소리를 나불 거릴 시간에 우리나라에 존재하였던 진짜 사상가들이나
    제대로 살폈다면 좋았을 것이다 묻겠다 경허가 세상을 이롭게 했느냐 장영실이 세상을 이롭게 하였느냐
    강증산아 권태훈아 그 입을 함부로 떠들지 말거라 세상을 너희가 이미 구한것처럼 떠들지 말아라 너희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세상은 구하고자 하는 자의 노력과 세상의 문제에 직접 뛰어들고 고민하고 연구하며 생명을 바치는 헌신을 일생을 다하는
    많은 구도자들의 필사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 바꾸는 것이다
    그 엉터리의 그 헛된 수행의 그 부족하고 모자른 편협한 시각에 철학자로써 낮은 영역의 깨달음과 도로
    너희가 세상을 제도하는 것처럼 말하지 마라

  • @om_WHAT
    @om_WHAT Před 2 lety +1

    국선도에서 이야기하는 '선'자가 다르네요?

    •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Před rokem

      국선도에서 쓰는 선자는
      선도 불도 됩니다
      부처불의 뜻도 있읍니다
      지금 쓰는 부처불자의
      원자 라 해서 삼국시대까지만 해도 이글자를 많이 썼다고
      하더군요
      사적기라 해서 사찰의
      창건 역사를 기록해놓은
      기록물인데 그사적기에
      보면 이글자가 많이 나옵니다
      선으로는 하늘사람선
      통할선
      불로는 부처불 깨달을불
      이되고 청산선사님도
      제자들에게 부처불자도
      된다고 이야기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즉 부처란 말은 불교가
      들어와서 생긴말이 아니고
      원래부터 쓰던 우리 고유의
      말이라 할수 있읍니다

  • @user-jf7pp8hl5x
    @user-jf7pp8hl5x Před 5 měsíci

    우학도인하고 봉우선생하고동일인물인지모르겠는데요 20대에단을읽었는데 우학도인이쓴단을읽었는데 15년이내에남북통일이된다고했는데 내가지금60대인데아직통일이안되었다

  • @user-eb2ri1jj2w
    @user-eb2ri1jj2w Před 2 měsíci

    봉우선생님은공중부양은 하시나요

  • @user-tu5oo3eo5e
    @user-tu5oo3eo5e Před 5 měsíci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sh8gb1ym3q
    @user-sh8gb1ym3q Před rokem

    이데올로기는.... 모든 깨달음의 적도 아니고 쓰레기일뿐이지않나요?
    누구나 이데올로기가 있지만.... 누구나 행복하고 사랑하고 아름답고 싶지요...
    하지만.. 수십년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해봐도...
    답은 악도 있어야하고 선도 있어야하고..
    악도 없고. 선도 없고.
    나쁜것은 그저 욕심뿐.
    그냥 떨어지는 낙옆처럼 자연으로 자연스럽게 껍질을 바꿀뿐.

  • @user-nw7dd6rd8k
    @user-nw7dd6rd8k Před 10 měsíci

    봉우선생의 도력은 335을 취했음

  • @roadtycoon
    @roadtycoon Před 2 lety +4

    세검정에서 만수한의원 하던 분 아닌가요? 어릴 적에 한달에 한번 가서 진맥하고 약 짓고 그랬는데...

    • @user-gp3km2xx9b
      @user-gp3km2xx9b Před 2 lety

      아님

    • @roadtycoon
      @roadtycoon Před 2 lety +8

      @@user-gp3km2xx9b 내 기억이랑 너무 비슷해서 찾아보니 맞구만요. 세검정 만수한의원에 있었네요. 한 두번 본게 아니라 돌아가시기 전까지 거의 매달 한번 다녓는데 내 기억이 틀릴리가 없죠.

  • @user-mb6qt3ug4p
    @user-mb6qt3ug4p Před rokem

    ❤❤😂

  • @user-em6dp2ix7g
    @user-em6dp2ix7g Před 3 lety +2

    상고사에 대한 관심은 환기를 시켰는데 과장이 심함

  • @user-pq9kw1yf2q
    @user-pq9kw1yf2q Před 2 lety +3

    봉우선생 상월이대사 조용기목사 모두다 도술을가진 신이접속된 사람들이다 이 세분은 당대에 가장큰 도술을 받은분들이다.

    • @taegunyoont8080
      @taegunyoont8080 Před 2 lety +3

      @@geunkyulee2648 다들 개인적으로 당신말도 안쳐주지 ㅎㅎㅎ

  • @honnykim6052
    @honnykim6052 Před 2 lety

    권필진옹인가?

  • @sbj8728
    @sbj8728 Před 2 lety +1

    봉우선생님은 어떻게 돌아가셨나요? 고승들이 흔히 좌선 상태에서 돌아가시는 것처럼 입적하셨습니까?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Před 2 lety +3

      중풍으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 @반사다
      @반사다 Před 2 lety

      @@user-jw2ir6uw3z 중풍? 아자씨 기호에 맞는 병일듯... 치매란 설이? 어때유 마음에드시우?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Před 2 lety +2

      @@반사다 좌화해서 가셨다 하면 기분이 풀리시겠습니까?
      아니면 백일승천했다고 믿고 싶은 건가요?
      댁 편할대로 믿으세요.

    • @mnjongin2044
      @mnjongin2044 Před 2 lety +1

      제자 분 중 그리 하신 분이 있죠.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성격이고 선택이죠.

  • @zzinse1854
    @zzinse1854 Před 3 lety +13

    봉우선생 말년에 풍으로 고생하셨단 말 사실인가요?
    어느 유튜브에서 그러던데...
    전 홍익학당땜에 봉우선생에 들었을뿐 단에 대해선 전혀 관심없는 불교신자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도인분들...
    도인이 아파서 죽는다는게 말이되나요?
    깨우쳤다? 도인됐다? 그런데 범부들보다 더 추하게 병원에서 몇날몇일 입원했다가 혼수상태에서 죽었다?
    평생 중생들한테 거짓말만 치다가 간다는 생각입니다...
    죽음의 모습이 도인아니면 그거 진짜 아닙니다...
    살아서 권속들 많이 거닌다고 다 진짜배기는 아니라는생각입니다...한국 큰스님들 괴이한 죽음들을 보면 참으로 진짜배기들이 많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깨우쳤다는 분들이 병원에서 지 정신도 못차리고 죽는다?..기가 찰노릇입니다..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Před 2 lety +5

      사실입니다. 그러나 도인이 병을 앓지 않는다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러나 권태훈씨는 깨달음을 얻으 사람도 아니고 도인도 아닙니다.
      그냥 어디서 들은것으로 썰을 풀은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2 lety +6

      소설 단은 권태훈 할아버지(우학도인)와 정신세계사 송순현 사장님, 작가 김정빈 등 몇분이 대담한 내용 중 극히 일부만을,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소설로 발간한 책입니다. 그 대담의 거의 전 내용이 후에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솔 출판사 '선도공부'(2006년 초판)입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학도인께서는 스스로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한적도 없고, 대학문장의 첫머리 표현처럼 우리의 선천적인 밝음을 다시 밝히는 것(대학지도 재명명大學之道在明明)이 단학,호흡 등 수련,배움의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그저 함께 이것을 배워가는 길위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자기를 도인道人이라고 불러도 좋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여러번 일본순사에게 끌려가서 전기고문을 당하셔서 그 후유증이 매년 재발하셨고, 결국 육체의 병으로 가신겁니다. 멀리가지 말고 우리의 근대사에서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시대에 고문으로 돌아가시거나 오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다 가신 분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우학도인께서는 자신이 한참 수련하실 때 4~5계(정신수련의 등급, 1~9계 정도로 나뉨)정도셨고, 1000근(600키로)정도를 들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기고문의 고통으로 육체가 상하셔서 힘은 절반 이상 빠지셨고, 그런 와중에도 90여세 돌아가실 때 까지 하루 1~2간만 주무시면서 전통의학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돌보셨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전기고문으로 벌써 운명을 달리하셨거나 그 후유증으로 죽은듯 사셨을 겁니다. 호흡수련을 오래하셔서 어느정도 경지에 가셨기에 90여세까지 사신겁니다. 전기고문,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예수님(7계)도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로마병사의 창에 찔려서 일단은 육체가 돌아가셨습니다. 부처님(9계)도 결국에는 육체의 죽음을 받아드렸습니다. 진정한 도인(겉보기에만 큰도인,큰스님인 척하는 사이비 제외)이 죽는 것은 그 모양이 어떻든간에 육체의 죽음일 뿐입니다. 부처님처럼 온전한 육체로 가시기도 하지만 예수님처럼 창에 찔려도 죽고, 우학도인님처럼 고문의 후유증으로 육체의 죽음을 받아들이시기도 합니다. 진정한 도인의 죽음은 어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그 또한 아집,집착,망상,독선입니다. 깨우침은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를 버릴 때까지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이점은 불교신자이시니까 잘 아실겁니다. 하여간 선도공부 를 꼭 읽어보시고 다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2 lety +1

      @@user-jw2ir6uw3z 소설 단은 권태훈 할아버지(우학도인)와 정신세계사 송순현 사장님, 작가 김정빈 등 몇분이 대담한 내용 중 극히 일부만을,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소설로 발간한 책입니다. 그 대담의 거의 전 내용이 후에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솔 출판사 '선도공부'(2006년 초판)입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학도인께서는 스스로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한적도 없고, 대학문장의 첫머리 표현처럼 우리의 선천적인 밝음을 다시 밝히는 것(대학지도 재명명大學之道在明明)이 단학,호흡 등 수련,배움의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그저 함께 이것을 배워가는 길위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자기를 도인道人이라고 불러도 좋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여러번 일본순사에게 끌려가서 전기고문을 당하셔서 그 후유증이 매년 재발하셨고, 결국 육체의 병으로 가신겁니다. 멀리가지 말고 우리의 근대사에서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시대에 고문으로 돌아가시거나 오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다 가신 분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우학도인께서는 자신이 한참 수련하실 때 4~5계(정신수련의 등급, 1~9계 정도로 나뉨)정도셨고, 1000근(600키로)정도를 들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기고문의 고통으로 육체가 상하셔서 힘은 절반 이상 빠지셨고, 그런 와중에도 90여세 돌아가실 때 까지 하루 1~2간만 주무시면서 전통의학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돌보셨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전기고문으로 벌써 운명을 달리하셨거나 그 후유증으로 죽은듯 사셨을 겁니다. 호흡수련을 오래하셔서 어느정도 경지에 가셨기에 90여세까지 사신겁니다. 전기고문,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예수님(7계)도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로마병사의 창에 찔려서 일단은 육체가 돌아가셨습니다. 부처님(9계)도 결국에는 육체의 죽음을 받아드렸습니다. 진정한 도인(겉보기에만 큰도인,큰스님인 척하는 사이비 제외)이 죽는 것은 그 모양이 어떻든간에 육체의 죽음일 뿐입니다. 부처님처럼 온전한 육체로 가시기도 하지만 예수님처럼 창에 찔려도 죽고, 우학도인님처럼 고문의 후유증으로 육체의 죽음을 받아들이시기도 합니다. 진정한 도인의 죽음은 어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그 또한 아집,집착,망상,독선입니다. 깨우침은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를 버릴 때까지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하여간 선도공부 를 꼭 읽어보시고 다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Před 2 lety +4

      @@natureshim451 본인은 15세에 수련을 시작해서 32세 때 문득 깨달음을 얻었고, 올해 딱 50이 됩니다.
      30세에 우리나라에 비밀히 내려오는 선도 문파의 스승을 만나 그 맥을 이었는데,
      권선생이 말한 우리나라 선도 문파중에 하나 입니다만, 권선생이 묘사한 우리파의 이야기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는 이야기 입니다.
      스승님께 여쭤 보았더니 어디서 들은 풍월로 하는 이야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셨지요.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이면 권선생이 한말은 참고도 안된다는것 쯤은 다 압니다.
      몇마디만 해보면,호흡에 도가 있으면 육신을 벗고나면 도가 없어지는 것 일까요?
      전생의 내가 일본인이면 이생의 한국인인 나는 일본에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합니까?
      조선을 침략하는 첨병의 역활을 한 나는 이생의 역적일까요?
      나라는 존재가 이리도 왔다갔다 하는데 애국이란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왜 이리도 이생저생 계속해서 오는 것일까요?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Před 2 lety +5

      한가지 더 말하겠습니다. 불교공부를 하신다니 석가모니가 어떻게 가셨는지는 아시겠지요?
      이 양반 역시 신도가 마련해준 버섯죽을 먹고 몇일동안 설사를 하시며 고생하시다 가신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시에도 이 사건때문에 상당한 파문이 있었습니다. 후세에 이리저리 깨워 맞춰서 이상한 소릴 하던데 다 쓸데 없는 소리입니다.
      당대의 생불이라단 성철스님은 왜 늙어 죽었습니까? 생로병사는 육신이 있다면 당연히 거치는 길입니다.
      그걸 도와 연관짓는한은 깨달음의 길은 요원합니다.

  • @tv7376
    @tv7376 Před 3 lety +5

    Huh kyung young
    Huh kyung young
    Huh kyung young

  • @user-pd8wz6tz8e
    @user-pd8wz6tz8e Před 3 lety +5

    을사오적 권중현의 친조카 아닌교?

    • @Werner4voss
      @Werner4voss Před 3 lety +6

      봉우의 아버지는 그래서 권중현과 의절하고 낙향함

  • @ihyunsoo
    @ihyunsoo Před 2 lety +3

    저가 좀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 17살때 이불을 뒤집어쓰고 대낮인데 부처님. 부르고 다음 하나님 불렸어요.
    간절히. 그런데 눈동자안에서 조금한 가부좌튼 상투트고 사람모양인데 산사람이아닌 다른차원에서온 형상이었어요. 이순간은 내눈동자안에서 세계가 열렸어요. 그리곤 내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세번 또박또박 부르더군요. 그리고 지켜보는데 공중에 뜬상태에서 가부좌틀고 그상태에서
    정수리이마에서 전파가 나오더군운요. 원을 상태로 계속 크지면서 연속으로 나오는데 점점 크지더니 저의 몸에 다앟어요. 느낌을 주었지만
    그리고는 사라졌어요. 수십년이 흘렸지만 이런 존재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요. 이걸 계기로 이게뭘까 생각중에 서점가니 단이란 책을 보고
    선학이란걸 알게 두고 혼자 호흡을 했어요.
    그러니까 저의 이마에 상이 맺히면서 영화필름처럼 대사 얼굴이 너무찐하게 또렸하게 보였어요. 어느날은 미간에 상이 맺혀 천지같은 호수를 보게되고 신기했었어죠. 그러나 18세에 오대산 가서 수행해야겠다 해서 공부하는것처럼해서 갔어요. 삼일 밤에 호흡하는데 무섭기도하고 이건아니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신선된다해도 사랑이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인생의목적등
    진리를 생각하게되었고 19세에 드디어 복음을 접하고 기독교로 개종하고 26세에 선교사가 되어 봉사했고. 아직 기독교에 있는데 여기서도 너무 강한 영적경험을 하고 이것이 진리임을 초기에 알게되어 침례받는 그순간부터 지금까지 잘다니고 있습니다.

    • @user-ci5tt3ei2w
      @user-ci5tt3ei2w Před 2 lety

      절에 갈줄알아는데. 의외네요.

    • @jhlee2026
      @jhlee2026 Před 2 lety

      갑자기 신선된다 해도 사랑이 없다 생각하다는
      너무 압축되서 뭔말인지 잘 이해가..신선도 안됐는데
      그걸 어떻게 판단함!. 이렇듯 기독이고 불교며
      자기 합리화! 에 따라 살아가는것인듯..

    • @user-bz3he7xm1b
      @user-bz3he7xm1b Před 2 lety +1

      속는셈 치고 홍익학당 윤홍식대표님 한번 찾아 뵙고 물어보세요. 도움이 될것 같네요.

    • @imaginedorder54
      @imaginedorder54 Před 2 lety +2

      @@user-bz3he7xm1b 윤홍식이야말로 아무말 대잔치하는 대책없는 사람이지요.

  • @tv7376
    @tv7376 Před 3 lety +4

    민족과인류를 위하여 허경영

  • @EkEkqhd
    @EkEkqhd Před 2 lety +3

    허구이며 과대광고라고 본다. 일단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벌써 민가에 널리 보급되었을것이다.지금 시대를 보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니 휴대폰이 널리 보급된것처럼 만약 단이 사실이라면 이미 그 효과가 전국방방 곳곳에 쓰이고 있을것이다. 단이란 책으로 인해 속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단으로 인해서 혹수무민했는지 반성해야된다..

    • @user-gq1nk1tu2p
      @user-gq1nk1tu2p Před 2 lety +1

      ㅎㅎ당신이 스스로 해보지 않고 ..평가 자체가 불가 합니다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2 lety

      소설 단은 권태훈 할아버지(우학도인)와 정신세계사 송순현 사장님, 작가 김정빈 등 몇분이 대담한 내용 중 극히 일부만을,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소설로 발간한 책입니다. 그 대담의 거의 전 내용이 후에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솔 출판사 '선도공부'(2006년 초판)입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학도인께서는 스스로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한적도 없고, 대학문장의 첫머리 표현처럼 우리의 선천적인 밝음을 다시 밝히는 것(대학지도 재명명大學之道在明明)이 단학,호흡 등 수련,배움의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그저 함께 이것을 배워가는 길위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자기를 도인道人이라고 불러도 좋다 하셨습니다.

  • @user-cj7fs8zg6i
    @user-cj7fs8zg6i Před 2 lety +1

    선도가 무언지 무식해서 무르겟고 아므튼 좋은게 있겠지만 그러나 불교를 비하하는 것은 용서가 안된다 내마음 에 나도 단 이란 책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먼저 불교를연구하고 나서 선도를 말하시라 뭐 단에 나오듯 불교의 큰스님들고 같은 방에서 수행햇다는 말도 있다라마는 결코 선도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감히 불교를 비하하니 하는 말임

  • @sealjune
    @sealjune Před 2 lety +14

    한때 단을 읽고서
    감명 받아서 이런 저런 책들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는 솔직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초능력이니 신비주의니 하는건
    그 시절의 대종교 증산교 이런 포교를 위한 떡밥,,
    즉 보이스 피싱이었다
    그런게 정말 가능하다면
    아주 작은 능력이라도
    공개 시범을 보여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맞는것입니다
    권태훈 옹 조차 하지 못했죠
    그냥 100%허구인것

    • @user-ci5tt3ei2w
      @user-ci5tt3ei2w Před 2 lety +7

      직접 제대로 배워서 3개월 하루3 시간 이상씩 해보삼.
      초능력이 목적이 아님. 마음의 평화와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엄청 좋아짐. 더 오랜 시간 아주 몰입해서 하면 영성도 밝아져서
      세상 이치, 유불선 경전 같은 진리에 대한 이해, 깨달음이 깊어짐.
      아하!~
      이 말씀이었구나.!

    • @sealjune
      @sealjune Před 2 lety +5

      @@user-ci5tt3ei2w 그시절엔 소주천 대주천 이런걸 통해 최소한 일반인보다 뛰어난 정신력,, 신체적 능력 얻는걸 목적으로 수련을 시작하는 사람이 태반이었을 겁니다
      관련된 서적들을 보면 가부좌 틀고 계곡을 날아서 넘는다느니니 양신을 한다느니
      사진과 더불어 상세히 설명해주는 책들이 많았어요
      깨달음이나 마음안정이 목적이면
      사람들이 그냥 절에서 참선을 했겠죠
      그래서 보이스 피싱이라는것;

    • @user-ci5tt3ei2w
      @user-ci5tt3ei2w Před 2 lety +3

      @@sealjune 참선과 조식수행(권태훈옹은 북창선생의 용호비결을 바탕으로 한 수행법)은 다름.
      그 수행법이 다르니 결과도 다름. 또한 같은 수행법으로 수행을 해도 사람마다 이루어지는 것이 다름.
      내 경험은 백광의 광명이 많았고 유체이탈 경험도 여러차례. 그러나 깊은 수행은 안했고 먹고사니즘이 중요해서 중단 함. 몸에 힘을 얻고 건강을 얻는거는 그것대로 해야할 것이 또 다름. 아무리 수행을 한들 안먹고는 못사니. 상식과 현실적 생각해야함 그게 진리.
      축지법이니 차력술, 비월이니 이런 거는 神力을 받아야 하기에 관련 주문을 읽는 수행을 함.
      그런거는 없다고 할 수 없음.

    • @sealjune
      @sealjune Před 2 lety +4

      @@user-ci5tt3ei2w신통력을 얻으려면 그런식으로 하는거라고 저도 배웠지요 물론 책으로요 ㅇㅇ
      하지만 실상은 아무도 그경지까지 해낸것을 본사람이 없슴
      하물며 예수도 기독교를 설파하기 위해서 대중들 앞에서 수많은 이적을 행했죠
      그런데 정작 높은 경지에 올랐다는 선사들은
      그런 시범을 대중에게 보여주는게 덧없다고? 느꼈다는데 뭔가
      모순이에요
      권태훈 옹도 산차를 통해서 수십장을 단숨에 뛰어넘는 능력을 얻었다는데
      젊은 시절만큼은 아니라도
      시범을 왜 전혀 못보여줬을까요ㅎㅎ
      더구나 그분은 은둔성향인
      다른 이인들과는 달리 언론매체에 노출도 즐기고
      수련법이 대중화되기를
      원했던 사람 아니었나요

    • @sealjune
      @sealjune Před 2 lety +3

      @@user-ci5tt3ei2w 외국에 어떤 사람이 천문학적인 포상금을 내걸며,, 자기앞에서 초능력을 보여주면 돈을 주겠다 공언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아무도 나타나지 못했어요
      매체가 발달하기 이전의
      고대나 중세에 장사들은 걸핏하면 맨손으로 호랑이도 때려잡고 커다란 바위도 공깃돌 다루듯 했다는데
      오늘날 올림픽에서 수십억 인류대표로 나온 역사들도 그런 건 꿈도 못꾸죠

  • @sgpark5579
    @sgpark5579 Před 2 lety

    팩트만 봅시다 1 봉우선생 이란분이 독립운동했다(0) 2 우리나라 수련은 중국과 다르다 ..????? 다른순있지만 원류는 중국의 황제내경 노자사상에서 파생되서 한반도로 전수된것 어짜피 중국도교도 처음엔 천문지리 학 였는데 인도의 명상이나 수련법과 합쳐 진거고 고대부터 중국과 인도의 교역이 있었다 이니 인도 중국 파생문화를 한반도화했다 겟죠
    3 단수련이 단군후손들의 고유의 ..???? 바이칼이 한반도의 선대 문화면 무속신앙이 단군후손의 단일한 고유 문화 임니다 나도 바이칼 다녀왔어요 알혼섬에 동굴에 '단군신화와 똑같은 신화가있고요 시기적으로 월등희 앞서니까 그럼 최초의 무속신앙 에벵키 샤먼 이라든가 그들의 원형은 한반도에 영향을 끼쳤다 그럼 무속이야말로
    한반도의 최초 문명 이다 단이란건 인도 중국거쳐 한반도에 전승이고요

    • @natureshim451
      @natureshim451 Před 2 lety

      소설 단은 권태훈 할아버지(우학도인)와 정신세계사 송순현 사장님, 작가 김정빈 등 몇분이 대담한 내용 중 극히 일부만을,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을 제외한, 소설로 발간한 책입니다. 그 대담의 거의 전 내용이 후에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솔 출판사 '선도공부'(2006년 초판)입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학도인께서는 스스로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한적도 없고, 대학문장의 첫머리 표현처럼 우리의 선천적인 밝음을 다시 밝히는 것(대학지도 재명명大學之道在明明)이 단학,호흡 등 수련,배움의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그저 함께 이것을 배워가는 길위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자기를 도인道人이라고 불러도 좋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