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되면 99% 후회하는 3가지. 나이들어보니 '이것' 때문에 후회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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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5. 2023
- 오늘은 60대에 들어서 99% 후회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엊그제 65세, 다시 말하면 법적으로 노인을 입문한 친구들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예전 같으면 앞으로 10년 정도 살면 우리의 삶을 마감해야 하겠지만 남은 세월 지난 삶을 돌아보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할 텐데 친구들에게 지난 자기 인생 중에 가장 후회하는 게 뭐냐고? 제가 물어봤더니 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는 폼생폼사 하느라 번 돈을 절약하지 못하고 헛되게 소비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하였습니다.
젊어서 돈을 잘 벌 때는 계속 잘 벌 줄 알았는데 훌쩍 세월이 가버렸고, 이제 나이가 드니 돈 벌 기회도 적다면서 앞으로도 30년 정도를 더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같다고 하였습니다. 이 친구 말에 대부분 동의를 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솔직히 젊은 시절에 돈을 가볍게 알고 과소비를 한 것이 후회가 될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 오늘을 더 열심히 사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친구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식들과 또 아내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하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해도 애들이 시간을 추지 않고 아내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려고 하니 자기 나름대로 시간 계획이 있는데 거추장스럽다고 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와이프에게 다정한 척하고 갑자기 살갑게 대하니까 젊어서는 밖으로 돌아다니느라 방치하더니 자기가 애들 다 키우고 좀 자유롭게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방해가 된다면서 하던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조금 서운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겠습니까? 젊은 시절에 방치했던 죄가 있으니 말입니다. 또한 저는 그런 친구들이 좋아서 많은 친구들하고 술도 먹고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 짓을 다 했는데 나이 먹으니 예전에 함께 있던 친구들이 모두 멀리하고 진정한 친구 하나 못사귄 것이 후회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많은 친구보다 마음에 맞는 친구 한 둘이 필요한데 친구가 자기에게는 없는 것이 후회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친한 친구 한두 명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친구는 확실한 취미 하나 없는 게 후회가 된다고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기타를 치고 색소폰을 불고,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등 취미활동을 하는데 자기는 이렇다 할 취미 하나없는게 후회가 된다고 하면서 요즘은 기타를 배우고 있는데 손이 굳어서 속이 상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을 합니다. 시를 쓰고 소설을 쓰고 있지만 악기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게 후회가 됩니다.
#노후 #강의 #마음공부 #시인 #시낭송 #시니어 #인생 #인생2막 #은퇴 #퇴직 #은퇴후 #노후준비 #노후대비 #강연 #특강 #50대 #60대 #70대 #동기부여 #자기계발 #황선만 #혼자 #혼자살기 #나혼자산다 #인생후반전 #자식 #자녀 #노인 #노년 #황혼 #고독 #인문학 #인문학강의 #공감 #품격
성철스님께서 입적하시기 전에
이 말씀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다 부질없다''
잘봤습니다.
건강하세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반대로 안써서 후회하더라고요. 저같은경우 추억만들기보다는 일에 집중했는데 나이들고하니,,, 좀 이미 다들해서 뭔가 안맞아요. 대신에 노후준비 끝난 35세지만 .. 뭐랄까 좀 어느정도는 써야하는것같아요 이렇든 저렇든 사람은 후회입니다. 나이에 맞게 사는게 좋은것같아요
선생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포근하고
좋은 지식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살아온 삶을 기록하고 싶어요 ~~
공감이 갑니다 응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 보겟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시는 글을 잘쓰시니 부럽습니다~!^^
부끄러우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년퇴직 5년전부터 다룰수있는 악기 독학으로 마스터하고
즐길수있는 운동
테니스 베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독학으로 다 마스터하고 담배 술 다끊고 자전거타고다니며 하모니카버스킹도합니다
그리고 자전거타고다니며 약초공부 미니톱으로 조각도하고 놀기도바쁘답니다
ㅡ노는것도 기술
ㅡ음식도 기술
ㅡ친구들이 무슨제미로 노느냐고 하면 나는
노는기술자라 노는것도
제미있고 바쁘다고 합니다 가끔손주도보고
--백수 몸살 나거쓔~
참고로
술좋아하는 친한친구3명59세에 저세상갔네요 아홉수가 않좋은가봐요 한자리앉으면
각7병 소주든 맹주든
행운의7 ❤
2차는기본 또 777
이제술도 끊었답니다
제일 친한친구친구
다갔네요 이제혼자가
좋아요
저는 이제딱65세
젊은아저씨입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에공감하며 눈시울이젖어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하고 싶은거 하면 되죠..친구 팔요 없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읽을 때 마다 좋은 내용이라서 제 자신에게 거울이 됩니다
저는 후회 되는 것이 99%나 되니 어쩌죠 😢
지금도 무얼 한다고 꾸물거리지만 결론이..: ..
감사합니다
진심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공감백퍼 조아옹 인생후반전 다시쓰는 인생시나리오 용기내서 도전을 계속하고있지만 주춤한 일상속에서 내속에 머물고 있는 꿈비젼 다시 셋팅중인 여자사람 입니다 실버강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인생3모작 인생후반전 나름 열심 성실히 앞만보고 살아온 지금 과거의 나에게 참 많은 후회를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다 지나간 일들 지금부터 할수있는 일에 집중 건강 일 취미 3종셋트 챙기고 오늘도 토닥토닥 쓰담쓰담 하고 있습니다 주 5일 라인댄스 파워로빅 2일 휴무는 공원 걷기 산책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당 꾸벅~❤❤❤❤❤
아주 잘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뭔데요??? 그냥 그런대로 어룰릴 수 있는 친구 그룹있으면 그만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친구는 있기는 한 데 인생 살아야 많아야 두 명 정도 만날겁니다.
운이 좋다면 말입니다.
말씀 하신 내용 공감합니다.
저도 70을 바라보는 때에 이르러서 후회되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이제는 과거를 돌아보기 보다는, 사는 날까지 시간을 허비하지 않은 삶을 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듣다보니, 저도 젊었을때 너무 돈에 대하여 저축보다는 소비를 너무 많이 한게 후회 됩니다.
그리고 조직에 너무 충성하다보니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못 보낸것이 후회가 되네요
남은 인생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살겠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응원합니다
우리집신랑 지금도 주변인들과 술마시고 노래하고 도우미랑 어울려 자내는게 줄거워 좋아함 ...
직장에 얽매여 돈 버는 일에 거의 기계적으로 36년 이상을 살아오다 보니까 우리 조카가 학예회에 꼭 오라고 했는데 늦게 갔더니 학예회는 이미 끝이 났어요 얼마나 미안하고 후회가 되던지 그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조카가 대학생 되면서 느꼈읍니다.
후회는 자신을 고문하는 일이랍니다!
미래를 향한 공부를 꾸준히 하며 혼자서도 잘하는 생업을 하며 의식주병을 해결할 능력을 갖추면 노후가 편안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60대 되니 선생님 말씀이 가숨에 닷네요
감사 핲니다 건강 하세요
공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냥 사세요
태어 났으니 그냥 사는 겁니다
다 필요없고 돈 입니다~돈이 모든걸 말해줌
귀한의견 감사드립니다
5분 30초대 배경영상이 넘 멋집니다
벤치에 앉아서 사진 한장 찍고싶은 곳입니다
혹시 위치가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장소 주소는 알수없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후회라는 단어보다는
선택이라는 단어가 좋아요,,,
모든 것을 다 잘할수는 없쟎아요~~
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있어면 있는데로 없어면 없는데로 살아와서니
뮈 별 후회할게 없지요 그냥혼자 돌아다니면되요
인생 복잡게 생각마소 뮌소리여😅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나름 꼼꼼하게 사느라
노력했는데 이제와서 뒤돌아보니 후회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ㅠ 그래도 속마음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한두명은 있으니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한편도 잘듣고갑니다 ~💞
늘 감사드리며 격하게 응원합니다
늙어서 고친다고 고쳐지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소! 그냥 그대로 살다가 떠나면 됩니다.
선생님 말씀도 옳은 말씀이네요
이말씀은젊은사람들도후회업는삶을위해꼭들어야할말씀인것갔슴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ㅡ나이들어도
철안드는사람
ㅡ나이가 적어도
어른스러운사람 있더라구요
ㅡ저는 정년하고
84키로 34였는데
13개월만에 62키로 28키로 다이어트 하고
하모니카 독학해서
길거리 버스킹도하고 인라인스케이트도 타고
자전거 라이딩 도하면서 들판 야산에다니며 독학으로 약초공부 도하고 약초에대해 많은걸 알게되었고 제미있네요
간간히 손주도봐주고
취미생활 하기도 바쁩니다
술 담배 정년하면서
무우자르드시 끊었답니다 건강 하게삽니다
몸건강 마음건강 합니다
ㅡ내인생은 내꺼~
멋진말씀 감사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한때가 가장 빠른 때다 누군가의 말처럼 지금부터라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 살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돈이내
아끼는 것도 아껴야 겠지만
돈을 계속 벌수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젊을때 만들자!!
친구는 다 버렸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향의 정이 점점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특별하거나 의미있는 날에는 간단하게 글을 적습니다. 훗날 보아도 좋을꺼 같습니다. 후회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마는 지금부터라도 더 노력하여 후회를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회를 조금씩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좀처럼 쉽지 않아요 쓸데없는 상념에 사로 잡히지 말자 나중에 후회할 지출은 하지 말자하고 햇빛이 고운 날은 무조건 밖에 나가서 심호흡과 일광욕을 즐기자 차나 커피도 햇빛 아래서 마시자 절대로 나는 윌췌어에 의존하는 노인이 되지는 말자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멍청하게 하루를 보내는 내자신을 보면서 나가자 움직이자 하며 냉장고 뒤에 밑에 쌓인 먼지와 강아지 털 진공 청소하고 남편의 건강을 위한 샐러드로 만들어 놓자 그리고 밤이 되면 오늘 내가 한일들을 기록해 봅니다. 제발 휴일날은 잠 좀 실컷 자봤으면 했던 지난 날들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 오는지 잠이 너무 많아집니다. 쉴 새 없이 일에 치여 살아온 지난 날들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은 노래하고 악기 잘 다루는 사람은 악기하고 글 잘적는 사람은 글적으며 재밌게 살면됩니다. 남들 따라하면 스트레스만 받지요
@@treetree8817 님의 말이 맞아요 부지런한 남의 마누라 생활력 강한 남의 집 여자에 나를 너무 비교하며 살아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차피 어느누가 백점짜리 인생을 살았노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핣뿐.
7324님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귀한 수고의 열매를 거두며 행복하세요.😊😊😊
지금 이야기 해당자는 전후세대 이네요...
열심히 살아야 했던 세대 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대화할 정신없이 잘 살았읍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해못하는 가족의 문제 이기도 합니다
위로의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제 말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난세월 많이 후회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응원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머리속에 쏙쏚 들어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늙으면 돈이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우리 가정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약하자면 낭비 친구 취미 세가지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구 뭐 고향친구가 좋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로 고향친구는 질투가많고 안좋아요 아이들 키울때 만난 이웃친구가 제일 좋아요 고향 친구 찾지마세요 ~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향친구가 젤 좋다 만나서 계중하자 는데 나는 만나지 않죠
나는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내면의 귀한 진리에 목말라 하니까요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기쁨으로는 독서가 좋더이다
무소유...
다~필요없다.
옷한벌에 밥그릇 하나와 숫가락 하나면 충분하지
뭐가 또 필요하겠나??
갈때는 모든게 짐만 되는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나이.어느새.70.참빨리도지나가내요.나는.오늘자식.손자들이랑.밥먹고돈받고왔는데어찌내마음이이리도.불편할까.마누라랑.혜여진시간이.어느새.30년새월.그긴새월.혼자살아와서니.그간외로움을어찌말로다할까.남은앞날의시간애도.외로움만않고살수밖에없겠지.공원변치에서.어느유튜브보면서.
저도 선생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0에 .....짠 하네요
웃음과 행복을 주는 유튜브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능력도 안되면서 가족에게 버림 받았군요...,
걍 조용히 살다가자
뭔 횡설수설?
인생은 횡설수설하면서 살아가는것아닌가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