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솔직히 마지막 감동 하나 주려고 잘못된 빌드업을 한 느낌 임 아빠의 일기 내용을 보면 아들이 일기를 읽길 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데도 글을 가르치지 않아서 결국 아들을 사지로 내몰았음 그 고립된 환경에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존재가 없는데 도대체 일기를 어떻게 읽으란 건지 결과론적으로 보면 일기가 아들을 살렸지만 모든 원흉의 시작은 일기였고 그로인해 사선을 넘나들면서 아빠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길을 갔음 영화 전개를 위한 장치 이지만 너무 억지스러워서 감동적이지도 않고 영화 내내 아들의 발암짓 땜에 짜증 솔직히 마지막 일기 장면 아니면 전반적으로 작위적인 연출 ㅇㅈ?
@@OHAYO..일기에도 "사랑은 너를 나약하게 만든다."라고 써있네요. 아마 아버지는 아들이 이런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을수있는 힘을 스스로 깨닫고 얻게 해줄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글을 알려주게 된다면 혹시라도 중간에 아들이 일기를 훔쳐보게 되고 자신을 자기 목숨보다 사랑했던 그런 아버지에게 더욱 의지하게만 될뿐이니까요.😢
헬무비님은 영화 소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해석과 느낀점까지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너무 좋습니다. 영화줄거리를 알려주실 때 제 스스로 생각정리도 나름하면서 보는데 아리송한 부분들도 해석을 잘해주셔서 생각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거 같고 이런식으로 해석하거나 느낄 수도 있구나 하는것에 감탄합니다..
처음에는뭐지ㅡ싶다가 고글맨이 읽어주는 아버지 글 보고 펑펑울었네요. 사랑을 주고싶었지만 현실적인 생존본능만 남은 사회에서 사랑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 감정일뿐이다. 그렇게 키워서 지금의 강인한 사람이되었다. 내선택에 후회는없다. 이글을 읽을때는 좋은 가정을 꾸리고 인간다운 삶을 살고잇을너에게... 글을 남긴다.또한 어릴때 순수했던 너의 모습을 기억하고 이삶을 마무리한다.... 너무 슬프고 눈물이 줄줄나오네요. 냉정했지만 그누구보 아들을 사랑했기에 역설적 선택을 할수밖에없었던 아버지... 하... 정말 감동...마음뭉클한 멘트..
@@user-uc6jq3sg5g그러니 그 죄책감 때문에 나 자신을 매일 용서 하는것을 그만 두었던거죠 내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들을 죽이고 지금 까지 살아 남았는데 노트를 읽어보니 사람 사는게 사는게 아니잖아요 누구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누구는 자신이 살기 위해 아들을 죽였으니 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user-hs9he3xy9g 자신을 정말로 용서했으면 죄책감을 털어놓고 새로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졌을 거에요. 하지만 말로만 자신을 용서한다고 했지 정말로 용서한다는 감정이 없었기에 용서를 하지 않았던 것이고 그저 감정없는 기계로 살면서 아들을 죽인 죄책감을 묵혀놓은 거에요 그러다가 책이라는 사람의 감정을 살리는 물건이 생기고 읽게되면서 감정이 생기자 용서한다는 마음보단 죄책감이 더 컸기에 그걸 견디기 괴로워서 자살을 선택 한 걸로 보입니다.
👏 대단하네요. 클로징 멘트 헐 감동의 폭풍오열! 난니 모레띠 “아들의 방” 생각나는 감성. 이탈리아가 이런 가족애나 부성애에 엄청 감정이 풍부하더라고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이런 내용을 뽑아낸 감독 역량에 리스펙트! 헬무비님 셀렉션과 편집 멘트 고퀄 다시 한번 확인!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갈 듯 하면서도 나라면 저런식으로 하지 않았을거란 생각도 드네. 처음부터 끝까지 타인의 무서움과 어설픈 동정은 나를 죽인다는 것, 살아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줬을텐데.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는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기가 너무 단순했겠지. 이런 아포칼립스 영화들 보면 늘 드는 생각이 나는 상관없는데 이 지옥같은 세상을 살아가야 할 내 자식들이 걱정된다는거.
결국 아버지가 남긴 글이 아들과 소녀를 살릴 뿐만 아니라 인간임을 망각하고 생존 본능만 남아서 사람을 잡아먹던 한 집단을 모두 소멸하는 역할을 했네요 글이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에서 자라나고 생각은 가슴에서 울리는 감정과 이성의 결과물 이겠네요 영화 참 기발하고도 신선하네요
![컴퓨터의 지능을 뛰어넘어야 탈출할 수 있는 극한의 미래 감옥 ..[SF영화]](http://i.ytimg.com/vi/lbkPDWS7ee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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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은 [랜드 오브 더 선 2021]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손흥민의 나라..
그래픽노블 원작이네여
@@user-gf4yu9mv4f드립 무엇 ㅋㅋ😂😂
The Land of Sons 가 맞네요 ㅎㅎ
고글남이 아버지 일기 읽어줄 때 눈물 줄줄..... 문명의 흔적인 진심이 담긴 글이 누군가에게 인간성을 되찾아주기도 하고 삶의 궤도를 바꾸기도 하는군요
저도요 ㅠㅠ
아들 연기가 몰입감을 많이 증강시켜준듯. 마치 정말 그런 세계에 있는 아이처럼 행동하는게 감정이입하게 만듬 굳굳
일기 읽어주는 거에서 눈물이 쏟아지네... ㄹㅇ 찐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게 느껴진다.
고글남은...식인하며 사는게 쉽고편해서 그랬던게 아니라 친아들을 잡아먹을수밖에 없던 상황을 합리화하기 위해 식인을 계속 유지해왔던거였군요...
충분히 설득력 있는 분석이네요.
산다는 것의 가벼움, 살아간다는 것의 무거움을 느끼게 하는군요
잘 보고 들었습니다
숭고했던 한 아버지의 일기를 보고 자신에겐 없었던 부성애를 보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 자기 생존만을 생각하던 짐승이였던 것을 깨닿게 되고 그걸 합리화 시킨 리더 그리고 동료들이 저주 스럽고 수치 스러원던거죠! 그걸 타인의 일기로 알게 되었으니!
@@user-bb1xu2pg1c아.. 그렇네요
갠적으로 고글남 캐릭이 넘넘 공감되고
이입되네요 많은 아빠들의 맘일듯
일기 읽어주는거 ㅈㄴ 감동이네 아버지의 글이 아들을 살리네 진짜 멋진 영화다
이건 솔직히 마지막 감동 하나 주려고 잘못된 빌드업을 한 느낌 임
아빠의 일기 내용을 보면 아들이 일기를 읽길 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데도 글을 가르치지 않아서 결국 아들을 사지로 내몰았음
그 고립된 환경에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존재가 없는데 도대체 일기를 어떻게 읽으란 건지
결과론적으로 보면 일기가 아들을 살렸지만 모든 원흉의 시작은
일기였고 그로인해 사선을 넘나들면서 아빠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길을 갔음
영화 전개를 위한 장치 이지만 너무 억지스러워서
감동적이지도 않고 영화 내내 아들의 발암짓 땜에 짜증
솔직히 마지막 일기 장면 아니면 전반적으로 작위적인 연출 ㅇㅈ?
@@OHAYO..글을 알앗으면 이 글을 알게되어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데 결국 그건 아버지가 원하지 않은 결말이죠.. 혼자 글이라도 쓰며 답답한 가슴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는 아버지의 의도로보여요
@@OHAYO..일기에도 "사랑은 너를 나약하게 만든다."라고 써있네요.
아마 아버지는 아들이 이런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을수있는 힘을 스스로 깨닫고 얻게 해줄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글을 알려주게 된다면 혹시라도 중간에 아들이 일기를 훔쳐보게 되고 자신을 자기 목숨보다 사랑했던 그런 아버지에게 더욱 의지하게만 될뿐이니까요.😢
@@OHAYO..아빠가 글을 가르치고 사랑을 줬으면 아빠가 죽었을때 같이 죽을려고 하지않았을까
@@OHAYO..글 배울시간이 어디있겠습니까 배워도 쓸곳이 없는 세상이고 현실적으로 생존이 우선이고 생존에 글은 그닥 크게 필요하지 않다보니 가르치지 않으신거 같네요ㅠ
헬무비님은 영화 소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해석과 느낀점까지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너무 좋습니다. 영화줄거리를 알려주실 때 제 스스로 생각정리도 나름하면서 보는데 아리송한 부분들도 해석을 잘해주셔서 생각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거 같고 이런식으로 해석하거나 느낄 수도 있구나 하는것에 감탄합니다..
정말 처음엔 삭막하고 뭐지했지만 마지막 노트를 읽어나갈떄 감동이었어요~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처음에는뭐지ㅡ싶다가 고글맨이 읽어주는 아버지 글 보고 펑펑울었네요.
사랑을 주고싶었지만 현실적인 생존본능만 남은 사회에서 사랑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 감정일뿐이다.
그렇게 키워서 지금의 강인한 사람이되었다. 내선택에 후회는없다. 이글을 읽을때는 좋은 가정을 꾸리고 인간다운 삶을 살고잇을너에게... 글을 남긴다.또한 어릴때 순수했던 너의 모습을 기억하고 이삶을 마무리한다.... 너무 슬프고 눈물이 줄줄나오네요. 냉정했지만 그누구보 아들을 사랑했기에 역설적 선택을 할수밖에없었던 아버지... 하... 정말 감동...마음뭉클한 멘트..
용서하는걸 그만두었다가 가장 와닿네요
저역시 정말 인상적인 대사였다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용서를 한다는 마음을 모른걸 수도 있겠네요. 글을 읽고 감정이라는 걸 알게되니 용서보단 죄책감이 먼저 몰려오고 그걸 못견디니 자살을 선택했을 거에요.
@@user-uc6jq3sg5g그러니 그 죄책감 때문에 나 자신을 매일 용서 하는것을 그만 두었던거죠 내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들을 죽이고 지금 까지 살아 남았는데
노트를 읽어보니 사람 사는게 사는게 아니잖아요 누구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누구는 자신이 살기 위해 아들을 죽였으니 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user-hs9he3xy9g 자신을 정말로 용서했으면 죄책감을 털어놓고 새로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졌을 거에요. 하지만 말로만 자신을 용서한다고 했지 정말로 용서한다는 감정이 없었기에 용서를 하지 않았던 것이고 그저 감정없는 기계로 살면서 아들을 죽인 죄책감을 묵혀놓은 거에요 그러다가 책이라는 사람의 감정을 살리는 물건이 생기고 읽게되면서 감정이 생기자 용서한다는 마음보단 죄책감이 더 컸기에 그걸 견디기 괴로워서 자살을 선택 한 걸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용서=합리화 일수있지 않나요?
아버지가 돋보기를 쓰고 글을 쓰는 일련의 행위를 의식처럼 느꼈나봅니다. 안경을 쓰고도 읽을수 없는 일기장을 넘기는 장면.. 심장이 덜컹 내려 앉습니다. 험한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다짐에도 이입이 되고.. 저 아이들 어떻게 합니까 ㅜㅜ 원작을 봐야겠어요 😢
원작 혹시 보셨나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어떻게 볼수있는건지..
와 이런 명작이...그냥 자극적이고 암울할줄만 알았는데
노트에 담긴 글이 알법한 내용이였지만 저 상황과 맞물리면서
아버지의 피눈물이 느껴져 더욱 안타깝고 슬펐네요
리뷰가 참 진국이였어요ㅠ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고 제가 못 봤던 영화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영화가 현실로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또 다른 영화리뷰도 조심스레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
아..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포칼립스와 일기장이라니.. 소재부터 너무 맘에 들었는데 스토리도 너무 참신하고 깊게 와닿네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일기의 내용이 눈물나고 아리다. 문명의 멸망이 인간성마저 파괴되고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처절함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나를 용서하는걸 그만뒀다는게 와닿네요ㅡ참회는 이렇게 하는거죠..
👏 대단하네요. 클로징 멘트 헐 감동의 폭풍오열! 난니 모레띠 “아들의 방” 생각나는 감성. 이탈리아가 이런 가족애나 부성애에 엄청 감정이 풍부하더라고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이런 내용을 뽑아낸 감독 역량에 리스펙트! 헬무비님 셀렉션과 편집 멘트 고퀄 다시 한번 확인!
이젠 감동도 전해주시네요~ 헬무비님 감사합니다~
돈과 건물은 금방 썩어 문드러지지만 사람이 남긴 잉크 자국은 마음에 영원히 새겨진다.. 근래 봤던 영화 리뷰 영상 중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새벽애 너무 빠져들어 몰입해서 봤어요 .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영화들 보면 그순간만큼은 저는 행복하다 생각되요 . 헬무비님 아니었으면 몰랐을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대충보다가 점점 몰입해서 일기 읽을때 펑펑 울었네요 ㅜ ㅜ
정말 감동적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잔잔하면서도 진한 울림이 있네요... 아버지와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조금이나마 아버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숨막히게 몰입되는 40분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채널 찾아서 구독하고 가네요
굉장히 독특한 소재 같아요, 재밌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고 갑니당 :) 명절 잘 보내셔용
아버지 일기 읽어주는 장면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영화가 묵직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좋은영화네요
어우..... 펑펑 울었네요.. 미개봉 작품이라니.. 보석같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삭막함이 주를 이루다 아버지의 일기를 드디어 읽는 부분에서 절제된 스토리와 감정이 쏟아지네요.... 마치 순간 다른 장르가 된 것같달까.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 좋은 영화입니다
리뷴데도 영화 한편 시작부터 끝까지 본것처럼 빈틈 없는 리뷰 감사합니다
잔혹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영화..
인간의본성 본능을 잘 보여주면서
영화같은반전이 아닌 정말 현실이라면 일어날수있는 상황만으로 만들었네요 잘봤습니다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모든 말을 생략해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몰입해서 보다가 눈물 뺐어요ㅠ
진짜 수작이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 전체를 꼭 보고싶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그리고 인류의 미래가 안녕하지 못한 상황에서
참으로 감사한 영상이네요!
얼마전에 구독하고 올리신 영상 하나씩 보고 있는데 영화 선정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감동적이네요 ! 헬님 덕분에 미게봉작 비상업영화를 볼 수 있어 항상 고미운 마음입니다 :)
오래간만에 리뷰 한편을 다 본 영상이네요
와40분 긴영상이었지만 짧게 느껴지고 풀영상 보고 싶네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갈 듯 하면서도 나라면 저런식으로 하지 않았을거란 생각도 드네.
처음부터 끝까지 타인의 무서움과 어설픈 동정은 나를 죽인다는 것, 살아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줬을텐데.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는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기가 너무 단순했겠지.
이런 아포칼립스 영화들 보면 늘 드는 생각이 나는 상관없는데 이 지옥같은 세상을 살아가야 할 내 자식들이 걱정된다는거.
감동적이네요
마지막에 결국 사람들의 감성이 남을수있다는 희망이 보였던거같아요 생존이 우선이 되면 감성 문화 글 문명을 제일 먼저 버려지지만 결국 마지막에 모두 으아아 문학이딸려 표현을 못했지만 마지막 인류의 그림과 글이 살아남을지도모른다는걸알았어요
명작이네요. 전편 꼭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소감까지 잘들었습니다
이런 컨셉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부한 아포칼립에서 휴머니즘을 울리게 만드는 작은 일기장
한국은 말도 안되는 국뽕 신파
인간찬가가 너무 좋음진짜
@@user-hs9he3xy9g별이상한 음습한영화만 만드는 일본보다야 ㄷ
@@user-ir6pn3of3i뭐만하면 일본이 나오네 ㅋㅋㅋㅋㅋ 자격지심잇노?
와 진짜 멋진 영화였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밤에 보다가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네요
옛날에 아버지께서 "아들의 땅"이라는 그림책을 구해오셨는데 그 내용을 영화로 보게되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그림책 으로도 많은걸 느끼게 해줬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가우면서도 새롭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역시 헬무비님.. 이거 40분짜린줄 생각도 못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여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늘 감사드리죠 😁
@@hellmovie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밖에 날씨가 쌀쌀해요 감기조심!ㅎㅎ
@@ARaRiii사랑해요♡
아니 40분이었네 ㅋㅋ 와
저도 40분인줄 ..ㅇㅣ글보고 ㅋㅋ
노트 읽어줄때 오열했어요 너무 감사해요 잘봤어요
잘봤어용👍👍👍감사합니다헬님❤감기조심하시어요~~♡
감사합니다! 감기는 뭐...365일 붙어 다니네요🤤
와 되게 좋은 영화 갖고 오셨네요 잘 봤습니다
😭😭😭😭이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내요… 감동였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다 ...ㅜㅜ
아 스포 ㅡㅡ
와... 보는 내내 눈을 못때고 봣습니다~
마지막 일기 읽어 주는부분에서 울컥했어요 ㅜ ㅜ
추석특집도 역시 이형이👍 최고여
간만에 좋은영화 봤네요 아버지의 노트가 너무 맘이 아프게 하네요
0:01 이거 저장하고 나중에 보려고 클릭했는데… 댓글 보고 선구독 박고 갑니다
이따가 잠자리에서 봐야지…😉
영화 분위기가 내내 우울하고 뭔가 기분 나쁘면서도 흡입력이 있네요. 묘하게 매력적인 작품 잘 봤습니다.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글속에 아들과 함께할 얼마남지 않은 시간과 앞으로 험한 세상을 살아갈 아들의 앞날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견디기 힘든 상황들이.. 오롯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아들이 있는 아빠로서 마음의 중심에서 뜨거워지는 무언가 느끼게 됩니다.
우와..눈물쏟았네요😢ㅜㅜㅜㅜ
너무 감동적이네요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체널에서는 볼수없는
영화관에서도 보기힘든
훌륭한 작품이네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고 억만장자가 되어도 함께할 사람들이 필요하듯 인간성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너무 명작입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원래 잘 울진않는데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특히 ”사랑은 우리를 나약하게 만드니까“ 라는 문장에서 눈물이 줄줄….
진짜 너무 좋은영화고 많은걸 알려주는영화같네요ㅠㅠ
진짜 추천드립니다!!!
왜 이렇게 데자뷰가 느껴지나 해서 가만히 골몰해보니, 이탈리아 작가의 카툰 원작이었네요.
원작만화도 엄청 재미있습니다. 그림체도 너무 마음에 들고 :)
카툰 원작 제목도 영화 제목과 동일한가요?
오늘 영화도 너무 좋았어요
좋은 영화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고마워요^^
헬무비 영화 참 잘고르신듯 늘 잘보고가요
무비형 잘봤어👍👍👍
아버지가 보고 싶은 아들의 모습은 정말 사소한 것이라는게 더욱 슬프네요. 거창한거 아니고 그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생기는 일인 아들에게서 수염이 나는 모습..
잘 봤슴니다
결국 아버지가 남긴 글이 아들과 소녀를 살릴 뿐만 아니라
인간임을 망각하고 생존 본능만 남아서 사람을 잡아먹던 한 집단을 모두 소멸하는 역할을 했네요
글이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에서 자라나고 생각은 가슴에서 울리는 감정과 이성의 결과물 이겠네요
영화 참 기발하고도
신선하네요
역시 목소리가 영화에 녹아 듭니다
일기 읽어주는 부분이 진짜 감동적이네
영화 절망 너무 좋네요..
요즘 양산형에 가까운 sf영화들을 보고 회의감을 느껴서 잘 보지 않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숨은 명작이 있다니 알게 되어 기쁘네요 마지막에 헬무비님의 코멘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리뷰 보고도 한참을 더 울었습니다.
간만에 가슴이 후벼파졌어요...감사합니다
이런 깊은영화 좋아요
정말 재밌게 봤슴당
극장에서 보고 싶은 명작이네요
영상이 길어서 너무 좋아요!!!
좋은 영화다 오랜만에 집중했다
아빠의 일기를 읽어줄때 눈물 펑펑 흘렸네요.그 감정을 알고 있다는게 슬프네요.
저런 팬데믹이 안와도 현실은 비슷하고 열심히 살아야될듯.
그 헬무빙님이 리뷰 해주시던 것들 중에 데드스트림2022 영화 리뷰거 왜 사라졌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버려서...😢
잘봤습니다 폴아웃 생각나는 영화네요 정착지에서 나와 콜베가 가는…😮
선추천 후감상!
좋은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아버지의 글에 너무나 먹먹해지네요. 그리고 저 또한 발레리아 골리노를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다른 곳은 제목 어그로가 심해서
여기도 그런 줄 알았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헬무비님 초이스는 언제나 옳다!
(가끔 함정 카드도 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좋은영화를 봤다❤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넷플리스, 디즈니, 왓차등에서 찾와봤는데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