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인종차별이 더 심해졌을까? 유럽여행 전 필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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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5. 2022
- 출연해주신 최밍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밍키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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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과 관련된 사례를 연달아 모아서 이야기 하다 보니,
영국이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오해를 만들까봐 다소 걱정입니다.
물론 인종차별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생활에선 전혀 체감 되지 않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면서 단 한번도 당한적 없다는 분도 있을 겁니다.
영국에서는, 오랜 시간 흑인이 차별의 역사가 길고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기때문에
"Black lives matter" 와같은 흑인 인권운동에 영국사회는 적극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Stop asian hate" 과 같은 동양인 인종차별 문제는 다소 후순위로 두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혐오는 혐오를 만들뿐, 누군가를 미워하고 탓하기 보단 서로를 위로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안녕하세요!" 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속 오탈자등 여러 실수가 나오더라도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
/ yeonguk_choe
**주의**
제가 언급 하는 모든 내용은, 제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얼마든지 변경 될 수 있는 정보가 많으니
참고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국인종차별 #영국 #인종차별
인종차별 당하면 훌훌 털어버리는게 일류,,,, 해외 사는 여러분 화이띵 합시다 💜💗
어디서든 인종차별이 있지만, 스스로를 백인 아래에 두고 차별을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차별을 하는 사람들은 백인이나 유색인종 모두에게 인간적이지 못하고, 스스로 차별을 만들어서 당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다른 사람을 차별할 수 있는 인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훌훌 털어버리는 것도 좋지만 저런 차별을 없애려면 더욱 더 적극적으로 아시안들이 뭉쳐서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영국 인종차별 진짜 어메이징 합니다. 항상 문 나갈때마다 오늘은 얼마나 기분나쁜일을 겪을까 두근거리면서 다님
제가 20년전에 영국살때랑 어쩜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인종차별이 그때도 똑같이 이렇게 있었어요. 코로나는 핑계인듯.
우와 20 년전 영국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혼자 유럽여행 갔을때 동양인 비하 당하고 엄청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싸웠는데 안전하게 돌아온게 다행인것 같아요,, 차별당해도 무시가 답인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연국님 차별없는 영국샌활하세요
고생했네요.
허억.. 현생에 지쳐서 간만에 들어왔어요.. ㅠ.. 밍키님이랑 연국님 콜라보라니 이걸 이제봤다니 흑.. 인종차별 진짜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모두의 숙제 같아요.. 나도 당할 수 있지만 내가 할 수 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종차별 당한다고만 말하는데, "내가 할 수도 있다"는 말씀에 글을 남깁니다. 실제 반대로 백인을 차별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한국인도 유색인종이나 백인을 차별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별 것 아닌데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스스로 백인 아래에 위치시키는 것이죠. 분명 유색인종 차별이 있지만 유색인종의 자격지심도 있다고 봅니다.
인종차별이 극히 드문사례라뇨...
직접적인 인종차별말고 동양인에게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인종차별은 정말 흔합니다.
포장도 정도것 합시다.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영국에서 십년넘게 살아오면서 느낀건 런던은 워낙 많은 인종이 섞여있어 그나마 괜찮았어요.
현재 맨체스터에서 3년 넘게 살고있는데 인종차별 자주 겪습니다. 은근히 까내리는건 그냥 그러려니하지만 무리지어서 다니는 사람들이 그런다면 진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인종차별 말로 대처하는 영상들 많이 봤지만 여러명인 그룹이 그런다면 제발 피하시길.. 그 무리들 진짜 흉기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여기 축구팬들 많이 오시는데 특히 피카딜리 가든 근처 조심하세요.
😢
제 경험상으로는 영국에서의 인종차별은 굉장히 subtle 하다고 느꼈어요.
영국 뿐만 아니라 해외 어디에 가도 인종차별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인종차별을 당하면 억울하지만 무시할 것 같아요..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전세계 어딜 가도 차별은 있는 거 같아요. 그걸 자제하려는 사회가 좋은 곳이지요
한국 사람들 정말 무지함에 무릎을 탁치고 뒤로 구릅니다. 정녕 무시가 답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도 미국애들이랑 술마시면서 노는데 인종차별 당한 적 있어요.
다 같이 분위기 좋게 대화도 정말 잘하고 하하호호하며 표정 릴레이 게임하는데, 갑자기 눈옆으로 찢으면서 원숭이 흉내 내더라구요. 인종차별 기미도 없던 분위기였어서 이게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헷갈림과 동시에 당혹스러워서 그냥 넘겼어요.
갑자기 인종차별 당하면 의심하는거😳 다들 똑같군요,,
맞아요 그게 갑자기 훅 들어오면 당황 하게 되더라구요.
웃으면서 핀잔을 주는 게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그런 놈한테 똑같이 눈 동그랗게 하고 겨털냄사난다하고
돼지나 원숭이 모습 다시보여주고 그게 니 라고딱해줘야함
😂 외국인들이하는 동양인비하 눈찢기..😅
비하같지않고 귀엽던데...
@@yjm9749헐...
얼마전에 영국에 2주간 갔다왔는데 가기전에는 인종차별 당할까 걱정했지만 막상 가보니 모두 welcome to the UK 이러면서 먼저 말 걸어주고 대화하고 친해져서 펍 간 경험밖에 없네요.. 그나마 다행이죠
99.9999999퍼센스 사람들은 정말 친절해요 :)
코로나가 거의 끝나서 그런거지. 원래 영국놈들이 인종차별 최악임. 이젠 경제적으로 완전 망해서 잘난척 하는짓도 끝났음.
부럽네요... 영국에 3달간 사는데 엄청 당했어요
인종차별 여행을 원하시면 독일 오스트리아 밸기에 코스 추천드립니다. 풀코스!
@@shady8292 에구... 안타깝네요
중국인이 인종차별 당하면 펄펄 뛰는 한국인들....
한국인의 중국인에 대한 애정은 정말 영원합죠
서양인들이 차별당하는세상이왔음좋겟음
당해봐야 착해질거같음 ㅠ 동양여자들한테 침많이뱉더라고요 버스에서도 당했다는유투버도 봤어요 약해보여서그런거같더라고요
ㅠㅠ슬프네요 ㅠㅠ
멋진영상 잘봤습니다. 구독,알림설정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제겐 “니하오” 가 가장 높은 인종차별 이였던거 같은데 이마저도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 참 씁쓸..
😭 씁슬해요 ㅜㅜ
앗 두분이 인연이 있으신가보군요. 키 님도 구독중인데 신기하네 ㅎㅎ
같은 학교 다녀서 우연히 마주쳐서 알게됐어요!ㅋㅋㅋ
아….ㅠㅠㅠㅠㅠ혹시 인종차별이 많은 지역과 덜한 지역은 어떤식으로 서칭해야 하나요!? 웨일즈에 있는 카디프 대학과 버밍엄에 있는 버밍엄대학 중에 함 학교를 진학할 예정인데 ㅜㅜ카디프 지역은 인종차별이 많이 심할까요??
이런 이야기를 모아놓고 들려 드리게 돼서 그렇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약간의 국 봉 섞인 이야기를 드리자면,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더 반갑에 맞아줘요!
인종 차별과 관련된 사례를 연달아 모아서 이야기 하다 보니,
영국이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오해를 만들까봐 다소 걱정입니다.
물론 인종차별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생활에선 전혀 체감 되지 않습니다.
영국에 거주하면서 단 한번도 당한적 없다는 분도 있을 겁니다.
영국에서는, 오랜 시간 흑인이 차별의 역사가 길고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기때문에
"Black lives matter" 와같은 흑인 인권운동에 영국사회는 적극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Stop asian hate" 과 같은 동양인 인종차별 문제는 다소 후순위로 두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혐오는 혐오를 만들뿐, 누군가를 미워하고 탓하기 보단 서로를 위로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안녕하세요!" 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니하오 인종차별 맞습니다. 프랑스면 일반적인 인사 봉쥬르/ 영국이면 헬로/ 이태리면 본조르노가 or 차오가 맞습니다.
ㅜㅜ 속상해요
눈으로 보이는 그대로
동양인외모는 백인에비해
어디 아프거나 없어보여
어쩔수없는현상
우리가 동남아인이나 흑인보고
느끼는 솔직한심정
그러니 한국에온 백인들 너무
영어한마디하려 쫒아다니지 말고
제3세계에서 온 사람들에게
잘 대해줍시다
맞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에게 잘 해줘야 합니다!
인종차별 항상 미디어에서만 볼때는 그걸 왜 대응을 안 하지? 화도 안나나? 이랬는데,, 막상 당해보니까 외국에서 저를 보호할 사람은 저뿐이라 되려 무섭고 움츠러드는게 현실이고 이런게 자신한테 실제로 올지 몰랐기 때문에 그 상황을 이해하는데에 시간도 걸리고 화가 처음 느껴지는 감정 다음 조금만 지나면 정말 약한 차별이더라도 맘에 남더라구요
근데 전 브라이튼에선 몇번 당했는데 런던에선 아직 한번도 없었다는,,, 운이 좋았던건지,,암튼,, 전 일부로 학생증 목걸이 주말에도 걸고다닐때 있어요. 혹시나 여기 학생인걸 알면 안 건들일까봐ㅋㅋㄱㅋㅋ
맞아요 이게 지나고 집에 가서 침대에 누워서 슬슬 열 받는 게 생각이 나요ㅋㅋㅋ
영국 맨체스터도 심하려나요... 시티 팬이라 나중에 한번 가려고 하는데
눈에 힘 빡주면 암도 안건드려요!
차별보존의 법칙 (?) : 차별자들은 어디에나 있다
뭘 영국까지 가서 차별을 특별히 느끼세요!?
인종차별은 차별 중 한가질뿐
세대간 차별(격멸), 남녀차별, 빈부에 따른 차별, 지역차별 기타등등
스스로 나 자신은 타인을 모두 평등하게 대했는가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듯 하고...
인종차별을 한들, 그들이 나보다 특별히 우월하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상처 받지 마세요.
(내가 천재인데 나보고 바보라 하면 상처 받나요? )
저런 인종차별자가 원하는건 상대의 당황해 하는 모습일듯.
재치있게 대응 하는 방법 우리 한번 찾아 봅시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세상에 깔린 못난이 일진 같은 존재 아닌가요!?
맞아요! 어쩌면 저도 무심결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을 했을 지도 몰라요ㅠㅠ 남겨주신 댓글 의 스스로 반성해보고요.
'재치있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는거 정말 좋은것 같아요!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 전에도 인종차별, 가난한 자에 대한 혐오차별, 여성/남성에 대한 혐오, 세대, 국가, 정치색 등등
언제나 차별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약간 결이 다른게, 정치적 신념에 따라서 일부러 차별과 혐오를 행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만연해졌어요
이전에는 보편적 인권처럼 합의된 적정선이 있는 문제였다면 이제는 혐오와 차별이 정치적인 의제로 변해버린 느낌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가속화하는 정치적 양극화, 빈부격차 등이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듯 한데 여하간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
인종차별은 전세계 어디든 패시브임.
한국도 그렇고.
그냥 받아들이고 상대방한테 먹여줘야함
좋고 나쁘든 무엇이든 예외가 있다는 게 제 생각인데 인종차별도 그런 예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무시하는 게 정말 힘들지만 무시하는 게 최선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
맞아요 전세계 어딜가나 예외는 있으니까요 그냥 무시하는 게 정답인 거 같아요!
제발… 무시하면 안된다고요…
핳 ㅠㅠㅠ 진짜 이런썰?들 듣고 보고 경험할 때마다 무섭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내 유학 ㅠㅠ 그냥 인종차별은 무시가 답인 것 같습니다 ㅠㅠ
맞아요 그냥 무시 하세요.
이런 썰들을 모아놓고 봐서 그렇지 실상은 차별이 없어요
뭔소리에요..;;;무슨 인종차별이 없어요..
요즘 유럽 그냥 나가면 하루가 멀다하고 인종차별 당합니다. 물론 번화가는 그나마 괜찮죠, 그럼 그렇다고 외곽에서는 인종차별을 하는게 당연한걸까요.
무시하면 지금처럼 아시안은 영원히 고통받아요. 아시아인들은 항상 인종차별 당해도 가만히 있으니 이모양 이꼴이 된걸 어찌 다들 모르나요?
@@user-ke6mn7jw6q 자기 생각 강요하듯이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사람마다 생각 다 다른건데 굳이 유튜버분 댓글창 와서 이러시지말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길 바래요 제발
중국인 친구랑 해외 여행중에 현지인이 니하오~하니깐 중국 친구 너무 좋아하면서 니하오~하면서 서로 인사하는거 보고 니하오를는 인종차별이 아니다라는 걸 느낌. 일본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콘니찌와 현지인이 했떠니 그 애도 좋아하더라고요. 만약 우리나라말로 안녕~했다면 그걸 우리는 과연 인종차별이라고 느꼈을가요?
아마 어쩌면 우리가 중국인으로 보이는게 괜히 싫어서 그걸 그냥 인종차별이라고 느끼는거 아닐가 싶기도 하네요. 어쩌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중국인을 인종차별 하는거 같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여하튼 유럽인들이 동양인을 봤을때 안녕! 이라고 말할수 있도록 나라가 강해졌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건 인사의 목적이고요 니하오 인종차별은 지나가면서 놀리는 말투에 의미가 담겨있죠 스쳐지나가면서 니하오 하고 지들끼리 깔깔 웃으면 인종차별입니다 지들도 그게 인종차별인지 알면서 하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조심하세요
코로나 한달전 런던에 갔는데 키가 엄청 큰 흑인에게 당해봤는데 인종차별 맞겠죠 ㅎ
지나가는 남편을 내동댕이 치듯 밀쳐서 큰일 날뻔 했지만 지금 생각하나 흑인인데 싶기도 하네요
토종 런던인은 흑인도 있긴하니까,
아 ㅜㅜ
가끔 아주 가끔 그들은 '장난'식으로 놀릴 때가 있지만 당하는 사람은 굉장히 위협적이죠ㅠㅠ 피하는 게 상책 입니다 제가 다 죄송하네요ㅜㅜ
서양사회는 교육 수준이 낮아서 어쩔 수 없습니다.
😭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 영상 만들 때 방학이라서 정말 디테일 있게 영상 만들었네요ㅋㅋㅋㅋㅋㅋ
영어는 만국 공용어니까 그렇다치고 동양인에게 니하오 할 땐 난 한국인인데 지네들이 오해해서 혐오표현하는것이니 그럴땐 아임 코리언 이라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귀찮더라도 분명하게 일러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는 사람인 경우에는 그것도 한 방법이 될수있겠다 봅니다. 그런데 시비거는 상대가 처음보는 경우라면, 제생각엔 '별로 효과없다' 입니다.
오해해서 하는게 아니라 걔들은 우리가 한국인이든말든 관심없고 그냥 동양인=니하오 급의 사고방식으로 모욕하고 싶어할 뿐이에요. 우리의 실제 국적은 관심밖이기 때문에 별효과없어요ㅠ
땡큐 차이나
참! 유럽을 여행하면서 인종차별 어려워요!
몇년전에는 나 보고 일본인이냐고 하였는데…
지금 라트비아 리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여행을 하는데… 대체로 중국인이냐고?
몇일전 호스텔에서는 몽골인 처럼 생긴 여행자 무리가 지네들끼리 차이나 어쩌고 해서 단호하게 나 한국인이야 하였어요 ㅎㅎ
몇전에는 여행하면서 못들은 차이나를…. 요즘은 동양인에게 대체로 중국인 이냐고 말합니다.
유럽인들도 2년 넘게 바이러스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겠지요! !
특히 유럽에서는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으니까요!
상황에 따라 차이니스 하면 한국 말로 욕하면서 도망가기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인종차별하는 애들은 기본이 안되어 인종차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차별 하는 사람은 기본이 안 되있어요 쯧쯨쯨 ㅋㅋㅋㅋ
한국어로 욕 하고 가는 거도 통쾌한 방법이네요!
이런얘기들음 외국인노동자들 울나라에서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 싶음
맞아요 공감합니다 ㅠㅠ
개소리 하지마라 한국인이 외국인 들 대놓고 시비걸고 침뱉고 모욕하는걸 본적이 없다
@@user-vh8ni3fe1w 침뱉거나 욕한 건 본적 없지만 눈물흘리는 건 꽤 많이 봤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ilksmlee9063서구사회는 제국주의 침략의 원죄가 있기에 싫어도 어쩔수 없이 유색인종들과 공존해야하는 업보?가 있죠
그 나라 시민권자아니면 아무런 권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는게 나아요. 시민권자되면 같이싸워도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만이있는게 났더라고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몇일 전에 니하오 라는 말 들어서 기분 엄청 나빴어요.
맞아요 그냥 무시 하는 게 답이에요ㅠㅠ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일 입니다. 대부분 상대 해봐야 별무소용이고, 무시하고 빨리 잊는것을 습득 하는것이 이득입니다. 대응해야만 할때는 그때그때 현명하게 대응해야...
내 경험으로 본다면 대응해도 안해도 기분나쁜 경우인데 대응하려면, '신체적으로나 말로도 상대를 압도 할수있을때 만 대응한다' 그렇지 않다면 '자리를 피하거나, 소리를 질러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도움을 받는다'
입니다.
맞습니다 남겨 주신 말씀 완전히 동의에요
니하오라고 할때 뉘앙스가 포인트인듯.
동양인을 보면 의미없이 니하오하는 사람들있는가하면(사실 이것도 어찌보면 무례한거다) 첨부터 신기한거마냥 비하하려고 니하오하는 거기에 제스쳐까지하면 그건 그냥 무지막지하게 무지한 인종차별이다
맞아여 그 뉘앙스 정말..
칭 챙 총: 이 소리도 인종 차별입니다. 영국에서... 중국말을 비하하는 의성어
인종차별에 아마 성별도 영향이 있을 거고 입고다니는 패션도 무시못할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전 아마 남자에다가 후줄근하게 현지인처럼 입고다녀서 당해본 적은 없네요. 오히려 한국에서는 받지 못할 친절을 받아본적도 여기서 꽤 많고요. 그래서 너무 오시는 분들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저야 3개월밖에 안 살아서.... 좀 더 살면 또 모르지만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아닌데 일자리 찾다보면 진짜 다 백인으로만 고용된데가 굉장히 많아서 (프리랜서들조차?) 거기에 은은한 압박감?을 받을때는 있는것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모아 놓고 하다 보니 오해 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
말씀하신 대로 차별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프리티벳!! 어이없네 ㅁㅊ 아이어그리!!! 이래야되나
저랑 같이 살았던 사람은 "뉴몰든"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날달걀 맞았어요... 그리고 틴에이져는 무조건 그냥 피하는 게 답인 듯 합니다.. 유독 영국이 심해요 보면.
태극기라도 두르고 다녀야겠어요 아니면 손흥민 티셔츠 입고다니던가
손흥민 득점왕 기념으로 티셔츠 가시죠!
니하오는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중국 이미지가 어떤지 생각해 보면 알죠. 영어야 국제공용어이기라도 하지만요. 전 외국 갔을때 상대방이 니하오라고 하면 눈 똑바로 쳐다보고 난 중국인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냥 무시차별이지 인종차별은 아닌 것 같음 동유럽 러시아 가니까 사람들 착하던데 영국은 지들이 잘사는 줄 알고 동양인은 가난한 줄 덜 발전된 줄 아니까 낮게 보는 거지 경제 안좋아지면 착해지지 않을까? 지들이 밖에 나가서 돈 벌어야 할 상황이 오니까
무시차별은 또뭐죠 동양인을 무시하는게 바로 인종차별입니다 경제문제가 아니라 유전적으로 지들이 우월하다고 보는거에요
@@user-hb3ku9er6k 유전적으로 보는 이유가 뭐냐 그게 바로 가장 큰 게 경제라는 겁니다 미적인 걸 떠나서 우리조차 동남아시아 가난하니까 낮게 보는데 모스크바 가니까 친절했어요 솔직히 모스크바 사람들 인물 좋더만요 미국영국보다 평균치가 더 나을 것 같은데 친절했어요 왤까요?, 경제적이 우월과 열등의 가장 큰 지표라는 겁니다 계급이요 계급
전 러시아가 최악이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튀니지에서 인종차별 당하는 영상 못 보셨어요?
내가 지하철 탔는데 한국인데요...
지하철에 빈자리가많았는데 백인 커플이랑 노부부있는데 절대 한국인옆에ㅡ있지않음ㅋㅋㅋ
그럼 왜 한국에왔을까?!
신기방기였어
서양사람들은 서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한국 사람들 처럼 사람 내리기도 전에 빈자리 달려가지 않거든요
가질 마..
1빠용
감사용
중국인인줄 알고 그러는거니까 그럴 땐 im korean이라고 한마디 해줘야죠 !!!
맞아요! 에휴 그것도 매번 긔찮은 정도에요 가끔 ㅋㅋㅋ
인종차별과민증이 걸리신 것 같음.
1. 아마도 줄을 설 때에 앞사람에게 너무 바짝 붙어서 서셨을듯. 한국사람과 영국사람 줄 설 때 간격이 틀림.
2. 빌은 원래 늦게 주는 경우도 많음. 한국 서비스에 너무 익숙해져서 영국식으로 하면 다 인종차별이라고
3. 시골 10대 남자애들은 인종차별 맞음. 항의 못하고 참을만한 사람들 골라서 괴롭히는 틴에이저들 있음. 영국에는 10대 조심해야함.
4. 맥주를 부은 것은 그게 인종차별인지 그 사람이 미친놈인지 모르지.
5. 마스크 쓰고 다니면 정말 이상하게 보임. 좀 현지 분위기 좀 맞추자.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고 하는 것들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인종차별이 아닌 경우. 그냥 문화차이이거나 무식하거나 그놈이 미친놈이거나, 아니면 너가 현지 예절을 몰라서 무례한거야.
칭챙총, 눈찢기, 폭행 같은 경우 제외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속편할지도...애매한게 너무 많음
여자 출연자분, 여러번을 계속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데 일반 시민이 경찰도 아니고 도와줄 의무도 없고 이유도 없는 겁니다. 도와주면 고마운 거지 안 도와준다고 탓할 수는 없는 거죠. 그들도 질 안 좋은 레이시스트들과 얽히는 게 싫은 건 마찬가지일 테니...
캐나다는 대놓고 하는 저런 저질의 인종차별은 거의 없는데.. 인종차별인가? 고민하게 하는(연국님 말마따나 soft racism) 인종차별이 주된거 같아요.
제가 들은 거로는 발음이 구리면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주문할때 일부러 못 알아 듣는척 해서 쪽준다고.. 근데 이건 동양인 차별은 아니고 백인이여도 발음 구리면 그러는거라서..(진짜 수준 낮은 인간들이죠;;;;)
저는 취업비자로 일하면서 인종차별 설움을 좀 당하긴 했어요. 외노자의 설움..
그리고 토론토도 중국사람 워낙 많아서.. 제가 제일 짜증나는 건 맨도린으로 다짜고짜 말 할때.. i am not Chinese 꼭 해줍니다. 홍콩 반환 전에 이민 온 캔도니즈들은 절대로 안 그러는데, 중화사상에 쩐 본토 중국사람들이 근래들어서 그러더라구요. 비슷하게 생기면 다 중국인인줄 착각들 ㅉㅉ
글고 저는 뉴욕 갔을때 백인도 아닌 이민자 편의점 주인이 저테 니하오 니하오 하더니 콜라 캔 하나를 5불을 부르길래 안사 그랬더니 그제서야 제가격 부르더라구요. 어처구니 없어서..
근데 한국사람들도 인종차별 장난 아니예요. 동남아 얼마나 무시하며, 못사는 나라 얼마나 무시해요?!
인종을 넘어서 차별당하면 열받고 속상하죠...
영국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맞는말도 있지만 마치 아시안이라서 차별받는다는 것도 좀 잘못된겁니다. 역으로 한국에도 얼마나 많은 인종주의자들이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인터넷에서 키보드만 잡으면 조선족 타령하면서 욕하고 조롱 하는 걸 당연 시 여기는 한국사람들 생각해보면 전 굳이 이곳이 영국이라서 인종차별이 아시안들에게 심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만만하게 보이면 조롱하거나 멸시하는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남자들에게 드물어요. 인종차별이라기 보다 어린 chav친구들 같은경우 우리의 양아치 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것 뿐이지 그 친구들 관점에서 아시안이라서 막말을하거나 침을 뱉는게 아닐 겁니다. black lives matter 라고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다시피 아시안을 폭행하는 경우 흑인들도 있고 백인들도 있고 결국 인종문제는 흑인이나 백인 황인종 이런 문제가 아닌거지요... 영국에서 chav들 때문에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여행이 망쳐서 그 나라에 대한 인식을 안좋게 보는건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역지사지로 생각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최근에는 못배워먹은 아랍, 북아프리카계 난민들을 우후죽순으로 받고 게토를 만든 북유럽 국가들 같은 경우 저도 해당 국가에 살았지만 인종차별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생기고 외국인들에대한 불신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는 경우를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코로나이후로 아시아계에 대한 무차별폭행이나 린치가 심해진것은 맞으나 그러한 일을 당했다는 것 만으로 영국은 인종차별이심하다? 라는 논제가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백인로컬 80프로 이상인 곳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이곳에서 현지 백인 로컬들에게 인종혐오발언이나 폭행을 당한적은 없습니다. 보수적인 백인 상류층 사회나 인더스트리얼 거주지역이라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많다는 논리가 성립될수 없어요. 왜냐하면 여기 서는 난민들 끼리조차 종교로 싸우고 치고 박고 합니다. 남아프리카나 동유럽의 못사는 국가들가면 그곳역시 백인들이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곳들이 있습니다. 백인종인 친구들이 아시아국가에가면 다른 인종보다 우대받는 그런것들이 있긴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결국 우리가 가진 호주의 백호주의처럼 사대주의 가치관때문에 백인국가에 대한 동경심같은것 때문에 우러러 보던 과거가 있었습니다.물론 지금은 시대가 달라져서 일베하는 개차반 한국인들을 제외하고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나,문화적 포용성 교육을 받고 자라다보니 과거보다는 백인에대한 인종주의적 생각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미국이나 유럽에서 온 친구들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친구가 되지만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같은 곳에서온 이주노동자들 같은 경우 문화적,종교적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거리감은 굳이 한국이나 이곳 영국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물론 미국같은 경우는 전혀 다른 세상같다고 개인적으로 저도 느낍니다. 거긴 영국보다 더 인종적 사회갈등이 너무 심해요. 간혹 너무 화나던 경우는 칭챙총 니하오 하면서 아프리카계 10대 양아치들이 길막고 돈달라고 장난스럽게 해서 부끄러운줄 알고 여기서 이러고 다닐 시간에 니 부모님한테 부끄러운줄알라고 N소리와함께 참교육을 해준적이 있습니다. 물론 되먹지 못한 애들이라서 한마디 했는데 상대방이 우습게 보면 상관없이 이렇게 하실수도 있지만 그냥 대게 지나치거나 웃음으로 넘기세요. 이런 일들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여기 토박이들이 아닌 난민 인경우가 많습니다. 조롱에는 조롱으로 응수하는게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지만 인종차별에는 국경도 피부도 없을뿐입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술취한 러시아 아저씨는 제가 전후 상황을 알 수 없지만 인종차별은 아닙니다... 체구가 작아서 제압을 한다고요?. 해외로 건너온 동구권 우리로치면 배나온 아재들 거의 대다수가 과거 동구권 특수부대나 군인 출신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아시안 이유 만으로 러시아내에서조차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종차별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극소수입니다.. 그냥 동구권 특유 사람들의 아시안들에 대한 장난이나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재키찬은 러시아나 동구권 사람들에게 친숙한 인물이고 그분들이 동양무술을 좋아하십니다. 학생이라면 모를까 다 큰 성인이시면 술취 한 친구들이 폭행한다고 맞다이로 절대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수록 일이 더 커지고 오히려 본인에게 불이익이 오는경우가 올수있어요. 상대방이 칼로 위협한다거나 린치하려고 달려들때가 아니라면 모를까 ,마지막 인종차별 참교육썰, 통쾌한썰 이런거 정말 말도안되는 것들 비판하시는건 정말 맘에 드네요.
좋은 생각과 귀중한 경험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국은 아니고 프랑스에 있지만 좀 공감합니다.
어려서 그런가 이상한 이야기만 하고 있어. 사람은 달라지지 않아. 교육으로 사람을 변화 시킨 다는 건 착각 이라니까. 자제심을 배우고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지. 사람이 변화는 법을 가르치지는 못한다. 서양인의 공격적이고 야만적인 습성 이라니까. 그 습성이 상황이 악화되니 발현 되는 거지. 뭔가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야 현실은 현실로서 받아 들여야지.